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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2001~2020): 21세기 최초의 전쟁이자 최장기 전쟁
2.\”길을 내주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 전 미 국무부 장관(리처드 아미티지)이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에게 실제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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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파키스탄 관계 – 나무위키:대문

냉전 시대에는 관계가 좋았다. … 이런 미국과 파키스탄의 긴밀한 관계는 미국과 인도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 아니면 석기시대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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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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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협조하라, 아니면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 : 뉴스

사실 석기시대라는 말은 미국 지도자들이 ‘초토화 폭격’이라는 의미로 과거에도 자주 사용하던 표현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 공군 참모총장 커티스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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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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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키스탄 전쟁 돕지않으면 폭격맞고 석기시대 돌아갈 각오 …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지난 6일 CBS 인터뷰): 협조하지 않으면 폭격당해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는 협박을 받았다. ○ 기자: 외교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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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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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파키스탄, 석기시대로 되돌려 줘?” – 에펨코리아 모바일

2001년, 9.11 테러를 당하고 눈이 뒤집힌 미국은 복수를 위해 오사마 빈 라덴을 추적한다. pakistan-map.gif 미국 : “파키스탄, 석기시대로 되돌려 줘?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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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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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 하라”…美, 파키스탄 위협 | YTN

… 미국의 위협이 또 다시 세계 여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9.11 테러가 발생한 뒤 탈레반 제거에 협조하지 않으면 파키스탄을 석기 시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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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tn.co.kr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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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내주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 미국이 빡 …

길을 내주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 전 미 국무부 장관(리처드 아미티지)이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에게 실제로 한 말 -메달 오브 아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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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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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한테 늘 깝치지만 미국이 정말로 빡돌았을 때는 절대 …

문제의 석기시대 발언을 한 미국 국무부 장관 리처드 아미티지임…. 파키스탄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저 말을 했다고 함,… (파키스탄 대통령이 몇년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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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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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키스탄 석기시대

  • Author: 집마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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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IWMBGw_jLQ

미 “협력하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만들겠다” 파키스탄 위협

무샤라프 “무례했지만 국익위해 협력”

미국의 무력사용 위협을 통한 힘의 외교가 다시 한번 세계 여론의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이 9.11 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대한 미국의 전쟁수행에 파키스탄이 협력하지 않으면 파키스탄을 폭격하겠다고 협박했었다고 페르베즈 무사랴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폭로’했기 때문이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 CBS 방송 ’60분’과 인터뷰에서 리처드 아미티지 당시 미 국무 차관보가 파키스탄의 정보국장에게 “폭격받을 각오를 하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고 경고했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방송에 앞서 21일 미리 배포된 인터뷰 기록에서 무샤라프 대통령은 “매우 무례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국익을 생각해 행동해야 하며, 내가 한 일이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국이 파키스탄에 요구한 것중에는 “우스운” 것들도 있었다며, 파키스탄에서 대미 테러를 지지하는 표현을 막아달라는 것을 예로 들고 “누군가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면, 그 견해의 표현을 억제하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무샤라프 대통령이 이렇게 미국의 폭격 협박 사실을 밝힘에 따라 전날 파키스탄 영토 내로 미군 진입 가능성을 둘러싼 부시 대통령과 무샤라프 대통령간 간접 언쟁도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됐다.

부시 대통령은 CNN과 회견에서 빈 라덴이 파키스탄 영토 안에 숨어있다는 정보가 있을 경우 그를 체포하거나 사살하기 위해 미군의 진입을 지시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부시 대통령은 “정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샤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영토내에서 어떠한 미국의 행동에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무샤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절대 그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미국이 파키스탄 서북지역 한 촌락에서 알 카에다 혐의자들을 공습하는 과정에서 주민 18명이 숨지는 바람에 파키스탄 전역에서 반미 시위가 일어났었다.

부시 대통령과 무샤라프 대통령은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동영 특파원 [email protected] (워싱턴=연합뉴스)

“미국에 협조하라, 아니면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한 직후.

리처드 아미티지 당시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파키스탄 정보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보국장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에게 아미티지 부장관의 말을 이렇게 보고했다.

“각하, 아미티지 부장관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척결에 협조하지 않으면) 폭격을 당할 각오를 하라. 파키스탄을 석기시대(Stone Age)로 되돌려 놓겠다’고 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아미티지 부장관의 무례한 발언에 분노를 느꼈다. 그러나 그는 넉 달 뒤인 이듬해 1월 신년 연설을 통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아미티지의 석기시대 발언’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무샤라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미국 CBS방송의 뉴스 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것이다.

미국의 반(反)테러전쟁에 적극 협력한 공로로 2년 전 ‘비(非)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 지위를 부여받은 파키스탄의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이런 얘기를 공개한 것이다.

두 정상의 불편한 관계는 전날에도 드러났다. 부시 대통령은 20일 CNN방송 회견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 영토 안에 숨어 있다는 정보가 있을 경우 그를 체포하거나 사살하기 위해 미군을 투입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정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무샤라프 대통령은 “우리는 절대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스스로 할 것”이라고 격하게 되받았다. ‘석기시대’ 협박성 발언 폭로도 그에 이은 것이다.

석기시대 발언이 논란을 빚자 당사자인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21일 CNN방송에 출연해 “당시 나는 그런 발언을 한 적도 없고 실행할 권한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나는 단지 ‘이슬람 국가들이 우리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적이 될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석기시대라는 말은 미국 지도자들이 ‘초토화 폭격’이라는 의미로 과거에도 자주 사용하던 표현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 공군 참모총장 커티스 러메이 장군은 “북베트남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미 육군항공군 21폭격비행사령관으로 있던 1945년에도 “도쿄(東京)를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맹세한 뒤 융단폭격을 퍼부어 80여만 명의 사상자가 났다.

한국전쟁 때에도 미 종군기자들은 폐허가 된 북한 지역을 석기시대에 즐겨 비유했고, 가깝게는 1991년 걸프전쟁 때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를 석기시대로 되돌릴 정도로 폭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성하 기자 [email protected]

‘파키스탄을 석기시대로’ 논란

‘파키스탄을 석기시대로’ 논란 뉴스광장 입력 2006.09.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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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을 폭격해 석기시대로 되돌아가게 만들겠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협박했다는 파키스탄 대통령의 폭로에 대해 미국내에서 진위 논란이 뜨겁습니다.

미국측 관계자들은 부인했지만 파키스탄 대통령은 자신의 폭로를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입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무사랴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CBS 방송과 회견에서 9.11 직후 미국 관리에게서 폭격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당시 아미티지 미 국무부 차관보가 파키스탄 정보국장에게 아프간 탈레반에 대한 전쟁에 협력하지 않으면 폭격 받을 각오를 하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고 협박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을 마친 부시 대통령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부인했지만, 무사랴프 대통령은 폭로 내용을 거둬들이지 않았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 : “신문에 난 것과 같은 대화에 대해선 아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모릅니다.”

무사랴프 (파키스탄 대통령) : “25일에 책이 출판됩니다. 그 때까지는 책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야할 신성한 의무가 있습니다.”

협박의 당사자로 지목된 아미티지 전 차관보는 결코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 : “파키스탄이 전적으로 미국과 함께 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양자택일이며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선택을 강요한 미국측의 압박 분위기는 충분히 읽혀집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구실로 무력 사용 위협을 통한 힘의 외교를 펼쳐온 부시 행정부이기에 협박의 진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깁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윤제춘 입니다.

‘파키스탄을 석기시대로’ 논란

입력 2006-09-23 07:16:56 뉴스광장

파키스탄을 폭격해 석기시대로 되돌아가게 만들겠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협박했다는 파키스탄 대통령의 폭로에 대해 미국내에서 진위 논란이 뜨겁습니다.

미국측 관계자들은 부인했지만 파키스탄 대통령은 자신의 폭로를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입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무사랴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CBS 방송과 회견에서 9.11 직후 미국 관리에게서 폭격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당시 아미티지 미 국무부 차관보가 파키스탄 정보국장에게 아프간 탈레반에 대한 전쟁에 협력하지 않으면 폭격 받을 각오를 하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고 협박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을 마친 부시 대통령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부인했지만, 무사랴프 대통령은 폭로 내용을 거둬들이지 않았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 : “신문에 난 것과 같은 대화에 대해선 아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모릅니다.”

무사랴프 (파키스탄 대통령) : “25일에 책이 출판됩니다. 그 때까지는 책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야할 신성한 의무가 있습니다.”

협박의 당사자로 지목된 아미티지 전 차관보는 결코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 : “파키스탄이 전적으로 미국과 함께 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양자택일이며 이것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선택을 강요한 미국측의 압박 분위기는 충분히 읽혀집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구실로 무력 사용 위협을 통한 힘의 외교를 펼쳐온 부시 행정부이기에 협박의 진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깁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윤제춘 입니다.

무샤라프 美협박 폭로 “파키스탄 폭격 석기시대 만들겠다”

‘테러와의 전쟁’에 앞장서 미국을 도와온 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63)은 9·11 후 미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파키스탄을 폭격하겠다고 협박했다고 21일 폭로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과 파키스탄 등 동맹국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의 회동을 하루 앞두고 불거진 것이어서 배경과 귀추가 주목된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무샤라프 대통령은 21일 미 CBS 방송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리처드 아미티지 당시 미 국무부 부장관이 ‘폭격받을 각오를 하라.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고 파키스탄 정보국장에게 경고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에 앞서 이날 배포된 인터뷰 기록에서 무샤라프 대통령은 “매우 무례한 발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면서 “국익을 생각해 행동해야 하며, 내가 한 일이 그것”이라며 자신은 분별있게 행동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미국이 파키스탄에 요구한 것 가운데 ‘말도 안되는’ 것들도 있었다면서 파키스탄에서 대미 테러를 지지하는 표현을 막아달라는 것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에 대해 “누군가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면, 그 견해의 표현을 억제하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무샤라프 대통령의 이같은 폭로에 대해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언급을 회피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이같은 무샤라프 대통령의 폭로를 부인했다. 그는 이날 CNN에 자신은 파키스탄을 폭격하겠다고 한 적이 없으며, 그럴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이 “우리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이라고 말했는데 무샤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말을 이렇게 다르게 해석했는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영국 더 타임스는 이와 관련해 아미티지 부장관이 9·11 이틀 후인 13일 워싱턴에서 미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와 파키스탄 군 정보책임자를 만나 파키스탄 국경 기지를 미군에 넘겨주는 방안 등 7가지 조치를 파키스탄에 요구했다고 당시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무샤라프 대통령의 폭로는 전날 파키스탄 영토 내로 미군 진입 가능성을 둘러싼 부시 대통령과의 언쟁과 맞물려 테러와의 전쟁을 둘러싼 양국간의 균열을 고조시키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일 CNN과의 회견에서 빈 라덴이 파키스탄 영토 안에 숨어있다는 정보가 있을 경우 그를 체포하거나 사살하기 위해 미군의 진입을 지시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같은 부시 대통령의 발언에 분노를 표시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우리는 절대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스스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더 타임스가 전했다.

이같은 테러와의 전쟁 동맹국 간의 공조 균열 조짐은 최근 국경지대에서 휴전을 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간의 책임 공방이 일면서 불거졌다.

아프간 당국은 파키스탄이 탈레반 반군들에게 자국 공격기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파키스탄은 이같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극단주의자와의 전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도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창설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서 체포되더라도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는 등 파키스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따라 22일 미국·파키스탄 정상회담과 오는 27일로 예정된 미국·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정상회담이 테러와의 전쟁 동맹국간의 불협화음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더 타임스는 무샤라프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자서전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조찬제기자〉

미국, 파키스탄 전쟁 돕지않으면 폭격맞고 석기시대 돌아갈 각오[윤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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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티지, “석기시대” 논란]

● 앵커: 테러와의 전쟁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폭격을 맞고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파키스탄측에 이런 섬뜩한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윤용철 특파원입니다.

● 기자: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내일 방송될 CBS ‘60’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 (지난 6일 CBS 인터뷰): 협조하지 않으면 폭격당해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는 협박을 받았다.

● 기자: 외교관계를 무시한 이 협박 때문에 파키스탄이 어쩔 수 없이 미국에 협조한 것인가, 오늘 미국 언론의 관심이 여기에 모아졌고 부시 대통령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부시 (미국 대통령): 그 거친 표현에 깜짝 놀랐다.

● 기자: 그러나 협박의 당사자로 지목된 아미티지는 그 같은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당시 같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잘 알 것이다.

● 기자: 무샤라프 대통령은 협박 때문이 아니라 국익을 생각해 미국에 협조한 것이라며 뜨거운 논란을 비껴갔습니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 가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힘을 앞세우는 일방적 외교 방식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미국 내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윤용철입니다.

(윤용철 특파원)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 하라”…美, 파키스탄 위협

[앵커멘트]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미국의 위협이 또 다시 세계 여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9.11 테러가 발생한 뒤 탈레반 제거에 협조하지 않으면 파키스탄을 석기 시대로 돌려보내겠다는 막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탈레반 공격에 협조하지 않으면 석기 시대로 돌아갈 각오를 하라.’

9·11 테러가 발생한 뒤 리처드 아미티지 당시 미 국무 차관보가 파키스탄 정보국장을 협박한 말입니다.

아미티지 전 차관보는 또 ‘미국에 협조하지 않으면 폭격하겠다’는 폭언도 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을 방문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같은 말이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국익을 위해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요구 가운데는 우스운 것들도 있었다면서 미국에 대한 테러를 지지하는 표현을 막아달라는 요청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하지만 누군가의 견해 표현을 어떻게 막겠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의 이같은 폭로는 파키스탄 영토에 미군이 진입하는 문제를 놓고 두 나라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은 빈 라덴이 숨어있다는 정보가 있으면 미군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고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군의 활동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YTN 권준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은 미국한테 늘 깝치지만 미국이 정말로 빡돌았을 때는 절대 건드리지 않음ㅎ

밑에 911글 보니까 급 생각나서 한번 써볼게

는 쓰다가 하루 지나버림 ㅠㅠ 그래도 써볼게

9.11이 터지고 나서 미국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살벌했어….

부시는 진짜로 빡돌았고 모두가 복수를 원했음.

_빡친_부시.gif

부시는 서슬이 퍼래져서 ‘미국의 편에 설 것인지, 미국에 맞설 것인지 세계는 정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제사회를 압박했음.

우리와 함께 싸워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와 싸우게 될 것이다.

이뜻이었지

국제사회는 그야말로 얼어붙었어

모든 국가가 테러의 배후가 자기네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애썼음.

유럽 대다수의 국가와 일본이나 우리나라 같은 미국과 친한 나라는 당장 애도 성명을 냈고 러시아에서도 푸틴이 직접 애도성명과 테러 비판 성명을 냈을 정도였음…

심지어 이때 미국 국무부 장관은 파키스탄에게 항공로를 개방하라며 영공침입까지 했는데 파키스탄은 아무 말도 못함….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미국이 너무나도 살벌하게 “미국과 아프간의 전쟁을 돕지 않는다면 석기시대로 돌아갈 준비를 하라’고 한 바람에 결국 항공로를 개방해줌…. (보답으로 미국은 파키스탄의 부채 일부 상환을 도와줌)

문제의 석기시대 발언을 한 미국 국무부 장관 리처드 아미티지임….

파키스탄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저 말을 했다고 함,…

(파키스탄 대통령이 몇년후 방송 나와서 직접 말함….ㅎ)

미국이 얼마나 살벌했는지 느껴지지?

진짜 빡돌아서 국제법이고 뭐고 까고 다 쳐부술 작정이었던거임…

아무튼 미국은 진짜로 빡쳤고 향후 몇년간 중동지역을 정말 잔인하게 조졌음…..

이렇듯 미국이 빡치면 진짜 무서움…..

그리고 북한은 이걸 알고 있었기에 911 직후 테러공격에 대한 비판 성명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함….ㅎ

당시 문서 보면 테러 비판 수위도 쎄… 막 비인도적이라고 엄청 극딜함…

북한조차 미국이 진짜로 빡쳤을때는 설설 기었던 거지….

왜냐하면 북한은 미국이 빡치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거든.

왜??? 당한게 있으니까!

그거시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야….ㅎㅎ

여시들 디엠지 알지?

북한과 우리 공동경비구역 있잖아.

이번에 지뢰가 발견되어서 난리난 곳이지…..ㅠㅠ

1976년 이 공동경비구역에는 커다란 미루나무가 하나 있었어.

_큰거다_ㄱ-.jpg

이 미루나무가 너무 커서 시계가 방해되었던 국군은 안전을 위해 미루나무를 가지치기 하기로 결정했음.

나무에 가린 곳에서 북한군이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여??

(도끼사건을 재현한 영화 속 한장면)

근데 갑자기 북한군들이 나타나서 니네가 뭔데 가지치기를 하냐고 욕을 하기 시작함

이때 있었던 북한군 중위 박철은 DMZ 주둔 미군들이 미친개라고 할 정도로 욕을 잘하고 다혈질인 인물이었다고 함.

우리쪽에 있는 미루나무인데 왜???

왜냐하면 북한군은 항상 이 미루나무쪽을 지나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이 나무를 지네쪽 영토에 있는걸로 인식하고 있었거든,,,

사실 국군은 이 미루나무를 그냥 잘라버리려고 했는데 북한이 니네가 뭔데 잘라 이씹빨라마 하고 하도 고나리를 해서 그냥 가지치기만 하기로 한 거였음…

근데 북한이 와서 가지치기도 못하게 하니까 우리쪽 입장에서는 빡이 치지…

그래서 우리쪽의 아서 보니파스 대위 는 북한군의 협박을 무시하고 계속 작업하라는 지시를 내렸음.

그러자 박철 중위가 갑자기 30명 넘는 북군을 데려오더니

보니파스 대위를 쓰러뜨리고

도끼

로 보니파스 대위의 머리를 찍어서 죽여버렸음…;

그리고 보니파스 대위만 죽이는게 아니라 마크 배럿 중위까지 도끼로 살해하고 그 시체를 완전 토막내버림…..

이 사건으로 미국은 아예 눈이 돌아감…..

리처드 스틸웰

당시 일본에서 휴가중이었던 UN군사령관 리처드 스틸웰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전투기 뒷좌석에 타고 돌아왔음

여객기가 아니라 닥치는대로 전투기 타고 복귀한거임.

이때까지만 해도 북한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미군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중, 회의나 하자는둥 하고 있었음

그러나 스틸웰은 진짜 존ㄴㄴㄴ나 빡쳐있었고 박정희를 만나서 회의를 할거라고 입장을 밝히고 진짜로 전쟁을 준비함.

이때 미국 비밀 문서가 밝혀졌는데, 이 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개성부터 시작해서 진짜로 북한에 포격을 하고 다 갈아엎어버릴 작정이었음….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미국이랑 회의 한번 하고 사건을 덮으려함….

그날밤 미국은 김일성에게 군사정회의에 당장 나오면 전쟁이라는 최후통첩을 함.

그리고 문제의 회의에서 북한은

“미국이 먼저 시비 걸었어. 너네 미군이나 처벌해 ^^”

라는 극강의 어그로를 끌게 됨…..

????????????????????????

그날밤 미국은 영내에 있는 모든 물자를 방치품/적재품/파기품으로 분류하고 전쟁준비에 돌입함.

준전시체제에 돌입한거….

6.25 일어난지 30년도 안되어서 또 전쟁이 나게 생긴거임….

북한 새끼들도 이에 맞서서 전군 완전무장을 지시함.

그러나 이새끼들은 미국이 어떤 규모로 자기네를 조지려고 하는지 모르고 있었음…

미국이 준비한건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전투기 20대

수소폭탄 탑재가 가능한 쎈 전투기 3대

(+ 미국과 우리나라의 전투기가 엄호)

일본에 있던 전투기 (F-4) 24대

함재기 65대를 탑재한 미해군 제 7함대

미드웨이급 항.공.모.함

미 육군 정예병력

핵폭탄, 수소폭탄 ㅅㅂ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요…너무 무섭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북한이 까딱 한번만 더 도발하면 북한을 영원히 지도에서 없애버릴 셈이었던거임….

당시 미군의 계획은 “작전시 교전사태가 발생하면 포병부대는 개성의 인민군 막사에 포격을 개시, 개성 위쪽 시변까지 포격해서 포병대를 없애버린다”

그리고…ㅋ 박정희도 나대기 시작함 ㅋ

미국은 북한이 한번만 더 깝치면 없애버릴 생각이었지만 박정희는 아예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서 전쟁을 하고자했음…ㅎ

이떄 박정희가 한 유명한 말이

“우리도 참는 것이 한계가 있다.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내 군화와 철모를 가져오라!”

ㅎㅎ…..가만히 있어 …..

나라가 불바다가 된지 30년이 안지났는데…. ㅎ

물론 제일 쫀건 북한이었음.

북한은 중국이랑 소련의 도움을 기대했지만 중국과 소련이 도와주기엔 이새끼들이 한 짓이 너무 터무니없이 어마어마했고 미국은 정말 서슬이 퍼래져있었음.

생각해봐 누가 나무 하나 때문에 미국이랑 전쟁을 하고 싶겠어….ㅎㅎ

아무튼 미국은 개빡쳐서 국군과 함께 그놈의 미루나무를 베어버림.

근데 당황스럽게도

우리 군 특공대가 북한 초소에 잠입해서 거길 다 때려부숴버림….;

미군 병사들이 니네 뭐하는 거임 그러다가 전쟁 남; 미루나무 베는동안 쟤네가 먼저 공격하면 그때 우리도 반격하는거라니까하고 말렸는데 그러자 미군 운전병을 권총으로 위협까지 하면서 북한쪽에 쳐들어감….ㅎ

이때 북한군이 반격했으면 세계 3차대전의 배경은 우리나라가 됐을거임ㅎ

근데 다행히 북한군이, 국군이 온갖 어그로 -북한말로 간나새끼들아 나와서 싸워라!!!! 하고 소리치고 김일성 초상화 다 찢고 오줌까지 쌈- 에도 불구하고 얼씬도 하지 않고 도망을 가버린 덕분에 전쟁은 나지 않음….

그리고 북한은 철저하게 버로우를 탐….

북한은 긴급하게 수석대표회의를 요청했고 결국 김일성이 직접 유감성명을 표하는 걸로 사건은 마무리됨.

그러나 북한은 미국이 또 쳐들어올까 봐 너무 쫄아서 1년 동안이나 준전시체제를 유지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북한주민들은 강제로 인민군에 편입되고 그곳의 열악한 처우와 심한 노동으로 굶어죽거나 자살하게 됨….

인간

아무튼 북한은 이 사건 이후로 다시는 미국에게 직접적인 도발을 하지 않게됨.

9.11때도 테러리즘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고 또 비교적 최근 일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때도 자기네가 배후가 아님을 증명하려고 애를 씀.

미국을 건드렸다가는 진짜로 나라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임.

근데 일본쪽으로는 미사일 팡팡 쏨 십발새끼들아 그만쏴 ㅠㅠ

아 어떻게 맺지….아무튼 이 새끼들이 졸렬한 새끼들이라는걸 말하고 싶었고 또 우리나라의 중간대처도 수준이었다는 걸 전하고 싶었어…ㅎㅎ

그럼 여시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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