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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3.8 가솔린과 2.2 디젤 엔진을 계속 유지하며, 향후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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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안만드는 이유
하이브리드나 전동화모델 안만들어줘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가 ‘더 뉴 팰리세이드’ 로 연식변경이 되었다.
Source: www.evpost.co.kr
Date Published: 9/26/2021
View: 482
“지금 당장 사면 호구됩니다” 팰리세이드 이대로 단종될 가능성 …
또 다른 방향으로 일부 네티즌은 “지금 신형 팰리세이드가 1세대 파워트레인과 동일하지만, 전기차까진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대할 수 있지 …
Source: automobilekorea.com
Date Published: 7/6/2021
View: 3411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 하이브리드 소식 – 라르테즈
기존 3.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295마력에 최대토크 36.2kg.m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 연비 9km/L를 보여준다. 3.8 가솔린 엔진의 대체로 …
Source: rartez.co.kr
Date Published: 2/6/2021
View: 2190
＂팰리세이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계획 없어＂ – 더드라이브
현대차가 당분간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버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델에 적용된 플랫폼에 전기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
Source: www.thedrive.co.kr
Date Published: 7/6/2021
View: 3403
현대 팰리세이드 – 나무위키:대문
팰리세이드의 출시부터 현재까지의 가격표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엔진 또한 하이브리드의 추가나 3.8L 엔진의 3.5L 엔진으로의 변경 등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2022
View: 9508
드디어 변경되는 팰리세이드, 더 뉴 팰리세이드 이미지 알아보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많은 고객들의 희망 사항이었습니다. 최근 싼타페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시와 동시에 suv 하이브리드 차량 …
Source: yeongdori.co.kr
Date Published: 3/8/2021
View: 7348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 가능성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
팰리세이드 페이리스프트 출시가 예고 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SUV에 장점을 갖추면서 친환경 그리고 고 연비에 …
Source: auto.zum.com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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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 Author: 굳맨TV GOODM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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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CMQH_ltxoY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가 없는 이유…주력시장은 미국, 경제성 없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3.8 가솔린과 2.2 디젤 엔진을 계속 유지하며, 향후에도 하이브리드 적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정에는 경제성의 문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파워트레인의 정리 없이 종류를 확장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3.8 가솔린 엔진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구매층은 연령대에 따라 파워트레인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5060의 고령층에서는 디젤 파워트레인을 선호하지만 2040에서는 가솔린을 더 많이 구매한다는 것.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기 위해선 기존 엔진 중 한가지를 없애야 하는데 현재 주요 고객층이 2040이기 때문에 가솔린 모델은 유지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디젤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비용과 연비에 따른 유류비 절감을 고려했을 때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디젤 엔진으로도 준수한 에너지 효율이 나오는 상황에서 계속 변화하는 유류비를 고려했을 때 대체할 만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 여기에 신차 개발비용까지 고려하면 그 정도는 더욱 크다는 입장이다.
비슷한 이유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개발이 취소됐다. 일부 수입 브랜드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형태를 개발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전동화 모델을 더욱 강화하려는 계획에 따라 디젤 모델을 단계적으로 없애려는 현대차로서는 막대한 개발비를 쏟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카라반을 끌고 가는 팰리세이드가 메인이다. 국내 폼페이지에선 찾아볼 수 없다
또 다른 이유는 팰리세이드의 주력 시장이 우리나라가 아닌 북미시장이기 때문이다. 대형 픽업트럭과 SUV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특성이 크게 작용했다. 국내 시장을 주력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카니발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특히 카라반 등을 견인하는 ‘토잉(Towing)’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방침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상품 구성과 소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판매 모델의 경우 공식적인 견인 가능 무게는 750kg.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트레일러 패키지 & 셀프 레벨라이저’ 선택품목을 추가해야 2000kg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카탈로그와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내용이 빠졌다. 반면 미국 판매 모델의 경우 최하위 SE 트림부터 트레일러링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도 5000lbs(약 2200kg)까지 견인 가능하다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안만드는 이유
하이브리드나 전동화모델
안만들어줘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가 ‘더 뉴 팰리세이드’ 로 연식변경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전동화 모델이나 하이브리드의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행 3.8 V6 가솔린 엔진과 2.2 디젤엔진으로 파워트레인을 유지한다는 계획인데, 카니발에는 하이브리드의 계획이 있는 것과 달리, 왜 팰리세이드에는 그런 계획이 없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 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이 없다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성’ 이 가장 큰데, 디젤차량이나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일반 가솔린차량 대비 더 비싼데, 연비로 보상받으려면 팰리세이드 같은 대형 SUV 에서는 눈에 띌만한 에너지 효율 인증이 어렵다고 한다. 또한, 개별소비세 혜택을 받기 어렵고, 교육세 등의 혜택을 받기 어려워서 디젤모델 대비 경제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및 전동화를 만들지 않은 이유는 또 있다. 바로 ‘토잉’ 때문이다.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시장은 북미시장인데, 이 북미시장에서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로 테스트를 해봤더니, 토잉능력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북미시장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3.8 V6 모델이 주력인데, 3.8 가솔린 모델에서는 토잉능력에 문제가 없었던 것과 달리, 하이브리드에서는 토잉능력이 부족해 포기했다고 한다. 즉, 북미시장을 고려한 것도 팰리세이드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개발을 포기한 이유가 된다. 참고로 국내에 판매되는 팰리세이드의 경우 750kg 까지 토잉이 가능하며,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트레일러 패키지 & 셀프 레벨라이저’ 를 선택하면 2,000kg 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전동화 모델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형 SUV 에서 전동화 모델로 변경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 기존 내연기관차량을 베이스로 한 전동화 모델은 대형차의 경우에 무거운 배터리 무게와 비싸지는 차량가격 때문에 상품성이 나오지 않는다. 전용 플랫폼을 사용해야만 충분한 주행가능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대형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는 전동화 모델의 계획이 없으며, 내년쯤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오닉7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Yongdeok.H
RGB stance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당장 사면 호구됩니다” 팰리세이드 이대로 단종될 가능성 높은 이유
새로 나온 팰리세이드
함정은 1세대와 같은 엔진
이번 팰리세이드 마지막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뉴욕 오토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 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나타났다. 국내외 모든 소비자들이 큰 차를 선호하는 트렌드로 새로 등장한 팰리세이드에 대한 관심이 컸다. 반면 새로운 팰리세이드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들도 있었다.일각에서는 “이번 팰리세이드가 마지막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등장한 팰리세이드는 왜 ‘단종설’까지 등장하게 된 것일까? 어떤 근거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페이스리프트 모델
엔진은 1세대 모델과 같다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국내 소비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전 모델과 달라진 점은 더 넓은 캐스케이드 그릴과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하나로 연결되고, 수직으로 이어졌던 조명을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측면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15mm 더 길어졌으며,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실내도 이전 팰리세이드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운전자의 편안함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아쉬운 점은 바로 파워트레인이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은 미국 기준 이전 모델과 동일한 2.2L 디젤 엔진과 3.8L 가솔린 엔진이 동일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적어도 하이브리드 트림은 나올 줄 알고 기대했지만, 막상 공개된 파워트레인에 실망감을 가지고 있다.
팰리세이드의 자리는
아이오닉7이 차지할까
현재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개발에 올인할 정도로 새로운 전기차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현대차는 ‘세븐’이라는 이름으로 콘셉트 전기차를 선보였다. 세븐은 전형적인 SUV와 다른 모습으로 운전석에는 한 개의 문이 있고, 조수석 쪽으로 있는 문은 ‘코치 도어’형식이 사용되어 넓은 공간은 보여줬다. 세븐은 휠베이스가 3,200mm에다가 전기차로 만들어져 바닥이 매우 평평해 프리미엄 라운지 같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기존 팰리세이드는 2,900mm의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세븐보다 작은 모습이다. 현재 세븐은 아이오닉7의 유력한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차의 세 번째 전기차로 기아 EV9과 비슷한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가 만약 팰리세이드를 단종시킨다면, 큰 사이즈의 SUV 라인을 아이오닉7으로 가져갈 확률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팰리세이드의 단종 추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을 보였다. 현재 팰리세이드 파워트레인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기도 하지만, 아직 전기차에 모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일부 네티즌들은 “물론 전기차가 좋긴 한데, 아직은 일정 비율 내연기관 차량을 남겨야 한다”라며 “전시 상황에서 이동 수단이 전기차뿐이면, 도망가지 못하고 충전기 찾아다닐 게 뻔하다”라는 전기차 불편 사항 예시를 들었다.
또 다른 방향으로 일부 네티즌은 “지금 신형 팰리세이드가 1세대 파워트레인과 동일하지만, 전기차까진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1세대 엔진 그대로 쓴 거면, 개발할 생각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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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 하이브리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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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임박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UV 모델은 무엇일까? 대충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량을 보면 카니발 / 쏘렌토 / 싼타페 / 팰리세이드 정도가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실제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 판매량을 살펴보면 카니발이 7만대 수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으로 쏘렌토 6만 9천대 그 다음으로 팰리세이드 5만 2천대로 MPV/SUV 모델 부분에서 3번째로 많은 판매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렇게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량 중 한 대인 펠리세이드는 2022년 올해 첫 번째 부분변경을 앞두고 있다.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나온다고??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외관을 살펴보기 전 이 차량에 가장 큰 관심은 바로 새로운 파워트레인에 대한 적용이다. 어디서부터 출처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서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관련된 사항은 사실 무근으로 보인다. 현재 팰리세이드에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2.2 디젤 파워트레인으로 극과 극의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 차량 판매 5만대 중 절반 수준 2만 8천여대가 2.2 디젤로 판매되었고 2만 3천여대가 3.8 가솔린 모델이 판매가 되었다. 정부의 디젤 제한 정책으로 인한 디젤 SUV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솔린 파웥레인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팰리세이드의 3.8 가솔린은 연비와 배기량으로 인한 세금 및 유류비 부담이 항상 지적되고 있었다.
사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식으로 인하여 비슷한 파워트레인과 크기를 보여주는 차량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기 바라는 마음에 생긴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기 전부터 하이브리드 소식이 있었지만 아직 출시를 하지 않고 있으며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는 단순히 부분변경 모델이기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기는 어려워보인다.
하지만 새로운 파워트레인 소식 중 유력한 소식도 있다. 기존 3.8 가솔린 엔진이 3.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기존 3.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295마력에 최대토크 36.2kg.m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 연비 9km/L를 보여준다. 3.8 가솔린 엔진의 대체로 떠오르는 파워트레인은 바로 GV80에 적용된 3.5 가솔린 터보 모델이다. 이 실제 GV80 모델의 크기는 팰리세이드와 비슷하며 공차중량은 오히려 무겁지만 3.5 가솔린 터보의 효율성이 입증된 만큼 가장 유력하다. 3.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려겡 최대토크 54.0kg.m을 보여주고 있으며 3.8 가솔린 자연흡기보다 약 1km/L 낮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기량이 낮고 출력이 더 좋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또 다른 소식은 바로 2.5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 추가이다. 2.5 가솔린 터보는 싼타페 기본 파워트레인으로 적용되면서 생각보다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에 최대토크 43kg.m의 출력을 가지고 있어 팰리세이드 2.2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 202마력보다 높은 출력에 최대토크 45.0kg.m 수준의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엔진이지만 디젤 못지 않은 출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3.5 가솔린 터보 엔진과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지 않더라도 아쉬움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출처 : 뉴욕맘모스 youtube (저작권 승인)
::::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과연 어떻게 나올까?
신차 렌더링 전문 유튜브 뉴욕맘모스 채널에서 공개한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현재까지 공개된 위장막을 기반으로 제작된 예상되로 실제 출시될 펠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다. 실제 이렇게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소식과 위장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기본 디자인 포멧은 현재 디자인과 큰 틀에서 벗어나지지는 않지만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바로 펠리세이드 그릴이다. 이번 뉴욕맘모스 채널에서 예상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투싼 그릴과 상당히 닮아 있으며 투싼과 동일하게 그릴에서 DRL이 켜지는 방식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과 비교하면 그릴 하나의 변화는 차량 이미지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전반적으로 상단 DRL이 그릴과 하나로 합쳐진 느낌으로 전반적인 인상이 강해진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헤드램프는 세로로 이어지는 듯한 DRL 바깥쪽을 향해있었다면 위장막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헤드램프는 DRL 안쪽으로 향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판매 중인 투싼 모델과 살펴보면 국내 기준 대형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 모델은 투싼보다 단단한 느낌을 보여주면서 투싼과 패밀리룩을 맞추고 있다. 실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렇게 출시된다면 향후 출시 예정엔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부터 동일한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맞춰나갈 예정이며 빠르면 올해 출시 예정인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도 이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모습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아마도 펠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은 국내 시장 보다는 해외 시장을 위해서 디자인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기아 텔루라이드와 비교하면 강렬한 인상으로 세로형 디자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다. 내수시장에서는 이미 꽤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국내에서 대체 불가한 모델인 만큼 이번 디자인은 북미 시장에서 좋아할 좀 더 강렬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는 2022년 5월경으로 발표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반도체 수급 문제와 부분변경을 예고하고 있지만 아직도 꾸준히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밀려있는 대기 차량 이후 제작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예정보다 늦어질 거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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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계획 없어＂
현대차가 당분간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버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델에 적용된 플랫폼에 전기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 호주지사 수석 제품기획자 앤드류 투이타히(Andrew Tuitahi)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차에 전기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대신 현재의 2.2리터 터보 디젤 사륜구동 또는 3.8리터 가솔린 V6 전륜구동 옵션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옵션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현재로선 팰리세이드 전기차 버전을 만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3~4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기존 플랫폼을 유지하고, 빨라야 그다음 세대부터 전기차 버전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의 대형 SUV 버전으로 팰리세이드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아이오닉 7은 2024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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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변경되는 팰리세이드, 더 뉴 팰리세이드 이미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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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출시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성비 suv 차량으로 불리며, 큰 차체에 비하여 적절한 가격 책정으로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시된 지 3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팰리세이드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었고, 현대자동차에서도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변경되는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 어떠한 점이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첫 출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은 그대로 확보하며 플래그십 suv 답게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장 큰 변화점은 전면부 그릴과 램프 입니다. 전면의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작은 사각형 패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각형은 더욱 커진 느낌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전면 디자인입니다.
또한, 기존 팰리세이드에 비하여 좀 더 직선을 활용한 각진 모습으로 단단한 느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헤드램프가 날렵해지면서도 세로로 길어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세이드는 6인승과 7인승 모델이 존재합니다. 대형 suv로 큰 차체가 넉넉한 휠베이스 공간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수직으로 이어진 led 주간 주행 등이 두껍고 각진 모습으로 날렵한 모습으로 돋보입니다. 새롭게 적용되는 팰리세이드 휠은 꽉 찬 디자인으로 탄탄한 차량 하체 모습을 표현합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22년 4월 13일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하며, 내일 세부 디자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곳곳에서 스파이샷과 예상 디자인이 공개되었기에 어느 정도 디자인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코나처럼 주간 주행 등이 그릴 헤드램프까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디자인으로 강인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는 많은 고객들의 희망 사항이었습니다.
최근 싼타페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시와 동시에 suv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큰 차체에도 뛰어난 연비와 높은 에너지 효율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쏘렌토,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하여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기에 엔진 변화의 폭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추후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출시 여지가 있기에, 풀체인지 모델을 기대하셔야 할 듯합니다.
팰리세이드 유출된 디자인을 살펴 모면,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은 기존에 공개된 예상도와 상당 부분 유사해 보입니다.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의 세부적인 모습이 비슷하게 출시되면서 친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팰리세이드 가격은 얼마?
팰리세이드 현재 판매 가격은 3,606만 원부터 5,568만 원입니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보다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기존 팰리세이드 가격은 매우 합리적으로 출시되어 가성비 suv 모델이라 불리었습니다.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하여 차량 제조 원가가 향상되었기에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가격의 인상 폭이 크다고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300~400만 원의 가격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출시되는 팰리세이드 가격은 3천만 원 후반부터 시작하여 최대 6천만 원 까지 가격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한 가솔린, 디젤 엔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상품성 개선을 위주로 새롭게 출시된 팰리세이드 신형 모델,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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