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귀신 님 | 수셰프 없다고 주방이 안 돌아가( •᷄⌓•᷅ )? 네,, 안 돌아가네요,, 강기영이 그만두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된 조정석,, 돌아와요 수솊^_ㅜ | #오나의귀신님 #Ing 113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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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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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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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 나의 귀신님》은 2015년 7월 3일부터 2015년 8월 22일까지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이다. Picto infobox TV-icon-novela.png. 오 나의 귀신님. Oh My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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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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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오 나의 귀신님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 Netflix

스타 셰프를 짝사랑하는 소심한 요리사, 음탕한 귀신에 씌더니 당돌한 여자로 돌변한다. 발칙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빼앗는 그녀. 그 남자의 마음까지 흔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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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tflix.com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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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 티빙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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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gram.tving.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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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 결말,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

오 나의 귀신님은 귀신이라는 소재와 요리 쿡방을 섞은 TvN 드라마 인데요. 쿡방과 먹방이 드라마에도 진출을 한 모습일까요 ㅎㅎ? 특히나 이번 박보영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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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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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임주환 [사진 tvN 방송 캡처]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귀 빠져나온 후 괴로움에 휩싸여… ‘비극적 결말’ 임주환의 자신의 몸 속에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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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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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선택한 이유 있었다 – 오마이스타

<오 나의 귀신님>은 그간 다수의 영화를 통해 영화배우로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에도 드라마는 출연이 뜸했던 박보영이 tvN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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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r.ohmynews.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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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1화 다시보기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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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onoo.tv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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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마이 귀신 님

  • Author: 샾잉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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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MLdogJwKsg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은 2015년 7월 3일부터 2015년 8월 22일까지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이다.

줄거리 [ 편집 ]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엉큼 발칙한 빙의 로맨스 드라마.

등장인물 [ 편집 ]

주요 인물 [ 편집 ]

박보영 : 나봉선(28세) 역 (아역 : 이유주) – 썬 레스토랑 주방보조

조정석 : 강선우(33세) 역 – 썬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임주환 : 최성재(32세) 역 (아역 : 정수환) – 선우의 매제, 지구대 경장

김슬기 : 신순애(1984년생, 사망 당시 29세) 역 – 귀신

박정아 : 이소형(33세) 역 – 방송국 PD

신혜선 : 강은희(31세) 역 – 발레리나, 장애인

주변 인물 [ 편집 ]

강기영 : 허민수(31세) 역 – 썬 레스토랑 부주방장

최민철 : 조동철(34세) 역 – 썬 레스토랑 조리팀

곽시양 : 서준(29세) 역 – 썬 레스토랑 조리팀

오의식 : 최지웅(29세) 역 – 썬 레스토랑 주방보조

신은경 : 조혜영(51세) 역 – 선우의 어머니

이대연 : 신명호(62세) 역 – 순애의 아버지

이학주 : 신경모(27세) 역 – 순애의 동생

이정은 : 서빙고 보살(50세) 역 – 점쟁이

김성범 : 한진구(35세) 역 – 성재의 동료 경찰

그 외 인물 [ 편집 ]

박훈 : 형사 역

김광섭 : 조연출 역

최웅 : 주창규 / 윤창섭 역

이주실 : 나봉선의 할머니 역

이도엽 : 남자 펜션주인 역

김수진 : 여자 펜션주인 역

특별출연 [ 편집 ]

이하나 : 라디오 DJ 진이 역 (목소리 출연)

구재이 : 왕주 역

김현욱 : 셰프VS셰프 MC 역

조한철 : 정신과 의사 홍수창 역

민정섭 : 포장마차 주인 역

배유람 : 이소형의 선배 피디 역

태항호 : 윤철민 역

김환희 : 채희 역

류현경 : 강원영 순경 역

레이 양 : 혜진 역

서인국 : 에드워드 서 역

정호균

OST [ 편집 ]

오 나의 귀신님 OST Part 1 벤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일 2015년 7월 10일 장르 드라마음악 레이블 CJ E&M

Part 1 [ 편집 ]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1. STAY 벤) 이현서 수란 수란, 필터(Philtre) 4:24 2. STAY (Inst.) 벤) 수란 수란, 필터(Philtre) 4:24 총 재생 시간: 8:48

오 나의 귀신님 OST Part 2 한소현, 제이미박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일 2015년 7월 24일 장르 드라마음악 레이블 CJ E&M

Part 2 [ 편집 ]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1. 오 나의 귀신님 한소현, 제이미박) 이재진 이재진, 권성민 권성민 3:29 2. 오 나의 귀신님 (Trumpet Ver.) 한소현, 제이미박) 이재진 이재진, 권성민 3:29 총 재생 시간: 6:58

오 나의 귀신님 OST Part 3 박보영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일 2015년 7월 31일 장르 드라마음악 레이블 CJ E&M

Part 3 [ 편집 ]

# 제목 작사 작곡 재생 시간 1. 떠난다 박보영) 노경보 노경보 3:42 2. 떠난다 (Inst.) 박보영) 노경보 3:42 총 재생 시간: 7:24

오 나의 귀신님 OST Part 4 박재범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일 2015년 8월 14일 장르 드라마음악 레이블 CJ E&M

Part 4 [ 편집 ]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1. Eyes 박재범) 박우상 박우상 박우상 3:50 2. Eyes (Inst.) 박재범) 박우상 박우상 3:50 총 재생 시간: 7:40

오 나의 귀신님 OST V.A 의 사운드트랙 음반 발매일 2015년 8월 21일 장르 드라마음악 레이블 CJ E&M

오 나의 귀신님 OST [ 편집 ]

타이틀 : Eyes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1. Stay 벤) 이현서 수란 수란, 필터(Philtre) 4:24 2. 오! 나의 귀신님 한소현, 제이미박) 이재진 이재진, 권성민 권성민 3:29 3. 떠난다 박보영) 노경보 노경보 노경보 3:41 4. Eyes 박재범) 박우상 박우상 박우상 3:50 5. 떠난다 (Harmonica Ver.) (권병호) 노경보 노경보 3:41 6. 오 나의 귀신님 (Solo Ver.) 한소현) 이재진 이재진, 권성민 권성민 3:29 7. Eyes (Inst.) (V.A) 박우상 박우상 박우상 3:50 8. 오 나의 귀신님 (Trumpet Ver.) (조정현, 배장은) 이재진 이재진, 권성민 권성민 3:29 9. 오 나의 귀신님 Title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0:42 10. 얘기의 시작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13 11. 오 나의 귀신님 Main Theme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37 12. 용산 찬가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46 13. Beyond The Last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4:35 14. 너를 생각하며 (김성율) 김성율 김성율 2:30 15. 밤 12시에 쓰는 편지 (유종현) 유종현 유종현 3:17 16. Sorrowful Ghost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07 17. 죽기 살기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1:34 18. 술래잡기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17 19. 밀당 (유종현) 유종현 유종현 2:14 20. 가족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2:53 21. 두 얼굴 (임하영) 임하영 임하영 3:09 22. 남겨진 자 (유종현) 유종현 유종현 2:05 23. 낭만 일탈 (유종현) V.A 유종현 1:54 총 재생 시간: 1:06:46

시청률 [ 편집 ]

최저 시청률 과 최고 시청률 은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5년 회차 방송일 AGB 시청률[1] TNmS 시청률[2] 제1회 7월 3일 2.654% 3.2% 제2회 7월 4일 2.655% 3.3% 제3회 7월 10일 3.365% 3.9% 제4회 7월 11일 2.978% 4.2% 제5회 7월 17일 3.592% 3.8% 제6회 7월 18일 3.348% 4.2% 제7회 7월 24일 3.802% 3.8% 제8회 7월 25일 3.600% 4.8% 제9회 7월 31일 3.662% 4.6% 제10회 8월 1일 3.488% 4.8% 제11회 8월 7일 4.210% 4.7% 제12회 8월 8일 4.389% 4.9% 제13회 8월 14일 5.077% 6.1% 제14회 8월 15일 5.450% 6.1% 제15회 8월 21일 5.339% 6.2% 제16회 8월 22일 7.337% 8.0% 평균 시청률 4.059% 4.8%

수상 [ 편집 ]

동시간대 드라마 [ 편집 ]

JTBC 금토드라마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Ôi ma ơi

Khi một đầu bếp có năng lực nhưng nhút nhát bị hồn ma nữ bạo dạn nhập vào, sự tự tin của cô đã lọt vào mắt xanh của anh chàng cô yêu thầm, vị bếp trưởng tài giỏi.

1. Tập 1 67ph Một ma nữ xinh đẹp đã mất hết ký ức nhưng chưa được đầu thai phải tìm mọi cách để ngủ cùng người đàn ông nào đó. Nếu không, cô sẽ trở thành một linh hồn độc ác.

2. Tập 2 66ph Hồn ma chưa đầu thai hốt hoảng khi thấy mình mắc kẹt trong cơ thể của Jiw. Thực ra thì cô chẳng bận tâm lắm, nhưng rồi cô cũng phải nhanh chóng giải quyết mọi chuyện.

3. Tập 3 67ph Quay lại nhà hàng của người cha và khu phố cũ cô từng sống, ký ức của Kaopoon bắt đầu ùa về. Nhưng đau lòng thay, chẳng ai biết cô là ai.

4. Tập 4 66ph Không có nơi nào để đi, Kaopoon dành cả đêm tại phòng tập thể dục 24 giờ và tâm sự nhiều điều với một hồn ma. Sau đó, cô tham gia chương trình truyền hình một lần nữa.

5. Tập 5 67ph Jiw tỉnh dậy trong bệnh viện với tâm trạng sợ hãi và bối rối. Bà của Jiw nói rằng cô đã bị ma nhập. Kaopoon tìm kiếm một cơ thể khác để nhập vào.

6. Tập 6 67ph Để cứu cha mình, Kaopoon nhập vào Jiw một lần nữa. Artit cố gắng giúp Jiw cải thiện kỹ năng nấu ăn, nhưng Kaopoon lại bận tâm đến những chuyện khác.

7. Tập 7 67ph Dì Pu tìm mọi cách để giúp Kaopoon siêu thoát, nhưng xem ra chuyện đã quá muộn. Thời gian chỉ còn lại một tháng, Kaopoon đành cầu xin Jiw hợp tác.

8. Tập 8 68ph Jiw đồng ý giúp đỡ Kaopoon. Kaopoon ấp ủ kế hoạch quyến rũ Artit trong chuyến đi qua đêm của nhân viên nhà bếp, nhưng rồi Ida lại xuất hiện.

9. Tập 9 69ph Kaopoon làm mọi thứ rối tung khi biết Artit thừa nhận tình yêu với Jiw. Trung sĩ Dan bị tấn công dã man sau khi phát hiện ra cảnh quay về vụ tai nạn của Nam.

10. Tập 10 68ph Mẹ của Artit không muốn con trai gắn bó với Jiw. Đội trưởng Parin – người đang ôm mối hoài nghi ngày càng lớn – dường như đã gặp Kaopoon ngay trước khi cô chết.

11. Tập 11 68ph Kaopoon cứ tiếp tục “trì hoãn” với Artit vốn đang rất bực dọc. Sau đó, cô không thể tin được người ta kết luận cái chết của cô là do tự tử.

12. Tập 12 68ph Dan được xuất viện. Sau khi rời khỏi cơ thể Jiw, Kaopoon phải đưa ra quyết định trong tâm trạng chán chường, còn Artit vô tình tiết lộ mối quan hệ của mình với Jiw.

13. Tập 13 68ph Kaopoon nói với dì Pu rằng cô phải hoãn lễ cầu siêu. Artit khó lòng chấp nhận những gì Jiw đã nói về chuyện cô bị ma nhập.

14. Tập 14 68ph Trung sĩ Dan tìm được những bằng chứng mới đáng ngại về vụ đâm xe bỏ chạy xảy ra với Nam. Jiw và Kaopoon chia sẻ với Artit những hoài nghi về Đội trưởng Parin.

15. Tập 15 68ph Cuối cùng, Kaopoon đã nhớ ra mình chết như thế nào. Khi Jiw biến mất, Kaopoon nhờ những hồn ma chưa siêu thoát tìm kiếm cô.

[다시보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 결말,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시청률

안녕하세요 지시아입니다~

어제 드디어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 를 끝으로 종영했는데요!

방송 못 보신 분들을 위한! 뒤늦게 생각나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0^

오 나의 귀신님은 귀신 이라는 소재와 요리 쿡방 을 섞은 TvN 드라마 인데요.

쿡방과 먹방이 드라마에도 진출을 한 모습일까요 ㅎㅎ?

특히나 이번 박보영씨는 TvN에서 최고로 높은 출연료를 받아 화제가 됐었기도 했죠!

근데 그도 그럴 것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연기력 ㅋㅋㅋ 누구하나 연기가 뒤 떨어진게 없었습니다. 오점 ㄴ.

그리고 이 드라마의 특이한 점은 티저를 새로 찍었다는 사실인데요.. 티저가 무려 3분 미리보기 형식입니다 ㅋㅋㅋ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리플레이!

하지만 이 장면은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다는 거 ㅋㅋㅋㅋㅋ 티저만을 위한 대본과 연기입니다 ㅋㅋ

자, 이번 오 나의 귀신님은 주요 포스터 인데요.

이 작품 이후로 아픈 손가락이 된 ‘최성재’ 역할을 한 임주환씨..

“인간의 본질은 선일까요? 악일까요?”

​진짜 와닿는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귀신의 입장에서 보면 왜 자신이 죽었는지 원인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될 수 있구요.

여주인공 봉선의 입장에서 보면 짝사랑하던 셰프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줄거리 ㄱㄱ 합시당!]

이 처녀귀신은 보기 드문 기억상실 귀신이다. ​성불하지 못한 지 2년 째.

3년이 될 때까지 성불하지 못하면 악귀가 된다는 사실에 처녀귀신은 한(?)을 풀러 미인들에게 빙의해 양기남을 찾고 있다.

​하지만 워낙 강한 음기 탓에 손을 대는 남자마다 기절하게 되고 결국 노한 신들은 보살 ‘서빙고’ 에게 처녀귀신을 잡아오라 명한다.

오 나의 귀신님 1 회 – 2.7%

무당출신인 할머니 탓인지 기가 허한 썬 레스토랑의 요리보조 ‘나봉선’ 은 밤마다 귀신에 시달려 불면증에 허덕인다.

​잠은 오지만 요리는 해야겠고.. 결국 사고만 치고 만다. 그리고 이 썬 레스토랑의 스타 셰프 ‘강선우’.

​이른 나이에 선우를 낳은 엄마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사회로 뛰어들었다.

​결국 선우는 엄마의 집밥 대신 컵라면에 익숙한 삶이 돼버렸고 미신을 믿는 엄마가 미워 귀신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선우는 너무도 강한 양기남의 운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썬 레스토랑에 파워 블로거가 찾아온다.

​그런데 뛰어다니는 아이 탓에 봉선은 손을 데이게 되고 그 모습에 블로거는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나온 선우는 아이에게 잘못한 거라 가르치지만 블로거는 서비스가 엉망이라며 화를 낸다.

​게다가 휠체어를 탄 은희를 비아냥대고.. 결국 화가 난 선우는 블로거를 내치게 되고 봉선에게 화풀이를 하고 만다.

“내가 너 왜 싫어하는 지 알아? 난 니 태도가 거슬려. 잘못을 해도, 잘못을 안해도, 늘 죄송하고, 늘 저 자세고,

​늘 내 탓이요 하는 니 태도. 그건 착한 것도 뭣도 아니야. 너의 그 대책 없는 내 탓이요가 주변사람들 더 나쁘게 만든다는 거 모르지.”

선우를 짝사랑했던 봉선은 선우의 말에 상처를 입고 레스토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실수로 창고열쇠를 들고 와버린다!

​한편 요리조리 사고만 치던 처녀귀신은 서빙고에게 잡히고 주술이 걸린 방울 목걸이를 달게 된다.

​그런 처녀귀신이 안타까운 서빙고는 주파수가 맞는 몸에 빙의 하면 갇히게 된다며

오히려 걱정하지만 처녀귀신은 서빙고의 방에서 탈출해 버린다.

​​그리고 고시원 방을 알아보러 나온 봉선의 몸에 빙의 하게 되는데! 무사히 탈출 성공!

​그런데 창고 열쇠를 찾아 온 ‘서준’ 에 의해 썬 레스토랑으로 강제 소환 됐다.

​그렇게 봉선이지만 봉선이 아닌 봉선은 선우를 만나게 된다.

오 나의 귀신님 2 회 – 2.7%

봉선의 몸에 빙의한 귀신은 상황이 난처해지자 봉선의 몸에서 빠져나오려 하지만..​

​빠져나오지 못하고 봉선의 삶에 적응하며 때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런데 파워 블로거가 폭행죄로 선우를 고소해버린다.

​선우는 결국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고 가게 매출마저 떨어지게 된다.

​결국 선우의 엄마가 블로거를 찾아가 합의를 보게 되고 선우는 엄마의 행동에 화가 난다.

​그 때, 때 맞춰 서바이벌 요리 프로를 맡게 된 친구 ‘이소형’ 의 섭외전화가 오고 선우는 보란 듯이 섭외에 응해 방송출연을 재개 한다.

귀신은 적당히 봉선의 삶에 맞춰주기로 하며 길을 걷는다. 그러다 마주친 사건현장. 근데 뭔가 경찰의 모습이 낯이 익다?

​같은 시각, 선우의 어머니는 계속되는 선우의 악재에 용하다는 보살 서빙고에게 연락을 해온다.

​그리고 선우의 관상을 보기 위해 서빙고를 썬 레스토랑에 데려온다. 아슬아슬 정체를 숨기는 귀신.

다음 날, 촬영 날이 되고 수셰프로 일하던 ‘허민수’ 가 서브로 나서게 되면서 방송국에 오게 된다.

​하지만 깜빡한 선우의 칼. 결국 봉선(귀신)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통행증을 잃은 민수 대신 귀신이 서브셰프로 들어가게 된다.

​드디어 시작된 촬영! 그런데 미션이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상> 이다. 당황하는 선우. 설상가상 밥이 타버린다.

​그때 귀신의 아이디어. 북어 국을 돌솥밥에 부어. 누룽지 북어국밥을 만든다. 그리고 결과는 우승!

귀신은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꽐라 된 남자 발견.

​오지랖 넓은 귀신은 파출소에 남자를 데려가고 그 곳에서 그 남자의 아버지를 보게 된다.

​그런데 어렴풋 떠오르는 과거. 바로 자신의 아버지다.

“순애야 장보러 언제 갈래?”

오 나의 귀신님 3 회 – 3.4% “이렇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왜 나만 이곳에 없는 걸까요. 이 많은 추억들을 두고 난 왜 죽은 걸까. ​딴 건 다 기억나는데 그 순간만 기억이 안나. 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겼던 거지.” 과거, 아버지와 운영했던 경기식당에 함께 온 순애. 아버지가 차려준 밥상을 먹는데 아버지를 아는 척 할 수 없어 괴롭다. ​그리고 떠오르는 기억, 그 경찰 ‘최성재’가 낯익었던 이유는 살아있을 적에 짝사랑했던 남자였기 때문이다 . 순애는 되찾은 기억에 레스토랑에 물건이 넘친다며 나눠준다는 핑계로 아버지 가게에 자주 찾아오게 된다. ​한편, 가게에서는 스페셜 메뉴로 할 캐비어가 없어지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금씩 없어지는 주방 물품에 집합 당하게 되고. ​순애는 없어진 물품을 듣자 당황한다. 자백을 하려 손을 든 순간, ‘민수’ 가 변명을 한다. 캐비어 범인은 수셰프인 ‘민수’.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선우의 태도에 민수는 레스토랑을 나가버리고 주방은 혼란을 맞게 된다. ​일이 꼬인 상황, 민수가 나간 후에야 순애의 동생 ‘경모’ 는 순애가 가져다 준 물품을 전해주고 그제야 사실을 알게 된 선우는 일을 풀어보려 민수가 일하는 주유소에 찾아온다. ​ “아, 뭐해! 칼 잡던 손으로 그 드러운 걸레 잡고 있을래?”

​그렇게 일단락된 사건. 그리고 회식장소. 회식을 즐기던 선우는 소형의 전화를 받고 다급하게 뛰어나간다. ​사실 선우는 오래 전 부터 소형을 좋아했지만 친한 친구 ‘창규’ 와 연인사이로 발전해 소형을 향한 마음을 접었던 것이다. ​회식이 끝난 후 기분 좋게 돌아오는 순애. 그 길에 만난 아버지. ​하지만 봉선이 순애인 줄 모르는 아버지는 봉선에게 선을 긋고 순애는 또 한 번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게 된다. 최경장님과 은희가 부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 더욱. ‘최경장님은 결혼을 했어. 상대는 은희씨고. 난 죽었고, 이 몸은 내 몸이 아니야. 그래 그럴 수 있다. 3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니까.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지. 누구는 결혼을 하고 누구는 자식을 잃고도 죽을 수 없어서 살고. 또 누구는.. 그래 잠깐 착각했었다. 난 나봉선이 아닌데.. 난 나봉선도 아니고 신순애도 아니고.. ​그냥 귀신일 뿐인데.. 남의 몸에 빙의해 빌붙어 사는 그냥 한 많은 처녀 귀신.’ 설상가상 고시원에서 쫓겨난 순애는 갈 곳이 없자 레스토랑에 찾아오게 되는데.

오 나의 귀신님 4 회 – 3.0%

“너 그러다 미련 남으면 어떡할래.”

순애는 레스토랑 지박령과 싸우다 물건을 부수게 되고 그 소리에 선우와 마주치게 된다.

​결국 쫓겨나 찜질방에 오게 되고 빙의를 한 귀신친구와 만나게 된다.

​자신이 봉선의 몸에 갇혔다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인간답게 살아서 좋다는 순애. ​그런 순애를 걱정하는 귀신.

​다시 돌아온 레스토랑, 순애와 선우는 예고편촬영을 위해 방송국을 찾는데 소형을 신경 쓰는 선우의 모습에

순애는 선우가 소형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다. ​순애는 그 사실을 잡아 홀에서 자게해주는 걸로 협상하게 되고,

​선우는 너무나 바뀐 봉선의 모습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그날 밤 물에 빠지는 꿈을 꾼 순애. 하

지만 개의치 않고 시장에서 만난 아버지와 화해하기 까지 한다.

​그런데 순애의 동생 ‘경모’ 는 봉선(순애) 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버린다.

그리고 감기에 걸린 선우. 순애는 선우를 위해 죽을 쒀주지만 선우는 순애를 소형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입맞춤.

정신을 차린 선우는 순애를 밀어내지만 순애는 멀쩡한 선우의 모습에 양기남을 찾았다며 기뻐한다.

​그리고 시작된 들이대기 . 순애는 선우에게 부탁이 있다며 한번만 하자며 조르기 시작한다.

​결국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는 봉선(순애) 때문에 집에 와 잠을 자는 선우.

​선우의 달라진 모습에 의심을 품은 엄마는 서빙고를 찾아가기로 하며 최경장의 사주까지 묻게 된다.

​그런데 최경장의 사주는 혼자 살아야 할 팔자인데 어떻게 만났냐고 의문을 품는 서빙고..

​​한편, 선우의 입맞춤 때문에 감기에 걸린 순애. 그런데 열 때문에 쓰러진 순애는 봉선과 분리가 되고

​순애는 봉선의 몸에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쓰러진 봉선을 발견한 선우.

오 나의 귀신님 5 회 – 3.6%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 뭔가… 다른데?”

병원에서 깨어난 봉선은 2주 동안의 기억이 없자 두렵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 2주 동안 자신은 귀신에 씌어있었다는 것!

​봉선은 할머니의 충고대로 말을 걸어오는 순애를 무시하고, 또 다시 ‘죄송합니다’ 를 연발한다.

​소심봉선의 귀환으로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돌아온 봉선의 모습에 어색해하고,

​순애는 양기남인 선우를 차지하기 위해 방송국에 찾아가 소형에게 빙의하려 한다.

​하지만 소형의 기가 너무 세서 빙의에 실패하고 결국 경기식당에 찾아와 아버지 곁을 맴돈다.

​한편, 선우는 봉선이 걱정돼 심리과에 데려가고 봉선은 조울증 진단을 받게 된다.

​선우는 봉선이 조울증에 걸린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 생각해 봉선에게 썬 레스토랑 옥상을 내주게 되고

봉선은 선우의 자상함이 당황스럽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가온 촬영 날.

​봉선은 자신이 아닌 자신이 촬영을 했단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방송국에서 조차 실수를 하게 된다.

​같은 시각, 아버지의 생활고를 알게 된 순애가 자신의 비상금을 전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열린 다이어리!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아버지에게 달려간 순애, 그런데 아버지는 쓰러져있다.

​순애는 아버지가 위험하단 생각에 빙의할 사람을 찾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봉선을 찾아간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마주친 봉선과 순애.

“아버지라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란 말이야. 어떻게 모른 척해. 내가 아무리 귀신이어도 어떻게 보고만 있어.

​제발 통화만이라도 해줘라 봉선아.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제발”

한편, 은희의 점을 봐주기 위해 선우의 집에 온 서빙고. 그런데 최경장의 사진을 보자 의문스러운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에 뒷받침하듯, 최경장은 쓰러진 순애의 아버지를 보고도 못 본 척 가게를 나선다.

오 나의 귀신님 6 회 – 3.3%

결국 봉선의 몸에 빙의해 119에 신고하는 순애, 아버지는 순애의 신고로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순애는 봉선의 몸으로 촬영에 임한다.

​봉선의 실수를 만회하는 순애. 콩가루를 넣은 전으로 선우는 또 우승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간경화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봉선의 실수로 보조를 바꾸라는 전달을 받은 선우, 선우는 그런 소형의 말에 분노하며 보조를 바꾸는 일 따위 없을 거라 으름장을 둔다.

​그리고 봉선의 미래를 위해 특강을 시작하는 선우. 그렇게 함께 온 시장, 그런데 그곳에서 선우의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된다.

​좋지 않은 기억에 달가워하지 않는 선우. 하지만 보란 듯이 친구들을 썬 레스토랑에 초대한다.

​그리고 순애의 다이어리에 꽂힌 비상금을 발견한 경모. 하지만 아버지는 핀잔을 주고 경모는 자신 보다 죽은 순애를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가 밉다.

동창친구들과의 저녁식사. 지난 세월을 보상 받으려는 듯 선우는 있는 허세를 다 보여준다. 그리고 등장한 문제의 친구 ‘철민’.

​하지만 철민이 청소기를 팔고 다닌다는 말에 선우는 뭔가 착잡하다. 순

애는 그런 선우의 마음을 캐치해 조언해주고 선우는 철민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먼저 사과를 하는 철민. 선우는 과거의 일을 씻게 된다.

“내 결론은 웬만하면 그냥 용서하고 손해도 좀 보고. 해피하게 살라 이거죠. 원래 용서한 놈은 다리 뻗고 자는 거거든요.

​안 그런 놈은 못자는 거고. 그래도 내가 정 열이 받는다? 이러면 한 잔 쭉 마시고. 이거 맛있는 거 이렇게 딱 먹고. 음~ 벌써 이렇게 행복해지잖아요. 응?”

그리고 선우와 메밀전 데이트(?) 를 약속한 순애.

​그런데 서빙고의 촉에 의해 결국 정체를 들키게 되고 순애는 봉선의 몸에서 도망쳐 버린다.

결국 길거리에서 정신을 차린 봉선. 선우는 순애가 아닌 봉선과 만나게 된다.

오 나의 귀신님 7 회 – 3.8%

“야 살아서도 맘대로 안되는 게 인생인데 오죽하겠냐. 힘들면 그냥 서빙고한테 보내 달라 그래. 악귀 되는 것 보단 낫잖아.”

봉선은 선우와 메밀전 데이트도 하고 요리 과외를 비롯한 체력 기르기까지 자신에게 잘해주는 모습에 선우에게 또 한 번 반한다.

​한편, 순애는 서빙고에게 잡혀와 천도제를 지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악귀화 되는 자신을 보게 된다.

​결국 서빙고는 양기남(선우)를 찾았다는 순애의 말과 미운 정에 이끌려 순애의 탈출을 눈감아주게 되고 순애는 악귀가 되기 싫어

또다시 봉선에게 빙의하려 한다. 하지만 순애를 본 봉선은 몸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고 ,

​순애는 그 과정에서 봉선이 선우를 짝사랑 하고 있단 걸 알게 된다. ​차라리 잘 됐다며 상부상조 하자며 봉선을 꼬득이는 순애.

​하지만 봉선은 잘못된 방법으로 선우를 갖고 싶진 않다며 거절한다.

“천도제 열라 아프겠지..? 한 요로결석 쯤 될라나?”

-글쎄 차라리 애를 낳는 게 덜 아프다던데?

그런데 소형의 소개팅을 지켜본 봉선은 순애의 말이 신경 쓰이고 이내 술을 마신 소형이 선우에게 입을 맞추자 다급한 나머지 순애를 찾게 된다.

“허락할게 내 몸에 들어오는 거. 나한테 빙의하라구. 셰프님 내 걸로 만들어줘.”

오 나의 귀신님 8 회 – 3.6%

순애가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걸 허락한 봉선. 그렇게 크로스! 대망의 휴가 날.

​민수는 썬 레스토랑 단합MT를 추천하고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다 같이 MT를 떠나게 된다 .

​바로 그 날을 디데이로 잡은 봉선과 순애는 선우를 유혹할 계획을 짜는데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으로 계획이 무너진다. 바로 소형!

​순애는 소형을 주시하며 오기 끝에 선우의 방에 들어오게 되는데 없어진 딸을 찾는 펜션부부를 만나 선우와 함께 딸을 찾게 된다.

​그런데 봉선의 몸에 순애가 있다는 사실을 안 딸은 순애를 냉동 창고에 가둬버리고

​두 시간이 넘게 봉선이 보이지 않자 선우는 모두를 깨워 봉선을 찾기 시작한다.

​기다리다 못한 순애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바깥으로 나오고 자신이 떨어트린 폭죽을 터트리기로 한다. 있는 힘껏 애쓰는 순애.

​그리고 선우는 터진 폭죽을 보자마자 달려 나간다. 극적으로 구해진 순애. 그런데 선우는 순애를 안으며 다짜고짜 화를 낸다.

​얼떨떨한 순애와 식구들은 선우를 이해하지 못하고 선우는 자신이 조금씩 봉선을 신경 쓰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음 날, 서울로 돌아가는 썬 레스토랑 식구들. ​소형은 선우에게 하려던 말을 마저 하려 하지만

선우는 그런 소형의 말을 알고 있다며 입을 막아버린다. ​서운해 하는 소형.

​한편 최경장이 일하는 파출소, 뺑소니 사건의 CCTV를 복구했다는 ‘한경장’ 의 말에 최경장의 표정이 굳는다.

​그리고 CCTV를 찾아 돌아가려는 한경장은 누군가에 의해 뻑치기를 당하고 CCTV는 박살이 나는데…

다시 썬 레스토랑, 선우는 또 다시 사고를 치는 순애에게 화를 내다 걱정이 되어 순애를 챙겨준다.

​그런데 눈이 마주친 선우는 순애에게 이끌리듯 입을 맞추고, 순애는 봉선의 몸에서 나와 버린다.

오 나의 귀신님 9 회 – 3.7%

“이렇게 시작하자고 오래오래 가자고 나봉선.”

선우는 봉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봉선 역시 선우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1일.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준 순애는 자신은 봉선이 아니라며 싱숭생숭 해한다.

​그리고 같은 시각, 한경장의 사건소식을 들은 최경장은 병원을 찾는다. ​

​깨어난 한경장은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최경장의 손목을 보자 순간 범인의 손목에 찼던 손목시계가 떠오른다.

​그런데 시계 모델이 같다?

​그리고 1일째 데이트! 순애는 1일을 기념해 선우와의 데이트를 이어가려 애쓰지만 선우는 들이대는 순애를 밀어낸다.

​결국 실패. 보수적인 선우의 모습에 순애는 봉선에게 밀당을 제안하게 되는데…

​한편, 최경장의 이야기 를 듣는 은희. 하지만 은희가 기억하는 최경장의 모습과 달리 최경장의 과거는 암흑했다.

​사실 최경장은 보육원 출신에 입양아 였고 뒤늦게 생긴 아이에 의해 부모로부터 외면을 받게 됐다.

​그러다 질투심에 아이를 죽이려다 아버지에게 걸려 맞게 되고 그 후로 사고만 치고 다니던 최경장의 곁에

검은 모습의 악령이 찾아온다.

​다음날 순애 아버지와 만난 최경장은 순애 아버지의 신발끈에 대해 묻게 된다.

​바로 순애가 살아있을 때 자신에게 매주던 방법이기 때문인데 순애의 아버지는 봉선이 매준거라 말해준다.

​뭔가 석연찮음을 느낀 최경장은 봉선을 유심히 살피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민수의 생일을 기념해 회식을 하고 순애는 선우에게 틱틱대며 선우를 빼고 뒷풀이에 참석한다.

​결국 취한 순애는 준이에게 친구 얘기라며 자신의 얘기를 말해주고 준은 그런 순애의 모습이 귀엽고 열심히 해보라며 응원해준다.

​그리고 귀가가 늦어지는 순애가 걱정되는 선우. 그 때 날라 온 문자. 치킨, 노래방..모텔..!?

​질투심에 폭발한 선우는 결국 모텔로 찾아간다. ​그리고 순애에게 진심을 말한다.

“니가 왜 여자가 아니야. 너무 여자라서 불안해 죽겠는데..”

오 나의 귀신님 10 회 – 3.5%

“니가 나 책임져야 된다구. 나 버리면 죽는다..?”

순애는 선우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자 고민에 빠진다.

​그걸 모르는 봉선은 귀신이 보이지 않는 것도, 선우와 이어준 것도 모두 순애 덕이라며 감사해하고

순애는 선우와 봉선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속상해 한다.

​한편 선우의 엄마는 선우와 순애가 만나는 모습에 서빙고에게 순애의 사주를 묻게 된다.

​하지만 이미 죽어있는 사주에 선우의 엄마는 소형의 사주를 물으며 선우와 소형을 이어주려 하고..

​같은 시각 썬 레스토랑에 은희를 데려다 준 최경장은 봉선 (순애)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순애를 떠올린다 .

​경찰서에 와서도 신경이 쓰이는 최경장. 최경장의 방 안. 깨진 휴대폰을 보면서 옛날 생각을 한다. 어떤 여자를 쫓아가는 남자.

​그리고 비명소리. 과거 최경장은 어떤 여인을 화장실에 눕혀놓는데..순애인 것으로 보이는 다리가 보인다.

결국 봉선의 인적사항을 찾아보며 순애가 자리를 비운 레스토랑 옥상에 몰래 잠입까지 한다.

그리고, 선우와 있으며 행복해 하는 순애. 순애는 선우에게 그동안 못해본 것들을 많이 해서 기쁘다 말하고

선우는 그런 봉선을 위해 1박 2일 여행을 떠나자고 말한다. 그렇게 다가온 디데이.

​하지만 순애는 그토록 바라던 날이지만 봉선의 몸에 머물고 싶어 하고 약속된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 서빙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순애.

“언니, 나 솊이 너무 좋아.”

“난 왜 살아있을 때 이런 감정 한 번도 안 겪어보고 다 죽어서.. 그것도 한 풀려고 만난 양기남한테…”

서빙고는 그런 순애가 안쓰럽다. 한편 엄마의 꼬임에 넘어간 선우는 약속을 미루고 소형과 만나게 되고 결국 소형에게 선을 긋게 된다.

​정리를 하자 후련한 선우. 서둘러 레스토랑에 돌아와 순애의 기분을 풀어주며 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옥상에 텐트를 친다.

​그리고 선우는 자신의 진심과 함께 순애에게 입을 맞추고… 그대로 눕게 된다. 단추를 푸는 선우. 순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오 나의 귀신님 11 회 – 4.2%

“그래, 여기서 물러설 순 없어. 솊이 오라고 하잖아. 기다리잖아, 나 걱정해서. 얼마나 좋아한 사람인데,

​어떻게 얻은 셰프님 마음인데 나만 생각할래.. 이번 딱 한 번 만. 지켜낼 거야 어떻게서든. 셰프님 마음.”

결국 순애는 선우로부터 도망쳐 나오고 선우는 그런 순애가 이해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봉선(순애)과 선우가 연애 중임을 눈치 챈 준은 선우가 순애에게 삐져 질투를 하는 모습을 귀여워한다.

​하지만 영문 모르고 자기를 멀리한 채 준과 웃는 순애의 모습에 선우는 순애에게 트집을 잡고,

​결국 시장 심부름을 나온 순애는 자연스레 경기식당에 들리게 된다. 그러다 자신의 죽음에 한 발짝 다가가는 순애.

​봉선의 몸으로 자신의 일기장을 열어보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 진실.. 순애는 자살을 했다?

​ 그것도 아버지 몰래 예약한 괌 여행을 일주일 남겨놓고 ..?

​모든 정황에 의심을 품은 순애는 최경장을 찾아와 자신(봉선)이 과거 순애와 친했다며 사건을 다시 조사해 달라 부탁한다.

​그리고 순애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봉선(순애)의 모습에 표정이 굳는 최경장.

​그 때 일기장에 적혀있는 숫자를 보자 최경장은 사건조사를 핑계로 일기장을 가져간다.

​그렇게 영문 모를 순애는 찝찝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선우는 자신의 실수로 준이 화상을 입었단 사실에 모든 오해를 풀고 봉선에게 화해의 꽃다발을 건넨다.

​하지만 돌아온 순애는 그런 선우의 모습에 질투를 하고 스스로 악귀화 되고 있단 걸 알자 봉선에게 이별편지를 남기고 떠나게 된다.

​그리고 뒤늦게 깨어난 봉선 역시 순애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겨우 얻은 선우의 마음을 놓치기 싫어 자신만 생각하기로 한다.

오 나의 귀신님 12 회 – 4.4%

“셰프님이 좋아하는 거는요, 제가 아니라 귀신의 씌인 저에요.”

뻑치기 사건으로 CCTV를 잃어버린 한경장은 무사히 퇴원을 한다. 하지만 최경장이 차고 있는 시계가 마음에 걸리고….

​자신만 생각하기로 한 봉선은 자신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순애가 계속 마음에 쓰인다.

​그 사실을 모르는 선우는 순애가 말했던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나가며 봉선과 데이트를 이어가고

봉선은 선우의 기억 속 봉선(순애)와 자신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소형의 프로 ENG 촬영이 있던 날,

​봉선에게 못되게 구는 감독의 만행에 욱한 선우는 봉선과 사귀고 있음을 공개하게 되고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선우의 커밍아웃에 당황한다. ​그리고 봉선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식구들.

​한편 촬영 뒷풀이로 소형과 술자리를 함께한 봉선. ​소형이 기억하는 봉선 역시 순애이자 봉선은 순애 생각으로 더더욱 미안해진다.

​그리고 천도제를 결심하고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는 길,

​순애는 마지막으로 딱 한번 선우를 보러 레스토랑에 찾아온다. 그 때 차에 치일 뻔한 봉선을 구해주는 순애!

​결국 선우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봉선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 봉선을 치려던 차를 보게 되고

순애는 차 안에 모자를 쓴 최경장을 보게 된다. 최경장의 또 다른 모습,

​순애는 서빙고에게 최경장이 봉선을 죽이려 한다며 천도제를 미루자 말하고 최경장의 행동에 의문을 갖게 된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야. 그 사람이 나봉선을 죽이려고 해.”

​그리고 순애의 작별 인사 뒤로 갈등하던 봉선은 선우에게 그동안의 봉선은 자신이 아니라 귀신이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오 나의 귀신님 13 회 – 5.1%

“최경장 미심쩍은 거 있어?”

선우는 봉선이 자신을 밀어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지만 이내 자신이 누굴 좋아했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결국 시간을 갖기로 한 선우와 봉선. 봉선은 선우의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레스토랑을 떠나고

썬 레스토랑 식구들은 묘한 냉기에 어쩔 줄 몰라 한다. ​하지만 준은 선우에게 봉선을 이대로 놓치면 실망할거라며

과거 봉선이 얼마나 선우를 좋아했는지 얘기해주고, ​선우는 봉선의 빈자리를 찾아 봉선이 지내던 방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봉선이 떨어트린 다이어리를 읽게 되고 봉선이 자신이 즐겨 찾던 블로그 썬샤인의 주인임을 알게 된다.

​선우는 봉선을 찾아 할머니집에 찾아오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봉선의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한편, 짐을 싸 나간 봉선은 길거리에 쓰러져 순애아버지에 의해 경기식당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순애를 만나 최경장을 조심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봉선은 최경장이 자신을 죽이려 했단 사실에 소름이 돋고

순애는 자신이 귀신이 된 이유가 처녀귀신이 아님을 말해준다.

​그리고 순애는 최경장이 일하는 경찰서의 여순경으로 빙의해 다이어리를 되찾으려 하는데..

그리고 서울로 올라온 선우를 찾아온 경모는 봉선을 위해 선우에게 주먹질을 한다.

​결국 선우와 봉선을 이어주는 경모. ​선우는 봉선을 찾아오고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최경장의 서랍을 몰래 따려는 순애(여순경)를 본 한경장은 자신 역시 최경장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며 의심을 품는다.

오 나의 귀신님 14 회 – 5.4%

한경장은 외장하드의 부서진 부분을 찾아 지문을 조회하고 그 지문이 최경장 것이라는 사실에 치가 떨린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선우에게 알려주려 약속을 잡는데 선우를 만나러 가는 길목에 신호대기 중이던 차에 최경장이 타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한경장의 차. 결국 한경장은 죽게 되고 최경장은 한경장이 가져온 증거물을 태운다.

한경장의 장례식장에서 상주 노릇을 하는 최경장. 한경장의 죽음의 원인은 급발진이다….

선우는 갑작스런 한경장의 장례에 말을 잊고.. 죽기 전 마지막 목소리를 떠올린다.

“은희씨, 뺑소니 사건인데 최경장한텐 절대 말하지 말고..”

그리고 화장실에서 즐겁게 휘파람을 부는 최경장의 모습. 선우는 그런 최경장이 낯설다.

결국 순애와 봉선은 선우에게 사실을 알려주기로 하고 사건 조사에 필요한 다이어리를 찾아와 달라 부탁한다.

​선우는 지난 3년간 가족으로 있었던 최경장에 대한 믿음이 깨지자 괴롭고 봉선은 그런 선우를 위로해준다.

​한편, 봉선은 순애의 아버지로부터 순애가 죽기 전 남겼다는 음성메시지를 듣게 된다. 그렇게 서빙고네 집에서 만난 세 사람.

​선우는 다이어리를, 봉선은 휴대폰을 들고 순애의 죽음을 파헤친다. 그런데 음성메시지 녹음 소리가.. 휴대폰 소리다?

​선우는 음성녹음 소리에 맞춰 숫자를 맞추는데.. 535-2368 하지만 없는 번호다.

그런데 순간 번뜩이는 봉선, 오 35 2368. 차 번호 일수도 있다?

순애는 차번호 조회를 위해 다시 여순경에 빙의하고 차주가 최경장임을 확인한다.

​그런데 봉선과 통화 후 느껴지는 인기척. ​최경장에게 빙의 사실을 들키고 만다.

​최경장에게 목이 졸리는 순간 떠오르는 휴대폰 벨소리.. 순애는 자신의 죽음을 다시 보게 된다.

은희씨 뺑소니 사건을 목격한 순애. 차 번호를 보게 되고… 그대로 도망쳐서 온 곳은 최경장의 화장실.

​모든 기억을 찾은 순애는 최경장과 만나게 된다.

“드디어 나타났네? 신순애.”

오 나의 귀신님 15 회 – 5.3%

“성재씨, 난 무조건 성재씨 편이야. 성재씨 좋은 사람이잖아.”

최경장으로부터 도망친 순애.

3 년 전 , 최경장은 우연히 양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내모는 모습에 욱한 나머지 범행을 계획하는데

양아버지의 아들바보인 모습에 그대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길에 뺑소니 사고.

​때 맞춰 찾아온 악귀에 의해 최경장은 그대로 돌아섰고 그 사건을 목격한 순애는 최경장에게 뺑소니 신고를 하게 된다.

​결국 최경장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순애. ​최경장은 순애 때문에 모든 일이 틀어졌다며 순애 대신 봉선을 납치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경찰과 귀신 총 동원해 봉선을 찾기 시작하고 로즈마리 향이 나는 곳에 잡혀온 봉선은 아이 귀신의 도움을 받아 선우에게 연락한다.

​그리고 선우는 은희가 키우는 로즈마리가 최경장과 함께 사온 것임을 떠올리고 최경장이 자란 보육원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눈치 빠른 최경장은 경찰을 따돌리고 봉선은 최경장의 배를 찔러 차에서 탈출하게 된다. 간신히 벗어난 봉선.

​하지만 중상을 입은 최경장은 도망치고 서빙고는 신애와 함께 최경장의 뒤를 쫓는다. 피를 따라 간 곳에서 만난 최경장.

​서빙고는 악귀를 불러내는데 성공하고 최경장은 악귀와 떨어진 사이 인간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편이 돼주겠다는 은희의 말까지… 하지만 악귀는 다시 최경장의 몸에 씌이고.. 최경장은 그렇게 자살을 한다.

오 나의 귀신님 16 회 ( 마지막회 ) -7.3%

“오늘이 디데이야.”

순애의 자살사건이 최경장에 의한 타살임을 알게 된 순애의 아버지는 쇼크를 받아 쓰러지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원치 않던 순애는 아버지를 가로막고 순애의 아버지는 무사히 눈을 뜨게 된다 . 그리고 모든 한을 풀은 순애.

​봉선은 순애를 위해 선우에게 인사시켜줄 시간을 주고 마지막 인사 후 순애는 승천하게 된다.

폭풍 같은 시간이 지나고 선우는 봉선의 경험을 위해 요리 대회에 지원하게 된다.

​그런데 경험차 참가한 대회에서 봉선은 3등을 하게 되고 대회 특혜인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2년 후 , 선우는 썬레스토랑을 떠나 퓨전한식레스토랑을 개업하고 경모를 제자 삼아 새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소형 역시 창규와 닮은 남자를 만나 선우에게 소개시켜주고 선우는 진심으로 소형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또 만년 수솊인 민수는 선우의 빈자리를 메꿔 셰프가 됐고 서빙고는 스타 무속인이 되어 돈방석에 앉았다.

​그리고.. 은희.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은희는 플로리스트로써 새 삶을 시작했고

죽은 줄 알았던 최경장은 모든 기억을 잃고 은희 곁에 남게 된다. ​은희는 그런 성재(최경장)의 병문안을 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낸다.

모두가 해피엔딩…하지만 봉선에게서 연락이 끊긴 선우는 봉선을 그리워하고 예고 없이 귀국한 봉선은 선우의 앞에 나타난다.

“오고 싶을까봐 연락 안했어요.”

​무사히 유학생활을 마친 봉선은 선우와 재회의 입맞춤을 나누고 디데이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봉선은 경기식당의 아르바이트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순애의 빈자리를 채우는 봉선.

“이 집에 딸래미가 하난 줄 알았는데 둘째도 있었어?”

​봉선은 이제 순애 없이도 활기차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그렇게 봉선과 선우는 행복했다

——————————————————————–

해피엔딩!!!

미생이후로 8개월 만에 5% 시청률을 돌파한 오 나의 귀신님.. 결국 최고치 기록!

여름시즌에 맞춰 공포물도 아닌 것이 수사물도 아닌 것이 로맨스기도 하고 코미디 이기도 하고 ㅋㅋㅋ

요즘은 장르가 섞인 드라마가 대세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경장을 보듬어주는 멘드라미 같은 은희씨 ㅠㅠ

저라면 그냥 감옥에 쳐넣었을 텐데요………….. 모두 해피엔딩으로 그리려고 아름답게 꾸민 것 같기도 하고. 근데..또 악귀 짓이니까 ㅠㅠ

오 나의 귀신님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 <귀신 믿지 않는 사람도 보게 만드는 드라마>

박보영 첫 주연 드라마 이니 만큼 기대도 많았는데 결국 대박으로 종영해서 괜히 뿌듯합니당.

그러고보면 연기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더라는…ㅇ0ㅇ!!!

박보영 조정석 케미 이걸 어떻게 잊지 ㅠㅠㅠㅠㅠ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귀 빠져나온 후 괴로움에 휩싸여… ‘비극적 결말’

오나귀 임주환 [사진 tvN 방송 캡처]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귀 빠져나온 후 괴로움에 휩싸여… ‘비극적 결말’

임주환의 자신의 몸 속에 있던 악귀와 대면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악귀가 씌인 최성재(임주환 분)의 모든 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자신이 악귀에 씌인 사실이 탄로난 최성재는 나봉선(박보영 분)을 납치해 자신이 자랐던 보육원 별채에 감금했다. 그러나 강선우(조정석 분)과 신순애(김슬기 분),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여러 단서를 조합 끝에 최성재를 찾아냈고, 나봉선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최성재는 차를 타고 도망, 그 뒤를 신순애와 서빙고 보살이 쫓기 시작했다. 긴 추척 끝에 산 속 절벽 끝에 최성재와 신순애, 서빙고 보살이 대치하게 됐다. 최성재는 서빙고 보살을 향해 무섭게 달려들었고, 서빙고 보살은 그동안 쌓은 신기를 이용해 최성재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

그 순간 최성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최성재에 몸에서 악귀가 빠져나와 괴성을 내며 울부짖었다. 악귀와 대면한 최성재는 충격가 동시에 그동안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내 괴로움에 휩싸였고, 결국 자살을 택해 생을 마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mail protected]

‘오나귀 임주환’ [사진 tvN 방송 캡처]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선택한 이유 있었다

큰사진보기 ▲ tvN 금토드라마 에 출연하는 배우 조정석과 박보영 ⓒ CJ E&M

tvN 이 지난 3일 첫선을 보였다. 은 그간 다수의 영화를 통해 영화배우로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에도 드라마는 출연이 뜸했던 박보영이 tvN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하지만 뜻밖에도 첫 방송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박보영이 아니라 제목의 그 귀신인 신순애(김슬기 분)였다. 한을 품고 죽어 하늘로 오르지 못해 이승을 헤매며 숱한 남자들을 홀리고 다니는 문제 귀신 신순애의 귀신 연기가 오롯이 첫 회를 이끌었다.무당이 될 팔자를 타고나 귀신이 따라다니는 여자. 이 캐릭터는 낯설지 않다. SBS 의 태공실이 떠오른다. 그런가 하면 건장한 남자들이 즐비한 주방에서 수틀리면 요리하던 프라이팬 채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는 까칠한 셰프? 이건 MBC 속 최현욱 같다. 또 죽은 사람이 다른 이의 몸에 들어가 자신의 사연을 풀어내는 건 이요원이 1인 2역을 했던 <49일>과 비슷하다.왁자지껄한 김슬기의 원맨쇼에도 은 그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자꾸 떠오르게 한다. 게다가 “남자 좀 후리면 어떠냐”며 당당한 말괄량이 귀신 신순애에 비해 귀신에 시달려 잠을 못 자 매일 꾸벅꾸벅 졸거나 입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를 달고 사는 나봉선(박보영 분)은 사랑스럽다기보다 의기소침해 보인다.그렇게 1회를 휘저어버린 신순애의 김슬기와 달리, 의 최현욱과 별다른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던 강선우(조정석 분), 그리고 그다지 매력 없는 나봉선. 이렇게 애매하게 시작했던 은 1회 막바지에서 자신을 쫓던 무당을 피해 나봉선의 몸에 깃든 신순애로 인해 비로소 본 게임을 시작한다.나봉선의 기억을 잊고 몸만 나봉선인 채 신순애가 된 캐릭터. 다른 세프들의 말처럼 나봉선이지만 나봉선이 아닌 듯한 존재에서 비로소 박보영이 장고 끝에 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해진다.박보영은 영화 을 통해 영화배우로 분명하게 자리매김했지만, 정작 박보영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다짜고짜 젊은 아버지 집에 어린 아들과 찾아와 주저앉아 버린 황정남 역의 영화 에서였다. 물론 최근 KBS 2TV 을 통해서 여전히 귀엽고 앙증맞은 소녀 같은 매력을 선보였지만, 그런 이미지 이전에 박보영은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세상에 자신을 알렸다.그리고 박보영은 에서 예쁘고 사랑스럽기보다, 자신에게 빙의된 신순애를 천연덕스럽게 재연해냄으로써 연기 잘하는 배우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 어떤 성취를 보일지 모르지만, 박보영은 또래 배우 중에 연기폭이 넓다는 것을 단 2회 만에 증명했다.차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앞판과 뒤판이 똑같다”며 자기 디스를 서슴지 않고, 말끝마다 욕을 하는 신순애 판 나봉선은 인 듯하다, 인 듯하던 에 고유의 정체성을 부여한다.또한 그저 최현욱인 것 같던 강선우 역시 19살의 나이에 그를 낳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그를 방치하다 뒤늦게 극성스러운 엄마 조혜영(신은경 분)의 출현으로 사연을 풀어간다. 거기에 그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는 동생, 친구 이소형(박정아 분)의 존재로 까칠한 셰프에서 사연 많은 남자로 거듭난다.한발 더 나아가 은 2회 말미에서 나봉선이 된 신순애의 사연을 풀어놨다. 나봉선이 되어 레스토랑의 주방 보조가 된 신순애. 하지만 그녀에겐 주방이 낯설지 않았다. 우연히 길에서 술 취한 자신의 남동생을 파출소로 데려다주고 동생을 찾아온 아버지를 알아본 순간, 아버지와 함께 기사 식당을 했던 죽기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기억 상실한 귀신으로 제삿밥도 얻어먹지 못해 구박을 받던 신순애의 사연은 뜻밖에도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지함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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