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마니 반 메훔 | [5시간 무중단 집중 진언 명상 수행 음악] 옴마니반메훔. 진언수행. 만트라. Om Mani Padme Hum.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By 오마이다르마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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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불교에서 많이 외워지는 기도문(주문) 중 하나로 모든 죄악이 소멸되고 모든 공덕이 생겨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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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명상 v.1*

(숨을 들이쉬며) 들이쉬고
– (숨을 내쉬며) 내리쉬고
(숨을 들이쉬며) 고요하고 편안하다
– (숨을 내쉬며) 미소짓고 자유롭다
(숨을 들이쉬며) 지금 이 순간이
– (숨을 내쉬며) 진짜 살아 있는 순간!
(숨을 들이쉬며) 나는 이미 도착했다
– (숨을 내쉬며) 나는 이미 집에 왔다
(숨을 들이쉬며) 궁극의 대자유에
– (숨을 내쉬며) 나는 언제나 머무르노라!

*호흡 명상 v.2*

(숨을 들이쉬며) 들이쉬고
– (숨을 내쉬며) 내리쉬고
(숨을 들이쉬며) 나는 견고하고
– (숨을 내쉬며) 나는 탄탄하다
(숨을 들이쉬며) 나는 이미 자유롭고
– (숨을 내쉬며) 나는 이미 편안하다
(숨을 들이쉬며) 궁극의 대자유에
– (숨을 내쉬며) 나는 언제나 머무르노라!

*호흡 명상 v.3*

(숨을 들이쉬며) 알아차림 하고
– (숨을 내쉬며) 온전히 깨어 있네
(숨을 들이쉬며) 알아차림 수행할 때
– (숨을 내쉬며) 깨달음의 꽃이 피네
(숨을 들이쉬며) 번뇌와 깨달음은 의존해서 존재하네
– (숨을 내쉬며) 내 마음이 참되면 깨달음만 존재할 뿐
(숨을 들이쉬며) 무한 시간 무한 공간 열반은 어디에나
– (숨을 내쉬며) 무한 시간 무한 공간 열반은 어디에나

*호흡 명상 v.4*

(들숨)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날숨) 진정한 기적임을 깨닫는다
(들숨) 옴마니파드메훔
(날숨) 옴마니파드메훔 옴마니파드메훔 옴마니파드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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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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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Oṃ maṇi padme hūṃ – 옹 마니 파드메 훙
중국어. 唵嘛呢叭咪吽 Ǎn Má Ní Bā Mī Hōng – 안 마니 바미 홍
티베트어. ཨོཾ་མ་ཎི་པ་དྨེ་ཧཱུྃ Om Ma Ni Pe Me Hung – 옴 마니 페메 훙
한자. 唵麽抳鉢銘吽

Image : pixabay.com
Music : Tibetan Incantation

[명상] 그리고 [음악]매일 매일, 365일 명상과 음악을 즐깁니다.
명상을 하며 음악을 즐기고,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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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 진언 집중 수행 : https://www.youtube.com/watch?v=GT0WUuv4gHI\u0026list=PLk3C-kQvYh8N5BAe-1vgkcGm6bJ_VrEGb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 – 꽃과 쓰레기 : https://www.youtube.com/watch?v=jcKHcoh5mOA\u0026list=PLk3C-kQvYh8N1ktnwYCjiBJpv652Rn1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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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범어사목조옴마니반메훔소통 (梵魚寺 …

범어사 목조 옴마니반메훔 소통은 규모가 1.3m 정도이며,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난간 모양의 기단부(基壇部)·네모난 통 모양의 신부(身部)·보개형(寶蓋形) 개부(蓋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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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eritage.go.kr

Date Published: 10/8/2021

View: 3855

옴마니 반메 훔의 뜻이 무엇인가? > 고재형의 뒤틀린 역사 바로 …

“옴마니반메훔”은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 즉 여섯 자로 된 가장 밝고 최고인 진언이라 불린다. 육자진언은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이라는 경전에서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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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chn.co.kr

Date Published: 4/25/2021

View: 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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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옴 마니 반 메훔

  • Author: 오마이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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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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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마니 파드메 훔

티베트의 포탈라궁 에 새겨진 옴마니반메훔의 티베트어 표기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국 한자: 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에서는 성철스님이 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1]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説大乘莊嚴寶王經) 등에서는, 이 진언을 부르면, 여러 가지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성불을 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이 주문의 효과가 적혀있다.[2][3]

문자적인 뜻은 “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다. 티베트인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보통 티베트인들은 이런 뜻과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4]

번역 [ 편집 ]

티베트어: ཨོཾ་མ་ཎི་པ་དྨེ་ཧཱུྃ་ Om Ma Ni Pe Me Hung [또는 Hum ]

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Oṃ Maṇi-Padme Hūṃ

중국어: 唵嘛呢叭咪吽 , 병음: Ǎn Má Ní Bā Mī Hōng

, 한국어: 옴 마니 파드메 훔/옴 마니 반메 훔

일본어: オンマニハツメイウン On Mani Hatsu Mei Un [*]

몽골어: Ум маани бадми хум Um maani badmi khum

베트남어: Úm ma ni bát ni hồng or 베트남어: Án ma ni bát mê hồng

의미 [ 편집 ]

진언 육바라밀 정화 육도 색상 신성의 상징 희망된 영역 옴 명상 / 축복 자긍심 천신 흰색 지혜 정토 (‘포탈라’) 마 인내 질투 / 여흥의 성욕 아수라 초록 연민 정토 (‘포탈라’) 니 계율 열정 / 갈망 인간 노랑 몸과 말과 마음의

범위 및 활동 극락 파드 지혜 무지 / 편견 축생 파랑 평정 관세음보살의 면전에서 메 관용 재산 / 소유 아귀 빨강 축복 정토 (‘포탈라’) 훔 근면 공격성 / 증오 지옥 검정 자비의 품질 관세음보살의 연화좌(蓮華座)의

면전에서

각주 [ 편집 ]

참고문헌 및 외부 링크 [ 편집 ]

‘옴마니반메훔’은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 뜻

[우리문화신문=이상훈 교수] 달라이 라마 친견이 무사히 끝나고 우리는 지애 보살과 함께 다시 OK 카페에서 만나 뒷풀이로 차를 마셨다. 지애 보살은 친견은 잘 진행되었다고 말하면서, 오후에 자기가 비서실에 가서 우리 사진을 찾아오겠다고 말한다. 지애 보살은 티베트 전문가이기 때문에 나는 평소에 궁금했던 옴마니반메훔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다람살라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게 입구에 5색기가 걸려 있다. 5색기에는 차례대로 Om Ma Ni Padme Hum 이라고 적혀 있다. 5색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궁금했다. 음양오행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옴마니반메훔’은 산스크리트어 진언(眞言)으로서 ‘oṃmaṇi padme hūṃ’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한자로는 ‘唵麽抳鉢銘吽’이라고 번역하였다. 이 진언을 ‘관세음보살 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이라고 하는데, 이 진언의 원래 뜻은 “오!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진언을 지극정성으로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되고, 온갖 지혜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람살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깃발의 다섯 가지 색깔은 역시나 오방색이라는데, 다섯 분의 훌륭한 스님을 나타낸다고 한다.

옴마니반메훔 외에도 진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가 목욕을 하면 몸이 깨끗해지듯이 불교도들은 진언을 계속해서 외우면 잡념이 사라지고 영혼이 깨끗해진다고 믿는다. 진언은 다른 종교에서도 볼 수 있다. 일본에서 나온 창가학회에서는 ‘남묘호랑개교’를 반복적으로 외운다.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을 반복적으로 외운다. 언젠가 천태종에 속하는 관문사라는 절에 가보니 관세음보살 백만 독송 기도회가 있었다. 여러 사람이 조를 짜서 이어가기처럼 관세음보살을 100만 번 외우는 기도회이다. 천주교에서는 묵주기도를 할 때에 성모송을 반복적으로 외우는데 이것 또한 일종의 진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지애 보살과 헤어져 숙소로 왔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병산에게 물어보니, 병산은 히말라야 산길에 있는 한 카페에서 12시에 현철씨와 로자씨를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 카페(Common Ground Cafe)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하고 이어서 현철씨, 그리고 로자씨가 제일 나중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은 뒤에 카페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바라보며 차를 마셨다. 다람살라 어디에서나 눈 덮인 히말라야를 쉽게 볼 수 있다.

대화 주제는 “달라이 라마의 사후에 티베트는 어떻게 될까?”였다. 병산의 주장으로는 중국은 시진핑이 죽고 나면 소련이 분열되어 러시아만 남았듯이, 변방의 소수민족들이 모두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 때에 티베트는 독립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분석을 한다.

내가 그러한 주장의 근거를 묻자, 병산은 시진핑이 2017년 10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불문율이던 격대지정(隔代指定: 임기 5년의 차기 지도자를 지명하지 않고 대를 건너서 차차기 지도자를 지명하는 것)의 전통을 깨뜨리고 국가주석 임기제를 폐지함으로써 영구집권의 길을 열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진핑이 장기 집권하다가 죽으면 필연적으로 권력다툼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중국은 분열된다는 것이다.

티베트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이 좋은 매우 희망적인 분석이었다. 시진핑이 영구 집권의 길로 들어섰다는 뉴스는 나도 들어본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병산이 근거를 제시하며 중국의 분열 가능성을 주장하자 나는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귀국 뒤에 우연히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2017년에 시진핑이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는 언론 보도는 오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친구에게 근거를 묻자 도올 김용옥이 그렇게 주장한 유튜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검색하여 도올의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했다. 도올의 주장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언론이 시진핑의 연설문을 읽어보지 않고 외신 보도를 비판 없이 전달하기만 했다는 것이다. 도올이 연설문 전체를 구해서 읽어보니 시진핑이 종신 집권하겠다는 뜻이 아니란다.

외신들은 시진핑이 격대지정을 따르지 않고 차차기 지도자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도올은 시진핑이 칠상팔하(七上八下, 67살까지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 될 수 있지만 68세부터는 물러나는 인사 제도)를 철저히 따랐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실제로 현재 공산당 정치국위원 25명뿐만 아니라 그 아래 204명의 중앙위원들 전체가 칠상팔하 원칙에 따라 68살 이상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이 주제에 대해서 나는 판단을 보류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이 아래 기사를 읽어보고 tbs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하여 발표한 도올의 주장을 검토하기를 바란다.

▲ 도올의 주장 들어보기

히말라야 산맥을 바라보며 이야기가 계속되었지만 나는 약간 지루함을 느껴 카페를 나왔다. 산길에서 히말라야산맥 쪽으로 약 10m 왼쪽에 소나무 비슷한 커다란 나무가 보인다. 나는 그쪽으로 걸어가서 나뭇잎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나뭇잎이 키보다 약간 높게 달려있는데, 조금만 뛰면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2~3번 점프를 하였다. 드디어 나는 잎이 달린 가는 줄기 하나를 손에 넣었다. 잎을 살펴보니 바늘 같은 잎은 소나무 잎보다는 짧다. 잎이 하나씩 줄기를 빙 둘러가며 나 있어서 전나무와는 달라 보였다. 그러면 아마도 이 나무는 삼나무인가 보다.

소나무과의 여러 나무를 구별하는 방법은 갈라진 잎의 개수를 세어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1전 2송 3리 5잣’을 외워두면 편리하다. 이 말은 갈라진 잎이 하나이면 전나무, 2개이면 소나무, 3개이면 리기다소나무, 5개이면 잣나무라는 뜻이다. 나무 도감을 검색해 보니 삼나무의 잎은 1.2~2.5cm의 크기로 소나무 잎의 반 정도라고 한다. 이 나무는 삼나무임이 분명하다.

삼나무 잎을 관찰한 후에 걸어 내려오는데 모습으로 보아서 대학생 같은 인도 청년을 만났다. 마침 그 앞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는데, 잎 전체가 말라 있다. 그래서 나는 인도 청년에게 이 나무는 왜 죽었느냐고 물었는데, 그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유창한 영어로 대답한다.

그 때에 현철씨가 나 있는 쪽으로 걸어와서 세 사람이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젊은 티베트 스님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Sir”라고 부르더니 내 손말틀(휴대폰)을 건네준다. 나는 깜짝 놀랐다. 아니 이게 웬일인가? 내가 삼나무 잎을 따려고 점프하면서 웃옷의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이 땅에 떨어졌고, 산길을 올라가던 티베트 스님이 그 휴대폰을 주운 것이다. 그런데 그 스님은 세 남자가 서 있는데, 어떻게 내 휴대폰인지를 알고서 나에게 왔을까? 휴대폰을 흘릴 사람은 세 사람 중에서 제일 늙은 사람일 것이라고 짐작한 것일까?

어쨌든 나는 너무나도 고마워서 “Thank you so much!” 라고 말하니 스님은 “You are welcome!”이라고 말하고서 총총히 히말라야 산맥 쪽으로 사라졌다. 아, 그 티베트 스님은 정말로 친절했다. 순간적으로 진한 감동과 고마움이 밀려와 가슴이 찡했다. 내가 거기에서 손말틀을 잃어버렸다면 이후 여행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 후 우리 네 사람은 히말라야 산길을 조금 더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숲에는 나무가 울창했는데, 잔가지에서 새 순이 조금씩 돋아나고 있었다. 히말라야 산맥에도 봄이 오는가 보다. 달라이 라마에게서 선물로 받은 작은 불상 이야기가 나왔다. 병산은 그 불상을 탈핵기념관에 기증하겠다고 한다. 웬 기념관? 병산은 항상 멀리 보는 사람이다. 병산의 목표는 또 다른 UN 곧, 제2의 UN을 만드는 것이다. 병산은 목표를 달성한 후에 그 동안의 경과를 기록하고 자료를 전시하는 탈핵기념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병산은 그 때에 불상을 기념관에 기증하겠다는 것이다. 아, 병산은 정말로 야무진 꿈을 꾸는 남자이다.

산길을 조금 걷다가 우리는 되돌아왔다. 우리는 내일 다시 만나서 히말라야 산맥 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 보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병산과 나는 오후 늦게 지애 보살을 카페에서 만나 오전의 친견 사진을 담은 USB를 받았다. 동영상은 없고 사진만 들어있을 것이라고 한다.

병산이 지애 보살에게 우리를 안내하고 또 통역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병산이 사례비가 든 봉투를 주니, 지애 보살이 굳이 사양한다. 병산이 계속 받으라고 강권하니 지애 보살은 “나도 이제는 생명탈핵 실크로드 회원이다. 돈을 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병산이 “그렇다면 후원금으로 입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옆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옴마니반메훔(唵麽抳鉢銘吽) 해설

○ IAST (로마 알파벳): Oṃ Maṇi Padme Hūṃ

○ 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Oṃ maṇi padme hūṃ – 옴 마니 파드메 훔

õːː mɐɳɪpɐdmeː ɦũː – 옹 마니 파드메 훙

○ 티베트어: ཨོཾ་མ་ཎི་པ་དྨེ་ཧཱུྃ་ Om Ma Ni Pe Me Hung (또는 Hum) – 옴 마니 페메 훙

티베트 병음: Om Mani Bêmê Hum – 옴 마니 벤메 훔

○ 중국어: 唵嘛呢叭咪吽 (Ǎn ma ne bā mī hōng)

Ǎn mání bōnàmíng hōng – 안 마니 바미 홍

唵嘛呢叭𠺗吽 (Ǎn ma ne bā miē hōng)

唵嘛呢叭𡄣吽 (Ǎn ma ne bā mí hōng)

唵麼抳缽訥銘吽 (Ǎn me nǐ bō nè míng) – 佛說大乘莊嚴寶王經

○ 한자: 唵麽抳鉢銘吽

○ 한국어: 로마자 표기 – 옴 마니 파드메 훔 (Om mani padeume hum)

개정된 로마자 표기 – 옴 마니 반메 훔 (Om mani banme hum)

○ 일본어: オンマニハツメイウン On Mani Hatsu Mei Un – 온 마니 하츠메 웅

オーム・マニ・パドメー・フーム (Ōmu Mani Padomē Fūmu)

オムマニペメフム (Omu Mani Peme Fumu)

○ 몽골어: Ум маани бадми хум Um maani badmi khum – 움 마아니 바드미 쿰

○ 베트남어: Úm ma ni bát ni hồng / Án ma ni bát mê hồng

○ 타밀어: ஓம் மணி பத்மே ஹூம்0

○ 힌디어: ओं मणिपद्मे हूं

○ 러시아어: Ом мани падме хум

○ 네팔: ॐ मणि पद्मे हूँ

한어 병음(중국어 정체자: 漢語拼音, 병음: Hànyǔ pīnyīn 한위 핀인)은 중국어 한자음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발음부호이다. 한어 병음 자모(중국어 정체자: 漢語拼音字母, 병음: Hànyǔ pīnyīn zìmǔ)는 현대 표준어인 보통화(普通話) 발음을 로마자 자모로 표기하여 성모(聲母)는 b, p, m, f, d, t, n, l, g, k, h, j, q, x, zh, ch, sh, r, z, c, s 등 21개, 운모(韻母)는 yi(-i), wu(-u), yu(-ü, -u), a, o, e, ai, ei, ao, ou, an, en, ang, eng, er 등 15개, 총 36개로 구성되어 있다.

​○ 진언(眞言)이란?

“진언(眞言)은 구태여 뜻을 해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不須强釋]”하여 진언(眞言)을 번역하지 않는 것이 관례인데, 그 이유는 “진언 자체가 여러 가지의 뜻을 함축하고 있어 한 가지 말로만 번역하기 어려움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진언(眞言)의 사전적 의미는 “불보살을 향해 기도하거나 의식에 신령한 힘을 불어넣기 위해 외우는 말로 진실하여 거짓이 없는 불교의 비밀스러운 주문”이라고 합니다. 진언은 그릇된 생각으로 오염된 입을 씻는 ‘참된 말’이란 뜻으로 비교적 긴 진언은 다라니(陀羅尼)라 하며, 짧은 것을 진언, 더 짧은 것을 주(呪)라고 하지만 그 구분이 모호하여 통상 진언이라 합니다. ‘옴마니반메훔’은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간결한 진언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에 힘입어 살아서의 모든 죄악을 씻고 최상의 지혜와 복락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외우는 것이라 합니다. ‘수리(깨끗하다)수리 마하(크다)수리 수수리 사바하(원만히 이뤄지다)’ 역시 더는 청정할 수 없을 만큼 청정하니 만사형통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는 자기암시를 담고 있다 할 것입니다.

※ 만트라(Mantra) 짧은 음절로 이루어진, 사물과 자연의 근본적인 진동으로 되어있다는 소리나 주문. 원래 만트라는 고대의 인도에서 주로 사용하던 용어였으나, 후에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기도 또는 명상 때 외우는 짧은 음절로 된 주문 또는 주술을 만트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 옴마니벤메훔(唵麽抳鉢銘吽) 이 진언의 정식 제목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입니다. 너무 길어서 보통 관음(觀音)의「육자대명(六字大明)」,「육자진언(六字眞言)」,「본심진언(本心眞言)」,「관세음진언」등으로 불립니다.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 즉 여섯 자로 된 가장 밝고 최고의 진언으로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기도 합니다. 이 주문을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하고, 온갖 지혜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즉, 이 주문을 외우면 머무는 곳에 한량없는 불보살과 신중(神衆)들이 모여 보호하고 삼매(三昧)를 이루게 될 뿐 아니라 7대의 조상이 해탈을 얻으며, 본인은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원만한 공덕을 얻게 된다고 하니 진언 중에서도 眞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주문의 ‘옴마니반메훔’의 글자마다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의 육도(六道)를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어 윤회로부터 해탈하게 하는 기본적인 주문이라 합니다. ≪‘옴마니반메훔’의 산스크리트어의 문자적인 뜻은 ‘지혜와 함께 하는 방편이자 방편과 함께 하는 지혜’ 이며, 관세음보살의 여섯 가지 진언을 뜻한다. 진언은 팔만사천 경전의 의미를 압축하여 담고 있어 다라니(摠持)라고 한다.≫ – (사)대한불교 원융원 – ○ [1] 옴마니반메훔(唵麽抳鉢銘吽)의 의미 이 여섯 글자의 소리 “옴마니반메훔”은 육자대명주(六字大明咒) 혹은 육자진언(六字眞言)이라 하며,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에 귀의하는 티베트 불교의 근본인 만트라입니다.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관세음보살님의 미묘한 본심이 담긴 여섯 글자로 크게 밝힌 으뜸가는 참된 말씀. 부처님을 예경하는 진언) 옴 마니 반메 훔 (3번) (여의주와 같고 연꽃같이 청정한 불ㆍ보살의 세계여)

○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인 ‘옴마니반메 훔’(aum mani padme hum)은 정법계진언이나 호신진언과 다 연결되는 중요한 진언입니다. 옴은 ‘옴 남’, ‘옴 치림’에도 나와 있듯이 진언마다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옴”(aum=om, m, 唵)은 인도인들이 예로부터 신성시해 온 소리로 모든 것의 시작이며,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고 사후(死後)에는 그것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시작할 때는 “om”으로, 끝에는 “hum”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나 본래는 같은 뜻이라고 합니다. “옴”의 한 자를 부르면 그 공덕이 능히 죽은 뒤에 천상계에 흘러 들어감을 막고, “마”의 한 자를 부르면 악귀가 있는 수라도에 윤회함을 면하고, “니”의 한 자를 부를 때는 인간계에 태어남을 막고 “반”의 한 자를 부르면 축생의 위치에 윤회하는 어리석음이 제거되며 “메”의 한 자를 부르면 아귀도에 빠지는 고통에서 벗어나며, “훔”의 한 자를 부르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는 공덕을 성취한다. ○ ‘옴 마니(aum mani)’의 마니는 여의주라는 말로 여의주에다 자기 소원을 정성 들여 빌면 만사 길상이 여의(如意)원만 하게 형통된다는 뜻이 있습니다. ○ ‘마니(mani)’라고 하는 것은 무진장(無盡藏)이란 뜻도 있으며 장(藏)은 많이 축적하는 곳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 ‘반메(padme)’란 연꽃이란 말로 번역이 되지만, 여기에서 연꽃이란 거대한 우주의 소용돌이를 의미합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대연화(大蓮花)는 대 우주를 뜻하는 것과 같습니다. (산스크리트 원어 발음으로 파드메(pɐdme)는 연꽃을 의미함) ○ ‘훔(hum)’은 ‘옴’과 본래 같은 뜻이라고 위에서도 설명돼 있습니다. 사실 “옴마니반메훔”이란 해석이 불가능한 진언이라 하나 미루어 추측해보면 “연꽃의 보주(寶珠)시여, 생·노·병·사 고통의 원인이 되는 업을 멸(滅)해 주소서. 우주의 처음이시자, 과정이시며, 모든 것이신 무진장의 존재, 대 우주의 주재자이신 부처님께 예경하나이다.” 하는 산스크리트어로서 우주 자체의 근본 성품을 음성으로 묶어 놓은 것이라 합니다. 우리가 “옴마니반메훔”을 여러 번 반복 하게 되면 몸과 마음 가운데에 우주의 기운이 흘러들게 된다고 합니다. ○ 천수경과 옴마니반메훔 천수경 해설을 보면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하늘 세상,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 ‘메’는 아귀, ‘훔’은 지옥세계의 제도를 뜻하고 또한 일체의 복덕 지혜와 모든 공덕 행의 근본을 갈무린 진언을 뜻합니다. 육도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육도의 문을 닫게 한다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볼 것은 각 종파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를 인간계로, ‘니’를 아수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진언 육바라밀 정화 육도 색상 관법(觀法) 육대 공덕상 금강계오불 방위 옴 보시행(布施行) 자긍심 천상 백색 地 明心 비로자나불 중앙(中央) 마 정계행(淨戒行) 열정 / 갈망 아수라 청색 水 見性 아축불 동방(東方) 니 안인행(安忍行) 질투/여흥의 성욕 인간 황색 火 衛生 보생불 남방(南方) 반 정진행(精進行) 무지 / 편견 축생 녹색 風 養氣 아미타불 서방(西方) 메 정려행(靜慮行) 재산 / 소유 아귀 홍색 空 入道 불공성취불 북방(北方) 훔 지혜행(智慧行) 공격성 / 증오 지옥 흑색 識 守道 금강제보살 간방(間方)

○ 육대(六大) 육계(六界)라고도 한다.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여섯 가지 원소로 지대(地大)·수대(水大)·화대(火大)·풍대(風大)·공대(空大)·식대(識大)를 말한다. 각각에 큰 대(大)자가 붙은 것은 이들 원소가 우주에 채워져 있는 무한한 원소임을 강조한 것이다.

○ 공덕상(功德上)의 관법 옴은 명심관(明心觀) – 마음을 맑게 마는 견성관(見性觀) – 자성을 깨치고 니는 위생관(衛生觀) – 생을 보위하여 반은 양기관(養氣觀) – 기상을 기르며 메는 입도관(入道觀) – 도에 들어가며 훔은 수도관(守道觀) – 도를 지킨다.

○ 육바라밀(六波羅蜜)에 배열한 관법 옴: 보시행(布施行) – 간탐하고 인색한 마음을 고쳐 봉사하는 사람이 되며 마: 정계행(淨戒行) – 도의와 법과 질서를 지키는 사람이 되며 니: 안인행(安忍行) – 진심 많은 사람이 하심 겸양하여 남을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며 반: 정진행(精進行) – 태만하고 방일하던 사람이 근면성실한 사람이 되며 메: 정려행(靜慮行) – 허망하던 사람이 망상을 버리고 은인자중하게 되며 훔: 지혜행(智慧行) – 사리판단을 할 줄 아는 슬기로운 사람이 된다. * 육바라밀은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여섯 가지를 말한다. * 보시·지계·인욕은 타인을 위한 이타(利他)의 생활인 자비의 실천으로 하화중생(下化衆生)의 생활이라 한다. * 정진·선정·지혜는 자신을 위한 자리(自利)의 생활로서, 지혜를 추구하는 상구보리(上求菩提)의 생활이다. * 보시에는 물질적인 재보시(財布施), 교육적인 법보시(法布施), 종교적인 무외시(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다.

성철 스님은 밀교(密敎)의 가르침과 관련된 진언(眞言), 즉 다라니(陀羅尼)를 매우 중시하셨습니다. 진언은 음(音)이 중요하다 하여 “모든 진언과 다라니를 산스크리트어 원어로 하자!”라는 운동을 하면서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옹 마니 파드메 훙’이라고 고쳤으나 어느 사찰을 가드라도 ‘옴 마니 반메 훔’으로 염송(念誦)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 [2] 옴마니벤메훔(唵麽抳鉢銘吽)의 의미 ‘옴’을 염송하면 공덕이 사후에 미쳐, 영혼이 미망(迷妄)의 세계에서 떠도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합니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名王眞言)≫ ‘옴마니반메훔’의 경우처럼 진언이나 다라니(陀羅尼)의 첫 부분에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교의 금강계 다라니는 옴을 첫머리에 붙이는데, 티베트의 라마교도들은 이 진언으로 연화수보살(蓮花手菩薩)에게 귀의하여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육자진언은 “온 우주(Om)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mani)와 자비(padme)가 지상의 모든 존재(hum)에게 그대로 실현될 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이것은 곧 육자진언을 염송하면 법계(우주)에 두루 한 지혜와 자비가 수행자에게 실현된다는 것으로 봅니다. 본래 옴(Om)은 태초 이전부터 울려오는 우주의 소리를 의미하여 보통 성음(聖音)이라 합니다. 그리고 마니(mani)는 여의주(如意珠)로서 깨끗한 지혜를 상징하고, 반메(padme)는 연꽃으로서 무량한 자비를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훔(Hum)은 우주의 개별적 존재 속에 담겨 있는 소리를 의미하며, 우주 소리(Om)를 통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즉 육자진언을 염송하면 사람의 내면적 지혜와 자비를 활성화해서 우주의 에너지와 통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김무생/ 위덕대 불교대학원장 글 중에서 –

​ ■ 육바라밀(六波羅蜜) ➀ 대승불교의 여섯 가지 수행덕목(修行德目) ➁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의 피안에 이르기 위해 닦아야 할 여섯 가지 실천덕목. 바라밀은 바라밀다(波羅蜜多)의 준말로, 저 언덕[彼岸]에 이른다는 뜻이 있습니다. 대승불교의 보살은 이 육바라밀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완성을 이룩해 가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완성해 정토(淨土)를 건설해 갑니다.

○ 바라밀다(波羅蜜多) 피안(彼岸)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보살 수행의 총칭 바라밀다(波羅蜜多)는 ‘바라밀(波羅蜜)’이라고도 하며, 산스크리트어 파라미타(paramita)의 음역이다. 피안(彼岸)에 도달하다,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간다는 뜻. 성취, 최상, 완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닦아야 할 수행법을 총칭하며, 특히 보살 사상과 함께 대승 불교에서 정립되어 널리 유포되었다.

○ 피안(彼岸) 현세를 차안(此岸)이라 한다면 피안은 불교에서 해탈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 존재는 미혹(迷惑)과 번뇌(煩惱)의 세계에서 생사유전(生死流轉)하는 상태라고 보는 불교의 교의(敎義)에서는 미혹한 생존을 차안(此岸)이라 부르고 이에 대하여 번뇌의 흐름을 넘어선 깨달음(涅槃)의 세계를 피안(pāra)이라 부른다. – 철학사전- ​ 우리나라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보살의 실천행이기도 합니다. 생사의 고해를 건너 이상경인 열반의 세계에 이르는 실천수행법인 육바라밀은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등의 여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➀ 보시는 조건 없이 기꺼이 주는 생활이다. 이 보시에도 그 주는 내용에 따라 물질적인 재보시(財布施), 교육적인 법보시(法布施), 종교적인 무외시(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다. ➁ 지계는 계율을 잘 지켜 악을 막고 선을 행하는 생활이다. ➂ 인욕은 박해나 곤욕을 참고 용서하는 생활이다. ➃ 정진은 꾸준하고 용기 있게 노력하는 생활이다. ➄ 선정은 마음을 바로잡아 통일되고 고요한 정신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➅ 지혜는 진상(眞相)을 바르게 보는 정신적 밝음이다. 이 가운데 보시·지계· 인욕은 타인을 위한 이타(利他)의 생활인 자비의 실천으로, 보통 하화중생(下化衆生)의 생활이라 합니다. 정진·선정·지혜는 자신을 위한 자리(自利)의 생활로서, 지혜를 추구하는 상구보리(上求菩提)의 생활입니다. 이렇게 볼 때 대승불교의 교육 정신은 이 육바라밀에 압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관음사 육바라밀[六波羅蜜] – ■ 하화중생(下化衆生) 중생을 敎化(교화)하여 濟度(제도)함 불보살이 사홍서원을 일으켜 위로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제도하는 것.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는 것이 곧 불보살의 책무라 합니다. ■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 상구하화(上求下化)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의 수행. 보살의 마음 또는 행(行). 위로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 위로는 진리를 깨치고 도를 이루어 부처가 되려고 정진하는 동시에 아래로는 고해에서 헤매는 일체중생을 교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리이타(自利利他) 성불제중(成佛濟衆)과 같은 의미인데 상구보리는 성불에 해당하고, 하화중생은 제중과 같은 뜻입니다. 중생과 함께하려는 대승(大乘)의 모습으로 자기중심의 수행과 성불이 중심이 되는 소승(小乘)과 구별하고자 하는 표어처럼 사용된다 합니다. ○ 재보시(財布施): 남에게 재물을 베풂. ○ 법보시(法布施): 남에게 부처의 가르침이나 불서(佛書)를 베풂. ○ 무외시(無畏施): 남을 여러 가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줌.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범어사목조옴마니반메훔소통 (梵魚寺木造옴마니반메훔疏筒)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범어사에 소장되어 있는 소통(疎筒)인데, 소통은 사찰에서 불교의식을 행한 후 다 읽고 난 발원문이나 소문(疎文)을 넣어두기 위해 불단의 좌우에 놓아두던 통을 말한다.

범어사 목조 옴마니반메훔 소통은 규모가 1.3m 정도이며,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난간 모양의 기단부(基壇部)·네모난 통 모양의 신부(身部)·보개형(寶蓋形) 개부(蓋部)로 구성되어져 있다.

기단부 하단에는 족통 다리 위에 엎어놓은 연꽃무늬를 새기고 있으며, 상단에는 풍혈(風穴)이 있는 난간을 10마리의 용들이 난간 손잡이를 입으로 물어 연결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부에는 투각기법의 정교하고 화려한 당초문을 바탕무늬로 하여 모란꽃·연꽃·동백꽃 등의 만개된 꽃무늬와 그 속에 앞면에는 ‘옴마니반메훔’의 육자진언(六字眞言)을 새기고, 뒷면에는 ‘만(卍)’자와 ‘옴람’이라는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을 새긴 후 아름답게 채색하였다.

보개형 개부 네 모서리에는 각각 봉황을 조각하여 꽂아 두었으며, 소통의 내부 중앙에도 마치 쌍룡보검(雙龍寶劍)처럼 생긴 특이한 판목이 꽂혀 있다.

규모가 1.3m를 넘는 대작일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다양한 조각의장,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채색 등 상당히 공들여 제작한 작품으로 조선후기 불교의식과 불교공예를 대표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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