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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나만큼 사랑 안해?\” \”그럴거면 헤어져\”
외로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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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고 있어도 외로운 이유 – 브런치

영희는 남자 친구 철수와 2년간 연애를 해 오고 있다. 철수의 진심 어린 애정공세와 …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희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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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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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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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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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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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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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느낌, 애인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 [잡학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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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롭다는 남자친구

  • Author: 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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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hucpTSodyQ

연애를 하고 있어도 외로운 이유

영희는 남자 친구 철수와 2년간 연애를 해 오고 있다. 철수의 진심 어린 애정공세와 수줍은 고백에 마음을 열게 되었고 그와 사랑에 빠져 2년을 함께 해왔다. 철수와 심하게 다투고 싸우면서 찾아온 몇 번의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그렇게 쌓아 온 애정과 신뢰는 더욱 단단 해 졌고 둘 사이에 큰 문제도 없어 보였다.

둘 사이에 심각한 금전적인 문제도 없었고 둘의 애정에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희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영희 스스로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외로움을 느낄 필요가 없었고 이유도 없었지만 가슴 어딘가가 채워지지 않고 꼭 비어만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남자 친구 철수를 보면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다.

남자 친구만 남은 인맥

연애를 시작하면 남자 친구가 세상에 중심이 되어 버리는 여자들이 있다.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과 자연스레 만남의 횟수도 연락의 횟수가 줄어들고 어느 순간부턴 1년에 한 번 얼굴을 보고 살게 된다. 지금 남자 친구와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자주 만나 수다도 떨고 안부도 묻고 연애상담도 해 주던 친구들이 더 이상 내 옆에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 여자들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 회사와 집 그러다 남자 친구와 주말에 데이트하는 것이 전부다. 회사, 집, 남자 친구로만 이루어진 인생을 살다 보니 더 이상 남자 친구 외에는 만날 사람이 없다. 어느 순간부터 남자 친구와 데이트가 없는 날에 집에서 멍하니 TV 만을 바라보고 있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남자들은 연애를 시작할 때나 긴 연애를 하고 있어도 그들의 친구와 연락을 끊는다거나 인연을 끊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바쁜 직장 생활을 하고 연애를 하면서도 그들은 친구들과의 연락을 전면적으로 단절하는 경우는 드물다.

절친한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없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들은 사회친구들이 생긴다. 친구가 아니더라도 남자들에게는 주말이나 일이 끝난 뒤에 맥주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직장동료들이 있다.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연애를 시작한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모든 집중을 남자 친구에게 쏟는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의 연락도 조금씩 줄어들게 되고 만나는 횟수도 줄게 된다.

그러다 보니 남자 친구와 통화를 하지 않거나 데이트를 하지 않는 경우 만날 사람이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남자 친구만 만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고립되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내가 그 사람에게 첫 번째 일까?

남자들은 연애, 직장, 친구, 가족 그들 주변을 둘러싼 삶들을 분리해 놓는다. 연애와 직장생활을 구분하고 친구와 가족들을 구분하며 연애와 다른 모든 것들을 통상 섞이지 않게한다.

친구들을 만나서 직장, 연애, 가족 이야기를 할 수는 있어도 친구를 만나는 이유가 그들이 사는 다른 삶을 공유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은 아니다. 친구들을 만났을 때는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만나는 것이지 직장 생활이 고단함을 토로하고 논의하기 위해 만나는 경우는 드물다.

직장에서도 자신들이 회사 밖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 티 내지 않는다. 남자들은 직장생활과 그 외 모든 다른 것들이 섞이지 않게 차단해 버린다. 의도하거나 이유를 가지고 하는 것들은 아니다 단지 남자들이 그렇게 태어난 것뿐이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분리해 놓고 사는 남자 친구는 바쁠 수밖에 없다. 직장생활도 잘 해야 하며 가족에 대한 의무도 지켜야 하고 절친한 남자들을 만나 스트레스도 풀어야 하며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 연애도 해야 한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가야 할 곳도 많은 남자 친구를 보고 있자면 홀로 남겨진 듯 한 느낌을 받게 된다.

어제도 회식했다며 주말 오후 내내 집에서 자는 남자 친구, 친구들의 경조사를 쫓아다니거나 같이 휴가를 가야 한다는 남자 친구, 집안에 일이 있어 데이트를 취소해야 한다는 남자 친구가 이해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 드는 섭섭함과 외로움을 누르기가 힘들다. 집과 직장만을 다니며 만나는 친구들도 약속도 없는 자신과는 다르게 수 없이 많은 약속에 나가고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 친구에게 내가 최우선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외로움을 타게 된다.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주변에 없을 때

연애를 하면서 주변에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게다가 남자 친구는 매번 바쁘다. 연애를 하는 여성들에겐 진심을 나누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때 고독함과 외로움이 찾아온다.

마땅히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생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대화를 소소한 대화라도 진심으로 나눌 상대가 없다는 것이 외로움의 근간이다.

바쁜 남자 친구에게 괜한 투정도 부려보고 짜증도 내 봐도 외로움이 사그라들지는 않는다.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받아주지 못하는 남자 친구가 더 미워만 보일 뿐이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잘 못 한 게 없다는 것도 잘 안다는 것이다. 없어지지 않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대체 왜 생기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많다. 괜히 말 수가 없는 남자 친구를 타박하고 면박도 줘 보지만 소용이 없다.

둘 만의 관계에만 집중을 하고 모든 시간을 남자 친구와 할애를 하는 여자들이 있다. 연애 초기 남자는 처음 시작하는 연애이다 보니 대부분의 시간을 둘이서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관계가 발전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 둘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면 남자들은 연애 때문에 뒷 전으로 몰아 뒀던 자신의 삶을 하나하나 씩 복구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직장동료들을 만나기 시작하고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집안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반면 여성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남자 친구에게만 집중하는 경향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둘의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여자들 주변의 사람 숫자는 반비례하게 되는 것이다. 분명 남자 친구와 문제도 없고 여전히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을 느낌에도 드는 외로움은 사실 둘의 관계가 잘 못 되었기에 그런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이 연애와 직장에만 집중이 되다 보니 일이 없거나 남자 친구가 바쁘기라도 하면 할 일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무조건 잘라내고 연애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를 다시 한번 열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 일 것이다

남자친구 있어도 외롭다는 여자의 마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있어도 외롭다는 여자의 마음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처음 이 문장을 접했을 때는 뭔가 근사하다는 생각과 함께, 옆에 있는데 왜 그리울까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 듯 하다가, 남자친구가 생기니 이 말은 모르겠어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는 것..

연애가 괴로워지는 여자

“생일이니까 오늘은 남자친구 만나겠네.” “크리스마스 때 남자친구랑 뭐했어?”

“저도 남친도 그런거 챙기는 거 싫어해서요. 그런 날 어디가면 힘들어요. 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채, 무조건 앞으로 잘 하겠다는 남자

결혼생활 5년동안, 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은 그 절반쯤이었을 것이다.

그 절반의 절반 이상의 밤을

나나 그녀 가운데 하나 혹은 둘 다 밤을 새워 일하거나 공부해야 했다.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

모든 기쁨과 쾌락을 일단 유보해 두고,

그것들은 나중에 더 크게 왕창 한꺼번에 누리기로 하고,

우리는 주말여행이나 영화구경이나 댄스파티나 쇼핑이나 피크닉을 극도로 절제했다.

그 즈음의 그녀가 간혹 내게 말했었다.

“당신은 마치 행복해질까봐 겁내는 사람 같아요.”

그녀는 또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다섯 살 때였나봐요. 어느 날 동네에서 놀고있는데 피아노를 실은 트럭이 와서 우리집 앞에 서는 거예요.

난 지금도 그때의 흥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우리 아빠가 바로 그 시절을 놓치고 몇 년 뒤에 피아노 백 대를 사줬다고 해도 내게 그런 감격을 느끼게 만들지는 못했을 거예요”

서울의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내게 이런 편지를 보내시곤 했다.

“한길아, 어떤 때의 시련은 큰 그릇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시련이란 보통의 그릇을 찌그러뜨려 놓기가 일쑤란다”

anyway, 미국생활 5년만에 그녀는 변호사가 되었고 나는 신문사의 지사장이 되었다.

현지의 교포 사회에서는 젊은 부부의 성공사례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방 하나짜리 셋집에서 벗어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3층짜리 새 집을 지어 이사한 한 달 뒤에,

그녀와 나는 결혼생활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혼에 성공했다.

그때 그때의 작은 기쁨과 값싼 행복을 무시해버린 대가로.

처음에는 여자도 자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왜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운지.. 다른 커플들 보면 남자친구가 있으면 외로울 틈조차 없어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만 이상한 것인지 남자친구가 좀 무심한 스타일이라 그런 것인지.. 이유가 뭘지 고민을 합니다.내 마음 나도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해보며 고민도 하고,투정 혹은 땡깡인듯 남자친구에게 말도 해 봅니다. 외롭다고.그러나 여자의 이런 화법을 알아듣는 남자는 거의 없습니다. ㅠ_ㅠ남자친구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외롭다는 말에 기분이 상해 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립니다. 그냥 바빠서 그러는데 이해 못해주는 속좁은 여자친구 또는 더 잘해주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는 여자의 투정 정도로 받아들이면서 건성으로 넘겨요…외롭게 만드는 남친은 대수롭지 않더라도,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운 당사자는 상당히 괴롭습니다.남자친구가 잘 안 챙겨서 서운하다는 것 외에, 남자친구가 있음으로 인해서 솔로일 때 받을 수 있던 주위의 챙겨줌도 사라지니 더욱 더 외롭게 느껴집니다.일례로 남자친구가 있으면 생일이나 기념일에 당연히 남자친구가 챙겨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커플인 여자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끼리 같이 놀자고 하거나, 생일날 친구들이랑 보내자고 하는 것도 눈치없어 보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남자친구와 함께 할 거라고 가정을 하고, 챙깁니다. 그래서 정작 커플인 여자가 생일날 저녁에 방구석에 혼자 앉아있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니 각종 기념일 들에도 적적하게 보내기도 합니다.주변에서는 그냥 인사처럼라며 묻지만.. 남자친구가 무심해서 방구석에 있었다고 말하자니 사랑 못 받는 여자 (=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여자 ㅠㅠ) 같이 보여서 쿨한척을 합니다.실제로 그런 성향이 커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랬던 여자라도 나중에 기념일에 함께 해주는 남자 만나면 좋아하더라는 것이 함정.생일 챙기기 같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여자친구에게 신경쓸 여력도 없어 보이는 남자가여자친구 만날 때는 바쁜 척을 실컷 하더니만, 저녁에 즉흥적으로 친구들 만나러는 뽀로로 잘도 나가거나,여자친구에게는 툴툴거리며 조금은 막하기 시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는 신사의 품격이라도 차리는 듯 매너 작렬이거나 하면 점점 더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이기에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고 조금은 무심하게 대했고, 남은 이해 못할테니 더 신경쓴 것 뿐이라고도 합니다. 가족과 손님이 있을 때 손님부터 챙기는 마음으로요. 그러나 여자친구는 가족이고 뭐고 그냥 섭섭합니다. 남들에게는 저렇게 시간과 배려를 해줄 수 있는 남자가 여자친구에게만 바쁘고 각박한 것은,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떠나서 그런 것 처럼밖에 안 보입니다.결국 행복하려고 시작한 연애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외롭고 행복하지 않은 이상한 국면이 되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이러면 여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점점 더 안으로 삭아 들어가고.. 처음에는 ‘왜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롭지?’ 로 시작한 생각이 어느새 ‘이럴거면 연애는 해서 뭐하나.’ 또는 ‘외롭지 않게 해줄 남자를 만나고 싶다’ 라는 방향으로 헤어지는 걸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여자는 혼자서 상처받을만큼 상처 받았는데, 이렇게 헤어지고 나면 남자는 이유를 잘 모릅니다.기념일 생일 같은 이야기나 친구에게는 잘해주고 여자친구에게 못했단 이야기 같은 것을 들으면,앞으로 정말 잘 할께!그동안 연락 잘 안해서 속 썩였으니 앞으로는 연락 잘할께.이제 정말 술 끊을께. 담배 끊을께.바쁘더라도 데이트 꼭 할께.라며 못된 습관(?)을 고칠테니 다시 사귀자는 쪽으로 설득을 시도합니다.그러나 이미 연애 시작에는 달도 따다줄 것 같던 남자가 사귀다 보니 점점 무성의해지는 것을 한 번 보았기 때문에 남자가 “앞으로 정말 잘할께.” 하는 얘기는 이제 신뢰도가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받아주면서 다시 사귀는 이유는 아직 여자도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고, 늘상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으로 한 번 더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만나봅니다.그러나 이렇게 앞으로 더 잘 할께! 라고 하는 남자와 다시 만나면, 대부분 커플이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집니다.이런 이유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자가 특히 더 공감하는 김한길 님의 에 나오는 글 입니다.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남자로서 개인적으로 더 성공하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더 잘되서 더 큰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 압니다.그러나 여자가 바란 것은 남자가 언젠가 안겨줄 거대한 미래가 아니라, 현재 그 남자가 필요할 뿐 입니다.몇 년간 미래의 성공을 위해, 나중에 내가 시험 합격하면, 나중에 내가 잘 되면, 나중에.. 나중에..하면서 현재에는 아무 것도 챙기지 않았지만 나중에 네 생일에는 명품백을 사주겠다.현재 주말에도 만나지도 못했지만 나중에 성공하면 같이 여행을 가겠다.그 나중이라는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성공이 쉽사리 오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조금 나아졌다 싶으면 더 갖고 싶어할 뿐 입니다. 그리고 그 때 그 때 형편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나중으로 나중으로 미루던 사람은 나중도 없어요.비단 연인 관계 뿐 아니라, 비지니스 관계에서도 지금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 사람이 나중에 잘되면 챙겨주겠다 라고 하고 나중에 정말로 그동안 고마웠던 것까지 갚았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동안도 안 챙기고 말로만 때웠어도 그냥 해줬던 사람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아직 상황이 어렵다며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미룰 뿐이에요.나중에 챙겨줄 마음이 있는 사람은 현재 자신이 챙겨줄 수 있는 뭐라도 챙깁니다.여자친구의 마음도 딱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나중을 기약하는 사이 점점 외롭고 지쳐갑니다.남자친구에게 바랐던 것이 성공한 남자가 되어 비싼 것들을 사주기를 바란 것도 아니고, 함께 할 수 있을 때..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기만을 바랐던 것 입니다.여자가 말하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롭다.” 라는 말은.. 어찌 보면 눈 앞의 파랑새를 두고 남자가 저 멀리에 있는 파랑새를 잡으러 집을 비워버려 외롭다고 하는 말 일 수도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다면 단순히 “앞으로 더 잘할께.”가 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첫번째 방법은 남자를 이해시키는 것 입니다.멀리 있는 파랑새를 쫓던 남자는 쉽사리 그 파랑새를 포기를 못해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니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우선은 여자친구부터 잡으려고 다시 돌아왔을 뿐, 여자친구가 안정이 되면 다시 파랑새 잡으러 갈 남자입니다. 그것이 남자의 미래이자 여자친구의 미래를 더 밝게 하는 일이라며, 금세 나중을 기약해요.그러니 여자친구와 자신이 꿈꾸는 비전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남자는 여자친구가 외롭다며 힘들어 하는 것 조차 정서적 방해물로 여기기도 해요. 혼자 잘 되자고 이러는 것도 아닌데 왜 이해 못해주나 하면서 남자도 쌓일 수 있으니… 여자친구부터 남자의 플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여자친구를 좀 더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두번째 방법은 여자친구의 감정을 공유해 주는 것 입니다.김한길 님의 글에 여자들이 몹시 공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 분은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 라는 느낌 때문입니다.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롭다며 힘들어 했던 경우, 단순히 남자친구가 “더” 잘 해주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는 것 입니다. 너무 바빠서 주말에 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면 일요일에 근무하고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려 얼굴이라도 보고 갈 수도 있는 겁니다. 바쁘고 힘들어 죽겠는데, 주말에 여자친구 얼굴을 들여다 봐야되냐며 볼멘소리 하시면… 할 말이 없어요. 가족과의 관계도 노력하지 않으면 거저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이 되지 않듯, 여자친구와의 좋은 관계도 아무런 노력없이 날로 먹을 수는 없어요….. ㅠㅠ

남자친구가 있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요(+고맙습니다)

저는 조용히 고민글 올렸는건데 이렇게 톡이 될줄은 몰랐어요@.@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 집에있으면 나태해져서 아무것도안하고 그저 멍하니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 이 순간부터는 제 나름대로의 삶을 보내야겠어요

잊고있었던 제 취미생활도 다시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할려구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외로움도 정말 많았어요

집에있으면 혼자니까 아예 말을 안하고 있어서.. 남자친구가 바쁠땐 그런 나쁜 생각을 했어요

이제는 그런 생각 그만하고 쫌 멀어졌던 친구들에게 연락하면서 그렇게 지낼려구해요!

남자친구에 대한 문제는… 제가 이 판을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많이 미안하다고했어요. 그리구 이전보다 더 사랑표현 많이 해주네요

저랑 연애관이 안맞는것도있고 연애가 서로 서툰점이 있지만 아직은 쫌더 부딪쳐볼려구해요

제가 여기에 나쁜점만 썼지.. 실은 좋은점도 있어요ㅜㅜ (5:5비율이라는게 함정..)

여튼 이렇게 많이 조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들 복받으세요♥.♥ 언제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간이 지나서..

제 외로움이 극복되면 진짜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께요! 헤헿

———————————————–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 22살 여자에요

매일매일 혼자 끙끙 앓다가 용기내서 글 쓰게되었어요

저는 외동이구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집에 매일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세요

초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생활이 반복되어왔어요

어렸을때는 학교와 학원으로인해서 집에 늦게들어가서 크게 외롭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스물살이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저녁시간이 자유로워지니 부쩍 외로움을 타게되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가고 남자친구있을때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다가 집에 들어가요

이렇게 나름 저대로 외로움을 안탈려고 노력해요

근데.. 아무런 약속없이 집에 있는 날에는 정말 많이 외로워요

남자친구가 있지만 남자친구가 바쁠땐 연락이 늦게와요

연락늦는 남자친구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은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그럴땐 너무나 힘들어요

그렇지않다는 사실을 알고있지만..

나를 안좋아하나? 나에대한 마음이 식어가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는 자꾸 다른사람이랑 연락이 하고싶어져요

친구라던가 아님 다른남자라던가….

다른남자랑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커요

하지만 폰에 남자는 별로없어서 그러진 못해요

이러한 생각들이 제가 집에 혼자있고 남친은 연락이 뜸해질때 계속계속 하게되네요

전 분면 남자친구를 사랑하고있는데.. 다른남자는 눈에 들어오지않는데

그치만 남자친구가… 조금 불안해요

저는 평범한 반면에 남자친구는 키도크고 잘생겨서 불안해요

남친이 다른여자에게 가지는 않을까..? 다른여자가 꼬시기라도하면…

이런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그럴때를 대비해서 제 마음이 남자를 만들려고하려나봐요

이거 정말 나쁜생각인데…….. 이런생각하면안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무서워요

제가 남자친구에게 제가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저의 자존감이 낮아서 이러는걸까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쫌 요구를 많이해요

섹시하게 입어봐

아이라인 밑으로 그리지말고 위로 올려서 그리면 섹시할텐데 담에 한번 위로올려서 그려봐

난 키큰 여자가 좋아 그니까 나 만날때 힐 신고다녀(제 키는 166이에요…)

너 처음 만날때는 뽀송뽀송한데 헤어질때는 화장이 칙칙한거알아?

이런식으로요….이런 말 할때마다 제가 많이 화를내요

왜 자꾸 나에게 요구를 하냐고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그치만 남자친구는 아직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걸 잘 모르는듯해요

또 길을 걸어갈때라던가 음식점에들어가서 저와 얘기할때도

주변에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 눈길이 바로 휙휙 돌아가요

그럴때마다 저는 내가 많이 매력이없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없어져요

저도 나름 꿀리지않는 여자인데

오빠야가 자꾸 그렇게 행동하니까 무섭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밤되면 더 외로워져요

이런 외로움은 어떻게 달래야할까요…..?

제가 말주변이 많이없어서..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모르겠네요

제 고민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애인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솔로들은 외칩니다.

“나 외로워!”

하지만, 솔로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정작 애인이 있음에도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흥! 배부른 소리!’ 라고 할 지 모르나 정작 당사자는 심각하게 자신의 외로움을 고백합니다. 저 또한 연애를 하면서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기에 그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태어나서 평생 함께 한 가족과 지내면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연인이라고 외로움에서 예외일 수는 없겠죠.

연애 초기와 다른 애인, 이 모든 외로움은 애인탓?

“어디야?”

“아, 나 지금 바빠. 끊어.”

“우리 오늘은 뭐할까?”

“뭐 할 게 있어? 그냥 가까운 식당에서 밥이나 먹자.”

연애 초기와 다른 남자친구의 변화.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나에게 소홀해진 여자친구.

애인의 변화는 어찌 보면 자연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줄어 들었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오히려 애인이라도 없는 상태에서 느끼는 쓸쓸함이나 외로움이라면 차라리 털털하게 웃으며 ‘나 외로워!’ 라고 이야기라도 할텐데 말이죠.

시작은 둘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혼자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애인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애인이 있음에도 느끼는 외로움과 그 공허함은 오히려 애인이 없음으로 인해 느끼는 외로움보다 더 사무치게 아픈 것 같습니다. 함께 할 땐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떨어지면 함께일 때의 행복감의 배 이상의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태어나서 평생 같이 살아온 가족들과 있어도 가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다반사인데, 하물며 고작 몇 년, 몇 개월 함께 한 사람이라면…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지요.

애인이 있음에도 외로움을 느낄 땐 어떡하지?

애인이 있음에도 외롭다라고 느낄 때, 그 외로움의 이유가 애인으로 인한 것이라면 두 사람이 함께 대화를 하며 풀어가는 것이 맞겠지만 상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실은 이러한 외로움이 정작 애인 때문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친구나 지인, 개인 취미 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외로움인 경우도 있죠.

외로움이란 건 흔히 그렇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 누가 옆에 있든 없든 평생 투쟁해야 되는 대상이라고 말이죠.

저 역시, 한동안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롭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끙끙 거린 적이 있습니다. 이미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있는 한 직장 동료이자, 선배가 그런 말을 해 주더라고요.

“난 어때 보여?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아이까지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언제부턴가 사무치게 외롭더라.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람도 아니었고, 아이 때문도 아닌, 나 때문이더라. 애인과 사랑을 하다 보니 정작 나와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었고, 아이에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나에게 신경을 쓸 시간이 없었던거지.”

결론은 ‘외롭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애인탓을 하거나 상황탓을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더 신경쓰라는 말이었는데요. 그러고 보면 한참 외로움을 타던 당시엔 회사-집이 주요 이동경로였고 (다른 취미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에게만 집중하다 보니 다른 친구들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참 좁디 좁았습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변화가 필요해

외로움의 이유가 애인 때문이건, 혹은 나 자신의 문제이건 간에 필요한건 ‘변화’라는 생각이 들어 익숙해져 있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선 제가 좋아하는 각양각색의 네일로 기분을 업시켰습니다. 서점에 들러 마음에 드는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도 구매하고요.

익숙한 집-회사를 벗어나 다양한 곳을 누비며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제 기분에 변화를 주려 했습니다.

애인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그렇게 조금씩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변화를 주다 보니 외롭다는 말로 밀쳐내던 남자친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 외로워’로 시작해 ‘나 힘들어’로 끝맺음하는 꿀꿀한 말만 늘어 놓아 남자친구도 꽤 힘들었을텐데 최대한 제 기분에 맞춰 신경써서 대답해 주더군요. 실은 남자친구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고 외롭다는 저의 기분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이 그제서야 보이더라고요.

연인과 사랑을 하다 보면 오히려 자기 자신과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어진다

개인적으로 이 말이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짧게나마 애인이 있음에도 외롭다는 이유로 방황 아닌, 방황을 했던터라 그런가 봅니다.

연인을 사랑하는만큼 자신을 아끼고 더욱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완전한 사랑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놓치면 안 된다는 증거 5가지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놓치면 안 된다는 증거 5가지>

1. 자기개발에 힘쓰게 된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완벽한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남자친구에게 부족하지 않은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 책을 읽으며 교양을 쌓고 넓은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

2. 혼자 있어도 외로운 기분이 들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떨어져 지내다 보면 외로운 기분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말로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여자들은 이런 외로운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

평상시에 넘치도록 준 사랑의 힘과, 멀리 있어도 외롭다는 기분을 느끼지 못하게 애정을 쏟아내는 남자친구 덕분이다.

3. 함께 있는 미래를 자꾸 상상한다

정말 좋은 남자친구와 함께 지내다 보면 저절로 미래에 대한 상상들을 하게 된다.

굳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함께 늙어가는 모습’, ‘결혼 후 아이가 있는 모습’ 등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것이다.

또한 지금이 너무 행복한 만큼 앞으로의 나날들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진다.

4.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좋은 남자친구는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을 넘어서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런 남자친구들은 여자친구의 말을 항상 경청하고 의견을 존중해 자존감을 높여준다.

어디서나 항상 존중을 받기 때문에 여자친구는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이 커지는 것이다.

5. 다른 여자에게 과한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나한테는 너무나 친절하고 좋은 남자친구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일정한 범위 밖의 친절은 베풀지 않는다.

자신의 과한 친절이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남자친구들은 다른 사람에게 쏟을 배려와 친절을 저장해 여자친구에게 두 배로 되돌려준다.

여자가 ‘남자친구’ 때문에 더 ‘외롭다고’ 느끼는 6가지 순간들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솔로일 때 보다 더 외로워지는 순간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외로움은 곁에 아이러니하게도 애인이 있을 때라는 점이다.

애인이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솔로일 때와은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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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단순히 혼자여서 오는 외로움이 아닌 ‘사랑의 결부’에서 오는 ‘아픈’ 감정이 따라온다.

만약 당신의 여자친구가 “네가 옆에 있어도 외롭다”는 말을 했다면 여자친구에게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연인과 권태기인걸까 헤어지는 중인 걸까하는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애인이 있어도 외로운 순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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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릴 때

일에 밀리고, 친구에게 밀리고 나를 항상 후순위에 두는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는 외로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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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남자친구를 두고 다툼을 벌여야 하는 나. 이해해보려 애쓰지만 섭섭한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다.

2. 하루 종일 연락이 없을 때

아주 사소한 일도 공유하며 연락해줄 때 여자들은 항상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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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뚝뚝 끊기고 비밀이 있는 것마냥 자신을 감출 때 여자들은 세상 가장 외롭다.

3.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느낄 때

함께 있을 때나 떨어져 있을 때나 항상 내 애정의 크기가 더 커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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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에도 사랑을 목매기 시작하는 나를 느낄 때 여자는 한없이 외로워진다.

4. 각종 기념일에 혼자 있을 때

당연히 함께 보내야 하는 기념일을 나 홀로 맞이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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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거에 연연할 나이는 지났다고 하지만 주위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연인들을 보면 내심 씁쓸함이 밀려온다.

5. 만나자마자 가야 할 시간 이야기할 때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도 스케줄처럼 맞춰 움직이는 남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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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자신의 빈 스케줄에 맞춰 짜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만남을 제안하는 사람도 있다.

나와의 만남이 ‘의무적’으로 대하는 것을 느낄 때 여자는 한없이 우울해진다.

6. 몸은 함께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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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내가 있어도 핸드폰만 보거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할 때 섭섭함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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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마음’만은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이 눈물나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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