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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1군에 위치한 최고급 씨푸드 뷔페에 다녀왔어요!
5성급 호텔인 호텔 니코 사이공 2층에 위치한 이 곳!
금액은 1인당 세금포함 67500원 정도였구요~
저렴한 건 아니지만, 랍스터 뿐만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을 배터지게 드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갑!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호치민을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
꼭 가보세요~ 후회 없으실거에요! *_*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아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otelnikkosaigon.com.vn/)
(주소 :235 Nguyen Van Cu Street, District 1, Ho Chi Min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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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씨푸드 뷔페
- Author: NEW가영 _NEWKA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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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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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해산물 뷔페 Ichiumi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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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톤 대형 스시&씨푸드 뷔페 ‘미즈미’ 내일 오픈 – 미주 한국일보
Article author: 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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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톤 대형 스시&씨푸드 뷔페 ‘미즈미’ 내일 오픈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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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메이우드 해산물 맛집 Seafood Gourmet (시푸드 고메) – 가족이 운영하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곳
큰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너무 좋은 식사를 하고 온 곳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한식 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려고 찾아보다가 로칼에 Seafood Gourmet이라는 해산물 파는 가게 + 음식점을 찾았답니다. 메이우드에 있습니다. 주소는: 103 W Pleasant Ave, Maywood, NJ 07607 입니다. 밖에서는 굉장히 소박하게 생겼는데 구글이나 옐프에서 리뷰가 너무 좋아서 궁금해서 가봤답니다. 처음엔 토요일 저녁에 들렸었는데, 주말 저녁엔 예약 없이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말 저녁 자리는 미리 며칠 전부터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 뒤에 평일 저녁에 다시 들렸지요. 물론 전화를 먼저 걸고 삼심분 뒤에 자리가 난다 그래서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거의 모든 손님들은 백인이었습니다. 백인 노부부들도 많고 조금 맛을 즐길 줄 아는? 그런 느낌의 젊잖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해산물을 사서 집에 가서 요리할 수 있게끔 포장해 놓은 요리들과 생선들이 잔뜩 있답니다. 찾아보니까 1988년도에 문을 열은 가게라고 하더라고요. 대단하죠? 매일마다 브롱스에 있는 생선 마켓에서 해산물을 들여온다고 합니다. 나중에 식사를 하고 가게 점원들이랑 대화를 해봤는데, 이 주인 분들의 가족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Family-owned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워낙 싱싱하고 퀄리티가 좋고 음식도 맛있는지라, 작년 코로나 판데믹 동안에도 비즈니스 매상이 3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대충 가격 보실 수 있습니다. 밖에 가게에 있던 메뉴들입니다. 테이크아웃을 가능하게 해 뒀습니다. $4불짜리 shrimp, bacon, corn chowder입니다. 클램 차우더랑 비슷한 크리미한 맛이지만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클램 차우더랑 괭장히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정말 크리미하고 맛있어요. 굴 6개를 시켰는데 괭장히 싱싱했어요. 깔끔한 맛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소스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굴 6개에 $15, 12개에 $28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oyster happy hour 하는 곳을 본 적도 없거니와, 무엇보다도 비린내가 없고 정말 퀄리티가 좋았어요. 요즘 판데믹 이후로 굴 아무리 싸게 먹어도 하나에 $3은 하는 것 같아요. Connecticut littlenecks 조개입니다. 6개에 $9 합니다. 조개들 또한 비린맛이 전혀 없고 깔끔한 맛으로 잘 먹었습니다. 정말 싱싱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이날 해산물을 먹으러 간 이유는 fried calamari를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만 봐도 엄청나죠? 저 많은 양이 $12 하더라고요. 세 명이서 배불르게 먹었습니다. 마리나라 토마토소스도 정말 맛있었고요. $3짜리 클램 차우더입니다. 정말 크리미하고 맛있어요. 충분한 양입니다. $5짜리 클램 차우더 볼입니다. 제 예랑 아버님 모시고 갔었는데 아버님이 드셔 보신 클램 차우더 중에서 제일 크리미하고 맛있다고 하였어요. 사다가 파는 게 아니라 주방에서 다 직접 매일 만든다고 하네요. Fish & Chips입니다. 제가 런던으로 가서 피쉬앤 칩스 맛집들을 다니면서 그리워하던 맛이더라고요. 타르타르소스도 주고 malt vinegar도 줬답니다. 맥아 식초 뿌려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밖엔 바삭하고 안에 생선은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정말 런던에서 여행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려봐서 그땐 생선 요리를 더 먹어볼까 합니다. 물론 fried calamari 한 접시랑요.
★토다이(Todai)
★토다이(Todai) / 씨푸드 뷔페 (todai.co.kr) (주)토다이유 목동지점 •위치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401, 지하층 제101호-1호(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토다이(Todai)는 미국의 시푸드 레스토랑 체인이다. -토다이는 1985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싱가포르 3개국에서 총 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레스토랑은 스시를 미국에서 대중화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토다이, 뷔페 인기 메뉴로 구성한 홈파티 상품 론칭 (todaykorea.co.kr)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기는 베이직~프리미엄 코스 웨딩&토다이 브랜드 티앤더블유코리아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들이, 생일파티, 브라이덜샤워 등 집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차릴 수 있는 홈파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고자 홈파티 상품을 론칭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홈파티 상품은 뷔페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15~20인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를 아우르는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메뉴는 크게 베이직 코스와 프리미엄 코스의 2가지 코스로 마련됐다. 베이직 코스는 지중해식 씨푸드 샐러드, 해파리냉채 애피타이저부터 초밥 3종, 훈제연어, 칠리새우, 소고기 큐브스테이크 등의 메인 메뉴와 계절과일, 쿠키 등 디저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코스의 경우, 베이직 코스 메뉴에 장어초밥과 라조장어강정이 추가된다. 관계자는 “기업의 전신인 뷔페전문 레스토랑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홈파티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키즈파티나 파티 연출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홈파티 상품 론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을 통한 홈파티 주문 및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티앤더블유코리아는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를 창립한 기업으로 현재 웨딩시티 신도림점, 노원점, 그랜드힐컨벤션, 보테가마지오의 웨딩사업부를 직접 운영 중이며, 토다이 뷔페는 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1.02.03 09:21 박영배 기자 〈연혁〉 2017년 TV조선 고객만족 경영 대상 수상 2014년 웨딩사업부 운영(신도림 웨딩시티) 2012년 한국 – ‘에델바이스’ 충주점 오픈 2011년 토다이 싱가폴점 오픈 (Marina Bay Sands) 2008년 중국 – 토다이 북경점 오픈 2006년 한국 – 토다이 삼성점 오픈 / 미국 – 뉴욕점 오픈 2003년 토다이 홍콩 오픈 1997년 캘리포니아 10개 매장 오픈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1호점 오픈 2021년 현재 목동점 만 운영 美 토다이 회장 한스김 윤은옥기자, [email protected], 2007-07-26 오전 08:39:08 창조적인 아이디어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지난해 4월 美 스시 &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의 국내 진출은 외식업계의 판도를 바꿔놓기에 충분했다. 미국의 성공에 이어 홍콩, 하와이, 그리고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는 美 토다이의 한스김(김형민) 회장을 만나 그만의 성공전략을 들어봤다. 토다이의 영업현황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1985년 캘리포니아에 1호점을 오픈한 토다이는 현재 미국 6개주의 23개점을 비롯해 홍콩, 하와이, 한국 등 전 세계에 총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1억2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올해 역시 1억5800만달러로 26%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점포당 월 매출은 미국이 40만달러, 홍콩이 50만달러 정도 입니다. 특히 지난해 4월 오픈한 한국 토다이는 480석 규모에서 월평균 12억~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진출 1년을 평가해 볼 때 인지도나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에 있어 성공적이라는 판단입니다. 이달 오픈 예정인 1200평 규모의 코엑스 2호점 역시 삼성 1호점과는 다른 고객층으로 빠른 시간에 안정적인 영업 현황을 나타내리라 생각됩니다. 토다이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토다이의 성공 노하우는 시스템화된 인재관리와 경영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산업에 있어 유형의 가치 못지않게 무형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외식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일등공신인 직원들을 통해 무형의 자산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격존중으로 직원들의 가치를 올려주며 책임경영과 교육, 적정한 보상을 제공해야 인재를 확보,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06년 현재 美 토다이에는 268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나름의 위치에서 자신과 토다이의 미래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토다이의 핵심 역량입니다. 지난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체결, 호텔관광대학 학생들이 1년 여간 美 토다이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우수 인재 양성의 일환입니다. 또한 토다이는 업그레이드된 스시&씨푸드 뷔페를 컨셉으로 미국내 23개점 운영을 통한 바잉파워를 갖추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코스트 콘트롤,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전 매장 순회관리, 20여년간 증명된 사업 모델로서의 브랜드 벨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철저한 위생 시스템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조리원칙, 가격대비 고품질 음식과 서비스 제공 등 토다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모여 토다이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토다이의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토다이는 올해 미국에 2개점, 한국에 3개점, 북경에 2개점(10월 진출 예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개점 등 총 8개의 신규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입니다. 홍콩과 한국 시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기 때문에 미국에 이은 2번째 타깃 시장을 아시아로 선택했습니다. 1년여간의 검증 과정을 거친 한국 역시 연내에 4호점, 내년까지 7호점을 오픈, 향후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마다 1개점을 운영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점포 전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향후 토다이의 뉴욕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씨푸드 퓌페 시장의 문제점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한국의 씨푸드 뷔페 시장은 아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점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장하는 많은 업종들이 그렇듯 씨푸드 뷔페 역시 내년 정도면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위주로 재편되면서 시장이 한층 성숙되리라 보여집니다. 국내 씨푸드 뷔페 시장을 보며 아쉬운 점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기 보다는 단순히 카피를 한 브랜드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베끼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사만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벤치마킹을 해야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장수할 수 있음을 잊지 말길 당부합니다. 반응형
뉴욕 맨하탄 해산물 뷔페
728×90 SMALL 엄마를 모시고 한번 가보라고 아빠가 추천한 식당인 해산물뷔폐 뉴저지 Edison 과 뉴욕 Manhttan 두곳 중Manhttan 점으로 찾았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우리가 간 주말 저녁 요금은 $34.95 잠시 자리를 안내해줄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미국내 한인들이 보는 교차로와 생활 정보지들이 가득하다. 드디어 입장~~ 오호… 해산물 뷔페답게 온갖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냉면, 모밀국수, 우동…. 국수 종류 세가지 모두 괜찮은 맛이다. 잔으로 나온 내가 먹은 Kikkomam은 한잔에 $5.15 한국 참이슬은 한병에 무려 $15…. 한국에서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Oh my god…..!!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과일까지.. 그리고 마무리는 상큼한 망고아이스크림으로~~~ 어느새 어두워지기 시작한 맨하탄거리. 뉴욕이 야경을 보기위해 엠파이어빌딩으로 GO GO……!! 728×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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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근에 씨푸드 혹은 랍스터 부페?
해산물을 한번 왕창 흡입해보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랍스터 무제한이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Cape Cod 지역까지 갈 의향도 있는데요,
굳이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마음껏 먹을수 있는 곳 있을까요?
왔다갔다 하는길에 겸사겸사 들릴만한 곳도 있을지요. (겨울이라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마모 동부지부 여러분 알려주세요~! ^^
뉴저지 메이우드 해산물 맛집 Seafood Gourmet (시푸드 고메) – 가족이 운영하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곳
큰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너무 좋은 식사를 하고 온 곳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한식 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려고 찾아보다가 로칼에 Seafood Gourmet이라는 해산물 파는 가게 + 음식점을 찾았답니다.
메이우드에 있습니다. 주소는: 103 W Pleasant Ave, Maywood, NJ 07607 입니다.
밖에서는 굉장히 소박하게 생겼는데 구글이나 옐프에서 리뷰가 너무 좋아서 궁금해서 가봤답니다.
처음엔 토요일 저녁에 들렸었는데, 주말 저녁엔 예약 없이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말 저녁 자리는 미리 며칠 전부터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 뒤에 평일 저녁에 다시 들렸지요.
물론 전화를 먼저 걸고 삼심분 뒤에 자리가 난다 그래서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거의 모든 손님들은 백인이었습니다. 백인 노부부들도 많고 조금 맛을 즐길 줄 아는? 그런 느낌의 젊잖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해산물을 사서 집에 가서 요리할 수 있게끔 포장해 놓은 요리들과 생선들이 잔뜩 있답니다. 찾아보니까 1988년도에 문을 열은 가게라고 하더라고요. 대단하죠? 매일마다 브롱스에 있는 생선 마켓에서 해산물을 들여온다고 합니다.
나중에 식사를 하고 가게 점원들이랑 대화를 해봤는데, 이 주인 분들의 가족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Family-owned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워낙 싱싱하고 퀄리티가 좋고 음식도 맛있는지라, 작년 코로나 판데믹 동안에도 비즈니스 매상이 3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대충 가격 보실 수 있습니다.
밖에 가게에 있던 메뉴들입니다. 테이크아웃을 가능하게 해 뒀습니다.
$4불짜리 shrimp, bacon, corn chowder입니다. 클램 차우더랑 비슷한 크리미한 맛이지만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클램 차우더랑 괭장히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정말 크리미하고 맛있어요.
굴 6개를 시켰는데 괭장히 싱싱했어요. 깔끔한 맛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소스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굴 6개에 $15, 12개에 $28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싼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oyster happy hour 하는 곳을 본 적도 없거니와, 무엇보다도 비린내가 없고 정말 퀄리티가 좋았어요. 요즘 판데믹 이후로 굴 아무리 싸게 먹어도 하나에 $3은 하는 것 같아요.
Connecticut littlenecks 조개입니다. 6개에 $9 합니다. 조개들 또한 비린맛이 전혀 없고 깔끔한 맛으로 잘 먹었습니다. 정말 싱싱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이날 해산물을 먹으러 간 이유는 fried calamari를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만 봐도 엄청나죠? 저 많은 양이 $12 하더라고요. 세 명이서 배불르게 먹었습니다. 마리나라 토마토소스도 정말 맛있었고요.
$3짜리 클램 차우더입니다. 정말 크리미하고 맛있어요. 충분한 양입니다.
$5짜리 클램 차우더 볼입니다. 제 예랑 아버님 모시고 갔었는데 아버님이 드셔 보신 클램 차우더 중에서 제일 크리미하고 맛있다고 하였어요. 사다가 파는 게 아니라 주방에서 다 직접 매일 만든다고 하네요.
Fish & Chips입니다. 제가 런던으로 가서 피쉬앤 칩스 맛집들을 다니면서 그리워하던 맛이더라고요. 타르타르소스도 주고 malt vinegar도 줬답니다. 맥아 식초 뿌려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밖엔 바삭하고 안에 생선은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정말 런던에서 여행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려봐서 그땐 생선 요리를 더 먹어볼까 합니다. 물론 fried calamari 한 접시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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