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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위한 최고급 럭셔리 신축 콘도 Central Park Tower
뉴욕 억만장자 거리 위치 131층 럭셔리 끝판왕 (ft. 분양가 74억 원부터~)
▫매물정보👉 https://www.koriny.com/listing/11953
●00:17 – 센트럴파크타워(CPT) 콘도 소개
●02:21 – 주변 환경 Neighborhood?
●04:28 – CPT 편의시설 안내
●06:00 – CPT 뷰(VIEW) 감상하기
●07:07 – CPT 레지덴셜 투어 (96억 부터~)
● 뉴욕 맨해튼 57가 억만장자의 거리(Billionaires row) 위치 뉴욕의 랜드마크 공원인 센트럴 파크 인근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 콘도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및 설계자들과 10년 이상 협업 하에 개발된 빌딩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고성능, 뉴욕 최고의 건축물로 부상
● 주변 콜럼버스 서클, 타임 워너 센터, 플라자 호텔, 카네기 홀, 명품거리 5th Avenue, 타임스퀘어, 백화점, 센트럴 파크, 링컨센터 등 뉴욕 최고의 인프라 자랑
▶New York 콘도 정보◀
▫지역: Midtown 57가 억만장자의 거리 위치
▫위치: 217 West 57th Street, New York, NY, 10019
▫층수: 131층
▫세대수: 179세대
▫완공 연도: 2021년
▫가격: 사이즈/유닛/층수에 따라 가격 상이 (문의 바람)
2 베드룸 2.5 베스 $6,600,000 ~ (74억 원)
3 베드룸 3.5 베스 $8,500,000 ~ (96억 원)
▫부대시설: 센트럴 파크 클럽 서비스 제공, 실내 수영장, 카바나가 있는 야외 수영장, 최첨단 웰니스 피트니스 센터, 100층 그랜드 볼룸, 비즈니스 센터, 프라이빗 바/다이닝 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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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
● 오프라인 정보 – 온라인상에 나와있지 않은 정보 및 콘도 비교 분석 제공!
● No Fee – 콘도 구매 시 부동산 수수료(공인 중계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네트워킹 – 뉴욕 부동산 전문가/ 은행/ 변호사/ 회계사 등 강력한 네트워킹을 갖추고 있습니다.
● 한국/미국 전 세계 어디에서든 거래가 가능합니다.
● 뉴욕 부동산은 신분/국적 관계없이 거래가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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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 주위의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아파트를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현재 이 지역에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를 확인해보세요.
Source: nycasas.com
Date Published: 7/4/2021
View: 9674
세계 최고 비싼 아파트는 뉴욕 센트럴파크 옆 2950억원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아파트 값으로는 미국 최고인 2억5000만억달러짜리 뉴욕의 호화아파트 6동을 미국 부동산 전문가들은 “억만장자 거리”(Billionaires’ …
Source: joinsmediacanada.com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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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센트럴파크 아파트
- Author: 뉴욕부동산 코리니 Kor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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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h5kmMw_330
집값 떨어진다더니…”아파트 한 채 3000억” 호황, 어디길래 [강영연의 뉴욕 부동산이야기]
<1월14일 뉴욕 증시 요약>★나스닥, 하락하다 반등 0.59%↑★은행 실적, 좋았지만 좋지 않았다★경제지표 줄줄이 악화=오미크론+인플레이션 은행들은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뜨거웠어야 할 연말 쇼핑철 소매판매는 대폭 감소해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고 공장 생산도 둔화됐습니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며 소비자 심리도 악화됐습니다. 14일(현지시간) 쏟아진 경제지표와 은행들 실적은 미국 경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일시적?) 타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3~0.7% 마이너스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후반 나스닥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나스닥은 0.59% 상승했고 S&P500 지수도 0.08%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은행주 급락세 속에 다우 지수만 0.56%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이날 나온 경제지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2월 소매판매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9% 감소한 626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예상인 0.1% 감소를 매우 큰 폭으로 밑돌았습니다. 11월 소매판매도 애초 0.3% 증가에서 0.2% 증가로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8.7% 감소했으며, 13개 소매 카테고리 중 10개에서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제품은 2.9%, 가구 및 가정용품은 5.5% 감소했습니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소매판매는 소비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수치가 나온 뒤 애틀랜타연방은행의 GDP나우는 작년 4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6.8%에서 5.0%로 낮췄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4분기와 작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파이의 리즈 영 투자전략헤드는 소매판매 급감의 원인으로 △오미크론 확산 △높은 물가 △사전에 이뤄진 연말 쇼핑(10월 1.8% 증가, 11월 0.2% 증가) 등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룰루레몬 등 몇몇 소매업체는 최근 오미크론 급증과 공급망 혼란 탓에 연말연시 판매가 위축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은 일시적일 것입니다. 이미 뉴욕 등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신규 감염자 증가세가 꺾어지고 있으므로, 두세 달가량 부정적 영향을 주는 데 그칠 것입니다. (1월 소매판매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문제는 인플레이션입니다. 물건값이 치솟아 소매판매가 줄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미국인들의 실질 소득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아동세액공제)는 지난달 종료됐습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소매판매를 분석해보면 레스토랑과 바 판매는 0.8% 줄어든 반면 온라인 쇼핑은 8.7%나 감소했다”라면서 “상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이 가장 크고 오미크론 영향은 그보다 덜 한 것 같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소매판매는 팬데믹 이전 추세에 비해선 14% 높은 편입니다. 물론 높아진 물가를 고려하면 2% 정도밖에 높지 않지만요. 판테온매크로이코노믹스는 “전반적으로 수치가 매우 좋지 않지만, 미국 가계가 잉여저축액 2조7000억 달러(4.3개월 치 소매판매액과 맞먹는)를 가진 것을 감안하면 돈이 모자라는 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꺾이면 소매판매가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일부에선 소매판매 감소로 인해 경제 성장이 느려지면서 미 중앙은행(Fed)이 3월에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월가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이 높고, 오미크론 변이가 인플레이션을 더 부추길 수 있으므로 Fed는 3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2월 산업생산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월가 예상 0.2% 증가를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와 부품 생산이 1.3% 줄어든 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12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기보다는 3.7% 높습니다. 또 11월 수치는 기존 0.5%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미시간 대학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8.8로 나와 예상치(70.0)나 전월(70.6)보다 크게 낮게 나왔습니다. 이는 10년 내 최저치였던 작년 11월 67.4와 거의 비슷합니다.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이코노미스트는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이런 내림세에 이바지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때문이기도 하다”며 “소비자의 4분의 3 정도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실업보다 인플레이션을 꼽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의 단기(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4.9%로 전월(4.8%)보다 또 증가했습니다. 장기(5년) 기대치도 3.1%로 전월(2.9%)보다 높아졌습니다.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잘 묶여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러면 그 기대가 자꾸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3.1%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이들 경제지표보다 더 빨리 발표된 JP모간,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은행의 실적은 대부분 월가 예상을 충족시켰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은행주 매도로 대응했습니다. 먼저 이들의 이익이 월가 추정치는 넘었지만, 그 넘어선 정도는 2021년 4개 분기 중 가장 적었습니다. JP모간의 경우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예상치를 10.5% 넘었는데, 1분기는 48%, 2분기는 18%, 3분기는 25% 상회했었습니다.JP모간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인건비 증가가 실적 부담으로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3억5000만 달러로 예상 299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주당순이익(EPS)도 3.33달러로 예상치 3.01달러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보다 14%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 7개 분기 중 가장 적습니다. 게다가 JP모간은 4분기에 대손충당금 18억 달러를 환입했는데, 이를 제외하면 EPS는 2.86달러에 그칩니다. 이제 더 환입할 대손충당금도 거의 없죠. 매출은 괜찮았고 4분기 순이자마진은 금리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오른 1.63%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익은 왜 별로였을까요. 비용, 특히 인건비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4분기 비이자 비용은 11% 증가한 179억 달러(월가 추정치 176억3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주로 직원 보상 증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② 이익 증가 쉽지 않다제러미 바넘 CFO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35억 달러 투자로 인해 비용이 올해 작년(710억 달러)보다 8% 늘어난 77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1~2년 동안 역풍이 순풍을 능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목표보다 약간 낮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빡빡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더 많은 임금을 줘야 하는지’ 묻자 “노동시장이 빡빡한 것은 사실이다. 약간의 임금 인플레이션이 있다. 최고의 인재를 뽑고 성과에 따라 경쟁력 있는 급여를 주는 건 중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JP모간 같은 초대형 기업마저 높아진 임금 탓에 이익이 줄어든다는 사실에 투자자들은 놀랐습니다. 주가가 이날 6% 넘게 폭락한 이유입니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마요 금융 애널리스트는 이날 JP모간에 대한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목표주가도 210달러에서 180달러로 떨어뜨렸습니다. 마요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역사적 수준의 비용 증가가 올해 이후 누그러질 것이란 보장이 없다”라며 2022~2025년 연간 이익 추정치를 약 15% 낮췄습니다. 이는 JP모간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증시 전체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탈 날리지는 “JP모간의 비용 증가 가이던스는 매우 중요한 거시경제 뉴스다. 이는 임금 인플레이션이 기업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비용이 예상보다 더 많이 증가한다면 이는 EPS 추정에 역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P모간뿐이 아닙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전날까지 4분기 실적을 보고한 20개 S&P500 기업 중 60%인 12개가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이 매출이나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구겐하임파트너스는 이날 디즈니에 대한 투자등급을 낮췄습니다.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겁니다. 디즈니 주가는 2.25% 떨어졌습니다.③ 미국 경제, 여전히 강하다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오미크론 변이, 인플레이션, 공급망 병목 현상과 관련된 역풍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계속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대출은 계속 건전하며 예외적으로 낮은 순상각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평균 예금계좌 잔액은 17% 증가했고, 소매금융 분야에서는 20%나 늘었습니다. 또 고객들의 투자자산은 22%나 증가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소비자들의 상태는 정말 좋다”라면서 “소비자들은 대차대조표에 2조 달러가 더 있는 데다 집값이 오르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풍부하고 임금도 오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④ 금리 앞으로 더 오른다다이먼 회장은 기준금리에 대해 “네 차례 이상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여섯 차례, 혹은 일곱 차례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어떤 면에서 부드럽거나 달콤할 수 있고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모든 생각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다이먼의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미 국채 금리는 크게 뛰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날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올해 세 차례 금리 인상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금리 경로는 하반기 인플레이션에 달려있고, 만약 여전히 높으면 네 차례 혹은 다섯 차례 인상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한 게 불안을 자극한 상태였습니다. 비둘기파들이 모두 긴축으로 전향한 데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언급하는 인상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탓입니다. 전날 연 1.708% 수준이던 10년물 금리는 이날 1.7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금리가 1.7%대에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 1.8%를 넘으면 2%까지는 별다른 저항선이 없다. 1월 말 FOMC가 다가오면 또다시 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JP모간자산운용의 휴 김버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주식 시장은 채권 시장에서 계속 신호를 받을 것”이라며 “분명해지고 있는 것은 Fed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고 광범위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다음 주는 (다행히) Fed 인사들이 입을 다뭅니다. 오는 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이 내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본격적으로 기업 실적에 쏠릴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사뿐 아니라 P&G, 유나이티드항공 등 많은 기업이 실적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인건비 등 인플레이션이 올해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겁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 기존주택판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경제지표도 나옵니다. 오미크론 등의 영향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마틴 루터킹의 날로 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email protected]
센트럴 파크에서 가까운 주거 지역의 평균 매매가와 임대료 #뉴욕집값 #뉴욕콘도 #뉴욕부동산
센트럴파크가 가까이 위치한 것만큼 좋은 일이 있을까? 이 거대한 녹지 공간은 맨해튼 한가운데에 있는 울창한 오아시스로, 사람들은 도시의 끝없는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래서 뉴욕 시민들이 그 근처에 살기 위해 거액을 들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센트럴 파크에 맞닿아 있는 모든 맨해튼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센트럴 파크에 인접한 지역은?
맨해튼의 9개 동네가 센트럴 파크와 바로 인접해 있다. 시계방향으로 센트럴 파크 사우스, 링컨 스퀘어, 어퍼 웨스트 사이드, 맨해튼 밸리, 할렘, 이스트 할렘, 어퍼 이스트 사이드, 카네기 힐, 레녹스 힐이 있다.
센트럴 파크 사우스 Central Park South
평균 판매가 : $ 2,350,000 (한화 약 27억 4,480만 원/ 1달러당 1168ap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7,350 (한화 약 858만 4,8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파크 남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서쪽으로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과 동쪽으로 플라자 호텔(Plaza Hotel)에 둘려 싸여 있고 뉴욕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이 있다. 관광객들은 마차가 있는 이곳에 모여 들어 옛날 감성의 공원을 느끼며,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화려한 공원 전망을 가진다. 센트럴 파크의 최남단에는 숨겨진 보석인 Hallett Nature Sanctuary가 있다. 이곳은 자연 보호구역으로 조류 관찰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맨해튼 링컨 스퀘어 Lincoln Square
평균 판매가 : $ 1,400,000 (한화 약 16억 3,520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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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임대료 : 월 $ 3,450 (한화 약 402만 9,6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파크의 남서쪽 구석에 있는 이 고급 동네는 뉴욕시 발레단이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같이 맨해튼에서 가장 소중한 문화 기관이 많이 있는 링컨 센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뉴욕의 가장 호화로운 콘도 타워인 Time Warner Center를 포함한 일부 타워들이 여기에 위치해 있고, 하나도 아닌 두 곳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Per Se와 Masa가 있다.
맨해튼 어퍼 웨스트 사이드 Upper West Side
평균 판매가 : $ 1,100,000 (한화 약 12억 8,480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2,900 (한화 약 338만 7,2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파크 서쪽과 접한 이 넓은 동네는 매우 주거적인 느낌이 든다. 이곳에는 유명한 다코타(비틀즈의 존 레논이 살았던 곳)처럼 뉴욕에서 가장 명망 있고 화려한 전쟁 전의 건물들이 많이 있다. 79번가에 있는 센트럴 파크 웨스트(Central Park West)에 위치한 미국 자연사 박물관도 매력적이지만 79번가 쪽으로 센트럴 파크에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마치 마법처럼 영국 시골에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매력적인 셰익스피어 가든에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이름 붙여진 4 에이커의 꽃과 식물이 있다. 96번가 근처에 있는 센트럴 파크 테니스 센터는 뉴욕시 최대 규모의 공공 테니스 코트를 자랑한다.
맨해튼 밸리 Manhattan Valley
평균 판매가 : $ 799,000 (한화 약 9억 3,323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3,300 (한화 약 385만 4,4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파크 북서쪽 코너에 있는 비교적 작은 구역은 어퍼 웨스트 사이드보다 좀 더 조용하다. 맨해튼 밸리는 센트럴 파크의 노스 우즈(North Woods)와 접해 있으며, 가장 야생적이고 외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파른 지형 속에서 자연적으로 침하되어 자리 잡고 있다. 104번가와 106번가 사이의 공원 안에서는 멋진 소풍 장소인 그레이트 힐(Great Hill)이 있다. 이곳은 실제로 피크닉 테이블을 찾을 수 있는 센트럴 파크 내 유일한 장소이며, 이곳에서는 매년 여름 재즈 페스티벌 ‘그레이트 재즈(Great Jazz)도 개최한다.
맨해튼 할렘 Harlem
평균 판매가 : $ 540,000 (한화 약 6억 3,072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2,000 (한화 약 233만 6,0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할렘은 센트럴 파크의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맞닿아 있으며, 공원과 함께 해 온 거대하고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 이곳은 확실히 센트럴 파크에 인접한 지역들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더 웅장하고 우아한 브라운스톤(Brownstone)을 마주칠 수 있다. 유명한 아폴로 극장(Apollo Theater)이 주변에 있으며, 센트럴 파크의 최북단에는 센트럴 파크의 가장 흥미로운 역사적 보석 중 하나인 블록하우스(Blockhouse, 요새)가 있다. 이 석조 구조물은 1812년 전쟁 중에 영국의 공격을 받을 경우를 대비하여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지어졌다. 실제 전투가 벌어지진 않았지만, 그 곳은 방문할 만하다.
맨해튼 이스트 할렘 East Harlem
평균 판매가 : $ 825,000 (한화 약 9억 6,360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2,400 (한화 약 280만 3,2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스페인 할렘(Spanish Harlem)으로도 알려진 이 활기 넘치는 지역은 센트럴 파크의 북동쪽 모서리와 접해 있다. 한때 엄격하게 노동자 계층이었던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센트럴 파크의 북동쪽에 있는 아름다운 할렘 미어(Harlem Meer)와의 근접성으로 전문직 종사자들과 다른 뉴욕 시민들이 유입되었다. 할렘 미어는 크고 굽이치는 호수로 실제로 농어, 잉어 등을 낚을 수 있다. (나중에 풀어줘야 함.) 호수에 있는 찰스 A. 다나 디스커버리 센터(Charles A. Dana Discovery Center)에서 무료 낚싯대와 미끼를 구할 수 있으며, 일요일(하절기 한정)에는 라이브 음악 및 댄스 공연을 주최한다. 여름 플라자 파티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별빛 아래에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Upper East Side
평균 판매가 : $ 1,100,000 (한화 약 12억 8,480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2,400 (한화 약 280만 3,2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이 지역은 가장 동쪽에 위치한 구역에서 (NYC 평균에 비해) 상당히 저렴할 수 있지만, 센트럴 파크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비싸지고, 파크 애비뉴(Park Avenue)와 5번가(Fifth Avenue)의 멋진 빌딩들이 절정에 이른다. 센트럴 파크 동쪽 끝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뮤지엄 마일(Museum Mile)에는 도시의 보석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더 많은 최고의 박물관이 있다. 브로드웨이 팬들은 뮤지컬에 영감을 준 사람에게 보내는 고귀한 시인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 기념비를 보기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뒤쪽 공원으로 산책하고 싶을 수도 있다.
맨해튼 카네기 힐 Carnegie Hill
평균 판매가 : $ 2,850,000 (한화 약 33억 2,880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3,500 (한화 약 408만 8,0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센트럴 파크의 동쪽을 따라서 86번가에서 98번가까지 있는 카네기 힐은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를 위해 이름이 붙여진 풍요로운 주거 지역으로, 앤드류 카네기의 옛 저택인 이스트 91번가에는 현재 쿠퍼 후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 박물관(Cooper 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이 들어서 있다. 쿠퍼 후잇 스미스소니언 디자인 박물관 주변 지역으로는 남쪽으로 두 블록 떨어진 구겐하임 미술관과 북쪽으로 두 블록 떨어진 유대인 박물관이 있는데 이 사이에 문화 행사가 무척 많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의 바다사자 (Getty Images)
맨해튼 레녹스 힐 Lenox Hill
평균 판매가 : $ 1,895,000 (한화 약 22억 1,336만 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평균 임대료 : 월 $ 4,000 (한화 약 467만 2,000원/ 1달러당 1168원 기준)
레녹스 힐은 센트럴 파크 남동쪽에 접해 있으며 센트럴 파크 동물원과 울먼 링크 같은 큰 관광 명소가 있다. 여름마다 사랑받는 SummerStage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하는 럼지 플레이필드(Rumsey Playfield) 같이 지역 중심적인 곳도 있고, 매년 겨울, 겨울 잼 축제(Winter Jam Festival)에는 스키, 스노우 보드, 얼음 조각 등 원더랜드를 만들기 위한 스노우 머신이 있다. 이 지역은 고급 아파트 건물, 고급 호텔, 매디슨 애비뉴(Medison Avenue)의 유명한 명품 쇼핑 등이 밀집해 있어 샤넬(Chanel),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등 최고급 브랜드들이 모두 탐내는 공간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는 59th Street에서 110th Street (그리고 5번가에서 8번가)에 걸쳐있는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큰 공원입니다. 여기저기에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인공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공원은 1년에 4,200만 이상의 방문객을 환영합니다. 센트럴파크가 ‘맨해튼의 심장부’로 알려진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센트럴파크의 시닉 드라이브 웨이는 차 없는 거리이며, 다양한 명소와 활동을 제공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즐길만한 것이 있습니다.
에릭의 팁: 센트럴파크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거대합니다.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보기를 원한다면 센트럴파크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거대합니다.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보기를 원한다면 자전거 대여 가 더 현명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공원 전체를 몇 시간 만에 순환하고 주요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의 볼거리
센트럴파크에는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첫 방문에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공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볼거리를 모아봤습니다.
그레이트 론(Great Lawn)
잔디밭은 센트럴파크 한복판에 있는 가장 넓은 필드입니다(79th Street부터 86th Street까지). 야구장과 농구장, 그리고 수많은 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무료 콘서트가 열립니다.
스트로베리 필드(Strawberry Fields)
1980년 비틀즈의 아이콘 존 레논이 센트럴파크 맞은편 아파트(다코타 빌딩)에서 피습당했습니다. 스트로베리 필드는 그의 사망 이후 디자인 되었으며, 평화의 상징입니다. 항상 행복했던 공원의 한 자리에 팬들은 그를 추모하며 매일 꽃과 시, 초를 올려 두고는 합니다.
위치: West side, 71st에서 74th Street 사이
벨베데레 성(Belvedere Castle)
성은 19세기에 공원의 비 인공적인 암석 중 하나인 비스타 바위(Vista Rock: 4억 5천만 년 된!) 위에 지어졌습니다. 1960년대까지 이 공간은 일기예보를 위해 뉴욕 기상대로 쓰였습니다. ‘벨베데레’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전망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입니다.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위치: 79th Street, 거북이 연못(Turtle Pond) 가운데
센트럴파크 동물원과 어린이 동물원
사자, 원숭이, 펭귄을 비롯해 북극곰까지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 동물원은 영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의 배경이 되기도 했었죠. 이 동물원에는 염소나 양, 소나 미니돼지를 쓰다듬을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동물원도 있습니다.
위치: East Side, 63rd Street에서 66Street 사이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 저수지(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ior)
1994년 재클린 캐네디 오나시스의 이름을 따 명명된 이 저수지는 뉴욕시에 많은 공헌을 한 그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곳은 그가 달리기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여전히 달리기 장소로 유명한데, 특히 봄에는 나무가 아름답게 자라나 더 아름답습니다. 전체 루프는 약 2.4km입니다.
위치: East Side에서 West Side, 85th에서 96th Street 사이
시프 메도우(Sheep Meadow)
시프 메도우는 휴식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많은 뉴요커들이 여름철에 찾아와 선탠과 소풍을 즐기곤 합니다. 나무 너머 고층 건물들이 비어져 나와 있는 모습은 예쁜 사진이 됩니다. 1934년까지 이곳은 양들이 풀을 뜯는 목초지였습니다. 양치기들이 살았던 근처 빌딩은 지금은 유명해진 ‘태번 온 더 그린(Tavern on the Green)’이라는 레스토랑이 되었습니다. 시프 메도우도 8월 말이면 영화가 상영되곤 합니다. 입장료 무료
위치: West Side, 66th Street에서 69th Street 사이
태번 온 더 그린(Tavern on the Green)
태번 온 더 그린은 샌트럴파크 서쪽에 있는 세련된 레스토랑입니다. 메뉴는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공원 내의 멋진 뷰가 보이는 좌석에서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태번 온 더 그린은 특별한 날이나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입니다.
위치: West Side, 67th Street
셰익스피어 가든(Shakespeare Garden)
꽃과 식물이 있는 이 아름다운 가든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작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602년에 셰익스피어가 직접 심은 나무의 파편이라고 언급되는 뽕나무도 있습니다.
정원은 델라코테 극장 근처에 있습니다. 5월에서 8월까지는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Shakespeare in the Park)에서 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이는 알 파치노, 메릴 스트립,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 배우들이 연극했던 널리 유명한 작품들입니다. 무료로 볼 수는 있지만, 공연 당일에는 줄을 서야 합니다. 또한 판매용 티켓도 수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위치: West Side, 79th Street에서 80th Street 사이
히든폭포(Hidden Waterfalls)
센트럴파크에도 폭포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관광객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아름답고 조용한 장소입니다. 총 다섯 개의 폭포가 있는데, 모두 인공폭포이며 뉴욕의 식수가 이곳을 통해 흘러갑니다. 입구는 102nd Street에 있는 West Side Park에서 시작해 ‘the Loch’라고 불리는 곳을 따라 흘러갑니다. (106th Street까지)
베데스다 테라스(Bethesda Terrace)
베데스다 테라스는 센트럴파크의 중심입니다. 계단에서 호수와 잔디밭의 놀라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음향시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의 길거리 공연이 자주 열리기 때문입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폭포인 베데스다 분수가 있습니다. ‘물의 천사(Angel of the Waters)’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천사 위로는 건강과 청렴, 절제, 평화를 의미하는 4개의 아기천사가 있습니다.
위치: 공원 중앙, 72nd Street 근처
로엡 보트하우스(Loeb Boathouse)
베데스다 분수 맞은편 강 건너편에는 로잉보트, 자전거, 곤돌라를 빌릴 수 있는 로엡 보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물론 호수 건너편의 멋진 경치를 보며 식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위치: 74th Street와 75th Street 동쪽 편
나움버그 밴드쉘(Naumburg Bandshell)
센트럴파크의 유일한 신고전주의 건물인 나움버그 밴드쉘은 어쿠스틱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뉴욕의 금융인이자 자선사업가인 엘칸 나움버그(Elkan Naumburg)가 1923년 이 밴드쉘 공사에 기금을 후원했습니다. 공연이 없을 때에는 공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이 주로 무대에 앉아서 쉬거나 건축물을 감상하는 데 쓰입니다.
위치: 66th Street에서 72nd Street 사이 미드 파크
겨울 스포츠 즐기기
10월 말부터 3월까지 뉴욕에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 월먼링크(Wollman Rink, 레저용)과 래스커 링크(Lasker Rink, 아이스하키 및 선수용) 두 곳의 아이스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월먼링크 티켓을 사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월먼링크: 59th Street & 6th Avenue (입장할 때에는 오른쪽으로 가세요)
래스커 링크: West side, 110th Street
빅토리안 가든(Victorian Gardens)
여름에는 월먼 링크에 놀이 공원이 세워지면서 아이스 스케이팅이 아이스(크림)으로 대체됩니다. 빅토리안 가든은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게임, 음식이 있습니다.
59th Street와 6th Avenue(공원에 입장하자마자 오른쪽)
공원 내 교통수단
물론 공원을 걸어서 다닐 수도 있지만, 몇몇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
센트럴파크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거입니다. 사전에 자전거 대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비용을 적게 지불하면서도 자전거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공원 전체를 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일방통행 코스만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대여
뉴욕 전동 킥보드 대여는 센트럴파크를 둘러보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킥보드는 이용하기 쉽고 꽤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를 지나는 가이드 킥보드 투어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스쿠터에 올라 공원의 모든 명소를 보세요.
센트럴파크 도보 투어
이 두 시간짜리 투어동안, 공원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와 발전에 대해 배울 것입니다. 월먼 링크, 보트하우스 카페, 센트럴파크몰과 베데스다 분수를 포함한 흥미로운 촬영지에 들를 것입니다.
소규모로 공원을 둘러보게 됩니다. 미팅 장소는 센트럴파크에서 몇 블럭 떨어진 West 56th Street와 6th Avenue 코너입니다.
여기서 센트럴파크 도보 투어 예약하기
그 외 재미있는 사실
350편 이상의 영화가 이 공원에서 촬영되었음
거의 1,600만 채의 뉴욕 아파트가 이 공원에 들어감
모나코공국보다 큰 센트럴파크
공원을 가로지르는 4개의 길을 내기 위해, 미국 남북전쟁의 승패를 판가름한 게티스버그 전쟁보다 더 많은 화약이 바위를 부수기 위해 사용되었음
최근 뉴욕 맨해튼 57번가에 있는 초 마천루 아파트 한 채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432 파크 애비뉴 콘도아파트 모습, 단지내 한 펜트하우스 매물가격이 약 1900억 원에 시장에 나왔다. (사진=위키미디아커먼) 이는 바로 파크 애비뉴 432번가에 있는 초 슬림형 아파트단지 96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다. 매도 희망가는 1억6900만 달러다. 한화로 약 1910억 원이다. 이 주택 소유주는 이 가격으로 매도가 된다면 매매차익은 약 8800만 달러가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 아파트 주인은 억만장자이며 사우디 부동산 개발회사 대표인 ‘파와즈 알호카이어’다.이 가구는 높이 약 420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현 소유주는 이 아파트를 2016년 약 8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만약 이 주택이 호가에 거래가 성사된다면, 뉴욕시에서 팔린 주택 중 두 번째로 비싼 집이 될 것이고 평방피트 당 2만500달러(평당 8억3400만 원)의 가격표로 최고 평당가 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초초고가 아파트를 시장에 매물로 내놓기에는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다고 이 매체는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맨해튼 고급 주택 시장은 항상 그 자체로 힘을 갖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에도, 익명의 구매자가 이 아파트 근처에 있는 220 Central Park South 단지내 아파트 2가구를 1억5750만 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타임스지는 올샨리얼티 대표인 도나 올샨과 통화에서 최근 고급 시장 데이터를 인용하면서 “21주 연속으로 뉴욕 맨해튼에서 400만 달러 이상의 주택 거래 계약 체결이 이뤄져, 기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올샨은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본 명품 주택시장 중 가장 강력한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억눌린 수요와 할인된 가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데이타와 상관 없이, 이 1억 6900만 달러의 희망가는 실내면적 8225 평방 피트(약 230평) 크기의 아파트에 대한 엄청난 충격과 야망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감정평가회사대표인 조나단 J. 밀러도 타임스지에 평방피트 당 2만500달러의 수치는 현재 최고 기록인 1만3049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당시 최고 기록은 센트럴 파크 웨스트 15번지에 있는 6744 평방 피트 크기의 아파트로 약 8800만 달러에 팔렸을 때인 2012년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이번 매물로 나온 펜트하우스는 지금까지 이 건물에서 팔았던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비싸다. 2017년 중국출신 구매자가 펜트하우스 3채를 모두 합쳐 9110만 달러에 매입하면서 가장 비싼 매매가였다. (원래 이들 아파트는 1억 2000만 달러가 매도 희망가였다.) 92층과 93층에 있는 이 유닛들은 1만2000 평방 피트에 좀 못 미치는 규모이다.
현재 이 단지의 다른 아파트 가구 매물은 시티리얼티에 따르면, 38층에 있는 525만 달러짜리 방 2개에서 82층에 있는 7900만 달러짜리 펜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432 파크 애비뉴 콘도아파트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했으며 2015년 완공할 당시 세계 최고 높은 주거빌딩으로 화제를 모았다. 총 높이 96층으로 내부에는 총 100여 가구로, 층당 대략 1가구 정도만 배치했다.
이 펜트하우스가 1억6900만 달러에 계약이 성사된다면 2019년 초 억만장자 켄 그리피스가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에서 2억3800만 달러에 이어 뉴욕에서 두 번째로 비싼 매매가가 된다. (미국 뉴욕부동산회사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 같은 단지82층에 매물로 나온 다른 아파트, 매도희망가는 약 900억 원이다.(사진=스트릿이지)
뉴욕 센트럴 파크 주위의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
센트럴 파크 주변의 가장 바람직한 거리는 센트럴 파크 웨스트, 센프럴 파크 사우스 및 5번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쪽으로 갈수록 더 좋습니다. 이러한 희소한 아파트는 품격 있고 부유한 거주자들에 더하여 아름다운 뷰를 제공합니다. 서쪽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The Museum of Natural History) 및 동쪽에 있는 뮤지엄 마일은 매일 매일 볼 수 있는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합니다. 여러분이 강아지를 키우거나 일주일에 2번은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고 싶다면, 센트럴 파크 (1857년에 처음으로 개장)는 확실한 장점을 지닙니다. 또한, 살기에 좋고 일부의 고층 빌딩이 놀라운 공원 뷰를 제공하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 혹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 를 확인해보세요.
이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사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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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비싼 아파트는 뉴욕 센트럴파크 옆 2950억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아파트 값으로는 미국 최고인 2억5000만억달러짜리 뉴욕의 호화아파트 6동을 미국 부동산 전문가들은 “억만장자 거리”(Billionaires’ Row)로 부른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손꼽힌다.
이들은 센트럴 파크를 굽어보는 바로 옆거리인 220센트럴파크 사우스에 건설중인 70층짜리 초고층 타워 꼭대기에 있는 4층짜리 아파트들로 한 채의 분양 가격이 2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여기 비하면 기존의 공원 옆 최고급 아파트 89층과 90층의 2137㎡(616평)한 채에 1억달러 (1100억원)짜리 펜트하우스는 비교가 되지 못한다.
이처럼 입이 딱 벌어질 거액의 분양가는 건설업자들이 주 법무국에 제출한 신고서류를 통해 밝혀졌다. 내부 설계도에는 16개의 침실과 17개의 욕실, 발코니 다섯 개에 거대한 테라스도 보인다. 과연 이런 주택을 어떤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것일까?
이런 종류의 호화주택만을 거래하는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 부동산회사의 중개인 존 버거는 “이 아파트들은 우리 시대의 ‘트로피 빌딩’이라 할 수있으며 이 최고의 엄청난 부동산은 아주 돈이 많은 콘도미니엄 타워 시장에 외국 고객들의 돈을 유입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발달된 건설 기술과 자본력으로 아찔한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들을 지어 뉴욕시를 360도 내려다 볼 수 있는 엄청난 높이에 부자들을 살게 만들었고 이런 고가 아파트는 계속 건설중이다.
2018년 완공될 111웨스트 57번가의 ‘센트럴 파크 타워’는 438m 높이로 서반구 최고 높이의 주택이라는 야심찬 목표로 건설이 진행중이며 520파크 애비뉴의 54층짜리 타워도 “땅을 뚫고 올라오는 아스파라가스 순의 우아한 모습” (건축설계자 로버트 스턴)으로 역시 2018년까지 완공된다.
금융가에서는 이런 부동산들은 요즘처럼 세계적으로 경제가 불안한 세상에서는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피난처”이며 그런 고객들은 미국의 시장을 믿고 뉴욕시를 좋아하며 프라이버시를 선호하기 때문에 분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 업자들은 이에 따라 새 호화아파트들을 재산 은닉을 위한 안전성 면에서 “새로운 스위스은행계좌”라며 선전하고 있다.
뉴욕시민 대부분에게는 이런 초고층 호화주택 붐은 불리하게 작용할 뿐이다. 부동산 가격의 신기록을 깨는 경쟁이 현재 평균 200만 달러에 달하는 맨해튼 아파트의 가격을 부추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014년만해도 뉴욕의 최고가 아파트는 1억50만 달러 (90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의 펜트하우스기준)로 소유주들은 대부분 러시아 부자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8800만 달러로 시작된 최고가 아파트의 가격은 해를 거듭하며 천문학적 상승을 기록, 뉴욕시 뿐 아니라 세계 신기록을 새로 작성하고 있다.
[뉴시스]
‘심사 통과해야 입주’ 마돈나마저 탈락한 뉴욕 초호화 아파트의 실가격
[MONEYGROUND 디지털뉴스팀] 뉴욕 센트럴파크 서쪽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들어갈 수 없다. 많은 이들에게 꿈의 아파트라 불리는 이 아파트들은 특별한 자격을 갖춰야만 입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거 형태인 ‘코압’과 이에 해당되는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건물 소유 회사에 소유권
까다로운 코압 구매 절차
뉴욕의 주거형태는 크게 아파트, 콘도, 코압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뉴욕에서 아파트는 개인이 매매할 수 없으며 렌트만 가능하다. 콘도는 개인 소유가 가능한 형태로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주거형태와 비슷하다. 코압은 조금 생소한 개념이다. 이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빌딩 조합 지분을 구입해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코압의 경우 해당 아파트의 소유권이 거주자에게 있는 것이 아닌 코압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있는 것이다. 코압 아파트의 운영은 해당 아파트의 운영 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 개인 주주들은 부동산세, 관리비, 유틸리티 등의 비용을 위원회에 매달 납부해야 한다.
코압은 코압보드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야 허가가 가능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만이 구매가 가능하며 절차도 굉장히 까다롭다. 하지만 여러 심사를 거쳐 입주하는 만큼 거주자들은 검증된 이웃을 보장받을 수 있다. 콘도에 비해 코압의 규정은 까다롭지만 콘도보다 매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마돈나가 거절당한 아파트
약 273억에 달하는 북쪽 타워
뉴욕의 대표적인 코압 아파트로 산 리모(San Remo)를 들 수 있다.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웨스트와 74번가 75번가 사이에 위치한 27층짜리 고급 아파트인 이곳에는 수많은 유명인들이 과거에도 살았으며 현재에도 살고 있다. 대표적인 유명인으로는 타이거우즈, 스티븐 스필버그, 데미무어, 브루스 윌릿 등을 꼽을 수 있다.
산 리모 아파트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사려다 거절당한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두 개의 탑을 특징으로 하는 이 건물의 옥상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리시크라테스 기념비를 차용하여 구성되었다. 산 리모 아파트의 디자인은 나폴레옹 3세 치하 때인 프랑스 제2제국 시대 유행했던 스타일을 모방했는데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당시 미국 재벌들이 유럽 귀족처럼 살고 싶던 꿈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기준 산 리모 코압아파트 15층 북쪽 타워의 매도 가격은 2500만 달러(한화 약 273억 5천만 원)로 알려졌다. 북쪽 타워는 5500평방 피트가 넘으며 센트럴 파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망을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영화배우 데미무어도 해당 아파트를 5000만 달러(한화 약 547억 원)에 내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존레논의 총격 사건 발생했던 곳
독일 르네상스 스타일로 건축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또 다른 코압아파트로는 더 다코타(The Dakota)를 들 수 있다. 1880년 착공해 1884년 완성된 이 고급 아파트는 비틀즈의 존 레논과 요코오노가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존레논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던 곳도 이곳으로 역사적인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존레논의 부인 오노 요코와 그의 아들 존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다코타 빌딩은 1880년대에 지어진 역사와 명성을 지닌다. 독일 르네상스 스타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의 외관을 보면 미국 재벌들이 얼마나 유럽의 귀족사회를 동경했는지를 알 수 있다. 더 다코타 빌딩의 2017년 기준 매도가는 1150만 원(약 125억 4995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해당 호실은 7층, 4미터 천정, 3베드룸, 3베쓰룸 등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지녔다.
냉동고 있는 최초 아파트와
개인 녹지 공간 갖춘 아파트
‘산 리모’와 ‘더 다코타’ 이외에도 ‘랑햄’과 ‘베레스포드’, ‘세인트 얼반’, ‘캐닐 월스’ 등도 대표적인 맨해튼의 코압아파트로 꼽힌다. 특히 랑햄(langham)은 건물 안 최초로 냉동고가 있던 아파트로 현대인들이 즐기는 편의시설을 가장 먼저 개척한 곳으로 알려졌다.
하늘정원이 있는 아파트로 유명한 베레스포드(Beresford)는 개인 테라스를 통해 도심에서 녹지 가득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물의 옥상에는 나무들이 심어져있고 바로 건물 아래로는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다. 모든 호실은 U자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3면 모두 발코니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최근 뉴욕 맨해튼 아파트 가격과 거래 건수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락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맨해튼 아파트 매매건수는 전년 동시보다 54% 감소했다. 2분기에 거래된 아파트 중위 가격은 100만 달러(약 12억 원)을 기록해 10년 만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파트보다 주택 수요로 몰리는 한편, 엘리베이터나 로비를 공유하는 대형 아파트보다 야외공간을 갖춘 아파트의 수요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와, 저 건물 좀 봐”…너무 가늘어 보기 고통스럽다는 마천루
[기묘한 건축] 깎아놓은 연필 닮아…지상 435m 고급주택 ‘스타인웨이 타워’ [땅집고] 올해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 준공한 초고층 건물 ‘스타인웨이 타워’. 세계에서 가장 얇은 마천루로 평가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땅집고] “와, 어떻게 저렇게 얇은 빌딩을 지었을까요? 멋지긴 한데, 태풍이라도 불면 뚝하고 부러질까봐 무섭네요.”올해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옆에 초고층 아파트인 ‘스타인웨이 타워’(Steinway Tower)가 준공해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착공해 9년 만에 완공했다. 건물 높이는 하늘을 뚫을 것처럼 높은데 건물 폭이 좁아, 마치 날카롭게 깎은 연필이 서 있는 듯한 모습이다.
실제로 이 건물은 완공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마천루 자리에 올랐다. 총 435m에 최고 82층 높이인데, 건물 폭은 18m에 불과하다. 건물 너비 대 높이 비율이 1대 24다. 높이로만 따지면 1위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541m), 2위인 ‘센트럴파크 타워’(472m)에 이어 세 번째다.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는 1925년 준공한 ‘스타인웨이 홀’을 포함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스타인웨이 타워’ 특징은 부러질 듯한 외관만이 아니다. 분명 올해 준공한 새 건물인데, 올해로 98년된 낡은 건물을 품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일까.
원래 ‘스타인웨이 타워’가 있던 자리에는 명품 피아노 제조업체 스타인웨이 앤 선스(Steinway&Sons)가 1925년에 지은 뉴욕 본부이자 쇼룸인 ‘스타인웨이 홀’이 자리잡고 있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인 만큼 2001년 랜드마크로 지정돼, 개발자 마음대로 철거가 불가능했다.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 앞쪽에 기존 저층 건물인 ‘스타인웨이 홀’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땅집고] 스타인웨이 홀 뒤편으로 스타인웨이 타워 골조가 올라가고 있다.이에 ‘스타인웨이 타워’는 기존 홀을 앞쪽에 두고, 새 건물을 뒷편에 짓게 됐다. 고층 빌딩이 밀집한 뉴욕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낡은 건물과 새 건물의 조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는 테라코타, 유리, 청동으로 외관을 마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외관 마감 자재는 크게 3가지를 썼다. 점토를 구워 만든 테라코타와 청동, 유리다. 테라코타 패널은 각각 가로 4피트(122㎝)에 세로 16피트(487㎝) 크기다. 총 4만3000개 패널이 붙어있다. 각 패널을 수직으로 배치하고, 사이사이에 청동 자재를 넣었다.
설계를 맡은 건축회사(SHoP Architects)는 “테라코타가 내는 크림색 빛이 오래된 스타인웨이 홀과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했다”며 “여기에 청동과 유리를 더해 조명과 각도에 따라 건물 색상이나 질감이 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노렸다”고 했다.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는 인근 저층 건물의 공중권을 매입해서 초고층으로 지을 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스타인웨이 타워’가 공중권(air rights)을 매입해 높이를 확 끌어올린 점도 돋보인다. 해당 부지는 원래 최대 212m까지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었다. 그런데 인근 저층 건물이 갖고 있던 공중권을 총 1억3150만달러(약 1616억원)에 매입해 최고 435m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권이란 법적 용적률에 따라 한 건물의 상부 공간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미국에선 이 공중권을 사고 팔 수 있다. 만약 최고 10층까지 건축 가능한 지역에 들어선 A건물이 3층이라고 가정하자. B건물이 A건물로부터 공중권을 사들이면, B건물은 최고 17층까지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 아파트 내부. /질로우 [땅집고] ‘스타인웨이 타워’ 아파트 거실. /질로우‘스타인웨이 타워’는 최고 82층이다. 지상 5층까지는 공용 커뮤니티 시설과 상가를 배치하고, 나머지 77개층에는 고급 아파트 총 60가구를 지었다. 아파트는 ‘스타인웨이 홀’ 부분에 14가구, ‘스타인웨이 타워’에 46가구다. 센트럴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는 꼭대기층은 3개층을 1가구로 설계한 펜트하우스가 있다. 입주자들은 타워 내 25m 길이 수영장을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부동산 중개사이트에 침실 3개와 욕실 5개가 있는 334㎡(101평) 아파트가 1075만달러(132억3200만원)에, 침실 4개짜리 662㎡(200평) 아파트가 6600만달러(812억4000만원)에 각각 매물로 등록돼 있다. 월세 매물도 있다. 침실 2개가 있는 251㎡(75평) 아파트 임대료가 월 2만7500달러(3384만원)다.
‘스타인웨이 타워’는 가늘고 뾰족한 외관으로 랜드마크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선 “보기 고통스러울 정도로 얇다”는 비판 여론도 나오고 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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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웨이 타워’는 최고 82층이다. 지상 5층까지는 공용 커뮤니티 시설과 상가를 배치하고, 나머지 77개층에는 고급 아파트 총 60가구를 지었다. 아파트는 ‘스타인웨이 홀’ 부분에 14가구, ‘스타인웨이 타워’에 46가구다. 센트럴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는 꼭대기층은 3개층을 1가구로 설계한 펜트하우스가 있다. 입주자들은 타워 내 25m 길이 수영장을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현재 온라인 부동산 중개사이트에 침실 3개와 욕실 5개가 있는 334㎡(101평) 아파트가 1075만달러(132억3200만원)에, 침실 4개짜리 662㎡(200평) 아파트가 6600만달러(812억4000만원)에 각각 매물로 등록돼 있다. 월세 매물도 있다. 침실 2개가 있는 251㎡(75평) 아파트 임대료가 월 2만7500달러(3384만원)다.‘스타인웨이 타워’는 가늘고 뾰족한 외관으로 랜드마크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선 “보기 고통스러울 정도로 얇다”는 비판 여론도 나오고 있다.▶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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