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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들 안뇽💓
어린이는 아니지만~ 빨간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오😘
밀리고 밀려버린(?) 뉴욕 여행 영상 들고왔어요! ㅋㅋ
약간의 감성을 곁들여봤는데; 느껴지나여? (응~ B급)
갬성있는 척하기 진짜 너모 힘들다! 앞으로 2편 정도
남았으니까 부지런히 편집해올게요! 행복한 날 되세유
✔️착장정보✔️
목걸이 insta 코델리아
뉴발란스 327
애플워치 7 41mm
검정백, 아이보리백 폴뉴아
반팔티 타미힐피거
회색 후드집업 Hdex
이외 오래돼서 정보 없음
📩 C o n t a c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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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뉴욕 여행 – 웹여행기
위시빈 여행작가 사십리터님의 여행기 및 여행꿀팁입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뉴욕 여행. 혼자 여행 하기 좋은 도시 뉴욕. 다양한 공연과 미술관, …
Source: wishbeen.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2
View: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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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혼자 여행하기
- Author: 지니몬JIN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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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iU2JB_6v0w
여자 혼자 뉴욕 여행 A to Z 총 정리 ✨
안녕하세요 은슈입니다아 🙂
여행을 안가고 한국에만 지낸지 한 달 좀 넘어가니..
생활 패턴이 정말 이상해지면서 유럽 시간대가 아니라 거의 뉴욕 시간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리 뉴욕 여행 다시 가고 싶어도 그렇지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뉴욕 시간대로 살아가고 있다니^_ㅠ….
휴학하고 처음 간 여행이 바로 혼자 북미 여행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도시가 바로 뉴욕이에요
미국에서도 혼자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뉴욕으로 혼자 여행
혼자서 뉴욕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은 혼자 여행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쇼핑이나 콘서트를 가는 것 혹은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도시는 나홀로 여행객으로 가득하며, 현지인 역시 바쁜 삶에서 벗어난 반가운 휴식으로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이 혼자라고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 매우 안전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욕에서 혼자 여행하기
뉴욕은 혼자 여행하기에 완벽합니다. 도시를 탐험하고 돌아다니기 쉬우며, 할 일이 많아 지루해질 일이 없습니다. 뉴욕에서 나홀로 여행객이 되는 것은 또한 이점도 있습니다. 방문할 명소, 쇼핑에 소요할 시간, 식사할 레스토랑을 타협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요커들은 친절하고 수다스러운 것으로 유명하며, 다른 사람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호스텔에 머물거나 루프탑 바 투어와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루하거나 외로울 이유가 없습니다.
뉴욕으로 혼자 여행 시 해야 할 일
뉴욕은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므로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을 두는 것은 예산뿐입니다.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저는 항상 뉴욕 할인패스를 구매하는 것을 권하며,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매우 유리합니다. 명소를 방문하기에 가장 저렴하고 쉬우며, 할인 패스는 뉴욕의 많은 최고 관광 명소를 패스 하나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야구 경기가 좋은 선택입니다. 야구 경기는 종종 오래 진행되므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수다 떨 시간이 충분합니다.
식사
뉴욕에서는 레스토랑에서도 혼자 식사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레스토랑에 혼자 갔을 때 바에 앉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바에서도 친절한 직원이나 다른 손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더 편한 식사를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카페나 커피숍도 물론 많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음식을 구입하기만 해 뉴욕의 공원 중 한 곳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밤 문화
다른 사람들과 뉴욕의 밤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클럽 체험과 루프탑바 투어를 추천합니다. 얼라이브 애프터 파이브 크루즈도 맨해튼 스카이라인과 상쾌한 음료를 즐기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입니다.
교통편
뉴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교통편을 이용하려면, 셔틀버스 티켓을 예약할 것을 권합니다. 저렴하고 쉬운 솔루션이며, 버스가 호텔까지 바로 데려다주므로 길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다른 팁은 뉴욕 지하철용 메트로카드를 구입하는 것으로, 도시를 둘러보는 빠르고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늦은 밤에 지하철을 타지 마시고, 대신 택시를 타십시오.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뉴욕 호텔
맨해튼 미드타운은 도보 거리에 많은 명소가 있어 머물기 좋은 장소입니다. 따라서 호텔 근처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늦은 밤에 지하철을 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Pod Hotel 51과 Pod Hotel 39는 저렴한 가격과 공용 공간에서 다른 여행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뉴욕을 혼자 여행할 때 좋은 장소입니다. Yotel 역시 나홀로 여행객에게 좋습니다. 저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뉴욕 호텔인 citizenM Times Square와 citizenM Bowery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모든 필요한 시설이 있는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으로 하루를 보낸 후 스타일 있게 쉴 수 있는 멋진 루프탑바가 있습니다.
더 저렴한 숙박을 찾나요? 그렇다면 롱아일랜드시티 호텔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대안이며 이곳에서 맨해튼 미드타운까지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택시로 롱 아일랜드 시티까지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드타운 맨해튼의 호스텔은 다른 여행자를 만날 기회가 있는 예산 친화적인 숙박을 고려할 경우 가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 애비뉴에 있는 HI NYC Hostel은 종종 활동을 조직하므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좋은 장소입니다.
뉴욕에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경우라도 뉴욕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몇몇 주의는 기울여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주변을 항상 인식하십시오. 밤에 공원을 걷지 말고 어둡고 황량한 지역을 피하세요. 밤에는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이용하세요.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살아가는 미드타운 맨해튼의 호텔이나 호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밝은 불빛이 온종일 도심의 거리를 가득 채우므로 다른 뉴욕의 동네보다 이곳이 거리를 걷기에 더욱 안전합니다. 중심부에 있는 호텔은 추가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으므로 밤에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텔이 90th Street 아래에 있는 한 괜찮습니다.
[미국 뉴욕]혼자 뜬금없이 ‘7박 9일 뉴욕 여행’ 일정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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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01.24~02.02 (7박 9일)> 설날 연휴에 이어 뜬금없이 회사에서 휴가를 주는 바람에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왜 뉴욕인가? 사실은 뉴욕보다는 필라델피아를 가기 위해 뉴욕을 선택했다. 여러해에 걸친 여행으로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되었고, 고흐의 해바라기 연작 중, 그 하나가 필라델피아에 있기 때문이다.
딱히, 그 동안 여행을 하며 되게 유창한 여행 준비를 해본적은 없다. 내 여행 스타일은 여행 직전 한 2-3시간에 걸쳐 몇 가지 여행 준비를 하고 그냥 일단 가서 생각한다. 그럼, 여행 준비 노하우와 실제로 다녀왔던 여행 루트를 공개하고자 한다.
#1. 뉴욕, 이건만은 알고 가자!
1) New York City(NYC)
뉴욕은 맨하튼(Manhattan), 퀸스(Queens), 브루클린(Brooklyn), 브롱스(Bronx), 스태튼 아일랜드(Staten Island) 다섯 개의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심지는 맨하튼이다. 뉴욕은 미국 동북부, 뉴욕주의 남쪽 끝에 위치,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2) 거리와 시차
– 거리: 1만 1080km
– 비행 시간: 약 13시간 25분
– 시차: 14시간, 썸머타임 적용시 13시간 (한국보다 미국이 14시간 느림)
3) 여권과 비자
여권은 유효기간은 반드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2008년부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생겨 90일 이내의 여행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 없다. 하지만 출국 전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른 나라를 가기 전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도 여행 허가가 필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문제가 없다면 즉시 승인된다. 보통 72시간 이내에 모두 처리되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전자 여행 허가를 ESTA라고 하고 수수료는 $14.00 (16000원 정도)이다.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하는 걸 추천한다.
▼미국비자 ESTA 신청 사이트 ▼
#2. 가장 필요한 것만 하는 여행 준비
1) 비행기 티켓 구매
설날 연휴를 끼고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었고, 마일리지 항공권도 없었다. 보통 비행기 티켓 알아볼 때 주로 ‘인터파크 항공’에서 전체적인 금액과 시간을 검색하고, 원하는 항공이 있으면 직접 항공사와 금액 비교를 해서 좀 더 저렴한 티켓을 구매한다. 그런데, 보통은 인터파크가 예매 수수료가 있어서 단 몇 천원이라도 비싼 것 같다. 그래도 간혹 귀찮을 때는 그냥 인터파크에서 산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봤더니 저렴한 경유 티켓은 비행 시간만 30시간이 넘어가고.. 직항과 20만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그냥 직항으로 결정!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가 10만원 저렴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경유 항공으로는 캐세이퍼시픽(홍콩), 에바항공(타이베이), 델타항공(디트로이트), 중국동방항공(베이징/상하이), 아메리칸항공(도쿄)이 있다.
※비행기 왕복 티켓 금액(아시아나 항공): 1,737,000원
2) 미국 비자 ESTA 신청하기
위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ESTA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immigration (입국 심사) 시 필요할 수 있으니 1부 출력해 가면 좋다.
※ ESTA 수수료: $14.00
3) 호텔 예약
호텔 예약은 주로 부킹닷컴을 이용한다. 검색하면 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여행 준비가 더 힘들다. 어차피 금액은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에 몇해 전부터는 부킹닷컴을 이용하게 되었고, 부킹닷컴에서는 5번의 숙박을 이용하면 ‘Genius 레벨 2’로 승급되어 10~15% 할인 받을 수 있는 호텔이 많다.
뉴욕과 함께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근교 여행을 할 계획이기는 했는데 호텔 이동도 너무 힘들기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 하며 뉴욕 맨하탄에서만 7박을 하기로 했다.
늦은 나이에 여자 혼자하는 여행이기에 호스텔 같은 도미토리를 이용하기엔 낯설고, 주로 혼자 여행에서는 싱글룸을 이용한다. 특히, 뉴욕 맨하탄은 호텔이 매우 비싸다. 리조트요금, 세금(14.75%), 도시세가 추가로 붙는다. 리조트요금은 호텔 시설 이용비라고 하는데, 이용을 하지 않아도 무조건 내야 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늦은 시간에 다녀도 위험하지 않게 맨하탄에서 지냈으면 해서 ‘POD 51 HOTEL’를 선택했다. Ess-a-Bagel 근처라 위치도 좋고 무섭지도 않고 이 정도면 저렴하다. 혼자 하는 여행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 POD 51 HOTEL 7박 숙박료: $574.05
▼ POD 51 HOTEL 위치 ▼
▼ 부킹닷컴 ▼
4) 환전
요즘은 모바일 환전이 편리하다. 미리 모바일로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서 받으면 편하다. 미국은 자본주의 답게 신용카드만 있음 뭐든 다 할 수 있다. 현금은 되도록 조금만 가져가도 된다. 웬만한데는 신용카드로 다 할 수 있다. 여행하면서 신용카드 안받는 곳은 하나도 못봤다.
※ 환전(신한은행): $1,000.00 (1,158,020원)
5)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고 간다.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물론, 본인은 모든 건 운명이라 받아 들이는 운명론자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마전부터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주로 이용한다. 가입도 간편하고, 뭔가 안심된다.
※ 10일 여행자 보험: 36,160원
▼ 여행자 보험 ▼
6) 유심 구매
유심은 국내에서 구매하고 간다. 국내에서 사면 해외에서 잘 안된다는 얘기도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현지에서 구매할 생각도 하면서 간다. 그런데 현지 도착 시간이 너무 늦거나 현지공항 내에서 구매 가능한지 미리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미리 사서 가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인터넷 사용이 많다면 국내에서 데이터량이 큰 유심을 구매해 가는게 저렴하다. 현지에서는 통신사마다 정해진 데이터량이 있고, 유선통화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얼마 안된다. 물론, 호텔에서 와이파이 사용하면 되겠지만, 간혹 호텔 와이파이가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해외에서 유심을 사러 돌아다니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는데 그 동안 안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 유심: 17,000원(10일 무제한)
▼ 유심은 ‘모바일어브로드’ ▼
7) 뉴욕시티패스
뉴욕 패스는 일본 패스만큼이나 많은거 같다. 주로 많이 알려진 패스만해도 5가지 정도가 된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시티패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하는 익스플로러패스와 뉴욕패스, 앳홈트립이라는 앱에서 출시한 스마트패스, 한인여행사 타미스에서 출시한 빅애플패스가 있다. 아마도 이것 외에도 있는 것 같다. 각 패스의 특징과 정보는 아래와 같다.
사실, 본인은 이런 복잡한거 싫고 일정도 세세하게 짜야 구매할 수 있는 패스는 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가장 평범한 뉴욕시티패스를 구매했다. 6곳을 방문할 수 있고, 필수코스로만 구성되어 있던지라 그냥 생각없이 선택했다. 여러 블로그에서보면 뉴욕시티패스가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 별로라는 글도 많았지만 일정을 세우지 않고 출발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이었다.
뉴욕시티패스는 ‘KKday’에서 129,000원에 구매했는데, 환율 생각하면 2-3만원 정도 저렴한 금액에 구매했다. ‘마일리얼트립’에서도 13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그 외 사이트도 많으니까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단, 해당 웹사이트 주소로 들어가면 각 발행처에서 할인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각 원하는 패스의 사이트에 한번씩 들어가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뉴욕패스, 뉴욕시티패스, 익스플로러 패스는 약 40%정도의 온라인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웹사이트를 바로 연결 가능하게 표에 주소를 넣고 싶었는데, 초보 블로거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사진 파일로만 넣었으니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인은 어트렉션을 10개를 이용했고, 실제로 위와 같은 계산은 안해보고 현지에서 기분따라 다녔기 때문에 그닥 이득은 많이 없었던 듯 하다. ‘스마트패스’나 ‘빅애플패스’는 여행사에서 만들어서 인지 한국인이 선호하는 랜드마크 위주로 되어 있고, ‘더 라이드 퍼포먼스 투어 버스’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스마트패스’나 ‘빅애플패스’를 추천한다.
※뉴욕 시티패스: 129,000원 (단, KKday는 해외 사이트로 원화 결재시 수수료 발생하여 실제로 “132,439원” 결제됨. 주의해야 함)
#3. 7박 9일 뉴욕 여행 일정
7박 9일간의 뉴욕 여행 일정을 정리해봤다. 어수선해 보이긴 하지만, 잘 보면 노력이 보인다(모바일에서는 일정이 너무 빼곡하여 작게보이지만, PC에서는 괜찮으니 PC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뉴욕에는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인지라 온전히 8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사실, 크게 알아보고 간게 없고 도착하는 날 라이온킹 뮤지컬 예매만 하고 무작정 간거라 나름 즉흥 여행이기는 했지만, 빼곡하게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가고 싶었는데 당일치기로 나이아가라를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이아가라는 최소 1박 2일은 필요한 일정이라 이번 일정에서는 과감히 제외하고 대신,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가기로 했다.
앞으로 이 일정을 중점으로 후기를 남겨볼 생각이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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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서 마일리지 공제, 세금과 유할 내고 탐. 좌석은 3개월 전에 예약.
-Esta 전자비자 발급. 공식사이트에서 발급신청 후 3일 안에 발급 완료.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보통 우버를 이용하는데 나는 혼자라 부담스러워서 지하철 이용. 뉴욕에서 모든 교통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7일 이용권을 두번 구입했다.
뉴욕에서 가장 저렴한 호스텔.
위치가 거리는 좀 멀지만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지하철 7일권으로 다니기에는 좋았음.
워낙 큰 호스텔이라 세탁실, 카페테리아, 주방 모든게 있지만 오래됨.
뉴욕 한인민박은 너무 비싼데 시설이 너무 별로고 짐도 안맡아주고 불법이라 입국심사 할 때 거짓말까지 해야해서 가기 싫었고 호텔은 너무 비싸서 선택지가 호스텔 뿐이었음.
지하철이 가까워서 공항 다닐 때 빼고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음.
제일 싼 남여 공용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여성전용룸을 배정해서 더 좋았음.
뉴욕의 상징. 이 근처에서 미리 예약했던 빅애플패스와 크리스마스스펙타큘러 티켓을 받아야해서 휴일인 주말 전에 미리 다 찾아 두기 위해 첫날 여러 사무실 방문.
빅애플5 구입
한달 유심+야경투어+탑오브더락+메트로폴리탄뮤지엄+자유의여신상앨리스아일랜드페리 모두 포함.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받았고 나머지는 타미스 사무실에서 받아서 사용.
초콜렛이 엄청 많고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곳
[Trip]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
항공편
10월 여행이었지만 2월에 sky scanner로 최저가 직항 편을 검색했다.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 직항 편이 아니면 힘들어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죠?
그렇게 찾은 최저가 항공편은 노랑풍선을 통해 대한항공을 예약할 수 있었다. 가격은 96만 원!
숙소
대부분의 일정이 맨해튼 쪽이라서 타임스퀘어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었다. 하지만 살인적인 호텔들의 가격!
호텔이 아닌 airbnb로 검색했고 1인실에 가격은 3박에 40만 원! 겟겟!
도착하기 전까지 완전한 위치가 안 나와서 대충 근처겠거니 하고 갔는데 아니!!
숙소에서 나갔을 때 왼쪽은 헬스 키친(Hell’s Kitchen), 오른쪽은 타임스퀘어(Time Square)를 걸어갈 수 있는 너무 좋은 위치였다!(west 4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근처!)
타임스퀘어를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이 정도 가격 1인실이라면 정말 나이스 한 가격이다!
가기 전에 짠 일정표! ( 이 대로 한건 거의 없지만 올려봄)
한눈에 봐도 빡빡해 보이는. 근데 뉴욕의 반에 반도 못 보고 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일정은 앳홈트립 에서 스마트 패스를 구입해 미리 신청해두고 간 것이다.
앳홈트립에서는 뉴욕의 많은 시티 투어 패스들을 팔고 있었지만 그중에 스마트 패스를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선 난 4가지를 할 정도의 시간밖에는 갖고 있지 않았고, 4가지가 선택되는 건 스마트 패스밖에 없었다. 그리고 뉴욕 시티 패스는 필수 입장해야 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하길 바래요!
스마트 패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뮤지컬
그리고 또 예약한 것은! 뉴욕 맨해튼에 갔으면 해봐야 할 것 1순위 브로드웨이에 들러 뮤지컬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곳의 예약 사이트들을 모두 탐방해 본 결과 좌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역시나 앳홈트립이었다. 너무 가깝지고, 그리고 멀지도 않은 위치!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예약 후 바로 좌석을 확정하여 표를 보내주고 좌석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알라딘을 봤는데 후기를 따로 작성해 보았다.
스냅 촬영
예전에 파리에 갔을 때 가장 후회한 것은 스냅샷을 찍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미리 철저하게 준비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찍는 곳을 발견했고 SLP뉴욕 스냅이라는 곳이 너무 찰떡이었다. 여기에 계약금을 내고 예약한 뒤에 airbnb에 있는 촬영 액티비티를 알게 되었고 airbnb에 올라온 업체들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속상하기도 했었으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했다는 후기를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미국 유심
유심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쓰고 싶기도 했고, 한국으로 통화가 무제한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앳홈트립을 통해 구매를 해서 가져갔다.
하. 지. 만
미국의 통신상태가 원래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현지인이 아니라 잘 모름), 지하철을 타거나 건물 지하에만 들어가면 터지지가 않았다. 지하철에서 내 옆자리 사람은 핸드폰을 계속 만지고, 알라딘을 보러 간 곳에서 내 앞사람은 영상통화를 하고 난리가 났는데 내 폰은 먹통이었다. 미국 유심은 도착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너무 안 터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상에서는 괜찮긴 했는데 뉴욕 이외의 도시에서는 조금 많이 느렸어요 ㅠ_ㅠ
짐 맡기기
짐을 맡기기 위해 구글맵으로 Luggage를 얼마나 검색했었는지 모른다. 맵에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지천에 깔린 것이 짐을 맡아주는 곳이었다니 ㅠ_ㅠ 주변을 잘 살펴보아야 했는데!! 뉴욕에서 짐 맡아주는곳 찾기 정말 너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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