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 9절 | 하나님의 선물(13) – 기도(누가복음11:9-13) – 이동원 목사: 갓피플Tv 최근 답변 1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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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1장9~13절 – 다음블로그

즉 이는 주님은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뜻이다.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즉시 응답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하는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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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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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

누가복음 11. … 제 11 장 …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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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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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누가복음 11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눅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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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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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9-13절, 마태복음 7장 11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누가복음 11장 9-13절, 마태복음 7장 11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 1.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성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렘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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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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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방법 누가복음 11장 9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기도 방법 누가복음 11장 9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우리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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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hmaranatha.tistory.com

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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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토론 – 누가복음 11장 9절, 신앙의 길 – 아신신학연구소

누가복음 11장 9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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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stsi.org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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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1장9절10절 말씀. 우리 함께 기도해 : 네이버 블로그

구할 때 하나님은 주실 것을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찾으라, 그러면 하나님은 찾게 해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게 해 주실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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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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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누가복음11장9절_2019.3.2

갓피플 오늘의말씀_누가복음11장9절_2019.3.2 …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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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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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지 않겠느냐? (눅 11:9~13) – 기멀전

<누가복음 11장 9~13절> 할렐루야! 복된 자리, 예배의 자리에서 만나서 감사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옆의 분과 인사합니다.“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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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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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누가복음 11. 11. 1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 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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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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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13) - 기도(누가복음11:9-13) - 이동원 목사: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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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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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200

09/29/2009(화)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묵상 9~13절: 5~8절에 이어진 말씀이다. 9~10절이 핵심이고, 이를 말씀하시기 위하여 앞뒤에서 예를 들어 말씀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13절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셨다.

9~10절을 합쳐서 이해해보자. 구하면 주실 것이기에 받을 것이며, 찾으면 찾을 수 있게 하실 것이기에 찾아낼 것이고, 두드리면 열어줄 것이기에 열릴 것이다. 즉 이는 주님은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뜻이다.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즉시 응답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하는 자가 받을 것이며, 찾는 자가 찾아낼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100% 보장하는 답이다. 구해서 받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도 동일한 결과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기에 그 약속은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진다. 약속한 자가 신실하기에 그 약속도 신실한 것이다. 그러기에 믿는 자는 이미 모든 것을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 자이신 주님의 약속인 것이다.

그런데 이는 어쩌면 매우 소극적인 자세처럼 보인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에 그 때에야 겨우 응답하시는 분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원하지 않는 자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며,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 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신 것이다. 오히려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강권하고 계신 것이다. “너희가 원하기만 하면 내가 모든 것을 주겠다. 그러니 원한다고 말해라” 라고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계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문을 열고 주님께 구하기만 하면 주님은 너무 반가워하신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부어 주신다.

이 말에 나 스스로 온전히 아멘으로 답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나의 모든 기도가 늘 응답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주님의 이런 약속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을까? 먼저는 13절을 보면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다. 이 의미는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는 성령님의 의도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의 소욕을 쫓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묵상한 부분에서 이미 한번 언급했지만 우리의 기도와 간구가 응답되지 않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나의 정용을 위해 구하는 것이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 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야고보서4: 2~3)” 즉 내게서 성결함이 없거나, 그 의도가 이미 성결하지 않기에, 그 기도대로 응답되어진다면 궁극적으로는 나의 영혼이 파괴되는 결과를 가져오거나, 나의 이웃의 영혼을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응답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 기도와 구하는 것이 하늘나라를 이루고, 그 의를 이루는 기도가 아니라 즉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도가 아니라, 나의 영광과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기에 응답되어지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린 정말 기도할 때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하며, 찬송하며 범죄하지 말아야 한다.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아버지 앞에 기도한다고 하면서 범죄하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런데 그런 일이 너무나도 비일비재 한다는 것에 오늘날 나와 기독교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주님만을 바라보자. 정말 주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그리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기도하자. 주님은 성령님을 우리에게 충만하게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셨기에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상의 빛으로 살아야 한다.

내 경험으로 아니 모든 신앙의 선배들의 경험이기도 하지만 응답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정말 나의 정욕으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구했음에도 응답되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 듯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때 정말 주의 깊게 나를 돌아보아야 하며, 정말 신실한 기도였는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말 쉽게 수용하기 힘든 일이지만 이는 경험이기에 나는 이제 믿을 수 있다. 아직 주님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이를 받기에 충분할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 그러기에 무엇을 주어야 할지, 주지 말아야 할지를 더 잘 알고 계신다. 따라서 주님은 구하는 그것을 주시고자 하는데 내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오히려 나를 준비시키신다. 이것이 연단이다. 이럴 땐 정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내가 정말 주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겠노라고 간절히 구하는데도, 구하는 것은 응답하시지 않고, 오히려 나를 풀무불에, 사자굴에 집어넣으시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다고, 도무지 주님이 나를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주님이 계시면 어떻게 나에게 이렇게 하실 수 있겠는가 하고 오히려 주님께 항변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주님은 주시지 않는 것이다. 모든 사건에 주님의 임재와 주권적 통치를 인정하고 이마저도 주님께서 내게 필요하셔서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을 때에 우린 겨우 그 여난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주님의 시험에서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혹시 이런 상황에서 방황하는 나의 이웃들이 있다면 정말이지 속히 방향을 바꾸기 바란다. 주님의 절대적 주권적 통치를 인정하라. 그리고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허락하신 것이라고 믿고 감사하라. 그리고 혹 주님 앞에 회개할 것이 없나 깊이 기도하고 살피라. 그리고 말씀에서 답을 찾으라. 이것이 내가 지난 10여 년의 고난을 통해 겨우 깨달은 내용이다. 진심으로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을 나의 온전한 주인으로 인정하고 늘 감사할 때에 이제 주님은 주님의 예비하신 것을 베푸신다. 이 과정에서 혹 자기 비하나, 자포자기는 금물이다.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은 자포자기와는 전혀 다르다. 주님께서 달리신 그 십자가에 나를 못박을 때 나는 드디어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나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주님께서 주님의 의도에 따라 나를 이끌어가시는 것이다. 그것이 주님을 주님으로 섬기는 자의 종 된 자세이다. 종 된 자의 삶이다. 그 때에 주인의 기쁨에 그 종은 온전한 기쁨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약속은 신실하다. 이제 나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바로 구할 때에 주님은 우리에게 전능하심과 지극한 사랑과 긍휼로 우리를 축복하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로 사용하실 것이다. 하늘나라를 확장하며, 완성하는 통로로 쓰임 받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우리 모두 깨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날마다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이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이 시대의 악한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아버지의 영광만이 밝게 빛나도록 정말 아름다운 통로가 되기 위해 충성을 다하자.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때에 그 감격을 생각하며 힘차게 십자가의 군병으로써의 싸움을 싸우자. 승리는 이미 주님께서 예비하셨다.

기도 주님! 감사 드립니다. 온전함으로, 신실함으로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참된 기도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쫓아 순종하며 행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의 악을 대적하여 결박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참된 주의 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신실하게 구하는 모든 기도 자들의 기도에 기꺼이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주권적 통치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을 찬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11

기도를 가르치시다(마 6:9-15; 7:7-11)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1)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2)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와 바알세불(마 12:22-30, 43-45; 막 3:20-27)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3)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4)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5)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복이 있는 자 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마 12:38-42; 막 8:12)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3)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3)표적 밖에는 보일 3)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3)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마 5:15; 6:22-23)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6)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9-13절, 마태복음 7장 11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본문: 눅 11:9-13; 마 7:11

누가복음의 9-10절은 기도와 그 응답에 관한 완전한 답변입니다. 기도의 3가지 원리로서, 하나님께 요구하고 (ask God), 하나님을 찾고 (seek God), 하나님을 두드리면 (knock God),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찾아지고, 열려질 것임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마태복음 7:7-8절에서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누가복음은 이러한 기도를 “좋은 것”인 “성령님”과 바로 연결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도 “좋은 것”을 기도와 직접 연관짓고 있고요. 주님은 왜 “기도”와 “좋은 선물인 성령님”을 바로 연결하고 있을까요? 대답은 한 마디로 간단합니다. 우리들이 기도하여 모든 것을 응답받듯이 좋은 선물인 성령님도 기도함으로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두 가지 확실히 확인해야 할 질문을 갖게 됩니다.

첫째, 성령님은 과연 좋은 선물이십니까?

둘째, 과연 성령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임하십니까?

1.과연 성령님은 좋은 선물입니까?

예수님은 아무리 아버지가 악해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는 데 하물며 천부, 하늘 아버지는 당연히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고 계십니다. 사실 모든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은 좋으신 빛들의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약 1:17). (비유: good God!)

이러한 많은 좋은 선물들 가운데 가장 좋고 온전한 선물이 바로 성령님,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한분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채로 선물로 받는다니… 이런 놀라운 수지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비유) 황금알 하나만 있어도 부자인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진다면?

그러면 성령님은 누구십니까? 몇가지만 살펴 보겠습니다.

1)성령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님과 같은 또 다른 보혜사이십니다 (요 14:16). 영원토록 함께 계시며 도와주시는 “옹호자, 위로자, 조력자(Helper)”이십니다.

우리 무지한 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생명과 지혜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14:26).

2)성령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사역)에 있어,

성부는 행하시되(The Father acts),

성자를 통해(through the Son),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십니다(by the agency of the Spirit) (슥 4:6; 행 1:8).

2.기도로 과연 성령님을 받습니까?

누가 본문 13절 “…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good gifts …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마태 본문 마 7:11 “…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성령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단지 하나 뿐입니다. “구하는 자”입니다. 기도로 요청하는 자입니다. 직분자가 아닙니다. 신앙생활 연조가 있어야 함도 아닙니다. 1만불 이상의 헌금을 하나님께 드려야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전심으로 성령님 받기를 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대로 성령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간절히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왕이 기도할 때 여호와의 신이 임했습니다 (대하 20:1-14). 이같이 기도하여 성령님이 임하니, 결국 유다는 칼 한번 쓰지 않고, 적들이 서로 싸워 전멸당하게 되는 승전고를 울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받으며 기도할 때 성령님이 강림하셨습니다 (눅 3:21-22전반).

오순절에 전심으로 10일간 기도하던 120문도들이 성령님을 받았습니다 (행 1-2장).

베드로와 요한은 사마리아 교인들이 성령님을 받게 되기를 기도하고 안수했습니다. 그러자 사마리아 교인들이 성령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행 8:14-17).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성령님을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로 구할 때 성령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떠한 조건이나 자격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받기를 위해 구하며, 찾으며, 두드림으로 기도하여 성령님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풍성한 생명수 가운데 사시길 원하십니까?

1.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성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렘 2:13). the spring of living water

2.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날마다 그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자 예수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와 샘물을 주십니다 (요 4:14).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3.성령님을 받고 충만하십시오. 성령님은 여러분들 심령에 생수의 강이 흐르도록 하십니다 (요 7:38). streams (rivers) of living water

우리 모두 기도로 성령님을 받고, 충만하여 창일한 생명수 강물로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과 생명수를 풍성히 나눠 드시게 되길 축원합니다.

변하지않는진리 :: 기도 방법 누가복음 11장 9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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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방법 누가복음 11장 9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우리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고 물론 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다. 물론 이는 소원을 빌고 자신이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 하는 기도 방법은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기도이다. 당신이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비전이 있다면 기도를 어떻게 하는가?

누가복음: 11장 9절 ~ 13절

등장인물: 예수님

누가복음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누가복음 11:11 너희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누가복음 11: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에서 주님은 말하신다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그럼 주신다고… 그러면서 특유의 비유법으로 말하신다. 자식된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 그 부모가 잘 못 주는 것을 보았느냐고..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것을 알며 이후에 진심으로 구하면 우리가 구하는 것 천배, 만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물론 그보다 더 복된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 내가 높이 오르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 올려 드리고 간증하기 위해 살아야 함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고 그 가운데서 진정으로 우리의 삶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사람을 믿는 이단 그리고 이를 악용하는 거짓들이 멈춰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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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1장9절10절 말씀. 우리 함께 기도해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할 때 하나님은 주실 것을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찾으라, 그러면 하나님은 찾게 해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게 해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일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주실 수 있지만 항상 기도를 통해 주십니다.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아버지 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마음. 자식이 뭘 달라는데 나쁜 것을 줄 부모가 있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주고 싶은데, 하물며 너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의 죽이시고 자녀 삼으신 우리에게, 구하는 자에게 성령이나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그러나 구해야 주십니다. 찾으라, 찾게 하십니다. 두드려라, 열리게 해주십니다. 두드려야 열립니다.

갓피플 오늘의말씀_누가복음11장9절_2019.3.2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_누가복음 11:9

“So I say to you: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_Luke 11:9,NIV

낭독으로 만나는 말씀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담긴 성경 전체를 전문 성우가 입체 낭독한 영상을 나눕니다. 더 깊어지는 은혜로 충만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l3xIZSTHgWc

★더 많은 입체낭독듣기 > http://gpf.kr/c2ajf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9~13)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9)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0)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1)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2)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3)

<누가복음 11장 9~13절>

할렐루야!

복된 자리, 예배의 자리에서 만나서 감사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옆의 분과 인사합니다.“잘 오셨습니다.”

모든 일에는 정확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무례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기회를 잡아채는 타이밍이야말로

원하는 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인사를 해, 칭찬을 해도 질책에도 사과에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제 때 사과하고, 감사하고, 제 때 인사해야 합니다.

시간을 놓치면 나중에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에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은혜 받을 때 은혜 받아야 하고 기도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한 번 기회를 놓치면 어떤 이들에게

다시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부흥회가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은혜 받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이번 기회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생활을 할 때 기회를 놓치지 않는

복된 성도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을 높이 들고 우리의 믿음을 표현합니다.

저는 예수 믿어 구원받았습니다(요3:16).

저는 예수 믿어 하나님 자녀 되었습니다(요1:12).

저는 예수 믿어 천국 백성 되었습니다(빌3:20).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오늘(시118:24),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습니다(딤후3:14~17).

눈을 열어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보고 깨닫게 하소서(시119:18).

“아멘”으로 순종하여(고후1:20)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마5:16).

아멘.

그런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릎을 꿇는 기도 …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예배’와 ‘기도’입니다.

예배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라면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유지하는 통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쓰임 받은 영적 거장들 대부분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다니엘은 날마다 세 번씩 무릎을 꿇는 기도생활을 했습니다.

기도하다 들키면 사자 밥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습니다.(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그런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형통의 복을 주셨습니다.

어느 때나 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의 대통령이나 왕과 함께 일하던 사람들은 모두 맡은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예전 일부 왕정 국가에서는 왕이 죽으면

그 왕과 함께 일하던 신하들은 모두 왕과 함께 묻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새 왕이 즉위하면

대부분 선왕의 신하들이 역적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교회도 비슷한 행정처리를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담임목사가 바뀌면 전 담임목사와 함께 일하던

부교역자나 교회 직원들은 사직하고 재임용을 받거나 그만 두거나 합니다.

서울의 유명한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담임목사님이 은퇴하고 새로 목사님이 오셨는데

먼저 은퇴하신 목사님과 함께 일하던 장로님들이

새로 온 목사님과 맞지 않아 분쟁이 일어나고 뉴스거리가 되었습니다.

힘이 바뀌는 지점, 그 틈새에 있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 다니엘은 왕조가 바뀌어도

별탈없이 일하고 인정받으며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단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단 6:28)

–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도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두 시간씩 기도하지 않은 날은 마귀에게 진 날이라고 했습니다.

– 존 웨슬리 목사님은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앉아

기도하기를 좋아하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자리에 매일 앉아 기도하다보니

그 마룻바닥에 자리가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 누가복음 22장 39절에 보면

예수님은 감람산을 찾아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도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사는 사람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도할 시간?

보통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조절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저녁 6시 이후는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고, 걸어 다니려고 애씁니다.

TV를 볼 때도 (가만히 앉아서 보면 엉덩이가 퍼진다고)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운동합니다.

그러나 정작 영적인/영혼의 건강은 돌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끔‘기도하시냐’고 물으면

‘예, 기도합니다’라고 답하는 사람보다

‘기도 해야죠’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으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운동할 시간은 있어도 기도할 시간은 없습니다.

TV 보고 / 컴퓨터 하고 / 사람 만나고 / 치장할 시간은 있어도

기도할 시간은 없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기도는 자동차와 비교하면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급해도 기름이 없으면 주유소에 들러

반드시 기름을 넣어야 차가 움직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정비소에 차를 맡겨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가 있어도 / 아무리 바빠도

기름이 없으면 기름을 넣어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 하는 사람에게 기도는 주유소에 들러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 바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 없다고 하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교만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고 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기 때문에, 부족함을 인정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는 할 수가 없어요. 지혜가 부족합니다.

깨닫게 해 주세요. 길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어 능력을 구하는 것입니다.

주시고 … 응답하시고 …

하나님은 구하는 것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성경에 수없이 반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고 … 응답하시고 …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보면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에도 똑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2편에 보면,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8) 했습니다.

예레미야 33장에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했고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 ”(마 21:22)

마가복음 11장 24절에,

“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수많은 약속의 말씀들이 반복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에 대한 착각…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믿지 않기 때문에, 교만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 하지 않는 이유는 교만한 마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그 중 한 가지 착각은

– 기도는 잘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분들은 기도를 유창하게, 문학적으로,

철학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옥구슬이 굴러가듯 ~ 기도 잘한다는 말을 들어야만

제대로 기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시적으로 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듣고 ‘어떻게 저런 표현을 할 수 있지,

어떻게 저런 단어를 쓰지, 멋있다’라는 말을 들어야 기도하는 것입니까?

기도는 사람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사람이 듣는 것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호를 이끌어 내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이가 어머니에게 ‘오 아리따우신 어머니 ~ 인정이 많으시고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받으시고 좋으신 어머니 밥 주세요.~ ’

라고 하는 말보다 ‘엄마 ~ 밥 ~’이 더 좋은 것입니다.

기도는 유창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인정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또 다른 착각은

– 특별한 시간/특별한 장소에서만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습니다.

구약성경에도, 신약성경에도, 다니엘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

성전에 올라가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기도실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 것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 두고 기도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성경에도 시간을 정해 두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군대에, 외국에 나가 있다면

‘내가 매일 몇 시에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

너도 그 시간에 기도해라’고 약속해 보세요.

물론 힘들겠지만 알람을 맞춰 놓고

엄마와 아이가 같은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각날 때마다 / 틈날 때마다 늘 ~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저 이런 일 하려고 해요.

저 두려운 마음이 있어요. …’하나님과의 통화를 끊임없이 하세요.

저는 순간 순간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 그때 짧게라도 기도합니다.

책상위에서도, 운전을 하다가도 기도합니다.

공중에 나는 비행기를 보면

‘하나님 우리교회에 조종사, 스튜어디스가 있습니다.

지금 어느 하늘을 날든지 평안케 하여 주시옵소서.’하며 기도합니다.

택시를 타면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

택시 운전하는 분들이 생각나서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뉴스에 개성공단에 문제가 날 것 같은 이야기 나오면

개성에 사업장이 있는 장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달러가 오르고, 유로, 중국 위안화가 오르면 저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우리 교회 많은 학생들이

중국에, 독일에, 이태리에, 호주에, 미국에 … 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어렵지 않도록 실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 때 그 때마다 잠시 잠깐씩이라도 기도합니다.

무릎 꿇지 못하고 두 손 모으지 못해서 기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기도에 대한 또 다른 착각은

– 기도하면 특별히 응답을 잘 받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부탁만 하고 정작 자신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점쟁이 찾아다니듯 기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했습니다(약5:16, 요 9:31).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5:16)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 9: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십시오.

그러나 의인을 누가 정하는 것입니까?

물론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죄인 된 모습으로 부끄러움을 회개하며 서야 하는 것입니다.

의인의 기준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자기가 의인인 것처럼

자기가 특별한 은사가 있으니 기도해 준다는 광고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돈 가지고 그 사람을 찾아가 기도를 받습니다.

무슨 점쟁이한테 복채 들고 가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제일 좋은 기도는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직접 아뢰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듣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 사람들은‘하나님이 꼭 우리가 기도해야 아시나?’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꼭 기도를 해야 하느냐 … ’고 합니다.

그런데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고 하셨습니다.

“ …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골3:17) 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하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잘못 생각하는 분은‘간구’하는 것,

하나님께 필요한 무엇을 달라고 하는 것만 기도라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세요?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세요.

식사하셨어요? 아프신 데는 없으세요?’라고

늘 부모님께 안부를 묻고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2~3년 동안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아무리 부모라도 괘씸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4장에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고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누구도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우리의 믿음을 계속 표현해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요한복음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

“ …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기적 같은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1장에 보면 예수님은

“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기도할 때,

‘기도해서 응답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지 …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초대교회 때도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행 12:1~17)

초대교회 성도들도 기도는 하지만 응답은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던 베드로가 유대인들에 의해 잡혀 감옥에 갇혔습니다.

베드로가 잡히기 전에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헤롯에 의해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요 12:3)

베드로가 잡혔던 때가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기간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죽음의 사자가 pass over 했다, 죽음의 사자가 유월했다는 것을

기념하고 즐기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잔치 때, 축제 때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죽이려고 옥에 가뒀습니다.

그때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 기도했습니다.

베드로를 위해서도 기도했을 것입니다.

뭐라고 기도했는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 베드로를 구해달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탈출 시켜 주셨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는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집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니까

‘로데’라는 여자아이가 문을 열어주러 나왔다가

목소리를 듣고 베드로인줄 알고 너무 기뻐서 문도 열어 주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달려 들어가 문 밖에 베드로가 와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기도하던 사람들이

“ …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행12:15)

기도하던 사람들이 기도한 것이 이루어졌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도 응답의 소식을 전하는 여자아이를 보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즘에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도 기도는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하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기도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기도는 하지만 기도의 능력은 믿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 기도하십니까?

–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십니까?

– 그냥 주문 외우듯 기도하십니까?

– 남들이 하니까 그냥 고개만 숙이고 계십니까?

기도는 하지만 기도의 능력을 대신할 만한 것

하나님보다 더 확실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다른 것들을 찾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마가복음 9장에 (막9:17~29)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려온 아버지가 나옵니다.

아무 때나 불과 물에 자신의 몸을 던지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 …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9:22)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를 향해

“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막9:23)

그러자 그 아버지가 다시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 …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 ”(막9:24)

그에게는 ‘예수님이 아니고는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런 간절함이 있을 때 예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여러분도 …

예수님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 … 어디를 가든 …

여러분의 기도는 땅에 머물거나 허공을 맴돌지 않습니다.

어떤 기도는 이쪽으로 달라고 했는데 저쪽으로 주시고,

눈앞에 보이게 응답해 달라고 했는데

응답되었는지 아닌지 보이지 않게 응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기도는 세월이 지난 뒤에 보니

응답되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기도는 응답해 주시는 데 ‘네가 구하는 것을 줄 수가 없구나.

네게 주어서는 안 될 것 같구나.’하시는 무응답의 응답도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가 헛되지 않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밥을 먹든,

아침에 일어나든, 잠자리에 들든지

범사에 기도하고 하나님 생각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꿈을 꾸어도 하나님 만나는 꿈을 꾸고

꿈을 꾸어도 은혜가 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잠을 자도 꿈을 꿔도 무엇을 하든지 …

주님 만나는 생각하며 복된 꿈을 꾸며 믿음의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기도자로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부터 부흥회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집중적으로 은혜 받고, 집중적으로 기도하자는 뜻입니다.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전국 어디서든지 세계 어디서든지

시간에 맞추어 인터넷에 접속하시면 함께 은혜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못 맞추는 분들을 위해 매시간 설교를 홈페이지에 올려놓겠습니다.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 / 자녀들을 위해 / 일터를 위해 / 경제를 위해 /

교회를 위해 / 나라를 위해 / 통일과 세계 선교를 위해 …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범사에 입을 열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렵다, 큰일 났다, 어떻게 하지 … 하지만 말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 눈을 떠도, 밥을 먹어도,

걸으면서, 운전하면서, 일하면서 기도의 스위치를 켜 놓으십시다.

아무리 전화기를 가졌어도 켜 놓아야 통화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야 전화가 걸리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기도의 스위치를 켜고, 버튼을 누르십시다.

여러분,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기도하자고 합니까?

늘 듣는 소리, 또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울 사도가 빌립보 교회에 했던 말처럼

저도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또 하는 것입니다.(빌3:1)

이 시대에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찬송가 487장에도

“시험 걱정 무거운 짐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했습니다.

범사에 때마다 일마다 기도하며 사는

기도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시고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데 승리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데 앞장서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쉬지 말고 기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께 아뢰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살며 땀 흘려 모은 것을 구별하여 드립니다. 하나님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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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4 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27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니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43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 화 있을찐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45 한 율법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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