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꼽추 책 줄거리 | \”노트르담 드 파리\” By 빅토르 위고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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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귀머거리였던 카지모도는 단절된 관계 속에서 자신만 세계에 갇혀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오로지 성당 종을 치는 일일뿐이었지만 그는 종 치기 일에 만족합니다. 한편 카지모도를 데려다 키운 종교인, 이후 부주교가 되는 이 인물은 굉장히 신실한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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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곱추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명작, \”노트르담 드 파리(파리의 노트르담)\” 을 여러분의 손에 쥐어드립니다.
* 표지 출처 : Notre Dame as Seen front the Quai de la Tournelle, 1897-1902, Jean-Francois Raffaelli
* 출판사 : 민음사
00:00 책소개
1:34 등장인물
2:28 주요줄거리
7:32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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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 줄거리 – 네이버 블로그

노틀담의 꼽추 줄거리. 중세시대 ..마녀사냥이 판을 치던 무렵..프랑스 노틀담 성당 대주교 프롤로 는 대주교로 찬양을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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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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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를 꼭 읽어보라! – 예스24 블로그

책의 줄거리에 대해서는 윗 부분에 똥침 국어교실이라는 웹사이트를 참조하여 책에 밑줄 그은 것들과 함께 요약을 했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고,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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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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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 – 독후감,독서감상문,도서,책을 읽고 느낀점 …

빅토르 위고 : <노틀담의 꼽추> 역자 : 김영한 / 출판사 : 청목 / 출판일 : 2001/2/20 / 페이지수 : 302 참된 마음의 소중함 나는 이 글을 읽고 세상에는 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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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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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 –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 Daum 블로그

튼튼하고 활기넘치는 청년으로 성장한 콰지모도는 대성당 종탑 아래 광장에 있는 파리 시민들과 어울리기를 갈망하지만 프롤로에게서 자신이 괴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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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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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꼽추 | 요약, 등장 인물, 책 및 사실

빅토르 위고의 역사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는 1831 년 프랑스어로 ‘노트르담 드 파리 (‘Our Lady of Paris ‘)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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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lphipages.live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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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노트르담 – 나무위키:대문

15세기 프랑스 왕국을 배경으로, 어렸을 때 버려진 뒤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가 된 꼽추 콰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스페인어로 에메랄드라는 뜻), 콰지모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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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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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줄거리 . 빅토르 위고 / 노틀담의 꼽추 – 무한대로

1831년 발표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입니다. 15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지배계층의 부패와 위선의 추악함을 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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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depower.tistory.com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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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

참고문헌; `빅토르 위고`저, `노르트담의 꼽추`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제 소감과 줄거리를 포함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이 알차고 제 느낌이 잘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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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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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틀담의 꼽추 책 줄거리

  • Author: 문학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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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6.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m3Dz0TtNgo

[서평] 빅토르 위고, ‘노트르담의 꼽추’ 줄거리 요약 및 감상평

1. 성당에 추한 아기가 버려져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이 아기를 한 종교인이 데려다 키웁니다. 그 종교인은 마치 자신의 아들인 양 소중하게 키웁니다. 하지만 이 아기, 카지모도는 추한 외관 때문에 아무도 그와 어울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가뜩이나 귀머거리였던 카지모도는 단절된 관계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오로지 성당의 종을 치는 일일뿐이었지만 그는 종 치기 일에 만족합니다. 한편 카지모도를 데려다 키운 종교인, 이후 부주교가 되는 이 인물은 굉장히 신실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리의 춤추는 집시 소녀 에스메랄다에게 빠지고 난 이후 미쳐갑니다. 어느 날 에스메랄다가 깊게 빠져있는 미남자, 페뷔스와 함께 어딘가를 가는 것을 목격한 주교는 그 뒤를 밟습니다. 그리고 이 둘이 사랑을 나누려고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남자를 찔러 죽입니다. 이 사건으로 에스메랄다는 마녀로 몰리게 되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2. 처형당할 위기에 빠진 에스메랄다는 카지모도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카지모도는 과거에 자신을 도와준 대가로 그녀를 돕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구해준 카지모도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에스메랄다였지만 여전히 그녀는 페뷔스를 사랑했습니다. 한편 성안에 몰래 숨어있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쫓아다니던 부주교에게 위치를 들키고 맙니다. 부주교는 에스메랄다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마을의 도적단들과 손을 잡습니다. 성당 안으로 침입해서 마녀 에스메랄다를 차지하라고 명령하는데, 어찌어찌 성공하여 중간에 자신이 에스메랄다를 가로채게 됩니다. 부주교는 에스메랄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하지만 사랑이 강요한다고 되는 것인가요. 에스메랄다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결국 다시 붙잡히게 되며 마녀로 몰려 사형당하게 됩니다.

3. 결국 아무도 승자는 없었습니다. 부주교는 에스메랄다의 처형 장면을 지켜보는 도중에 분노에 찬 카지모도에게 살해당합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부주교에게 화가 난 것이죠. 양아버지를 살해하고 에스메랄다의 처형 장면을 바라보면서 카지모도는 ‘나는 저 모든 것들을 사랑했는데’라고 말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었던 주인공들은 결국 그렇게 욕망에 휩싸인 채 비극적인 결망을 맞이하며 책은 끝이 납니다.

노틀담의 꼽추 줄거리

노틀담의 꼽추 줄거리

중세시대 ..마녀사냥이 판을 치던 무렵..프랑스 노틀담 성당 대주교 프롤로

는 대주교로 찬양을 받지만…속은 매우 비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콰지모도라는 꼽추인 심복이 있는데 어린 시절을 매우 불우하게

지내던 고아를 주워다 노틀담 안에 가둬 길러준 거죠,



어느 날 대주교는 길을 지나다가 집시인 에스메랄다라는 여인을 보고 반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남편도 있으며 아름다운 용모 덕에 유명한 몸으로 곡예단에 서 춤을 추는 무희였으니까요.



거룩한 성직자가 무희 따위를 관심을 가지면 안되기 때문에 대주교는

몰래 콰지모도를 시켜 에스메랄다를 유괴하지만 때마침 경비대장에게

걸려 콰지모도만 잡혀 곤욕을 치룹니다….

대주교가 손을 서서 콰지모도를 풀어주고 결국 에스메랄다를 납치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대주교에게 반항하고 ….그녀를 풀어주려다가 콰지모도

는 실패하여 묶여 아무거도 못먹게 되나 에스메랄다가 물을 그에게 주면서

비로소 가깝게 됩니다

추악한 외모를 가졌지만 콰지모도는 아주 착한 사람이었고 에스메랄다도

비로소 그가 자길 납치한 것도 간악한 프롤로 대주교 탓이고 그도 대주교의

불쌍한 꼭두각시임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경비대장이 그녀 행적을 알게되고 대주교는 경비대장을 죽이고는

이것을 콰지모도에게 덮어씌우고 에스메랄다마저 마녀로 몰아 죽게합니다.

결국 에스멜라다 남편이나 사람들도 그녀를 마녀로 믿고 그녀는 처형당하게

되고 비로소 그녀에 대한 사랑을 느끼던 콰지모도는 대주교를 탑에서

네던져 죽이고 사라집니다.

몇 해 뒤.

처형당한 사람들 뼈를 보관하는 납골당에 어느 이상한 뼈가 발견됩니다.

등이 굽은 뼈로 어느 마녀로 몰려 죽은 여자뼈를 소중히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뼈들을 치울려는 순간 두 뼈는 아스러져 버립니다..

또다른 줄거리

1482년 1월 6일 이 날은 예수 공헌 축일과 바보제가 겹친 축제일이어서 온 동네가 시끄러운 날이었다. 그리고 이날은 파리에서 연극이 공연되고 그레브 광장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날이었다.



이 날의 연극은 정오에 있는데 그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부유층의 사람들과 거지와 평민 등등.. 그런데 이 공연이 늦어지는 것이었다.



많은 군중들은 왜 공연을 안 하는가! 라고 외치며 외치자 그제서야 공연은 시작되었다. 그런데 공연이 시작되려는 참에 느닷없는 거지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공연이 방해를 받는다.



또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추기경이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공연은 다시 중단되게 된다. 그 뒤에는 더 유명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대사, 플랜더스에서 온 고관 등이 들어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아 가는 통에 자기의 연극이 망쳐진 것을 보고 그랭그와르는 실망한다.

그 뒤에 공연은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뒤의 한사람이 이런 재미없는 공연을 보느니 바보 교황을 뽑자고 외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바보 교황을 뽑는다고 거의 나가 버렸다 그런데 그 교황 뽑는 방법은 이상한 방법이었다. 고해실 벽에다가 구멍을 뚫어 얼굴을 내민 사람들의 얼굴 중 가장 못생긴 사람으로 바보 교황을 선발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콰지모도가 바보교황으로 선출된 것이다. 콰지모도는 노틀담 성당의 종치기였다. ‘콰지모도’란 반만 인간이란 뜻이다. 꼽추에다 추악한 얼굴, 그리고 귀머거리이다.



그래서 성당 밖으로 나가지 않고 숨어살았지만, 이 축제일에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은 욕망이 불쑥 솟아 나왔다가가 실수로 사람들에게 들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콰지모도를 데리고 나갔다.



이렇게 되자 그랭그와르는 자기의 연극을 얼른 끝내고 싶었다 그래서 몇 안 남은 사람을 데리고 공연을 실시하는데 갑자기 집시인 에스메랄다가 나타나서 거기에 남아있던 사람들마저 모두 나가버리게 된다.

부주교 프롤로가 갑자기 콰지모도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랭그와르는 그 공연을 망친 에스메랄다를 미행하다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는 콰지모도를 보고 공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때 페뷔스 대위가 나타나 에스메랄다를 구출해주고 콰지모도는 페뷔스에게 잡히게 된다.

16년 전 콰지모도가 버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꼽추에다가 너무 흉측해서 죽여야 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젊었을 때의 프롤로 신부가 그 아이의 양아버지가 되겠다고 하여 살려낸다. 그 뒤 성당에서 종을 치는 일을 시켰는데 얼마 후 그는 종소리에 귀가 먹어버렸다.

그 뒤 그는 근위병에게 잡혀서 판사에게 갔는데 귀머거리인 콰지모도는 판사의 이야기를 잘 못 듣고 대답한 것을 판사는 자기를 놀리는 줄 알고 형틀로 데려가 채찍질을 했다. 한시간을 맞고 더 기다려야 하는데 그는 물이 먹고 싶어졌다. 그는 물을 구걸했다.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았지만 에스메랄다가 물을 주어 그는 그녀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콰지모도는 석방되었고 두 달이 지난 뒤에 페뷔스 대위 집에서 페뷔스와 그의 여자들이 춤을 추고있는 중에서 에스메랄다 보았다.



며칠 후에 페뷔스는 한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주막집을 나서게 된다. 걸어가다가 누군가 자기 뒤를 쫓아오는 사람이 있음을 느꼈다. 그 미행자는 페뷔스를 잡으며 누구를 만나러 가느냐고 물었다. 그 미행자는 바로 프롤로였다.

몇 분 뒤에 에스메랄다가 나오고 그녀는 페뷔스 대령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게 된다. 그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숨어있던 프롤로는 페뷔스 대령을 단검으로 찌른다.



그 뒤에 에스메랄다는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을 때에는 순시병에게 둘러 쌓여있었다. 물론 프롤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한 달이 지난 뒤에 에스메랄다는 마녀와 함께 근위병을 죽이려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고문 끝에 거짓 자백을 한다.



교수형의 형벌을 언도 받고 어두운 감방에 갇힌 채로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프롤로 신부가 나타나서 에스메랄다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같이 도망치자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 신부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한다.

그녀는 압송되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페뷔스 대위를 보게된다. 그러나 그녀가 그를 바라보자 그는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래서 그녀는 그 충격으로 쓰러졌는데 이것을 본 콰지모도가 밧줄을 타고 내려와서 호위병을 때려눕히고 그녀를 노틀담으로 데려간다. 그곳은 성역이라서 아무나 들어올 수 없었다. 그는 그녀를 교회 꼭대기의 작은 방으로 데려가서 음식과 옷과 잠자리를 마련해준다.

에스메랄다는 왜 자신을 구해주었는지 물었다. 그는 자신에게 물을 준 일을 말하며 고마워서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콰지모도는 그녀에게 자기를 싫어한다면 여기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가고 그녀는 희망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페뷔스가 말을 타고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녀는 그를 보고 싶어했고 그것을 알아차린 콰지모도는 그를 데리고 오겠다고 한다. 그러나 페뷔스는 자기는 곧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콰지모도는 페뷔스를 만나지 못했다고 거짓으로 말한다.

한편 에스메랄다가 어떻게 구해졌는지 전해들은 프롤로 부주교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있다가 그랭그와르를 만나게 된다.



부주교는 3일 뒤에 정식으로 에스메랄다를 잡기 위해 공격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에스메랄다를 빼돌리기 위해서 거지와 도둑들을 이용해서 공격하게 하고 자기들은 그 혼란한 틈을 타 같이 성당을 공격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도둑들과 거지들이 모여서 성당을 공격한다. 콰지모도는 성당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향해 대들보와 돌을 던지며 저항한다.

에스메랄다가 있던 작은 방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콰지모도가 없는 사이에 그랭그와르와 어떤 다른 사람이 와서 에스메랄다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사원을 내려와서 건물 뒤쪽에 있던 배를 타고 강을 건넜던 것이다.

에스메랄다와 프롤로는 그레브 광장으로 온다. 그리고 자신과 그리고 교수대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교수대를 택하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프롤로는 군인들을 불러온다.

그녀가 교수대에서 처형당하는 모습을 본 프롤로는 성안에서 웃는다. 그때 갑자기 콰지모도가 들어와 양아버지인 프롤로 부주교를 성 밑으로 밀어 떨어뜨려 죽인다. 그런 뒤에 콰지모도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2년 뒤에 무덤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한사람은 교수형을 당한 여자였고 남자는 꼽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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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독후감 영화감상 여행일기 홈 > 독후감 > 독후감 독후감 제목 노틀담의 꼽추 날짜 04-01-18 등록자 하늘 조회수 6634 – edu 빅토르 위고 :

역자 : 김영한 / 출판사 : 청목 / 출판일 : 2001/2/20 / 페이지수 : 302

참된 마음의 소중함

나는 이 글을 읽고 세상에는 겉으로 나타난 것만 보고 가치를 평가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글은 우리에게, 사람의 가치는 마음의 아름다움에 있는 것이며, 결코 곁에 나타난 모습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주고 있다.

에스메랄다는 아름답고 인정이 많은 처녀지만, 신분이 낮고 차림도 허름해서 부잣집 아가씨들로부터 멸시를 당한다. 클로드 신부는 노틀담 성당의 부주교로서 존경을 받지만, 에스메랄다의 아름다움에 빠져 악마처럼 무서운 사람으로 변한다. 그러나 애꾸눈에 귀머거리이며 꼽추인 쿠아시모도는 보이 흉한 인간이지만, 에스메랄다로부터 물 한 모금 얻어 마신 은혜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서라도 에스메랄다는 지키려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이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해, 미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불행으로 몰아 넣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그 당시, 프랑스에는 이집트 사람은 예수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악인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에스메랄다와 같은 순진하고 착한 처녀를 죄 없이 죽이게 되는 것이다.

15년 동안 딸을 찾으려는 에스메랄다의 어머니는, 에스메랄다가 자신의 딸인 줄도 모르고 미워한다. 밉살스런 이집트 계집애이며, 무당이라는 미신 때문에 그녀를 저주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로 어머니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에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자기 앞에서 사형당하는 슬픔을 겪게 된다.

남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그 사람을 불행하게 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이 책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나는 결코 남을 저주하거나 미워하여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나 스스로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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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작품

아름다운 사랑

위대한 작가 빅토르위고의 거작. 이미 디즈니만화로서도 우리에게 친숙해진 작품.

이야기는 지방의 영주 프롤로가 한 집시여인을 죽이고 그녀의 아이를 신부 클로드가 키우며 시작됩니다. 반만 인간이라는 뜻의 쿠아시모도. 사람의 이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끔찍하죠.

그 후로 2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시계는 만우제날의 시작을 가리킵니다. 노틀담 사원의 종치기 쿠아시모도. 그는 파리의 시민들과 어울리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추한 외모와 압제자 프롤로의 명령으로 20년 동안 한번도 종탑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가장행렬이 성대히 펼쳐지던 그 때 그 만우제날. 쿠아시모도는 축제에 몰래 참가했다가 얼떨결에 만우제의 왕으로 뽑힙니다. 만우제의 왕은 가장 바보스러운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써 그날만큼은 그 왕을 최고로 대우해주는 날이었습니다. 시민들은 그날만큼은 모든 일을 중단하고 다 함께 그 날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끝내 쿠아시모도는 주민들에게 구박을 받고 위험에 빠집니다. 그 때 춤을 추던 집시여인 에스메랄다가 그를 구해주죠. 정열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녀에게 쿠아시모도는 사랑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 일이 후에 얼마나 큰 슬픔을 그에게 가져다줄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신부 클로드 역시 그녀를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부 클로드는 에스메랄다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았지만 정작 그녀는 오로지 표비라는 늠름한 기사를 사모한다 말합니다. 하지만 그 역시 다른 여인을 사모하고 있었죠.

일은 커져만 가고 결국 클로드는 표비를 살해하려 합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표비. 하지만 그 누명은 정작 에스메랄다가 쓰게 됩니다. 온힘을 다해 그녀를 피신시키며 보살펴 주는 쿠아시모도. 쿠아시모도는 에스메랄다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하고 사형을 당하고 맙니다. 슬픔을 누를 수 없는 쿠아시모도. 그는 그녀를 죽게 만든 클로드를 죽이고 자신 역시 건물에서 뛰어내림으로써 슬픈 사랑을 접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의 애절하고도 절절했던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아립니다.

이 책을 덮고 난 후의 저의 마음은 이슬비가 촉촉이 적시고 간 숲에서 낙엽을 밟는 그때의 그 느낌과 같았습니다. 쿠아시모도의 간절하고 헌신적이었던 사랑은 나의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주었습니다. 흉측하고 끔찍하다고 느껴졌던 쿠아시모도의 외모가 소설이 끝나갈 즈음엔 너무도 정겹고 그리워졌습니다. 정말 착하고도 순수한 영혼의 쿠아시모도. 그의 맑고도 투명하고 진실했던 사랑. 그 영혼이 나를 감동시키어 눈물을 흘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생김새가 너무나도 추하다 하여 성안에 갇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랬던 사랑마저 이루지 못한 채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해야 했던 쿠아시모도.

그는 제게 참다운 애정과 사랑을 가르쳐준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이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저승에서는 그의 사랑이 꼭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기에 오히려 지금 저는 매우 든든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추운 계절에 은은한 빛을 내는 작은 촛불처럼 이 작품의 모든 것이 제 마음 속에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추위 때문에 잠시 말랐던 감정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적셔보는 건 어떨까요?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수 2957 내일을 가꾸는 아이들 edu 1468 2956 너의 용기만큼 큰 산 edu 2360 2955 네 멋대로 해라 edu 2716 2954 노동의 새벽 edu 1593 2953 노틀담의 꼽추 edu 6635 2952 녹색의집 edu 1659 2951 녹색혁명 edu 1840 2950 논어 edu 10506 2949 논이야기 edu 9688 294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edu 2047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바로가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1 페이지

건강인 대본

노틀담의 꼽추 ( The Hunchback Of Notre Dame, 1996 )

* 디즈니 르네상스 작품 중에서 가장 무겁고 진지한 주제 (군중심리나 성욕, 위선, 외모지상주의) 를 탁월한 연출로 풀어낸 명작이다.

*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가 원작이지만, 아무래도 디즈니 답게 여러 면에서 순화되고 각색되었다.

* 수준 높은 명곡들과 당대 기술력의 극한을 보여준 영상미가 잘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 줄거리 >

프랑스 파리. 노틀담 사원에는 콰지모도 란 이름의 종지기가 살고 있다. 그는 날때부터 기형인 꼽추인데, 출생 이후로 20년 동안을 사원에 격리된 채 프롤로 영주의 손에 길러졌다. 사실 프롤로 영주는 집시들을 혐오하고 콰지모도의 집시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이며 그의 악행에 대한 속죄로 아기를 떠맡아 돌보게 된 자이다. 튼튼하고 활기넘치는 청년으로 성장한 콰지모도는 대성당 종탑 아래 광장에 있는 파리 시민들과 어울리기를 갈망하지만 프롤로에게서 자신이 괴물이라 종탑을 벗어나선 안된다는 엄중한 명을 받은터라 그는 세 명의 돌조각 친구들(휴고, 빅터, 라벤)에게 우정어린 조언을 구한다. 가장 행렬이 성대히 펼쳐지는 ‘바보축제’ 날 콰지모도는 용기를 내어 종탑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만 축제의 광적인 아수라장 속에 휩쓸리게 된다. 거기서 그는 아름다운 집시 무희 에스메랄다와 프롤로의 영웅적인 신임 호위대장 피버스를 만나게 된다.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축제를 구경하려던 콰지모도는 얼떨결에 ‘바보 왕’ 으로 뽑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면서 그만 일이 꼬여버리고 만다. 군중들은 순식간에 콰지모도를 향해 광적인 혐오와 비웃음을 퍼붓게 된다. 이때 에스메랄다가 콰지모도를 구해주게 되고 프롤로는 격분하여 근위대장 피버스에게 그녀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쫓는 병사들을 재치있게 따돌리고 성역인 사원안으로 피신하여 프롤로의 권력으로부터는 보호를 받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노틀담 사원안에 갇힌 신세가 된다. 사원안에서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녀가 탈출하도록 도와준다. 피버스 역시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를 체포하라는 프롤로의 명령을 이행해야 하는 자신의 직분과 인간적 양심 사이에서 갈등한다. 프롤로의 억압된 욕망은 에스메랄다를 만난 순간부터 눈을 뜨게 되고 그녀를 향한 집착과 광기로 에스메랄다를 추적하게 되는데…

< 등장인물 소개 >

콰지모도 ( Quasimodo )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나이는 20대 초반. 태어날 때부터 등이 굽고 외모가 흉측한 꼽추일 뿐, 착하고 순박한 심성을 지녔으며 지적 수준도 일반 사람과 아무 차이가 없다. 오히려 보통 인간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운동신경과 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노트르담 성당의 위험천만한 난간이나 기둥을 자기 집 안방처럼 자유롭게 드나든다. 갓난아기였을 때에 집시 부모와 함께 파리에 숨어들어왔다가 프롤로의 손에 어머니를 잃었고 자기 자신도 죽임을 당할 뻔했으나 마침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신부의 만류로 인해 목숨만은 건지게 되었다. 프롤로에게 속아서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았는데 프롤로 덕분에 거두어져서 살게 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프롤로에 의해 20년 동안을 세상과 격리된 채 종탑에서 자랐기 때문에 바깥 세상에서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사는 걸 꿈꾼다. 자신의 흉측한 외모와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준 프롤로의 훈육으로 인해 자기 비하적인 성격이 되어버렸고 프롤로를 거역할수 없다는 복종 심리까지 은연중에 내비치지만 에스메랄다와 피버스를 만나 세상과 접촉하며 성장한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열등감+소심함+낮은 자존감+두려움+자기비하) 의 모습이 (우정+사랑+용기+관용) 을 통해 (변화+치유+각성+성장) 한다. “누가 괴물이고 누가 사람인가? 무엇이 우릴 괴물로 만들고 무엇이 우릴 사람답게 만드는가?” 라는 작품의 주제 의식을 몸소 보여주는 매력있는 캐릭터다.

에스메랄다 ( Esmeralda )

거리에서 춤을 추는 일로 먹고 사는 집시 여인이다. 아름다운 미녀이기도 하지만 성격이 굉장히 당찬 편이라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성격이다. 춤솜씨가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마술에도 능하고 혼자서 병사 몇 명 정도는 가볍게 해치울 정도로 몸이 날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괴롭힘과 모욕을 당하던 콰지모도를 보고 홀로 나서서 그를 구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집시들을 차별하고 제멋대로 폭정을 일삼는 프롤로 영주를 비난하다가 쫓기는 몸이 된다. 후에 콰지모도와 친구가 되고, 피버스와는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인간의 양심이자 희망 그 자체를 의미하는 인물이다.

피버스 ( Phoebus )

파리의 경비를 담당하는 근위대장. 원작과 가장 차이가 심한 인물로 소설의 피버스와 애니의 피버스는 별개의 캐릭터라고 봐도 된다. 애니에서는 왠지 느긋하면서도 유머러스하며 정의롭고 용맹한 성격으로 묘사되어 콰지모도 못지 않은 영웅형 주인공 분위기를 풍긴다. 에스메랄다와 함께 콰지모도를 인간으로 대해준 캐릭터다. 본래 전쟁터에 나가 싸우고 있었으나 그의 무용담을 전해 들은 프롤로가 파리의 집시들을 박멸하기 위해 전쟁터에서 빼내서 파리 경비대장으로 임명한다. 프롤로와 함께 축제에 참석했다가 춤을 추던 에스메랄다를 보고 반하게 되고 프롤로의 분노를 사 쫓기던 그녀를 은밀히 도와주기도 한다. 본래 심성이 정의로웠기 때문에 무작정 집시를 탄압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반역자로 몰아버리는 프롤로의 모습을 보고는 회의감을 느끼며 이를 부당하게 여긴다. 결국 방앗간에 불을 지르라는 프롤로의 명령을 거부하고 방앗간 집 가족들을 구해내는데 이로인해 그 역시 반역자로 몰려 죽음의 위기에 처하나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에 에스메랄다와 함께 사로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나 역시 콰지모도의 도움으로 풀려나 파리 시민들과 함께 프롤로의 폭정에 항거해 싸운다. 마지막엔 결국 콰지모도의 축복 속에 에스메랄다와 맺어진다.

프롤로 ( Claude Frollo )

파리의 재판관 겸 영주로 콰지모도를 길러 준 은인이지만, 동시에 그에게 자기혐오를 심어주고 억압한 악인이다. 신의 뜻을 행한다는 미명 하에 집시들을 박해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살생도 마다하지 않는 등 피도 눈물도 없다. 과거에 파리로 몰래 들어온 집시들을 체포하던 와중에, 달아나던 집시 여성을 추격하다가 노트르담 성당의 광장에서 말발굽으로 쳐서 죽인 일이 있다. 이때에 집시 여성이 품고 달아나던 것을 훔친 식량으로 착각하고 살펴보다가 실은 그것이 여성의 아기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아기의 외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흉악한 것을 보고 경악하여 아기를 우물에 넣어 죽이려 했다가 그 순간 나타난 성당 주교의 일갈에, 처음으로 자신의 지은 죄에 죄책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프롤로는 신부의 지시에 따라 아기를 거두게 된다. 그는 아기에게 “콰지모도”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로 삼아 그를 성당 내부에 감금하다시피 하여 기르게 된다. 이후로 직접 콰지모도를 매일 찾아와 음식을 먹이고 성경에 대한 가르침을 주면서도, 바깥 세상의 죄악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 주며 성당 밖으로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이후에도 전장에서 활동 중이던 피버스를 빼와서는 집시토벌의 지휘관을 맡기며 집시에 대한 탄압의 수위를 높인다. 그러나 그 자신은 그 모든 악행들이 그저 신의 뜻에 따르는 것이라고 자기합리화한다. 이처럼 일생을 광신도로 살면서 스스로를 죄없고 순결하며, 사악한 집시와 이단자를 토벌하는 정의를 행하는 고귀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그 자부심으로 살다시피 했는데, 하필이면 자신이 이단이라 부르며 벌레처럼 여기고 혐오하던 아무리 봐도 자기 딸뻘밖에 안돼보이는집시 에스메랄다의 춤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흑심을 품게 된다.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비판하며 희롱하던 에스메랄다에게 분노를 느꼈지만 동시에 난생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이는 에스메랄다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 및 애증으로 변질되어 더욱 극악해진다. 오직 자신만이 선하고 깨끗하며 고귀한 존재라는 뒤틀린 선민의식과 더불어 자신이 행하는 모든 악행과 아집, 편견 등을 모두 신의 뜻과 정의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뒤틀린 정의감의 소유자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광신도이자 확신범적인 면모를 지녔다. 기존의 살짝 찌질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면이 있는 디즈니 악당들과는 달리 인정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오직 분노와 광기, 오만과 독선, 위선으로 가득찬 어둡고도 난폭하며 가장 사악한 악당이다. 악행을 저지를 현실적인 힘과 권력도 충분한 인물이라 그 공포감과 무게감이 더 크게 와닿는다.

가고일 석상들 ( 왼쪽부터, 휴고 / 빅터 / 라벤 )

콰지모도가 갇혀 사는 노트르담 성당 종탑에 있는 가고일 석상들로, 콰지모도의 몇 안 되는 친구들이다. 극중 어두운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머스러운 감초역할이다. 뿔난 돼지를 닮은 작고 뚱뚱한 휴고는 먹는 것을 좋아하고 낙천적이며 까불까불대는 성격이다. 비교적 길쭉한 외모의 빅터는 차분하고, 부드러우며 감수성이 예민한 성격이다. 유일한 홍일점인 할머니 가고일 라벤은 때론 잔소리 많고 괴팍한 것 같아보여도 다정다감하고 속 깊은 성격이다. 세 가고일들 모두 외로워하는 콰지모도를 달래주고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인생의 길잡이와 같은 존재들이다. 오직 콰지모도와 함께 있을 때에만 살아나 말을 할 수 있는데 막판에 상당한 활약을 하기도 한다.

클로팽 ( Clopin )

광대이자 집시들의 은신처인 “기적의 마당” 의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직접 집시들을 이끄는 장면은 없지만 적어도 얼굴 마담 역할은 하고 있다. 전체 이야기의 화자이며, 중간 중간의 뮤지컬 장면에 등장해 훌륭한 노래 솜씨를 뽐낸다. 작은 인형을 오른손에 끼워 복화술을 하며 웃음을 주기도 한다. 늘 얼굴을 반 가리는 가면에 광대 복장을 입고 다니는 익살꾼으로 묘사된며 사실상 직접 활약하는 장면보다는 노래하고 춤추며 익살을 부리는 장면이 훨씬 많다.

주교

노트르담 성당의 주교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온화한 인물이다. 작중 에스메랄다와 더불어 양심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과거 프롤로가 성당 앞에서 콰지모도의 어머니를 죽이고 어린 아기인 콰지모도마저 우물에 던져 죽이려 했을 때 이를 꾸짖어 막았다. 또한 이후에도 프롤로의 악정을 꾸짖는 역할로 자주 등장하지만 그리 큰 활약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비중도 작다.

요약, 등장 인물, 책 및 사실

줄거리 요약 노트르담의 꼽추 는 15 세기 에 파리 를 배경으로합니다. 이야기의 중심 노트르담 대성당 의 변형 된 종소리 인 Quasimodo 와 아름다운 댄서 La Esmeralda에 대한 그의 짝사랑. Agnès에서 태어난 Esmeralda는 프랑스 로마 소녀로 인식됩니다 . 그녀의 생물학적 어머니는 한때 Paquette la Chantefleurie로 알려진 전 매춘부 였지만 현재는 Gudule 자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친자 관계는 알 수 없습니다. 소설이 나오기 15 년 전에 한 무리의 로마가 어머니의 방에서 아기 아네스를 납치했습니다. Esmeralda는 납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녀는 마치 로마와 함께 살면서 마치 그들 중 하나 인 것처럼 여행합니다. Quasimodo는 교회를 패러디하는 연례 축제 인 Feast of Fools 에서 Esmeralda를 처음 만납니다. 의식 및 추기경 선거. 축제 기간 동안 Quasimodo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교황”으로 선출되고 이후 화난 폭도에게 구타를 당합니다. 에스메랄다는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에게 물 한 잔을 제공합니다. 그 후 Quasimodo는 댄서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합니다. Quasimodo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른 두 남자는 Esmeralda의 애정을 위해 경쟁합니다 .Quasimodo 의 양아버지 Archdeacon Dom Claude Frollo와 여성적인 주장 Phoebus de Châteaupers입니다. 에스메랄다는 포이 버스 선장과 절망적으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어느 날 밤 비밀리에 만나자고하자 그녀는 열광적으로 동의한다. 그날 밤 Phoebus는 Esmeralda가 그와 함께 자도록 설득하려고합니다. Phoebus의 방에있는 옷장에서 변장 한 Frollo가 부부를 감시합니다. 포이 버스가 에스메랄다의 어깨에 키스하는 것을 본 후, 대 집사 는 질투심에 사로 잡혀 벽장 문을 부수고 뒤에서 포 부스를 찌른다. 피버스는 가해자를보기 전에 쓰러진다. 에스메랄다도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Frollo는 탈출하여 Esmeralda를 살인 미수에 대한 유일한 용의자로 남겨 둡니다. 에스메랄다는 왕의 경비병에 의해 재빨리 잡 힙니다. Master Jacques Charmolue가 재판을 주관합니다. Charmolue는 그녀가 주술과 Phoebus를 살해했다고 거짓 고백 한 후 그녀를 사형 선고합니다. (Esmeralda는 Phoebus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Quasimodo는 Notre-Dame의 Esmeralda를 보호하려고 시도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녀를 구할 수 없습니다. Frollo는 Esmeralda를 대성당에서 데리고 파리의 화난 군중에게 풀어줌으로써 Quasimodo와 Esmeralda를 배신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에스메랄다가 교수형에 처해졌고, 콰지모도는 슬픔과 절망에 빠져 성당 탑에서 Frollo를 밀어냅니다. 이 소설은 몇 년 후 에스메랄다의 무덤에 껴안고있는 꼽추와 여자의 두 개의 해골이 발견되면서 끝납니다. Hugo는 Phoebus도“그는 결혼했습니다.”라는 비극적 인 종말을 맞이했다고보고합니다. Britannica Premium 구독을 받고 독점 콘텐츠에 액세스하십시오. 지금 구독

중앙 테마 Hugo의 The Hunchback of Notre Dame 은 괴물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려합니다. 소설은 콰지모도의 정의 특성을 육체적 괴물로 만들고 그의 전체 정체성은 괴물로 인식되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는 파리의 한 여성에 의해“사악한”못생긴 남자로 묘사됩니다. 몇몇 등장 인물은 그가 파리 주변을 배회하며 시민들에게 주문을 던지는 일종의 초자연적 존재라고 제안합니다. Quasimodo는 그레코-로마 태양의 신과 그의 이름을 공유하는 대담한 Phoebus 선장과 병치 되어 있습니다. . Phoebus는“모든 여성이 존경하는 멋진 동료 중 한 명”이라는 당당한 청년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Esmeralda를 구하려고 시도하고 궁극적으로 대 집사를 죽임으로써 그의 공포의 통치를 끝내는 것은 Phoebus 대장이 아닌 Quasimodo입니다. Esmeralda는 또한 일종의 괴물로 인식됩니다. 사실 그녀는 Rom은 아니지만, 그녀는 하나로 간주되고 취급됩니다. 에서 노틀담의 꼽추 로마 마법과 초자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이국적인 외부인으로 여겨지며 마술을 행하고 사탄 염소를 소유하고 파리의 아이들을 납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rollo는 Charmolue가 Esmeralda의 처형을 승인하는 데 사용하는 것처럼 Roma 퍼지를 승인하기 위해 초자연적 인 관계를 이용합니다. 소설은 Quasimodo와 Esmeralda와 같은 사람들에게 비참함을 더하는 사회를 비난합니다. 결국 Hugo는 실제 몬스터가 Quasimodo와 Esmeralda가 아니라 Frollo와 Phoebus임을 나타냅니다.

맥락과 수용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은 프랑스 수도에서 가장 오래가는 상징 중 하나입니다. Hugo 는 Notre Dame의 Hunchback을 대성당 자체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소설의 두 장을 설명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그는 주로 날아 다니는 부벽, 클레어 스토리 창, 스테인드 글라스를 포함하여 구조물 의 고딕 건축 요소 에 집중 했습니다 . Hugo는 고딕 건축 을 프랑스 문화 유산의 보유자로 확인하고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설이 쓰여졌을 때 (1828 년에서 1831 년 사이), 파리는 많은 문화 유산을 파괴하겠다고 누적 위협하는 주요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만큼 프랑스 혁명 은 많은 고딕 양식의 대성당과 교회를 탈 신성화, 붕괴 및 그에 따른 파괴를 초래했습니다. 에서 7월 혁명 1830 년, 프랑스 사람들은 과거로부터 자신을 해방하는 욕망을 표현했다. 이 봉기는 전통적인 군주 정권과 관련된 형식과 제도에 대한 비난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그 지도자들은 새로운 길을 모색했습니다. 에서 노틀담의 꼽추 , 휴고 파리의 고딕 양식의 과거의 화려 함과 중요성 그의 독자를 생각 나게하는, 활기찬, 15 세기 삶의 강렬한 분위기를 다시 만듭니다. 이 책은 도시의 역사적인 고딕 양식 건축물 (따라서 그 유산)의 보존에 대한 탄원의 역할도합니다. 그의 탄원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출판사 Charles Gosselin의 첫 번째 인쇄본은 각각 275 부씩 4 권으로 배포되었으며이 소설은 즉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천 장의 인쇄가 이어졌습니다. 노트르담의 꼽추 석판화가, 화가, 서적 삽화가, 심지어 만화가들에게 영감을주는 삽화가 널리 퍼졌습니다. 소설의 이미지 (특히 대성당 이미지)는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개인에게 알려졌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국가적 아이콘이되었고 대성당 이미지의 확산 은 고딕 양식 의 사용과 명성 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 프랑스 복원 전문가 인 Eugène-Emmanuel Viollet-le-Duc이 감독하는 광범위한 개조 프로그램은 1840 년대 중반에 착수되었으며 19 세기 후반에 고딕 양식의 기념물이 종교적 중요성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줄거리 . 빅토르 위고 / 노틀담의 꼽추

1831년 발표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입니다.

15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지배계층의 부패와 위선의 추악함을 풍자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노틀담의 꼽추로 알려져 소설, 뮤지컬로도 유명합니다.

줄거리…

1482년 루이 11세때 프랑스 파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거리에는 광인절이라는 축제로 인해 사람들로 떠들썩합니다.

광인절은 사람들 중에 가장 추한 자를 뽑아 광인교황으로 선발해

파리 거리를 행진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왕세자와 플랑드르 공주를 혼인시키기 위해 플랑드르 사신들이 방문했으며

프랑스 왕실에서는 기쁜날을 맞이하여 행사로 대법원에서 연극 공연을 열었습니다.

우의극 연극을 연출한 극작가는 피에르 그랭구아르(이하 그랭구아르)입니다.

연극 공연중에 추기경과 플랑드르 사신단이 들어오면서

더 이상 연극을 할 수 없어 망치게 됩니다.

그러고는 바로 광인교황 축제가 시작됩니다.

꼽추로 태어나 흉측한 얼굴을 한 콰지모드가 광인교황으로 선발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버려진 아기를 클로드 프롤로(이하 프롤로) 부주교가 거두고

자라 대성당의 종지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 그랭구아르는 애써 연출한 연극이 망쳐져서 절망하며 파리를 방황하고 있네요.

골목길에서 두 남자가 집시여자를 겁탈하려는 걸 목격합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지만 한 남자에게 맞고 기절하고 맙니다.

그녀는 라 에스메랄다(이하 에스메랄다)라고 불리는

파리에서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집시아가씨입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페뷔스 드 샤토페르(이하 페뷔스) 장교와 헌병대가 나타나 에스메랄다를 구해주네요.

그리고 한 남자는 붙잡히게 되고 다른 남자는 도망칩니다.

놀랍게도 잡힌 남자는 바로 콰지모드이고

도망친 남자는 프롤로 부주교였던 것입니다.

프롤로 부주교가 아름다운 에스메랄다를 보고는 그녀를 가지기 위해

콰지모드에게 납치를 지시했던 것이었습니다.

한바탕 소란이 끝나고 기절했던 그랭구아르가 깨어나

또다시 방황하다가 기적궁이라는 집시들의 소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랑자들에게 붙잡혀 사형을 당하기 직전에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콰지모드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사람들 앞에 얼굴을 공개하고 매를 맞습니다.

매 맞으며 목말라하는 콰지모드를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프롤로 부주교도 그를 모른체 하고 있네요.

그때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콰지모드를 불쌍히 여기고 물을 먹여줍니다.

사실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준 페뷔스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페뷔스는 약혼할 여자가 있었지만 아름다운 에스메랄다의 육체를 탐하기 위해

그녀와 만나기로 합니다.

프롤로 부주교는 둘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페뷔스를 따라갑니다.

페뷔스와 에스메랄다의 애정행각을 보게 되면서 순간 분노해서

칼로 페뷔스를 찌르고 도망갑니다.

불행히도 에스메랄다가

페뷔스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아 교수형에 처하게 됩니다.

교수형을 받기 전에 콰지모드가 나타나 그녀를 구출해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도망칩니다.

당시에 성당은 성역이기 때문에 범죄자라도 체포할 수 없습니다.

콰지모드는 에스메랄다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프롤로 부주교는 계속 그녀를 탐하려고 시도했지만 콰지모드가 지켜줍니다.

프롤로 부주교는 그랭구아르를 만나 에스메랄다를 구해야 된다고 설득시켜

집시들을 시켜 노트르담 대성당을 공격하게 합니다.

갑자기 집시들이 대성당으로 쳐들어오는 걸 보고 콰지모드는 에스메랄다를 지키기 위해

집시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프롤로 부주교와 그랭구아르는 에스메랄다를 강제로 데리고 나갑니다.

그랭구아르가 자리를 비우고 프롤로 부주교와 에스메랄다가 단둘이 있을 때

프롤로는 죽음과 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으나 그녀는 프롤로를 거부합니다.

과거에 어린 딸을 집시들에게 빼앗겨 집시를 싫어하는 귀딜수녀에게

에스메랄다를 감시하게 하고는 프롤로는 헌병대에 신고합니다.

귀딜수녀는 에스메랄다가 잃어버린 자신의 딸인걸 알게 됩니다.

기쁨도 잠시 헌병대가 들어와서 그녀를 체포해서 데려갑니다.

결국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을 처하고 죽게 됩니다.

프롤로 부주교는

노트르담 대성당 탑 위에서 에스메랄다의 죽음을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네요.

프롤로의 그 모습에 분노한 콰지모드는 그를 밀어뜨려 죽입니다.

콰지모드는 에스메랄다 시신 옆에 누워 죽게 됩니다.

끝…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들이 달라

엇갈린 사랑으로 비극을 낳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겉모습이 화려한 프롤로 부주교는 내면의 추악함을 가지고

겉모습이 추악한 콰지모드는 순수한 사랑이 있습니다.

편견이 사람들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드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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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

소개글 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 과거로의 동경

앞에서 우리는 이 소설이 성당과 파리시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해 보았다. 그것은 그때까지의 통념상에서 벗어난 것임에 틀림없었다. 그러한 애정어린 시선은 위고 자신이 과거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단순한 시간의 흐름에 반한 과거에 대한 정의가 아닌 그러한 것들의 존재 여부를 정의함으로서 자기 자신과 현재 그 자리에서 서 있는 속한 무리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한 행위는 단순히 이루어지는 푸념 등의 행동과는 거리가 먼 것이며 작가의 서정적이고 때로는 집착하는 듯한 마음상태를 반영하고 정당화 시키는 행동으로 비쳐진다.

또한 그 당시 역사소설이 명성을 얻고 있었으며 그러한 길을 부여준 영국 소설가 윌터 스콧에 대한 작가의 반응은 상당히 고무적이었고 그러한 소설에 ‘감성과 시적 요소를 첨가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려’ 했던 작가자신의 문학적인 욕구는 이 소설의 그대로 반영되었다.

■ 낭만주의

낭만주의 시대에서의 걸작으로 추대받는 이 소설은 출반직후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낭만주의 적인 관점에서 이 소설을 본다면 등장인물의 평가부터 새로이 시작할 수 있다. ‘클로드 프롤로 부주교는 괴물이고 카지모도는 위고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보기흉한 난쟁이이며, 에스메랄다는 한 사람의 여자라기보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이 인물들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그들은 서사시적 신화의 웅장함과 환상적 요소, 인간의 추하고 아름다운 모든 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 위고는 사랑과 함께 무생물도 사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성당의 종루, 단두대, 지방 소도시의 풍경에 특별한 생력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과거의 풍경에 대한 신비적인 묘사는 이 소설의 신비감과 환상감에 둘러 쌓이게 만들어 한편의 신화같은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게다가 연민적이고 따스한 작가의 시선은 인도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경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낭만주의 작가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한 자신의 투영은 작품내의 비극적 요소를 살펴 봄으로서 명확해 질 수 있다.

■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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