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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 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하다. 너무 뜨거운 물에 녹차를 우리거나 녹차를 넣고 끓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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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센터 – ‘茶-say 아카데미’
약용으로 시작된 차는
식용에서는 문인들의 정신음료로
오늘날 그 가치가 재조명 되면서, 점차적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아버지센터의 ‘茶-say 아카데미’는
차를 마셔보고 싶지만 어려워서, 마시는 방법을
잘 몰라서 도전해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차에 대한 역사와 기원, 다양한 차의 종류와
우리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는 강좌입니다.
선물을 받거나 여행지에서 사왔지만
집에 방치 되어있는 차가 있으시다면
이번기회에 영상을 보시면서 편하게 우려보시고
차에 쉽게 접근하면서 친해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버지센터에서 진행하는 ‘茶-say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https://papa-power.com/ 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02-2155-8398,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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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서초구아버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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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MN5ZbURRt4
[ 음료 ] 처음 녹차 우려내는 녹차 왕초보 분들을 위한 팁과 글
녹차를 우려내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내용들이 뭐랄까…
너무 복잡복잡해서,
조금 더 쉽게 마시기 위한
방법을 적어볼겸 글을 써봅니다.
***
우선 짧게 녹차를 우려내는
“완벽한 다도방식” 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1. 은근한 불에서 섭씨 100C 까지 끓인다 -> 2. 100C의 물을 물식힘 그릇(숙우)에 따르면 80~85C가 된다. 이 물을 차를 따르는 다관에 따르면 탕수의 온도는 60~65C가 된다 -> 3. 물이 뜨거우면 차잎에 있는 탄닌과 쓴맛이 많이 나오고, 차맛을 좌우하는 아미노산과 질소 화합물은 덜 우러나기 때문에 맛이 쓰고 거칠다 -> 4. 차의 양은 1인분 2g정도이고 물은 50~70ml가 적당하다. 5인 기준 물 250ml, 차 8g이 좋다 -> 5. 차를 우려내는 시간은 1분~1분30초가 좋다 -> 6. 찻잔에 따를 때에는 세 번 반복하여 나누어 따르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입니다.
꽤나 복잡한 물 온도
맞추기와 시간 맞추기 입니다.
이래서 다도 입니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것!
하지만 처음 마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일반적 입니다.
” 녹차 한잔 마시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해? 거 더럽게 까다롭구만~”
이런 생각들도 하실거라
저는 생각을 한답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저러한
방법들은 “전통 다도” 방식
입니다.
까다로운게 당연합니다!
이렇게 복잡하면,
처음 마시는 분들은
우려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
좀 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미있는 상식 *
시작하기에 앞서
그냥 재밌는 상식
하나 알아볼까요!?
차의 종주국 중국에서는
격식 차리는 자리가 아닌,
혼자 즐길때는 이렇게 합니다.
###############################
물을 100도로 끓인 후,
찻잎을 컵에 걍 넣어서,
20초만 우려서 마십니다.
################################
격식 차리는
자리 아닌 이상엔
최근엔 이렇게 자주한데요.
여기서부터 저만의 초간단 녹차 우려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100도 물 100ml 녹차 1g 3분 우려내기
저는 보통 이렇게 우려내서 마십니다.
그것도 그냥 팔팔 끓인 100도로 우려냅니다.
“대부분의 녹차나 발효차에 이 방식을 적용해도 되는가?”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YES! 라고 답하겠습니다.
간혹 제조 방식 때문에
레시피를 철저히 지켜야
맛나는 녹차들도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녹차는 우려내는
권장 온도가 다 비슷합니다 .
아무튼…
이 방식으로 우려내면
사실 완벽한 다도 보다는
맛과 향이 덜하긴 한데요,
근데 초보자 분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00도, 3분 우려낸 녹차와
다도의 정석대로 우려낸 녹차
그렇게까지 큰 맛의 차이는 없다
라는게 저의 생각 이랍니다.
걍 혼자서 빠르게 한잔~!
마실땐 사실 그렇게까지
많은 차이가 없더군요.
혼자서 빠르게, 간편하게!
우려내서 마실때에는~~
다도보다는 물의 양과
찻잎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녹차는 녹찻잎좀 더 넣고,
물좀 덜 넣는다고 맛이
엄청나게 뒤바뀌는!!!
그런 콜라같은 자극적
음료가 절대 아니랍니다!
당연히 너무 조금 넣으면
아무 맛도, 향기도 안나고,
너무 많이 넣으면 굉장히
떫고 굉장히 비릿하고 뭐
그러기는 합니다만…!!
물과 찻잎의 비율만
적당히 조절해주면,
어지간 해선 찻잎 조금더!
물 조금 더 넣어도 크게
맛의 차이는 없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처음 녹차를 드실때는 몇번은
실험한다 생각하시고, 자신 에게
알맞는 물의 양을 잡으세요!
녹차 1g당 6~70ml가 가장
일반적이고 괜찮은 양 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1g당 100ml
정도로 잡는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100ml 정도면
별로 떫을 일도 없고,
보통 한번에 딱 한잔
마시기 좋은 양이에요.
게다가 자신이
사용하는 컵의 용량을!!!
대략적으로 가늠하는 데에
이 방식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시 한번 레시피를 보겠습니다!
####################################
물 100도 , 100ml, 1g 녹찻잎, 3분 우려내기!
이 방식은 대부분의
차에 적용할 수 있는
1,1,3 방식 입니다!
왠만한 녹차던, 홍차던 이 113 방식을 이용하면,
어지간~~~~~~~~~~~~ 해서는 안정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블렌드티, 어지간한 두물, 세물차~!
좀 애매한데 첫물차까지 어지간해선 그럭저럭 괜찮게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녹차는 종류마다
조금씩 우려내는
방식이 다릅니다! ,
만일 포장지를
가지고 계신다면,
반드시 판매 포장지에
적힌 우려내는 방식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포장 박스에 적혀있는
방식이, 그 찻잎을 최고 맛나게
즐기는 최고 레시피 입니다~!!!
그래도……
113방식은 어지간해선
다 먹히는 방식이에요!!!
근데~~
첫물차 같이 잎이
어리고 얇거나,
또는 찻잎이 너무 크거나
막 그럴경우는 조금~~~
애매한 맛이 나긴 합니다만!
어지간한 녹차에 왠만해서는
그럭저럭 맛이 나온답니다~!!
저는 물온도 100를
추천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녹차를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를 추천하지요?
왜 사람들은
물 온도 80도를
강조를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이 온도가
가장 맛있게 때문입니다!
80도 물로 녹차를 우려내고
물식힘 그릇으로 식혀내면~
뜨겁지도 않고
마시기에 딱 좋은 온도!
녹차가 편하게
술술 넘어가죠~
또한,
탄닌도 덜 우러나오고
맛과 향이 100도에 비해
더 보존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부드럽고
푸릇푸릇하고 구수~하답니다!
그러나 이 모든걸 느끼시려면,
한 열댓번은 마셔야 그때부터
차이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마실때에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100도 물에 찻잎 1g,
물 100ml, 3분 우려내기
(113 방식)
(그리고 반드시 포장지 확인!)
제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고 ~몇번 드셔
보신 후,
좀 더 제대로 녹차를
즐기시고 싶으실때…!!!
다완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정확한
다도 를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왕초보 분들에게
뭔 숙우니 온도 80도
무조건 마추라던가…
걍 차한잔 하는데
너무 복잡한거 아닐까요?
처음엔 쉽고 간편하게 접하는게
저는 훨씬 도움 된다 생각해요.
* 티스푼으로 녹차 1g 맞추기와 물온도 80도 맞춰서 끓이는 방법 *
여기서 부터는 온도계
없이 물 온도 80도를
어떻게 맞추는가?
그리고 티스푼에
얼마나 퍼야 1g인가,
티컵에 어느정도를
부어야 100ml인가?
를 제 나름 알기쉽게
글을 써 봤습니다…!!
요즘 이런 커피스푼
많이 쓰죠?
일반적인 커피스푼
용량은 기본적으로
2.5ml 정도 입니다.
컵은 시중에서 파는 적당한 찻잔과
커피 먹을때 사용하는 일반 물컵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컵들은 용량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모양은 달라도 온스를 비슷하게 맞춰
제조하기에, 이 두 컵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온스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컵들은 일반적으로는~
200ml 전후의 용량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소형컵,
머그보단 작고, 커피나 티컵
보다는 큰 그런 노말 사이즈 컵..
얘네들을 기준으로 할때,
대략 컵의 4/1 정도 물을
넣어주시는게 안전합니다.
어짜피 녹차라는게
물 10ml때문에 맛이 막…
콜라에 물탄 수준으로
막 왕창 바뀌고 그렇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물은
4/1 넣으세요!
소형 티컵같은 경우는
제가 계량은 안해봤지만,
경험상으론 크기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80~100ml의
용량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컵에 투하를 합니다!
평균적인 커피용 티스푼은
한 스푼당 2.5g 정도입니다.
그러나 찻잎을
퍼담을 경우!
정확히 2.5g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계량 스푼으로 해본 결과
티스푼에 보통 1g이 올라가더군요.
왕창! 듬뿍! 가득!
고봉밥 처럼 퍼올리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정도로,
숫가락에 딱 맞게~
퍼담아 주세요!
그러면 제가 해본봐로는
어지간해선 1g 맞춰집니다.
그리고 녹차
한컵 우리는데~
0.5g 더 넣어도
맛 차이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녹차류는 보통 찻잎
크기에 따라 우려내는
시간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가 가상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저는 꾸준히 그냥
그냥 물 100도, 3분 정도만
우려내기를 추천했는데요!
왜냐하면
소믈리에급 아닌 이상 !
온도 때문에
느껴지는것
제외하고!!!
순전히 맛과 향만 따져봤을때
잘 구분이 가지 않으실 겁니다.
온도 때문에 좀 다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근데 아주 자세하게
그냥 맛이랑 향만
비교하면…
녹차를 달고사는 초고수
아닌 이상 당췌 뭐가
다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왕초보자 분들꼐서는!!!
제가 추천하는 113방식으로
빠르게 접하고 즐겨보시고,
조금씩 정석대로
즐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의 녹차 종류는
“운남성 원산의 소엽종”
“일본의 대엽 야부기다,후슌”
이라는 품종들이 거의 주를 이루며..
자생종 같은 경우도
중국 운남성 원산종이
자생화 된 경우라 하네요!!
* 물 80도 맞추는 방법 *
빵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자도우 발효시키는 최적의
온도는 80도 입니다!
80도를 맞추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돌리면 물이
끓으면서 기포가 슬슬 올라오는데,
좁쌀만한 기포가 아닌 좀 큰 크기,
반지름 5mm정도 되는 기포가
“1초에7~8번 올라올 정도”
가 대략 80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니 전자렌지
사용하시면 편해요.
근데 저는 그냥 끓였습니다!
중간사이즈 기포가
1초당 2~3개 나올때
약불로 줄여서 조절해주세요.
그후 1초당 8개쯤 막
올라올때 멈췄습니다.
이러면 찻물에 가장 좋다는
80도가 어렴풋이 맞춰지게
되는 것이죠!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때 약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시면서 거의 다 끓을즘,
저 정도의 방울이 막 올라오잖아요?
그 정도의 크기 랍니다.
***
아무튼
녹차 왕초보자를 위한
녹차 쉽게 우려내는것을 알아봤어요.
한국에서는 쉬운 차 우려내기가 왜
안 알려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름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차 우려내는 방법
1 물을 끓인다.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의 차주전자를 사용해서 충분한 양의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맛이 좋을수록 차의 맛이 좋아진다. 가장 좋은 물은 필터를 거쳤거나 증류되지 않은 병에 든 물이다. 수돗물을 사용한다면 차를 우려내는 물을 받기 전에 10초 정도는 물을 흘려보낸다. [1]
물은 한번만 끓인다. 물을 여러번 끓일수록 물의 산소 레벨이 감소되어 차의 맛을 밋밋하게 만든다.[8]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 재질의 차주전자를 사용해서 충분한 양의 물을 넣고 끓인다.
2 차에 추자적으로 넣을 것들을 미리 데운다. 이렇게하면 차를 넣었을 때 추가적인 재료로 인해 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약간의 끓는 물을 세라믹 혹은 자기 티포트에 넣거나 각각의 찻잔에 붓는다 – 차를 우려내고자 하는 티포트나 잔을 선정하자(세라믹 혹은 자기 물질은 열보존율이 높다). 뚜껑이나 다구커버가 있다면 티포트를 감싼다. 티포트가 따뜻해질 때까지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다음 단계를 바로 진행한다.
3 티 인퓨져와 여과기에 차를 넣거나 티포트에 차를 바로 넣는다. 인퓨져와 여과기없이 차를 우려내면 찻잎이 충분히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 풍부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4] [1] 특별한 지시가 없는한 차 한잔에 해당되는 찻잎을 티스푼으로 충분히 떠서 한번 넣는다. 잎차의 양은 원하는 맛 뿐만 아니라 종류와 차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만 적당한 양을 구별해낼 수 있다. 인퓨져와 여과기없이 차를 우려내면 찻잎이 충분히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 풍부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특별한 지시가 없는한 차 한잔에 해당되는 찻잎을 티스푼으로 충분히 떠서 한번 넣는다. 잎차의 양은 원하는 맛 뿐만 아니라 종류와 차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야만 적당한 양을 구별해낼 수 있다.
4 뜨거운 물을 붓는다. 물을 찻잎 위에 붓는다. 차의 양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한다 (보통 차 5티스푼에 물 5컵을 붓는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우려내는 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홍차처럼 더 산화(발효)되었을수록 물의 온도는 더 높아야하며 산화가 덜 된 백차와 같은 경우 물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도 된다.[3] 백차 혹은 녹차 (잎차): 끓는점 아래(76-85 C). [4] 백차의 경우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30초 정도 식힌 후, 녹차의 경우는 60초 정도 식힌 후 잎차에 붓는다. [5]
(잎차): 끓는점 아래(76-85 C). 백차의 경우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30초 정도 식힌 후, 녹차의 경우는 60초 정도 식힌 후 잎차에 붓는다. 울롱차 (잎차): 85-98 C [4]
(잎차): 85-98 C 홍차 (잎차): 물이 펄펄 끓어야한다(100 C). [4] 홍차를 우려낼 때 가장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충분히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는 것인데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면 홍차가 잘 우려지지 않는다. [3]
(잎차): 물이 펄펄 끓어야한다(100 C). 홍차를 우려낼 때 가장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충분히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는 것인데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하면 홍차가 잘 우려지지 않는다. 보이차 : 끓는 물(100 C). [4]
: 끓는 물(100 C). 티백: 끓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티백에는 잘게 자른 찻잎과 패닝이 포함되어 물과 맞닿는 면적이 더 넓으니 살짝 덜 뜨거운 물을 사용한다. 물을 찻잎 위에 붓는다. 차의 양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한다 (보통 차 5티스푼에 물 5컵을 붓는다). 적절한 물의 온도는 우려내는 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홍차처럼 더 산화(발효)되었을수록 물의 온도는 더 높아야하며 산화가 덜 된 백차와 같은 경우 물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아도 된다.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7\/7a\/Make-Tea-Step-11-Version-8.jpg\/v4-460px-Make-Tea-Step-11-Version-8.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7\/7a\/Make-Tea-Step-11-Version-8.jpg\/v4-728px-Make-Tea-Step-11-Version-8.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5 차를 우려내자. 다구 커버를 사용해서 열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차의 종류에 따라서 우려내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홀리프차(whole-leaf tea)는 분차(broken-leaf tea)에 비해서 우려내는 시간이 길다.[6] 찻잎 박스에 우려내는 방법이 적혀있는지 살펴보자. 설명이 없다면 차를 1-2분 정도 우려내면서 너무 쓰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맛이 우러나오는 정도까지 우려낸다. 여러번 우려내는 공부차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서 여러번 짧게 우려낸다.[7]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차를 우릴 때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길다. 아래의 추천시간을 지침으로 활용해보자: 울롱차 : 4-7분: 4-7분 홍차 : 3-5분
: 3-5분 녹차: 2-3분 다구 커버를 사용해서 열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차의 종류에 따라서 우려내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홀리프차(whole-leaf tea)는 분차(broken-leaf tea)에 비해서 우려내는 시간이 길다.찻잎 박스에 우려내는 방법이 적혀있는지 살펴보자. 설명이 없다면 차를 1-2분 정도 우려내면서 너무 쓰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맛이 우러나오는 정도까지 우려낸다. 여러번 우려내는 공부차 방법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서 여러번 짧게 우려낸다.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차를 우릴 때는 우려내는 시간이 더 길다. 아래의 추천시간을 지침으로 활용해보자:
6 찻잎을 제거한다. 인퓨져나 여과기를 사용했을 경우 포트 안에 들어있는 찻잎을 제거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용기 위에 여과기를 올려두고 차를 따라서 찻잎이 걸러지도록 한다. 차를 찻잔에 따라 낸 이후에 티포트 안에 차가 남아있다면 다구커버로 다시 티포트를 감싸서 차의 온기가 더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
7 차를 즐겨보자. 기호에 따라서 홍차와 함께 우유, 설탕, 레몬 혹은 꿀과 섞어보자. 우유와 레몬을 함께 섞으면 우유가 분리되므로 레몬과 우유는 함께 넣지 않는다. 우유를 사용할 경우 잔에 우유를 먼저 넣고 차를 따르면 뜨거운 차가 우유를 서서히 따뜻하게 데워준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녹차 [4] 녹차 우리는 방법
녹차 우리는 법
녹차와 우롱차, 홍차는 모두 같은 나무의 잎에서 나오는 차 입니다. 학명 Camellia Sinensis라는 나무에서 찻잎을 얻게 됩니다.
수확한 찻잎을 볶거나 증기로 찌는 것과 같은 열처리 과정의 길이에 따라 차의 종류가 바뀌게 되는데요. 녹차는 여러 차 중 열처리 과정이 제일 짧은 차 입니다.
출처 : www.slowcityhadong.or.kr
물 150ml에 필요한 녹차 량은 3g 정도 입니다.
티백에 들어있지 않은 녹차의 경우 한잔에 적당한 녹차량은 얼마만큼 일까요? 티스트푼으로 하나 정도의 녹차 양이 물 한컵에 적당한 양이 됩니다. 질이 좋은 녹차의 경우에는 좀더 많은 양으로 짧은 시간에 여러 번 우려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합니다.
녹차가 진하게 노란색을 띄며 우러나면 너무 오래 우려낸 것입니다. 올바르게 녹차를 우려냈다면 그 색은 연한 노란색이 되어야 합니다. 가끔 녹차를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진하고 떫은 맛이 많이 납니다.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사라지게 되지요.
녹차를 오래 우려내면 녹차 속의 좋은 성분들이 많이 우러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카페인도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을 우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합니다.
좋은 찻입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 짧게 2 ~ 3 회 정도 우려 먹는 것이 좋으며, 찾잎의 질이 낮은 경우 높은 온도에서 짧게 (80~85℃) 우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Livestrong.com
성인 하루 3잔 이상 15잔 이하. 20잔은 넘지 않도록 합니다.
녹차는 많이 마실 수록 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식사 후 입냄새를 없애거나 구강 내 충치유발 세균의 살균효과를 기대한다면 하루에 3잔 정도, 암 예방이나 비만방지 효과까지 기대한다면 적어도 하루 5잔~10잔까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를 자주 마셔야 혈중에 카테킨 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출 될 위험이 있습니다. 녹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30-50㎎로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만약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잔은 넘지 않도록 합시다.
출처 : nutritionsecrets.com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마십시다.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합니다. 녹차는 원래 차가운 성질이라 몸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습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녹차를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차를 ‘먹는 것’보다는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녹차로 만든 음식은 가공과정을 거치므로 잎을 우려내어 마시는 것보다 그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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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우리 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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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우려내는 방법: 15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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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물 온도 80도를 강조를 할까요!? 그것은 당연히 이 온도가 가장 맛있게 때문입니다! 80도 물로 녹차를 우려내고 물식힘 그릇으로 식혀내면~ 뜨겁지도 않고 마시기에 딱 좋은 온도! 녹차가 편하게 술술 넘어가죠~ 또한, 탄닌도 덜 우러나오고 맛과 향이 100도에 비해 더 보존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더 부드럽고 푸릇푸릇하고 구수~하답니다! 그러나 이 모든걸 느끼시려면, 한 열댓번은 마셔야 그때부터 차이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마실때에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100도 물에 찻잎 1g, 물 100ml, 3분 우려내기 (113 방식) (그리고 반드시 포장지 확인!) 제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고 ~몇번 드셔 보신 후, 좀 더 제대로 녹차를 즐기시고 싶으실때…!!! 다완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정확한 다도 를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왕초보 분들에게 뭔 숙우니 온도 80도 무조건 마추라던가… 걍 차한잔 하는데 너무 복잡한거 아닐까요? 처음엔 쉽고 간편하게 접하는게 저는 훨씬 도움 된다 생각해요. * 티스푼으로 녹차 1g 맞추기와 물온도 80도 맞춰서 끓이는 방법 * 여기서 부터는 온도계 없이 물 온도 80도를 어떻게 맞추는가? 그리고 티스푼에 얼마나 퍼야 1g인가, 티컵에 어느정도를 부어야 100ml인가? 를 제 나름 알기쉽게 글을 써 봤습니다…!! 요즘 이런 커피스푼 많이 쓰죠? 일반적인 커피스푼 용량은 기본적으로 2.5ml 정도 입니다. 컵은 시중에서 파는 적당한 찻잔과 커피 먹을때 사용하는 일반 물컵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컵들은 용량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모양은 달라도 온스를 비슷하게 맞춰 제조하기에, 이 두 컵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온스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컵들은 일반적으로는~ 200ml 전후의 용량 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소형컵, 머그보단 작고, 커피나 티컵 보다는 큰 그런 노말 사이즈 컵.. 얘네들을 기준으로 할때, 대략 컵의 4/1 정도 물을 넣어주시는게 안전합니다. 어짜피 녹차라는게 물 10ml때문에 맛이 막… 콜라에 물탄 수준으로 막 왕창 바뀌고 그렇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물은 4/1 넣으세요! 소형 티컵같은 경우는 제가 계량은 안해봤지만, 경험상으론 크기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80~100ml의 용량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컵에 투하를 합니다! 평균적인 커피용 티스푼은 한 스푼당 2.5g 정도입니다. 그러나 찻잎을 퍼담을 경우! 정확히 2.5g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계량 스푼으로 해본 결과 티스푼에 보통 1g이 올라가더군요. 왕창! 듬뿍! 가득! 고봉밥 처럼 퍼올리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정도로, 숫가락에 딱 맞게~ 퍼담아 주세요! 그러면 제가 해본봐로는 어지간해선 1g 맞춰집니다. 그리고 녹차 한컵 우리는데~ 0.5g 더 넣어도 맛 차이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녹차류는 보통 찻잎 크기에 따라 우려내는 시간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우려내는 물의 온도는 80도가 가상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저는 꾸준히 그냥 그냥 물 100도, 3분 정도만 우려내기를 추천했는데요! 왜냐하면 소믈리에급 아닌 이상 ! 온도 때문에 느껴지는것 제외하고!!! 순전히 맛과 향만 따져봤을때 잘 구분이 가지 않으실 겁니다. 온도 때문에 좀 다르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근데 아주 자세하게 그냥 맛이랑 향만 비교하면… 녹차를 달고사는 초고수 아닌 이상 당췌 뭐가 다른지 완벽하게~ 구분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왕초보자 분들꼐서는!!! 제가 추천하는 113방식으로 빠르게 접하고 즐겨보시고, 조금씩 정석대로 즐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의 녹차 종류는 “운남성 원산의 소엽종” “일본의 대엽 야부기다,후슌” 이라는 품종들이 거의 주를 이루며.. 자생종 같은 경우도 중국 운남성 원산종이 자생화 된 경우라 하네요!! * 물 80도 맞추는 방법 * 빵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자도우 발효시키는 최적의 온도는 80도 입니다! 80도를 맞추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로 5분 정도 돌리면 물이 끓으면서 기포가 슬슬 올라오는데, 좁쌀만한 기포가 아닌 좀 큰 크기, 반지름 5mm정도 되는 기포가 “1초에7~8번 올라올 정도” 가 대략 80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러니 전자렌지 사용하시면 편해요. 근데 저는 그냥 끓였습니다! 중간사이즈 기포가 1초당 2~3개 나올때 약불로 줄여서 조절해주세요. 그후 1초당 8개쯤 막 올라올때 멈췄습니다. 이러면 찻물에 가장 좋다는 80도가 어렴풋이 맞춰지게 되는 것이죠!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때 약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라면 끓이시면서 거의 다 끓을즘, 저 정도의 방울이 막 올라오잖아요? 그 정도의 크기 랍니다. *** 아무튼 녹차 왕초보자를 위한 녹차 쉽게 우려내는것을 알아봤어요. 한국에서는 쉬운 차 우려내기가 왜 안 알려져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나름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녹차 맛있게 우리는 법
Tea Time 녹차 맛있게 우리는 법 하루히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녹차 를 맛있게 우리긱 위해서는 차의 양, 물의 온도, 차를 우리는 시간이 모두 중요합니다. 녹차는 찻잎을 수확한 시기에 따라 우전, 세작 또는 작설, 중작, 대작으로 나뉩니다. 어린 잎으로 만든 녹차일수록 물의 온도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집니다. 찻잎의 양 물 200ml 당 티백 1개를 기준으로 녹차의 양을 본인에 맞게 가늠하시면 됩니다. 물의 온도 우전, 세작, 작설은 65도에서 70도 사이의 물로 우려주세요. 중작과 대작은 70도 정도의 물로 우리면 됩니다. 차 우리는 시간 녹차를 우리는 물의 온도에 따라 녹차를 우리는 시간은 달라집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우리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녹차가 옅은 녹색 또는 옅은 노란색으로 수색이 나올 때까지는 우려야 하며, 온도가 70도 이상인 경우 1분 이상을 우릴 필요는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현미 녹차 우리는 방법도 아래 영상에 나옵니다. https://youtu.be/bFCDWcDzOig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33389958&pageKey=2386170&itemId=235756883&vendorItemId=3577799320 녹차원 맛있는 녹차작설 COUPANG link.coupang.com 인쇄
고혈압에 좋은 음식 – 녹차 [4] 녹차 우리는 방법
녹차 우리는 법 녹차와 우롱차, 홍차는 모두 같은 나무의 잎에서 나오는 차 입니다. 학명 Camellia Sinensis라는 나무에서 찻잎을 얻게 됩니다. 수확한 찻잎을 볶거나 증기로 찌는 것과 같은 열처리 과정의 길이에 따라 차의 종류가 바뀌게 되는데요. 녹차는 여러 차 중 열처리 과정이 제일 짧은 차 입니다. 출처 : www.slowcityhadong.or.kr 물 150ml에 필요한 녹차 량은 3g 정도 입니다. 티백에 들어있지 않은 녹차의 경우 한잔에 적당한 녹차량은 얼마만큼 일까요? 티스트푼으로 하나 정도의 녹차 양이 물 한컵에 적당한 양이 됩니다. 질이 좋은 녹차의 경우에는 좀더 많은 양으로 짧은 시간에 여러 번 우려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합니다. 녹차가 진하게 노란색을 띄며 우러나면 너무 오래 우려낸 것입니다. 올바르게 녹차를 우려냈다면 그 색은 연한 노란색이 되어야 합니다. 가끔 녹차를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진하고 떫은 맛이 많이 납니다.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사라지게 되지요. 녹차를 오래 우려내면 녹차 속의 좋은 성분들이 많이 우러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카페인도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을 우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합니다. 좋은 찻입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 짧게 2 ~ 3 회 정도 우려 먹는 것이 좋으며, 찾잎의 질이 낮은 경우 높은 온도에서 짧게 (80~85℃) 우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Livestrong.com 성인 하루 3잔 이상 15잔 이하. 20잔은 넘지 않도록 합니다. 녹차는 많이 마실 수록 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식사 후 입냄새를 없애거나 구강 내 충치유발 세균의 살균효과를 기대한다면 하루에 3잔 정도, 암 예방이나 비만방지 효과까지 기대한다면 적어도 하루 5잔~10잔까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를 자주 마셔야 혈중에 카테킨 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출 될 위험이 있습니다. 녹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30-50㎎로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만약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잔은 넘지 않도록 합시다. 출처 : nutritionsecrets.com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마십시다.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합니다. 녹차는 원래 차가운 성질이라 몸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습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녹차를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차를 ‘먹는 것’보다는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녹차로 만든 음식은 가공과정을 거치므로 잎을 우려내어 마시는 것보다 그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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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홍차를 “꽤” 맛있게 우리는 법
#홍차를 우리는 기본 공식
나의 첫 번째 홍차에 대한 기억은 ‘립톤 옐로우 라벨을 머그컵에 일단 푹 담가 놓고 한참 있다가 툭툭 털어서 티백 끄집어 낸 후 마셨다가 으앍! 하며 뱉기’ 였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데, 평생을 차의 대중화 (그리고 본인의 사업 확장)에 몸 바친 토마스 립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베스트셀러 옐로우 라벨을 스트레이트로 잘 우려내는 데는 다소 노력과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홍차를 맛있게 끓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정량과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
다만 차도 기호품이니만큼 개인적 취향에 따른 약간의 바리에이션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서 적절한 시간과 물의 양을 표기해 두기도 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전체 잎차에 적용되는 골든 룰을 지켜서 우려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명한 티마스터들의 의견 차이는 있지만 :
공식적인 법칙은 3:3:3이다. 300ml 물에, 3g을 넣고 3분 우린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다소 귀찮음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300ml라니, 집에는 저울도 없다. 평소에 요리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감이라도 있겠지만, 거의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온 예전의 나같은 사람이라면 “그게 어느 정도 양이지?” 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
특별할 것 없는 머그컵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거의 입구까지 채우면 300ml 정도 된다. 위의 사진에서 HOUSE라는 글자 바로 아래가 수선이다. 이 정도의 양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물은 팔팔 끓여야 하고, 한 번 끓였던 물은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다시 쓰지 않는 게 좋다. 있는 곳이 사막이라서 물이 부족하다면 다시 써도 되긴 한다.
국내에 있다면, 가장 편하게는 수돗물을 써도 무방하다. 한국은 물이 좋은 편이기 때문. 차를 끓였을 때 가장 맛있는 물 중 하나가 삼다수로 알려져 있긴 한데, 미네랄워터는 권하지 않는 것이 일반론이다.
그렇다면 더욱 까다로운 게 남았다. 3g. 티백이라면 몇 그램 들어 있는지 표기가 되어 있을 게고, 잎차의 경우 사실 홍차의 잎 모양에 따라서 몇 스푼이냐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가볍게 한 번 뜨면 1.5g 정도가 나온다. 두 번 정도 뜨면 얼추 맞는다. 3g이 약간 넘거나 모자란다고 해도 사실 괜찮다.
분명 처음에는 골든 룰을 지켜서 끓이라고 하고선 한 페이지도 못 지나서 왜 괜찮다고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룰을 엄격히 지키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홍차 마시는 게 귀찮아져서 못 마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냥 홍차는 어렵고 떫은 음료로만 남아 있게 마련.
쉽고 편하게 생각하며 이래저래 마시다 보면 엄격하게 룰을 지키는 게 자신에게 맞기도 하고, 그 룰을 약간 못 지키고 마셨는데 입에 더 맞기도 한다.
3분은 쉽게 지킬 수 있다. 핸드폰 타이머만 있다면. 차를 마시다 보면 예쁜 모래시계나 깜찍한 타이머를 갖고 싶어지게 마련이지만, 핸드폰 타이머가 제일 편하긴 하다.
다만 물을 붓기 시작하면서부터 3분인가, 다 부은 다음에 3분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물을 다 부은 다음부터 3분이다. 물을 부을 때는 최대한 위로부터 붓는 게 산소를 많이 포함할 수 있어서 차가 더 맛있어진다. 그렇다고 소림사에서 차 묘기 보여주듯 너무 위로 주전자를 올리면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소림사 티마스터들은 당연하겠지만 아주 잘 훈련된 사람들이기 때문.
그리고 찻잔에도 남은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데운다. 찻잔을 데우는 것은 뜨거운 차를 붓는 순간 차가운 찻잔때문에 열을 빼앗겨서 순간 식으며 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찻잔에도 물을 넣어서 데우며 기다린다.
3분동안 티포트에 우러나는 수색을 구경해도 되고, 잠시 주변을 치우면서 차를 기다려 본다.
그러다가 다 우려진 차를 찻잔에 부어 한 모금 마시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꽤 괜찮은데?
떫지 않은 홍차를 우리는 법. 쉽죠?
알고 마시면 약이 되는 녹차 상식 7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을 취득한 오’설록 서광 다원
하루 석 잔이 적절하다
햇차 시기를 기억한다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왼쪽)하루 석 잔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녹차는 청자나 백자처럼 보온력이 떨어지는 자기에 우려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석 잔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녹차는 청자나 백자처럼 보온력이 떨어지는 자기에 우려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뚜껑을 열고 팔팔 끓여 식힌다
70℃ 물에 2분간 우린다
차 맛을 돋우는 다기를 갖춘다
녹차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카페인
우리 몸이 늙고 병드는 이유는 활성산소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가 활동할 때 발생하는 유해 산소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물질이다. 체내의 단백질, 지방 등과 결합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히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활성산소 제거법은 채소와 과일 등 항산화 물질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녹차 역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녹차, 홍차, 과일, 채소의 1g당 항산화력을 비교해보면 녹차의 항산화력이 같은 무게의 채소보다 무려 100배 이상 높다. 녹차의 항산화력을 책임지는 성분은 폴리페놀 종류인 카테킨으로, 이 물질은 녹차를 뜨거운 물에 우렸을 때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떫은맛 때문에 녹차를 멀리했다면 건강을 위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몸에 좋은 녹차,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을까?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게 섭취하면 해가 되는 법이다. 혈관 내 항산화력을 지속시키려면 적어도 하루 세 번, 아침・점심・저녁에 나누어 4~5시간 간격으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서울 아산병원 민원기 교수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혈중 항산화력은 녹차를 300ml 이상 마실 때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종이컵으로(물의 양이 7~8부 정도일 때) 석 잔 이상 마셨을 때의 양과 같다.모름지기 음식 맛은 재료가 좌우한다. 녹차 역시 맛있게 마시려면 좋은 녹차를 고를 줄 알아야 한다. 찻잎은 수확하는 과정과 시기에 따라 맛과 질에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에 햇차를 수확하한다. 이른 봄에 수확한 것일수록 잎이 여리고 작으며 차를 우려 마시면 입 안에 감칠맛이 돌아 고급 녹차로 분류된다. 수확 시기가 늦을수록 잎이 커지고 쓰고 떫은맛이 강해 맛을 음미하기에는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 그러니 좋은 차를 마시려면 햇차가 나오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구입하는 정성이 필요하다. 만일 시기를 놓쳤다면 일단 찻잎의 생김새를 잘 살펴봐야 한다. 좋은 것은 잎이 세로로 둥글게 말린 형태로 윤기가 있으며 어두운 녹색을 띠고 만져보면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난다. 만약 찻잎이 황갈색을 띠고 쾨쾨한 묵은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떨어지는 녹차다. 시중의 녹차는 대부분 품질을 보존하기 위해 알루미늄 팩에 밀봉해서 판매하므로 차를 사 기 전 견본품을 확인하거나 시음을 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보통 녹차는 잘 말린 잎이기 때문에 쉽게 변질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녹차는 조금만 소홀하게 보관하면 그 좋은 맛과 향을 바로 잃어버린다. 가장 흔한 실수가 녹차를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다. 녹차는 주변의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밀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더 이상 음식이 아니라 탈취제일 뿐이다. 또 습한 곳이나 햇볕이 강한 곳에 녹차를 두어도 변질될 우려가 있다. 집에서 녹차를 보관할 때는 소량으로 나눠 통에 넣고 밀봉한 다음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건조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놓아두자. 부득이하게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잘 밀봉하고, 마시기 전에 냉장고에서 찻잎을 미리 꺼내 찻잎의 온도가 실온과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 다음 차를 우려 마신다.녹차의 풍미를 살려주는 가장 좋은 물은 산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맑고 고운 물을 구하기 쉽지 않으므로 정수한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도록 한다. 단, 염소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전자 뚜껑을 열어놓고 물을 끓인 다음 물이 따뜻할 정도로 식으면 차를 우리는 것이 좋다.모든 음식이 그렇듯 녹차 역시 제대로 마셔야 건강에 좋다.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팔팔 끓는 물에 녹차를 우리거나 마시는 내내 티백 또는 찻잎을 잔에 넣어두는 경우다. 간혹 몸에 좋은 카테킨 성분을 더 많이 우리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늘리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녹차를 너무 오래 우리면 찻잎에서 나오는 카페인 양도 덩달아 많아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녹차 맛도 버리고 효능도 낮추는 셈이 된다.그러면 어떻게 우려 마시는 것이 좋을까? 일단 물 온도가 중요한데 70℃ 정도의 따뜻한 물이 적당하다. 우리는 시간은 차 종류에 따라 다른데 찻잎을 잘게 잘라 만든 티백은 20~30초 정도 담갔다 꺼내는 것이 좋으며 잎차라면 2~3분 정도가 적당하다. 녹차를 알맞게 우린 정도는 차 색으로도 알 수 있는데, 만약 차 색깔이 지나치게 노랗다면 너무 많이 우린 것이다. 연한 초록과 노란빛의 중간색이 바람직하다.좋은 다기 보다는 자주 마시는 것이 더 중요 하지만 같은 차를 같은 조건에서 우렸을 때 어떤 다기에 담느냐에 따라 색과 맛, 향이 크게 다르며, 차 마시는 시간의 격이 달라진다. 녹차는 높은 온도에서 우리면 떫은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열을 계속 머금는 사기류보다 청자나 백자처럼 보온력이 떨어지는 자기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간혹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을 염려해 녹차를 멀리하는 경우가 있다. 녹차 한 잔에는 30~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같은 분량의 커피에 든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게다가 녹차의 카페인은 다른 성분(데아닌, 폴리페놀류 등)이 카페인의 흡수와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 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카페인 1일 섭취 권고량을 기준으로 하루에 마셔도 되는 녹차 양을 선정하면 성인은 하루 15잔 이하가 적당하다(종이컵 기준으로 물의 양이 7~8부 정도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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