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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주에 생긴 노아의 방주 실사판
Ark Encounter 기독교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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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 바벨탑도 재현한다 – 국민일보
미국 기독교 언론 그룹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켄터키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 공원’이 3년간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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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천국나그네 Heavenly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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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qonRamYk4o
노아의방주(Ark Encounter)
켄터키 노아의 방주
오늘은 14개월 전에 다녀 온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있는 노아의 방주 포스팅입니다.
먼저 미국에 갔을때 사위가 장인,장모를 위해 왕복 13시간이나 운전을 해서 보여 준 곳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Noah’s Ark Encounter)를 실제 크기대로 만들었다는데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길이가 155m이고 폭이 25m, 높이가 16m에 달하는 실로 엄청난 크기의 선박인데 6년에 걸쳐
1억불(약 1200억원)을 들여 미국의 어느 기독교 단체에서 만들어 2016년 7월에 개장했다고 하더군요.
더 놔두면 아주 못 쓸것 같아 사진 위주로(사진 무척 많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포스팅 해 봅니다.
(방문일 : 2018년 12월 1일)
새벽에 떠나 동쪽 지평선에서 뜨는 해를 보며 6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한 노아의 방주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크기도 하지만 6시간 정도면 아주 먼 곳은 아니라는 ㅎㅎㅎ
방주에서 4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창조박물관과 같이 보는 것도 좋다더군요.
두 곳 다 보려면 성인 기준 $70에 주차장 요금 $ 10~15 별도
가까운데 살면 연간회원권을 사면 좋겠더군요.
주차장에서 방주까지는 셔틀버스로 …
멀리서 볼때도 크기는 했지만 가까이 갈수록 점차로 커지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맨 아래 나무는 이 방주를 만드는데 사용된 목재라고 하더군요.
방주는 4층으로 되어 있는데 2 ~ 3 ~ 4 ~1 층의 순서로 관람을 합니다.
노아와 세아들 그리고 부인들 합쳐 8명과 지구상의 생명체를 한쌍씩 실었다는데
이들의 숙소,작업장,감옥처럼 생긴 우리,비치된 식량 및 모이등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다만 실내가 많이 어두운 편이고 동물 울음소리도 나게 만들어 놓아 아이들은 살짝 겁을 먹을수도 있겠더군요.
노아의 가족들이 살던 곳과 식량들
직접 재배해서 먹는 시설들도 있더군요.
맨 아래 사진은 물이 빠졌는지 알아 보러 새를 날려 보내는 장면
목공소,대장간 등 작업 시설과 기도실
맨 아래 노아 가족의 기도 모습을 보는 하얀 모자를 쓴 관람객들은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살아 간다는 아미쉬 교도들인데 이날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전시되어 있는 생명체들 모형과 모이를 주는 모습
노아가 실었던 동물들 중에는 공룡 종류도 여러 종류 있었다는데
공룡이 멸종한게 언제고 노아의 방주는 언제 이야기인데 하는 말씀들은 마시길 ㅎㅎㅎ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영어 까막눈 노병처럼 대충 돌아 보아도 2시간은 걸리더군요.
중간 중간 쉴곳도 있으니 영어로 쓴 게시물 읽기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천천히 보시면 좋겠네요.
장시간 구경 하느라 고생 했으니 식사를 해야겠죠?
방주 바로 앞에 뷔페 레스토랑이 있어 그곳에서 먹기로 합니다.
식당이 아주 크고 깔끔한데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거기다 성인 기준 $14로 가성비도 좋은데 60세 이상은 할인 혜택이 있어 $10이면 되더군요.
우리나라도 뷔페 레스토랑만큼은 이런걸 도입해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기회가 되면 창조박물관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켄 터 키 노 아 의 방 주
1 Ark Encounter Dr. Williamstown, KY 41097
美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 바벨탑도 재현한다
미국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에 재현된 방주 모습. 노아의 방주 공원 홈페이지 캡처
바벨탑 상상도. 픽사베이
이라크에서 발견된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구라트 모습. 픽사베이
이스라엘박물관 내 고대 예루살렘 미니어처 모습으로 앞쪽에 성전이 보인다. 위키피디아 캡처
미국 기독교 언론 그룹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켄터키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 공원’이 3년간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건설을 맡은 창세기의 응답(AG·Answers in Genesis, 회장 켄 햄) 측은 확장을 위한 기금 마련을 시작했다. 2016년 개장된 공원은 당시 1억달러(1144억원)를 들여 높이 16m, 길이 155m 규모의 방주를 재현했다().확장될 공원에는 새로운 명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바벨탑 공원을 마련해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을 재현한다. 아직 그 모양이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켄 햄 회장은 “매혹적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경에서 바벨탑은 사람들이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창 11:4)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도록 건축하려 했던 구조물이다. 그러나 건축 과정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린다. 성경은 그 이전까지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다”(창 11:1)고 기록한다. 재현될 바벨탑은 미완성 구조를 가질 것이라고 AG측은 밝혔다.고고학계에서는 성경에 등장하는 바벨탑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지구라트라는 해석이 많다. 지구라트는 일종의 신전(神殿)이다.창조 박물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엔 유전학 연구와 전 세계 모든 종족 그룹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AG측은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2000년 전 예수 당시 예루살렘의 모형도 조성된다. 고대 예루살렘 모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당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방편이 된다. 예수님 시대 예루살렘은 상부 도시와 하부 도시, 에세네파 구역, 제2구역으로 나뉜다. 제2구역 동쪽은 예루살렘 성전이 자리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에세네파 구역 대제사장 관저에서 대제사장 앞에 서셨다. 이 구역의 오순절 다락방에서는 마지막 만찬이 이루어졌다. 제2구역 서쪽은 골고다 언덕이 있던 자리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장사 되셨다.신상목 기자 [email protected]
실물크기의 노아의 방주를 본적이 있나요? Ark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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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윌리암스타운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켄터키주 역시 흔히 알려진 주가 아니기도 하죠.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의 발원지(?)가 아니냐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것과도 전혀 관련이 없죠. 그나마 A.링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켄터키주를 들어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곳이 바로 그의 어릴적 고향이여서 그렇지요. 켄터키도 이렇게 생소한데 그 안의 작은 도시 윌리암스타운은 처음 들어 보는 이들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런 외진 이곳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기독교 신상을 가진 이들이라면 더욱 놀라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물크기의 노아의 방주가 세워져 있기 떄문이죠! 바다도 아닌 황량한 평원 한가운데 방주가 우뚝 서있습니다.
2016년에 연 Ark Encounter는 기독교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세워진 테마파크 입니다. 이 테마파크의 중심에는 실물크기의 노아의 방주가 우뚝 서있는데, 그 크기가 길이 510feet(155m), 폭 85feet(26m), 높이 51feet(16m)로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제작 기간은 6년이나 소요가 되었고, 순수하게 나무로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는 기원전 2000~3500년 전에 출현한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이 정도로 큰 배를 만들었다는 것이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도왔던 콜럼버스의 기함 Santa Maria의 경우 100ft, 역사상 목조선 중 가장 전장이 길었다는 Wyoming호도 400feet인데반해, 노아의 방주는 500feet를 넘습니다.
물론 오늘날 노아의 방주보다 커다란 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로 유명했던 증기선 Titanic이나,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인 Queen Mary 2호는 노아의 방주보다 크고 심지어 Queen Mary 2호의 경우 그 크기가 방주의 두배나 됩니다, 하지만 2000-3500년전에 500ft이상의 배를 만들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하죠.
바다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평원위에 홀로 서있는것이 조금 생뚱맞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이 모습이 실제로 노아가 방주를 만들때 모습이 아닐까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 방주를 만든다고 했을때, 무신론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해를 하거나 놀렸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방주를 만들던 노아를 놀리던 사람들도 덩달아 떠오르더군요. 물론 상황도 다르고 놀린 목적이 다르긴 했지만요.
Ack Encounter의 입장료는 49.95$(성인 기준)입니다. 심지어 주차장 이용료도 10불이나 받죠. 세금을 포함하면 63.48$.인셈인데..어마무시하게 비쌉니다. 물론 시니어나, 군인의 경우 조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여전히 비싼 가격입니다. 티켓팅을 할떄 시간이 4시정도 되었는데 직원에게 조금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원 닫는시간이 5시라고 하더라구요. 고작 한시간 정도 남은시간동안 이 공원을 둘러봐야 했습니다.
7시가 마감시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착각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서둘러 이동을 했습니다. 매표소 직원분이 시간이 없으니, 방주관련 상영관 등은 뒤로 재끼고, 방주만 향해 가라고 권하더라구요. 방주만 봐도 시간이 모지란다고 하면서요. 지금은 방주 주변을 계속 개발중이여서 괜찮은데, 개발이 다되고 나서는 한시간도 부족할 거라며, 다음번엔 조금 일찍 와달라고 당부(?)를 해주었습니다.
매표소에서 방주까지 걸어갈 수는 있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지금상황의 저에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시간에 오는 관광객이 없기에 저 혼자 버스를 타고 방주가 있는 곳 까지 이동을 했는데요, 한 5분 정도 소요가 되었던 것 같아요.
내리자마자 방주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방주앞의 안내하던 직원도 서두르라며 입구는 저쪽이라면서 웃으며 맞이 해주었습니다. 늦은시간 입장이니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도 없어서 빛의 속도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순간 에버랜드의 T-Express를 대기시간 없이 이렇게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원된 방주는 총 3개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방주 전시물의 대략적인 구성은 이러합니다. 1. 어떤 배경으로 노아의 방주가 세워졌는지, 2. 노아의 가족들은 어떻게 방주안에서 생활을 했고, 동물들을 돌봤는지, 3. 노아의 방주와 홍수가 왜 상상의 산물이 아닌, 진실인 근거 를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 짦은 시간만 이곳에 있다보니 제대로 구경을 하진 못했습니다. 거의 1분에 1달러씩 쓴 셈이니까요. 한시간도 채 못되는 시간에..구경을..제 시급이 이정도면 좋겠네요. 여튼. 방주안에 꾸며진 전시물들을 통해 당시 노아의 가족들이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동물들은 어떻게 보호를 했는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공룡 전시물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인데요, 전에 이곳을 알아볼때 리뷰를 읽어보니, “Too many Dinosaurs”라고 적은 것을 보고 실소를 터트렸었는데요, 실제로 그 공룡을 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나저나 미국 아이들도 한국 아이들과 다를바 없이 공룡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왜 그 나이대 어린이들이 공룡에 환장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관광객들은 대부분 백인들이였습니다. 그래서 키작은 동양인 남자가 이곳에 오니 신기해 하면서도 반가워 하더군요. 그리고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아미시 교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미시들은 엄격한 규율에 따라 현대 문명은 일체 사용하지 않은채 말로 농경을 이루거나, 단추없는 옷을 입는 등 18세기 말경의 생활을 하는 이들을 지칭을 합니다.
이들을 함께 전시물을 구경을 하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21세기 문명을 받아들여 살아가는 이들과, 18세기를 살아가는 이들이 2000-3500년전의 노아의 방주를 보고 있으니 중세의 사람들과 현대의 사람들이 함께 과거여행을 하는 기분이였달까요?
시간이 없는 만큼 1층부터 3층까지 훑어본후 3층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다시 볼 생각으로 각 층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고 3층에 도착을 하니 더이상 내려갈 수 없다고 직원들이 통제를 했습니다. 내려갈 거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다른층은 구경못할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직원들의 칼퇴근 본능 이해합니다만, 고작 한시간 동안 보는 내 심정도 이해해 주시지..사정을 이야기 했지만 얄짤 없더군요. 여튼 정말 비싼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을 제대로 알았다면 이런 불상사도 생기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근데 여기 애틀란타에서 가기는 너무 멀어요ㅠㅠ
▲ 다음(Daum)메인에 글이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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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켄터키주서 ‘노아의 방주’ 공원 개장…성경 그대로 재현
(윌리엄스타운<美 켄터키주>AP=연합뉴스)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재현한 테마공원이 7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에서 개장한다.
‘노아의 방주’ 테마공원은 하느님이 타락한 인류를 물로 심판하면서 의로운 노아에게 가족과 암수 한 쌍의 모든 생물을 싣고 홍수를 피하도록 했다는 성경 이야기에 기반해 방주를 원형 그대로 재건한 시설이다.
지난 2010년부터 총 1억 달러(약 1천156억원)가 투입돼 6년 만에 성경에 기록된 치수 그대로 길이 155m, 높이 16m의 방주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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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안에는 성서의 설명대로 노아의 가족과 동물, 우리가 모형으로 재현됐다.
사업을 이끈 ‘앤서스 인 제네시스’의 켄 햄 회장은 “이번 세기에 가장 위대한 기독교 사업이 될 것”이라며 개장 첫해 200만 명이 공원에 다녀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아의 방주’ 공원은 설립 계획이 발표된 지난 2010년부터 계속해서 논란에 시달려왔다.
반대론자들은 노아의 방주가 아이들의 과학교육에 해가 된다며 주 예산을 배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기독교 관광 상품에 주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정교분리를 명시한 미 수정헌법 1조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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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 Noah Ark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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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에 있기는 하지만 미국 동부(뉴욕, 워싱턴)쪽에서 운전하고 간다면 오하이오주 쪽에서 접근하기가 더 쉬울 수도 있다.
주변에 좀 번화한 시라면 신시내티(Cincinnati)정도가 그나마 노아의 방주와 가깝다.
주소는 1 Ark Encounter Drive, Williamstown, KY 41097 이며 만약 콜럼버스로 해서 피츠버그 까지 지나는 경로로 오가는 것이라면
경로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KFC 뷔페를 들릴수도 있다. (1인당 10달러에 치킨 무제한이다. ㅇㅇ )
노아의 방주를 영어로 Ark Encounter 라고 해놓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방주와의 조우” 정도면 무난하겠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나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손목에 종이밴드를 묶어주고, 거기부터 버스를 타고 방주까지 간다.
가는동안 방주내에서는 웅장한 음악이 깔리며 사용자경험을 한껏 북돋우려고 노력한다.
내부에는 방주관련한 내용으로 4층을 채워놓았는데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있었다는 설정을 하여서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아래는 노아의 방주에서 찍은 사진들….
Ark Encounter, 윌리엄즈타운
이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형태 또는 패션. 세부 사항 및 정보 및 모든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방주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모든 세부 사항. 그 모든 것의 모든 현실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문을 연 후 한 시간 정도면 북적거리고 모든 가족이 온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지만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하고 방주 안의 어떤 것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끝날 무렵 3시간이 지난 지금도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아이들이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 울고 있었다. 이것은 확실히 가족 친화적 인 장소이지만 방주 내부는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종의 전시와 독서, 그리고 다음 전시와 독서 등등. 우리는 그것을 절대적으로 좋아했고 아무도 낙담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아이들을 알고 있습니다 🙂 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만큼 그것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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