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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톱2 판타지물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톱3는 현대 판타지물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가 차지했다. 신작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웹소설 톱1은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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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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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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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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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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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소설 추천 : 읽으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작품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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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큼 웹소설 시장이 활성화된 시기도 없을건데, 네이버에서도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재미를 쏠쏠히 보고 있다. .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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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 어떤 판소가 재밌어? 판타지 소설 추천 모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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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먼치킨인거 종나좋아합니다. 판타지 종나좋아합니다. … 이왕이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네이버웹툰으로!! 태그 디렉터리Ξ 뮤직, 영화, 웹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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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500개 본 사람의 네이버 웹소설 추천 1탄(로맨스 판타지, 연재 중, 로판 19개 리뷰). 프로파일 Namujin ・ 2021. 7. 5. 15:32. URL 복사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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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추천 좀 부탁드립니 –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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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이버 판타지 웹소설 추천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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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Z3DKFWcn1U
판타지 웹소설 추천 : 읽으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작품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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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소설 추천 두 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제가 재밌게 보았던 작품들 알려 드릴까 하는데요. 국내에 유명한 소설 사이트들이 여러 군데가 있죠? 저는 주로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보고, 그 외에 한 번씩 카카오페이지나 조아라 등을 봐주는 정도입니다. 시리즈 앱으로 보면, 아무래도 결제나 쿠폰 등 이용하기가 좋더라고요. 별점이나 리뷰도 읽기 편하고요. 그래서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웹소설 추천 : 스토리 탄탄했던 작품 정리 (1)
지난번에 썼던 글인데요. 안 보셨던 분들은 먼저 해당 내용 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한두 개 읽어보시고, 저와 취향이 맞으시다면 앞으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작품들도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오늘 소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판타지 웹소설 추천
1.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소울풍 (네이버 평점 9.29)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한 용병이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적 전쟁에 끌려나갔다가 팔을 잃었고, 이후엔 목숨을 부지하려 이것저것 잡기술을 배워오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39년을 버텨오다, 어느 날 호위 임무를 맡게 되는데요. 평소와는 다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산적들의 표적이 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다 그 원인이 한 아티팩트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죽기 직전 겨우 가로채어 본인이 삼켜버리는데요.
이후 죽은 줄 알았지만, 아티팩트의 신비한 힘으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주인공. 팔을 잃기 전 어린 병사일 때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예전처럼 힘들게 살지 않겠노라 다짐한 주인공은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요. 그저 보잘것없어 보이던 소년 용병이 소대 내에서 인정받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321화 완결된 상태고, 25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전술, 전략대로 적들이 무릎을 꿇게 되고, 차근차근 밑바닥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꽤나 볼 만합니다. 또한, 전투 씬들을 묘사하는 부분들이 이 소설만의 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탄탄하기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후반부에서는 평이 좀 갈리는 편이므로 한 번 무료 분부터 보시고, 차근차근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2. 호랑이 어사, 조선을 뒤흔들다! – 귀차 (평점 9.12)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대체역사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맞으실 것 같은데요. 졸업을 앞둔 역사교육과 대학생이 1639년,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 땅에 떨어지며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가진 것은 양반의 신분으로, 살아남기 위해 조선을 뒤흔든다는 내용인데요. 고증이 잘 되어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저 또한 읽으면서 필력이 남다른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히로인들이 나오는 남성향 하렘 요소가 있긴 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저도 대체역사물을 볼 때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완결까지는 다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확실히 보증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작품 내 고증과 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료분 보시고 끝까지 읽을지 하차할지 직접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작품 자체로는 정말 괜찮은 소설입니다.
3. 지구식 구원자 전형 – 외투 (평점 9.27)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평소와 같던 월요일 오전 8시, 지구가 인간들에게 메세지 창을 보내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에 의해 자신의 수명이 다 되었다는 것, 지구 폐쇄 조치가 이루어지기까지 42일 남았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었는데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 박정우와 인간들은 정수라는 힘을 배분받게 되며, 이것은 지구에 침략하는 미지의 존재들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난장판이 되어버린 세계. 그 안에서 주인공 박정우가 지구를 구원하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완결은 368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다만, 웹툰은 각색이 원작을 따라오지 못해 (원작 팬들이 크게 실망했죠) 그냥 소설로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해당 작품에서는 우정도, 사랑도, 동료애도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강하게 두드러지며 전개되는데요.
진정한 아포칼립스물에 가까운 판소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분위기는 우울하고, 삭막하고 피폐합니다. 주인공도 지구를 살리겠다는 목적의식만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인간적인 면모가 없이 굉장히 냉혹합니다. 취향에 안 맞으시는 분들은 해당 작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전개도 잘 짜여있고, 결말까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라 개인적으로 별점은 9점 넘게 주고 싶네요. 무료분 보고 달려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 리턴 서바이벌 – 연우솔 (카카오 페이지 작품)
카카오페이지 출처
지구를 덮친 대재앙에서 죽음의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기를 3년. 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죽고 말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재앙이 오기 6개월 전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6개월 후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요.
현대판타지, 아포칼립스, 생존 물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으며 전체 176화로 완결 난 상태죠. 카카오 평점은 9.8이지만, 의미 없으니 굳이 위에 적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읽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완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 전개도 잘 되어 있고, 주인공도 냉철하고 전투 잘하는 능력 캐릭터지요. 특히 초반부에 멸망을 대비하는 과정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사이다스러워서 보시면 홀린 듯 다음 화를 누르게 되실 텐데요. 시원시원하게 보기 괜찮으니 무료분 봐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댓글은 스포가 많으니 읽지 않는 게 좋습니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오늘도 네 가지 작품 소개해 드렸는데요. 뭘 읽지 고민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 참고해주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오늘 내용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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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이용 가이드 – 지뢰작 소설 거르는 방법(& 명작 소설 찾기 팁)
후기 및 정보글 네이버 시리즈 이용 가이드 – 지뢰작 소설 거르는 방법(& 명작 소설 찾기 팁) 기획P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지금만큼 웹소설 시장이 활성화된 시기도 없을건데, 네이버에서도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재미를 쏠쏠히 보고 있다.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입장에서 좋기는 한데, 명작만큼 지뢰작도 많이 마주치다보니 나름대로 지뢰작을 거르는 방법을 생각했다. 하나하나 감별할만큼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지뢰를 굳이 밟고 싶지도 않아서 찾게 된 방법이 바로 별점순 정렬이다. 1. 네이버 시리즈 접속 시리즈 들어간 후, 배경화면에서 ‘NOVLE’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2. 판타지, 현판, 무협 아무거나 누른 후 스크롤 밑으로 쭉 내리기. 그러면 위와 같이 ‘로맨스’부터 ‘BL’까지 카테고리별 소설이 나타난다. 여기서 좋아하는 장르를 클릭해서 들어가는데, 나는 판타지소설을 주로 읽기때문에 ‘판타지’를 클릭했다. 3. 인기순을 별점순으로 변경 기본 디폴트값은 ‘인기순’ 정렬이다. 인기순을 눌러서, ‘별점순’으로 바꾼다. 4. 단행본과 조회수가 너무 적은 작품 솎아내기 별점순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단행본이다. 단행본의 경우 소설을 구입하는 독자도 별로 없고, 당연히 별점을 주는 독자도 적은만큼[단행본에는 별점테러도 안들어온다] 해당 출판사 직원들이 해당 작품에 별점 10점을 주는 순간 바로 별점 10점이 기록되어 별점순 최고점에 위치하게된다. 그러니 단행본 별점은 신뢰하기 어려워서 솎아내는 것. 위에서 보이는 ‘진혼기’, ‘출격! 개노답 삼형제’는 별점 자체는 높으나 전체 조회수가 너무 낮다. 이런 경우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일 가능성이 높고, 대중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먼 작품일수도 있다. 어쨌거나 별점의 신뢰도를 담보하기에는 전체 조회수가 너무 낮다. 그렇게 솎아내면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와 ‘강철의 열제’등의 소설이 남게 된다. 5. 솎아내고 남은 소설 초반부터 읽어보기 이렇게 솎아내면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후보에서 빠진다. 그러면 위와 같이 높은 별점에 조회수까지 보장된 소설이 남게 되는데, 이런 작품이 지뢰작일 가능성은 정말로 적다. 물론 예전보다 네이버 시리즈 역시 별점 인플레가 일어나서 별점 자체의 신뢰도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과거, 낙향문사전이 무료로 연재되던 시절 네이버 시리즈의 별점은 꽤나 짠 편에 속해서, 별점 자체가 작품 퀄리티를 인증하는 기능을 했었다. 판타지 분야에서 9점이 넘으면 무조건 읽어야하는 소설로 받아들여졌을 정도니까[로판은 제외. 이상하게 로판이랑 로맨스는 별점이 굉장히 후하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카카오페이지처럼 9.8~9.9가 도배되어 사실상 별점 기능이 유명무실해진 플랫폼이나, 문피아처럼 별점이 아예 없는 플랫폼, 리디북스처럼 독자층이 너무 한정되어있는 플랫폼보다는 별점 자체의 신뢰도가 아직까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시리즈에서 판타지가 별점 9.0 이상이다 => 적어도 초반 25화까지 읽어볼 가치가 있다. 8.5까지가 마지노선이고, 만약 8.5 밑이면 지뢰를 밟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감안하고 읽어보면 된다. 인쇄
[소설 추천] 어떤 판소가 재밌어? 판타지 소설 추천 모음 1편!
1. 앙신의 강림
과거에 강력한 힘을 가졌던 인물들의 힘을 활용해서 난관을 헤쳐가는 이야기.
2. 검마왕
과거에 8서클을 바라보던 흑마법사가 젊은 귀족가의 삼남으로 환생해서 검과 마법 모두 절대자가 된다는 이야기.
3. 레드 데스티니
보석 세공사가 되고 싶었던 청년이 조폭의 시비에 휘말려 죽은 후에 판타지 세계관의 젊은 귀족가의 아들로 환생해서 과거처럼 남들의 핍박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힘을 키우고 검의 길을 간다는 이야기.
4.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흑마법사가 스승들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에 환생의 주문을 외우게 되고 무협 세계관에서 새로운 삶을 얻는 이야기.
5. 무림드래곤
무협 세계관에서 사망한 주인공이 드래곤으로 환생한다는 이야기. 물론 무공을 바탕으로 깽판 친다는 이야기다.
6. 하룬
돈을 벌기 위해서 다크 게이머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이 게임 속에서 NPC로 오해를 받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
7. 이계에서 무기상
무기 밀매상으로 활동하던 주인공이 이계로 전이해서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홀로 화약 무기와 폭발물을 취급하는 무기상이 된다는 이야기.
8. 혼돈의 정령왕
강자의 단순한 유희 때문에 가족과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하기 위해서 혼돈의 정령왕의 요구를 수락하고 힘을 얻어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9. 나노마신
마교 교주의 아들이 나노 머신을 몸에 주입받아서 초인적인 육체를 바탕으로 무림 세계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 과거 문피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10.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제목 그대로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가 깽판 치는 이야기. 글이 가볍지만 그럭저럭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11. 오크지만 찬양해
명예를 숭상하는 오크가 게임 세상에서 게이머가 아닌 NPC로 위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약간 코믹 요소도 있고 그럭저럭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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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남주 먼치킨이고 여주도 총쏘는데 걸크..ㄷ
ㅡ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여주가 회귀해서 복수하는내용.. 여주한테 시간 되돌리는 능력도 있고 똑똑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이다
웹소설 500개 본 사람의 네이버 웹소설 추천 1탄(로맨스 판타지, 연재 중, 로판 19개 리뷰)
웹툰 웹소설 500개 본 사람의 네이버 웹소설 추천 1탄(로맨스 판타지, 연재 중, 로판 19개 리뷰) Namujin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 핸드폰으로 웹툰이나 웹소설 보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웹소설 볼 때 작품 선택 기준은 별점 9.9 넘을 것, 삽화랑 작품 분위기가 맞을 것인데 예외일 때도 있음. (그래도 거의 없음) 개인적인 취향은 일단 1) 신데렐라형 여주 안좋아하고(수동적인 여주) 능동적이고 똑똑하고 능력캐인 여주 좋아함. 2) 남주 매력 없으면 안봄. 3) 아기로 회귀해서 부둥부둥하면서 자라는 내용 별로 안좋아함. 4) 작품 퀄리티랑 맞춤법, 문장구조 적절한지 많이 봄. 맞춤법 틀리거나 문장이 어색하면 안봄. 5) 하렘물 안좋아함. 6) 복수물, 사이다물 좋아함. 7) 무거운 분위기보다 가벼운 분위기 좋아함. 대충 이정도니까 나랑 반대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 추천글 보는 것을… 권장한다. 1. 재혼황후 ★★★★ 네이버 로판하면 재혼황후지. 뭐 이건 제일 인기 많은 웹소설이라 한 번쯤은 모두 봤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정말 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사이다! 진심 중반까지 너무 고구마이고, 사실 사이다도 내 기준에는 사이다가 아니었음. 개비에슈가 개비에슈했슈. 보다가 빡쳐서 끌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참고 계속 보는 중독성이 있었음. 언젠가는 사이다가 터지겠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거의 다왔다고 ㅋㅋㅋㅋㅋ힘내라고 해서 끝까지 봤다. 하인리… 하인리를 보면 연하도 나쁘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가끔 들어… 하인리 존귀. 등장인물도 다 매력있다. 그리고 나비에가 너무 멋있어서 언니라고 부르고 싶음. 일단 작가님 필력 자체가 좋으시고 문장이 거슬리거나 오타가 있거나 하는 부분이 없어서 고퀄리티로 잘 봤다. 그리고 삽화! 삽화작가님 절 받으세요 삽화 너무 마음에 들고요. ㅠㅠ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소설을 안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상상하는 이미지와 퀄리티에 안맞으면 소설 자체도 보기 싫어서였다. 근데 치런 작가님 적게 일하시 고 많이 버세요. 휴 그림체 너무 내 스타일;; 내가 상상한 이미지랑 찰떡궁합이어서 더욱 몰입감 있게 봤음. 그런데 내 기준 사이다가 조금 덜해서 별 1개 뺐다. 개비에슈가 거의 끝부분까지 계속 나를 킹받게 해서 1개 뺐음. 하지만 소설 자체는 고퀄리티다. 2. 하렘의 남자들 ★★★ 네이버 로판하면 또 생각나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주인공 성격부터 너무 마음에 들고요.^^ 나는 이런 소설에 서브남주 여럿 나와도 항상 남주가 좋더라 ㅎㅎ 초반부터 여주인공이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보편적으로 로판 본다고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줄 작품. 사실 그런데 이 작품은 보다가 하차했음… 그래서 줄거리가 기억이 잘 안나. 애초에 내가 하렘물을 안좋아함(?) 개인취향이지만 나는 그냥 서로 좋아하고 사귀는 내용을 좋아한다. 그래서 드라마 볼 때도 서브남주까지 다른 사람이랑 이어져야 마음이 편안했음. 캐릭터도 다양하고 다들 매력 쩔고 성격도 다양해서 좋은데 개인적으로 하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내 마음이 동하지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여러 잘생긴 남자들 나와서 여주를 두고 경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한다. 그리고 다들 ^^ 잘생김. 삽화일뿐이지만… 3. 베이비 폭군 ★★★ 이 작품은 힐링물이다. 로판이지만 힐링물임. 암튼 그럼.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야. 왜 로판에 나오는 여주 아버지는 잘생기고 나이도 젊은거지? 사실 이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니다. 여주가 귀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기 말투가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가볍게 읽기에는 추천하는데 음…좀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 페하께서 이러케하라고 하셔써오(폐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약간 이런식으로 아기니까 아기 말투 쓰는건 당연한데 매 화 저런 식으로 나오니까 좀 오글거린다. 옛날 인소 보는 느낌. ㅎㅎ… 하지만 개취니까…. 3. 뜻밖의 청혼 ★★★★ 초반에 남주인공 엄청 욕했는데… 카벨레누스 넌 진국이다. 로판이든 뭐든 항상 여주 남주 둘 사이에 말을 안해서 생기는 오해 때문에 고구마를…. 먹는다. 아 빨리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으로 보는데 이거는 하차 안하고 잘 보고 있다. 뒤로 갈수록 조금 로판답게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기는 하는데 로판이니까? 된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재밌음. 그리고 여주도 약한 것 같으면서도 할거 다하고 말할 것도 다 하는 성격이다. 초반에 살짝 고구마가 있기는 하지만 그거 넘어가면 달달쓰. 4.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 이 작품은 도대체 작가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쓰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이거는 로판아님. 개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주인공의 눈치없음+남자주인공 환장. 보통 로판하면 무림쪽은 거의 없는데, 이건 특이하게 무림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뭐 이해못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거의 비중이 없기 때문에 가볍게 읽기 좋다. 이 작품은 그냥 개그물이다. 여자주인공 클리셰 여기 여주가 다 깨놓았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눈치없어서 좋아(?) 애초에 작품 설명부터가 개그라구요…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지만, 뭐 황제와 엮일 일도 없는 것 같고, 구중궁궐의 평온한 삶이 마음에 든 천년비는 그냥 쭉 이 몸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 여기서 여주 성격 다 드러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하게 눈치도 없고 덤덤한 성격이다. 심각한 내용이나 무거운 내용 싫어하고 가벼운 로판 웹소설 찾는다면 추천함. 5. 미친 황제가 나를 안을 때 ★★★★★ 하…. 우리 임혜 작가님. ㅠㅠ 이전 작인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진짜 광광 울면서 봤는데. ㅠㅠㅠ 임혜 작가님 필력은 말해 뭐해. 사실 그런데 임혜 작가님 작품은 분위기가 대부분 무겁다. 로판 특징이 대부분 다 밝고 시련이 있어도 금방 끝나는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 둘이 행복하게 해줘잉. 사실 완결나면 보려고 40화? 정도까지 보고 미뤄뒀던 작품이다. 그래서 이따가 볼 생각임. 이래서 연재중인건… 손대면 안되는데. 일단 여자주인공 성격이 굉장히 꼿꼿하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성격이다. 나 이런 여주 성격 좋아하는 편ㅎㅎ 그런데 서브 남주 지짜… 휴 넌 나가라. 임혜 작가님 작품 특징이 여주인공한테 굉장히 못살게 구심.ㅠㅠ 여주 고통받는거 싫어.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보게되는… 짠내와 행복이 섞이는 그런 내용이랄까.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내용 무겁고 여주 힘든거 보기싫은 사람들 추천 X 하지만 나도 내용 무거운거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임혜 작가님 작품은 꼭 본다. 필력도, 분위기도, 내용도, 퀄리티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고통을 감수하고 볼 만함. 6.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 이건 내가 아이 나오는 로판 안좋아하는데 내용 진짜 귀여움. 막내 여동생으로 태어나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그냥 정말 힐링물이다. 무언가 역경같은 것이 없음. 부둥부둥하면서 자랐다고 여주 성격이 바보같고 답답하지 않고 또 영리한 편이다. 모든 사람의 애정과 관심을 한눈에 받는달까. 그냥 정말 가볍고 귀엽고 힐링하는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추천! 개인적으로 베이비폭군보다 내용 짜임새나 줄거리, 문장구조라든가 퀄리티가 훨씬 마음에 들었음. 오글거리지도 않고. 7. 공작저의 붉은 밤 ★★★★ 이 작품은… 경계심 많은 토끼와 fox같은 재규어의 사랑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작님… 처음에 여주랑 나이 차이 너무 많이 나서 흐음… 이랬는데 너무 너무 멋있다. 흑흑. 소렐은 그냥 깜찍 그 자체. 깜찍한데 똑똑하고 다 해먹어라! 경계심 많은데 또 남주한테 서서히 마음 풀리는 것 보면 그냥 안귀여워할 수가 없음. 남주가 힘들어하는게 이해간다. 빨리 자라라… 소설 설명보면 엄청 오글거릴 것 같은데 전혀 오글거리지 않는다. 사실 처음에는 작가님 글 분위기에 적응이 잘 안됐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술술 읽힘. 담백하고 잘생긴 연상이 여주한테 쩔쩔매고 잘해주는 내용 좋아하는 사람 추천. 8.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앗 나 이런 복수물 정말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마음 같아서는 별 5개 주고싶은데 남주인공이 은근 매력이 없어서…. 남주가 내 스타일 아님. 그런데!! 여주 성격이 정말 내 스타일이다. 똑똑하고, 영리하고, 계획 잘세우고, 할 말 다하고. 진심 너무 멋져. 요즘 이런 사이다물 많이 나와서 행복하다. 나는 신데렐라형 로판은 별로 안좋아한다. 주체적인 여주 좋아하는 편. 똑똑한 여주 좋아하면 이거 꼭 보시길. 여기는 여주가 너무 똑똑하고 영리하고 매력이 넘쳐서 남주 자체의 매력이 돋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게 좀 주체적인 여주가 나오는 웹소설의 단점인듯?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내용에,,,,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안볼 이유가 있나? 작가님 필력 대박임. 9. 가짜 황자비의 위험한 신혼일기 ★★★★ 사실 이 작품은… 너무 내용을 훅훅 봐서 기억이 잘 안난다. 그런데 의리로 봄? 남주가 천재 마법사인데 황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백치인 척을 한다. 여주는 첩자인데 남주를 사랑하게 되어서 남주 살리려고 엄청 애씀. 둘이… 아주 순정파야 남주는 여주 살리려고 하고 여주는 남주 살리려고 하고ㅠㅠ 여기서 서브 남주가 나오는데 자신이 여주를 사랑하는줄 모르고 집착하다가 나중에 후회함. 이 자식… 그러니까 빨리 눈치 챘어야지. 여기 나오는 남주가 귀엽습니다. 계략으로 똘똘 뭉쳐서 여주 앞에서 순수한척 할 때 디지버짐. 10. 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 예, 이건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 삼류소설같음(?) 사실 제목 그대로이기는 한데…. 더 고퀄리티 소설인데 제목이 에러같아서 안타깝. 흑화라고 하니까 뭔가… 중2병같고 그래. 여주가 남주를 남동생으로 입적시켰는데, 남주는 여주한테 반하고 뭐…여주도 사실 남주한테 마음이 있었고. ㅋㅋ 남주가 남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저돌적이고 여주에 대한 관심을 안숨겨서 여주가 당혹스러워 할 때가 많다. 그런데 알면서 모르는 척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금단의 사랑은 아닌데(피는 안섞였으니까) 남동생이라는 관계에서 나오는 그…음 묘한 분위기가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끌리면 안되는데 약간 이런 느낌. 이것도 내용은 복수물이다. 서브남주한테 복수하고 자기 가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여기 여주도 꽤나 당차고 영리해서 마음에 들었음. 서브남주 정말 쓰레기입니다. 너는 계속 굴러라 임마. 제목에 속으면 안되고 문장이나 필력은 고퀄임. 11. 죽음을 희망합니다. ★★★★ 댕댕이와 나른한 고양이의… 연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굉장히 크고 강한 리트리버 느낌. 엄청 순종적이고 귀엽다. ㅠㅠ 여주는 그냥 고양이 그 자체. 남주가 부끄러워할 때가 제일 재밌음. 흑흑 여자주인공 만능캐에 나른하고 세상에 관심없는 성격이라 더 케미가 잘 맞는것 같다. 흐잉 귀여워 둘 다 이것도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힐링물에 가까움. 일단 여주 남주가 둘 다 능력이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걱정은 안되는 느낌. ㅎㅎ 12. 야만의 청혼 ★★★★ 둘이 섹텐 장난 아님. 장놘 아니에요~ 좡난 아니에요~ 우리 분위기 지금 장난 아니에요~♩ 아 나 이런 미묘하고 알 수 없는 분위기 사랑하잖아요. 사실 초반에는 여주가 자기 감정 못 알아채고 헤매는게 조금 답답하긴 한데, 그거 참고 볼만큼 둘이 큼큼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네이버 웹소설이 아니라 리디북스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내가 돈내고 봤을텐데…. 수동적인 여주 안좋아하는데 그런 수동적이고 짜증나는 여주 느낌은 아니다. 외전으로 19금 내주십시다. 인간적으로. 삽화작가님도 너무 분위기에 잘 맞게 그려주셔서 맨날 숨 참고 봄. ㅋㅋㅋ 댓글도 장난 아님~ 워후~ 모두 나랑 같은 마음인걸… 13. 중매쟁이 아가 황녀님 ★★★+별 반개 이 작품도 아기가 나오는데, 요즘은 아기로 회귀해서 귀여움 받는 내용도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이것도 꽤 내용 귀여움. 그런데… 좀 예전에 정주행했던지라 기억이 잘 안난다. 힐링물인데… 가볍게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 보십셔. 개인적으로 베이비폭군보다 재밌었음. 술술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 내용 자체도 재밌었음. 애기말투도 많이 안나오고. 14. 여주 엄마와 남주 아빠가 결혼했다. ★★★ 일단 남주가 츤데레임. ㅋㅋㅋㅋㅋ이미 다 반해놓고… 감정 부정하기 있기? 여주가 굉장한 능력캐임. 역시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해… ㅋㅋㅋㅋㅋㅋ 신선하게 메이크업 내용이 나온다. 다른 작품들과 차별성 있음. 하지만 남주가 츤데레인데… 매력이 없어. 마치 팥없는 찐빵처럼…. 그래서 별 세개. 여주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하지만 스토리가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가 아닌데다 남주가 매력이 없으니까 그냥… 보다가 하차했음. 그렇다고 퀄리티가 낮은건 아닌데… 은근 웹소설 중에 퀄리티 낮고 맞춤법도 틀리고 문장구조 이상한 작가님들도 많은데 이 작가님은 그런건 아님. 그냥… 남주가 제 서타일이 아니에요. 15.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 이 작품은 현재 27화밖에 안나왔다. 평소에 50화 정도는 넘어야 볼 맛이 나서 편수가 적으면 기다렸다가 보는 편인데, 볼게 너무 없어서 봤음. 그런데 너무 내 스타일이잖아??? 서브남주 개쓰레긴데 여주 너무 당차고 똘똘해서 멋있음… ㅠㅠㅠㅠ 언니 날 가져. 서브남주 그냥 네 첩이랑 천년만년 오래 사세요. 휴 볼 때마다 눈 썩는 것 가타… 서브남주 나올 때마다 고구마 먹는 것 같지만 여주가 대처하는 것 보면 또 고구마 내려가고… 아직 남주랑 케미가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남주랑도 잘맞을 것 같은 그런 기분…. 남주도 내가 좋아하는 남주 스타일일 것 같은 기분 1000% 여주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있다. 개인적으로 별점 9.9 안넘으면 안보는데 이건 별점 낮아져도 볼 의향 있음. 휴 얼른 시간아 흘러라 몰아서 보게. 16. 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 ★★★★ 이 소설도 한 번 빠졌을 때 몰아서 다 봤던 소설이다. 이것도 작가님 필력 좋고… 여주 남주 성격 다 좋고 무난하게 재밌게 봤던 소설인데 순위가 낮아서 이게 왜 낮지? 했던 작품이다. 그런데 너무 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남. 여주 성격 당차고 매력있고 좋았던 것만 기억남. 다른 노잼 저퀄리티 작품들 말고 이런 작품 많이 보세용. 17. 악마는 벗어날 수 없다 ★★★★★ 나왔다. 내 사랑. 처음에는 남주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흑흑 너는 내 사랑… 여주 성격 정말 내 마음에 쏙 든다. 외유내강 대박임. 영리하다라는 단어는 이 여주를 위한 단어인 것!ㅋㅋㅋㅋㅋㅋ 남주도 능력캐에다 돈도 많고 여주 한정 다정한 것 너무 조하. 이 작품도 복수물이다. 여주가 똑똑해서 역경 이겨내는 과정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냉정하고 무정했던 남주가 점점 질투도 하는 거 보는 재미도 있음. 그리고 악인들이 추악해서 이 사람들 언제 어떻게 추락할까라는 생각 개많이 함. ㅋㅋㅋㅋㅋㅋ 어떤 방식으로 추락할지 기대됨. 로판은 로판하면 꼭 나오는 악녀, 회귀, 황후, 폭군, 빙의 등 너무 클리셰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그게 또 로판의 묘미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뒷이야기도 예측 가능하지만 그거 자체도 매력있어서 빠진게 아닌가 싶음. 종합적으로 개취지만 별 다섯개 ★★★★★ [미친 황제가 나를 안을 때] [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 [악마는 벗어날 수 없다] 별 네개 ★★★★ [재혼황후] [뜻밖의 청혼]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공작저의 붉은 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가짜 황자비의 위험한 신혼일기] [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죽음을 희망합니다] [야만의 청혼] [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 별 세개 반 ★★★+반개 [중매쟁이 아기 황녀님] 별 세개 ★★★ [하렘의 남자들] [베이비 폭군] [여주 엄마와 남주 아빠가 결혼했다] 가벼운 내용, 힐링물 보고싶다 ->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공작저의 붉은 밤]/[죽음을 희망합니다] 복수물이나 여주가 똑똑한게 좋다 ->[미친 황제가 나을 안을 때]/[황후 자리를 버리겠습니다]/[악마는 벗어날 수 없다]/[재혼황후]/[언니, 이번 생에 내가 왕비야]/[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네이버 로판 많이 봐서 볼 게 없다 ->[야만의 청혼]/[용두사망 소설 속의 악녀가 되었다] 연하 남주가 좋다->[재혼황후]/[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둘 다 좀 여우같은 느낌) [죽음을 희망합니다](댕댕이 느낌) 연상 남주가 좋다->[공작저의 붉은 밤] 미친 황제가 나를 안을 때 재탕해야지~ 인쇄
판타지 소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종이책 기준 5권 이상의 작품들만 추천드렸습니다.
여러 소설 커뮤니티의 평과 언급 빈도수, 판매량을 종합하여 추천드렸습니다.
장르소설
1. 소설 속 엑스트라(미완, 지갑송)
요즘 문피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도 연재를 시작했고요. 자신이 쓰다 만소설의 엑스트라로 들어가 해피엔딩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본래 엑스트라인 주인공은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잘 돌아가겠지만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 활약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의 주무기는 총이고 착각계 느낌을 잘 살리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추천드립니다. 후반부에는 힘이빠진다는 평이 좀 있습니다.
학원물+착각+성장형+매력적인 히로인
2. 메모라이즈(19)(완, 로유진)
조아라노블레스부동의1위. 이작품은회귀시스템물의선두자격작품입니다. 이작품을기준으로후에이런부류의소설이양산되었죠. 갑자기이세계에소환된주인공은그세계에서끝을보나결국자신의주변에아무것도남아있지않아소원으로회귀합니다. 이러한전개는당연히먼치킨적행보를보일수밖에없겠죠. 작가특성상약간오글거리는묘사, 유치한느낌의상황전개가없잖아있지만9000만조회수에는이유가있다고생각하기에추천드립니다
+) 무분별한 하렘에는 눈이 좀 찌푸려질 수 있습니다
+) 이 작품을 재밌게 보셨다면 작가의 다음 작품인 탐식의 재림을 추천드려요
먼치킨+하렘+회귀
3. 나 빼고 다 귀환자(완, 토이카)
문피아 완결작이고 카카페에도 있습니다. 토이카 작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가입니다.
작가의모든작품이유쾌한주인공, 하렘먼치킨, 시원시원한전개가장점인반면틀에박힌내용, 너무나가벼운상황전개, 위기감의부재등의단점으로장단점이확실합니다. 지구에게이트가생겨이를대비하기위해신들이튜토리얼로써지구인들을이세계로소환하였으나주인공은오류로인하여소환되지못했습니다. 홀로지구에남은주인공은담당천사와함께강해지기위해1000년동안수련을하였고결국튜토리얼에서돌아온지구인들에비해압도적인강함을가지게되어싸워나가는내용입니다. 대표작으로죽지않는엑스트라, 무한경쟁던전사회등
하렘+먼치킨
4. 전지적 독자시점(미완,싱숑)
현재 문피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자신이 읽은 소설이 현실과 동화되어 동료들과 성장, 모험하는 내용입니다
장르소설 내에서 흔히 쓰이는 설정들을 새롭게 엮어 어디서 본 듯하지만 참신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성장, 전투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개, 상황연출에 힘을 주어 특유의 전율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느낌을 오글거린다는 사람도 많아서 인기에 비해 주변사람 들 중 좋아하는 사람이 적더군요. 그럼에도 현재 연재 중인 작품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기에 추천드립니다.
+) 남성향 판타지 소설이지만 남주들이 매력있어 여성팬이 많고 BL류의 2차 창작도 활발합니다
퓨전+독특한 세계관
5. 환생좌(완, ALLA)
메모라이즈가 나온 이후 나온 수많은 아류작 중 하나입니다.
내용의흐름은메모라이즈와유사합니다. 하렘없는메모라이즈라고생각하셔도됩니다. 그래도비교하자면메모라이즈보다는조금더진중하고무거운느낌의전개이고몰입도가높슾니다. 저는회귀물을별로안좋아해서재밌게읽지는않았지만근몇년간완결난회귀물중손에꼽힐정도의인기를끌었기에추천드리겠습니다.
회귀+먼치킨
6.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완, gandara)
어느날지구에생긴탑이생겨튜토리얼을하게되었으나술에취한주인공은오기로인해난이도를하드로하였습니다. 하드를선택한동료들은전멸, 전직프로게이머의센스를발휘해노력하며성장하는내용입니다. 참고로다른낮은난이도의사람들에비해압도적으로주인공이강하고신들의설정을매력있게잡아서보는맛이쏠쏠합니다
높은 몰입력과 함께 성좌라는 독특한 설정을 부과해 큰 인기를 끈 작품이죠. 이 작품으로 인해 성좌물이 한때 유행했습니다.
캐릭터들도 입체적이고 주인공 성격도 몰입하기 좋습니다.
후반부에는 평가가 안 좋습니다
성장형 먼치킨+성좌물
7. 요리의 신(완, 양치기자리)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요리물입니다. 그러나 상당히 몰입감 있고
이 작품 이후로 장르계에 요리바람이 불었을만큼 파급력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요리사가꿈인주인공은노력하였지만결국레스토랑에서잡일을하는수준에그쳤습니다. 그러나어떠한기회로회귀를하게되었고그랜드셰프요리대회에나가최고의요리사가되려는내용입니다. 히로인이매력적이고전문적인요리묘사, 준수한필력등등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현대판타지+요리물+시스템+매력적인 히로인
8. 케미(완, 민수)
이 작품도 요리의신과 같이 현대물입니다.
백수로 살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능력을 얻어 화학자로 성공하는 이야기죠
언뜻 보면 진부한 이야기지만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고
주인공의 연애이야기가 달달해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현대판타지+매력적인 히로인
9. 쥐뿔도 없는 회귀(완, 목마)
퓨전 판타지 소설입니다.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 회귀한 후 여러 기연을 얻고 노력하여 천천히 성장하며 싸워나가는 내용입니다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매력있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 작가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전투씬이 좋고 주인공의 성장을 보는맛이 쏠쏠합니다.
이 작품이 취향에 맞으시면 동일 작가의 ‘무공을 배우다’, ‘디자이어’, ‘신컨의 재림’ 등을 추천드립니다
퓨전판타지+회귀+성장형
10.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완, nocount)
조아라 프리미엄에서 완결된 판타지 개그물입니다.
개그물인이상취향이크게갈리겠지만저는정말끅끅거리면서봐서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위에추천드린작품들은객관적으로한국장르소설중가장잘팔린글들을위주로추천드렸으나이글은아닙니다. 물론어느정도히트를쳤으나제개인적인추천작입니다ㅎㅎ
가상현실 게임속에서 마피아보스가 되어 세계를 정복하는 내용입니다. 착각요소로 개그포인트를 만드는데 크게 억지스럽지 않고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전개가 깔끔합니다.
개그물+착각
11. 픽미업(완, 헤르모드)
조아라 프리미엄, 카카오페이지 작품입니다.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의 랭커인 주인공이 갑자기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 싸우며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가챠게임 속이라는 새로운 내용과 1성 주인공의 분투가 돋보입니다. 몰입도도 높고 신선한 전개라 인기를 끈 작품이죠
후반부에는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가챠게임+성장형 먼치킨
12.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미완, 소소리)
회귀 루프물입니다
용사에게 패배한 해골병사가 자신이 사모하는 서큐버스를 구하기 위해
회귀해서 모험, 성장하는 내용입니다
죽으면 다시 처음으로 무한 회귀하는 내용으로 시작해
언뜻 지루할 수 있지만 탄탄한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기를 끄는 작품입니다. 필력이 좋아 주인공의 성장 과정에 몰입하기 쉽고 고인물들에게도 호평이 많은 작품입니다.
회귀+루프물+성장형먼치킨
13. 탐식의 재림(완, 로유진)
메모라이즈의 후속작입니다
내용도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이 작품을 보시려면 메모라이즈를 먼저 보시고 보길 권해드립니다
메모라이즈에비해좋아진필력, 전개가보이지만스토리가평이하다는평이있습니다. 전작에비해무분별한하렘은조금줄었들었고전투씬특유의전율감이있어팬층이두텁습니다. 다른작품에비해빠와까가더많이공존하는작품
하렘+성장형먼치킨+퓨전
14. 회귀자 사용설명서(미완, 흑수저)
이 작품도 메모라이즈와 같은 회귀, 시스템 물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개에서는 큰 차이점을 보이는데
무력적인 성장이 아님 입담, 잔머리 등등으로 상황을 해쳐나갑니다
상당히 인기있는 작품이고 몰입도도 좋습니다
중반부부터 뒤로 갈 수록 구매하는 많이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남성향 소설임에 불구하고 개그요소로 넣은 BL느낌이 너무 강해져 꺼려하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하렘+퓨전판타지
15. 나 혼자만 레벨업(완, 추공)
이 작품은 제가 재밌게 본 작품은 아니지만
헌터물이 추천목록에 없고 워낙 인기있는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은 f급 헌터였지만 한 던전에서 신비한 능력을 얻어
점점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다른 소설과 다르게 그림자와 단도를 사용하는 주인공이 매력적이죠
헌터물+성장형먼치킨
16. 재벌집 막내아들(완, 산경)
문피아 전설의 작품입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전지적 독자시점에 비해도 구매수가 더 높은 작품이죠
대기업에 다니던 주인공은 어떠한 이유로 죽게 되었고 재벌집의 막내아들로 태어납니다.
이번 생에는 최고의 재벌을 목표로 하여 주식, 경영을 통해 회사를 키워나가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전조사, 준수한 필력, 현실적이고 특색있는 캐릭터들로 깔끔하게 상황을 전개합니다.
재벌물+ 경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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