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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 수낮 대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한테 못 가’ 이게 뭔 말일까요?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걸, 이렇게 믿어요.
‘예수님만 믿으면 다 된다’
‘예수님이 다른 존재들은 성인도 아니고 예수님만 진짜다.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
이것 때문에 지금 기독교가 다른 종교랑 대화를 못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예수님의 원 육성대로 보면 그 말은요
자꾸 요한이 예수님 자체를 하느님으로 띄우려고,
그러니까 인간이 아닌 신성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그런 글들을 편집했겠지만,
원 육성에서 보이는 메시지는요, 하느님은 영이시라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영이에요.
보세요.
영혼육을 갖추어야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는데,
영만 있는 존재는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없습니다.
성부도 영이고, 성령도 영이에요.
그런데 성자는요? 본인이 성자라는 걸 너무 잘 아세요.
인자, 성자, 진짜 사람, 영혼육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인자는.
성자라는 것도 같은 뜻이에요.
성령 그대로 영혼육이 굴러가고 있는 존재.
자 이게 뭘 의미하냐 하면
아무도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가 성령이 어떻게 생겼는지,
불교식으로 말하면 불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러면 불성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어떻게 알죠?
부처님 보고 아는 거예요.
영혼육을 다 갖추고 성령 그대로 영혼육을 경영하는 사람을 봐야만,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부하는 거예요.
내가 인류 중에 제일 성령 잘 알아 라는 자부심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통해야만 너희는 아버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자부심은 있는데 ‘나만이 길이다’ 이런 느낌보다는 ‘내가
아버지 제일 잘 알아’라는, 나를 통해서 아버지 알 수 있어.
보이지 않는 아버지 나를 통해 알 수 있어.
이렇게 예수님 원 육성을 가지고 이해하면 그런 이해가 더 타당해요.
예수님은요, 하늘에 성부 내 안에 내려오시면 성령
그리고 성자의 중요성, 영혼육을 온전하게 완성시키는 건
성자의 책임, 그래서 인류를 위해 길을 열어주는.
인류에게 진짜 온전한 성자가 나타나면 인류도 다 성자처럼
살면 되는 거예요.
그냥 ‘나처럼 살아’가 포인트에요 ‘바로 지금 여기서
영생 얻어’ 이게 포인트입니다.
나중에 부활은 제가 예전에 그런 표현한 적이 있어요.
최종 부활은 패자부활전 같은 개념이다.
그때를 기다리지 말고, 마지막에 선처를 바라는 식으로
공부하지 마시고, 그냥 여기서 예수님을 닮아버리면 끝납니다.
그렇죠? 그냥 닮아 버리면 끝나요.
예수님이 그 길을 열어주었다고 자부하신 거예요.
인류 살았다.
내가 영생 줬다.
내 말만 들으면 된다.
나만 믿으면 된다.
여기서 나만 믿으면 이라는 게 나한테 기도하고 있으면
이게 아니고요.
‘내 말 믿고 나처럼 살면 영생한다. 보장한다’
이게 예수님이 전하고자 하셨던 영생의, 어떤 실전적인 비결이자 어떤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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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 14:6 – 온누리교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 자가 없느니라”. 나는 길 중에 하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곧 길이다 …
Source: www.onnuri.org
Date Published: 3/20/2021
View: 1355
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한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8/21/2022
View: 431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Real Conversion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Source: www.rlhymersjr.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5729
요한복음 14: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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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브런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할렐루야~ 로고스 묵상으로 오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이 로고스 묵상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3/2021
View: 8722
The Way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삼일 P.O.P – 벅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 아버지께로 갈 수 없는 나는 … 얻으리 영생을 얻으리 오직 예수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니 저를 …
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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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Author: 홍익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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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cRqobMmSQ8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원문보기
새번역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イエス は 言われた． 「わたしは 道であり， 眞理であり， 命である． わたしを 通らなければ， だれも 父のもとに 行くことができない． 원문보기
NIV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원문보기
KJV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원문보기
NASB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but through Me. 원문보기
新改譯 イエス は 彼に 言われた． 「わたしが 道であり， 眞理であり， いのちなのです． わたしを 通してでなければ， だれひとり 父のみもとに 來ることはありません． 원문보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Korean) by Dr. R. L. Hymers, Jr. 이 설교는 2015년 11월 15일 주님의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테버네클 침례교회에서 선포되었습니다
A sermon preached at the Baptist Tabernacle of Los Angeles
Lord’s Day Morning, November 15, 201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할렐루야~ 로고스 묵상으로 오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이 로고스 묵상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잠시나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4: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예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분명합니다.
자. 그렇다면 제자들이 어떤 상황이었기에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유월절 식사를 나누셨습니다.
또한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한 제자가 자신을 팔아넘길 것을 알려주셨고,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부인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유월절은 큰 명절입니다. 기분 좋게 명절 식사를 마쳤는데, 갑자기 십자가에 대해 말씀을 하시자. 분위기가 무거워졌습니다.
제자들은 기가 죽었고, 풀이 죽어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시기 위해서 “내가 가는 길을 너희가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막으로만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요 13:4)
그때, 제자 중 한 명인 도마가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길’이란 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자막으로만)”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요 13:5)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미 알고 있다. 말씀하셨는데, 도마가 다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 이미 배운 중요한 공부를 모르겠다고 선생님께 다시 물어보는 상황이죠.
주님은 다그치시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도마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제자들이 그 길을 모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너희 이미 알고 있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알고 있었음에도, 회피하고 싶었고, 모른 척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끔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시켰는데, 아이들이 “몰랐어요”, “그렇게 하는 거였어요?” 시치미를 뚝 뗄 때가 있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할 때가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 가신 길을 알고 있고, 또 우리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 일에 치여서, 혹은 세상이 너무 좋아서.
모른 척하고 싶고, 주님 앞에 도마처럼 시치미 뚝 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 우리는 그 길을 몰라요.”
예수님은 야단치시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우리에게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니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수 없다.
(자막으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코로나 19의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더 분주해지고, 일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혹시 신앙생활에 흐트러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 시치미 뚝 떼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오직 한 길이고, 그분만이 진리이시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무너졌던 신앙생활을 다시 쌓을 수 있는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시는 저와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The Way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삼일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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