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꽃대 자르기 | 호접란 꽃대 자르는 방법과 정확한 위치!! 호접란 꽃 두 번 보는 꽃대 자르기!! 원종호접란!!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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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자르기는 꽃이 지기 시작하고 몇 송이정도 남아 있을 때 잘라주세요. 자르는 위치는 뿌리에서 세 마디 윗 부분을 과감하게 사선으로 잘라주세요. 물은 잘라낸 후 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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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접란 꽃대자르는 방법과 꽃대 자르는 위치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꽃을 두 번 볼 수 있는 꽃대자르는 방법도 이야기 나눠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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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를 자르기 전 2014년 2월 중순 활짝 핀 노랑 호접란>. <잘려진 꽃대에서 새로운 꽃줄기를 올리고 활짝 핀 호접란 2014년 7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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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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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꽃대 자르는 방법과 정확한 위치!! 호접란 꽃 두 번 보는 꽃대 자르기!! 원종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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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난 꽃대 자르기

  • Author: 식물집사독일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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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qxbyA2x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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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키우기,꽃대 자르기! (서양란, 팔레놉시스)

안녕하세요.

‘식물 키우기’ 첫번째 식물은 가장 인기 있는 식물인 호접란입니다.

인기가 있는 만큼 문의도 많은 식물인데요. 예쁜 호접란을 받으시고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적게줘서 호접란

꽃잎이 다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쁜 호접란을 예쁘게 오~~~래 감상하실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호접란은 인도,남중국, 동남아시아 등 지역이 원산지로 난초과(Phalaenopsis)에 속하는 식물로

꽃대에 많은 꽃잎이 달려있고 유지 기간또한 길기 때문에 선물용 식물로도 정말 좋은 식물입니다.

호접란 의 특징으로는

-꽃의 색상이 다양합니다.(핑크색,오렌지,노란색,흰색,보라색 등)

-꽃잎이 화려한반면 향기는 거의없고 오랫동안 꽃을 감상이 가능합니다.(약 2~3개월 유지)

-개화시기는 11~3월이며, 추위와 습도에 민감한 식물입니다.

-꽃말: 행복이 날아옴

호접란의 분류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꽃대가 길고 크고 둥근 꽃들이 있는 것.

2. 꽃대가 상대적으로 짧고 진한색의 꽃들이 있는 것.

* 호접란 키우기 – 장소

호접란은 직사광선 보다는 중간 정도의 빛이 들어오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들어 직서광선이 들지않는 발코니의 창측, 거실 창측이 있습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꽃잎이 금방 시들어서 떨어지기때문에 절대!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 호접란 키우기 – 온도,습도

온도: 호접란을 키우기에는 21˚~25˚C가 가장 이상적인 온도라고합니다.

15˚C이하로 내려갈 경우 호접란이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늦가을~겨울에는 꼭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습도: 호접란이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40~70%입니다. 한국은 한여름,겨울을 제외하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울에는 습도 조절을 위해서 주 1~2회 정도 공기중에 분무해주시되, 잎과 잎사이에 물이 맺히지 않게 해주세요.(잎이 무르는 원인이 됩니다.)

*호접란 키우기 – 물주기

봄,여름,가을: 10~15일에 1회 (흙의 표면이 말랐을때)

흙의 표면이 말랐는지 확인하는 방법!! 손으로 흙을 만졌을때 손에 흙이 묻어난다면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거에요.

겨울: 20~30일에 1회 (화분 아래의 흙이 말랐을때)

화분 아래의 흙이 말랐는지 (흙을 매번 팔 수도 없고…) 확인하는지 Tip을 알려드립니다!

★나무 젓가락 으로 5cm~10cm 정도 화분의 흙을 찔렀을때 끝부분에 흙이 묻어나면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것이고,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면

화분이 흙이 마랐으니 충분히 물을 주시면됩니다.

단! 식물의 뿌리가 있는곳을 찌르면 뿌리가 다칠 수있기 때문에 화분의 가장자리 쪽을 찔러주세요.

*호접란 키우기 – 꽃대 자르기

호접란을 받으시고 2~3개월 정도가 지나면 처음 피어있던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꽃 잎이 떨어져서 앙상해지면 수명을 다 했다고 생각하시고 화분을 버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접란은 관리만 잘 해주시면 내년, 내후년에도 꾸준히 꽃을 피우기때문에 매년 예쁜 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꽃대 자르기는 꽃이 지기 시작하고 몇 송이정도 남아 있을 때 잘라주세요.

자르는 위치는 뿌리에서 세 마디 윗 부분을 과감하게 사선으로 잘라주세요.

물은 잘라낸 후 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주시면됩니다.

호접란은 1년에 2번정도 꽃이 피기때문에 새로 자라난 꽃은 주변 환경에 맞춰서 자라기 때문에 기존의 꽃보다 더 오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물은 10~15일 / 겨울엔 20~30일

빛이 잘드는 실내 (반양지) (직사광선X)

적정온도는 21~25도 / (15도 이상)

감사합니다.

란…난 꽃대자르기…초보이다보니^^

처음 꽃이라는것을 키워봅니다..예전에는 우리집에 밝은 햇살이 들어오지 않는집이기도 했고..화분을 둘곳도 마땅하지 않아서 화분을 기를 생각을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창이 넓고 햇살이 잘들어오는 집으로 이사를하니 화분을 키우는 분들의 맘을 알수있었어요…

화분!!!그거 왜 키워했던 저인데..요즘 큰 화분을 집에들이고 싶어집니다.

초록이들이 있는 집들을보면 너무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서치 중인데.초보인저에게 맞는 꽃을 고르느라 고민중입니다.조만간 화원에 들려서 하나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발코니정원] 호접란 가지치기와 새꽃대를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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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짝 아름답게 피었던 호접란꽃이 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활짝 피어 즐겁게 해주던 꽃이 힘을 다했나보다.

그렇게 여름 쯤 가지치기를 해주었다.

완전히 다 져버린 꽃대는 꽃대가 올라오는 부분에서부터 첫번째 혹은 두번째 마디 1센치정도 윗부분을

예리한 전정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우리집엔 총 두개의 호접란이 있는데

이것은 그중 작은 녀석으로 이름은

Phalaenopsis hybride Multiflora

호접란 중 아마 교배종인듯?

꽃대를 쳐내고 나서

일주일간은 실내에서 쉬게 두었다가,

일주일 후 부터 약 15도의 쌀쌀한 날씨를 3주정도 보여주면

다시 꽃대가 올라온다.

낮에는 해가 너무 강해, 호접란들은 직사광선은 쬐어주면 안되니,

나는 해가 질 무렵부터 매일 발코니로 내보내 찬바람을 쐬주었다.

그리고 다시 아침이 오면 실내로 들였다.

그리고 나서 11월 말부터 이렇게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 꽃대

12월초의 모습

이렇게 그냥 두면 꽃대가 제멋대로 자랄것 같아서

지지대를 세워 주기로했다.

사실 꽃대를 그냥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것도 예쁘다고 하는데,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다.

다음번엔 반드시!

깨끗하게 소독해준 지지대를,

뿌리가 다치치 않도록 잘 돌려서 꽂아주고

그 옆으로 올라오는 꽃대를 잡아 묶어주었다.

그리고는 무럭무럭 꽃대를 올리더니

1월말쯤은 이렇게 봉우리를 맺었다.

이때의 기쁨이란!

사실 겨울에 물관리를 소홀히하고

영양분을 따로 주지않았더니

꽃봉우리가 많이 맺히진 않았다.

보통 겨울에는 물을 줄이고 비료도 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챙겨줘야 하는데,

비료도 하나도 안주고 물도 거의 2-3주마다 한번씩 줬더니

꽃대도 많이 못 올리고 봉우리도 많이 맺히지 못했다.

드디어 꽃을 활짝 핀 2월 중순의 호접란

감격스러워서 바로 액비를 섞은 물을 공급해주었더니

바로 옆에있는 봉우리도 피기 시작했다.

겨울 내 성실하게 영양분을 공급해줬더라면 더 많은 꽃을 피웠을텐데.

역시 식물을 정직하다.

뿌린대로 거둔다 라니..

식물은 신기하게도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때에따라 적절히 사용하는데

그것을 눈에 띄게 확인 할수 있는 것이 호접란이다.

꽃을 피우는 시기에 비료를 주면

꽃을 바로 피우거나, 꽃이 오래 지속된다.

꽃이 진후 가지를 잘라내고 나면

이제는 그곳에는 할일이 없다는 듯이

다시 뿌리를 내리는데에 힘을 쏟고

그도 할일을 다 했다 싶으면 다시 새 잎을 올리기 시작한다.

호접란의 잎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잎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도 대충 짐작을 할 수가 있는데,

화분을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있던 잎들은 색은 진하지만 푸석푸석한 반면

내가 집에와서 정성껏 키운 잎들은 반짝반짝 윤이 난다.

물론 이 잎들도 시간이 지나서 새 잎들을 올리면 다시 거칠어 지지만,

잎만 봐도 얼마나 주인이 애정을 쏟았는지가 눈에 보인다고 할까.

얼마나 더 많은 꽃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이지만,

아직 시간이 많으니 좀 더 기대해봐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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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가지치기 하는 방법

이 글은 공동 작성자 Andi Xoch . 앤디 소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식물 및 식물용품 가게 Latinx with Plants의 대표이자 식물전문가다. 식물원예 분야에서 쌓은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 관리, 성장, 교육 등에 관한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집에서 팝업스토어로 시작한 사업을 오프라인 지점 2개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식물을 힐링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공유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회수 8,064회

[군자란 키우기] 군자란 꽃대자르기

[군자란 키우기] 꽃대자르기

안녕하세요^^

저희 집안 생명들이 예쁘게 꽃을 피우고 이제 꽃이 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대를 어떻게 해야할까…

군자란 키우기 방법 하나로 팁을 드리자면 봄에 꽃을 풍성하게 예쁘게 피우는데

꽃이 질때는 그냥 꽃대를 놔두는게 좋을까 고심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꽃대를 잘라주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꽃대를 자를땐 제일 밑 하단까지 잘라주는게 좋은데

저작년에 우리집에 온 군자란 3년만에 꽃을 피우고

보름정도 꽃을 피었다가 졌네요..

내년의 개화를 기대하며 꽃대를 잘라주었습니다.

꽃이 피었을때 물을 어짜나 많이 줬던지 꽃대로만 양분이 들어갔나

ㅋㅋㅋ 꽃대가 엄청 키가 크죠!!

그래서 저는 오늘 꽃대로 가는 양분 손실을 막기위해 꽃대를 주저없이 잘라주었어요!

군자란 꽃이 피었을땐 어찌나 예쁘던지~

꽃이 지고 꽃대를 자르니 좀 쓸쓸해보이네요…

하지만 꽃대를 자르며

내년 봄 개화를 기대해봅니다.

군자란 꽃이 하나하나 떨어지니

오늘 주저없이 시든 군자란 꽃대를 잘라주었지요.

또 하나!

작년에 대려온 긴기아난

긴기아난 화원에서 데려올때는 꽃이 어찌나 풍성하고

향기도 좋던지~

내년에 또 예쁘게 피겠지~

방향제 역활까지 해주는 향기로운 긴기아난 꽃

기대했건만,,

꽃에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긴기아난 꽃대로 작년 꽃이 질때 잘라주지 못했답니다.

다른집 긴기아난 이맘때쯤 꽃대가 서로 서로 올라오고 꽃을 피우고 있는데

저희집 긴기아난은 꽃은 커녕 작년 마른 꽃대 때문에

새로운 꽃대조차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오늘 군자란 꽃대 자르면서 긴기아란 꽃대까지 잘라주었어요.

완전 말라서 어찌나 딱딱하던지

내년에 꽃대가 올라오기를 기대해볼랍니다.

하나의 생명

취미는 아니지만 꽃을 피우는 재미도 있고

향기도 좋아 내년엔 실패없이 모두 꽃을 피우길 기대해봅니다.

군자란 꽃대자르기, 긴기아란 꽃대자르기 오늘 이렇게 마치고

내년 풍성한 꽃 피우기 위해 물도 촉촉히 주고 베란다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볕 쐬어줍니다.

그래도 저작년부터 키워온 군자란 이번에 처음으로 꽃을 피워 볼거리 쏠쏠했는데

ㅋㅋ 다른집은 군자란 5년 넘게도 꽃을 못피웠다죠~~

내년 꼭 둘다 예쁜꽃 피어나야해~~~!!!!!^^♡

호접란 꽃대자르기

비록 코를 간지럽히는 향기는 없지만

화려한 꽃을 오래 볼 수 있어서 선물용이나 관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접란

올 2월 집 앞 표구점에서 3포트를 만원에 사서

만원으로 사들인 봄이라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빨강, 하양, 노랑 세가지를 각각 한포트씩 샀었는데

각 색상마다 명을 달리 하는군요.

흰색 호접란은 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7개월째 여전히 꽃을 달고 있고

빨강색 호접란은 빠른 속도로 피어서 4월 말경 꽃이 사라지고

노랑색은 5월 경 마지막 두세송이의 꽃이 남았을 때

뿌리에서 세마디를 남기고 꽃대를 잘라주었습니다.

어디선가 두세마디를 남기고 꽃대를 잘라주면

잎턱 사이에서 또다시 꽃대가 나온다는 걸 본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마디를 남기고 잘라준 꽃대의 마지막 세번째 마디의 잎턱 사이에서

마침내 꽃대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7월 하순 잔뜩 부풀었던 꽃봉오리가

기대하던 대로 활짝 열렸습니다.

<꽃대를 자르기 전 2014년 2월 중순 활짝 핀 노랑 호접란>

<잘려진 꽃대에서 새로운 꽃줄기를 올리고 활짝 핀 호접란 2014년 7월 말>

<호접란 전초 사진>

직장에 있을 때 승진시즌이면 사무실에 넘쳐났던 호접란

꽃이 지면 모두 버렸었습니다.

어쩌다 꽃이 남아 있던 화분 몇개를 집에 가져왔어도

꽃이 지고나면 하나씩 둘씩 차례로 뿌리가 썩거나 잎이 말려 죽곤했었죠.

그래서 호접란은 집에서 꽃을 보기는 커녕 키우기조차 힘든

화려하고 도도한 열대성 화초로만 알았습니다.

동양란은 비교적 꽃보기가 쉬웠으니까요.

그러던 것이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 후 샀던 미니호접이 해마다 꽃을 피웠습니다.

아마도 채광조건이나 통풍, 온도, 습도 등

우리집의 환경이 양란이 자라기에 딱 맞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별히 양란재배에 대하여 공부하거나 누구에게 지식을 전달받았던 것도 아니니까요.

꽃대를 올린 포트묘 한개를 사서 수태를 그대로 둔채 화분에 심고

둘레에 나무껍질이나 줄기를 분쇄한 바크(Bark)로 덮어주면 끝~~

바크는 습기를 오랫동안 머물고 있지 못해서 새로운 공기뿌리가 자라기에 좋은 것 같고

수태는 오랫동안 물기를 잡아주어서 습도조절에 아주 유리한 것이 아닌가

나름 터득한 호접란 재배 기술입니다.

오른쪽 끝에 빨갛게 보이는 미니호접란이 우리집 터주대감입니다.

올해는 무려 꽃대를 네개나 뽑아내고 거기에 중간에 가지까지 분지시키더니

기력이 다했는지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가운데 꽃대를 잘라낸 노랑색 미니호접도 7월말 꽃대를 잘라 놓았습니다.

오른쪽 노랑색 호접란처럼 꽃대를 다시 올리려나요?

꽃이 피어 있는 호접란을 사셨다면

아래에서 차례차례 피던 꽃이 끝부분에 서너개 남았을 때

두세마디를 남기고 마디톱의 1cm정도 윗부분을 과감하게 잘라 주세요.

그리고 다시 꽃대를 올리는 것은 호접란에게 맡기세요.

1년 내내 호접란 꽃을 곁에 두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01 02 03 호접란들 미니호접 빨강 미니호접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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