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남지현 선덕여왕 – [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생사의 순간 제후와 기싸움에서 총명함으로 모두의 목숨을 구한 덕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옛드 : MBC 레전드 드라마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54,670회 및 좋아요 76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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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Queen Seondeok(선덕여왕) 4회 EP04 2009/06/02 MBC TV Republic of Kore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
The first Queen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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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고현정 #신라시대_여걸크러쉬_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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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아역 남지현, 고현정 이은 히든카드 – 노컷뉴스
고현정 다음은 남지현이다!” 탤런트 고현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연기로 첫 회부터 화제를 모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
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11/7/2021
View: 1796
남지현 – 나무위키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배우. … 2011년 영화 ‘오늘’에서 송혜교와 나란히 주연을 맡아 가정폭력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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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아역 배우 남지현, 서강대 합격 < 교육일반 < 기사본문
MBC 사극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공주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수시모집에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
Source: www.dhnews.co.kr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2253
요주의 유망주 어느 새 훌쩍 자란 선덕여왕의 꼬마 숙녀 남지현
요주의 유망주, 어느 새 훌쩍 자란 선덕여왕의 꼬마 숙녀 남지현, 장서윤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Source: tenasia.hankyung.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5220
‘선덕여왕’ 덕만 역으로 인기 만점 남지현 “여러 인물 체험 너무 …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선덕여왕 ‘덕만’의 남지현(14·사진)양이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회 전국 시청률 16.6%(TNS …
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4/1/2022
View: 5704
‘선덕여왕’ 남지현 가고 이요원 첫 등장 ‘기대만발’ – 아이뉴스24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롤을 맡은 이요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아역배우 남지현의 …
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9/15/2021
View: 7089
`선덕여왕’ 남지현 연기력에 스태프들 찬사 – 뉴스웨이
imbc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3부에서 드디어 주인공 덕만공주가 등장한다. 아역배우 남지현이 어린 덕만공주 역 …
Source: www.newsway.co.kr
Date Published: 6/10/2021
View: 145
선덕여왕 덕만 남지현 촬영장서 직접 보니.. – 루비의 정원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아역을 맡아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지목받고 있는 남지현.
Source: rubygarden.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4344
‘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만 1500km…막바지 촬영 – 아시아경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남지현이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 극 중 어린 덕만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
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7/18/2021
View: 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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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지현 선덕여왕
- Author: 옛드 : MBC 레전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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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2.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cicnC8HqdU
‘선덕여왕’ 아역 배우 남지현, 서강대 합격
▲배우 남지현(출처: 남지현 미니홈피)
서강대는 10일 남지현이 서강대 심리학과에 수시 자기추천전형으로 합격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얼마 전 개봉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화이’를 비롯해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하는 등 학교 성적도 우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지현의 서강대 합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지현 수시합격,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요주의 유망주, 어느 새 훌쩍 자란 ‘선덕여왕’의 꼬마 숙녀 남지현
남지현 (4) 복사
SBS ‘엔젤아이즈’ SBS ‘엔젤아이즈’
SBS ‘엔젤아이즈’
MBC ‘선덕여왕’ MBC ‘선덕여왕’
MBC ‘선덕여왕’
올해 나이 스물. 듣기만 해도 싱그러운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이 배우의 연기 경력은 놀랍게도 벌써 10년이다.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자신이 살아온 전 인생의 절반 이상을 ‘배우’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 온 남지현은 이제 조심스럽게 성인 연기 세계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그 신호탄인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시각장애인 역으로 출연한 그는 상대역 강하늘과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대입 준비로 1년간 쉬었던 연기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극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된 윤수완 역을 연기한 남지현은 단 2회 등장이었지만 안정감있으면서도 감성 어린 연기로 초반 드라마가 빛을 발하게 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된 후 마음의 문을 닫고 살다 첫사랑 박동주(강하늘)를 통해 조심스레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한 윤수완의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해냈다. 초점 없이 응시하는 시각장애인 연기는 물론 동주와 헤어진 후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까지 다양한 진폭의 연기를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승화시켰다.대학생으로서의 첫 걸음과 함께 성인 연기자로 이제 막 출발선에 선 남지현은 아역시절 다져온 연기력을 발판으로 가장 촉망받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할 날이 머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해 주고 있다.남지현을 캐스팅하는 PD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있다. “정형화된 아카데미 연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 최근 연기 지망생이나 신인 배우들이 흔히 그러하듯 학원에서 배워온 듯한 상투적인 연기 스타일이 그에게는 없다. 대신 현장에서 스스로 느끼고 익혀온 연기감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도 그렇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듯 청초한 분위기가 은은한 색깔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 아역 시절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사극과 현대물,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한 것도 그만의 강점으로 꼽힌다.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경력은 실은 ‘득’과 ‘실’의 양면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MBC ‘선덕여왕’의 이요원의 아역인 어린 덕만공주,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한예슬의 아역 한지완 등 성인 연기자 못지 않게 ‘스타 아역’으로 각인됐던 남지현은 이후 연기 활동에 있어 아역 이미지를 털어내는 부분도 장기적으로는 숙제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역 스타로 시작했던 박신혜나 김민정이 그랬듯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는 장기적인 계획도 필요할 때다.성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 면에서는 큰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연기력이 검증된 가운데서도 어느 한쪽으로 고정된 이미지가 없다는 것은 앞으로 다양한 시도와 발전이 가능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해보고 싶어 심리학과에 진학했다”고 들려줄 정도로 나이답지 않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지닌 부분도 이후 폭넓은 연기를 펼치는 데 큰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글. 장서윤 [email protected]사진. 구혜정 [email protected], SBS, MBC
‘선덕여왕’ 남지현 가고 이요원 첫 등장 ‘기대만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롤을 맡은 이요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아역배우 남지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16일 방영된 ‘선덕여왕’ 말미에 얼굴을 비쳤다.
극중 천명공주(신세경 박예진 분)는 김유신에게 자신의 화랑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김유신은 이를 수락, 서라벌로 입성 후 화랑의 한 줄기인 용화향도의 수장이 되고 덕만을 휘하에 두게 됐다.
서라벌 10화랑은 김유신이 이끄는 용화향도를 대놓고 무시하며 견제에 나선 가운데 김유신은 무술 연마 등 수련에 정진했다.
궁에서 미실(고현정 분)과 마주한 덕만은 문노의 행방을 묻는 등 씩씩하고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아역 남지현은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맞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극 말미 이요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화랑들 틈에서 수련을 받던 어린 덕만이 성인 덕만의 모습과 오버랩 된 것.
그러나 당초 ‘선덕여왕’ 제작진의 설명대로라면 이날 등장하기로 예고됐던 엄태웅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김유신은 이날 예고편에 잠깐 모습을 드러냈을 뿐이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덕만의 아역 남지현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문근영을 이을 국민 여동생을 발견했다’ ‘남지현 신세경 이현우 등 아역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 했는데 아쉽다’며 아역 배우들의 마지막 연기에 대한 아쉬움과 찬사를 보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마지막 등장한 이요원의 모습을 보니 화랑의 모습이 은근 잘 어울린다’며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엄태웅과 박예진 등 성인 연기자들은 9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선덕여왕’ 남지현 연기력에 스태프들 찬사
▲ ⓒ imbc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MBC 월화드라마 3부에서 드디어 주인공 덕만공주가 등장한다. 아역배우 남지현이 어린 덕만공주 역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 어린 덕만공주는 미실의 암살 계획을 간파한 진평왕의 유모 소화 (서영희 분)와 함께 중국 땅으로 도망쳐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어린 덕만공주는 자신의 어머니 라 알고 있는 소화 를 지극히 모시 는 효녀다. 동시에 서구세계와의 교역에서 거간꾼 노릇을 능청스럽게 한다. 실제 로마 훈련 해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쳤다.현재 중 학교 1학년생인 남지현은 지난 2월, 중국 닝샤성 은성 서부 세트장과 텅거리 사망, 감숙성 돈황 지질공원, 월아천 등에서 촬영을 가졌다. 박홍균PD는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와 끝없이 부는 모래바람에도 열연을 펼친 남지현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연기감이 좋은 친구”라고, 김영현 작가는 “고현정씨 만큼 기대감이 높다”라고 칭찬을 보냈다.남지현은 “어린 덕만의 밝은 성격과 그 내면 의 단단한 심지 같은 것이 평소 내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박홍균 감독님이 지도를 해주셔서 연기에 몰입이 잘 됐고 중국 촬영이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감사 인사 를 전했다.또 “끝없는 사막의 광경, 지질고원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곳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집이 그리웠던 것도 사실이었다”며 “산처럼 높은 모래능선을 낙타와 걷고 뛰고, 며칠씩 밤을 새고 졸음 을 참는 생활을 반복한 후 학교 에 돌아왔더니 친구들이 까맣게 탔다고 놀렸다”며 솔직한 후일담을 덧붙이기도 했다.MBC 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선덕여왕 덕만 남지현 촬영장서 직접 보니..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아역을 맡아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지목받고 있는 남지현.
남지현을 처음 만난 것은 ‘신라 밀레니엄 파크’의 ‘선덕여왕 촬영장’에서였다.
그녀는 의자도 하나 없이 촬영장 옆 강변 시멘트 바닥에 걸터 앉아 분장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메이컵 아티스트의 손가락이 분주하게 움직이자
남지현의 얼굴은 강바닥 진흙탕에서 구르다 온 얼굴로 금방 탈바꿈했다.
남지현, 성인 연기자를 능가할 만큼 물오른 연기라고 생각했더니 벌써 방송 데뷔 9년차라고 한다.
7세 때 아동 잡지에 사진이 실린 것이 계기가 돼 CF를 찍었고,
드라마에는 2004년 MBC ‘사랑한다 말해줘’에 처음 출연한 이후 각 방송사의 아역상을 두루 받았다.
지금 만 14세로 중학교 2학년인 남지현.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른을 능가하는 신들린 연기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는데
놀랍게도 연기 학원에는 한번도 다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날도 화랑들의 개울 씬부터 남지현, 아니….덕만의 연기는 시작되었다.
무거운 모래 주머니를 발목에 찬 채 강물을 거슬러 뛰고 또 뛰고…
그러다가 흙탕에 뒹굴기를 몇 번…
‘신라 밀레니엄 파크’의 선덕여왕 세트장인 ‘김유신 화랑 산채’에서
덕만이 제일 꼴찌로 화랑 산채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의 촬영이 다시 시작되었다.
“레디~ 액션!”
감독의 큐 싸인에 맞추어 덕만은 산채로 헐레벌떡 뛰어들어 가는데….
호흡이 잘 맞지 않아서 N.G.
다시 큐 싸인에 맞춰 들어오다가 이번엔 모래 주머니가 흘러내려 N.G.
모래 주머니를 손보고 난 후 다시 “레디~ 액션!”
다시 산채 문에서부터 뛰어오는데 또 컷~!
이번엔 마당에 누워서 신음하는 화랑들의 연기가 리얼하지 못해서 N.G..
김유신 아역인 이현우와 호흡이 잘 안 맞아서 “자, 다시 갑니다~!”
화랑 산채 마당으로 뛰어 들어오면 김유신이
“니가 꼴찌다. 덕만에게 모래 주머니를 하나 더 채우거라!”는 명령에
모래주머니를 덕만의 다리에 묶어주는 한씬을 찍는데 찍고 또 찍고….
감독의 연기 지도는 촬영 사이사이 계속되었는데 듣는 연기자들의 태도는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기만 했다.
첫씬이 잘 넘어가고 다시 또 산채로 뛰어들어와
“모래 주머니 하나 더!” 하는 장면을 찍는데 또 같은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었다.
이후의 촬영씬은 다시 산채로 뛰어 들어온 덕만이 김유신의 책망을 듣자
말구유에 담긴 물에 얼굴을 철푸덕 담구었다가 허리를 펴서 너무나 시원한 듯 “푸하~!”하며 웃은 후
다시 말구유 물에 얼굴을 텀벙 담구었다가 즐거운 듯이 허리를 펴서 고개를 돌리면
세월이 흘러 아역 덕만이 성인 덕만인 이요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성인 덕만 이요원의 씬을 찍기 전에 먼저 아역 덕만 남지현이 말구유에 얼굴을 담그는 장면을 찍었다.
“레디~ 엑션~!”
감독의 큐 싸인에 따라 덕만은 주저없이 말구유에 얼굴을 풍덩 담구었다가 허리를 펴고 “푸하~!”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 장면도 “다시 갑시다~!”하며 찍기 여러번.
“자 ~ 덕만아! 주저없이 시원하게 담그란 말이야! 그리고 일어나서 환한 웃음을 지어!”
여러날 밤샘 촬영으로 이미 목이 다 쉬어버린 감독의 여러가지 주문에도
덕만은 힘들거나 지친 내색없이 “네~♬”하고 명랑한 목소리로 대답하며 다시 말구유에 얼굴을 담구고 또 담구었다.
이미 저녁이 된 김유신 화랑 산채 촬영장.
여름이라지만 쌀쌀한 산아래 날씨로 인해 스텝들도 다 옷깃을 여미며 떨고 있는데도
분장을 고친 덕만은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그고 또 담그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선덕여왕을 찍는 동안 어린 남지현은 모래 바람과 싸우며 사막을 낙타와 함께 걷는 고된 촬영 뿐 아니라
가파른 언덕을 구르다가 절벽에 매달려 폭포 아래로 떨어지지는 등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힘겨운 장면 속에서도
힘들어하는 내색도 하지 않고 도리어 사진을 찍는 스텝들에게 환한 웃음을 날려주어 보는 이를 감동케했다.
이런 열정을 보여준 남지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이도 어린데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아슬아슬하고 힘든 장면을 즐겁게 촬영하는 것을 보니 배울 점이 많은 아이다”
“남지현의 열연으로 인해 선덕여왕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는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필자가 촬영장에서 만난 남지현은 더 이상 아역 배우가 아니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연기로써 어른 배우들을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한몫한 남지현.
자기가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웃음을 잃지 않고 연기를 즐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앞으로 더 큰 역할도 소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훌륭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8회를 끝으로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하차를 하게 되지만
앞으로 또 다른 드라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그녀를 만나보기를 기대해본다.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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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남지현, 이동거리만 1500km…막바지 촬영
$pos=”C”;$title=”남지현-선덕여왕”;$txt=””;$size=”510,729,0″;$no=”200903231844500979074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남지현이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극 중 어린 덕만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지현은 지난 2월 중국 촬영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촬영이 한창이다.철원, 안동, 문경, 경주 등을 오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남지현은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후문이다.남지현은 “배우분들이나 스태프분들이 워낙 친동생처럼 귀여워 해주셔서 힘든줄을 모르겠다”며 “드라마 반응이 좋고 시청률이 좋다는데, 야외 촬영을 많이 하고 인터넷을 잘 안해서 드라마 인기를 실감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모든 선배 연기자들은 제 스승”이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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