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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은 하는데 고백은 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 – 러브시그널
남자와 만날 때마다 설레는 스킨십을 하고 있다. 누가 봐도 연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남자가 사귀자는 고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Source: lovesignals.co.kr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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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킨십 심리, 행동으로 파악하자 – 네이버 블로그
실제로 남자는 친해지고 싶다는 심리가 강해지면 조금씩 스킨십과 사소한 터치가 생기기 시작한다. 스킨십만큼 호감을 표현할 좋은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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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진짜 사랑할 때 11가지 심리와 행동 – 브런치
스킨쉽 이상의 무언가를 하고자 합니다. 성관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녀가 하고싶은 것을 이룰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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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위한연애매뉴얼] 02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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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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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스킨십에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 – 연애의 과학
남자에게 스킨십을 하면 호감도가 올라가는데, 여자에게 스킨십을 하니 오히려 호감도가 낮아졌다? … 6편: 남자와 여자의 심리, 임신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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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심리 44 스킨쉽 • 남자의 오해 • 여자의 오해 – boutique
남녀심리 44 스킨쉽 • 남자의 오해 • 여자의 오해. 스킨쉽이라는 하나의 행동을 놓고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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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스킨쉽, 그에 대한 ‘남자 심리’ – 단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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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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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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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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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행동별로 ‘숨어있는’ 남자의 스킨십 의도 – 뉴스픽
남자는 친해지고 싶다는 심리가 생기면 사소한 스킨십을 시작한다.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Source: www.newspic.kr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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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스킨십 심리
- Author: 세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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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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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은 하는데 고백은 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
남자와 만날 때마다 설레는 스킨십을 하고 있다. 누가 봐도 연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남자가 사귀자는 고백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 수는 없고, 내가 먼저 하기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킨십은 하는데 고백은 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를 몇 가지의 경우로 나누어서 이야기해보자.
호감이 크지 않음
여자가 그다지 좋지도 않고 사귈 마음도 없으면서 여자에게 스킨십을 하는 남자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여자의 의모가 평균 이상만 된다 싶으면 스킨십을 시도한다. 그러니 당신 말고도 스킨십을 하는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처음에는 가벼운 스킨십을 시작한다. 이때에 여자가 불쾌해하지 않는다면 더 강도 높은 스킨십을 진행하고, 결국 잠자리까지 가도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없고, 책임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작 사귈 마음이 있는 여자한테는 함부로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 이상한 남자로 볼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즉, 만만한 여자한테만 그런다는 것이다.
사귀는 중
요즘에는 사귀자는 말을 해야 사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귈 때 그런 말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미 사귀는 중이기 때문에 고백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다. 만약 딥한 스킨십을 했다면 남자에게 한 번쯤 “우리 사귀는 사이지?”라고 물어보길 바란다.
바람피우는 중
다른 여자랑 사귀고 있거나 이미 유부남인 경우에도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쾌락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여자와 스킨십할 수 있다면 가정도 내팽개치는 부류이다. 그러니 정체를 알았으면 얼른 헤어지는 것이 좋다.
용기가 없음
정말 말 그대로 사귀자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고백을 못 하는 남자들도 있다. 요즘 세상에는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직도 있다는 것이 함정이다. 보통 이런 경우 남자, 여자 모두 숙맥일 확률이 높다. 몇 번 만나다 보니 손까지 잡았지만 둘 다 부끄러워서 고백을 하지 않는 경우이다.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고백을 할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고, 그렇다고 고백을 유도할 만큼 연애 고수는 아닌 케이스가 많다. 이럴 때는 어느 한 쪽이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
떠나기 전
군대에 가기 전이나 유학을 떠나기 전,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소개팅을 부탁하기도 애매하고, 해봤자 성사율이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괜히 이 여자, 저 여자한테 스킨십을 하면서 하루살이처럼 인생을 보낸다. 물론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만나는 남자가 곧 떠날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괜히 마음 주고 정붙였다가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며
지금까지 ‘스킨십은 하면서 고백을 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서 언급한 대로 이미 사귀고 있다고 생각해서 고백의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용기가 없어서 고백을 못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케이스가 더 많다. 그러니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면 사귀지 전에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글과 관련 없는 이미지
남자 스킨십 심리, 행동으로 파악하자
연애이야기 남자 스킨십 심리, 행동으로 파악하자 다안주택 임팀장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남자가 스킨십을 할 때, 여자는 한 번쯤 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혹은 남자를 짝사랑 중이라면 남자의 스킨십에 어떤 숨은 의도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실제로 남자는 친해지고 싶다는 심리가 강해지면 조금씩 스킨십과 사소한 터치가 생기기 시작한다.
스킨십만큼 호감을 표현할 좋은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스킨십에 담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남자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남자 스킨십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남자 스킨십 심리
1. 배 찌르기
서슴없이 서로 뱃살을 찌르는 장난을 할 정도라면 친밀감이 많이 쌓였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이 행동만으로는 이성으로 호감이 있다는 것인지 단순히 친구처럼 장난을 치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다면 뱃살이 귀엽다는 의미로 장난을 치는 것이거나, 아니면 단순히 뱃살을 찔렀을 때 여자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자꾸 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편한 친구로 생각하는 경우에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남자 스킨십 심리
2. 코끝 건드리기
남자들은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상황에 따라 사소한 스킨십을 자주 한다. 코를 만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자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면 코를 꼬집거나 코끝을 톡톡 건드리는 행동을 할 수 있다. 혹은 코를 건드릴 때 여자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스킨십이 잦고 여러 여자와 친한 남자인 경우, 여기저기 아무나 만지고 다닐 수 있으므로 다른 여자들에게는 어떻게 대하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남자 스킨십 심리
3. 어깨동무하기
어깨동무하거나 어깨에 손을 얹는 것은 이성으로 호감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 대부분 사진을 찍을 때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밀해 보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또 스킨십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을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하다. 따라서 편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것 그 이상으로 깊은 의미는 갖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행동만으로 이성적인 감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야 한다.
남자 스킨십 심리
4. 손잡기
손을 잡는 행동은 이성적인 관심이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행동이다. 오히려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거나 사귈 마음도 없으면서 손을 잡는 남자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썸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남자가 손을 잡자고 했다는 사실은 관계를 더 진전시키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더불어, 함께 걷는데 손을 스치는 식으로 스킨십을 한다면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을 수 있다.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곧 손을 잡고 걷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다.
남자 스킨십 심리
5. 팔 붙잡기
남자와 여자의 팔뚝은 근육량과 모양에 있어서 다른 점도 있으며, 특히 힘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따라서 여자들의 팔뚝은 남자들이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팔목을 붙잡는다거나 장난치는 것은 성별의 차이를 강조하면서 관심을 표출하는 것일 수 있다. 또 팔뚝을 터치하는 것도 이성적으로 어필하려는 심리가 숨어있을 수 있다. 현재 남자와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는 스킨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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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진짜 사랑할 때 11가지 심리와 행동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그들은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어떻게 행동 하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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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을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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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왜 호감이 가는 여성을 만났을 때 빨리 사귀고 싶어하는 지 아시나요?
위의 이유와 같습니다. 그녀가 내 인생에 들어와서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주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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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보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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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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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왜 미친사람처럼 실실 웃는 거야”
그냥 함께 있는 자체가 좋고, 옆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좋고, 생각만 해도 좋아서 웃는 겁니다.
“왜?” “그냥~ 좋아서”
남자의 이유는 이게 다 입니다.
5. 계속해서 내게 돌아옵니다.
헤어졌을 때 남자가 돌아오는 이유는 딱 두가지 입니다.
1) 잠자리
2) 정말 사랑해서
다시 돌아와도 안만나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바람나서 떠난게 아니라면 행동에 따라 달라지겠죠.
6. 편하다 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남자는 쉬운게,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계는 두통이나 극단적인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남자가 싸울일을 안만드는 이유는 불편해지는게 귀찮아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소한 일로 싸우고 그게 해결이 잘 안될 때 사랑에 대해 의심하기도 합니다.
7. 다른 여자를 보지 않습니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날, 너무 신이 나 있었고 그녀만을 생각했기에,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본능은 남자의 시선을 여러곳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다른 여자가 좋아서가 아닌 그냥 시선이 가는 겁니다.
8.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녀와 함께 결혼하고 꾸릴 가정에 대해 생각해요. 신혼이 지나 그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들에 대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결혼 등에 대해 생각이 없다가도 그런 것들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 이 사람이라면 같이 살아도 좋겠다”
9. 스킨쉽 이상의 무언가를 하고자 합니다.
성관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녀가 하고싶은 것을 이룰 수 있게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 남자들이 여자들 과제를 도와주는 경우,
약간 이런 심리와 비슷합니다.
남자는 관심 없는 여자의 과제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10. 첫 관계 이후 변하지 않습니다.
흔히들 남자는 첫 성관계 이후 많이들 변하곤 합니다.
이것은 성취욕이랑 많은 연관이 되는데, 한번의 관계로 그녀의 모든 것을 가졌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죠.
그가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결코 변하지 않을 뿐 더러 그녀를 더 알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1. 일상 뿐 아니라 그녀의 꿈자리까지 관심을 가집니다.
“어젯밤에 똥을 준 사실도 모르고 꿈자리를 물어 보더라”
일상 이상의 그녀의 삶을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실 꿈자리가 궁금한 것보다, 잘 잤는지가 궁금한 거겠죠.
연애도 인간관계의 연속이죠 🙂
어떤 때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안다면 좋은 사람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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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위한연애매뉴얼] 02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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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2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쉽
이번 글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쉽에 관한 글이다. 여타의 글들처럼 특별히 스킨쉽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지는 않겠다. 이런 방법보다는 은근슬쩍 티 나지 않게 남자들을 끌어당기는 스킨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스킨쉽에 대해 남녀가 받아들이는 차이
‘친구였던 남자가 갑자기 고백을 해온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경우가 있었는가? 여자들은 친구였던 남자가 갑자기 고백한 이유도 모를 것이고 별로 둘 사이에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고백하는 상황도 의아할 것이다.
남자 여자 둘 모두 연인이 없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이 두 사람은 친한 만큼, 또 서로 연인이 없다는 외로움을 나누기 위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거나 혹은 밥을 먹는다거나 차를 마신다거나 등의 이유로 만나는 횟수가 꽤나 많다. 친하면 친할수록 그 만남은 더욱 잦아질 것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만남의 중간에 나타나는 미세한 여자의 행동으로 인해 ‘친구였던 남자의 고백’이라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타나는 미세한 여자의 행동은 바로 ‘스킨쉽’이다.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스킨쉽에 있어서 남자보다 개방적이며 자유롭다. 그렇게 가벼운 스킨쉽을 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스킨쉽은 사랑하는 사이의 남녀가 하는 키스와 같은 조금은 진한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스킨쉽’에 대한 것들을 말한다.
사회적 스킨쉽의 예
악수
하이 파이브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행동
머리 쓰다듬는 행동
어깨를 툭 치는 행동
예를 들어, 한겨울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거나, 또 끌어안아 준다거나 하는 행동들은 여자들끼리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행동들이다.(여자들은 길거리를 걸을 때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것을 불편해하지 않는다) 이렇듯 아무런 성적인 의도가 담겨있지 않은 스킨쉽을 ‘사회적 스킨쉽’이라 한다.
반대로 남자들은 사회적 스킨쉽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춥다 하더라도 또 손발이 얼어붙더라도 남자들에게 있어 사회적 스킨쉽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나아가 좋아하는 여자일수록, 사랑하는 여자일수록 스킨쉽을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남자이다.
이것이 사회적 스킨쉽을 받아들이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차이다. 헌데 그 둘 사이가 친구라는 이름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을 때 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남자에게 스킨쉽을 한다면 그 남자는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 여자들의 말 : 친구니깐 큰 의미 없이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절대 No 다.
아닌 사람도 소수 존재하겠지만 남자들의 경우에는 이성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친구 사이가 되기 어렵다는 말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둘 사이가 친해질수록 여자들이 행하는 사회적 스킨쉽의 빈도가 높아진다. 남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어깨를 툭툭 친다거나 팔짱을 껴보거나 또는 손을 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의 행동들을 아무런 감정 없이 행하게 된다.
이런 여자들과는 다르게 남자들은 여자들의 사소한 행동들에 의미를 찾기 시작한다. 그것을 스킨쉽이라고 인지를 해 버리는 것이다. 남자들의 입장에서 ‘스킨쉽’이라 하면 연인 사이에서만 허락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괜히 혼자 설레기 시작하며 둘 사이가 연인이 되는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상들이 기폭제가 되어 설레었던 감정들이 점점 더 커지면서 남자는 여자에게 조금씩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고백을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둘 사이가 어색해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친구 사이가 끝나는 순간이다.
반면 남자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스킨쉽’에 익숙하고 자유로운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 남자들이라면 어떤 여자에게든 편안하게 대해주고 평생 친구 사이로 남아 서로의 고민과 행복을 나누는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자들이 의미 없이 하는 스킨쉽은 남자들에게는 묘한 감정을 일으키게 한다. 우리들은 이 심리를 역으로 이용해 남자들을 유혹해 보도록 하자.
| 남자들의 스킨쉽에 관한 심리를 이용한 유혹 방법
저자가 앞서 말한 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남자들이 고백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하나의 유혹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여러분의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이성 친구(남자)에게 가벼운 스킨쉽을 지속적으로 해보도록 하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스킨쉽은 연인 사이에 하는 스킨쉽이 아닌 의미가 없어 보이거나 장난스럽게 진행되는 스킨쉽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얼굴에 묻은 먼지를 떼어 주거나,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해 주거나, 옷매무새를 정리해 주는 등의 행동들을 말한다. 또 길을 가다가 어깨동무를 하거나 상대방의 팔짱을 끼는 행동도 좋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스킨쉽에 혼자 얼굴이 빨개지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킨쉽이 진행이 될 때 남자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묘한 눈웃음을 날리며 이렇게 말해보도록 하자.
“저 사람들이 보기엔 우리가 연인 사이일까? 아니면 그냥 친한 친구 사이일까?”
스킨쉽을 동반한 눈웃음과 말 한마디에 남자들은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며 설렘을 느낄 확률이 매우 높다. 이 방법은 순진하고 여자 경험이 적은 남자일수록 더 잘 통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여러분이 남자에게 먼저 스킨쉽을 시도했다면 재빨리 그 행동을 거두어들여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친근감의 표시를 위해 여러분이 먼저 남자의 팔짱을 꼈다면 팔짱을 빼는 행동도 여러분이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대방에게 더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으며 남자는 여러분의 행동에 의미를 찾는 것과 동시에 여러분의 의중을 확인하려 할 것이다. 이런 스킨쉽을 이용한 행동은 많은 여자들 중 연애 고수들만이 사용하는 남자를 조련(?)하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이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팁을 주도록 하겠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려준 방법을 지속적으로 남자에게 행할 경우, 남자 역시 친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 남자 쪽에서 먼저 여러분이 했던 스킨쉽을 시도하려는 상황이 분명히 발생한다. 이럴 때는 여러분 스스로 ‘성공했다’라며 만족해하며 상대의 스킨쉽을 허락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남자를 좀 더 확실하게 휘어잡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딱 잘라 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해 남자는 ‘날 좋아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과 함께 최초 여러분이 유혹을 하려 했던 것과는 다르게 남자 쪽에서 여러분을 유혹하려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남자들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자 한다면 이 방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자. 별 의미 없는 스킨쉽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남자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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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스킨십에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
1편: 진화론이 연애랑 무슨 상관인데요?
2편: 남자와 여자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3편: 왜 남자에겐 바람둥이 유전자가 탑재됐을까
4편: 진화 관점에서 본 ‘여사친’이 위험한 이유
5편: 모든 남자가 바람둥이로 진화하지 않은 까닭은?
6편: 남자와 여자의 심리, 임신이 결정한다?
7편: 남자가 “너 걔랑 잤어?”라고 물어보는 이유
8편: 엄마 닮았는데도 ‘아빠 닮았다’고 하는 이유?
9편: 남녀가 스킨십에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 ← 보고 계신 글
스킨십의 효과
오늘도 진화심리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소개합니다.
스킨십에 남녀가
얼마나 다르게 반응하는지
극명하게 드러나는 실험인데요,
설계를 조금씩 달리해도
일관된 결론이 나온답니다.
실험 내용은 이렇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할 거라고 공지한 다음
남성 참가자에게는 여성 도우미를,
여성 참가자에게는 남성 도우미를
각각 붙여줬습니다.
그러고선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눴는데,
그 기준은 바로
스킨십의 유무였어요.
한 그룹에선 도우미들이
설문 도중에 펜을 손으로
직접 쥐어준다든지, 참가자의
허벅지에 떨어진 지우개 가루를
털어주는 등 스킨십을 하도록 했어요.
다른 그룹에선 스킨십 없이
딱딱하게 안내만 하게 했죠.
물론 과학자들은 설문 내용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들이 궁금해한 건 참가자들이
도우미에게 호감을 느꼈는지
여부였어요.
결과가 어땠을 것 같으세요?
남성 참가자의 경우는
여성 도우미가 스킨십을 했을 때
훨씬 큰 호감을 느꼈습니다.
반면 여성 참가자의 경우는
남성 도우미가 스킨십을 하자
오히려 호감도가 낮아졌어요.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나온 거예요.
남자들의 착각
진화심리학에서는 이를
‘오류관리이론’으로 설명해요.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을 맞았을 때
큰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오류를
더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먼저 조상 수컷의
입장에서 살펴볼게요.
암컷이 수컷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했을 때
수컷이 할 수 있는 착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암컷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데도 있다고 착각한다.
2. 암컷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데도 없다고 착각한다.
1번을 긍정 편향 오류,
2번을 부정 편향 오류라고 합니다.
두 착각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서로 위험도가 달라요.
1번 착각을 했을 때
겪을 수 있는 불이익은
잠깐의 민망함 정도겠지요.
차이면 그걸로 끝일 테니까요.
반면 2번 착각을 했을 땐
자손을 생산할 수 있는
성관계 기회가 날아가버리기에
불이익이 훨씬 큽니다.
쉽게 말해 2번 착각을 많이 한 수컷은
1번 착각을 많이 한 수컷에 비해
자손을 덜 남길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바로 이게 우리 시대 남성이
자주 저지르는 착각의 근원입니다.
여성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데도
관심이 있는 줄 착각하는 경향이
다분한 건 진화의 흔적이에요.
여자는 왜 다를까
그럼 조상 암컷의 경우는 어떨까요?
수컷이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해올 때에도
똑같이 두 가지 착각이 가능하겠죠.
1. 수컷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데도 있다고 착각한다.
2. 수컷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데도 없다고 착각한다.
암컷이 1번 착각을 했을 때엔
수컷이 씨만 뿌리고 도망가는
상황이 벌어질 위험이 있어요.
야생 환경에서 수컷의 부양 없이
암컷이 자손과 함께 생존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당연히 1번 착각의
위험은 대단히 큽니다.
2번 착각은 어떨까요?
이 경우는 수컷과 마찬가지로
성관계 기회가 날아가는 결과를 얻죠.
하지만 암컷의 입장은 수컷과 다릅니다.
10개월이라는 임신 기간 때문에
성관계 횟수와 자손의 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깊지 않으니까요.
암컷은 그 한 번의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고 해도
별다른 손해가 없는 셈이죠.
그래서 우리 시대 여성은 2번 착각,
즉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데도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더 많이 저지르는 경향이 있어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때보다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착각할 때 치르는 대가가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스킨십에 대한 교훈
이런 남녀 심리의 차이는
DNA에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 방식을 이리저리 바꿔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거죠.
이런 성향은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이 지식을 실제 연애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여성의 경우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이나
호감 표현을 해도 된다는 거죠.
이를테면 관심남이 있는 경우
기회 될 때마다 그 사람을 만지는(?) 게
관계 진전에 도움이 될 거예요.
반면 남성의 경우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약간
소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해야
이성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테고요.
물론 이 내용을 너무 극단적으로
적용하시면 곤란합니다.
스킨십엔 언제나 상호 호흡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스킨십의 호흡을 조절할 때
원래 하려던 행동을 조금만 바꾼다면
여러분이 연애에 성공할 확률은
분명히 더 높아질 거예요.
[수컷과 암컷 사이] 시리즈이일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화심리학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연애는 훨씬 즐거워질 거예요! (편집자: 문형진)
연인 스킨쉽, 그에 대한 ‘남자 심리’
오늘 글은 이리니의 ‘남자 심리 히떡 디비기’ 시리즈의 최초 연재 글이다. 특히 오늘 글은 남녀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스킨쉽’에 초점을 맞추고, 더 세밀히는 ‘ 스킨쉽의 각 단계에 대한 남자의 심리 ‘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오늘 글은 이리니의 ‘남자 심리 히떡 디비기’ 시리즈의 최초 연재 글이다. 특히 오늘 글은 남녀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스킨쉽’에 초점을 맞추고, 더 세밀히는 ”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그럼 어떤 단계냐? 1단계는 여기를, 2단계는 저기를 쪼물딱거리며 연인을 요리조리 요리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이었으면… 좋겠지…? 애석하게도 오늘 글은 여기에 대해서는 아니다. 쓸 수는 있냐고? 이리니의 전문 분야라 장담한다. 그럼 언제 쓸거냐고? 대한민국이 진정 민주화되는 그 날. 한국인들의 대다수가 성숙, 발전해서 더 이상 구성애 여사의 도움이 필요 없어지는 그 날. 바로 그날, 모조리 쓰겠다. ^^
대신 오늘은 여친과의 스킨쉽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때, 남자의 심리는 어떤 식으로 변해가는지 를 심층 추적해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자. 그럼 이리니가 모든 남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느냐? 없다.
그럼…? ( 이리니 개인의 경험 + 주변 남자들의 경험담 + 다른 남자들에 대한 관찰 ) 등을 토대로해서 작성하겠다. 다분히 글쓴이의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담길 수 있는 만큼, ‘아하, 남자들은 모두 이렇군!’하는 성급한 단정을 지으셔서는 안되겠다. 남자의 심리를 탐구하는 보조 재료,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좋겠다. 아울러 세상에는 얼마든지 나쁜 여자들 또 요즘의 대세라는 ‘나쁜 남자’들이 있다. 오늘 이 글은 이 우월한(?)분들에게는 해당이 없음을 밝힌다 .
다음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자. “모든 남자는 제각각, 모조리, 싸그리, 완전히, 토럴리 (?) 다르다!”
0 단계 : 탐색전 출처 0단계다. 아직 스킨쉽이 진행되지 않은거다. 남녀가 이제 막 만나 겉으로는 표시냄 없이, 열라 상대를 탐색하고 온갖 잔머리와 지혜를 모조리 짜내는 단계다. 남자는 ‘나는 신사야’의 내숭을, 여자는 ‘나는 숙녀야’의 내숭을 극강으로 펼쳐내는 시점이다. 0단계다. 아직 스킨쉽이 진행되지 않은거다. 남녀가 이제 막 만나 겉으로는 표시냄 없이, 열라 상대를 탐색하고 온갖 잔머리와 지혜를 모조리 짜내는 단계다. 남자는 ‘나는 신사야’의 내숭을, 여자는 ‘나는 숙녀야’의 내숭을 극강으로 펼쳐내는 시점이다.
특히 소개팅, 미팅 등에 로또 응모(?)하는 심정으로 참석하시는 선남선녀들께는 대단히 중요한 단계가 되겠다. 이 부분에 대한 글은 다음 또는 다다음 정도의 글에서 한번 심층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오늘은 가장 핵심 하나만을 여러분들께 찔러드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절대 !!!
상대에게 ‘지저분’의 인상만은 주지 말자.
왜냐고…? 그대 같으면 지저분한 뭔가를 만지고 싶어하는가? 입을 대고 싶어하는가? 그 지저분한 뭔가를 자기 가까이 두려 하는가?
1 단계 : 손 출처 드디어 1단계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이거다. 드디어 1단계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이거다.
“여인이 자기의 손을 남자에게 허락했다는 것은, 남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이리니는 여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저는 당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해요. 우리의 관계는 이제 시작 되었어요.”
보통의 남녀관계에서 여자는 대체로 수동적 입장을, 남자는 능동적 입장을 취하게 마련이다. 헌데 이 스킨쉽에는 묘한 면이 있다. 얼핏보면 남자는 들이대는 능동을, 여자는 수줍게 피하거나 당하는(?) 수동의 입장에 있는듯 보인다. 하지만 실제 스킨쉽은 여자가 ‘능동적 입장’에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남자는 분명 들이댄다. 하지만 딱 여기까지다. 그 스킨쉽이 성사될지 말지는 사실 ‘여자가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달려있다. 즉, 모든게 ‘ 여자의 허락 ‘에 달려있는거다. 스킨쉽에서 실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여자 란 얘기다. 바로 이런 측면이 ‘ 여자의 신중함과 성숙 ‘이 남녀관계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숙하면? 당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여기서 !!!
간혹 ‘신세대 여성’을 지향하시는 분들 중 이런 말씀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
“우리는 남자와의 스킨쉽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요.
손잡기나 포옹정도는 친구란 의미로 그냥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여기에 잘못된 점, 나쁜 점은 전혀 없다. 하지만… 스킨쉽에 단계가 불명확할 경우, 이런 곤란한 측면이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아셨으면 한다.
“남자들은… 헷갈린다.”
만약 스킨쉽에 분명한 단계가 설정되어 있다면, 단점도 있겠지만 분명한 장점도 있다. 예를 들면, ‘여자가 손을 허락한다는 것은, 관계의 시작을 허락한다는 의미다’라는 기준이 설정되었더라면, 여자들은 ‘손잡기 허락’을 통해 아주 손쉽게 자신의 의사를 상대남에게 전달 할 수 있었을 것이며, 남자는 아주 손쉽게 그 상대녀의 속내를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기준이 없는 요즘,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좀처럼 알 수가 없는거다. 전화하면 전화 받고, 나오라면 나오고, 영화도 같이 보고, 손도 잡고 다니고… 할 거 전부 다 하는데도 과연 자신들이 ‘남친-여친’사이인지, 아니면 선후배 사이인지, 것도 아니면 친구사이인지… 당최 알 수가 없는거다. 아닌가…? 그렇다고 이게 여자들의 책임이란 소리는 전혀 아니다. 요즘은 남녀할 것 없이 모두 이걸 헷갈려 하니까.
정부 당국의 ‘스킨쉽 단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바이다. –;
마지막 강조. ‘손 잡기’는 관계의 시작일 뿐, 그 어떤 관계도 아직 확립된 상태가 아니다.
2 단계 : 어깨 출처 자, 이제 어깨다. 1단계와 동일한 과정을 밟아보자. 자, 이제 어깨다. 1단계와 동일한 과정을 밟아보자.
“여인이 자기의 어깨를 남자에게 허락했다는 것은, 남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이리니는 여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저는 당신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 더 열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 손이 아닌 몸의 일부를 허락하는거죠. ”
대사가 너무 닭살인건가…? –; 이리니가 처음 여인의 어깨에 팔을 둘렀을 때가 떠오른다. 어찌나 후덜덜하던지. 어깨에 두른 오른팔이 미세하게 떨리면서 여인의 뒷목과 뒤통수를 다다다다 마사지라도 하는듯 했거든. 또 심장은 어찌나 세차게 뛰던지. 미리 우황 청심환을 복용했어야 했어…
이 어깨 두름은 다만 어깨만을 허락한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지 싶다. 우선 여성의 상반신 일부분에 팔을 두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체의 측면이 서로 맞닿고, 또 서로의 얼굴마저 거리를 상당히 좁히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노련한 녀석들은 틈틈히 다른 곳을 노리기도 하겠지만, 이리니 같은 순진남은 그러지 못한다. 왜? 숨 쉬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뭘 또 노린단 말인가…?
이리니는 개인적으로 이 ‘어깨 허락’을 초기와 중기의 과도기 상태 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손을 잡는 것을 초기로 봤을 때, 서로의 신체를 밀착시키는 ‘포옹’은 분명히 중기라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어깨 허락이 손잡기와 포옹의 중간단계기 때문이다. 즉, 남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여인이 어깨를 허락했다는 것은 조만간 ‘포옹의 감격스런 그 날(?)’이 올거라는 암시가 된다는 말이다.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이 어깨 두름이 성사된 커플은, ‘남친-여친’관계가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는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이리니는 ‘아직’이라고 말하고 싶다.
3 단계 : 포옹 음… 글을 괜히 쓰기 시작했나? 자꾸 상상이 돼서… ㅠㅠ
그 첫 포옹이 언제였더라… 여하튼… 음… 험… 좋긴 좋더군. –;
이리니는 이 포옹의 성사를 ‘ 남친-여친 관계의 확립 ‘이라고 보는 편이다. 여기서 밝히고 싶은 것은, 이리니는 개인적으로 남친-여친사이와 연인사이 를 좀 구분하는 편이다. 남친-여친 사이는 말 그대로 서로 사귀는 이성 친구사이이며, 연인사이란 역시 말 그대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란 의미로 보고 있다. 물론 결혼을 약속한 상태, 결혼을 이미 한 상태의 커플 또한 연인사이로 분류한다. 물론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며, 어떤 사람들은 아예 이런 구분 따위가 없기도 할 것이다. 이리니는 이 포옹의 성사를 ”이라고 보는 편이다. 여기서 밝히고 싶은 것은, 이리니는 개인적으로를 좀 구분하는 편이다. 남친-여친 사이는 말 그대로 서로 사귀는 이성 친구사이이며, 연인사이란 역시 말 그대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란 의미로 보고 있다. 물론 결혼을 약속한 상태, 결혼을 이미 한 상태의 커플 또한 연인사이로 분류한다. 물론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며, 어떤 사람들은 아예 이런 구분 따위가 없기도 할 것이다.
이제 이 포옹하고 있는 남녀의 모습을 자세히 한번 보자.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시는가? 일단 이리니 개인의 ‘ 남녀 사랑의 정의 ‘를 먼저 보자.
서로 하나 되고자 하는 근원적 충동
둘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남자와 여자가 최소한 외부적으로는 하나 된 상태 라는 사실을 발견하실거다. 음과 양이 드디어 만난거다. 이 상태에서 보통은 남자나 여자가 서로를 안쪽으로 더욱 더 끌어당기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저 하나되고자 하는 충동의 일환이라 해석하고 있다.
아주 간혹 남자에게 안겨 가만히 있기만 하는 여인들이 있던데… 쫌… 쫌… –;
이럴 경우, 이리니는 개인적으로 이상한 ‘섭섭함’을 느꼈던 적이 있다. 물론 첫 포옹에 여자가 남자를 잡아 먹을듯, 남자의 몸을 어스러뜨릴듯이 적극적인것도 이상하지만, 관계가 꽤나 진척되었음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여인의 지나친 수동성은 남자들에게 ‘섭섭함’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한마디로 남자의 마음 속에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혹시 나만…?’
원래 이 포옹이 이루어지면, 대체적으로 다음 단계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편의상 나누었다. 또 경험이 없는 연인들은 포옹 후,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바로 가지 못하기도 한다.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부들부들 떠느라고 정신이 없을테니까 말이다. 특히나 무면허(?) 남자인 경우, 여성의 상체에 있는 ‘돌출된 부위’ 때문에 거의 넋이 나가 있을 경우가 많다. 포옹을 하긴 했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남자를 만나신 여자분은 부디 두 손을 입 앞으로 모아 이렇게 외치시길 바란다.
‘수~웃~ 초~옹~ 가~악~, 봐~았~따~~’ ^^
4 단계 : 뽀뽀 / 키스 지나친 상상력은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워… 오늘 밤에 잠이 오려나… ㅠㅠ
보자… 처음이 언제였더라… 음… 험… 황홀하더군… –;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선 잘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외국 영화에서는 제법 자주 나오는 한 장면이 있다. 대표적 예가 입 큰 여인 줄리아 로버츠와 나이 들어도 여전히 때깔나는 리처드 기어의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이 영화의 한 장면에 사실 한국인들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하나 나온다. 영화 초반에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몸을 파는 창부이면서도 유독 자신의 입술만은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으려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창부로써 자신의 몸 전체를 돈을 받고 상대에게 팔면서도, 오직 입술만은 안된다니 말이다. 헌데 이런 장면은 다른 서양 영화, 드라마에서도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선 잘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외국 영화에서는 제법 자주 나오는 한 장면이 있다. 대표적 예가 입 큰 여인 줄리아 로버츠와 나이 들어도 여전히 때깔나는 리처드 기어의 ‘귀여운 여인(Pretty Woman)’. 이 영화의 한 장면에 사실 한국인들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 하나 나온다. 영화 초반에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몸을 파는 창부이면서도 유독 자신의 입술만은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으려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창부로써 자신의 몸 전체를 돈을 받고 상대에게 팔면서도, 오직 입술만은 안된다니 말이다. 헌데 이런 장면은 다른 서양 영화, 드라마에서도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들에게 왜 그런지 이유를 물으면, 이렇게 답한단다.
키스는 오직 사랑하는 이에게만.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있는건가…? 솔직히 여태 살아오면서 이런 얘기를 하는 한국 사람을 본 적은 없다. 여러분들은 있는가? 부디 댓글을…
이런 영향을 좀 받아서일까? 이리니는 개인적으로 이 키스를 ‘ 연인사이의 확립 ‘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남친-여친사이를 조금 더 넘어 ‘사랑’을 논하게 된 사이란 의미다.
조금 더 자세히 접기 조심스레…
그냥 빼려하다가 조심스럽게 넣어보기로 했다. 약간 자극적인(?) 얘기가 될거다. 왜 이런 부분에 이리니가 이토록 조심스러워 하는지는 제일 아래 ‘마무리’ 부분에 조금 언급이 될거다.
위 ‘포옹’ 단계에서 ‘사랑은 서로 하나되고자 하는 근원적 충동’이라 적었다. 그에 따라 남녀는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하나되려 하는데, 그 1단계가 포옹이다. 하지만 이 표면적 밀착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이건 사랑에 빠진 연인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데, 이 불만족으로 인해 2차 하나됨을 시도하게 된다.
그게 바로 키스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상대의 신체 안으로 집어넣음으로써 하나되려는 시도다. 키스에서는 당연히 자신의 혀가 되겠지. 레고 블록 조립을 생각해 보시면 아주 쉽다. 레고 블록 2개가 무슨 수로 하나가 되던가…?
자, 하나만 묻자. 과연 이 2차 결합 시도로 연인은 만족하게 될까…? 결론은 여러분도 다들 아시다시피, 만족이 안된다는거다. 그럼…? 3차이자 마지막 시도에 들어가며, 여기에 썼다가는 큰 일 날 바로 그 일이다.
하지만 이 부분을 미화, 과장하시는 일, 그 위에 ‘환상’을 덧씌우는 일은 피하셔야 한다. 왜? 이 육체의 결합은 사랑에 빠진 연인을 아름답게도 하지만, 때때로 사람을 아주 추하게도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부분을 잘 연구하시면, 사랑이 있는 성(性)과 사랑이 없는 성(性)의 차이점도 확연히 아시게 될거다. 자세한 사항은 언제 기회가 닿거든… 접기
여기서 또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은 성(性) 관념이다. 이웃나라 일본도 그렇고 서양의 상당수에서도 일단 서로 키스를 주고 받았으면, 응당 당연한듯 연인 관계의 성립을 의미하며, 이 말은 더 깊은 육체적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아주 자연스럽게 더 깊은 쪽(?)으로 움직이고 말이다.
근데 이게 우리나라는 좀 다르지 싶다. 물론 요즘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적용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해서 이리니는 단계 하나를 더 만들었다. 물론 구세대인 이리니 개인의 관점을 적용해서다.
5 단계 : 바스트 예전 블로그에 한 여대생의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제 남친이 자꾸 제 바스트를 만지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글을 달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달지 않았다. 솔직히 너무 애매해서 이기도 했지만, 너무 위험할 수도 있어서다. 이 5단계에서 말하는 바스트는 닿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게 허락한다’의 의미다. 위의 포옹 단계에서도 분명히 접촉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손이 닿는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다르다고 보고 있다. 물론 상당수의 커플이 포옹과 동시에 이 단계를 밟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어쩌면 이게 이리니가 따로 이 단계를 만든 이유 일지도 모르겠다.
개인적 생각으론, 손을 이곳에 허락한다는 것은 ‘육체의 개방’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어쩌면 여자분들은 이곳에 손을 허락하고서도 자신의 육체를 지켜낼 수 있으리라 여기실지 모르지만,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다. 남자의 육체적 생리는 여자분들의 짐작과는 전혀 다르다. 아마도 대다수의 남자들은 이 부위의 허락을 최종 단계의 허락 또는 바로 직전으로 볼 가능성이 많다.
이에 따라 여자분들은 특히 이 부분의 허락에 상당히 신중하셔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 단계의 허락은 곧, 바로 다음 단계를 의미하니까 말이다. 물론 최종 단계로의 허락은 순전히 여자분들 스스로의 몫이다.
최종 단계 * 윤리 규정 심의 위원회. ‘안 야혜 회장님’의 권고에 따라 생략. ^^;
마무리 남자 심리의 한 단면 ‘을 약간 제공해 준다는 것일 뿐이다. 거창한 제목을 달고, 단계를 나누고 하는 법석을 떨었지만, 사실 ‘한 남자는 스킨쉽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요’를 말하는 단순한 글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글의 발행 목적은, 경험이 없는 여성분들과 20대 초중반의 어린 여성들에게 ”을 약간 제공해 준다는 것일 뿐이다.
사실 남녀사이에서 이 육체 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게 높다. 하지만 이 육체와 연관된 것을 적나라하게 얘기하며 드러내는 것은 어느 나라나 대체적으로 터부(taboo)시 한다. 왜? 부끄러우니까. 인간들은 여전히 자신의 동물적인 속성, 본성들에 대해 솔직해지기 어려워하는거다. 그래서 글을 이렇게 쓸 수 밖에 없었다. 뭔가 알맹이가 빠져있고, 허전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음을 고백하고 싶다.
인간의 진화는 반드시 이 ‘ 동물성의 인식과 그것의 겸허한 인정 ‘을 포함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현재의 인류는 여전히 ‘나는 그런 동물적 본성과 본능이 없어. 나는 신사(숙녀)란 말이야’라는 가면을 쓰고 있길 좋아한다.
상담을 받을 경우, 많은 여성분들이 ‘남친 또는 남편의 심리’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 분들은 남자의 마음과 감정에 이상이 생겨서, 둘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추정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남녀관계의 이그러짐, 트러블에는 웬만해선 ‘육체 관계’가 빠지지 않는다. 문제는 여기에 대해 얘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상담 내용에 이런 부분을 넣을 수 있는 남자분들, 여자분들도 많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남자의 심리’ 카테고리의 연재는 계속 될 예정이다. 헌데 문제가 있다. 이리니는 원래가 남자기 때문에 남자의 모든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그냥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럼 언제 이게 ‘아, 이건 남자거로군! 그래서 여자는 모르는군…’이라는걸 알게 될까? 그건 오직 여자가 질문을 했을 때다. 그러니 ‘남자의 심리’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막 그냥 질문을 하셔도 되겠다. 그 질문의 상당수는 ‘글의 소재’로 채택돼서 이리니의 글로써 발행될 것이다. 소재를 제공해 주신 분들께는 뭔가를 드렸으면 좋겠지만 가진건 없고 해서, 남친과의 트러블시 ‘주먹’으로라도 해결해 드리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그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
아울러 1월 중순 경이면, 블로그 내에 1:1 상담 게시판을 포함한 일종의 ‘ 커뮤니티 기능 ‘을 설치할 예정이다. 내 연인을 기어이 찜쪄먹고 말겠다…하시는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 누르시면, 꿈에 돼지 가 나와요... ^^; [ 다음 글 예고 ] : 남자의 변심 과정 탐구 - 장기 연애 버전 [ 발행 미정 글 ] : 연인 스킨쉽 : 그에 대한 남자 심리 - 음심 편
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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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터치에 숨겨진 충격의 여성 심리란?
여성의 스킨십에 숨겨진 사인 or 사인 등의 의미를 팔, 다리, 얼굴, 손, 팔, 윗 팔, 배, 허리, 엉덩이, 머리, 입 등 부위별로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 인기 있는 남성인가? 인기가 없는 남성인가 정해진다!?
여성의 바디 터치 분석
여성의 바디 터치의 심리는?
여성 동성끼리 손을 잡거나 약간의 스킨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동성끼리 그런? 짓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군요. 심지어 하이 파이브를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호의를 품고있는 여성이나 좋아하는 여성에서 만져질 때 “이 몸 터치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남성도 많을 것이다.
는 사실, 여성에서 남성에 몸 터치는 어떤 여성 심리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지금 글에서는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짜 심리를 부위별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여성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디 터치를 하지 않는다
우선, 여성은 아래 3가지 패턴의 남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바디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 싫어하는 유형
– 생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타입
–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손대고 싶지 않다, 접근하고 싶지 않다!라는 여성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기본적으로 당신에 대해서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싫지 않다」라고 하는 메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두십시오. 당신에 대한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슬프기도 한 단지 우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디 터치되는 부위에서 의미가 결정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맥 있음/맥없는 판단 자료가 되는 것이 「어딜 만졌는가?」
그래서 이번은,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의미를 부위별로 우정도·연애도를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여성 심리를 보고, 멋진 연애 라이프를 기대해보세요.
1. 어깨에 바디터치 [우정도 70%]
당신이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괞찮아!” 라며 어깨를 툭툭 치는 여성. 또 밥 먹으러 가기 전에 “가즈아!” 라면서 어깨를 두드리는 여성. 가끔 있지요. 그런 어깨에의 바디 터치에는”친밀감을 담은 격려의 심리”가 숨어 있습니다.
「왜 안 돼!」라고 추궁을 받았을 때는?
가끔 흥겨운 여성과 이야기를 할 때도 「왜 그래!」라고 코미디언의 추궁처럼 어깨를 툭툭 두드려 오는 사람도 개중에는 있지요. 이 골칫거리 중의 어깨에 바디 터치는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하는 우정의 표현.
따라서, “맥이 있음 or 맥 없음”으로 판단하면, 유감스럽지만 “맥 없음”에 가까운 바디 터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우정으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깨 주물러주기’의 심리는?
오랜 친구나 직장 동료와 같이 친한 사이의 여성이 어깨를 주물러 주듯 하는 경우는,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하는 심리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피곤해 보이네, 괜찮아?」 등으로 컨디션을 걱정하고 있다, 「일하느라 수고했어!」라고 장난치고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의 어깨 주물러 주는 케이스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성으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심리가 없기 때문에 여성으로서는 부담 없이 바디 터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2. 팔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여성으로부터의 팔에 바디 터치는, 100% 맥이 있다. 여성은 신경이 쓰이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팔을 만지고 싶어 져 버립니다.”근육 대박인데?” “너무 딱딱하지 않아?” 이러면서 만지작거리는 여자분들도 가끔 계시죠.
팔뚝은 남성 강도의 상징, 여성에게 인기 있는 근육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 「지켜주었으면 한다」 「의지하고 싶다」라는 본능적인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팔뚝을 건드렸을 땐 맥이 있어?
팔뚝은 남성 쪽은 만질 수 있어 좋은 부위 중 하나이며, 여성 쪽은 우연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만질 수 있는 바디 터치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팔에 바디 터치는, 당신에 대한”좋아하는 맥이 있는 사인”이라고 판단합시다!
3. 손에 바디 터치 [연애도 70%]
가끔 데이트 중 우연히 만져지는 손. 손에 바디 터치는 「당신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라고 하는 심리의 표현. 당신을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손은 우연히 만지는 게 아니니까요.
“손 크잖아. 울퉁불퉁하고 남자답다”라고 만져 오는 여성은, 당신에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증거. 손에 바디 터치는 맥이 있는 싸인의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성 측에서 보아, 손을 만진다고 하면 상당히 테크니션, 유능녀입니다.
손을 잡는 것은 호의일 가능성이 커!
여성에서 남성의 손을 잡아 오는 것은 친구 관계에서는 우선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부터 바디 터치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꽉~ 남성의 손을 잡아 온다면 남성에 대한 호의를 바디 터치를 통해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쑥스럽기 때문에 손을 잡는다는 행위로 은근히 전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어쩌면 건방진 여자일지도
정상적인 생활 중에서도 이성의 손을 만지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합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어쩌면 생각하시는 그런 여자인 패턴도 있기 때문에 70%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다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다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적인 의미가 매우 강합니다. 우정도와 연애도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습니다. 다리 중에서도 특히 허벅지는 일반 여성이 먼저 만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허벅지를 문지르는 여성은 거의 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것도
다만, 어쩌면 마성의 여자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자의 무기 “성적 매력”을 사용해서 “당신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든지 “당신과 신체의 관계를 맺고 싶다”라는 기분의 표시로, “당신을 그런 기분이 들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사귀기를 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 줍시다.
5. 얼굴(볼)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귀여운 느낌으로 볼을 만지고 싶은 거랑 거의 비슷 ‘피부 이뻐!’ 뒤에서 어깨 툭툭 쳐서 돌아보았을 때 뺨을 따끔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순진한 장난기 마음이 작용해서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성이 보기에는 두근거리는 얼굴에 대한 바디 터치입니다만, 맥없는 가능성이 높음. 특히, 상대의 여성이 지금까지 사귄 적이 없는 경우, 연애가 무엇인가를 그다지 이해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만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배(복근)를 만지는 바디 터치 [우정도 50%]
이쪽은”둥실둥실 배”가 매력적인 남성에게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배에 바디 터치는 단지 만지고 싶다고 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호의는 전혀 상관없어요. 거기에 탱글탱글한 게 있고 싶으니까 만지기만 하면 됨, 싫어하는 사람의 배를 만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복근을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울퉁불퉁 한 남자의 복근이 갈라져 있을 때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신에게는 없는 王자 배를 만지고 싶다고 하는 이유에서다.
단, 근육이 많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맥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7. 머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여성이 다 큰 성인 남성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중간 장벽이 높아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고 의외로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남성은 머리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높습니다.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거나, 뭔가 연애 감정이 없으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머리를 만지는 것도 친구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
여성이 남성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만질 수 있습니다만, 이 바디 터치는 꽤 높은 호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를 만진다는 행위는 어느 정도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하지 않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다’라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머리를 만지는 것은 거부감이 든다고 말하는 남자가 많겠지만, 상대방 여자가 만져서 싫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여성의 호의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친구로 볼 수 있다.
머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도가 높습니다만, 친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가 귀엽다고 동물 쓰다듬듯 온다면 당신을 동생이나 친구로만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서라면, 「귀여워」보다는 「멋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없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온다면 맥이 있다.「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맥이 없다는 결과가 됩니다.
8. 등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야야야」라고 어깨가 아닌, 등을 밀어 오는 여성. 이쪽도 「배에 바디 터치」와 같이 우정도가 높은 바디 터치입니다.
「등 넓네~」등이 넓기 때문에 무심코 만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상대가 호의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쪽도 흥미의 부류입니다. 부르기 위해 아무 의식도 하지 않고 만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9. 허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허리를 단지 툭 만지는 것뿐이라면, 우정도 쪽이 높습니다만 부드럽게 허리를 덧대듯이 만져 온 경우는 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오면 신경 좀 써 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맥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등 뒤에서 허리를 꽉 껴안는 경우,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등 뒤에서 허리에 꽉 안아 온 경우는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이 경우도, 친구 이상의 관계로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술에 취해서 매번 이 상태라면 그 여성은 손에 익기 때문에 요주의일지도. 어쩌면 다른 남성에게도 바디 터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됩니다.
10. 입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입에의 터치는 이것은 당신에게 호감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체 중 가장 만지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연애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남성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부위가 됩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입술은 건드리지 않아요.
이런 때는 가망이 있다
식사 중에 「입술에 붙어 있어」라고, 자신으로부터 떼어 주는 경우는 맥이 있다. 왜냐하면, 일부러 스스로 취하지 않아도, 「붙어 있어」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이야기인데, 만지다니.
또, 「쉿」이라고 검지를 입에 대면 높은 확률로 맥이 있다. 이쪽도 제 입에 대면 전해지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11. 엉덩이에 바디 터치 [성욕도 100%]
엉덩이에 대한 바디 터치는 우정이나 연애를 넘어 성욕도 100%에 가깝습니다. 여성에게서 남성의 엉덩이를 만진다는 것은 당신을 100% 성의 대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엉덩이에 닿을 경우 허리를 문지른 후 엉덩이로 뻗어나가는 흐름이 많습니다.
엉덩이를 꽉~ 손 가득 잡아 오면, 육식계 여자 확정.
그냥 문지르는 게 아니라 엉덩이를 꽉 손아귀에 쥐었다면 그 여자는 육식적 여자 확정이에요. 더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엉덩이를 꽉 잡은 후 사타구니에 손을 뻗는 경우도. 이미 완전히 스위치가 켜져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이 패턴의 바디 터치를 하는 여자는 확실히 하룻밤 관계를 원합니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자의 특징?
친구나 동료라고 생각했던 여성으로부터 바디 터치를 받으면 당황하는 남성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어떤 심리로 바디 터치를 하고 오는지를 알고 싶어 지는 것.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남성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디 터치를 해 오는 것은 상대방 남자에게 남들과는 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에 가까운 관심이 있어서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바디 터치를 했을 때 남성의 반응을 보고, 다음의 접근법을 어떻게 할지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2. 악마적 성격
부담 없이 남성에게 보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진지하게 상대 남자와의 관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의를 베풀고 싶다기보다는 놀리는 마음이 강하고 놀려주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을 겁니다.
여성에게서 바디 터치를 함으로써 호의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남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판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소위 악마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3. 기분 좋은
바디 터치를 부담 없이 하는 여성은 소탈하고 즐거운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노래방이나 볼링 같은 데 가서 흥이 났을 때 즐겁다는 기분 그대로 어깨를 두드리고 포옹을 해요.
바디 터치는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기분으로 바디 터치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호의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 남자 친구가 많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교우 관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 친구는 물론 남자 친구도 많아서 이성과 연애감정 없이 사귈 수 있죠.
남성의 기분에 대한 이해력도 높고, 시원시원한 관계로 남성과 교류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바디 터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의 남성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디 터치의 스마트한 보답 법은?
가장 좋은 보답은 단 하나, 무반응입니다. 바디 터치에 반응한다=여성 익숙하지 않다=인기 없을 것=인기 없는 남자,라고 판단되어 버려 여성이 본”수컷으로서의 매력”이 반감해 버리는 것도.
때에, 양다리를 걸치는 여성 등의 연약한 여성은, 바디 터치로 익숙하지 않은 무구한 남성을 손바닥에 잡으려고 합니다. 여성의 바디 터치 페이스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의치 않는 태도로 당당히 대처합시다.
싫은데 몸은 만지는 여성에게 돌려주는 법
– 히죽거리다
– 가망이 있는 줄 알고 “너 나한테 반한 거야?”라고 묻는다
– 거꾸로 바디 터치하다
여유가 없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위 세 가지 행동은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는 최악입니다. 가령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가 맥이 있는 사인이었다면, 순식간에 맥이 없이 변해 버릴 정도로 나쁜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디 터치는 “가벼운 남자인지 매력적인 남자인지 확인 테스트”입니다. 더 좋은 유전자를 후세에 남긴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에, 여성은 무의식에 강한 남성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디 터치를 하고 실실거리는 남성을 보면, 「너무 가볍게 넘어오네~ 이 남자!」라고 여성의 세포가 무의식적으로 판단해 생물학적으로”NO!!”를 내뿜습니다.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수컷의 힘을 감지한다
신경 쓰이는 남자의 팔을 만졌을 때조차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왠지 이 사람 약해 보여 그만둘까. 이것으로 실실하는 것은 다른 여자아이에게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라고 단념하는 일이 많이 있는 것이 여성. 암컷으로서 무의식 중에 수컷의 힘·약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군요.
포인트는, 바디 터치로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바디 터치는 여성의 맥이 있음/맥이 없음을 판단하는 알기 쉬운 수단입니다. 그러나, 맥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팔이나 손에 바디 터치를 해도 우쭐해지는 것은 위험. 어디까지나 바디 터치는 판단의 하나에 머물러야 합니다. 바디 터치되었을 때에”어? 이건 맥이 있는 거야?”라던지”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따위 쓸데없는 것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게 정답입니다. 그러면 바디 터치당했을 때 태연한 태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의 맥 빠진 사인을 간파하더라도, 겸허한 자세를 유지합시다
여성 측이 무의식적으로 바디 터치를 했을 때에도, 남성 측이 무반응이라고 「무무, 부동. 어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 남자 설마 쉽게 컨트롤할 수 없는 강한 남자야?♡”라고맥빠질확률도 높습니다. 실실거리면 좋은 표정은 나약함의 증거. 태연한 태도는 강한 남자의 상징이다. 어떠한 미녀로부터의 보디 터치도, 당당한 태도로 임하면 「인기 있어 보이는 남자」→「실제로 인기 있는 남자」라고 인지될 것임에 틀림없다!
2021.07.23 – [정보/남성] – 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 기뻐하는 생일선물 베스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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