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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연애심리) – 네이버 블로그
자다가도 지 맘대로 벌떡벌떡 일어서는 게 꼬추다. 포옹하거나 키스할때 니 아랫배에 뭐가 닿는다고, 그 남자가 응큼한 생각을 하거나, 너랑 섹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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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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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친이 ‘포옹’하는 방식 보면 ‘진짜 속마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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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친구가 좀이따 남친만난다고 신난다고 개떠들더니 아맞다 이러면서 지가 어디서 본글이 있다면서 지가 낸테 안길테니깐 가슴 많이 느껴지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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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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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포옹하는데 발기한다면… – 에펨코리아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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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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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가 여자 안을 때
- Author: 세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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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AYJpsoQOkA
연애할때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연애심리)
bgm은 허밍어반스트레오 의 ‘널 그날’ 이다. (ft. 유인나)
그닥 글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노래 좋으니 심심하지 않도록 들으면서 봐라.
연애할 때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들이다. 겁나 힘들게 만들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와 남녀의 연애심리를 조금은 이해하고 볼 수 있을것이다.
남자가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15개와 여자가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15개를 소개 한다.
좀 더 불편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불편하게 제목을 설정했으며, 과격한 용어를 사용했다.
또 몇몇 챕터는 소수의 사례를 일반화한 경우도 있고, 일부러 반말로 하는것도 양해를 바란다.
그야말로 불편한 진실들이다. 이 진실들을 부정하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은, 진실을 받아들이는 니 몫이다.
니가 보기에 겁나 불편할지도 모를테니, 반박하려고 맘의 준비를 하는 성격이 모난 사람은 그냥 보지마라.
연애할때 알아야할 연애심리와 불편한 진실 시작한다.
남자가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1. 여자는 춤추고 놀기위해 클럽간다.
남자들의 95%는 여자랑 자려고 나이트, 클럽을 간다. 여자들의 95%는 놀려고 클럽을 간다.
여자가 클럽가는 것은 남자들이 밤새 술마시거나, 남자들이 PC방에서 밤새 게임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여자가 밤새 클럽에서 친구들과 논다고 불안에 떨지 말지어다.
차라리 여친이 클럽간다고 하면, 너도 자유를 외치면서 친구들이랑 밤새 술마시고 놀아라.
2. 생리는 시련이다.
생리기간은 길다. 생리의 고통은 니가 상상할 수 없다. 보통 13살때부터 시작해 53세까지 생리를 한다.
40년 동안 한달에 일주일은 피를 본다. 정말 여자들에게는 지독한 시련이다. 몽정따위랑 비교하는 멍청한 짓 좀 하지 말라.
여자는 이때 누가 건들기만 하면 짜증낸다. 그러면서 반대로 그 기간동안 누군가 자신을 감싸주기를 원한다.
여친이 이 기간동안 부리는 히스테리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니가 같이 감당해 줘야할 몫이다.
3. 여자는 남자가 아니다.
여자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보호받아야 되는 연약한 짐승이다. 남자들은 자신의 시각에서 여자를 보는 경향을 버려라.
여자들은 걸음도 드럽게 느리며, 싸움도 못하며, 추위도 잘타며, 맨날 우울해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드럽게 약해빠졌다.
남자들의 양성평등은 모든것을 똑같이 하라는 것인데, 사실은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적도 없고, 똑같을 수도 없다.
그러니 니가 보호해줘라. 지지해줘라. 떠받들어 줘라. 그건 자존심을 굽히는 게 아니라 니가 이기는 것이다.
여자를 공주, 왕비 대접해주면 여자는 너를 왕으로 떠받들어 준다.
4. 패션은 패션이다.
여자들이 야한옷 입고 다니는 것은 자신감의 발현이다. 여자들에게 패션(fashion)은 자신의 패션( passion )이다.
여자들이 야한옷 입고 다닌다고 통제하려고 하지말라. 니 꼬추가 크다고 여자들이 너를 우러러 보면 좋지 아니한가?
마찬가지로 니 여친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로 남자든 여자든 우러러보는것을 즐겨라. 반대의 경우로 야한옷을 못입는 여자도 마찬가지다.
야한옷을 입으라고 강요하지말고 먼저 니 여친의 자신감을 먼저 높여라. 자신감이 상승하면 여자는 자연스레 벗는다.
5. 남녀는 평등하지 않다.
나도 완전한 양성평등주의자이긴 하다. 현재 몇몇 꼴통 페미니스트 때문에 내가 오히려 마초이즘을 주장하는 것 처럼 되버렸지만…
남녀는 평등하지 않다. 대한민국에서 특히, 여자는 겁나게 불평등하게 살고 있다. 다만 니가 여자가 아니라 모를뿐이다.
양성평등이 제도적으로 잘 갖춰져 있고, 역차별이 발생한다? 그건 사실 여자의 인권을 끌어올리기 위해 남자보다 더 배려하고, 우위에 두는 거다.
여자를 배려하고 양보해라. 니들이 그렇게 찬양해 마지않는 성재기 씨 조차도 집에서는 와이프한테 깨갱하는 공처가였다.
6. 여자는 멍청하다.
우리는 흔히 여자가 똑똑하다고 알고 있다. 보통 여자가 더 악착같이 공부하고, 시험에서 여자들이 많이 붙는 걸 보고 여자가 똑똑한줄 착각한다.
그런데 사실 여자는 멍청하다. 여자를 너와 같은 레벨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여자들은 니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못하는게 엄청나게 많다.
가르쳐줘도 멍청해서 못한다. 그러니까 니가 되도록이면 해줘야 한다. 여자를 가르치는 건 니 스트레스만 키우니 가르치려고 하지마라.
그 대신 여자의 장점을 잘 이용해라. 길을 찾아 갈때 남자는 지도를 보면서 가고, 여자에게 지형지물을 찾게 하면 겁나 효율적이다.
7. 여자의 바람은 니탓이다.
여자의 외로움은 고스란히 니가 떠 안아야 할 너의 몫이다. 여자의 생체 매커니즘을 보자. 생리때 피를 쏟아내 몸을 비워낸다.
여자와 남자를 비교해보면 여자의 질의 크기만큼 살을 띠어서 남자에게 붙여논 구조다. 그래서 여자의 신체는 그만큼 비어 있다.
그래서 여자는 항상 공허하고 채우고 싶어한다. 그래서 섹스할때 여자는 꽉 찬 느낌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다.
여자의 외로움은 니 꼬추와 니 사랑과 애정으로 항상 꽉 채워줘야 한다. 그건 남자로서의 의무다.
8. 어장관리는 권리다.
어장관리녀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어장관리 하는 것 처럼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떡밥을 주면서 남자들을 관리한다는 뜻이다.
여자의 DNA속에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보호해줄 더 좋은 동굴과, 사냥감을 굶기지 않고 제공해줄 강한 남자를 원한다.
현대사회에서 많이 희석됬지만 아직도 그 DNA가 남아있다. 그래서 여자는 조건을 꼭 보는 것이다. 그건 이해해줘야 한다.
그러니까 여자가 어장관리한다고 나쁜년이라고 하지말고, 어장관리 할 생각도 못할 정도로 니가 멋진 남자가 돼라.
9. 사랑할때까지는 사랑하는게 아니다.
연애는 사랑이 아니다. 사귀는 것은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닌것 처럼, 사랑할때까지는 사랑하는게 아니고, 니것이 될때까지는 니것이 아니다.
소유하지 마라. 집착 하지마라. 니 여친이 미팅하고 싶다면 미팅하게 해줘라. 클럽간다면 밤새 놀라고 돈줘라.
정작 사랑하다보면 사랑은 새장에 가두는 새가 아니라, 어깨에 두고 하늘을 날게 해주는 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10. 여자는 엄마가 아니다.
결혼하면 여자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거라고 남자들은 믿고 있지만 그건 환상이다. 여자는 엄마가 됄 수 없다.
세상에 요리 잘하는 남자는 요리사와 요리 취미를 가진 남자 뿐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니 여친과 너는 똑같이 자랐다.
청소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엄마가 다 해주던 너는 이제 좀 스스로 해야 한다.
결혼은 엄마와 하는게 아니라, 너와 똑같이 살던 다른 인격체와 하는 것이다. 차라리 애완동물 키우며 자취한다고 생각해라.
11. 여자의 친구와 가족은 적이다.
여자는 자신의 친구와 가족에게 잘 하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너는 여자의 친구와 가족을 아군으로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 여자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철저히 너의 적이다. 그들은 언제든지 너를 욕하고, 벗겨 먹으려고 한다.
언제든지 틈만 보이면 너를 공격할 것이다. 나는 이 말을 해주고 싶다.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둔다.
여친과 함께 여친의 친구(적)들과 만날때는 여친보다도 적들에게 더 잘해줘라. 여친은 적들 없을 때 잘해줘라.
12. 여자는 고양이다.
여자는 개가 아니라 고양이다. 고양이는 우아하다. 그런데 앙칼지다. 자꾸 귀여워서 안으려고 하면 빠져나간다.
그런데 신경 안쓰면 다가와서 지 몸을 비빈다. 그러니까 니가 여친이 좋아 죽겠지만, 그 마음을 숨겨라.
여자는 잘 해준다고 주인에게 충성하는 개새끼가 아니라 잘 해줘도 집 나가는 의리없는 고양이 새끼다.
밀당이라는게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들은 그 쫄깃쫄깃한 감정싸움을 즐기는 여유를 좀 가져라.
13. 너에게 이쁜 여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이쁘다.
너에게 이쁜 여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이쁘다. 이걸 인정해라. 니 여자는 정말 아름답다. 당연히 다른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그러나 니가 멋진 남자고 여자가 널 정말 사랑한다면, 여자는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유혹해도 절대로 널 떠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여친이 “대시받았다, 전화번호 물어보더라” 하면 너한테 자신이 아직도 아름답다는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니,
열렬한 지지와 칭찬, 적당한 질투를 해줘라. 여자가 짧은 치마입는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적당히 질투해주면서도 이해해줘라.
14. 여자는 젖가슴이 3개다.
여자의 젖가슴은 3개다. 너를 위한 젖가슴(사랑), 아기를 위한 젖가슴(모성애), 이성친구들을 위한 젖가슴(우정). 총 3개다.
젖가슴이라는 표현은 애정을 나타낸다. 남자는 여자를 절때 친구로 볼 수 없다. 그런데 여자는 이성친구를 친구로 본다.
웃긴게 여자는 이성친구들을 사랑하지는 않는데 데이트 할 수 있다. 여자는 동성친구들과도 데이트를 한다.
그러므로 여자의 애정이 3가지 인것을 기억하라. 여자가 이성친구와 콩닥콩닥하며 데이트를 즐겨도 사랑하는건 너 하나뿐이다.
15. 김치녀는 바로 니가 만드는 것이다.
여자가 고양이란것과 약간 모순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휘어 잡히는 동물이다. 니 카리스마에 여자는 빠진다.
니가 한국여자들을 김치녀라고 하고 된장녀라고 하는 여자들 일부보다 여자들은 사실 개념있는 사람이 더 많다.
니 여친이 김치녀다? 그건 니가 븅신이라 그렇다. 여자는 아무리 똑똑하고, 독립적이고, 도도한 여자라도 사실은 여자다.
니가 정말 멋진 남자라면 너에게 빠져서 니말 곧이 곧대로 따르고 간, 쓸개 다 빼주는게 여자란 말이다.
여자가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
1. 모든 남자는 늑대다.
내 남자는 좀 달라? 웃기지 마라. 모든 남자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여자를 따먹고 싶어하는 늑대다.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예수, 석가모니, 공자도 꼬추가 달려있다면 남자고 남자는 늑대다.
1박 2일 여행가서 남자가 너를 먹지 않은것은 무성욕자가 아니라, 너를 위해 허벅지를 찌르며 밤새 참은 것이다.
너를 정말 사랑해서 자신의 욕구를 참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욕구를 좀 이해해주고 인정해 줘라.
2. 남자들이 다 똑같지 않다.
위의 말과 상충되지만 남자들은 다 똑같지 않다. 남자는 다 똑같아… 하는 여자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전세계 70억 인구 중에 반인 35억이 남자인데, 너는 니가 경험한 고작 몇십명의 남자를 보고 35억명을 똑같은 새끼로 만들었다.
남자의 성격도, 행동도, 성적판타지도, 야동 취향도 다 다르다. 심지어 성에 관심없는 무성욕자 남자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남자들은 다 똑같지 않다. 만약 그렇게 보인다면 니가 스스로 남자들을 그렇게 보는 것이거나,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3. 남자의 바람은 충동이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지 정자를 아무 여자한테나 퍼트리고 싶어하는 족속이다. 남자는 사랑이 없어도 섹스할 수 있다.
바람핀 남자에게 그 여자 사랑해? 라고 묻는건 바보짓이다. 남자는 그냥 니가 해 줄수없는 만족스런 섹스를 그년이 제공해서 바람핀것 뿐이다.
남자는 너를 진심으로 자기 목숨을 바칠정도로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는 별개로 바람을 필 수 있다. 남자에게 섹스는 사랑과 비례하지 않으니까.
4. 꼬추에는 뇌가 있고, 눈이 없다.
여자들은 꼬추가 없으므로 이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의 발기는 남자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여자들은 남자가 야한 생각을 하거나, 매력적인 여성을 보면 발기한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자다가도 지 맘대로 벌떡벌떡 일어서는 게 꼬추다.
포옹하거나 키스할때 니 아랫배에 뭐가 닿는다고, 그 남자가 응큼한 생각을 하거나, 너랑 섹스하고 싶어서 발기한거라 생각하지마라.
그남자는 머리속으로 “이새끼 또 왜이래” 하며 겁나 당황해 하고 있을거다. 남자의 꼬추는 남자의 말을 듣지 않고 항상 지들 멋대로다.
5. 창녀는 비지니스다.
거친 표현 용서해라. 남자가 유흥주점, 단란주점, 룸싸롱, 안마방 등등. 가는 것은 비즈니스 차원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 비지니스는 남자의 회사 업무일 수도 있고, 친구나 동료들간의 유대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비참한 이야기지만, 여자들끼리 사이를 돈독하게 하기위해 서로 같이 백화점가고, 카페가고 서로 비밀을 나누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그런곳으로 가면서 서로 비밀을 나눈 돈독한 사이가 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행위를 옹호하는게 아니다)
6. 남자의 여자는 친구가 아니다.
남자에게 여자친구 말고 이성친구는 있을 수 없다. 위와 같은 이유다. 남자는 이성친구와 술먹고 놀다 술취해 실수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남자는 그 이성친구를 단지 친구로 생각하고, 그 행동을 정말 후회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꼬추는 지 혼자 일을 저질렀는데?
그러니까 남자의 이성친구를 인정해 주면 안된다. 이런 위험성이 항상 내포해 있기 때문이다.
7. 너는 아름답다.
여자들은 스스로 항상 불만족 스럽다. 여자들이 연애초에 가장 많이 하는 고민중에 하나가 “이 남자가 왜 나를 사랑하지?” 이다.
니가 아름답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런거다. 비단 외모뿐만이 아니라 너의 어떤 다른 모습(성격, 마음씨 등)일 수도 있다.
너는 사랑받을 만 하니까 남자가 사랑하는 거다. 왜 스스로를 못난이 인형으로 보는가?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기 바란다.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할때 다른 사람의 사랑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수 있다.
8. 섹스는 사랑이 아니다.
앞서 계속 언급했지만, 남자에게 섹스는 사랑이 아니다. 설명하기도 귀찮다.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어라.
그런데 이와는 모순되게 위의 주제와 연결해 “이 남자가 왜 나를 사랑하지? 혹시 내가 아니라 그냥 내 몸만 원하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또 여자가 잘못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는 생각보다 겁나 착하고 섹스에 있어 소심하다.
그들이 정말 너를 사랑해서 너의 몸과 맘을 원하는거지, 니 몸만 원하면서 너한테 그렇게 돈쓰고 시간 쓸리는 없다. (물론 예외 있다)
9. 남자는 개새끼다.
남자는 여자와 천지차이다. 남자는 개다. 항상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고, 너 있는 곳에 같이 있고 싶어하고, 니가 먹이를 주면 질질 침을 흘린다.
가끔 개들이 멍청한 짓, 나쁜 짓(오줌을 아무대나 갈긴다던가)을 할 때가 있는데 이 말을 하고 싶다. ‘나쁜 개는 없다. 나쁜 주인만 있다.’
남자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단순하고 멍청하다. 니가 교육시키는 만큼만 알아 듣는다. 모텔가자고 할때 “안돼! 멈춰! 나빠!” 라고 단호하게 해야 알아 듣는다.
10. 남자의 꼬추는 니가 세우는 거다.
남자는 여자가 만든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말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다.
남자가 발기부전으로 고생한다고? 남자가 조루라서 짜증난다고? 이건 다 너 때문이다.
정신적으로도 그렇다. 남자의 자신감은 바로 여자가 만든다. 자신감 있는 멋진 남자를 만들고 싶은가? 니가 자신감을 발기시켜라.
11. 남자의 지갑은 사랑이다.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남자의 애정은 그가 쓰는 돈으로 알 수 있다. (이걸 이용하지 말라ㅜㅠ)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에게 절~~~~~~~대 돈을 안쓴다. (가끔 후배들에게 무조건 사주는 호구짓하는 멍청이들이 있긴 하지만…)
남자가 널 얼만큼 사랑하는지 알고 싶으면 얼만큼 돈쓰는 지를 보면 된다. 남자의 사랑은 지갑을 여는 횟수, 액수와 비례한다.
지가 정말로 사고 싶은 컴퓨터를 포기하고 너에게 명품백을 사줬다? 의심할것도 없다. 이 남자는 너한테 정말로 미쳐있다. (그린라이트다)
12. 남자는 사실 여자보다 더 사랑을 원한다.
남자를 계속 늑대 취급했지만, 사실 남자는 여자보다도 오히려 더 애정을 갈구하는 이상한 동물이다.
남자들이 다니는 성행위를 하는 업소나 AV비디오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에이스)는 누굴까? 섹시한 여자? 천만의 말씀이다.
어처구니 없지만 평범하고 여자친구처럼 해주는 여자다. (애인모드라고 한다) 섹스를 하러 가는 업소에서도 애정을 원하는게 남자다.
남자도 여자처럼 외로움에 목말라 하고 있다. 남자는 고독하다. 그 고독은 당신이 채워줄 수 있다.
13. 나쁜남자는 니미 좆이다.
위에 말들에 대한 예외인데, 너한테 돈쓰고 시간쓰고, 정말 사랑하는것 같은데 니 몸만 취하고 가는 쓰레기들도 있다.
근데 웃긴건 그 쓰레기들을 여자들은 좋아한다. 많이 그래 봤으니까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어떻게 하면 다리를 여는 지 알거든.
니들은 사실 나쁜 남자가 아니라 매력적인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진짜 나쁜 남자들은 국내 52개의 교도소 및 수용시설에 있다.
여자를 섹스돌로 생각하는 남자를 굳이 만나서 고쳐주고 싶다면 너자신이 정말 멋진 여자가 되라. 근데 그런 여자가 되면 그런 남자는 눈에 안차. ㅋㅋ
14. 남자를 배려해주지 마라.
남자가 고민할때, 남자가 힘들어 할때, 남자가 일이 잘 안풀릴때. 여자는 여자의 시각에서 배려해주고 걱정해준다.
그러지 좀 마라! 여자는 남자는 정말 이해와 배려심이 없다고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도 배려심이 없는 행동을 한다.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배려하는 행동은 남자에게 전혀 자기를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 될 수 있다.
남자가 고민하고 힘들어 한다면? 남자를 그냥 놔두고 친구들과 백화점으로 쇼핑가라. 그게 남자를 배려하는 것임을 이해하라.
15. 남자와 대화를 해라.
이건 여자들은 이해를 못할 것이다. “뭐라고? 남자가 우리들과 대화를 안해서 문제인데?” 맞다. 보통 남자는 대화를 못한다.
그런데 이건 그 대화가 아니다. 남자식 대화를 말하는 것이다. 너와 대화안하는 남친이 친구들과 있으면 얼마나 수다쟁이인지 보면 놀랄것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대화를 즐겨라. 군대이야기, 음담패설, 욕설, 정치이야기, 스포츠이야기, 게임이야기 를 너도 즐길 수 있도록 해라.
또 하나, 섹스 후에 거짓 오르가즘으로 좋았다고 하지말고, 남자가 발전하길 원하면 평소에 섹스이야기를 자주 해라. 한국여자는 오르가즘을 모른다? 여자 잘못이다.
연애는 좋다. 연애가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은 쉽다.
연애라는 것도 사실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고 우리는 이런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연애 대해서 고민이 있다면? 사실은 그 고민의 정답은 니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내가 너보다 니 여친, 남친을 잘 알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우리는 연애를 객관적으로 바로보지 못한다. 훈수두는 사람이 가장 잘 보듯이, 막상 당사자가 되면 이성적으로 판단을 못한다.
나 또한 그렇다. 내 여자친구와 싸우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풀리고, 이건 내가 사과해야 하고 이런걸 잘 알고있지만
감정이 고조되고 자존심 때문에 머리는 알고있지만 가슴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연애도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해보자.
지금 남친이 ‘포옹’하는 방식 보면 ‘진짜 속마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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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금 남자친구가 당신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면 여기 주목하자.남자친구가 당신을 껴안을 때 백허그를 좋아하는지, 허리에 손을 감싸는 걸 좋아하는지 여러 행동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한다.
최근 두바이 월간 여성 잡지 ‘Al Jamila’는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남자친구의 ‘연애 스타일’ 테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와 포옹할 때 두 사람의 모습이 어땠는지 잘 생각해 보고 아래 6가지 유형 중 가장 비슷한 걸 선택해 보자.
6가지 유형에 따라 남자친구가 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하니 재미 삼아 해보길 바란다.
aljamila
먼저 남자친구가 ‘백허그’를 유난히 좋아한다면 그는 당신을 보호하고 마음에 안정을 주고 싶어 한다.
등을 가슴에 기댄 채 팔로 허리를 감싸는 이 포옹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울 때 자주 하는 방식이다.
이런 남자친구는 당신에게 의지가 되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준다.
aljamila
남자친구가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고 손을 등에 대고 토닥이는 포옹을 좋아한다면 당신을 얼마나 아끼는지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 포옹을 좋아하는 커플은 서로 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며 약점까지 다 보여준 상태이다.
껴안고 있는 동안 등을 쓰다듬거나 토닥이는 행동을 많이 한다면 현재 편안한 연애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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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고 껴안을 때 손이 위로 가는 게 아니라 허리 쪽으로 향해 가볍게 터치하는 수준이라면 정열적인 사랑, 애틋한 로맨스 보다는 친구 같은 편안함이 더 크다.
보통 오래된 연인 혹은 결혼한 아내와 남편의 포옹에서 많이 보이는 방식이다.
다만 열정이 없다고 해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 경우 상대가 현재 모습, 관계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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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마치 춤을 추듯 당신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이마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댄다면 ‘무한한 사랑’을 맘껏 느껴도 좋겠다.
연애 초기 사랑이 솟아오를 때 자주 하는 포옹으로 완전히 당신에게 푹 빠졌다는 신호이다.
만약 연애 초기는 물론 시간이 지나도 이 포옹을 가장 좋아한다면 그는 ‘희대의 사랑꾼’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여자친구에게 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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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꽉 껴안는 포옹을 자주 한다면 지금 그는 이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육체적으로 과장된 친밀감을 보이거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꽉 안아 자신의 팔 안에 당신을 가두는 것은 결코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 경우 두려움이 너무 커 상처받을까 봐 지레 겁 먹고 오히려 먼저 이별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재 당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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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가까이 하지만 하체를 멀리 떨어뜨린 상태로 포옹을 한다면 안타깝게도 이별의 신호가 왔다고 볼 수 있다.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아니며 상대와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관계를 더 이상 이끌어 갈 마음이 부족할 때 나오는 모습으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거나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와 여자안을때 ㄹㅇ가슴 많이 느껴짐
오늘 내친구가 좀이따 남친만난다고 신난다고 개떠들더니 아맞다 이러면서 지가 어디서 본글이 있다면서 지가 낸테 안길테니깐 가슴 많이 느껴지냐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난 니가 뭔 느껴질게 있긴있냐고 제발 지랄좀떨지말라고 하면서 한번 안아보라했거든? 걔가 아마 158?이고 내가 166이라 차이가 많이 나긴함…
근데 내친구 완전 큰편도 아닌데 진짜 배쪽에 아 이런말 진짜 좀 그런데 진짜 그 두개가 진짜 확 눌리는거임 촉감도 진짜 선명하게 느껴지고ㅅㅂ….그래서 악ㅅㅂ이러면서 바로 뺏음;;;;; 진짜…너무 충격적이야.. 난 배라서 좀 둔감해서 안느껴질줄알았거든…?
내남친도 많이 느껴질것같은데 안을때마다 그거 의식할려나……
포옹하는 법
포옹은 애정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상대방을 아껴주고 좋을 때나 나쁜 때나 후원해주고 있음을 표현해준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애인을 안을 때와 친구나 가족을 안을 때의 느낌은 살짝 다르다. 당신이 매우 아끼는 사람을 포옹하는 좋은 방법들이 아래 설명되어 있으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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