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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 wikiHow
그녀가 당신에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묻기로 결심했다면 먼저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단지 하룻밤 잠자리를 가진 후 서로 다시 연락하지 않는 사이를 …
Source: ko.wikihow.com
Date Published: 1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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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심심해서 써보는 남친 있는 여자한테 연락한 방법(욕주의 …
남자친구있는 여자가 사귀는 티를 안내는 이유 feat. 남친있는 여자심리. 철벽때. 1. 딱 평일에만 연락함 주말연락 절대안했음.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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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솔로인척 저한테 연락합니다… |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바로 내용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소모임을 하나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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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친있는 여자한테 카톡 계속하는 남자 뭘까요? – 썸 – Blind
제가 남친입니다. 사귄지 4년되었습니다.여자친구한테 1년전부터 자꾸 연락하는 남자가있습니다.고등학교때부터 그냥 아는 정도인 남자라고하구요.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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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홍차 HONG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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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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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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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대화를 할 때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다면 당신을 좋아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당신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발도 당신을 향하고 있다면 아마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어떤 여성들은 좋아하는 남자 근처에 가면 긴장을 합니다. 여성분이 자신의 머리카락이나 목을 만지고 있다면 이는 당신과 함께 있어서 초조하고 긴장한 탓 일수도 있으며 아마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펌]심심해서 써보는 남친 있는 여자한테 연락한 방법(욕주의) 남친있는 여성과 썸타고 계신 분들을 위한 이야기.
나는 남친있는 여자애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자꾸 연락오고 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얘도 나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내 마음도 어느새 그녀같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과감하게 고백했더니 “오빠 우리 좋은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요.” 라는 말을 듣고 두배로 좌절하게 되죠. “아니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지가 먼저 연락해놓고!” 라는 생각에 억울해지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 글을 쓰고 있는겁니다.
2-1. 오늘 연인처럼 굴다가 내일 남남처럼 대해도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남친있는 여자에게 안달나는 이유가 정말 사람을 휘두릅니다. 오늘은 연인처럼 굴다가 내일은 찬바람이 쌩쌩 불수도 있습니다. 어제 내손을 잡아준 그녀가 내일부터는 우리 연락하지 말자고 할수 있습니다. 그럴때 평상심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냥 두세요. 반대로 말하면 오늘 찬바람이 쌩쌩 불어도 내일 아무일없다는 듯이 내가 연락하면 연인처럼 굴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안그래도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여성이 남친도 있기때문에 더욱 불안정해서 그렇습니다. 남친에게 갑자기 미안할때도 있고, 남친이 잘해준때도 있고. 남친이 속썩일때도 있고 그에 따라 본인을 대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깐 여유를 갖고 주식처럼 생각하세요. 오늘 종지가 내렸다고 내일 종지가 내리는거 아니거든요. 마찬가지로 잘되간다고 너무 청사진을 그릴 필요도 없습니다. 남친있는 여성은 보통의 경우 그냥 여성보다 더 파동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2-2. 고백은 절대금물.
남친있는 여성의 push에 휘둘리면서 혼자 마음을 키워나가다가 그래 이 여자도 나를 좋아해 하며 고백하면, 보통은 까입니다. 이건 그 여자가 당신을 좋아하고 아니고에 달린 문제가 아니에요. 남친을 정리하지 않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여자가, 다른 남자의 고백을 받아줄 확률은 1%에 수렴합니다. 이럴때 고백을 하는 것은 정말 너무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녀는 외로워서 당신을 만날수도 있고, 남친과의 무덤덤해진 관계에서 하나의 청량제처럼 당신을 만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남친이 무심해서 당신을 만날수도 있고, 남친에게 불만이 쌓여서 당신을 만날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아직 그녀는 남친을 놓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런 이유에서 고백을 받아줄 여성은 거의 없습니다. 반드시 당신이 싫어서 고백을 안받아주는게 아닙니다. 현재는 둘중 어느쪽도 놓고 싶지 않은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그리됩니다. 그리고 남친있는 여자들이 저런 상황에 놓일때는 “나 아직 안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일때도 있습니다. 그럴때야 말로 고백을 받으면 이제 자신이 안죽었음을 확인하고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해요.
2-3. 친구라는 벽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대화 시시각각 친구라는 벽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그게 하나의 통곡의 벽으로 느껴지시겠지만 아닙니다. 양다리 걸치고 다니는 여자들도 대부분은 자기는 양다리 걸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상황이 이리되서 ‘양다리처럼 되버린 상황’이라고 생각하죠. (물론 소수의 쿨하게 인정하고 이 남자 저 남자 쥐락펴락하고 다니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여자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여자분이 당신께 세우는 마지막 자신의 핑계거리가 친구라는 겁니다. 친구라는 벽이 전신갑주 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사실은 속옷한장에 불과합니다. 저런말에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발상을 달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와 손도 잡았는데 그녀는 우리사이가 친구랍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손도 잡은 사이였는데 정말 친구였어? 라고 물었습니다. (x)
-손도 잡은 사이에 친구라고 했으니 앞으로도 친구니깐 계속 손 잡을수 있겠군. (o)
손 대신 다른 무엇이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처럼 대응하면 여성의 경우에도 자신이 세운 친구라는 벽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손은 잡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할겁니다. 사과야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만..그게 중요한건 아니라 봅니다. 손이라고 해서 좀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추가하자면, 밤마다 연락하고 지낸다로 치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밤마다 뻔질나게 니가 먼저 연락해와놓고 우리 친구였어? 라고 물어봤자 잘되봤자, 제가 실례를 해서 헷깔리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를 듣고 연락은 끊길겁니다. 그냥 친구니깐 연락하는거지~ 라며 동일 상황에 대한 방어막으로 활용하면 될일입니다.
2-4. 스킨십은 최고의 무기.
상대가 관계정립을 안하려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럴때는 이쪽도 관계정립을 하려고 들 필요가 없습니다. 예전에 입식타격가와 그래플러에 대한 비유를 했는데, 관계정립이 중요한 분들은 입식타격가들입니다. 그리고 그게 아닌분들은 그래플러들이죠. 그래플러와는 또 그에 맞춰 상대하는게 좋습니다. 관계정립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관계정립을 유도하는것은 스킨십입니다. 다만 스킨십이 양날검이기도 하니깐 조심하셔야 하지만, 안전구간도 있습니다. 상대의 스킨십이 들어올때 한단계 높은 스킨십을 행하는것은 보통의 경우 100%에 가까운 안전구간입니다. 역kino라고 하죠. 상대가 술먹고 내 손을 잡았을때 내가 그 손을 덮어준다든가. 팔짱을 꼈을때 안아준다든가. 안겼을때 뽀뽀해준다든가 하는 부분은 거의 100% 안전구간입니다. 어째든, 스킨십은 관계정립에 대해 무관심한 그녀에게 관계정립욕구를 일깨워줄수 있는 방법입니다.
2-5. 이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남친 있는 여성을 만나는 그 순간, 그 순간을 즐길수 없으면 사실 이런 관계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녀를 얻기위한 중간과정으로 인내하고 버티시려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 역시도 그녀를 만나면서도 그녀에게 목매달지 않아도 되는 기회이기도 하거든요. 남친있는 여자들이 편한점도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다른 기회이지 나쁜 기회는 아니라는 겁닌다. 본인을 세컨드로 자학하거나, 남친과 있는 것을 상상하며 괴로워 하실분은 지금이라도 발을 빼시길 권합니다. 현재의 즐거움으로 여유와 함께 만나야 되는 경우입니다.
남자친구 있는 여자가 솔로인척 저한테 연락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내용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소모임을 하나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모임이 끝나고 뒷풀이를 갔는데, 처음 뵙는 여성분과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도 들어가고 분위기도 무르익어서 그 여성분 포함한,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끼리 카톡아이디도 주고받고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하고 술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뒷풀이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갑자기 그 여성분한테 잘 들어가라고 메세지가 와서 저도 오늘 즐거웠다고 답장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 여성분한테 보이스톡이 오더라구요?
전 취기때문에 보이스톡이고 뭐고 힘들어서 일단 통화 거절하고 그냥 메세지로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연락드렸습니다.
뒷풀이 다음날..
갑자기 아침에 그 여성분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도 친절하게 답장해줬는데요, 몇 번 대화주고 받다가 갑자기
“오빠는 여자친구 있어요?”, “혹시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같은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제 김칫국일수도 있기에 일단 솔직하게 “지금은 여자친구 없고 이상형은 어떤 타입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여성분은 완전히 제 이상형과 거리가 먼 타입이라서, 처음 만났을 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이성적인 감정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흐름상 물어봐야할 것 같아서(?) 그 여성분께도 남자친구있는지 물어봤는데, 그 여성분의 대답이 “아뇨 없어요. 저 따위에게 무슨..”이라고 왔습니다.
그 대화에 이어서, 그 여성분이 자신을 비하하면서 한탄하더라구요..
이 여성분과 대화하는 느낌이 마치 외모에 자신 없는 모태솔로와 이야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성분이 자기 외모 비하하면, 저는 “그런소리 하지말고 XX씨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장점이니까 분명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예요”라는 식으로 답변해주고……
제 답변으로 위안삼으려는 완전 답정너 같은 느낌이 왔는데, 솔직히 얼굴 본 지도 몇 번 안 된 사이니까 매너있게 대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좋게 타일러줬습니다.
뒷풀이 이후로 퇴근시간에 맞춰서 계속 그 여성분한테 선톡이 왔습니다.
전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적당히 대화만 이어가고 대충 10시쯤에 자야한다는 핑계로 톡을 멈췄습니다.
틈틈히 그 여성분이 저한테 둘이서 만나자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저는 그때마다 “오늘은 퇴근이 늦어서 안된다”, “선약이 있다” 등등으로 피해왔습니다.
어떤날은 아침부터 그 여성분한테서 오늘 저녁에 뭐할꺼냐고 연락이 왔길래,
여태 계속 거절해왔기에, 너무 거절하는건 예의에 맞지 않겠다 싶어서 “오늘은 저녁에 약속없으니까 같이 밥먹자”고 했습니다.
대신, 단 둘이서 먹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포함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여성분이 먼저 다른 사람도 부르겠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약속시간되서 나가보니까 약속장소엔 그 여성분만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갑자기 참석 못한다는 연락이 와서 자기만 오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네요.
아무튼.. 그 날은 둘이서 밥만 먹고 (술 안 마심) 헤어졌습니다.
그 후로도 그 여성분한테서 선톡이 왔었구요…
어떤날은 카톡으로 다짜고짜 같은 모임에 있는 다른 여자애를 괜히 언급하면서 “오빠, 얘랑 사귀면 안 되요?” 같은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고..
갑자기 그 여자애랑 자기 외모 비교하면서 또 좌절하길래 제가 타일러주고..
아무튼 이런 생활이 지속되는 중에…
다시 모임을 참석하게 되었고 뒷풀이에서 또 같은 테이블에서 또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테이블의 다른 남자가 갑자기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엥? 나한테는 오랜기간 솔로라고 했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혹시 잘못들었나 싶어서 모른척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었어요.
알고보니, 그 여성분은 엄청 오랜기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
저한테 연락했던 기간도 이미 한창 사귀고 있는 때였고, 그 남자친구도 사귄 기간이 오래되었지만 엄청난 사랑꾼인 것 같더라구요.
다만 그 남자친구가 출장이 많은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 뒷풀이도 끝나고, 그 여성분한테는 뒷풀이 이후로 저한테 카톡 온 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번거로운 일이 없어져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우선이었지만,
외로움 달래려는 목적으로 저한테 거짓말 친 건지.. 제가 만만해보여서 괜히 위안 받으려고 거짓말 친 건지.. 여튼 좀 불쾌하긴 하네요.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신조를 가진 저에게 있어 좀 유쾌하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여튼 제 고민은..
여태까지 저 여성분께는 좋게좋게 타이르면서 얼렁뚱땅 넘어갔었지만..
만약, 저 여성분께 다시 비슷한 내용으로 연락이 온다면?
아니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저런 비슷한 경험을 또 겪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세 줄 요약
1. 소모임에서 알게된 여자가 솔로라고 말하면서 저한테 계속 메세지 보냄.
2. 여자가 저한테 고백은 안했지만, 전혀 제 취향의 여자가 아니라서 좋게좋게 타이르면서 만남약속이나 고민상담도 가끔 해 줌.
3. 우연히 모임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그 여자가 남자친구 있는 것을 알게 됨.
4. 만약 그 여자한테 또 연락이 오면, 이전에 했던 것처럼 타이르면서 좋게좋게 대응하는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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