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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은 왜 수도가 세개 일까? – 브런치
트란스발과 오렌지 자유국 두 나라는 영국보다 먼저 남아공을 개척(?) … 요하네스버그는 보어계 트란스발 공화국에 속했던 도시로, 금광이 발견되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7/2021
View: 9953
남아공 술집 두 곳에서 무차별 총격…최소 19명 사망 – VOA 한국어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과 감식반 요원들이 10일 전날 소웨토 지역 술집 … 경찰에 따르면, 수도 요하네스버그 인근 소웨토 지역의 한 술집에서 총격 …
Source: www.voakorea.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7094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 버그에서해야 할 10 가지 – 여행 팁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gauteng 지방의 수도 인 요하네스 버그는 방문객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여행지입니다. 박물관, 유적지, 현대적인 가족 …
Source: ko.theplanetsworld.com
Date Published: 8/27/2022
View: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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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아공 수도 요하네스버그
- Author: 노마드션 No mad Sh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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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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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 Johannesburg
요하네스버그 모습
요하네스버그 행정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 하우텡주 인구 인구 4,434,827명 (2011년) 인구밀도 2,696.0 명/km2 지리 면적 1,644.96 km2 해발 1,753 m 기타 시간대 UTC+2 지역번호 011
요하네스버그(아프리칸스어: Johannesburg 요하너스뵈르흐 /jo.ˈɦɐ.nəs.ˌbœrx/, 영어: Johannesburg 조해니스버그[*] 영어 발음: /dʒoʊˈhænɪsbɜrɡ/ , 줄루어: eGoli, 문화어: 요하네스뷔르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대 도시로, City of Johannesburg Metropolitan Municipality를 구성한다. 인구는 2020년 메트로(해당 지자체) 기준으로 약 578만 명이고 면적은 1,645km2이다. 도시자체는 957,441명이고 면적은 334.81km2이다. 예부터 금을 산출하는 광공업 도시이고, 화학·섬유·피혁공업이 발달했다.
개요 [ 편집 ]
하우텡주의 주도이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의 도시며, 수도인 프리토리아와는 50km 떨어져 있다. 대도시권 인구는 7,860,781명이며, 세계 31위의 메트로 폴리스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와 치안의 악화, 빈곤, 에이즈 문제 등 불안 재료도 많다.
요하네스버그의 명칭의 유래는 1856년 금광 발견시 측량을 위해 파견된 요하네스 마이어와 요한 리시크의 이름과 독일어로 “마을”을 의미하는 “burg”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2008년에는 세계화와 세계 도시 연구 그룹 및 네트워크(GaWC)는 블랙 아프리카의 도시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제 2급 세계 도시로 선정했다. 또한, 시티 오브 런던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 인덱스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는 세계 50위의 금융 센터이며,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제1위로 기록되고 있다.
역사 [ 편집 ]
대표적인 빈민구역 소웨토
19세기 중반까지 원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 중 하나였다. 1853년에 트란스발 공화국의 성립 이전에도 개척을 위해 보어 사람이 정착했지만 크게 달라질 것은 없었다.
1886년, 비트바테르스란트(Witwatersrand)(‘급류의 봉우리’를 의미하는 아프리카어)에서 황금광맥이 발견되자 아프리카 각 지에서 이민자가 증가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보어 전쟁에서 영국이 현지 네덜란드 이민자 보어 사람에게 승리하고 금광을 억류했다. 그런 영국인과 보어인은 화해했지만, 흑인의 권리를 유린하고, 광부 등 학대하는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를 실시했다.
인종차별 통치 시대, 도시는 아프리카너(Afrikaner) 백인 거주지와 아프리카계 거주 구역, 소웨토(Soweto)로 나뉘고, 아프리카나 거주 구역의 우대 정책이 실시되었다.
1990년대,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되는 것으로 거주지 이동 제한이 철폐 되었기 때문에 직장을 찾아 아후리카나 생활 공간에 많은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옮겨왔지만, 대부분 일자리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실업자들에 의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여 도시의 치안이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
2000년 주변의 지자체와 합병하여 요하네스버그 시 도시 지역이 만들어졌다.
2002년 《지속가능한 발전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가 개최되었다. 이것은 1992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리우 회의를 받은 것이다. 이 국제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요하네스버그 선언”이 나왔다.
지리 [ 편집 ]
비트바테르스란트 국립식물원
지형 [ 편집 ]
남아프리카 공화국 동부에 있는 해발 1,753 m의 고지에 위치한다. 주변 지역은 비트바테르스란트라는 작은 봉우리에서 북쪽이나 서쪽 교외는 들쑥날쑥한 언덕이 있는 반면 동부의 도심 지역은 평야이다. 북쪽 인근에는 림포포강, 남쪽 인근에는 발 강이 지난다.
날씨 [ 편집 ]
10월부터 4월까지 여름은 건조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오후 늦은 시간에 폭우가 종종 내린다. 요하네스버그의 온도는 보통 온화하고 여름인 1월에 최고 기온은 26°C이며, 겨울인 6월에 최고 기온은 평균 16 °C이다. 겨울 동안 때때로 기온이 떨어져 밤에 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다. 눈은 좀처럼 내리지 않으며, 1956년 5월, 1981년 9월, 2006년 8월에 경험한 정도이다. 2007년 6월 27일도 약 10cm의 눈이 있었다. 연평균 강수량은 713mm로 그 대부분이 겨울 기간에 온다.
요하네스버그의 기후 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최고 기온 기록 °C (°F) 35.4
(95.7) 33.5
(92.3) 31.9
(89.4) 29.3
(84.7) 26.4
(79.5) 23.1
(73.6) 24.4
(75.9) 26.2
(79.2) 30.0
(86.0) 32.2
(90.0) 32.9
(91.2) 32.4
(90.3) 35.4
(95.7) 평균 최고 기온 °C (°F) 25.6
(78.1) 25.1
(77.2) 24.0
(75.2) 21.1
(70.0) 18.9
(66.0) 16.0
(60.8) 16.7
(62.1) 19.4
(66.9) 22.8
(73.0) 23.8
(74.8) 24.2
(75.6) 25.2
(77.4) 21.9
(71.4) 일 평균 기온 °C (°F) 19.5
(67.1) 19.0
(66.2) 18.0
(64.4) 15.3
(59.5) 12.6
(54.7) 9.6
(49.3) 10.0
(50.0) 12.5
(54.5) 15.9
(60.6) 17.1
(62.8) 17.9
(64.2) 19.0
(66.2) 15.5
(59.9) 평균 최저 기온 °C (°F) 14.7
(58.5) 14.1
(57.4) 13.1
(55.6) 10.3
(50.5) 7.2
(45.0) 4.1
(39.4) 4.1
(39.4) 6.2
(43.2) 9.3
(48.7) 11.2
(52.2) 12.7
(54.9) 13.9
(57.0) 10.1
(50.2) 최저 기온 기록 °C (°F) 7.2
(45.0) 6.0
(42.8) 2.1
(35.8) 0.5
(32.9) −2.5
(27.5) −8.2
(17.2) −5.1
(22.8) −5.0
(23.0) −3.3
(26.1) 0.2
(32.4) 1.5
(34.7) 3.5
(38.3) −8.2
(17.2) 평균 강수량 mm (인치) 125
(4.9) 90
(3.5) 91
(3.6) 54
(2.1) 13
(0.5) 9
(0.4) 4
(0.2) 6
(0.2) 27
(1.1) 72
(2.8) 117
(4.6) 105
(4.1) 713
(28.1) 평균 강수일수 (≥ 0.1 mm) 15.9 11.2 11.9 8.6 2.9 2.0 1.0 2.1 3.8 9.8 15.2 14.9 99.3 평균 상대 습도 (%) 69 70 68 65 56 53 49 46 47 56 65 66 59 평균 월간 일조시간 250.1 224.8 238.8 236.9 276.0 266.9 283.9 284.1 280.8 269.5 248.7 263.9 3,124.4 출처 1: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1] NOAA[2] 출처 2: South African Weather Service[3]
요하네스버그는 건조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600만 그루의 나무가 있는 세계 최대의 인공림(비상업적인)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수목은 도시의 북쪽에 광산을 위해 19세기에 심은 것이다. 이 지역의 개발은 다이아몬드 광산을 좌우하는 독일계 이민 기업 헤르만 에크하르트(Hermann Eckstein)가 개발하고 있었다. 그는 이 지역을 “숲의 땅 작센발트”(Sachsenwald)라고 했다. 그 이름도 “작센볼트(Saxonwold)”로 변경하여 현재는 교외의 지명으로 사용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백인 거주 구역은 이 지역으로 옮겨 숲은 계속 유지되고 새로운 나무를 심어 현재는 북측의 개발이 진행되어 많은 나무가 벌채 되고 있다. 20,30년 내에 많은 숲이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인구 [ 편집 ]
요하네스버그의 인구 연도 인구 ±% p.a. 1886 3,000 — 1904 99,052 +21.44% 1908 180,687 +16.22% 1985 1,783,000 +3.02% 1990 1,898,000 +1.26% 2000 2,745,000 +3.76% 2001 3,326,055 +21.17% 2005 3,272,600 −0.40% 2011 4,474,829 +5.35% 출처: [4][5][6][7]
정치 [ 편집 ]
인종차별 폐지 이전에 도시는 11 행정 구역(아프리카나 행정구 7 / 아프리카계, 유색 인종 행정구 4) 시민 거주 구분이 설치되어 있었다. 행정 구역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시 정부는 세금 지출의 90 %를 아프리카나 거주구, 아프리카계와 유색 인종 거주 구역에 세금 지출은 10%에 불과했다.
1995년, 인종차별 정책 폐지에 따라 성립된 시 정부는 세금 지출의 민족별 격차를 없애기 위해, 민족별 거주지의 철폐를 실시했다.
1999년, 시역의 확대를 시행하여 요하네스버그 시 도시권이 구성되었다. 시내를 민족 구성과 국가 조직을 기반으로 약 300,000명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11 행정 구역 109 지구로 재편했다.
2006년 2월, 시 정부는 행정 서비스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7 행정구로 재편했다.
행정 구역 [ 편집 ]
요하네스버그 행정 지도
A 구 딥, 미들랜드, 란세리아 등
B 구 노스클리프 등
C 구 로데뽀르토 등
D 구 소웨토 등
E 구 샌튼, 알렉산드라 등
F 구 이너 시티
G 구 엔나데일, 오렌지 팜, 레나시아
교통 [ 편집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 관문인 O. R. 탐보 국제공항이 있다. 철도, 고속도로도 각 도시를 연결하며,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홍콩이나 아디스아바바 등지에서 환승해서 와야 한다.
교육 [ 편집 ]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 동캠퍼스
요하네스버그에는 공립, 사립 함께 질 높은 대학이 있다. 2005년 1월, 란드 아프리카 대학교(Rand Afrikaans University), 비트바테르스란트도 공대(Technikon Witwatersrand), 비스타 대학교(Vista University), 이 세 대학이 합병하여 요하네스버그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이 대학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어로도 교육이 실시된다.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수한 대학 중의 하나이며, 아파르트헤이트 저항의 중심지로 유명한 곳이다.
주요 대학교 [ 편집 ]
스포츠 [ 편집 ]
《FNB 경기장》(사커 시티가 월드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이 2010년 열리는 제19회 FIFA 월드컵에서 결승전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다. 2010년 6월 16일 《엘리스 파크 경기장》(코카콜라 파크 경기장이 월드컵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이름이 변경된 것)에서는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다. 그 다음 날인 6월 17일에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사커 시티》에서 열린다.
관광 [ 편집 ]
테마파크
골드 리프 시티
동물원
요하네스버그 동물원
박물관
아파르트 헤이트 박물관
넬슨 만델라 국립 박물관
헥터 피터슨 박물관
남아 프리카 국립 역사 군사 박물관
요하네스버그 박물관
박물관 아프리카
상업 시설
샌튼시
아파르트헤이드 박물관
헥터 피터슨 박물관
치안 [ 편집 ]
2010년 6월 7일을 기준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치안 상태는 매우 열악한 《여행 자제》 상태이다. 특히 여행객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는 지역은 주로 요하네스버그 다운타운인 《국제버스터미널》(Park Station) 및 《베이라》(Berea), 《예오빌》(Yeoville), 《힐브로우》(Hillbrow) 지역 등, 흑인 밀집 지역은 출입을 절대 삼가야 한다고 외교통상부는 권장하고 있다.[8]
2010년 6월 7일 남아공 월드컵 취재를 위해 현재를 찾은 SBS, MBC 기자들이 잇달아 피습을 당하였다. MBC PD는 현지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강도에게 피습을 당해 여권을 빼앗겼고, SBS 한 취재진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렌트한 차량을 운전하고 신호대기 하고 있던 중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9]
자매 도시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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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수도가 아닌 곳은?
케이프타운은 국회 의사당이 있는 입법 수도입니다.
이 도시는 남아공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1500년대 후반부터 케이프 반도의 위치는 향신료 무역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165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East India Company)가 이곳에 보급기지를 설립했고 꾸준히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케이프타운은 1814년 영국 식민지 수도가 되었습니다.
1910년, 두 개의 보어 공화국과 나탈 그리고 영국 식민지인 케이프 식민지(Cape Colony)가 합쳐져서 남아프리카 연합(Union of South Africa)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러면서 케이프타운에 입법부가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케이프타운의 인구는 약 4백5십만 명이며, 비즈니스, 산업, 기술, 제조,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요한 도시이자 웨스턴 케이프의 경제적 거점이기도 합니다.
케이프타운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일한 ‘Koeberg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웨스턴 케이프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케이프타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선을 갖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일 년 열두 달 계절과 상관없이 방문해서 다양한 풍광을 즐깁니다.
케이프타운은 케이프 더치(Cape Dutch) 스타일의 건축물과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시대에 유지해 온 도시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에 ‘아프리카 속의 유럽’이라고 합니다.
케이프 지역은 또한 수많은 포도 농장과 테이블마운틴 및 희망봉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PRETORIA
남아공 수도, 어디길래 ‘1박2일’도 헤깔려
1박2일에서 남아공의 수도가 화제가 됐다.
2일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국도를 따라 가는 여행에서 이천시 장호원읍에 들러 지역 특산품인 복숭아를 놓고 퀴즈 게임을 펼쳤다.
분야는 다름 아닌 축구. 하지만 멤버들은 제작진의 예상문제로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관련된 문제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남아공의 수도를 ‘요하네스버그’로 입을 맞추었다.
1박 2일 멤버들의 예상대로 남아공의 수도가 문제로 나왔고 맴버들은 모두 ‘요하네스버그’로 답을 적어냈다. 멤버들이 전원 일치로 맞췄다는 승리의 기쁨도 잠시 남아공의 수도는 ‘요하네스버그’가 아니었던 것.
1박 2일 제작진은 “남아공의 경우 수도가 한 곳이 아닌 세 곳이나 되지만 요하네스버그는 그 중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결국 1박 2일 맴버들은 복숭아를 실패하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모자 옮기기를 성공시키며 옥수수를 얻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아공의 수도는 사법 수도인 블룸폰테인, 입법 수도인 케이프타운, 행정 수도인 프레토리아 3곳이다.
남아공은 왜 수도가 세개 일까?
<1>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남아공은 통일된 하나의 나라가 아니었다. 당시 크게 네 개의 정치체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영국 식민지였던 케이프콜로니와 나탈콜로니, 네덜란드 보어인의 독립국이었던 트란스발공화국, 오렌지자유국이 주인공이었다. 트란스발과 오렌지 자유국 두 나라는 영국보다 먼저 남아공을 개척(?)한 네덜란드계 보어인들이 세운 공화국이었다. 이들은 19세기 중반에 영국에게 케이프타운을 빼앗기고 쫓겨나면서 내륙쪽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다.
. 이 보어인들이 남아공 내륙지방으로 이동하면서 또 트란스발공화국과 오렌지자유국으로 나뉘었는데, 둘 다 국제 사회의 승인을 받았던 어엿한 공화국이었다. <2>
그런데 네덜란드인들이 새롭게 일군 이 두 내륙 국가에서 다이아몬드와 금이 넘쳐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케이프타운에 이어 보어인들의 위치선정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는 영국이 다시 한번 보어인들에게 간섭하는 계기가 되었고 보어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결국 보어전쟁이 일어나 보어인들은 완전히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비록 전쟁을 이긴 영국이었지만 보어인들과 치룬 수많은 전투에서 꽤나 고전했었기에, 종전 협정을 할 때는 보어인에게 자치보장 같은 당근을 쥐어주며 불만을 잠재웠다. 그리고 독일, 러시아 등 유럽 정치에 신경쓸 일이 더 많았던 영국은 이쯤에서 남아프리카 상황을 안정화 시키기를 바랐기에 보어인을 더욱 포용하기 위해 자치보장에서 더 나아가 연합안을 밀어부친다.
<3>
연합 구성 제의를 받은 보어인들은 종전 협정으로부터 이미 보장 받은 자치권을 빼앗아가려는 수작이 아닌지 의심했다. 그러므로 연합의 수도가 어디로 결정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연합 수도를 영국령이었던 케이프타운으로 정하는 것은 이들의 걱정을 합리적인 의심으로 바꾸어놓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애당초 영국이 원해서 시작한 연합안이었고, 자신들의 자치권을 잃을 우려도 있었기에 보어인들은 강경했다.
<4>
그래서 결국 수도를 나누어 가지기로 했다. 그렇게 남아공에 세 개의 수도가 생겨나게 된 것다. 수도의 기능을 행정, 입법, 사법으로 나누어 행정수도 프레토리아, 입법수도 케이프타운, 사법수도 블룸폰테인을 정했다. 민주주의의 삼권분립 개념이 아니었다면 이 연합은 실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분이 아슬아슬하게 맞아 떨어진 느낌이다. 영국령 나탈 콜로니의 수도 피터마리츠버그는 금전 보상을 받았다. 그리고 사법수도에 만족하지 못한 블룸폰테인도 보상을 받았다.
<5>
물론 이 과정에서 원주민 흑인들(줄루족, 수투족, 코사족 등)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그 후, 연합국가를 만들어낸 보어인과 영국인은 흑인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점차 동일한 정체성을 공유하는 남아공 백인으로 진화한다.
<번외>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요하네스버그는 그럼 무엇일까? 요하네스버그는 보어계 트란스발 공화국에 속했던 도시로, 금광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남아프리카 골드러시라는 화려한 역사의 주인공답게 지금은 남아공 경제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행정수도 프레토리아가 속한 하우텡(Gauteng)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남아공 술집 두 곳에서 무차별 총격…최소 19명 사망
아프리카공화국의 도시 두 곳에서 밤새 두 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1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 요하네스버그 인근 소웨토 지역의 한 술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1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9일 자정이 조금 지난 시점, 미니버스 택시를 타온 괴한들이 술집에서 내려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이 발생한 소웨토 지역은 남아공 남서부의 최대 도시로 경제 수도입니다.
소웨토 지역을 관할하는 올란도 경찰국의 놀란라 쿠베카 국장은 AFP 통신에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상자 가운데 3명은 병원 도착 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베카 국장은 총격범들이 주말 밤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을 쐈다며, 현재 용의자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날 밤 8시 30분 쯤 동부 도시 피터마리츠버그의 한 술집에서도 두 명의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계성에 대해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하지만 두 사건에서 유사성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AFP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 버그에서해야 할 10 가지 ★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Gauteng 지방의 수도 인 요하네스 버그는 방문객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여행지입니다. 박물관, 유적지, 현대적인 가족 친화적 인 관광 명소 및 현지 예술을 배울 수있는 많은 예술과 문화적 기회로 가득한 대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금광의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경제 불균형과 진정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 수있는 현지인들이있는 매혹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하네스 버그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10 가지를 소개합니다.
헌법 언덕 헌법 힐 외부 (남아프리카 공화국)
헌법 언덕 (주변 호텔)
헌법 힐 (Constitution Hill)은 요하네스 버그의 브람 파크 (Braampark) 지역에 있으며, 도시에서 방문 할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1980 년대까지 사용 된 구식 교도소였던 구 요새, 여성 가올, 4 번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최고 법원 인 헌법 재판소도 방문 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지역 근처에 편리한 버스 정류장이 여러 개 있으므로 Constitution Hill까지 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린드 필드 빅토리아 하우스 박물관 그녀의 빅토리아 시대의 보물을 조용히 안고있는 린드 필드 하우스는 늦은 오후의 태양의 따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린드 필드 빅토리아 하우스 박물관 (주변 호텔)
이곳은 빅토리아 시대 박물관으로“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여겨지며, 여러분은 시대에 맞는 복장으로 호스트가 인사하고이 아름다운 집을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주택은 유명한 남아프리카 건축가 인 허버트 베이커 (Herbert Baker)가 설계했으며 19 세기 동안이 지역에 살았던 예술, 가구 및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시합니다.일 그리고 20일 수세기. 박물관은 Katharine Love가 이끄는 일일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며 최대 2 시간 지속됩니다. 입장료는 투어 당 1 인당 R50 또는 투어 후 케이크와 차가 제공되는 1 인당 R70입니다.
라이온 파크 리저브 요하네스 버그의 사자 공원 보호 구역에 누워있는 희귀 한 암컷 암 사자
라이온 파크 리저브 (주변 호텔)
Lion Park는 요하네스 버그에서 훌륭한 당일 치기 여행이며, 도시에서 자동차로 1 시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동물들과 교류하거나, 셀프 가이드 투어를하거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사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 드라이브에서 타조, 얼룩말, 치타, 하이에나 및 기타 동물을 볼 수도 있습니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액티비티는자가 운전 성인 요금 R195, 안내 사자 요금 R220, 성인 요금 야생 개 투어와 같은 자체 요금이 있습니다.
아파 르트 헤이트 박물관 아파 르트 헤이트 박물관 전시
아파 르트 헤이트 박물관 (주변 호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이해하려면 아파 르트 헤이트 시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요하네스 버그에는 이번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림과 혼란 스러우면서도 유익하고 깨달은 전시회를 통해 카운티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져갈 모든 정보를 요약하십시오.
마보 eng 구역 요하네스 버그의 인기있는 마보 렝 (Maboneng) 지역에있는 구 코스모 폴리탄 호텔
마보 eng 구역 (주변 호텔)
요하네스 버그 여행자가 체크 아웃해야 할 최신 유행 지역은 Maboneng Precinct입니다. 재미있는 상점, 미술관 및 훌륭한 음식을 얻으려면 여기로 오십시오. 많은 지역 사업체는 오래된 창고와 공장에 보관되어 있으며 도시의 창조적 허브입니다. 이 동네는 낡았 고 스케치되었지만 오늘날에는 펑키 한 상점과 다목적 장소가 활기차고 활기차고 있습니다. 돌아 다니면서 도시의 정신을 느껴보십시오. 일요일은이 지역을 방문하기에 특히 인기있는 시간이며, 선택한 목요일에는 라이브 음악, 공예품 및 음식을 주최하는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다운타운 서쪽에 있으며 자동차로 가장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만델라 하우스 요하네스 버그 교외에있는 넬슨 만델라의 마지막 집
만델라 하우스 (주변 호텔)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고 1990 년대에 혁명적이고 정치적인 지도자로 국가를 이끌었습니다. 이 매혹적인 남자에 대해 알아 보려면 요하네스 버그 소웨토의 올랜도 웨스트에있는 만델라 하우스를 방문하여 다양한 시간 동안 살았습니다. 가정은 가족 가보, 상 및 사진을 전시하기 위해 박물관으로 변모했습니다. 오늘도 집 밖에서 총알 구멍과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Sandton Square로 알려진 Nelson Mandela Square를 방문하여 지도자의 동상과 스프링클러 분수를 확인하십시오.
이웃 상품 시장 Neighbourgoods Market 요하네스 버그를 산책
이웃 상품 시장 (주변 호텔)
요하네스 버그의 바쁜 야외 시장은 특산품, 맛있는 음식,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이 시장은 하루 중 매주 토요일 비가 내립니다. 시장에 입장하는 데는 입장료가 없으며 할랄, 채식주의 자, 완전 채식주의 자 및 글루텐 프리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이 시장은 2011 년 9 월부터 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거리와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골드 리프 시티 골드 리프 시티의 놀이기구
골드 리프 시티 (주변 호텔)
요하네스 버그에서 가족 친화적 인 활동은이 지역의 금광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테마 파크 인 Golf Reef City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롤러 코스터, 아드레날린 중독자에게 완벽한 고속 코스터 및 놀이기구가 길들인 어린 아이들을위한 섹션이 있습니다. 표준 유원지 경험을 역사적으로 바꾸려면 광산 여행을 통해 지역의 금광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몬테 카지노 버드 가든 엄마와 함께하는 펠리칸의 또 다른 아름다운 쇼
몬테 카지노 버드 가든 (주변 호텔)
몬테 카지노는 카지노 게임, 극장, 쇼핑몰 및 새 정원이있는 거대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장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하네스 버그를 여행한다면 몬테 카지노 버드 가든을 방문해야합니다. 이 정원은 다운타운의 북서쪽에 있으며 많은 밝은 새들과 포유류와 파충류가 있습니다. 여기 스칼렛 아이비스 (Scarlet Ibises)와 니코 바르 비둘기 (Nicobar Pigeon)와 같은 약 60 종의 조류가 있습니다. 공원은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매일 열려 있습니다. Fancy of Fancy는 30 분 동안 지속되며 주중에는 하루에 두 번,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에 세 번씩 날아 다니는 재능있는 새들이 등장합니다. 공원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R75, 어린이 및 노인의 경우 $ 50입니다.
메인 마켓 음식은 준비되어 Market on Main에서 제공 될 준비가되었습니다.
메인 마켓 (주변 호텔)
요하네스 버그의 예술적 장면을 경험할 수있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마켓 스톨 (Market on Main)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Market on Main은 음식 매점, 에티오피아 커피와 차, 그리고 수많은 예술품과 공예품이있는 주간 시장입니다. Main on Market은 2011 년부터 Maboneng 지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일요일 오전 10 시부 터 오후 3 시까 지 264 Fox Street에서 열립니다. 패션 브랜드 인 자크 반 데르 와트 (Jacques van der Watt)는 블랙 커피 (Black Coffee)와 브래들리 키르 헨 바움 (Braley Kirshenbaum of Love Jozi)이 도시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 음식 및 디자인 목적지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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