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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다니엘 새찬송가 – 벅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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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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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6장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악보/가사)

찬송가 436장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악보/가사). 스마트청년 2020. 5. 12. 07:26. † 찬송가 436장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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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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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몸 옛것은 지나고 세 사람이로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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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ram.org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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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 – song by 원웨이 싱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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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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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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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다니엘 새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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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새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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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몸

옛것은 지나고 세 사람이로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다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난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new436.ppt 1.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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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이호운 작사 · 박태준 작곡) ;

《통일 찬송가, 1983》493장

이 찬송이 처음 나타난 것은 찬송가위원회가 편찬한《개편 찬송가, 1967》482장이 처음이다.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작사자인, 감리교의 이호운 목사가 쓴 가사를 박태준 장로에게 작곡을 부탁하여 채택하였던 것이다.

《개편 찬송가, 1967》482장

새생명 얻은 자의 기쁨과 감사를 “맛보다” 라는 표현을 써서,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는 찬송이다. 짧은 시로 거듭남의 기쁨을 어쩜 이리도 잘 표현했을까. 우리 전통운율인 33조로 된 이 가사에 박태준 장로가, 쉽지만 장중한 곡조를 붙인 것이다.

그런데 이번 개편에서 이 시의 “중심 언어”로서 후렴에까지 들어 있는 <맛보다>란 표현을 <누리다>로 다 고쳐 버려 원작자의 뜻을 뭉개 버렸다. 국어 사전을 보자.

맛―보다2

[맏뽀―]【타동사】

1.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하여 먼저 조금 먹어 보다.

¶ 국을 ∼.

2. 몸소 겪어 보다.

¶ 온갖 고생을 다 ∼/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

누리다1

【타동사】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다.

¶ 행복을 ∼/ 영화를 ∼/ 장수를 ∼/ 오래도록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누리다2

【형용사】

1. 누린내가 나다.

¶ 다른 고기보다 양고기에서는 누린 냄새가 많이 난다.

2. 기름기가 많아 메스꺼운 냄새가 나다.

성경에 “맛본다”는 말이 사용된 구절을 뽑아 올린다. 아직 누리지는 못하고 “맛만 본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욥 21:25)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4:8)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 14:24)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 8:52)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 2:9)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 6:4)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 6:5)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 2:3)

셩경에는 이렇게 <맛보다>란 표현이 많다. 그런데 왜 고쳤을까?

바뀐 사가를 보자. 한 군데만 남겨 놓고 다 고쳤다.

붉은 색의 글자가 고친 것이다.

1.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지금 우리가 영생을 누리는 것인가? 아니! 맛만 보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이것만 살려 놓았다.)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지금 우리가 영생을 누리는 것인가? 아니! 맛만 보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 지금 우리가 영생을 누리는 것인가? 아니! 맛만 보는 것이다.)

주님을 모신맘 새하늘이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지금 우리가 영생을 누리는 것인가? 아니! 맛만 보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지금 우리가 영생을 누리는 것인가? 아니! 맛만 보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작사자 이호운 목사와 작곡자 박태준 장로

작곡자 박태준(朴泰俊, 1900~1986) 장로는 박순조 장로와 오환이 권사의 3남 1녀 중 2남으로, 1900년 11월 22일 대구 남선동에서 태어났다. 그리스도교 집안에서 자라나, 미션스쿨인 계성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졸업 후 대구제일교회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다.

숭실전문학교에 진학하여 음악을 전공하고, 1921~1923년 마산 창신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미풍(微風)], [님과 함께], [동무생각], [순례자] 등을 작곡하였다. 같은 해에 계성중학교로 옮겨 1931년까지 재직했는데, 이때는 오빠생각, 오뚜기, 하얀 밤, 고추 먹고 맴맴 등 동요를 작곡하였다.

1932년 본격적인 교회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서 터스컬럼대학․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36년 귀국해 숭실전문학교 교수로 있었으나 신사참배 거부로 학교가 폐쇄되자 교수직을 그만두고, 1941년 고향에 내려가 계성중학교에 부임하였다.

8․15 해방을 맞이하여 한국 오라토리오 합창단을 창단하고 교회음악 활동을 하였다. 1948년 연세대학교에 종교음악과를 창설하고 초대학장을 맡았으며, 1952년 미국 우스터대학에서 명예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66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지내다가 정년 퇴임하여 1973년까지 명예교수로 강의를 계속하였다. 서울시문화훈장․ 문화훈장 대통령장․ 예술원상․ 국민훈장 무궁화상을 받았고,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그 밖의 작품으로「물새 발자욱」등이 있고 동요작품으로는「햇볕은 쨍쨍」․「새나라의 어린이」등이 있다. 그가 낸 첫 동요곡으로는 1920년에 작곡한「기러기」가 유명하다.

기러기 (1920년) 윤복진 작사 / 박태준 작곡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을 잃은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엄마 찾으며 흘러갑니다. 오동잎이 우수수 지는 달밤에 아들찾는 기러기 울고 갑니다 엄마엄마 울고간 잠든 하늘로 기럭기럭 부르며 찾아갑니다. <곡조 해설> 1920년은 [기미 만세운동]이 계속되던 해다. 이때 작사된 윤복진의 이 동요는 겉으로는 기러기의 슬픔을 노래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조상때부터 지켜온 논밭을 왜(倭)놈들에게 빼앗기고 남부여대(男負女戴)하여 북간도로 울면서 가는 가난하고 억압받은 민중의 한을 노래한 이중가(二重歌)인 것이다. 천천히 그 때 동포들의 설음을 생각하며 부르다 보면 눈물 없이는 부를 수 없는 민족의 한이 맺힌 노래다. 필자도 왜정 시절 이 노래를 부를 적마다 눈물을 흘려, 엄마에게 “얘 너 왜 우니? 우지 마라!” 하는 말씀을 들은 일이 있다. 슬픈 노래라면 대개가 단음계로 작곡을 하는데, 박태준 박사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음을 장음계로 표현하면서, 슬픔이 가득한 멜로디로 곡조를 작곡하여 작곡가들도 경탄해 마지 않는 노래로서, 당시 온 국민이 애창하며 눈물 흘린 【국민의 동요】다.

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후암교회 청년부 예람 YERAM.ORG

가사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몸

옛것은 지나고 세 사람이로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다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난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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