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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당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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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33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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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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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설교]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크리스천투데이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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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김은호 목사) – MAGI’s Life
2018년 05월 04일 금요기도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김은호 목사). [요한복음 16:32-33].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
Source: magi.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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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33 KRV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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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원문보기.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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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기독일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세상을 이기었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것은 …
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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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YES24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요한복음 강해. 박병석 저 | 나눔사 | 2020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5,000원.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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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주일예배(백업)
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의 승리 선언이 나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재미있는 것은 이 말씀이 …
Source: www.iyewon.org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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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 목회자료 – 기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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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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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Author: 그레이스 레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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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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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당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면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고,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일시적으로는 제자들에게 근심이 되는 일이지만 부활의 영광으로 다시 나타나시고,
또 성령께서 오셔서 제자들과 함께 하심이 제자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환난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필수코스처럼 다가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은 환난 중에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이미 다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십시오.
요즘 같은 가뭄, 요즘 같은 폭염에도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처럼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환경을 뛰어넘는 평안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김은호 목사)
2018년 05월 04일 금요기도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김은호 목사)
[요한복음 16:32-33]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오늘 이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 날 제자들과의 만찬에서 하신 말씀이시다. 예수님은 당신이 십자가에 달리시게 될 것을 알고 계셨다.
[여한복음 16:32a]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기도하셨다.
[마태복음 26:38]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제자들은 주님의 고난에 함께 하지 못했고 피곤하여 잠이 들고 말았다. 외로움으로 따지면 예수님보다 더 외로웠던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따랐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다. 십자가 위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마저도 자신을 버리심으로 외로워하셨다.
우리 인생에도 외로울 때가 있다.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있다. 제자들처럼 누군가 나를 버리고 흩어질 때가 있다.
[요한복음 16:32b]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러나 아버지와 함께 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 혼자였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계셨다. 친밀한 교재를 나누며 살았다. 기드온, 여호수아, 다윗도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싸웠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마태복음 28:20b]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3:20]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를 영접하여 믿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가장 먼저 누리게 되는 축복이 임마누엘의 축복이라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이 없다면 이 세상 사람들과 달라질게 없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구별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담대히 도전하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이다. 우리 안의 외로움을 무엇으로 이기겠는가? 돈으로? 술로?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그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다. 우리 안의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임마누엘의 신앙밖에 없다.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라
[요한복음 16:33a]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제자들이 불안과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 주님은 떠나게 되시지만 사랑하는 제자들만큼은 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셨다. 신앙생활은 고난이 아니다 누림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을 누리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평안을 원한다. 유대인들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질 때 샬롬으로 인사한다. 샬롬은 평안이라는 뜻이다. 평안에는 세상이 주는 것과 주님이 주는 것이 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일시적인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내가 처해있는 상황과 환경과 사건과 문제를 뛰어넘어서 누릴 수 있다. 이 평안은 세상은 줄 수 없다.
[요한복음 14:27]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왜 세상은 이 평안을 줄 수 없는가? 왜 이 세상의 돈, 분위기, 환경이 이 평안을 가져다주지 못하는가? 그것은 이 평안은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은 자 만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만이 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주님과 연합되어 의롭다 함을 얻은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평안이다.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주님 안에 있을 때만 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님을 떠나서는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려면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을 떠나면 편안함은 있지만 평안은 없다.
이 평안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주님이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은 십자가를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다. 성도의 삶은 세상에서와 주 안에서의 삶이다. 이것을 동시에 함께 누리며 사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함께 누리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성도에게는 영적인 세계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물질적 세상도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우리 안에 갈등이 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주 안에서의 삶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평안이 없다면 성공과 행복이 아니다. 평안이 없는 물질의 축복이 과연 축복일까? 아니다. 평안이 없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행복이 아니다. 주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레미야 29:11]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비록 바빌론의 포로로 끌려가 있지만 두려움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평안하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6:33b]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성도에게도 환난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해서 환난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는 환란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땅을 파며 살기도 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2억 1천5백만 명이 극단적이 박해를 받고 있다. 예수를 믿어도, 교회를 다녀도 환난은 있다.
그러나 주님은 환난을 당해도 담대하라고 하신다. 왜 주님은 담대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요한복음 16:33b]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환난을 당할 것이지만 담대하라는 것이다. 두려움을 갖고 싶어서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든 사람은 두려움의 포로가 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이 환난은 배짱, 악으로 이겨 낼 수 없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세상이란 무엇일까? 지구?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반 기독교적인 세력을 말한다.
[요한복음 12:31]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고린도후서 4: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전도를 해 보면 이 세상의 신이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알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 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한다. 복음의 광채가 미치지 못하도록 그 사람의 마음을 혼미하게 만든다.
사탄은 타락한 문화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인격을 파괴하는 일을 한다.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죗값을 지불하시고 승리하셨다. 이것이 세상을 이긴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신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되었다. 내가 예수를 믿는 순간 내가 주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주님께 속하였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4: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밖에 없다. 세상에 속한 자와 하나님께 속한 자. 우리 안에 세상에 속한 자 보다 큰 분이 계신다.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이 세상에 있는 자 보다 더 크시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우리를 핍박할 수는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빼앗아 갈 수는 없다.
[요한일서 5:4]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길 것 이라는 것이 아니다. 이긴다는 것이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승리가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나의 승리가 된다. 그러므로 환난을 당하나 두려워 떨어야 할까? 세상 사람들은 환난을 당하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힘을 내, 잘 될 거야, 조금만 참아봐.”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환난을 당할지라도 내 안에서 평안을 누려라. 외롭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아멘.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33 KRV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KRV: 개역한글 번역본 취소 성경 언어 한국어 언어 바꾸기 {{#items}} {{local_title}} {{/items}} ← 언어 취소 {{#items}} {{local_nam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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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 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 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나는 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게 하려고 이 말을 한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고 말씀하셨다. 원문보기
새번역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 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これらのことを 話したのは,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よって 平和を 得るためである. あなたがたには 世で 苦難がある. しかし, 勇氣を 出しなさい. わたしは 旣に 世に 勝っている. 」 원문보기
NIV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원문보기
KJV These things I have spoken unto you, that in me ye might have peace. In the world ye sha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원문보기
NASB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e world you have tribulation, but take courage; I have overcome the world.” 원문보기
新改譯 わたしがこれらのことをあなたがたに 話したのは,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あって 平安を 持つためです. あなたがたは, 世にあっては 患難 があります. しかし, 勇敢でありなさい. わたしはすでに 世に 勝ったのです. 」 원문보기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16:25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16: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시니
16: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
16: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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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16장 25-33절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세상을 이기었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것은 여러분과 저에게 슬픔을 안겨주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려고, 또 세상을 이길 승리를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줄 믿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승리를 주십니다.교회를 다니면서 세상 문제 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생명을 포기하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외로움에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헤밍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1년 자신의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맙니다. 유언을 보면 그는 고독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좋은 글들을 썼지만 외로움을 이기 못해 스스로 생명을 포기했습니다.여러분 그리움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에게 고독이 있습니다. 종류가 다를 뿐 힘든 것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내문제가 크고 힘든 줄 알지만 사실 모두가 짊어진 인생의 고민은 거의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용기는 어떻게 어디로 부터 오는 것입니까?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 상하시고, 찢기시고 욕을 당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찾아야 합니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모든 것을 감당하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눈앞에 있는 십자가를 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십니까? 우리는 좌절할 수밖에 없고 피할 수밖에 없는 인생인데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다가오는 고난을 바라보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세상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예수님을 향해 침을 뱉는 세상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해받지 못하고 오해 받을 때가 있습니다. 욕하고 받아주지 못하고 돌팔매질 하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께서 감당하시고 이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예수님께서는 선한 일을 그리도 많이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의와 거짓으로 가득 찬 세상은 예수님을 멸시하고 천대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철저히 고독하셨습니다. 제자들마저도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배반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복된 심령들인 것입니다.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승리하셨다는 말이 27번이 나옵니다. 고난 주간에 주님을 묵상하며 가져야 할 것은 주님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독 중에서도 주와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시련의 골짜기를 가더라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우리가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더라도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빼앗고 출세했다고 승리가 아닙니다. 높은 지위를 얻었다고 승리가 아닙니다. 그곳에 두려움이 있으면 승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잃었느냐 얻었느냐가 아니라 부끄러운 것이냐 영광된 것이냐는 것입니다. 또 선한 것이냐 불의한 것이냐의 문제가 승리의 기준입니다.우리에게 그리움과 고독,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승리를 믿으며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때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세상이 주는 승리는 두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 승리는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평안을 주시는 승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기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를 격려하고 계십니다. 고난주간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승리가 내 것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 주시는 승리는 언제나 평안이 함께 합니다. 이 평안이 참 평안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고 세상을 승리하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이 평안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목차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8) … 10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요1;9-18) … 15
광야의 소리(요1;19-34) … 27
하나님의 어린양(요1;35-42) … 37
더 큰 일을 보리라(요1;43-51) … 46
예수 그리스도의 처음 표적(요2;1-11) … 57
행복하게 삽시다(요2:1-11) … 68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요2;13-25) … 80
거듭나야 하리라(요3;1-13) … 98
영생을 얻는 길(요3;14-21) … 114
그리스도인의 기쁨(요3;22-36) … 132
내가 주는 물을 마시라(요4;1-15) … 148
참으로 예배하는 자(요4;16-26) … 167
예수님의 양식(요4:27-42) … 184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요4;43-54) … 199
네가 낫고자 하느냐?-1(요5:1-9) … 215
네가 낫고자 하느냐-2(요5;1-18) … 227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19-29) … 245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는가?(요5;30-47) … 261
풍요로운 삶을 사는 길(요6;1-15) … 278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요6;16-27) … 294
영생하는 양식(요6;28-40) … 309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요6;41-59) … 320
너희도 가려느냐(요6;60-71) … 336
세상을 변화시키자(요7;1-13) … 356
믿는 자들의 고백(요7;25-36) … 372
생수의 강(요 7:37-8:1) … 389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1) … 402
생명의 빛 되신 예수님(요 8:12-20) … 4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요 8:21-30) … 426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42) … 437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요 8:43-59) … 448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요 9:1-12) … 461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나이다(요 9:13-25) … 471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요 9:26-41) … 484
나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15) … 495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요 10:16-28) … 501
주의 손에 붙잡힌 자(요 10:29-42) … 511
부활신앙을 가져라(요11:17-27) … 523
나사로야 나오너라(요11:28-44) … 536
한 사람이 죽어서 백성을 살리라(요11;45-57) … 548
마리아의 헌신(요12;1-8) … 562
겸손한 평화의 왕(요12;9-19) … 572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요12;20-36) … 580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요12;37-50) … 589
이후에는 알리라(요13;1-11) … 597
서로 발을 씻기라(요13;12-20) … 606
자신을 돌아보라(요13;21-30) … 61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요13;31-38) … 62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11) … 629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리라(요14;12-21) … 640
성령이 생각나게 하리라(요14;25-31) … 651
주님이 선택하셨다(요15;18-27) … 660
내가 가면 보혜사가 오시리라(요16;1-11) … 667
진리의 성령(요16;12-24) … 675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25-33) … 684
예수님의 다락방 교훈 후 기도(요17;1-17) … 692
제사장 안나스(요18;12-27) … 702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요18;19-40) … 712
하나님의 아들(요19;1-16) … 723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요19;17-30) … 736
아리마대 사람 요셉(요19;31-42) … 746
믿는 자가 되라(요20;19-31) … 754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요21;1-14) … 765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25) … 781
[2부]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서론] 오늘은 2018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라는 언약을 붙잡고 한 해 동안 믿음의 도전을 해왔는데 여러분의 손이 행한 일들에 견고한 응답을 체험했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견고한 응답으로 인도하셨는데 그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이면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한 해를 언약의 눈으로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게 어떤 하나님의 절대 은총이 임했는지, 내가 정말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았는지’라는 두 가지 영적 관점으로 한 해의 삶을 돌아보며 새해 맞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의 승리 선언이 나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재미있는 것은 이 말씀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인데 그 시제는 과거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원어적으로 보면 가장 확실하고 결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이렇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나의 승리는 확실한 것이며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완벽한 승리다’라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이 구절을 ‘영적 정복자의 승리 선언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승리 선언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환경과 형편, 문제와 사건과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궁극적 승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5가지 확신의 삶 중에 승리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그 어떤 시험이 와도, 어떤 역경이 와도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능히 그것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고전10:13을 보면 이 사실을 강조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이십니까?
대학교수들이 2018년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任重道遠(임중도원)을 선택했습니다. 임중도원은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으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아주 잘 묘사한 사자성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짐, 남북관계에 대한 짐은 무거운데 갈 길이 멀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삶의 현장이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형편에 처해있습니까? 2018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런 것들이 결코 여러분을 넘어트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나님의 자녀는 최종 승리자로서의 삶이 보장되어 있음’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런 예수님의 승리 선언을 바탕으로 더 이상 눈앞의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오직과 집중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언약이 성취되는데 더 견고한 응답 속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안에서의 평안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요16:28) 오늘 말씀은 마가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고별설교의 결론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고 그 사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선재성,’ 다시 말해 창세 전에 이미 계셨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세상에 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성육신’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는 말씀은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거쳐 승천하실 것에 대한 말씀이며, 특히 이 말씀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완성하셔야 할 본질적 미션이었던 구원 사역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구원사역이 시작되었다면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통해 그 사역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완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으로 인해 지금 참된 위로와 평안,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본문 33절에는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신 이유는 예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결코 빼앗겨서는 안 될 특권’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을 향한 첫 음성이 ‘에이레네(평안하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의 평안을 위해 십자가를 졌는데 그 평안을 확실히 맛보고 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평안을 강조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요14:27에서 이 사실을 강조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사도 바울은 빌4:6-7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기도 응답의 결과도 결국 평강, 평안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평안을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요16:32)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했지만, 곧 흩어질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제 곧 체포되어 십자가를 지실 텐데 그때가 되면 제자들이 살기 위해 줄행랑을 치고 혼자만 남게 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철저한 외로움과 고독 속에 빠질 수 있고, 배신감에 치를 떨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바로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함께의 비밀(With Principle)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참 평안과 영적 성장의 비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도 이 함께의 비밀을 강조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지금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의 구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아주 미묘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과거 남북관계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서로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한반도의 긴장 상태가 높아지고 전쟁이 발생할 요건이 생기게 되면 미군이 군사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멀리 태평양에 있던 대규모의 항공모함 전단이 우리나라로 진입해서 주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위협하던 북한이 고양이 앞의 생쥐가 되어 쥐 죽은 듯이 조용해집니다. 군사력에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의 평안을 깨기 위해 총공격을 감행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만 분명히 붙잡고 있으면 사단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비길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2019년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실제로 체험하여 주안에서의 평안을 누리고 견고한 응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담대한 믿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이 말씀은 우리에게 참된 위로와 함께 참된 소망과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한마디로 예수님이 인생 모든 문제를 끝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너희도 승리자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선수가 외국에서 시합해서 승리하면 전 국민이 기뻐합니다. 요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아 맹활약하니까, 베트남이 이겼는데도 우리가 기뻐할 정도입니다. 나와는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그 선수가 이겼는데 왜 내가 기쁜 것입니까? 그 이유는 그 선수가 한국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핵심은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대하라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삶에서 승리하는 맛을 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담대한 믿음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이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담대하라는 말은 단순히 겁먹지 말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원어로 ‘기운을 내라, 유쾌하게 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쾌한 삶,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길을 다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승리의 대로를 따라 영적 질주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축복을 복음 전파의 현장에서 실제로 누렸습니다. 그래서 롬5:3-4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바울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보장된 승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커스 공연을 보면 불을 붙여놓은 동그란 링을 맹수들이 뛰어들어 통과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훈련을 시키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동물학자 말에 따르면 털이 있는 동물들의 본성 중 하나가 불을 싫어하는데 잘못해서 자기 털에 불이 붙으면 타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은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불을 향해 돌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동물들을 불을 향해 뛸 수 있게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기 주인에 대한 믿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은 불을 향해 뛰기 전에 먼저 자기 주인의 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믿고 뛴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눈앞에 어떤 환난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는 담대한 믿음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찬송가 중에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담대한 믿음만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다 이겨놓으셨다는 승리자 의식만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환난이 클수록 하나님의 스케일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이런 담대한 믿음, 영적 승리자 의식을 가지고 2019년 새해를 준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2018년에 등장한 다양한 신조어가 있습니다. 아마 렘넌트들은 신조어를 잘 알고 있을 텐데, 어른들이 한 개라도 알면 대단한 것입니다. ‘갑분싸’가 뭔지 아십니까?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의 준말입니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차가워지는 상황에 씁니다. 또 ‘만반잘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의 준말입니다. 요즘은 첫인사로 만반잘부가 대세로 쓰인다고 합니다. 제가 신조어를 보면서 제일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인싸’라는 신조어입니다. 인싸는 ‘소속된 무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소속된 무리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를 아웃사이더를 줄여서 ‘아싸’라고 하는데 그 반대 개념으로 인사이더를 줄여서 소리 나는 대로 쓴 것입니다.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2019년 새해에는 한 분도 아싸가 되지 말고 인싸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영적인 인싸가 되어 적극적이고 당당하고 멋있게 신앙생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미 ‘완벽하게 보장된 승리 앞에 당당한 믿음을 가지고 도전을 해서 새로운 언약 성취의 증인’들로 다 서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영적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가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주님의 평안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요 16:33)”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평안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면 평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높은 지위에 오르면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참된 평안은 없습니다. 아담의 범죄와 타락으로 인해 평안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안을 잃어버린 채 근심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어 주사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심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안에 참된 평안이 있고, 참된 안식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고,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의 사랑 안에 거하기만 하면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그러므로 그 어떤 환난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조차도 주님의 평안을 누렸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감옥조차도 그를 삼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을 위로하며 이와 같이 권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내 평생에 가는 길’이란 찬송가를 작사한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G. Spafford)는 저명한 변호사이자 법리학 교수요 신학교 이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평화롭던 그의 가정에 엄청난 환난이 닥쳤습니다. 시카고의 대화재로 인해 그가 살던 집이 불타버리고 모든 재산이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는 병약한 아내의 휴양을 위해 유럽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출석하던 교회도 화재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교회의 재정을 맡고 있던 그는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자신은 며칠 후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네 자녀가 타고 가던 여객선이 그만 다른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내는 실신한 채 구조되었지만 자녀들은 모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아내가 있는 영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그는 고통과 슬픔으로 밤새도록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런데 밤새 기도하던 그의 마음에 일찍이 체험해보지 못한 평안이 밀려들었고 그때의 평안을 기록한 시가 바로 찬송가 313장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도 이러한 평안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문제를 바라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승리를 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2. 우리가 당하는 환난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요 16:33)”
주님의 말씀대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난과 핍박을 겪었습니다. 교회사를 보면, 주후 313년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되기까지 기독교인에 대한 수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네로, 도미티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디오클레티안 등 수많은 황제들이 황제숭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했고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원형경기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고 십자가에 묶인 채 화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극심한 박해를 피해 지하에 동굴을 파서 살았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는 카타콤입니다.
그러나 핍박이 강해질수록 성도들의 믿음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교회는 더욱 부흥하고 더욱 성장했습니다. 환난을 당했으나 결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이 귀한 믿음의 유산을 오늘 우리에게 물려준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에도 환난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순풍에 돛단 듯이 삶이 순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잘 섬기고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환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병이 들기도 하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가족들이 큰 걱정거리를 안겨줄 때도 있습니다. 때론 먹고 사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환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승리하신 예수님이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이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환난 속에서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때 환난이 변하여 축복이 됩니다.
로마서 5장 3∼4절은 말씀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난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을 줍니다. 첫째, 환난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주님 보시기에 인정할만한 신앙으로 성숙되어집니다. 둘째, 환난을 통해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주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난을 만났을 때 낙심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성신학자, 마르바 던(Marva J. Dawn)은 수많은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고난이 곧 유익이었음을 자신을 삶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48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출생한 그녀는 일생 동안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습니다. 어릴 때 앓은 홍역으로 당뇨와 저혈압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쪽 눈이 실명되었습니다. 또 신장이식과 유방암 수술을 받았으며, 의사의 오진으로 가벼운 관절 이상인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큰 사고를 당해 나머지 한쪽 다리마저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붙드심을 경험하며 글과 음악, 강연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더욱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녀는 2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는데 거의 모든 책에서 “의미 없는 고난은 없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에게는 아픔도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는 적군들의 손에서 당장 구원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시대가 바뀌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우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하게 되고 하나님의 목적을 더 잘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을 당할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마십시오. 욥은 말할 수 없는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2)” 또 요셉 역시 수많은 환난을 만났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고 결국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이스라엘 출애굽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마귀의 도구로서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무너뜨립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고난을 만났을 때 원망과 불평을 쏟아놓았고,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장 10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지금 어떠한 환난을 만났습니까? 원망과 불평을 하지 말고 마음을 담대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정적인 사람과 절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넘치는 감사로 나아갈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우리가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환난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3.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선포하십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때 우리가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죽음과 사탄을 정복하시고 그의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장 5절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그를 믿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을 당할 때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미국의 코스타 공동대표이며 신시내티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인 안종혁 집사님은 최초로 마그네틱 MEMS 분야를 개척하여 주목받고 있는 과학자입니다. 그는 스물여덟에 홀로 되신 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그에게 가난은 늘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던 중 그의 마음에 깊이 와 닿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그때의 심정을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말씀을 읽을수록 눈물이 나고 무거운 인생의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싶어졌습니다. 서서히 짐을 내려놓은 자의 평안이 저를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의 짐은 여전히 무거웠지만, 저의 짐을 대신 지신 예수님 앞에서 저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그는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하여 수많은 고난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박사자격시험(Qualifying Exam)에 4번이나 떨어졌을 때에도, 연구실에서 쫓겨났을 때에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절망을 이기고 더욱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내 편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보다 더 큰 힘과 위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이었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 주립대학의 전자공학과 교수가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간섭하심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했더니 주님의 승리가 저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어떤 환난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삼킬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은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음으로 굳게 붙잡고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뒤로 물러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전진해 나아가십시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의 대장이 되셔서 일생동안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위대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문제 많고 어려움 많고 고통 많은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보혈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는 넉넉히 이깁니다. 위대한 승리자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장차 주님 앞에 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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