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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하루 한 장]“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사58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5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합당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고발이자
그들을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보여줍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금식마저도
자신들의 신앙을 남에게 보이려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했고
금식 중에도 싸우고 압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의 금식은, 우리의 예배는,
우리의 관계는 누구를 기쁘게 하는
신앙생활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
과연 내 삶 가운데 행해지는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받아주는 사랑의 모습이
내게는 풍성하게 거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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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사 58:6) – 뉴스앤조이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들을 놓아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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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 기독교대한감리회
날 짜 : 11.03(주일) 성령강림 후 제21주 찬 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성 경 : 이사야 58:6~12 요 절 :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
Source: kmc.or.kr
Date Published: 4/7/2021
View: 7313
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 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わたし …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27/2021
View: 7283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 제대로 알자! – 기독일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금식은 뭘까? 이사야 58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금식을 기뻐하신 것이 아니라 생활과 생각 …
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11/17/2022
View: 1513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 설교말씀 | 그리스도편지
이스라엘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생각부터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
Source: www.jesusletter.kr
Date Published: 8/22/2021
View: 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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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 Author: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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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FVVbQ_KbP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그리스도인에게 금식은 단순히 음식 섭취를 중단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을 억제하는 상징을 통해 자아를 완전히 포기하고 하나님께 나 자신의 생명과 삶을 온전히 맡기겠다는 표현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회복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 금식 중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 있음을 말합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6) 금식 기도의 능력을 이보다 잘 보여 주는 말씀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금식할 때 그 사람이 당하는 부당한 결박이 풀리고, 멍에의 줄이 끌러지며, 압제가 소멸되고, 모든 멍에가 꺾인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결박에 매인 사람들을 풀어 주며, 멍에를 짊어진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금식 기도로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나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타인에게로 시선을 돌리는 것입니다.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7)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금식은 음식을 전폐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웃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선을 베풀며 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금식을 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8~9)
금식은 내 자아가 완전히 죽고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셔서 나와 하나님, 나와 이웃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금식으로 풍성한 응답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 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원문보기
개역한글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 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원문보기
공동번역 내가 기뻐하는 단식은 바로 이런 것이다.” 주 야훼께서 말씀하셨다. “억울하게 묶인 이를 끌러주고 멍에를 풀어주는 것, 압제받는 이들을 석방하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버리는 것이다. 원문보기
새번역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 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 롭게 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わたしの 選ぶ 斷食とはこれではないか. 惡による 束縛を 斷ち, 阿の 結び 目をほどいて /虐げられた 人を 解放し, 阿をことごとく 折ること. 원문보기
NIV “Is not this the kind of fasting I have chosen: to loose the chains of injustice and untie the cords of the yoke, to set the oppressed free and break every yoke? 원문보기
KJV Is not this the fast that I have chosen? to loose the bands of wickedness, to undo the heavy burdens, and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that ye break every yoke? 원문보기
NASB “Is this not the fast which I choose, To loosen the bonds of wickedness, To undo the bands of the yoke, And to 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break every yoke? 원문보기
新改譯 わたしの 好む 斷食は, これではないか. 惡のきずなを 解き, くびきのなわめをほどき, しいたげられた 者たちを 自由 の 身とし, すべてのくびきを ¿くことではないか. 원문보기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 제대로 알자!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금식은 뭘까?
이사야 58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금식을 기뻐하신 것이 아니라 생활과 생각과 습관을 바꾸라는 말씀이다. 더러운 삶에서 거룩한 삶으로, 불의한 삶에서 의로운 삶으로 돌아오라는 말씀이다. 단순히 곡기를 끊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금식이 아니다. 금식기도원에서 금식 하는 사람들은 앞뒤 문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분위기도 모르고 하나님이 금식을 기뻐하시는 것으로 착각하여 밥을 굶는다. 이사야 58:6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이란 우리 말 성경에는 ‘기뻐하는’ 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원어로는 그 뜻이 아니다. 이사야 58:6에 나오는 ‘기뻐하는’ 이란 히브리어 ‘바훌’이란 단어는 ‘시험하는’ 혹은’선택하는’ 혹은 ‘인정하는’이란 뜻으로 ‘기뻐하는’이란 뜻과는 전혀 다른 단어이다. 하나님은 밥을 굶는 금식을 기뻐하지 않는다.
스가랴서 7:1-6 “다리오 왕 사 년 구 월 곧 기슬래 월 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 종자를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여러 해 동안에 행한 대로 오월간에 울며 재계하리이까 하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 월과 칠 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유대인들은 10월 금식, 4월 금식, 5월 금식, 7월 금식을 정기 금식일로 정하고 금식을 했다. 위 본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도 계속 금식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알고 싶다고 하나님께 묻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하셨다.
스가랴 8:16″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심중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나의 미워하는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금식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이러한 금식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시대에는 납득이 되지 않았다. 다시 이사야서로 돌아가면, 그런 형식적인 밥을 굶는 금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무겁게 맨 멍에를 벗겨주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금식이라고 한 것이다. 노예로 끌려와 압제 당하는 자의 멍에를 끌러주고, 어려운 사람,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을 보면 동정심을 발하여 도와주고, 어려운 형제 자매가 찾아오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금식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밥을 굶는 금식을 기뻐하는 분이 아니다.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는 바로 이사야 58장에서 언급한 무리들, 즉 힘없고 연약한 자들, 배고픔에 주린 자들, 집 없이 유리하는 자들, 입을 옷이 없이 추위에 떠는 자들을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하시면서 그런 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예수께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가?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이다. 교회는 반드시 헌금의 일부를 이런 자들에게 돌려야 한다. 그런 선한 삶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소리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동네 방네 나팔을 부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그렇게 삶을 사는 자들은 그날 주님의 오른 편에 설 하나님의 양들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선교와 구제이다. 땅끝까지 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지상명령의 준행과, 어려운 이웃에게(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는 구제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양들이 해야 할 일이다.
[출처: READ THE BIBLE]©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 설교말씀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이사야58:3-12절을 보면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금식
우리나라에는 많은 금식 기도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식에 대한 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행위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금식이 또한 자기의 의가 되어서 자랑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식 대단합니다.
특히 사십일을 금식하는 목사들을 보면 보통의 의지 가지고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목사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볼 때 제가 연약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한 십일 정도 금식을 한 것이 같습니다. 십일을 금식하는데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데 몇 배를 하면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단해 보입니다.
아마 일반 성도들이 금식을 한 삼일만 해 보아도 그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식 기도원들이 많아서 일반 교인들도 삼일 정도는 웬만한 사람들은 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식은 며칠을 몇 번이냐 하는 가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이사야서에서 금식에 대해서 우리에게 아주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이스라엘은 금식을 했습니다.
신약에서 바리새인들을 보면 이레에 두 번을 금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자기들의 신앙의 모습을 그리고 자기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금식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금식을 통해서 자기들의 바라는 것들의 응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금식의 이유였습니다.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금식을 통해서 자기들의 소원하는 일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금식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어린아이가 밥을 안 먹고 떼를 쓸 때 하는 행위와 같았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금식을 했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정말 고난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다가 응답을 못 받으니까 최후의 수단으로 금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생각이 거의 모든 신앙인들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기 뜻을 관철 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다분히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식을 모릅니다.
그런 금식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응답을 해 주실 리가 없습니다. 지금 금식을 하는 이스라엘이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지도 않고 응답도 안 해 주시는데 우리가 왜 금식을 해야 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3절의 내용만 보아도 이스라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금식을 했는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식을 해도 하나님이 답이 없으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들이 왜 금식을 해야 하는 가를 모르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왜 하나님이 기뻐하는 가를 모르고 있고 금식을 왜 해야 하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하는 이유는 자기들의 기도 응답을 당연히 들어 줄 것으로 생각을 하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를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하고 온갖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오락을 한다는 것은 실제 오락이 아니라 자기들을 좋게 하기 위해서 금식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금식을 하고 있고 그것을 생각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금식을 당연히 응답해 주실 것 같이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마음이 악합니다.
지금도 금식을 하는 사람들이 마치 도박을 하는 것 같이 금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금식의 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금식을 하면서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금식을 하면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금식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왜 금식을 합니까? 그 의미를 모르다 보니까 금식을 하면서 다투며 싸우고 심지어는 주먹으로 치고 있습니다. 사실 금식하면서 배가 고프고 힘이 없는데 어떻게 다투고 싸우고 주먹으로 칠 수 있습니까? 그것도 힘이 있어야 다투고 주먹질도 하는 것이지 금식을 해 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다툽니까?
금식을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자기의 연약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대도 많은 사람들이 금식을 할 때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아주 연약해서 그것을 고치려고 해도 정말 안 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금식을 하면서 그것을 고치려고 합니다.
자기를 의롭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사람들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통해서 자기를 죽이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살고 있느냐고 하나님을 바로 믿으라고 하면서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안에서 스스로 할 수도 있고 또 직접 상대에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칩니다.
심하게 정죄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같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심하게 정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그렇게 죽이고 나니까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이 더 크게 보이고 그것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주먹으로 치는 것 같이 사람들을 자기와 같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께 상달을 하려고 하는 금식은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금시이라면 하지를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의 의미를 모르고 금식을 한다는 것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금식하는 것을 무조건 기뻐하신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금식 바로 해야 합니다.
차라리 금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레의 이틀을 금식했지만 그 금식을 오히려 주님께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자기를 억제하기 위해서 자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금식을 한다면 그런 금식은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행위를 고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쳐진 행위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하게 되면 그것이 다투는 것이며 싸우는 것이며 심지어는 주먹으로 치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이 시대도 금식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더욱 더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기를 죽인 사람은 남들에게도 그것을 당연히 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기가 해 보니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적으로는 자기를 몰론 괴롭게 하는 통회하는 금식의 모양을 갖추고 있을지라도 의미를 모르고 하는 금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극기 훈련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를 고치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금식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에 앉으면 뭐합니까?
그 머리를 갈대밭에 숙이고 베옷을 입으면 뭐합니까? 그런 행위를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기뻐하시지를 않습니다. 금식을 하다고 다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예배, 찬송, 기도, 금식 등을 무조건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안 받으십니다.
내가 하는 것을 다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너무도 큰 착각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있고 안 받으시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잘 모르면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은 최선을 다 해서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안 받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생각부터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이 무엇입니까?
흉악의 결박을 풀어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흉악이 무엇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시편71:4절을 보면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교회 안에는 흉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사실 일반 교인들은 자기들이 흉악한 자에게 사로 잡혀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흉악한 자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는 의인과 악인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그 마음이 믿음이 없는 자들이 악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일반 교인들은 이 사람들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의 지혜로는 분별이 안 됩니다
종교라는 거대한 조직에 의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흉악한 자들에게 매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식은 바로 이 흉악한 자를 내가 잘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그런 흉악한 자들에게서 나를 피하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금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결박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 결박을 풀어 달라고 하는 것이 금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오히려 그 흉악에 매여 있게 해 달라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모습입니다. 반대로 금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일반 교인들이 분별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도 이스라엘은 그런 흉악한 자들에 의해 모두가 미혹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에서 결박을 풀어 주기를 바라고 하는 것이 금식입니다.
사도행전15:10절을 보면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이 멍에가 무엇입니까?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하는 것이 금식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금식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를 억제해서 더 율법을 잘 지키며 살기를 바라며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금식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가 금식을 하는 이유가 그 멍에를 더 잘 질 수 있게 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가 됩니다.
한번 금식을 할 때마다 오히려 자기 스스로를 멍에의 줄로 동여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멍에를 끌러 주는 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하게 자기를 묶으려고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목을 매고 있습니다.
스스로 사망의 길로 빨리 가기 위해서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과는 전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버리는 금식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율법을 더 잘 지키기 위해서 금식을 하고 있고 실제 그렇게 금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야고보서2:6절을 보면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누가 부자입니까?
율법을 아주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그런 부자들은 늘 교회 안에서 자기들과 같은 모양을 내라고 고아와 과부를 압제를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통해서 이런 부자들로부터 자유를 얻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로부터 더욱 압제를 당하고 있습니다.
자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금식을 하는 이유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흉악한 무리의 결박을 풀어 주는 것을 바라는 금식이 되어야 하고 율법의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금식이 되어야 하고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는 자들로부터 압제를 당하는 것에서 자유하기 위해서 금식을 해야 합니다. 모든 멍에를 꺽는 그런 금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오히려 그것을 바로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가 되기 위해서 율법을 잘 지켜서 자기의 의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결박을 당해 구속되기를 원하는 그런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금식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 아니라 사단이 기뻐하는 금식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저 기뻐 받으실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를 위해 하는 금식 망 합니다
성경은 육적인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그림자를 보면서 마치 실체인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다 의미가 있고 메타포를 찾지 못하면 결국 이스라엘과 같이 망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금식입니다
그리고 또한 자유 하는 것이 금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자유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자유라는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고 성경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막연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확실하게 보여야 하고 또 그것이 내 안에서 지혜가 되어야 내 영혼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주린 자에게 식물을 줍니다.
그런데 이 시대 어떻습니까? 자기가 금식을 한 것으로 가지고 하루 한 끼를 계산을 해서 그것을 헌금을 해서 구제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가 구제를 한다는 것 정말 착한 일입니다 그러나 기껏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금식에 대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도 합니다.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또 자기 재산의 얼마를 기부를 해서 가난한 사람들의 끼니를 돕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금식을 하라 하고 또 그런 금식을 기뻐 받으시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은 육의 말씀이 아니라 영의 말씀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보아야 합니다.
주린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육적인 주린 자가 아니라 영으로 주린 자에게 만나를 주라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양식이 없어 주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금식을 통해서 흉악의 결박을 풀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너무 주려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참담합니까? 신천지 같은 이단이 한번 교회 안에 들어오면 추풍낙엽과 같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교회에 양식이 없어 주리고 있기 때문에 이단들의 잘못된 구원관에 모두가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영생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주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이단에 그렇게 쉽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금식을 왜 해야 합니까?
그 금식을 통해 모든 멍에를 꺾고 자유 하는 복음을 내가 먼저 받아들이고 그 생명의 양식을 내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저 육체의 괴롭게 하기 위해서 나를 죽이기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 이웃의 영혼을 위해서 금식을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유리하는 빈민을 내 집에 집에 들이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유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야 할 영혼의 집을 못 찾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가르쳐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은 바로 그렇게 유리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집을 제공하여 그들이 천국의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옷을 입혀 줍니다.
그저 추위를 막아주는 이 세상의 옷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혀 주라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옷은 모두가 더럽습니다. 그 더러운 옷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혀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라는 말씀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 예복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입혀야 합니다.
너희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네 집안 식구들이 원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복음을 가장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혈육입니다 이 문제는 이미 설교로 올려 있기 때문에 왜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임을 그 설교를 통해서 보면 됩니다. 골육을 원수같이 대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 골육으로 방해를 하는 것 같이 힘든 것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리 안에 서 있으면 그 골육에게도 당당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그리하면 그런 금식을 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새번역입니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금식을 하면서 육의 것을 너무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치료가 되면 무엇 합니까? 설령 암 병에서 치유가 되었다 해도 그 역시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이 새롭게 생성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영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 인생의 영혼 구원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육체로 이용을 하려고 하다가는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육체의 것을 떼어 버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영의 것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시대가 혼탁해 지면 질수록 육의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내가 육에 속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에 속한 생각을 하고 있는 가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금식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그냥 하는 기도도 응답을 해 주시는데 하물며 나를 스스로 괴롭게 하면서 하는 금식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바른 금식을 하면 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금식을 바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악하기 때문에 응답을 해 주시지 않는 것이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영혼을 생각하면서 하는 금식이라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네가 부를 때에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반드시 응답을 해 주신다고 하셨으면 응답을 해 주십니다. 다만 사람들이 금식을 모르고 하다 보니까 아니 자기가 왜 금식을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다 보니까 금식을 오히려 하나님께서 폐하시고 있습니다. 전혀 기뻐하시지도 않는 금식을 자기들의 육체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율법에 매여 있으면 손가락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렇게 해서 천국에 가겠어. 하면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 질 수 있습니까?
사실 그것 같이 허망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율법은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지켜서 의로워 질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허망한 말입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그 율법을 아주 잘 지키려 노력을 하고 있고 그 허망한 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합니까?
오히려 금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율법을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금식을 해야 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아주 좋아하는 영혼을 망하게 하는 금식을 하면서 스스로의 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금식 바로 알지 못하고 하면 그것은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주린 자를 돌아보세요.
그리고 불쌍한 자들에게 손을 내 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주리고 불쌍한 자를 도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들도 우리가 할 수 있다면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양식이 없어 주려 있는 자들을 볼아 보고 구원의 소망이 끊겨 있는 고와와 과부와 같은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성도입니다.
그렇게 금식을 하면 너의 빛이 어두움에서 해 같이 빛이 날 것이고 깜깜한 밤이 대낮 같이 밝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금식은 영혼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냥 한 끼 식사를 굶는 것으로 해서 내 육체의 것을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위해서 하는 금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내 주변에 있는 주리고 불쌍한 자들을 위해서 금식을 해 보셨습니까?
금식해야 합니다.
금식만큼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녀가 어떤 것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 금식을 한다면 그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나 몰라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든지 그 금식을 하는 마음을 들어 주려고 합니다.
더구나 선한 일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금식을 하고 있다면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버지는 그 금식을 안 들어 주실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는데 어찌 아들의 금식을 들어 주시기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 이런 금식을 하지 않고 있고 하려고도 않고 있습니다.
금식처럼 강력한 수단은 없습니다.
정말 자기 영혼을 생각하고 금식을 한다면 자기가 죽을 것을 각오를 하고 금식을 한다면 어느 아버지가 그 금식에 대해서 응답을 안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이용하려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의 것을 위해서 금식을 하고 있고 그것이 얼마나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이 밥을 안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선한 일로 아버지가 원하는 일로 밥을 안 먹고 있다면 아버지를 어떻게 하든지 빨리 들어 주시려고 할 것입니다 그 아들이 애처로워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빨리 금식을 응답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그런 금식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금식의 결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으로 응답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서 네 영혼이 만족하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내 영혼이 만족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육체가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만족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국을 얻는 그것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 시켜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네 뼈를 든든히 세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믿음으로 든든히 세워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물과 같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7:38절을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왜 금식을 해야 하는 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금식을 하는 분명한 목적은 내 영혼을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진리가 내 안에서 넘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금식을 왜 해야 하는 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금식 사단에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육체를 위해서 내 육체의 어떤 것을 위해서 하고 있는 금식은 사단을 위해서 하는 금식입니다. 그런 금식은 사단이 기뻐하고 사단이 응답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응답을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단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금식을 할 때 들어 주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것은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 앞에 금식을 할지라도 사단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면 사단이 들어 준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단이 기뻐하는 금식이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단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육의 것은 사단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금식을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들어 준다는 것을 바로 알고 금식을 해야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식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을 누가 기뻐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영의 일을 위해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하는 금식은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고 그것을 기뻐하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금식을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 합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말씀입니다
“너의 백성이 해묵은 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 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 이라고 부를 것이다”
예수님은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으로부터 3번의 시험을 모두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금식을 하시고 난 후에 사역을 시작하신 이유를 이제 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십일 금식을 통해서 흉악의 결박을 풀어 부셨고 멍에의 끈을 끌어 주셨고 압제를 당하고 있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 금식을 마치시고 난 후에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 금식을 한님께서 기뻐하시고 또 그대로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아들이 금식을 하는데 아버지가 어찌 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그 아들이 선한 일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 금식 그대로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금식이 예수님의 금식과 같은 금식이 되어야 합니다. 내 육체를 위해서 하는 금식이 아니라 정말 영혼을 위해서 하는 금식이 되어 그 금식을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라면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어떻게 하든지 빨리 응답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셨습니다. 내 육체를 죽이는 심정으로 금식을 하면 내 영혼이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영혼을 위해 금식을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낸 영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영혼을 위해서 금식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런 성도의 금식을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성도는 금식은 영혼을 살립니다.
정말 한 영혼을 위해서 금식을 하고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는 그것입니다 금식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일을 해서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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