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 을 내 몸 과 같이 사랑 하라 |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 김여호수아 목사 : 갓피플Tv [공식제휴] 100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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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막12:28-34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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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37-39 KRV

… 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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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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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오늘의 신앙

이웃을 내 몸처럼. 어느 날 예수님께서 다른 날처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실 때에 유대의 한 율법사(성경을 잘 아는 학자)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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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ithkorea.com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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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말씀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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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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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레19:17–18) – Theology of Work

하지만 레위기 19장 18절에 나오는 “네 몸처럼”이란 말은 우리가 우리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도 동일한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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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ologyofwork.or.kr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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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Love Your Neighbor as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예수님(예슈아)께서는 두 번째로 큰 계명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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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ridgesforpeace.com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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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성경 구절 분석 – N D U

이어지는 두 구절에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사랑 다음으로 큰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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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ndu.ac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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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ông có tiêu đề

그것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내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게 아니고 전혀 사랑을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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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5/18/2021

View: 5926

설교말씀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양의문교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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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heep.org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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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2:37-40/ 이웃을 사랑하라? – 네이버 블로그

우리는 이렇게 실제적으로 몸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이웃을 사랑하되 실제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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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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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 이웃 을 내 몸 과 같이 사랑 하라

  • Author: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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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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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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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레19:17–18)

레위기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성구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라는 명령일 것이다. 이 계명은 너무도 유명한 것이어서 예수님과 랍비들도 그것을 두 개의 지상대계명 중 하나로 간주했다.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신 6:4 막 12:29-31)다.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면서 사도 바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 13:10)이라고 말했다.

나를 위해서 하듯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기

이 명령의 핵심은 “네 몸처럼”이란 말 속에 있다. 적어도 어느 정도는,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일하는 데는 자기 이익이 강력한 요소가 된다. 우리는 일하지 않으면 먹을 것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성경도 이런 명령으로 동기 부여를 한다(살후 3:10). 하지만 레위기 19장 18절에 나오는 “네 몸처럼”이란 말은 우리가 우리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도 동일한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매우 고귀하고 중요한 부르심이다. 자신의 필요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도 일해야 한다는 말이다. 만일 우리가 이 계명을 성취하기 위해 두 배로 일해야 한다면 즉, 자신을 위해서 하루를 일하고 이웃을 위해서 또 하루를 더 일해야 한다면 그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동일한 일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동시에 이웃도 사랑하는 게 가능해졌다. 적어도 우리 일이 고객, 시민, 학생, 가족 및 다른 고객에게 가치 있는 어떤 것을 제공해 주는 한 그게 가능해졌다. 교사는 월급을 받지만 동시에 학생에게 월급 못지않게 귀중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한다. 호텔 종업원은 급료를 받는 대신에 손님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방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직업에서 우리가 만일 받는 급료 이상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자신을 위해 이득을 편취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어떤 사람은 그들이 제공하는 가치를 초과하는 월급과 상여금을 내놓으라고 명령할 힘을 가질 수도 있다. 정치적으로 연계되거나 부패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거의 가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계약, 보조금, 상여금, 불요불급한 직책의 형태로 커다란 보상을 짜낼 수도 있다. 거의 모두에게 우리 의무를 태만히 하면서도 급료를 받을 수 있는 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보다 더 넓게 생각해서, 만일 우리 일에 대해 선택할 여지가 아주 많다고 치자. 그럴 때 우리가 직업을 결정하는 데 다른 사람에 대한 섬김 요소가 얼마나 큰 역할을 차지할 것인가? 거의 모든 종류의 일은 다른 사람을 섬기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직업이나 일할 기회가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봉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높은 급여, 명성, 안정감, 위로, 쉬운 일감을 가져다주는 일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기회,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한 보호, 공의와 민주주의, 진리, 평안,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일을 선택할 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레위기 19장 18절은 우리에게 후자도 전자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좋게 대하라?

우리는 이 고귀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대신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에 대한 우리 이해를 완화해서 그 계명을 ‘좋게 대하라’ 정도의 진부한 표현으로 바꾸기 십상이다. 그러나 좋게 대한다는 것은 종종 우리 주변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에 대한 면피(面皮)나 구실과 다를 바 없다. 레위기 19장 17절은 우리에게 그 반대가 되라고 명령한다.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해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레 19:17). 이 두 가지 명령 ‘네 이웃을 사랑하라’와 ‘견책하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 쌍이지만 이 구절은 잠언에서 하나로 합쳐졌다.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잠 27:5).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교회에서 받는 교훈은 언제나 좋게 대하라는 것뿐이다. 만일 이것이 직장에서 우리 규칙이 된다면, 그것은 개인에게나 직장에나 재앙이 될 수 있다. 좋게만 대하는 태도는 불량배나 약탈자가 크리스천을 학대하거나 조종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짓을 하도록 놔둘 수도 있다. 그런 태도는 크리스천 경영자로 하여금 직원의 성과를 검토할 때 결점을 눈감아 주도록 할 수 있는데, 이는 그 직원이 자기 분야에서 롱런하는 직업인이 될 동기를 빼앗는 것일 수도 있다. 좋게만 대하는 태도는, 때로 분노를 오래 간직하고 적의를 품으며 보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레위기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가끔 정직한 견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가르쳐 준다. 이것은 무감각에 대한 면허장이 아니다. 면책할 때 우리는 겸손함과 긍휼함으로 면책해야 하며, 그런 상황에서 우리도 견책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TOW 웹사이트 핵심 주제 코너에서 ‘윤리’의 “직업 윤리에 대한 개요” 부분의 “실생활에서의 명령 접근법”과 “인격 접근법”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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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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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성경 구절 분석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사랑에 관한 성경 구절 . 이 정확한 단어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이 키의 다양한 인스턴스를 조사합니다. 성경 구절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다음으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성경 법칙 그리고 개인의 거룩함. 다른 사람에 대한 모든 부정적인 행동을 바로잡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일화입니다.

레위기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족을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NKJV)

부자 청년이 물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 그가 하기 위해 어떤 선행을 해야 하는지 영원한 생명 ,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로 모든 계명에 대한 요약을 마치셨습니다.

마태복음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NKJV)

이어지는 두 구절에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사랑 다음으로 큰 계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두 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NKJV)

마가복음 12:30~31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 번째 계명입니다. 두 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습니다.'(NKJV)

다음 구절에서 누가복음 , 한 율법사가 예수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는 자신의 질문으로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변호사는 올바르게 대답했습니다.

누가복음 10:27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더라(NKJV)

여기 사도 바울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자들은 교회의 다른 지체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 , 하지만 동료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또 다른 계명이 있으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모두 요약되어 있습니다.(NKJV)

바울은 율법을 요약하여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서로 깊이 그리고 온전히 사랑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서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마디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NKJV)

여기 제임스 편애를 보이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편애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불신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James는 편애를 피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야고보서 2:8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왕의 법을 참으로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NKJV)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19 장

17절: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18절: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 말씀요약 —-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룩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19:2, 20:26)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게 사는 삶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에 잘 요약되어 있고,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으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레위기 전체가 이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섬길 뿐만 아니라(레 1-10장),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살 것을 가르칩니다(레 11-27장). 특별히 레위기 19장은 거룩의 지침이요 사랑의 법의 요약인 십계명을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나?

거룩한 삶의 중요한 특징은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둘째 돌판에서 이웃 사랑의 정신과 방법을 요약하여 알려주셨습니다.

레위기 19장은 이웃 사랑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먼저 부모를 공경하고 하셨습니다(3절, 제5계명). “백발이 된 어른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을 공경”(32절)하라고도 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타국인을 위하여 밭모퉁이를 다 거두지 말고 떨어진 이삭도 다 줍지 말고 포도원의 열매도 다 따지 말고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아서 그들도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9-10절). 도적질하지 말고(11절, 제8계명), 거짓말하지 말고(11절, 제9계명), 이웃을 압제하거나 착취하지 않고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3절, 제8,10계명). 듣지 못하는 자를 저주하거나 보지 못하는 자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4절, 제6계명). 또한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않고 언제나 공의로 재판하고(15절, 제9계명), 공정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35-36절, 제9계명). 또한 사람을 논단(이간질과 비방)하지 말고,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6절, 제6계명). 이웃이 책망을 받을만한 일을 했다면 그를 마음으로 미워하느라고 죄를 짓지 말고, 그를 사랑으로 책망하여 바로 잡아주라고 하셨습니다(17절). 원수를 갚거나 복수하지 말며 동포에게 앙심과 원한을 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8절). 또한 정혼한 여종과 동침하지 않고(20절), 딸을 더럽혀 창기가 되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29절, 제7계명). 이 모든 것은 십계명의 둘째 돌판의 적용입니다. 18절 하반절은 이 모든 이웃 사랑의 정신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이웃 사랑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명령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구절을 자주 인용하셨습니다(마 22:37-40).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18절)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의 이웃입니까? 레위기는 누가 우리의 이웃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 먼저 우리의 가족과 골육지친(레 18:6)이 이웃입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라”(3절)고 하셨고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라”(레 19:17)고 하셨습니다. 가족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우리는 가장 먼저 우리의 가족들에게 이 계명들을 지킴으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더 없이 잘 지내면서, 유독 자기 아내와 남편, 자기 부모와 자녀, 또는 자기 형제들과 원수처럼 지낸다면, 그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십니다(딤전 5:8 참조). 가족과 골육지친을 돌아보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룩하지 않은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동포와 동족이 이웃입니다.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라고 하셨고(18절),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레 25:35)라고 하셨습니다(레 25:39, 46-47 참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동족은 단순히 같은 혈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이 계명들을 지키고 죄를 짓지 않음으로써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믿음의 형제된 성도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요일 4:20).

셋째,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타국인이 이웃입니다. “거류민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레 19:33-34)고 하셨습니다(레 19:10 참조). 타국인은 혈통상의 이방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다른 신앙을 가진 불신자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타국인들과 이웃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국인과 불신자라고 해서 미워하거나 간음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그들의 것을 도적질하거나 그들이 어려울 때에 돕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레위기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타국인을 학대하지 말고,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이웃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보여주었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곧 거룩이다

사랑하며 사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질 때에 비로소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보고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은 사람만이 하나님에게 받은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삶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레위기 19장은 사람 사랑만 명령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을 함께 명령합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고(3절, 제4계명, 30절), 헛된 우상들을 향하지 말고 신상들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으며(4절, 31절),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5-8절, 제1,2계명).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12절, 제3계명)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거룩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실 때에 가능하게 됩니다(요일 4: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9장은 반복해서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또는 “나는 여호와니라”고 말씀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너희의 하나님이 되었으니, 너희도 거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종교적인 의식이나 어떤 성스러운 직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마22:37-40/ 이웃을 사랑하라?

마22:37-40/ 이웃을 사랑하라?/ 김은호목사

한 율법사가 어느날 예수님께 나아와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어느 계명이 크냐?는 한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마음을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가슴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늘 마음에 주님을 품고 주님을 생각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자신의 생명을 걸고 사랑하셨습니다.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비참하게 죽이시면서까지 사랑했습니다. 시시하게 적당하게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렇게 사랑하지 않고 있습니다.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말은 나의 온 정성과 생각과 의지를 총동원하여 주님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물질과 시간과 은사등을 동원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온 힘을 다하여 기도도 하고,온 힘을 다하여 찬송도 하고 온 힘을 다하여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주님은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씁니다.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함이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함이 신앙성장의 기준이 된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성장의 기준은 주님을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하고 봉사를 많이해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면 나의 믿음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계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 두 번째 큰 계명 -네 이웃을 사랑하라(39-40)

사실 율법사는 주님에게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만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계명은 묻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주님은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위가 곧 이웃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사랑의 구체적인 행위가 곧 이웃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위가 곧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님은 묻지 않는대답까지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따지고보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 두 계명은 두가지의 계명이 아니라 하나의 계명인 것입니다.

요일서4:20-21절을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하느니라”

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왜 이웃을 사랑해야합니까? 그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표지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무엇입니까? 십자가입니까? 아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에다 십자가를 달고 다닙니까? 그리스도인의 표지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성경찬송 손에 들고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인하여 감동을 받지 않습니다. 헌금하고 봉사한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그리스께 속한 사람이라고 빛의 자녀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세상과 결별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그분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세상 안에서 그분을 나타내는 가장 좋은 수단은 사랑입니다.

□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

사랑의 대상은 누구인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39절) 다른 사람의 이웃이 아니라 내 이웃입니다. 그러면 나의 이웃은 누구일까요? 우리의 개념으로는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바로 이웃입니다.

늘 얼굴을 맞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사는 자가 바로 내 이웃입니다. 남편 출근하면 함께 점심먹고 함께 등산하고 쇼핑하는 자가 바로 이웃입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 이웃은 그런 이웃이 아닙니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신 이웃은 누구입니까?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자입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한 환경 가운데 있는 자입니다.

눅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질문을 한 율법사에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니까 이 율법사가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눅10:29) 고 묻습니다. 그때 주님은 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인지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선한 사마리안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 가다가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한 제사장이 지나가다 보고 그냥 피하여 지나갔다. 레위인도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그런데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 강도만난 자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어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튼날에 데나리온 둘을 주막 주인에게 주며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올 때 갚아 주리라’고 말한 다음에 떠나 갔습니다.

이 비유룰 말씀하신 다음에 주님은 그 율법사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 율법사가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 나의 이웃인가? 강도 만난 자이다.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이다. 오늘 우리들 주변에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오늘 나의 이웃은 멀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의 소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의 학비 마련을 위하여 남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분의 가정에 와서 일을 도와주는 파출부 아줌마 그분이 당신의 이웃일 수 있습니다.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잠을 잘만한 곳이 없어서 신문지 몇 장을 덮고 지하철 역 구내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나의 이웃입니다.

□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몸과 같이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을 끔찍하게 사랑합니다. 얼마나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몸을 사랑합니까? 건강에 좋고 정력에 좋다고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태국에까지 가서 곰을 잡아 먹고 뱀까지 잡아 먹겠습니까? 아마 지구상에 뱀을 수입해서 먹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몸을 어떻게 사랑합니까? 실제적으로 사랑합니다.철학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철학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 배가 고파서 죽고 맙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졸음이 오면 자야합니다.몸이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운동을 합니다. 몸이 조금만 불어도 밥을 안 먹습니다. 돈을 들여 가면서 수영도 하고 에어로빅도 합니다. 테니스도 하고 등산도 합니다.

그리고 좀더 자신의 몸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수술을 받습니다. 속 눈썹도 달고 희미한 사람은 아예 그곳에 진하게 문신도 새겨 넣습니다. 들창코 납작코도 최명길씨의 코처럼 만들어 놓습니다. 제 여동생이 그러는데 어느날 여고 동창생을 명동에서 만났답니다.그런데 그 친구가 몰라보게 세련되고 예뻐졌더랍니다. 얼마나 성형수술을 했는지 완전히 딴 얼굴이더랍니다. 그런데 한번은 초청을 받아 그 집엘 갔는데 그 자식을 보는 순간 완전히 붕어빵이더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러면 그렇지 네 얼굴은 돈들여 고쳐 놨어도 네 자식은 속일 수 없구나…속으로 생각하며 웃었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운동을 하고 좋은 보약을 먹고 몸을 가꾸고 돌봅니까?

다 이게 뭡니까? 자기 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실제적으로 몸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이웃을 사랑하되 실제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내 몸을 사랑하듯 실제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사랑하기에 수백만 수천만원의 돈을 투자하고 수백만원의 돈을 들여 수술을 받고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보듯 그냥 강도만난 자를 보고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물질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은 그 강도만난 자를 도와 주었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했고 물질을 허비했습니다.

하루는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최소한 두 데나리온(한 데나리온=노동장의 하루 품삯)을 허비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결코 허비가 아닙니다. 가치 있는 지출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오늘 우리들 주변에는 이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매주 장애인 무료급식을 하는 것도 바로 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결식아동을 도와 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앞을 못 보는 사람들의 말 벗이 되어주고 산책을 시켜 주는 것도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장기 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들 주변에는 자기 몸의 장기 일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이 세상을 떠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주님! 정말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물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네 몸의 일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내 몸의 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 주는 것..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랑의 장기 기증 본부에 연락을 했습니다.

몇일전 신문을 보니까 연세대학교의학대학을 나와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하는 수련의가 환자를 돌보러 병원에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부모들은 아들의 장기를 여러 사람에게 주어 이식 수술을 받게 하였습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고 의대에 진학했던 이 아들은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시켜 주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자신은 이 땅을 떠났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장기를 내어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이렇게 오해하면 안됩니다. 내 몸의 장기를 기증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씁니다.

① 추운 겨울에 청소하느라고 고생하시는 파출부 아줌마나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하는 것이다.

② 앞을 못 보는 장애인들에게는 잠깐이지만 눈이 되어주고 손과 발을 못쓰는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주는 것

③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원종수 권사님 간증 가운데 자신은 이 명순씨를 위해 기도한다.남편은 MIT공대를 나왔고 부인은 하바드대학을 나왔다.

그런데 부인은 정말 이상한 병에 걸렸습니다.

박사 학위 받기 6개월 전에 조그만한 소리도 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병에 걸렸습니다.지나가는 차 소리만 들려도 사람의 소리만 들려도 귀가 찢어질 듯이 아프며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하에 방음벽을 설치해 놓고 사람이 갖어다 주는 음식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그래서 자신은 주님 앞에 그분을 긍휼이 여겨 달라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가?

1.주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10장에 보면 당시 가이샤라 빕립보 지방에 로마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로마사람으로만 이루어진 정예부대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하면

행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경외함이 어떻게 나타났는가? 하나님에게는 기도로 나타나고 이웃에게는 구제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이 두가지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4절을 보면 갑자기 기도하던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고넬료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여 무슨 일이니까?

내가 뭐 잘못한 것이라도 있습니까?’ 천사가 그때 이렇게 말합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4절)

기도만이 상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제도 상달됩니다.우리의 이웃 사랑도 상달되어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2.하나님께 상을 받는다.(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어린 아이에게 물 한 그릇 주는 것도 결단코 잊지 않으시고 상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보다도 더 확실한 약속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해도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상급을 준비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사랑은 희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 주변에 있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나의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곧 희생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상달되며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상을 주십니다. 이렇게 이웃을 사랑하여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원종수 권사님을 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도 없이 어머니와 함께 하늘이 훤히 보이는 천막집에서 추운 겨울을 지나는데 어머니가 거지를 데리고 들어왔습니다.그런데 목욕을 시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딱딱하게 떡처럼 굳어있는 떼의 가죽을 벗겨드렸씁니다. 그리고는 먹을 것도 없는데 음식을 먹게하고 옷가지 주어서 보냅니다.

그런데 그 사건 이후로 놀라운 축복이 임했습니다.갑자기 지식과 지헤의 은사가 임했습니다.그래서 서울대 의대를 들어갔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는 사람,추위에 떨고 있는 할아버지….그런데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배고 플 때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추울 때 입을 것을 주었기 때문에 내 평생에 내가 먹고 입는 것을 책임지리라..’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을 천사라고 부릅니다.

반드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몰라 주어도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속된 축복이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을위해서라도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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