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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관 운동이란 모세혈관을 진동시키주는 운동법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팔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몸 안에 독소를 빼는 디톡스 요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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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http://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3/C201400030.c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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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좋은 체조, ‘모관운동’이란? – 하이닥
모관운동을 하는 법은, 일단 뒤로 벌러덩 누워 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쭈욱 편다. 이 자세에서 손발을 사정없이 떨어주는데, 위로 뻗은 채 떨기까지 하니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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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전지현 모관 운동법도 효과 좋아
모관 운동은 신체의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혈액 순환이 원할 하지 않은 사람과 산모에게 특히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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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건강법 자연치유6대법칙 – 모관운동(모세혈관운동)
셋째, 모관운동은 손발이 찬 것이나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생기는 모든 질병은 사지를 수직으로 들고 떨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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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숙면에 탁월한 효과 – 매일경제
한번 흔들고 나면 1분 정도 휴식하고 다시 5회 정도 반복한다. 모관 운동은 신체의 약 51억 개에 달하는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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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면역력을 키우는 모관운동
모관운동(毛管運動)은 모세혈관운동을 줄인 말이며, 실천하기가 매우 쉬우면서 혈액 순환의 효과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다.
Source: cmmlogos.org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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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 법… 아침에 하는 ‘모관운동’·’ – 동아일보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 법… 아침에 하는 ‘모관운동’·’붕어운동’ 효과 ‘으뜸’. 동아닷컴. 입력 2015-03-13 11:38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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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모관운동의 효능 – 서울교육삼락회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을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좋고 간편한 건강법이다. 모관운동을 하면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온다. 심장에서 …
Source: www.seoulsamrak.kr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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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관 운동 효과
- Author: TVCHOSUN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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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OvPR9P8Z4M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전지현 모관 운동법도 효과 좋아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전지현이 선보인 모관 운동법이란?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가 화제다.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로는 전신 운동 줄넘기, 맨손 체조, 스트레칭, 팔굽혀 펴기가 있다.
이 밖에도 모관 운동이란 방법도 있다. 이 모관 운동은 과거 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바 있다. 바닥이나 소파 또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쳐다보고 팔·다리를 올린다. 그 다음으로 팔·다리를 흔들어 주는 방법이다.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반복 세트로 구성된 운동법이다.
모관 운동은 신체의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혈액 순환이 원할 하지 않은 사람과 산모에게 특히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
온라인 중앙일보 [email protected]
‘집에서 뱃살 빼는 법 4가지’
니시건강법 자연치유6대법칙 – 모관운동(모세혈관운동)
니시건강법 모관운동법
모관운동 – 모세혈관 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을 촉진하는 운동입니다.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어깨 폭으로 벌려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하는 운동입니다. 이 때 다리는 붕어운동 때처럼 발목을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합니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폅니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합니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좋습니다.
모관운동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오므로 혈액 순환이 왕성해집니다.
둘째, 화농을 방지하고 글로뮈의 작용을 활성화시킵니다. 모관운동을 하면 모세혈관이 루우제씨 세포의 수축으로 닫히면 혈액은 글로뮈를 통과합니다. 그런데 400조에 달하는 생체의 세포는 51억 개의 모세혈관에서 영양을 공급 받습니다. 그런데 모세 혈관이 닫히게 되면 혈액이 가지 않으므로 세포는 영양을 공급 받을 수 없습니다. 일시적이지만 세포는 단식 상태가 됩니다. 세포가 단식 상태가 되니까 세균은 말할 것도 없이 굶어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손을 베었을 때 손을 들고 떨면 곪지 않고 낫는 것은 이런 생리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셋째, 모관운동은 손발이 찬 것이나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생기는 모든 질병은 사지를 수직으로 들고 떨면 마비가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병이 낫습니다. 겨울에 발뒤꿈치가 시려서 못 견디거나 동상에 자주 걸리고 늙어서 손등에 검버섯이 생기는 것도 낫습니다.
넷째, 모관운동은 혈압을 조절하고 나아가 정신 작용도 활발하게 합니다. 모관 운동으로 모세혈관과 글로뮈를 활성화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혈압을 조절합니다.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은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 모세혈관과 글로뮈는 상호 보완적으로 뇌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이 분포되어서 그 기능을 다합니다. 모든 기능은 말초에서 바로 중추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이 뇌척수신경과 자율신경의 활동이 정신적으로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활성화됩니다. 모관운동을 실천하면 정신작용도 적절히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모세혈관과 글로뮈는 알코올이 과잉되면 굳어지고, 당분과잉이 되면 무르게 됩니다. 반면 생수를 마시고 생야채식을 하면 글로뮈를 재생시키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생수를 마시고 생야채를 먹으면서 모관운동을 곁들이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전지현 운동 ‘모관 운동’…숙면에 탁월한 효과
모관 운동이 숙면에 효과적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모관 운동은 본연의 이름보다 ‘전지현 운동’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지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극중 여배우 전지현이 붓기를 빼기 위해 종종 모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곤 했다.붓기 제거에만 효과적인 줄 알았던 모관 운동이 최근 ‘숙면 체조법’으로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모관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들고 한참 동안 털어주는 운동이다.한번 흔들고 나면 1분 정도 휴식하고 다시 5회 정도 반복한다.모관 운동은 신체의 약 51억 개에 달하는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좋으며 고혈압, 냉증, 소화 기능 두통 등에도 매우 효과적이다.자기 전에 가볍게 모관운동을 하면 숙면과 피로 회복에 도움되며 뇌 혈관을 자극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모관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이 하던 운동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거네” “붓기도 빼고 숙면도 하고 1석2조 운동이구나” “추운 날씨인 요즘 효과가 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역력을 키우는 모관운동
요즘 TV의 건강 프로에서 대체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적극 권장하는 건강법이 있다. 일본의 니시 가츠조가 창안한 니시건강법이다.
니시 가츠조(1885~1959)는 청소년기에 몹시 병약했다. 유명한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다녔지만 스무 살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선고만 받았다. 이왕 죽을 바에는 스스로 치료를 해보고 죽겠다고 결심한 그는 영어, 불어, 독어 등 7개 국어를 독학으로 습득하고, 동서양 7만여 권의 의학서적들과 건강서적들을 독파했다. 또한 전 세계 360여 종의 건강법들을 스스로 실천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등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44세가 되던 해에 드디어 니시의학을 공표했다.
니시 가츠조는 열세 살 무렵 부터 설사와 감기를 달고 살았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아무런 차도가 없자, 그는 의사의 지시와는 반대로 해보기로 하였다. 설사가 나면 생수를 마시고, 한기가 들면 얇은 옷을 입고, 열이 오르면 이불을 덮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설사와 감기가 나아버렸다. 그 이유를 찾다가 설사나 열은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적인 치료 과정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설사는 해독 과정이므로, 생수를 마시면서 독소 배출을 도우면 자연히 설사가 멎는다는 것이다. 그는 “증상이 곧 치료”라는 자연 의학 원리에 눈을 뜨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증상을 병으로 보고 증상을 없애려고 하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증상을 치유의 과정으로 본다. 우리 몸에 열이 나는 것은 바이러스와 균에 저항하기 위한 수단이며, 기침과 가래도 독소를 뽑아내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니시건강법은 ‘척추가 올바르면 병이 없다, 장이 깨끗하면 장수한다, 증상이 곧 치료이다, 혈액은 51억 개의 모세혈관망의 표면장력에 의해 순환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조식 폐지, 녹즙과 현미식사, 딱딱한 평상에서 잠자기, 경침운동법, 모관운동,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등배운동, 풍욕과 냉온욕, 된장찜질, 토란찜질, 겨자찜질 등 여러 가지 건강법들을 니시건강회나 의사들이 보급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모관운동을 소개한다.
모관운동(毛管運動)은 모세혈관운동을 줄인 말이며, 실천하기가 매우 쉬우면서 혈액 순환의 효과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다. 혈액 순환 장애는 만병의 원인이다. 모관운동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말초 기관인 손발의 모세혈관을 자극함으로써 갖가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운동 방법은 이러하다. 방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손발을 위로 쭉 뻗는다. 두 손바닥은 마주 보게 하고 손끝은 모은 채 하늘을 향해 쭉 편다. 발바닥은 직각으로 구부린다. 그런 다음 팔꿈치와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가볍게 흔들어 주면 된다. 모관운동을 하면 정맥혈의 순환이 잘 된다. 모세혈관이 일시적인 진공 상태가 되는데, 세포를 단식 상태에 들게 함으로써 세포를 한층 건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끌어올린다.
모관운동은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류머티즘, 신장병, 중풍 등 여러 가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피로 회복에도 매우 좋다. 날마다 잠들기 직전 그리고 잠에서 깬 직후에 1-2분씩 모관운동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팔다리가 가뿐한 상태로 기상할 수 있다. 그 어떤 부작용도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은근과 끈기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이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 법… 아침에 하는 ‘모관운동’·‘붕어운동’ 효과 ‘으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이 화제로 떠올랐다.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첫 번째는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든 뒤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두 번째는 차를 마시는 것이다. 차를 마시면,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물이 노폐물을 운반하기 때문에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세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 햇볕 쬐기를 빼놓을 수 없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며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릴 수 있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마지막으로 목욕은 몸 속 독소 배출하는데 좋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추천한다.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목욕 후 잠들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날씨도 좀 풀렸으니 움직여야 겠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겨우내 쌓였던 노폐물들 배출 좀 해야겠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좋은 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모관운동의 효능
모관 운동의 효능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상 활동은 심장의 아래인 손과 다리에서 이루어진다. 팔다리에는 혈액순환의 주요 분기점인 모세혈관이 70%나 분포한다. 모세혈관의 활성화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초다.
모관운동은 모세혈관을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좋고 간편한 건강법이다. 모관운동을 하면 손발을 위로 들게 되니까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온다. 심장에서 나갔던 혈액이 돌아오기 좋게 되는 것이다.
잘 흐르는 물은 썩지 않듯이 몸속의 혈액이 잘 돌면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는 일이 원활하여 몸속에 노폐물이 남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일전에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화물들이 제대로 운송되지 않아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과 같다.
모관운동은 평상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두 다리를 수직으로 어깨 폭으로 들고, 가볍게 떠는 운동이다. 이 때 발목은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보게 편다. 떨 때에는 대퇴(大腿)와 상박(上膊)을 떠는 기분으로 한다. 이 운동은 보통 1-2분 하는데 최소 40초 이상을 하여야 효과가 있다. 궁둥이를 너무 들지 않고 허리가 바닥에 붙도록 한다.
이 운동을 하면 곪는 것을 방지한다. 모관운동시 일시적으로 모세관이 닫혀 세포가 단식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손이 베었다든지 등에 상처가 났을 때 응급처치법으로 아주 좋다. 손발이 찬 것,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겨울에 발뒤꿈치가 시려서 못 걷겠다든가, 동상에 자주 걸린다든가, 손등에 검은 버섯점이 생기는 증상에도 도움된다. 혈압조절에도 좋은데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은 높인다.
모세혈관의 건강유지는 식생활과 관련이 깊다. 몸 안에 알코올 성분이 계속 남아돌면 굳어지고 당분이 과잉이 되면 물러진다. 생수와 생야채를 먹으면서 모관운동을 하면 아주 좋다. 손과 발은 일상생활에서 마치 도구와도 같다. 도구는 쓰고 나면 다음에 잘 쓸 수 있도록 손질을 해서 보관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리와 팔을 하루 종일 쓰고 피곤한 채 그냥 잠자리에 들면 손발의 피로가 그냥 남게 된다. 이것이 쌓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자기 전의 모관운동은 피로를 풀고, 기상 후 1-2분의 모관운동은 몸과 마음이 경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넷향기 최상규님 (20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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