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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역국 미역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요리는 바로 미역국이다. …
- 오이미역냉국 여름철 별미인 냉국에도 오이를 넣어 만들 수 있다. …
- 미역줄기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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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초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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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달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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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나물 가성비 최고입니다 꿀맛 보장. 핵심만 콕콕. 맛나는 미역나물 만들기입니다. /명절음식 명절 요리 추석음식
재료: 건미역 60g, 멸치액젓 2큰술, 집간장 2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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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미역으로 간단한 반찬3가지 *^^* – 김진옥 요리가 좋다
미역 중 씻거나 자를 필요 없다고 써있는 미역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씻을 필요가 없으니까 바로 프라이팬에 식용유2T정도 넣어 중약불에서 5분정도 …
Source: hls3790.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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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으로 만들수 있는 음식 – 메뉴판닷컴
미역으로 할 수 있는 음식 또한 다양한 것 같아요.. 대표적인 것이 미역국 일 것 같네요.. 칼로리를 걱정하시니 미역무침이 괜찮을 듯 싶네요.
Source: www.menupan.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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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으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82cook.com
시댁과 친정에서 산후조리용 미역을 잔뜩 주셔서 한달 넘게 미역국만 먹고 살았지요. 이제 미역국 그만 먹으려고 하는데, 아직도 미역은 반이나 남았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1/22/2021
View: 4538
16 간단하게 만드는 밥도둑, 미역 요리 – 브런치
결과적으로 ‘구입하고 일부만 쓰고, 남고’가 반복되다 보니 미역이 떨어질 … 할 일은 많고, 마침 집안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는 상황에서 간단하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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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미역요리 남았을 때 간단 레시피 미역초무침 – 네이버 블로그
이젠 잘해서가 아니라 눈대중으로~ 적당히를 활용하고 있어요. 예를들어 무침요리에 양념이라던가.. 계량하지 않고 적당히 넣을 수 있는 내공?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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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으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피부 좋아지는 습관
간단한 ‘미역국’ 2.’두부미역냉채’ 분 량 2 인분 재 료 : 두부 1모, 미역 100g, 양파 0.5개, 홍고추 0.5개 양념장재료 : 간장 0.25컵, 참기름 1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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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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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역으로 할수 있는 음식
- Author: 함께해요 맛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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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1yuHZsQVTg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미역 요리법
산후나 생일에 먹는 대표 음식 미역은 다양한 건강에 좋은 유용한 성분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곤 하는데, 맛은 물론이거니와 건강에도 좋아 미역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사랑을 받고 있다.
미역의 풍부한 철분 성분은 조혈 작용을 해 주어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산모에게 좋으며, 이 밖에도 기초 대사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해주고,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미역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미역국
미역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요리는 바로 미역국이다. 산후조리를 할 때와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미역국은 지역별로 끓이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고기와 미역을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는 방식의 미역국이 가장 흔하다. 소고기 외에도 닭 가슴살이나 홍합, 조랭이떡, 참치, 굴, 바지락, 성게 등을 넣어 끓여 먹어도 맛이 좋다.
2. 오이미역냉국
여름철 별미인 냉국에도 오이를 넣어 만들 수 있다. 오이와 미역에 냉국 육수를 넣어 만드는 오이미역냉국은 집집마다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른데, 종종 초보 주부들은 비율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대중적인 맛의 오이미역냉국 육수를 만들고 싶다면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집밥 백선생의 레시피를 추천한다. 물 1200ml와 소금 2스푼, 설탕 8스푼, 식초 12스푼을 넣으면 식당에서 먹어본 바로 그 맛의 냉국 육수가 완성된다.
3. 미역줄기볶음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염장미역줄기를 3~5시간 정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다음에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참깨 등과 함께 넣어 달달 볶아주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밥도둑, 미역줄기볶음이 완성된다. 입맛 없을 때 미역줄기볶음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을 뚝딱할 수 있다.
4. 미역쌈밥
미역쌈밥을 만들 때에는 가장 먼저 미역을 물에 불려 놓아야 한다.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미역쌈밥에 넣을 밥에 양념을 하는 일인데, 밥에 참기름과 소금, 깨를 넣고 간을 해주면 된다. 그 사이 미역이 다 불었다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식혀주고, 물기를 꼭 짜준다.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김밥을 마는 김발 위에 미역을 반 이상 평평하게 깔고 겹쳐 깔고 그 위에 양념한 밥을 올려 김밥을 말듯이 돌돌 말아주면 된다. 완성된 미역쌈밥은 초고추장 또는 약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5. 미역초무침
미역줄기볶음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밥도둑 미역 반찬인 미역초무침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해 먹을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미역을 먹기 좋게 썬 후 채 썬 양파와 당근에 초고추장, 참기름, 참깨,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밥반찬, 미역초무침이 완성된다.
6. 들깨미역죽
아플 때 소화력이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죽을 찾곤 하는데, 그럴 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들깨미역죽을 만들어 먹어 보자. 달군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두르고, 불린 후 먹기 좋게 자른 미역과 간장 2 큰 술을 넣어 충분히 볶아준다. 미역이 익으면 불려둔 쌀을 넣어 쌀알이 반 투명해질 때까지 함께 볶아주고, 그다음엔 물을 넣어 끓기 시작하면 가스 불을 낮추고 10~15분간 더 끓여주면 된다. 이때 죽이 눌어붙지 않도록 한 번씩 저어주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마무리하면 된다.
7. 미역달걀국
이연복 쉐프 요리로도 유명한 미역달걀국은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국물 요리로 인기가 좋다. 준비할 재료로는 불린 자른 미역 3컵과 치킨스톡 2개, 물 6컵, 소금 약간, 썬 대파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달걀 2개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물에 치킨스톡과 다진 마늘을 넣고 끓으면 미역을 넣어 조금 더 끓여준다. 이때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전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풀어 둔 달걀 물을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부어준 후 불을 끄면 된다. 수프처럼 식감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8. 미역자반
건미역을 물에 불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요리도 있다. 건미역을 가위로 2cm 정도 길이로 자른 다음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건미역을 넣어 색이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건미역이 푸르스름한 색을 띠면 불을 약불로 줄여 2~3분간 더 볶아 주고, 식감이 바삭해질 정도로 볶아지면 흰 설탕 2 큰 술과 꿀 한 큰 술 반, 물 4 큰 술을 넣어 팬에 거품이 나게 끓여 만든 시럽을 부어준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한 번 더 뒤적여 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미역자반이 완성된다.
9. 미역튀각
바삭한 식감과 단짠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미역튀각! 마른 미역을 한 입 크기로 자른 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어 달궈지면 미역을 넣어 튀겨내듯 볶아준다. 잘 튀겨진 미역은 체에 부어 덤인 뒤 기름을 빼주고, 볼에 담아 통깨와 설탕을 뿌려 가볍게 뒤적여 섞어내면 된다. 다시마튀각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10. 미역부침개
‘미역으로 부침개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 먹어보면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볼에 불린 미역 한 줌과 달걀 1개, 다진 양파, 다진 홍고추, 찹쌀가루 약간을 넣어 섞어준 뒤 소금으로 간하고,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침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면 된다. 손님상이나 생일상에 올려도 좋으며, 야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미역 요리다.
글 : 구효영 [email protected]
몸에 좋은 미역으로 간단한 반찬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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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요리포스팅 하려고 했는데요..
아침에 대청소 하다가 도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저의집 거실에서 캐이블방송 촬영을 하는데요… 너무 어두운것 같아서 흰색의 벽지 사서
한쪽면만 바른다는 것이 대공사를 했습니다 *^^*
오늘은 쉽게 구할수 있는 미역을 가지고 간단한 반찬3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미역자반
재료: 미역50g( 마른미역의 무게). 식용유2T정도. 설탕3T. 올리고당2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자른미역을 준비하세요.. 미역 중 씻거나 자를 필요 없다고 써있는 미역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씻을 필요가 없으니까 바로 프라이팬에 식용유2T정도 넣어 중약불에서 5분정도 볶아줍니다.
2. 5분정도 볶다가 가스불을 끄고.. 올리고당2T정도..설탕3T정도.. 깨를 넣고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 올리고당만 넣으면 서로 너무 달라붙고요.. 설탕만 넣으면 서로 잘 안달라붙어요..
올리고당 대신 꿀을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 올리고당과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고요.. 미역에 짠기가 있어서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 미역무침
재료: 불린미역4줌정도. 참기름1T. 깨1T. 고운소금1/2~2/3T사이. 다진마늘(완두콩알만큼양)
1. 제주도 바른생활님 시어머님께서 직접 캐서 말리신 미역입니다.
미역을 물에 불린후 끓는물에 넣어 살짝만 데쳐 바로 찬물에 헹궈줍니다. (아주 살짝만 데치세요)
헹군뒤 먹기 좋게 썰어주고요.. 물기를 소쿠리에 쭉 빼주세요.
2. 볼에 미역을 넣고 참기름1T. 깨1T. 고운소금1/2~2/3T사이. 다진마늘(완두콩알만큼양)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입니다.
==> 엄청 간단하죠? 맛은 초무침과 달리 담백하답니다.
♧ 미역두부전
재료: 불린미역 2줌. 두부1/2모. 계란1개. 부침가루6T. 고운소금1/3~1/2T사이.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반죽에 오징어. 새우. 홍고추. 양파 등 기호에 맞게 다른재료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1. 찬물에 불린 미역은 씻어서 잘게 썰어 물기를 빼줍니다.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준후 면보로 물기를 살짝 제거합니다.
3. 볼에 두부. 미역. 계란1개. 부침가루6T. 고운소금1/3T정도 넣어 반죽을 해줍니다.
==> 두부와 미역에서 수분기가 나와서 물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반죽의 질퍽한 상태에 따라 부침가루양 조절하세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수저씩 반죽을 떠서 앞뒤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입니다.
제주도의 바다내음….느껴지세요? ( 우도 사진입니다 )
제주도 여행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드네요.. *^^*
그래도.. 제가 해야할일 하나하나 마무리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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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으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82cook.com
저는 미역국을 좋아해서,직접 해 본 것은 아니지만. 미역 무침을 하면 어떨까요? 음식점 같은 데서 밑반찬으로 나오잖아요. 미역무침-미역은 물에 담갔다가 주물러 씼어 잘라 물기를 짠다 (살짝 데쳐도 될 것 같아요) 양념장에 무친다. (양념장은 초고추장 혹은 초간장)
‘04.9.4 2:12 PM
음.. 우리집은 미역을 액젓 넣고 갖은 양념 해서 무쳐 먹거든요.
예전에 치즈님이 톳으로 무침 하듯이요. 여름에는 정말 맛있는데…
아니면 미역 강회요.
미역을 물에 대친후, 데친파로 가지런히 정리한 미역을 묶어서 초고추장 찍어먹는거…
미역도 쌈싸먹을수 있어요. ^^
쫌 지저분 하긴 한데 다시마처럼 젓갈에 싸먹으면 되요.
제가 미역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 할머니가 해녀 셨어요. ㅋㅋㅋ 미역 양식도 하셨구요.
라면에 미역 넣어 먹어도 향긋하니 맛있어요.
아~ 미역… 내일 미역 넣고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네요.
16 간단하게 만드는 밥도둑, 미역 요리
팬트리를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미역
우리 집에는 늘 미역이 있다. 어느 날은 그 이유가 궁금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내 생일은 3월이고, 남편의 생일은 7월. 내 생일 즈음에 미역을 구입하면 그걸 전부 쓰지 않아서 일부 남고 그 나머지를 남편 생일 때 쓴다. 그리고 종종 미역국이나 오이 미역 냉국을 끓이는데 그때도 새로 구입해서 일부만 쓰기 때문에 또 남는다. 결과적으로 ‘구입하고 일부만 쓰고, 남고’가 반복되다 보니 미역이 떨어질 날이 없었던 것. 이렇게 미역과 가까이 지내니 애정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미역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감칠맛이 풍부해서 다른 재료와 궁합이 좋다. 그래서 요리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수월하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조리의 기본인 손질부터 살펴보자. 볼에 물을 담은 후, 손바닥을 큼직하게 폈다 오므리면서 바락바락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나처럼 섬세하지 못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다. 다듬을 필요도 없다. 아, 굳이 꼽자면 한 입 크기로 자르는 정도가 되겠다. 이마저도 칼이 아닌 가위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조리도 간단하다. 물에 넣고 끓이거나 볶기만 하면 된다. 맛도 좋고 조리도 쉬운 미역. 애정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미역
| 제철 연중 계속
| 고르기 마른 미역은 흑갈색을 띠는 것이 좋고, 생미역은 윤기가 나고 두툼한 것을 고른다.
| 보관하기 마린 미역은 지퍼백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고, 생미역은 살짝 데친 후 냉동.
미역 해물 볶음
이 요리는 미역국에서 착안한 것으로 국물 없는 미역국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할 일은 많고, 마침 집안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는 상황에서 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반찬을 찾던 중에 생각해냈다. 쌀국수를 즐겨 먹어서 모둠 해물을 항상 구비해두는데 이걸 미역과 함께 볶으면 어떨지 궁금했다. (이때, 미역국이 아닌 볶음을 떠올린 건 여름이라 뜨거운 국이 당기지 않아서였다.) 간장을 넣으니까 미역을 조린 맛일까? 아니면 미역국을 오래 끓였을 때 나는 맛일까? 지금 당장 밥을 먹어야 하는데 곁들일 반찬이 없던 터라 바로 시도했다. 들기름에 해물과 미역을 넣고 다진 마늘을 추가해 볶았다. 그리고 소금, 간장으로 간했다. 고소하면서도 식욕을 돋우는 향이 주방을 채우기 시작했다. 행여나 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 맛을 봤다. 나도 모르게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건 내가 만든 반찬 중에서 손에 꼽히는 감칠맛의 끝판왕이다.
미역 해물 볶음(좌), 들깨 미역국(우).
들깨 미역국
먹는 양이 적은 편은 아닌데 순대 국밥집에서 2인분을 사 오면 늘 애매하게 남는다. 초반에는 맛있게 먹다가 점점 물리면서 손이 덜 간 탓이다. 국그릇 1과 1/2 분량인데 다른 국을 끓일 때 섞는 등 나름 2차 가공을 했지만 버린 적도 종종 있었다. 문제는 버린 횟수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 것. 이번에도 순댓국이 남았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리하다가 국밥집에서 같이 준 들깨 가루에 시선이 머물렀다. 들깨 미역국을 끓여 보자! 미역을 불리는 동안 들깨 가루가 부족했기 때문에 냉동실에 있던 걸 꺼내고, 고소한 맛을 상승시키기 위해 들기름도 꺼냈다. 국물이 부족해 예전에 남아서 얼려둔 순댓국을 추가했다. 미역국 만드는 법은 그동안 끓여온 소고기 미역국과 큰 차이 없다. 들깨와 들기름을 푸짐하게 넣어 고소한 풍미를 최대치로 만드는 것 말고는. 다 끓여 놓고 나니 밥을 말아서 한 그릇쯤은 눈 깜빡할 사이에 비워버릴 기세다. 특히, 들깨 미역국은 나뿐만 아니라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라 더욱 애정이 간다.
불린미역요리 남았을 때 간단 레시피 미역초무침
이렇게 크게 두줌을 미역국 끓이기 했는데도
한줌의 양이 남았다는 거!
불린미역 보관은 물기를 제거하고 먹을만큼씩 소분하여 냉동보관해두면 괜찮아요.
불린미역 한줌이라..
다시 미역국 끓이기도 애매한 양이고,
그럴 땐, 불린미역요리를 해보세요.
미역으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 간단한 ‘미역국’
2.’두부미역냉채’
분 량 2 인분
재 료 : 두부 1모, 미역 100g, 양파 0.5개, 홍고추 0.5개
양념장재료 : 간장 0.25컵,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➊두부는 6등분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뒤 물기를 제거하여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➋미역은 충분히 불려 다져 놓는다.
➌양파는 곱게 다져서 물에 씻어 매운기를 뺀뒤 물기를 꼭 짠다.
➍붉은 고추는 곱게 다진다.
➎소스는 미리 섞어둔다.
➏차게 해놓은 두부는 접시에 보기좋게 담는다.
➐두부 위에 다진 미역을 얹고, 그 위에 다진 양파와 붉은 고추를 얹는다.
➑섞어놓은 소스를 골고루 뿌린다.
콩의 단백질 함량은 2배쯤 높지만 , 조직이 단단한 콩보다 두부를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 좋다. 콩을 가공한 두부로 섭취하면 콩보다 소화율이 25%가량 높아져서 실제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은 그다지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팁1> 양파대신 무우로 해도 맛있답니다.양파대신 무우채썬것을 이용하고 붉은 고추대신 찐새우(손톱보다 약간 큰것) 또는 당근 채썬것을 이용 합니다.이것 또한 색다른 맛있는 맛이 납니다. 아참 그리고 식초도 약간 넣으면 더 좋더군요.
3.키크고,살안찌는 영양식….’미역유부밥’
요리재료
쌀 ………..3컵
미역 ………100g
유부 ………5장
새우 ………50g
물(육수) …..3컵
➊쌀은 씻어 30분정도 불려 체에 건져 물기를 빼 놓으세요.
➋마른미역을 물에 불려 꼭짜서 잘게 썰어 준비하고 염장미역일 경우에는 물에 씻어 꼭짜서 잘게 썰어 놓습니다.
➌유부는 채를 썰어 뜨거운물에 데쳐 체에 건져 놓으시구요.
➍새우는 엷은 소금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➎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뜨거워지면 미역을 넣고 볶다가 유부, 새우, 쌀, 물(육수)을 붓고 청주, 간장을 넣어 밥을 짓습니다.
➏밥을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 내면 됩니다.
4. 미역줄기장아찌
주재료 : 염장 미역줄기200g, 홍고추1개, 실파4뿌리
양념1 : 간장·설탕 2큰술씩, 생수4큰술
양념2 : 고추장4큰술, 물엿1큰술, 저민마늘4쪽, 다진생강1작은술, 통깨1/2작은술
➊ 미역줄기는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짠맛을 뺀다.
➋짠맛을 뺀 미역은 원하는 길이로 썰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➌간장, 설탕, 생수를 냄비에 담아 끓여 미역줄기에 부어 하루 정도 담가 맛을 낸다.
➍홍고추는 채썰어 준비하고, 실파는 손가락 길이로 썬다.
➎고추장, 물엿, 저민마늘, 다진생강,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➏맛을 낸 미역줄기, 홍고추, 실파에 고추장을 넣고 버무려낸다.
5. 마른미역볶음
주재료 : 마른미역60g, 튀김기름 약간
조림양념 : 맛술·간장·설탕·물엿 2큰술씩, 통깨 약간
➊ 마른 행주로 마른 미역을 닦아낸다.
➋마른 미역은 2cm 정도로 잘라 놓는다.
➌튀김기름에 미역을 떠오를 정도로 튀긴다.
➍조림장(맛술,간장,설탕,물엿)을 만든다.
➎4)의 조림장을 반으로 끓인 후 튀긴 미역을 넣고 버무린다.
➏식은 후 깨를 뿌려 완성한다.
6. 멸치미역줄기전
주재료 : 잔멸치1컵, 미역줄기150g, 홍고추2개, 밀가루1컵, 달걀1개, 소금1/4작은술
양념장 : 간장·맛술·다진고추·생강즙·다진파 1큰술씩
➊ 잔멸치는 체에 담아 살살 흔들어 잔부스러기를 없앤다. 혹은 마른헝겊으로 문질러 줘도 좋다.
➋ 미역줄기는 물에 충분히 담가 짠맛을 제거한다.
➌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고 잘게 채썬다.
➍ 손질한 미역줄기는 4cm 길이로 썬다.
➎ 그릇에 멸치, 미역줄기, 홍고추, 밀가루, 달걀, 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➏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떠 넣어 지져낸다. 미역줄기는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짠맛이 강합니다. 찬물에 담가 짠맛을 빼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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