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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 라일락은 특별히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노지월동 잘하고 스스로 잘 자라요
거꾸로만 심지 않으면 꽃밭의 터줏대감이 될 나무지요
나는 꽃나무만 심으면 자꾸 죽는다는 분들은
미스김 라일락을 한번 심어보세요
여러분의 자존감을 확 올려줄 나무 입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ll you need is Perfume – https://youtu.be/Xaz-41CD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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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라일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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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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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스 김 라일락

  • Author: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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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D6SyDFMicQ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매혹적인 향을 낸다.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

유래 [ 편집 ]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털개회나무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된다.

출처 [ 편집 ]

‘미스김라일락’? 이 꽃 이름 왜 이렇지?

큰사진보기 ▲ 천불동계곡에 핀 정향나무(산라일릭)꽃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정향나무 꽃. 고무래 정(丁)자 모양의 꽃의 향기가 짙어 정향나무란 이름이 붙여졌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이제 그만 올라가야지.”

“하하, 그래야겠군.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저 정향나무 꽃은 너무 아름답질 않은가? 이 깊은 산중에 은은하게 피어나 사랑의 향기를 전해주고 있으니 말일세.”

“잘 보존해서 더 많은 정향나무 꽃이 설악산에 피었으면 좋겠어.”

“암, 그러길 바라야지….”

큰사진보기 ▲ 무너미고개에서 바라본 설악산비경. 무너미고개에서 바라본 설악산비경. 무너미고개에서 갈라진 빗물은 용아장성을 감싸 돌고 가야동계곡으로 흘러가 서해로 먼 여행을 떠나고, 천불동계곡을 타고 내려간 물은 동해로 흘러간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우리도 저 젊은이들을 따라 붙을까?”

“아서 아서. 주제파악을 해야지. 이 길도 버거운데.”

큰사진보기 ▲ 무너미고개에서는 등산길도 이리저리 갈라진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멸종위기 식물인 자주솜대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희운각대피소. 10동지의 죽음이 있은 후 산악인 희운 최태묵 선생이 사재를 털어 이곳에 대피소를 세웠는데, 그분의 호를 따서 희운각대피소란 이름을 붙였다. ⓒ 최오균 관련사진보기

천당폭포를 지나자 식물의 분포가 달라져 보인다. 눈개승마가 만발하게 피어있고, 정향나무 꽃이 은은한 향기를 발하고 있다. 히야, 넌 어찌 그리 청초하게 피어 있느냐? 연한 보라색의 꽃이 여인의 향기처럼 온 몸을 감싼다.어떤 사람들은 이 꽃을 미스김라일락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설악산에 피어나는 라일락은 미스김라일락이 아니다. 잎과 꽃을 비교해 보면 정향나무와 미스김라일락은 엄연히 다르다. 미스김라일락은 잎이 둥글고 꽃송이가 방망이처럼 줄기에 다닥다닥 길게 피어나고 짙은 보라색이다.반면에 정향나무는 잎이 잎 끝이 뾰쪽한 피침형이고 넓다. 꽃송이는 한줄기에 한데 뭉쳐 피어나고 연한 보라색이다. 정향나무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해발 1000m를 전후한 고지대에서 자라난다. 정향(丁香)나무는 한 개의 꽃을 놓고 보면 고무래 정(丁)자 모양으로 그 향기가 좋아 ‘정향나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라일락에 미스김라일락이란 이름이 붙여지기까지는 이런 사연이 있다. 미스김라일락은 1947년에 미국 적십자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 백운대에서 채취한 털개회나무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다. 그는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 김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이란 이름을 붙였다.우리나라에서 반출된 미스김라일락은 일반 라일락보다 향기가 더 진하고 꽃이 더 오랫동안 피어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토종인 이 식물은 1970년대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다시 우리나라에 들어와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는 묘한 운명을 지니게 됐다.설악산 하고도 천불동계곡 해발 1000m 고지에서 바라본 정향나무 꽃은 더욱 고귀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그 향기도 은은하게 퍼져와 나는 한동안 정향나무 향기에 취해 넋을 잃고 있어야 했다.라일락 향기는 천리를 간다고 하지 않던가? 프랑스에서는 라일락을 ‘리라꽃’이라고 부르는데, 라는 노래에 나오는 꽃이 바로 이 꽃이다. ‘베사메 베사메 무초 /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피는 밤에 / 베사메 베사메 무초 /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 다오’ 사랑하는 연인을 리라 꽃에 비유하여 사랑의 기쁨을 노래한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라일락 향기가 가슴 가득히 전해 오는 느낌이 든다.우리는 정향나무 꽃향기를 뒤로 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무너미고개’에 도착했다. 해발 1060m. 무너미고개는 ‘물 나눌 고개’의 우리말이다.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설악산의 물을 이곳에서 둘로 갈라진다. 대청, 중청, 소청에서 같은 빗물로 태어났지만 이들의 운명은 무너미고개에서 정반대의 길로 흐른다.이 무너미고개에서 한쪽은 용아장성을 감싸 돌며 가야동계곡으로 흘러가 서해로 먼 여행을 떠나고, 천불동계곡을 타고 내려간 물은 동해로 흘러간다. 물의 운명도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다.무너미고개에서는 등산객들도 이리저리 갈라진다. 모험을 좋아하는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은 공룡능선으로 가고 우리처럼 나이가 든 사람들은 대부분은 희운각대피소를 방향을 택해 대청봉에 오른다. 한때의 젊은이들이 공룡능선 방향으로 씩씩하게 올라간다.무너미고개를 지나니 계곡의 풍경은 또 다른 비경을 보여준다. 동서남북을 바라봐도 병풍 같은 비경이 펼쳐진다. 금강산의 만물상을 보는 느낌이랄까? 가다가 돌아서며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비경에 홀리다 보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이제 대청봉도 손에 잡힐 듯 보인다.멸종위기 야생식물 자생지에는 자주솜대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자주솜대는 우리나라에만 서식을 하고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지만 점점 자주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자주색으로 변할 때 다시 찾아오고 싶다. 자주솜대를 바라보며 서늘한 숲속을 걷다보니 ‘희운각대피소’가 보인다. 반갑다! 배도 고프고. 빨리 가서 밥을 해먹자.희운각대피소는 ‘죽음의 계곡’에서 산화한 10동지의 죽음을 다시금 생각게 한다. 1969년 2월 14일 한국산악회 소속 ‘제1기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히말라야 원정을 위해 ‘죽음의 계곡'(옛지명 반내피)에서 등반훈련 중 막영지에서 눈사태를 당해 10명 전원이 희생당한다.이 사고를 당한 후 산악인 희운(喜雲) 최태묵(1920~1991) 선생이 이곳에 대피소를 세우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사재를 털어 이 자리에 대피소를 건립했다. 그분의 호를 따서 대피소의 이름을 ‘희운각’이라 부르고 있다. 멋진 산악인이다.희운 선생 덕분에 우리도 희운각 대피소에서 라면을 끓여 햇반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산은 이렇게 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커피가지 한잔 끓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대청봉을 향해 길을 나섰다. 헉! 이재부턴 정말 깎아지른 절벽을 올라가는 가는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대림원예종묘 농업회사법인(주)

– 식물학자와 미스김이 등산하다가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경적

가치가 높은 나무임

– 요즈음 새롭게 각광받는 나무로 잔가지가 많이 나와 수형이 좋으며

어린나무에서도 꽃이 피어 인기종임

– 일반 라일락에 비해 키가 작고 잎과 꽃이 작으며 조밀하여 군식용으로

잘 어울림

– 5월에 피는 꽃은 향기가 일반 라일락에 비해 2배이상 진하며

개화기간이 길다

– 맹아력, 각종공해, 병해충에 강하며 추위에도 강하여 전국 어디든

생육이 잘 됨

– 분화용으로도 관상하기가 좋으며 고급정원이나 실내조경 아파트

배란다에 활용함

-우리나라 전역에서 모두 노지월동가능함

* 사계라일락은 미스김라일락과 흡사하며 봄 부터 가을까지 꽃이

계속적으로 핌​

미스김라일락과 나고야의정서

[13] 세계는 지금 생물자원 전쟁중

» 꽃이 활짝 핀 미스킴라일락. 라일락 중에서도 키가 작고 꽃향기가 진해 인기가 높다고 한다. 미스킴라일락. 출처/ 한겨레 자료사진(2008), 임소영 한성대 언어교육원 책임연구원

꽃 피는 춘삼월이라 하였던가? 봄이 찾아오면서 세상은 점차 꽃으로 물들어간다. 하지만 지난해 봄에 눈 앞에서 벌어진 참사 때문인지, 올해는 그 꽃들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보다 차라리 처량하게 보인다. 이런 애처로운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꽃이 있다. 바로 ‘미스김라일락(미스킴라일락, Dwarf Korean Lilac)’이다. 김진숙 시인은 “미스킴라일락”이라는 시에서 이 꽃을 다음과 같이 담아내었다.

들리네요, 화분 속에

또각

또각

하이힐 소리

눈물로 피고 지던

기지촌의 꽃밥 한술

미스 킴 혼혈의 언니,

라일락이 웃네요

시인은 미스김라일락 꽃에서 기구한 인생을 산 기지촌의 한 여인을 보았나 보다. 하지만 시에 투영된 이미지와 달리 미스김라일락의 ‘미스 킴’은 기지촌 여성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미스김라일락은 우리 생물자원이 해외로 유출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평창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 중에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이하 줄여서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되어, 바야흐로 생물자원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 이에 따라 나고야 의정서를 잘 활용해 제2의 미스김라일락이 탄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근대사의 질곡을 떠안은 꽃

미스김라일락의 탄생에는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이 일조를 했다.[1] 1945년 9월 해방 직후 남한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미국에 의한 ‘군정 통치’가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서울에 재조선 미육군사령부 군정청(줄여서 ‘미군정청’)이 설치되었다. 그런데 미군정청에는 행정관료뿐 아니라 미국 연구기관에서 파견나온 학자들도 있었다.

미국 농무성에서 파견된 엘윈 미더(Elwin M. Meader)는 1947년 북한산 백운대에서 식물을 채집하던 중, 마침 열매를 달고 있는 털개회나무를 발견했다. 이 나무에서 종자를 채취해 미국으로 가져가 뉴햄프셔대학의 원예학과 실습장에 파종했다. 여기서 일곱 그루가 성공적으로 자라났는데, 그 중 하나가 유달리 키가 작고 꽃 향기가 진했다. 1954년 미더는 이 나무를 대량 증식하는 데 성공했고, 이렇게 새로 탄생시킨 품종에다 자신이 한국에 있을 때 곁에서 도운 ‘미스 킴’의 이름을 붙여 미스김라일락이라고 불렀다.

» 왼쪽 위: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판매 중인 구상나무.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왼쪽 아래: 미국의 한 화훼시장에서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미스킴라일락 묘목. 오른쪽 위: 잉거비비추라는 이름으로 화훼시장에서 불리는 흑산도비비추의 꽃. 오른쪽 아래: 한국의 야생백합을 교잡해 만든 화훼용 백합의 하나. ‘왜성 아시아 백합(Dwarf Asian Lily)’이라 불린다.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sunnyside-gardens.com, www.johnjearrard.co.uk

미스김라일락은 가지 뻗음이 고르고 내병성이 강해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다.[2]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미스김라일락이 차지한다고 한다.[3] 이 인기에 힘입어 미스김라일락은 비싼 로열티를 물며, 우리나라 조경수 시장에 역수입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식물이 해외에서 자원으로 개발되어 역수입된 사례는 또 있다. 20세기 초에 미국과 유럽으로 반출된 구상나무(Korean Fir)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탄생했고, 여기서 파생된 품종도 22개에 이른다.[4] 1985년에는 미국국립수목원의 잉거(B. R. Yinger) 박사가 이끄는 원정대가 남해안과 서해안 일대에서 약 900여 종의 식물을 채집해 갔다. 특히 전남 홍도에서 채집해 간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는 1989년 외국 학자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기록되었고, 1993년에는 ‘잉거비비추’라는 이름의 원예종으로 개발되었다.[5] 2008년도 네덜란드에서 국내로 수입된 백합의 알뿌리는 약 76억 원어치에 달하는데, 이 중 대부분이 하늘말나리, 털중나리, 참나리 등의 한국 야생백합을 교접해 만든 품종이라고 한다.[6]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미스김라일락이나 구상나무는 한국 사람에게 배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항간에서는 마치 대단한 나라의 보물이 수탈된 것처럼 호들갑을 떨기도 하고, 심지어 자원 수탈에서 우리 식물을 지키지 못한 선배들의 무지를 원망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이들 사례가 주는 진짜 교훈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가 아니라 “너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 미안해”가 되어야 한다. 자원으로 개발하려는 투자와 노력이 없이 생물자원 유출 방지에만 몰두한다면, 실리가 없는 ‘국수주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 중에는 이웃 나라에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스김라일락의 원종인 털개회나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009년 중국과학원과 베이징식물원의 연구팀은 털개회나무와 근연종들의 종 구별을 형태 형질의 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7] 그 결과, 우리나라의 털개회나무(Syringa pubescens var. patula)는 별도의 종이 아니라 쉬링가 푸베센스(Syringa pubescens)의 세 아종 중 하나에 해당되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라이오닝성에도 분포한다고 밝혔다. ‘미스김라일락’을 애초에 ‘우리 식물’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뜻이다. 설령 미국의 미더 박사가 무심코 북한산의 털개회나무를 지나쳐버렸더라도 어디에선가 ‘미스김라일락’은 다른 이름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 왼쪽: 삐에르 잔 프랑수와 터핀(Pierre Jean Francois Turpin)이 1833년에 저술한 식물도감 <약용식물지(Flore Medicale)>에 소개된 팔각.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지대에 자라는 식물로 열매는 중요한 향시료의 원료로 쓰인다. 오른쪽 위: 중국 광시성의 농장에서 수확한 팔각의 열매, ‘팔각회향’. 오른쪽 아래: 팔각회향에서 항바이러스 성분을 추출해 감기약으로 개발된 로쉐홀딩사의 타미플루.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생물자원이 유출된 나라가 비단 우리나라만은 아니었다. 유출된 생물자원 중 일부는 외국 제약업체에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회사에 막대한 이익이 창출되면서도, 정작 원산지 국가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국가간 분쟁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조류독감의 치료제로 유명한 ‘타미플루(Tamiflu)’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2009년 신종플루가 전세계적 위협으로 떠올랐을 때, 스위스 제약회사 로쉐홀딩(Roche Holding)은 타미플루를 개발해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8] 타미플루의 원료는 팔각(Chinese Star Anise: Illicium verum)이라는 붓순나무과의 중국 토종식물이다. 팔각의 열매는 ‘팔각회향’이라 부르며 향신료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팔각회향에는 감기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감염해 증식한 뒤 숙주세포의 세포막을 뚫고 나올 때 이를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오셀타미비어(oseltamivir)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9] 타미플루 판매로 개발업체만 배를 채우자, 중국은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국내법을 정비하고 있다.[10]

불법으로 유출된 생물자원을 상품화한 개발업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권리를 되찾은 경우도 있다. 인도멀구슬나무(Azadirachta indica)는 ‘님(Neem)’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약용식물이다. 인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나무의 잔가지를 칫솔로 사용했다. 나무에 함유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분이 구강 청결을 돕기 때문이다.[10] 미 농무성과 다국적 기업인 그레이스사(W. R. Grace and Company)는 이 나무에서 항균 성분을 추출해, 1995년 유럽특허국에서 특허를 따냈다. 이 성분을 이용해 ‘니믹스(Neemix)’라는 살충제 개발 소식이 알려지자, 인도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다. 인도 정부는 유럽연합의 녹색당을 끌어들이고, 자국 연구기관을 동원한 적극적인 설득에 들어갔다. 그 결과, 2000년 유럽특허국은 제약업체에게 주었던 특허권을 취소하였다.[11]

» 왼쪽: 인도에서 약용식물로 잘 알려진 인도멀구슬나무. 오른쪽: 인도멀구슬나무의 잔가지를 수집해 시장에서 팔고 있다. 잔가지는 칫솔 대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총성 없는 ‘종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2010년 10월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나고야 의정서는 특정 국가의 토착생물 자원과 그 이용에 관한 전통 지식을 권리로 처음 인정한 국제협약이다. 이에 따라 생물 자원에서 얻은 혜택을 개발한 측과 원산지 국가가 공정하게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의 목표는 ‘제6의 대멸종’이라 일컬어지는 오늘날의 생물 멸종 속도를 202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데 있다. 지난해 9월 29일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나고야의정서를 정식 발효시키는 한편, 생물 멸종 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들에 대해 중간 점검이 이루어졌다.

» 왼쪽: 지난해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렸다. 총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에서 ‘강원·평창 선언문’을 채택하고 성과를 자축하고 있다. 오른쪽: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장 건설을 위한 가리왕산 벌목 현장. 평창은 생물다양성 보존과 산림 파괴라는 상반된 가치가 공존하는 아이러니를 잘 보여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겨레

총성없는 전쟁이라 부르는 생물자원 개발 경쟁에서 나고야 의정서는 분명한 한계를 보여준다. 의정서가 발효되면 기업들은 원산지에 해당 생물자원의 개발 여부를 통보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개발 이후 생기는 이윤도 원산지 측과 나누어야 한다. 현재 50개 국만이 의정서를 비준한 상태이고, 비준한 국가도 의정서 발효로 이익을 보는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 국가가 대부분이다. 먼 옛날 전세계를 돌며 생물자원을 수집해 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같은 선진국은 대부분 비준에서 빠졌다.[12] 나고야 의정서를 ‘반쪽짜리 출발’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우리나라도 나고야 의정서에 서명만 했을 뿐 비준은 미루고 있는 상태다. 비비준국가도 생물자원 이용에 대한 이익 분배의 의무가 따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의정서 비준을 서두르고, 의정서를 적극 활용해 우리 생물자원의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8]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의해 국내 바이오업계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연간 136억 원에서 최대 639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8] 약재의 이용에서 중국과 많은 부분이 겹치는 국내 한의학계가 특히 비상이다. 생물자원의 연구와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전통지식의 특허권 선점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평창에서 열린 총회를 다녀온 한 환경단체의 대표는 개최국인 한국이 생물다양성 강국으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실제적인 행동 전략과 대책은 없는 공허한 선언이 될 가능성을 염려했다.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제적인 회의장이었던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어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산을 깎고 각종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의 그림자에 이미 숨어버린 ‘평창 선언’이 웬지 공허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

참고자료

[1] 노창현, 2011. ‘미스킴 라일락’의 애달픈 환향. 뉴스로 12월 6일자.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no&wr_id=160

[2] 이영이, 2010. 미스킴 라일락의 원조 ‘털개회나무’. 과학과기술 9월호. pp. 64-65.

http://www.kofst.or.kr/kofst/PDF/2010/n9s496/GGDCBE_2010_n9s496_64.pdf

[3] 김진수, 2009. ‘토종’털개회나무는 어떻게 미스킴 라일락이 됐나. 오마이뉴스 12월 30일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92413

[4] 노영대, 1999. ‘토종 식물’도 술술 샌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s_plus/news143/np143aa040.html

[5] 이혜영, 2010. 생물주권을 지켜라. 웹진 사이누리 10월호.

http://www.kasc.re.kr/information/webzin.php?board_code=board_view&board_idx=115&page=14&start_page=1&Category=&order_type=RegDate&align=desc&sF=&sT=&date_idx=10&mode=shop_board_webzine

[6] 변태섭, 2009. “거북이 걸음 걷는 생물 주권 정책”. 동아사이언스 5월 4일자.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90504200000018255

[7] Chen, J.-Y. et al., 2006. A taxonomic revision of the Syringa pubescens complex (Oleaceae). Annals of the Missouri Botanical Garden. 96: 237-250.

http://www.bioone.org/doi/abs/10.3417/2006072

[8] 박혜미, 2014. ‘나고야의정서’…최대 연 5000억 부담 전망. 뉴시스 9월 23일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1_0013183224&cID=10805&pID=10800

[9] Wikipedia. “Oseltamivir”. http://en.wikipedia.org/wiki/Oseltamivir

[10] 김성모, 2014. “생물자원 해적질 막아라”.. 막오르는 ‘종의 전쟁’. 조선일보 9월 29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9/2014092900148.html?Dep0=twitter&d=2014092900148

[11] BBC News, 2005. India wins landmark patent battle. 9 March.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4333627.stm

[12] 길윤형 & 김정수, 2014. 나고야의정서 ‘반쪽’ 출발…생물다양성 보존취지 실종. 한겨레 10월 13일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59589.html

손재천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연구원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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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뷰2 ⑪] 시련 끝에 피어나는 ‘미스김 라일락’

1947년 식물학교수 엘윈이

북한산서 발견·개량한 라일락

한국여성조수 성 따 이름 붙여

통풍 원활하고 종일 햇빛 드는

15~25℃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겨울추위 견뎌내야만 꽃 피워

▲ 미스김 라일락은 15~25℃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추운 겨울을 견뎌야 꽃을 피울 수 있다.

라일락 향기가 코끝까지 스미는 계절 5월, 우리 토종 라일락 ‘미스김 라일락’을 이주의 식물로 소개한다.

#반려식물도감 ‘미스김 라일락’편

미스김 라일락은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이다. 꽃 크기는 작지만, 라일락 특유의 짙은 향을 내뿜는 식물로 향기만큼이나 여운이 남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식물이다.

‘미스김 라일락’의 한글 이름은 ‘수수꽃다리’다. 수수꽃다리라는 명칭에는 ‘수수 이삭 같은 모습의 꽃이 달려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유럽이 자생지인 일반적인 라일락은 서양수수꽃다리로 구분해 부른다. 3m 이상 높게 자라는 일반적인 라일락과 달리, 미스김 라일락은 주로 1m 전후로 자라며 연한 보라빛을 띤다.

미스김 라일락의 유래는 1947년 식물학 교수 엘윈 마셜 미더(Elwyn Marshall Meader)가 북한산 바위틈에서 자라던 식물을 발견하고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을 거친 후 미스김 라일락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트렸다. ‘미스김’이라는 이름은 자료 정리를 돕던 한국인 여성 직원의 성을 따서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미스김 라일락은 팔라빈 라일락과 매우 비슷한데, 잎 모양 외에는 차이를 쉽게 확인하기 어려워 화훼시장에선 두 식물 모두 미스김 라일락으로 구분 없이 유통되고 있다.

미스김 라일락./사진제공=코스믹그린

#리피의 ‘미스김 라일락’ 관리법

미스김 라일락은 통풍이 원활하고 햇빛을 오래 받을 수록 잘 자라는데, 풍성한 꽃을 보려면 하루 6시간 이상 빛을 쬐주어야 한다. 간접광보다는 직사광선을 좋아하는데, 만약 옮겨줄 계획이라면 적응기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길 바란다.

최적 생육 온도는 15~25℃이지만 사계절 내내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 추운 겨울을 느껴야 꽃눈이 생겨나기 때문인데, 내한성(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강해 영하 10℃ 이하에서도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온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베란다 혹은 실외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다.

겨울을 견디고 꽃이 피면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꽃이 질 무렵부터 오래된 가지를 위주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고 다음 해에 더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다.

흙이 건조한 상태로 지속하면 꽃이 쉽게 시들 수 있으니 10~20% 깊이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꽃이 진 다음부터는 겉흙이 마르면 준다.

늦가을부터는 잎을 떨어뜨리고 가지만 남는데 성장을 멈추었다가 초봄 새로운 잎을 만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미스김 라일락./사진제공=코스믹그린

#미스김 라일락 키우기 Tip!

꽃 색깔이 흐려지는 건 빛이 부족하는 말이다. 햇빛이 잘 드는 환경으로 서서히 옮겨주는 것이 좋다.

잦은 비료 혹은 영양제는 금물, 빠른 성장만 촉진해 되레 꽃을 피우지 않는다.

병해충이 생겼다면 통풍이 원활한지 확인해야 한다. 미스김 라일락은 통풍이 잘 되면 병해충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라일락에게 흔한 흰가루병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흙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물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예방, 관리에 주의한다.

#미스김 라일락 이럴 때 좋아요

독성 성분이 없는 식물로 반려동물과 함께 키워도 무방하다. 요리에 필요한 향신료로 활용되기도 하며 라일락 꽃잎을 말려 방향제나 입욕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 위와 장을 보호해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방차로 달여먹는 등 약용 효과가 뛰어나다.

#리피 노하우 쏙, 책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x 다육이 3종 키트 예약판매

식물집사 리피가 ’21세기북스 탐탐 시리즈 취미 편’ 첫 주자로 나서 반려식물과 가드닝 정보에 대한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가드닝 준비사항부터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빛, 통풍, 물주기에 관한 설명과 난이도에 따른 추천식물 정보까지. 예비 식물 덕후라면 건강한 가드닝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식물집사 리피의 노하우가 담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현재 정식 출간 전, 한정판 ‘책과 다육이 3종 키트’를 예약판매하고 있다.

5월24일까지 사전주문 받는 이 상품은 키트 상품으로 구매자가 직접 식물을 화분에 심어야 한다.

구성은 책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1권) + 다육이(3종) 키트 + 화분 + 자갈 키트로 300개만 판매한다.

주문 후 5월27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상품 발송 시점에 같은 식물 수급이 어려울 경우 비슷한 다육 품종으로 변경, 발송될 수 있다. 식물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교환 불가하다.

사전 주문은 리피스토어가 아닌 북이십일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leafy_cosmicgreen 프로필 링크 예약판매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문의, 식물 준비와 발송, 이후 관리는 북이십일스토어에서 담당하고 있다.

식물집사 리피 인스타그램: @leafy_cosmicgreen

#리피의 상담일지

Q. 잘 자라던 올리브 나무가 최근 잎이 처지기 시작했어요. 회복할 수 있을까요?

A. 잘못된 물주기로 흙이 말라 뿌리에서 잎으로 끌어올릴 물이 부족해 잎이 처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흙 마름을 자주 확인해 물주기를 조절해주세요.

식물을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서 키웠더라도 계절, 환경 등에 따라 흙 마름은 매번 달라져요. 밝은 빛이 오래 드는 곳에 있던 올리브 나무도 계절이 바뀌면서 평소보다 더 빨리 흙이 말랐을 수 있어요.

흙 마름을 확인할 때, 만약 흙 위에 마감재가 있다면 제외하고 깊이가 최소 3㎝ 이상인 속 흙을 손으로 만져봐 주세요. 이때 바싹 마른 것이 아닌 살짝 습기를 머금어 포슬포슬할 때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올리브 나무는 지중해 연안과 비슷한 ‘빛과 통풍이 원활한 환경’을 좋아해요. 때문에 밝은 빛을 많이 보여주돼, 빛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흙 마름 상태를 주의해 물주기를 관리해주면 싱그러운 초록 잎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정리=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제공=코스믹그린, leafy_cosmic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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