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 대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3월 24일 (목) 풀영상 / 디지털Only 10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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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정책위의장 김성환
사무총장 김민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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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4일)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출사표를 던진 4선의 안규백 의원, 3선의 박광온·박홍근·김경협·이원욱 의원 등 5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 패배를 신속히 수습하고 계파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황선출방식인 콘클라베 방식을 도입했지만 계파별 대리전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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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이재명계’ 박홍근 선출 : 정치일반 – 한겨레

20대 대선 패배로 거대 야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원내대표에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24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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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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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4년 전 발의 방송법 말바꾸기 지적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더불어민주당 수습을 위해 실시한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박 신임 원내대표는 애초 당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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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diatoday.co.kr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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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 나무위키:대문

분열로 와해된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12월 28일 문재인 전 대표의 주도로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꿨다. 그 후 2016년 1월 말 문재인 전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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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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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이재명계’ 박홍근 의원 – 한국일보

‘친이재명계’ 박홍근(53·서울 중랑을) 의원이 24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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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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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3월 24일 (목) 풀영상 / 디지털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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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주당 원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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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새정련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새정치연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8년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은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써 자유주의 정당이다., 2022년 6월 기준 제21대 국회 원내 제1당이자 제1야당이다. 당 지도부는 2022년 6월 10일 조직된 우상호 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이다. 5년만에 정권교체를 하여 집권을 하는 대통령 윤석열 속한 정당인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야당이 되었다. 의회에서 169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대 정당이면서 현재 윤석열이 집권을 하게 되면서 야당으로 변했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었고, 2015년 12월 28일 문재인 당시 대표의 주도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5월 제19대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며 집권 여당이 되었으나, 2022년 3월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패하면서 5년 만에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줬다. 이어서 2022년 6월 1일에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이후 비대위 전원이 사퇴하는 등 혼란을 빚었으며, 6월 10일에는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꾸렸다.

역사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의 역사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 편집 ]

2013년 5월 4일 민주당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비주류의 지원을 받은 김한길 의원이 대의원투표, 권리당원투표, 국민여론조사 결과 61.72%의 득표율로 임기 2년의 당 대표에 선출되었다. 2013년 9월 1일에는 영등포당사로 이전한지 10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이전하였다. 민주당은 기존의 노란색과 녹색을 벗어나 파랑을 상징색으로 하는 새로운 PI를 발표하였다.

한편 2011년 재보궐 선거 무렵부터 안철수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유력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물론 2012년 총선에서 활동은 하지 않았고, 대신 대선에 출마하여 화제를 모았으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중 돌연 사퇴하였다. 야권의 실질적인 단일 후보가 된 문재인은 최선을 다했으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안철수는 이미 ‘유력 대권주자’까지 부상했고, 이에 민주통합당은 2013년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영입을 고려했으나 거부당했다. 이후 ‘안철수 신당’ 창당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해 11월 안철수는 신당 창당을 본격 선언함으로써 ‘안철수 신당’은 구체화되었다. 당시 ‘안철수 신당’의 가상 지지율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웃돌았고, 일각에서는 민주당을 누르고 제1야당이 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안철수 신당’은 이후 지방선거 후보자 영입의 부진과 신당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지지율이 점차 하락하며 고전을 거듭했다. 그 결과 2014년 새정치연합은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사실상 야권의 연대가 이루어졌다. 이후 안철수와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은 여러 회의를 거쳐 통합신당 창당 준비를 했고, 3월 25일 새정치연합은 해산되었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2013년 개명)과 새정치연합이 최종 합당을 선언하였으며, 이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이 출범했다. 또한 창당과정에서 창조한국당 출신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 편집 ]

당명 결정 과정 [ 편집 ]

새정치민주연합 당시의 로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그리고 무소속 의원 2명이 만나 신설합당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결정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국민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안철수의 새정치연합 측은 ‘민주’라는 이름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도로 민주당’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였다.[21] 반면 민주당 측은 역사적 정통을 담아 ‘민주’라는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22] 김한길 대표 역시 ‘민주’를 뺄 경우 호남지역에서 다른 정당이 그 이름을 차용할 것이라며 설득했다.[21] 새정치연합 측은 ‘새정치미래연합, ‘새정치희망연합’을 제안했는가 하면 민주당 측은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제안했다.[21] 국민 공모를 통해 ‘새정치국민연합’이라는 이름이 1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유사 당명’이라 하여 탈락했다.[21] 결국 양당 대표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수밖에 없었고, 당명은 끝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되었다.[22]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했을 때, 둘은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약속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주장했다. 그러나 구 민주당 계를 위시하여 당내 반발이 일어났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안철수 공동대표가 청와대에 ‘기초선거 공천폐지’ 논의를 위한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당 내 여론조사에 따라 근소한 차이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선거운동 직전에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를 ‘정부의 무능’, ‘정부의 책임’이라 규정하며 새누리당에 맞섰고, 결국 전국에서 9명의 광역단체장을 당선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선거 막판 새누리당의 ‘대통령의 눈물’ 마케팅으로 인해 부산, 인천, 경기에서 야권후보가 근소하게 패하는 등 전반적으로 승리한 선거라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7.30 재보궐 선거 참패와 지도부 총사퇴 [ 편집 ]

2014년 7월 30일 재보궐 선거는 지방선거 참가로 사퇴한 국회의원들과 재판결과 상실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총 15석을 두고 다투는 미니총선의 성격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선거의 타이틀로 삼고 선거를 진행해 나갔으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과 더불어, 광주 광산구 을 선거구의 권은희 공천에 대한 보은 공천 논란으로 겨우 4석만 얻는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통적인 우세 지역이던 수도권에서는 수원시 정 선거구에서 단 한 곳 만을 건지는 데에 그쳤고, 당의 지역적 기반으로 평가받던 전라남도 지역의 순천·곡성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에 패배하여 민주화 이후 전라남도 지역 최초로 보수 정당의 정치인이 당선되는 파란을 낳았을 뿐만 아니라, 손학규, 김두관, 정장선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진급으로 평가받던 인사들이 새누리당의 지역 정치 신인들을 상대로 대거 낙선하기도 하였다.

결국 2014년 7월 31일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 사퇴를 결의하게 되어서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 체제는 4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지도부 총 사퇴로 인한 공백을 메꾸고, 2015년 1월 이후로 예정된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까지 당을 혁신으로 이끌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2014년 8월 4일 의원총회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를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하였으며, 8월 5일 박영선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로 확정지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재편 [ 편집 ]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두 번에 걸친 세월호 특별법 협상 실패로 리더쉽에 손상을 입게 되자 2014년 9월 12일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와 안경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내정하였으나 이상돈 명예교수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정치혁신위원 등의 전력이 원인이 되어 당 내 반발을 받게 되어 두 교수의 고사로 실패하였다. 이후 당 내 일각에서 박영선 위원장의 위원장직 사퇴와 원내대표직 사퇴를 요구하자 박영선 위원장은 9월 15일 탈당을 시사하고 당무를 거부하였다. 이후 원내지도부의 설득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특별법 강경발언 등으로 인해 박영선 위원장은 9월 17일 당무에 복귀하는 대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하였다.

9월 18일 박영선 위원장을 대신해 문희상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되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문희상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으로 박지원, 정세균, 문재인, 인재근, 박영선 의원을 위촉하여 이른바 계파실세 비대위가 구성되었다. 한편 김한길, 안철수 의원도 위촉했으나 둘 다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였다는 점에서 고사했다.

문재인 대표의 선출과 비주류의 대거 탈당 [ 편집 ]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2월 8일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문재인을 새정치연합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였다.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ARS 투표, 일반국민, 일반당원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문재인이 45.30%, 박지원이 41.78%, 이인영이 12.92%를 각각 득표하였다.

2015년 12월 13일, 제3세력과 중도세력을 표방한 정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던 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세력이 대거 탈당했다. 이후 호남향우회, 동교동계 등 호남 주축 세력들의 탈당을 필두로[23][24], 김한길[25], 김영환[26] 의원 등 비주류 인사와, 주승용, 장병완[27], 권은희 의원 등 호남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총선을 앞두고 큰 혼란이 발생했다. 탈당의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지지율 하락, 친노 인사들의 패권주의 등을 들었다. 대다수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이 주축으로 추진한 국민의당으로 입당하였고, 호남권 세력은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등의 정당으로 입당하였다. 조경태 의원은 더민주가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을 이유로 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28] 호남 세력의 주축인 박지원 의원도 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는 이유로 탈당하였다.[29]

민주를 상징하는 “ㅁ” 모양의 당 심볼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 편집 ]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국민 공모에서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희망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총 5개 당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당무위원회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으로 의결하였고, 2015년 12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30] 안철수 탈당으로 말미암아 새정치민주연합이 “새정치”를 지움으로서 안철수의 흔적을 지웠다는 평가가 있으며,[30]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바뀐지 1년 6개월 만에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는 평가도 있었다.[31] 또한, 당명 개정 업무를 총괄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이 “더불어라는 말이 앞에 있어서 국민 민주주의 여러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새로운 당명의 장점을 설명하였다. 영문 명칭은 “The Minjoo Party of Korea”, 약칭은 ‘더민주’를 공식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32] 다만, 민주당 측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유사당명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는 등 명칭의 유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33] 이후 2016년 1월 11일 선관위는 “더민주”라는 약칭을 사용하여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34]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당 정식 로고 결정 이전 새 당명 정식 로고에 관한 6개의 시안을 정하고, 이에 대하여 국민공모를 당 로고 결정일로 예정된 2016년 1월 7일 자정까지 실시했다.[35] 이를 통해 결정된 로고의 색상은 시안에서 보았던 파랑으로 결정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로고 우측에 날리는 깃발은, “자유와 평화,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 내는 “민주”의 “ㅁ”을 상징한다고 밝혔다.[36]

한편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비주류 의원들의 대거 탈당으로 인한 당내 혼란은 지속되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필두로 표창원 전직 교수의 첫 번째 영입 이후 각종 분야 전문가들의 인재 영입을 통한 반전을 꾀했다. 또한, 김종인 전직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영입하여 당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이후 추가 탈당 사태를 막는 등 당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37]

더불어민주당 시절 [ 편집 ]

총선을 앞둔 2016년 1월 28일 문재인 대표가 대표직과 공천권을 포함한 당의 전권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하고 물러났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진 제20대 총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123석을 획득해, 새누리당과 1석 차이로 제1당이 되었다. 이는 당시 새누리당이 친박, 비박을 나누는 등 오만에 빠져있어서 국민들이 심판했기 때문이다.

비록 일부 무소속 의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잠시 원내 1당의 지위를 빼앗겼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전후로 비박계들이 집단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원내 1당 자리를 가져갔다.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8월 27일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추미애를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였다. 대의원 현장투표와 권리당원 ARS 투표, 일반국민, 일반당원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추미애가 54.03%, 이종걸이 23.89%, 김상곤이 22.08%를 각각 득표하였다.

이후 제19대 대선 후보 경선에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준비된 후보’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통합의 리더십’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정한 사회’를, 최성 고양시장은 ‘국정원 개혁’을 각각 강조했다.[38] 경선 결과, 문재인 후보(57%)가 안희정 후보(21.5%), 이재명 후보(21.2%), 최성 후보를 제치고 과반을 득표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39]

제19대 대선 [ 편집 ]

2017년 5월 9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1%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창당 이후 첫 집권이자 대한민국 자유주의 정당으로는 세 번째 집권에 성공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한국갤럽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6%로 창당 이래 최고라는 기록을 냈다.[40]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자유한국당의 실책 2가지가 꼽힌다. 알앤써치의 6월 3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압승 원인으로 38.6%가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하였고, 이어 31.8%가 “자유한국당에 대한 실망감”을 선택하였다.[4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등의 외교적인 성과와 소통, 겸손, 안정감 등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70~80%를 유지했다.[42]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탄핵 또는 구속, 홍준표 대표의 막말 논란, 친박, 친이, 친홍 등 계파 갈등의 지속 등으로 인해 난국에 빠졌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했다.[43]

추미애의 뒤를 이을 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본선에는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후보가 진출했다. 이해찬 후보는 “20년 집권 플랜”을, 김진표 후보는 “유능한 경제정당”을, 송영길 후보는 “세대교체”를 강조했다.[44]

한편 2018년 8월 10일에는 ‘촛불 혁명’과 ‘판문점 선언’ 등을 담은 새로운 강령을 채택했다.

2018년 8월 25일, 이해찬 후보가 42.9%를 얻어 대표에 당선되었다. 송영길 후보는 30.7%로 2위를 기록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왔고, 김진표 후보는 26.4%로 3위에 그쳤다.

21대 총선 압승 [ 편집 ]

202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전용 선거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을 획득하면서 거대 여당이 되었다. 총선 직후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가 이루어졌으며 5월 13일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제21대 국회에서 집권 여당의 원내 사령탑을 결정하는 원내대표 투표를 5월 7일 실시하여 강력한 정책 추진을 내세운 김태년 4선 의원이 민주당 당선자 163명 중 82표를 획득하여 결선 투표없이 선출됐다. 일하는 국회를 내세운 전해철 의원은 72표, 비주류 정성호 의원은 9표에 머물렀다.

2021년 재보궐선거 참패 [ 편집 ]

2021년 4월 7일 치러진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와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서 20% 안팎의 차이로 참패하였다. 당시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김태년을 비롯한 당내 지도부 전원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45] 원내대표 선거 때까지 도종환이 이끄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 편집 ]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권 통합을 위하여 2021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합당을 추진했다.[46] 열린민주당에서 12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72.54%로 반대를 압도적으로 넘어서 열린민주당에서의 합당안이 가결되었다.[47]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투표율 31.9%중 찬성 83.69%, 반대 16.31%로 찬성표가 압도하여 열린민주당 합당 의결안이 상정되었고,[48] 1월 12일 중앙위원회에서 의결안을 의결한 결과 중앙위원 527중 찬성 491명, 반대 36명으로 합당안이 가결되어 1월 14일 합당이 성사되었다.[49]

제20대 대선 [ 편집 ]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47.8%로 민주당계 정당 역대 최다 득표를 얻었음에도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에게 0.73% 차로 밀려 2위로 낙선했다.

제8회 지방선거 참패 [ 편집 ]

민주당은 호남과 제주, 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의 광역단체장을 잃음으로서 정권 유지론에 대참패를 겪었다.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도 반토막이 났고 그나마 이재명 도정 이후 민주당 열세로 바뀌었던 경기도를 지키긴 했으나 상대 후보와 퍼센트차도 0.15%차밖에 나지 않는 등 승부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쟁취했다. 결국 6월 2일 새벽 민주당 지도부는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50]

민주당은 박홍근 원내대표의 임시 비대위 체제로 들어갔으며 8월 전당대회까지 두 달간 민주당을 이끌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51] 차기 혁신비대위원장으로는 문희상, 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인태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52]

역대 정당 당원 [ 편집 ]

주요 선거 결과 [ 편집 ]

대통령 선거 [ 편집 ]

연도 선거 후보자 득표 득표율 결과 당락 2017년 19대 문재인 13,423,800표 41.08% 1위 2022년 20대 이재명 16,147,738표 47.83% 2위 낙선

국회의원 선거 [ 편집 ]

연도 선거 지역구 비례대표 정원 당선 당선비율 당선 득표율 당선 당선비율 2016년 20대 110 / 253 43.48% 13 / 47 25.54% 123 / 300 41% 2020년 21대 163 / 253 64.43% 17 / 47 33.35% 180 / 300 60%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는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결과이다.

지방선거 [ 편집 ]

연도 선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당선 당선비율 2014년 6회 9 / 17 52.94% 80 / 226 35.4% 349 / 789 44.23% 1157 / 2898 39.92% 2018년 7회 14 / 17 82.35% 151 / 226 66.81% 652 / 824 79.13% 1639 / 2927 56% 2022년 8회 5 / 17 29.41% 63 / 226 27.88% 322 / 872 36.93% 1384 / 2988 46.32%

역대 지도부 [ 편집 ]

역대 대표 [ 편집 ]

역대 원내대표 [ 편집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지도부 [ 편집 ]

2014. 3.17 ~ 2014. 3.26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 김한길 (민주당 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

신당추진단 분과위원장 [53] 정무기획분과 : 민병두 (민주당 의원), 송호창 (새정치연합 소통위원장, 무소속 의원) 정강정책분과 : 변재일 (민주당 의원,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윤영관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 당헌당규분과 : 이상민 (민주당 의원), 이계안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총무조직분과 : 노웅래 (민주당 사무총장 및 의원), 표철수 (새정치연합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

공동 대변인 :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

1기 지도부 [ 편집 ]

2014. 3.26 ~ 2014. 7.31

공동대표 : 김한길, 안철수

상임최고위원 : 김한길, 안철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전병헌 → 박영선,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 박영선,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 : 이용득, 박혜자, 정균환, 김효석, 김근, 오홍근

원내대표 : 전병헌 → 박영선

사무총장 : 노웅래 → 주승용

정책위원회 의장 : 장병완 →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 : 정성호 → 김영록

국민공감혁신위원회 [ 편집 ]

2014. 8. 4 ~ 2014. 9.17

국민공감혁신위원장 : 박영선

원내대표 : 박영선

사무총장 :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 : 김영록

비상대책위원회 [ 편집 ]

2014. 9.18 ~ 2015. 2.8

비상대책위원장 : 문희상

비상대책위원 : 박지원, 정세균, 문재인, 인재근, 우윤근 → 문희상, 이석현, 김성곤, 원혜영, 인재근, 우윤근

→ 문희상, 이석현, 김성곤, 원혜영, 인재근, 우윤근 원내대표 : 박영선 → 김영록(권한대행) → 우윤근

사무총장 :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 우윤근 → 백재현

원내수석부대표 : 김영록 → 안규백

2기 지도부 [ 편집 ]

2015. 2. 8 ~ 2016. 1. 27

당대표 : 문재인

최고위원 :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추미애, 이용득

혁신위원장 [54] : 김상곤

: 김상곤 혁신위원 [54] : 김상곤, 조국, 최태욱, 정춘숙, 임미애, 정채웅, 우원식, 박우섭, 최인호, 이주환, 이동학

: 김상곤, 조국, 최태욱, 정춘숙, 임미애, 정채웅, 우원식, 박우섭, 최인호, 이주환, 이동학 원내대표 : 우윤근 → 이종걸

사무총장 : 양승조 → 최재성 → 폐지

총무본부장: 최재성

조직본부장: 이윤석

민생본부장: 정성호

전략홍보본부장 : 이춘석 → 안규백

디지털소통본부장 : 윤호중 → 홍종학

정책위원회 의장 : 강기정 → 최재천

원내수석부대표 : 안규백 → 이춘석

전략기획위원장 : 진성준

홍보위원장 : 손혜원

디지털소통위원장 : 문용식

수석사무부총장 : 김경협 → 폐지

조직사무부총장 : 김관영 → 폐지

당 대변인단 : 김영록(수석대변인), 유은혜, 김성수

원내 대변인단 : 박수현, 이언주

비상대책위원회 [ 편집 ]

2016. 1. 27 ~ 2016. 8. 27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 : 박영선, 우윤근, 변재일, 이용섭, 표창원, 김병관 → 진영, 양승조, 정성호, 김현미, 이개호, 김영춘, 이춘석, 이종걸

→ 진영, 양승조, 정성호, 김현미, 이개호, 김영춘, 이춘석, 이종걸 원내대표 : 이종걸 → 우상호

정책위원회 의장 : 이목희 → 변재일

원내수석부대표 : 이춘석 → 박완주

당 대변인단 : 박광온, 이재경, 송옥주

원내 대변인단 : 박수현, 이언주 → 이재정, 기동민

3기 지도부 [ 편집 ]

2016. 8. 27 ~ 2018. 8. 25

당대표 : 추미애

최고위원 : 양향자(전국여성위원장), 송현섭(전국노인위원장), 김병관(전국청년위원장), 김영주 → 김우남 → 안규백(서울·제주권역), 전해철 → 박남춘(경기·인천권역) → 윤관석, 심기준 → 박범계 → 박완주(충청·강원권역), 김춘진 → 이형석 → 이개호(호남권역), 최인호 → 임대윤 → 임동호 → 민홍철(영남권역)

원내대표 : 우상호 → 우원식 → 홍영표 원내수석부대표 : 박완주 → 박홍근 → 진선미

원내 대변인단 : 이재정, 기동민 → 강훈식, 제윤경 → 강병원, 박경미(전반기), 권미혁(후반기)

정책위원회 의장 : 윤호중 → 김태년

사무총장 : 안규백 → 이춘석

전략기획위원장 : 이원욱 → 이철희 → 금태섭 → 김영진

홍보위원장 : 손혜원 → 한정애 → 제윤경

대외협력위원장 : 정재호 → 정춘숙

인재영입위원장 : 원혜영, 진영

민주연구원장 : 김용익 → 김민석

교육연수원장 : 안민석 → 전혜숙

당대표 비서실장 : 신창현 → 문미옥 → 김정우

당 대변인단 : 윤관석(수석대변인), 금태섭 → 고용진, 박경미 → 박완주(수석대변인) → 박범계(수석대변인), 백혜련, 김현

4기 지도부 [ 편집 ]

2018. 8. 25 ~ 2020. 8. 29

당대표 : 이해찬

최고위원 : 박주민(당플랫폼·연수 및 교육), 박광온(지방자치·자치분권), 설훈(남북관계·동북아 평화), 김해영 (청소년·청년), 남인순 (민생), 이수진 (노동), 이형석 (자치분권)

원내대표 : 홍영표 → 이인영 → 김태년 원내수석부대표 : 서영교 (사퇴) → 이철희 → 이원욱 → 김영진

정책위원회 의장 : 김태년 → 조정식

사무총장 : 윤호중

전략기획위원장 : 강훈식

홍보소통위원장 : 권칠승

대외협력위원장 : 김현권

법률위원장 : 송기헌

재정위원장 : 공석

민주연구원장 : 김민석 → 양정철

당대표 비서실장 : 김성환

당 대변인단 : 홍익표 (수석대변인), 이재정, 이해식

5기 지도부 [ 편집 ]

2020. 8. 29 ~ 2021. 4. 8

당대표 : 이낙연 → 김태년 (권한대행)

최고위원 :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홍배, 박성민(지명직)

원내대표 : 김태년 원내수석부대표 : 김영진

정책위원회 의장 : 홍익표

사무총장: 박광온

전략기획위원장 : 정태호

홍보소통위원장 : 공석

대외협력위원장 : 공석

법률위원장 : 김회재

재정위원장 : 공석

민주연구원장 : 홍익표

당대표 비서실장 : 오영훈

당대표 정무실장 : 김영배

당대표 메시지실장 : 박래용

윤리감찰단장 : 최기상

당 대변인단 : 최인호 (수석대변인), 박성준, 홍정민 (원내대변인), 허영, 강선우, 신영대 (대변인), 최지은 (국제대변인), 홍성국 (경제대변인)

비상대책위원회 [ 편집 ]

2021. 4. 8 ~ 2021. 5. 2

비상대책위원장 : 도종환 → 윤호중 (권한대행)

비상대책위원 : 민홍철, 이학영, 신현영, 오영환, 김영진, 박정현

원내대표 : 김영진 (권한대행) → 윤호중 원내수석부대표 : 김영진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한병도 원내기획수석부대표 : 김성환

6기 지도부 [ 편집 ]

2021. 5. 2 ~ 2022. 3. 10

당대표 : 송영길

최고위원 : 김용민, 강병원, 김영배, 백혜련, 전혜숙, 이동학(청년최고위원), 최강욱(지명직)

원내대표 : 윤호중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한병도 원내기획수석부대표 : 김성환 원내 대변인단 : 한준호, 신현영

정책위원회 의장 : 홍익표 → 박완주

사무총장: 박광온 → 윤관석 →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 정태호 → 송갑석 → 강훈식

대외협력위원장 : 이용선

법률위원장 : 김회재

당대표 비서실장 : 김영호

당 대변인단 : 고용진 (수석대변인), 이용빈, 이소영, 김진욱 → (수석대변인), 이용빈, 이소영, 김진욱

비상대책위원회 [ 편집 ]

2022. 3. 10 ~ 2022. 6. 10

비상대책위원장 : 윤호중, 박지현 → 박홍근 (권한대행)

비상대책위원 : 배재정, 이소영, 조응천, 채이배, 김태진, 권지웅

원내대표 : 윤호중 → 박홍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진성준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박찬대 원내 대변인단 : 한준호, 신현영 → 오영환, 이수진

정책위원회 의장 : 박완주 → 김성환

사무총장: 김영진 → 김민기

전략기획위원장 : 강훈식

대외협력위원장 : 이용선

법률위원장 : 김회재

당대표 비서실장 : 김영호

당 대변인단 : 고용진 (수석대변인), 이용빈, 이소영

비상대책위원회 [ 편집 ]

2022. 6. 10 ~

비상대책위원장 : 우상호

비상대책위원 : 이용우, 박재호, 한정애, 서난이, 김현정

원내대표 : 박홍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진성준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박찬대 원내 대변인단 : 오영환, 이수진

정책위원회 의장 : 김성환

사무총장: 김민기

전략기획위원장 : 강훈식

대외협력위원장 : 이용선

법률위원장 : 김회재

당대표 비서실장 : 김영호

당 대변인단 : 고용진 (수석대변인), 이용빈, 이소영

역대 전당대회 [ 편집 ]

새정치민주연합 시기 [ 편집 ]

창당대회 [ 편집 ]

2014년 3월 26일, 새정치연합 창당대회는 민주당과의 합당을 결의하고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하였다.

제1차 전당대회 [ 편집 ]

2015년 1월 7일, 새정치연합 지도부 예비경선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상임고문, 조경태 전직 최고위원, 박지원·이인영·박주선 의원 중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를 본선 후보로 선출했다.

순위 기호 이름 대의원(45%) 권리당원(30%) 일반당원(10%) 일반국민(15%) 합산 비고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1 1 문재인 45.5 39.98 43.29 58.5 45.3 당 대표 2 3 박지원 42.7 45.8 44.4 29.5 41.8 3 2 이인영 12.3 14.3 12.3 12.5 12.9 합계 –

2015년 2월 8일, 제1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여론조사 10%, 국민 여론조사 15%를 반영한 지도부 경선에 따라 문재인 상임고문을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시기 [ 편집 ]

제2차 전당대회 [ 편집 ]

2016년 8월 5일, 더민주 당대표 예비경선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추미애 전 최고위원, 이종걸 전 원내대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송영길 의원 중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를 본선 후보로 선출하였다.

순위 기호 이름 대의원(45%) 권리당원(30%) 일반당원(10%) 일반국민(15%) 합산 비고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1 3 추미애 51.54 61.66 55.15 45.52 54.03 당 대표 2 2 이종걸 25.24 18.09 25.25 30.59 23.89 3 1 김상곤 23.24 20.25 19.6 23.9 22.08 합계 –

2016년 8월 27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여론조사 10%, 국민 여론조사 15%를 반영한 지도부 경선에 따라 총 54.03%를 얻은 추미애 전 최고위원을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제3차 전당대회 [ 편집 ]

2018년 6월 18일, 민주당 최고위는 8월 25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공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등 여론조사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당대표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55] 그러나 장관직으로 인해 선뜻 출마하기 어려웠던 김부겸 장관은 6월 2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정할 문제”라고 답변했으나[56], 이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 여부 자체가 문심(文心)을 보여주는 것처럼 되어 논란이 일었고, 해명할수록 논란이 커지자 김부겸 장관은 결국 7월 17일 불출마를 선언한다.[57] 친문 진영에서는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최재성 전 사무총장, 전해철 의원 간의 교통 정리가 논의되었으나, 김부겸에 대적하기 위해 이해찬 전 총리의 출마 등이 거론되었고, 김부겸 장관 불출마 이후에는 이해찬 대세론으로 이어진다. 6월 29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고, 지난 전당대회에 비해 늘어난 권리당원을 고려해 권리당원 투표 비중을 30%에서 40%로 늘리는 경선규칙(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 여론조사 10%)을 확정했다. 7월 21일, 후보등록 결과 당대표 경선에는 이해찬 전 총리,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송영길 전 인천시장, 김두관 전 경남지사, 이종걸 전 원내대표, 최재성 전 사무총장, 이인영, 박범계 의원 등이 등록했다. 7월 26일, 중앙위원회에서 예비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해찬 전 총리,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송영길 전 인천시장을 본선 후보로 선출하였다.[58]

순위 기호 이름 대의원(45%) 권리당원(40%) 일반당원(5%) 일반국민(10%) 합산 비고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1 3 이해찬 40.57 45.79 38.20 44.03 42.88 당 대표 2 1 송영길 31.96 28.67 36.30 30.61 30.73 3 2 김진표 27.48 25.54 25.50 25.37 26.39 합계 –

2018년 8월 25일,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해찬 전 총리를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최고위원에는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의원이 선출되었는데, 박주민·김해영 최고위원은 40대 초선의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제4차 전당대회 [ 편집 ]

당초 4차 전당대회에는 송영길 전직 인천시장, 홍영표 전직 원내대표, 우원식 전직 원내대표 등이 당대표 출마 의사를 내비추었으나,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직 국무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내걸고 당대표에 출마하자 이들은 연달아 불출마를 선언했다. 직전 전당대회 당시 여론조사 1위에 올랐으나 불출마하게 되었던 김부겸 전직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출마를 포기하는 듯 했으나, 차기 대선을 노리는 이낙연 전 총리가 당대표가 될 경우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20대 대선 1년 전인 2021년 3월에 사임해야 하므로 임기를 6개월밖에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당대표 당선 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당대표에 출마하였다.[59]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대세론을 형성한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와 다른 대권 주자들의 지원을 받는 김부겸 전 장관의 양자대결로 접어들었다. 여기에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7월 21일 지난 최고위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던 당내 주류의 박주민 최고위원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하자[60],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당내 친문 주류를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온건한 성향으로 일부 지지층의 비판을 받던 이낙연 전 총리의 지지층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김부겸 전 장관의 조건부 불출마 선언과 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사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 판결 등으로 이낙연 일변도였던 차기 대권구도가 이낙연-이재명 양자구도로 재편되면서[61] 이낙연 대세론은 깨지는 듯 했다.

그러나 후보등록 이후 시행된 입소스, 윈지코리아컨설팅, 리서치뷰, 한국갤럽 등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후보가 친문 지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업고 과반을 아득히 넘는 지지율을 보이는 반면 김부겸 후보는 10%대의 지지율을 보이는 데 그치면서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등 이낙연 대세론은 재점화되었다. 여기에 8월 10일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선거운동이 중단되고[62], 8월 중순부터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이 펼쳐지면서 8월 19일 이낙연 후보가 자가격리[63] 된 데 이어 8월 27일 민주당 출입기자의 확진으로 당 지도부가 모두 격리되고[64] 전당대회를 10명 규모까지 축소하여 주요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비대면)’로 시행하게 되면서[65] 전당대회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 후보들은 뚜렷한 비전 대신 친문 주류의 지지를 얻기 위한 발언에만 치중하면서 “관심, 논쟁, 비전 없는 3無 전당대회”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66]

순위 기호 이름 대의원(45%) 권리당원(40%) 일반당원(5%) 일반국민(10%) 합산 비고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1 1 이낙연 57.20 63.73 62.80 64.02 60.77 당 대표 2 2 김부겸 29.29 14.76 18.05 13.85 21.37 3 3 박주민 13.52 21.51 19.15 22.14 17.85 합계 –

2020년 8월 29일, 민주당 전당대회는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반영한 지도부 경선에 따라 당내 주류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낙연 전 총리를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최고위원에는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의원이 선출되었다.

임시전당대회 [ 편집 ]

2021년 3월 9일, 이낙연 대표가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두고 사퇴했고, 이에 따라 5월 9일 당 대표 보궐선거를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4월 7일, 202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자 4월 8일 민주당 지도부는 의원총회를 거쳐 지도부 총사퇴와 도종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비대위 구성을 의결하고 전당대회 일자를 5월 2일로 일주일 앞당겼다.[67] 비대위는 당초 지도부 총사퇴로 추가된 최고위원 선거는 중앙위원회 투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나[68],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자 4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기로 변경되었다.[69]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5%, 일반국민 10%가 반영되는 지도부 선출방식에 대해서도 주류 중심으로 권리당원 투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나 비주류 중심으로 여론조사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이미 선거일정이 시작된 관계로 선출방식에 대한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70]

당대표 선거에는 전년도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다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낙연 대표의 출마로 불출마했던 송영길 전 인천광역시장, 홍영표·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출마했고, 20대 정한도 용인시의원이 등록했으며,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강병원·김용민·전혜숙·서삼석·백혜련·김영배 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등 7명이 출마했다.[71] 최고위원 선거는 후보가 9명이 되지 않아 예비경선을 생략하게 되었고, 4월 18일 진행된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정한도 용인시의원만 탈락하고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홍영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본경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당초 재보선 참패 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막는 강성 당원들의 ‘문자 폭탄'”, “당헌 개정까지 하며 이루어진 재보선 무공천 번복”,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조국 전 장관 사태'”에 대한 반성 등 다양한 쇄신 의견이 분출되었으나[72] 강성 당원들을 중심으로 이들에 대한 비난 성명과 ‘문자 폭탄’ 등 강력한 반발이 있었고[73], 사실상 범주류만이 출마한 지도부 선거에서 이러한 의견들을 대변하지 못하자 결국 4월 16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문 주류 핵심인 윤호중 의원이 당선된 이후로는 거의 사그라들면서, 쇄신론은 사라지고 지도부 선거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권리당원 구애경쟁만 남았다는 비판이 있었다.[74]

순위 기호 이름 대의원(45%) 권리당원(40%) 일반당원(5%) 일반국민(10%) 합산 비고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득표율 1 2 송영길 34.97% 35.95% 40.38% 39.70% 35.60% 당 대표 2 1 홍영표 34.47% 36.62% 31.41% 37.36% 35.01% 3 3 우원식 31.56% 27.43% 28.22% 27.94% 29.38% 합계 –

2021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송영길 후보가 근소한 표차로 홍영표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최고위원으로는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의원이 선출되었다.

제5차 전당대회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 입니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임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송영길 지도부는 다음날 새벽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하고 전원 사퇴했다. 윤호중-박지현 비대위가 들어선 이후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의 쓴맛을 느끼며 비대위가 총사퇴하는 등 민주당에서는 여러 난제들이 이어졌다.

한편 6월 20일, 17일에 공식 출범한 전당준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전당대회에 관한 첫 회의가 이루어지며 전당대회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75] 6월 22일, 전준위는 전당대회일을 8월 28일로 정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76]

7월 4일, 전준위는 차기 전당대회에 대한 경선룰을 결정하였다.[77] 투표 반영비율중 대의원은 현행 45%에서 30%로 하향,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10%에서 25%로 늘리고, 예비경선을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로 진행하는 대신 일반국민 의견 비중을 3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예비경선 당선인은 당대표는 4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3명, 최고위원은 9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8명을 당선시키기로 결정했다.

친명의 이재명[78], 친문의 설훈[79], 86그룹의 김민석[80], 97그룹의 강병원, 박용진, 강훈식, 박주민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81][82][83][84] 친문의 전해철과 홍영표[85][86], 97그룹의 전재수 의원은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87]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으나[88], 당규상 출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출마가 불가능하게 되었다.[89]

차기 최고위원 후보로는 친명의 정청래[90], 서영교, 장경태, 양이원영[91][92], 친문의 고영인, 송갑석, 고민정, 윤영찬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93]

7월 17일 후보자 접수를 하여 7월 18일에 마감되었다. 당대표는 박용진, 김민석, 이동학, 이재명,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설훈이 등록했다. 최고위원은 박영훈, 권지웅, 이경, 장경태, 안상경, 이현주, 박찬대, 고영인, 조광휘, 이수진,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김지수, 송갑석, 윤영찬, 양이원영이 등록했다.

7월 28일, 예비경선이 실시되었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총 투표율은 89.82%로, 당대표는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이 본경선에 진출했으며, 최고위원은 장경태, 박찬대, 고영인,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송갑석, 윤영찬이 진출했다.

논란과 비판 [ 편집 ]

성범죄 관련 문제 [ 편집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2017년 5월 발생한 성추행 의혹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94]

염색 공약 눈속임 논란 [ 편집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율이 20%를 넘기면, 소속 여성 의원 5명(백혜련 · 박경미 · 유은혜 · 이재정 · 진선미 의원)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 “최종 투표율 60% 이상이면, 남성 의원 5명(김민기 · 김영진 · 김영호 · 김정우 · 임종성 의원)이 스포츠머리를 깎고 파란 머리로 염색한 뒤, 다음 날 열리는 월드컵 응원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다.[95]

이후 사전투표율은 20.1%로 집계되면서 여성 의원 5명이 파란 머리 인증샷을 올렸다.[96] 이후 최종 특표율도 60.2%를 기록하자 남성 의원 5명도 파란 머리 인증샷을 올렸다.[97][98] 하지만 일부 ‘네티즌 수사대’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일부 의원의 머리카락 뿌리가 여전히 검은색이란 점 때문에, “제대로 염색하지 않고 겉부분만 살짝 파란색 스프레이를 뿌려 속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특정 의원에 대해서는 합성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 이들 의원 중 일부는 이후 유세 현장에서 파란색 염색 머리가 확인되지 않았다. 염색 머리 인증샷 공개 후 페이스북 등에 올린 다른 사진에서는 모두 검은색 머리로 바뀌어 있다.[99]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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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부 책임 전가 논란 [ 편집 ]

사건사고나 경제 문제 등에 대해서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전가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누가?] 2018년 7월 홍영표 원내대표는 “고용 부진은 지난 정부 10년간 생산인구 감소,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악화 등 구조적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으며, 같은 해 9월 박영선 의원은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임) 당시 금리 인하 정책으로 풀린 자금이 지금 부동산값 폭등의 주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KTX 강릉선 탈선사고에 대해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KTX의 연이은 사고가 이전 정부들이 공기업 평가 기준을 바꿔 수익성을 앞세운 결과라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수진 최고위원은 같은 달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과 보수 정권은 경제가 어렵다며 십수년간 저임금 비정규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늘렸다.”고 했다. 또한 20대 남성의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 설훈 최고위원은 “이분들(20대)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다…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민주주의 교육)이 제대로 됐나 하는 의문은 있다.”고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다.[100]

홍준연 구의원 제명 [ 편집 ]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을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라는 발언으로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 세금이 낭비되는 걸 지적한 홍준연 구의원을 제명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연 구의원은 제명에 재심신청을 하고 윤리위원회에서 “성매매 피해자에게 당연히 자활 지원이 돼야 하지만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는 세금을 지원할 수 없다. 자발적 성매매 여성은 현행법률상 범법자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기존 소신을 밝히고 “세금을 제대로 쓰자는 취지로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후 대책을 질의한 것이 과연 제명 사유가 되는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홍준연 구의원의 재심신청에 “성매매여성들에 대한 성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비하와 혐오 발언을 반복함으로써, 우리 당의 여성‧장애인‧대중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려는 강령과 윤리규범을 위반하였다는 혐의 사실에 대한 원심 결정을 번복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하였다. 20대 남성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낸 홍익표 의원이나 설훈 의원에게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윤리위원들의 징계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도 있다.[101]

유튜브 채널 [ 편집 ]

씀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었으며, 자유한국당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가 인기를 끄는 데 맞서 2018년 10월 30일 개설되었다. 2021년 1월 7일 채널 이름을 델리민주로 변경하고 온라인 종합편성채널으로 확대하였다.

각주 [ 편집 ]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이재명계’ 박홍근 선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대 대선 패배로 거대 야당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원내대표에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총 투표 수 166표(유효 투표수 165표) 가운데 최다 표를 받아, 결선 투표에서 경합한 박광온 의원를 누르고 21대 국회 민주당 3기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추기경들이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 방식을 일부 접목해 치러진 이번 선거는 3차례 투표 끝에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후보별 최종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원내 사령탑을 맡게 된 박 의원은 1992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대행을 지내는 등 학생운동권출신이다. 그는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전국청년위원장·통합민주당 청년위원장을 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하며 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당 소속 을지로위원장 등을 거쳤다. 과거 박원순계로 분류됐지만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장을 맡아 당 안팎에서 이재명계로 호명됐다.

최하얀 기자 [email protected] 심우삼 기자 [email protected]

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4년 전 발의 방송법 말바꾸기 지적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더불어민주당 수습을 위해 실시한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애초 당내에서 박원순계로 알려져있으나 지난 대선에서 초기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장을 맡아 이재명계로 자리를 잡았다.

김영주 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오후 콘클라베식 선거 3차 결선 투표 결과 총투표수 166표중 유효 165표, 무효 1표로 당규 4호, 당직 선출 규정에 의거해 박홍근 후보가 최다득표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선포했다. 득표율과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박홍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지금 이순간부터 우린 하나”라며 “172명 의원들의 열정과 의지, 경륜,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담대한 변화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집단의 지혜를 넘어서는 위대한 의견은 없다”며 “우리 모두가 원내대표이자 우리 모두가 민주당”이라고 표현했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저에 대해 ’진지하다, 꼼꼼하다‘는 평은 한 분 한 분 의원과 소통하고 경청하며 실타래를 푸는데 온전히 쓰겠다”며 “쇄신과 개혁의 깃발을 들고 국민 속으로, 민생 속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혁과 민생 야무지게 책임지는 강한 야당 만들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불안은 확신으로 기대는 성과로 보여드리고 말씀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의원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상의드리겠다”며 “치밀하고 성과있는 원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SBS 영상 갈무리

민주당의 새 원내 사령탑은 대선 패배 후유증을 수습하고 왜 민주당이 다수 의석으로도 윤석열 당선자에 패했는지를 뼈아픈 성찰과 반성을 해야 할 무거운 과제가 놓여있다는 지적이 많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친문, 친이낙연, 친이재명 할 것 없이 지속적으로 지적받아온 당내 극성 지지층의 문자 협박 등 잘못된 정치참여 문화의 문제점도 개선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박 원내대표는 1969년 전라남도 고흥 출생으로 경희대에서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 대행을 했던 586의 막내급 운동권 출신이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전국청년위원장·통합민주당 청년위원장 등을 하면서 주류정치권에 입문한 뒤 2012년 총선에서 중랑을 지역구로 당선되면서 3선 의원까지 했다.

특히 박 신임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권 당시 공영 방송 장악에 맞서 발의했던 방송법 개정안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소극적인 자세로 돌변했다는 내로남불 비판 논란의 당사자이기도 했다. 박 신임 원내대표의 법안의 핵심은 이사회에서 이사 3분의2 이상이 찬성해야 사장 임명이 가능하도록 한 ’특별다수제‘ 조항이었다.

김동철 당시 민생당 원내대표는 지난 2018년 4월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이른바 ‘방송장악금지법’(방송법 개정안)에서 “현행 방송법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방송사 사장 선임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보장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 방송 본연의 임무인 방송의 공정성․공익성을 실현코자 함”이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개정안 발의 당시, 민주당 의원 116명이 서명까지 하고 박홍근 의원이 대표발의까지 했으며 심지어 ‘미방위원장 사퇴’와 ‘조속한 법안 통과’를 외치면서 국회에서 농성까지 했다”며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1년이 넘게 표류해왔지만, 지금은 자유한국당마저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는데, 어제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간 원내대표 회동에서 민주당은 느닷없이 공수처법을 처리해야 방송장악금지법 처리를 합의해 줄 수 있다고 나왔다”고 비판했다.

이튿날인 그해 4월4일 김성태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냐”고 비판했고, 유승민 바른미래당은 공동대표는 같은날 의원총회에서 자신이 MBC 장기 파업 당시 해결에 나섰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공영방송에 대한 지배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근시안적 정권들이 한국을 후진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영방송 말바꾸기 내로남불의 대상으로 지목되자 박홍근 당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안의 한계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그해 4월5일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제가 발의한 방송법을 부정하거나 말 바꾸기를 한 적이 없다”며 “과방위 법안 검토자료가 114페이지나 되는데 제대로 읽어보지도, 들여다보지도 않고서 과방위 소위심사부터 하자는 것인데 무조건 처리 약속부터 하라는 것은 앞뒤가 한참 바뀐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자신의 법안과 추혜선 의원 법안, 강효상 의원 법안의 병합심사 기회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4월에 제 법으로 통과시키라는 발상은 군사작전식 밀어붙이기이고, 제왕적 원내대표들에 의해 일반 의원 입법권을 침해하고, 심사권을 박탈하라는 명령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특히 제가 제출한 방송법은 여야 정치권이 여전히 공영방송 이사를 추천하는데 개입하도록 되어 있는 최선이 아닌 차선이나 차악의 법안이라고 하는 한계를 안고 발의했다”며 “2016년 국정농단 시절, 너무나 왜곡된 방송환경을 긴급히 시정하려고 했던 법안이었기에 그런 맹점이 있었다”고 자신의 법안한계론을 내세웠다. 그는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서는 이번 기회에 정치권의 개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의 이사추천, 즉 최적의 방안이 있다면 당연히 적극 검토해야 될 것”이라며 “최근 더 나은 공영방송 이사나 사장추천 방안도 제안되고 있는 만큼 야당이 이사직 추천에 욕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적화된 방안을 도출하는 기회로 반드시 삼아야 되겠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이재명계’ 박홍근 의원

‘친이재명계’ 박홍근(53·서울 중랑을) 의원이 24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광온 이원욱 최강욱 의원을 누르고 새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이 중 박 의원과의 결선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정견 발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정치 보복을 기필코 제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차 추가경정예산 △대장동 특별검사 △정치개혁 입법 △검찰·언론개혁 입법을 시급히 처리할 민생·개혁 입법 과제로 꼽았다.

경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신임 원내대표는 19대 국회부터 서울 중랑을에서 내리 3선을 했다. 당초 박원순계로 분류됐으나 이번 3·9대선에서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인연으로 이재명계로 분류된다.

이성택 기자 [email protected]

강진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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