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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이 오늘(6일)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강원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에는 대구에서 각각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엽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자 8명은 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며 득표전을 벌입니다. 대구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는 강원 및 대구·경북(TK)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옵니다. 이번 전당대회의 권리당원 표심이 처음으로 발표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내일은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립니다.
* 본 LIVE 방송은 연설회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민주당 #끝까지라이브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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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 나무위키
예비경선 결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컷오프되고 추미애 전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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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이 현실로…민주당 당대표 강원·TK 경선서 이재명 74.81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강원·대구·경북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8362
민주당 전당대회 첫 경선서 이재명 1위…득표율 74.81%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의 첫 순서인 강원·대구·경북 권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74.81%로 …
Source: news.kbs.co.kr
Date Published: 11/2/2022
View: 8792
잠시 후 민주당 경선 최종결과 발표…이재명 본선 직행 유력 – YTN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내년 3월 대선에 도전할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경선이 진행되는 현장에YTN 취재진이 나가있습니다.Source: www.ytn.co.kr
Date Published: 3/4/2022
View: 667
민주당, 오늘 TK·강원투표 결과 발표…첫 순회 경선 – 매일경제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의 지역순회 첫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6일 공개한다. 민주당은 이날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각각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30/2022
View: 6529
[현장연결] 민주당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투표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지역 순회경선이 오늘은 제주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전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끝났고, 이제.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5/28/2021
View: 7356
민주당 전당대회, 첫 지역 경선‥이재명 74% 압도적 1위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강원과 대구 경북이 그 첫 순서인데요. 조금 전 투표 결과 …
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2/30/2022
View: 2882
거긴 중도층이 많았다…이재명, 후보 되고도 찝찝한 이유
이 후보는 10일 민주당 대선후보 서울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 51.45%(4만5737표·1위)를, 제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28.30%(7만441표·2위)를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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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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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8.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N0MyL9YtUo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 2017년
2021년 10월 10일
2026년 →
투표율 67.30%( 후보 이재명 이낙연 득표수 719,905 560,392 득표율 50.3% 39.1% 후보 추미애 박용진 득표수 129,035 22,261 득표율 9.0% 1.6% 선거전 대통령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당선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하여 실시된 경선이다.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6월 28일, 예비경선 후보자 등록으로 경선 일정이 시작되었다. TV 토론 등을 거쳐 7월 11일 컷오프를 실시, 9명의 예비 후보자 중 본경선 후보자 6명이 결정되었다. 7월 19일, 당 지도부가 감염증과 관련하여 경선 일정의 한 달여 연기를 결정하였고, 9월 4일 대전·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 일정이 시작되었다.
10월 10일 순회 경선 마지막 일정까지 치러진 결과, 이재명 후보가 과반인 50.29%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이낙연 후보 39.14%, 추미애 후보 9.01%, 박용진 후보 1.55%로 집계되었다.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득표함에 따라, 결선 투표 없이 곧바로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선출되었다.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의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송영길 당대표가 후보자추천서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에게 전달하였다. 이재명 후보자의 후보수락연설과 소회 발표를 끝으로 경선이 끝났다.
11일 이낙연 후보 측의 사퇴후보자에 대한 무효표 처리와 관련한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오후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기각되었으며, 이낙연 후보가 13일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선출 방법 [ 편집 ]
더불어민주당은 대의원이나 권리당원(당비 납부 당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대통령 후보 선출 당내 경선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 경선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3차례에 걸쳐 국민 선거인단을 모집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순회 경선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만 국민 선거인단은 유선전화로 선거인단에 가입한 경우에만 순회 경선에 참여하도록 하고, 온라인 또는 휴대전화로 가입한 경우 별도의 날짜에 투표하도록 하였다.
순회 경선은 권역마다 5일 씩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첫 이틀은 온라인 투표, 그 다음 사흘은 ARS 투표, 그리고 ARS 투표의 마지막 날인 다섯째 날에는 현장 투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ARS 투표의 경우 첫 이틀은 당에서 선거인에게 전화를 거는 강제 ARS 투표로, 마지막 하루는 선거인이 전화를 거는 자발 ARS 투표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투표하도록 하고, 대의원 선거인단과 유선전화로 가입한 국민 선거인단은 현장 투표를 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6일 의결을 통해 대구·경북 경선부터는 대의원 선거인단도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투표하도록 하고, 유선전화로 가입한 국민 선거인단만 현장 투표를 하도록 변경하였다.
온라인 또는 휴대전화로 가입한 국민 선거인단은 1차 모집 기간에 가입한 경우 9월 8일에서 9월 12일 사이에, 2차 모집 기간에 가입한 경우 9월 29일에서 10월 3일 사이에, 3차 모집 기간에 가입한 경우 10월 6일에서 10월 10일 사이에 투표하도록 하였다. 투표 방법은 순회 경선과 마찬가지로 첫 이틀 동안은 온라인 투표, 그 다음 사흘 동안은 ARS 투표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만약 경선이 모두 마무리된 결과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시 상위 득표자 2인을 놓고 결선 투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경선에 너무 많은 후보가 참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 경선 이전에 예비경선을 실시하여 상위 득표자 6명만이 본 경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비경선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각각 50% 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과 [ 편집 ]
2021년 5월 9일, 박용진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1]
5월 12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2]
5월 27일, 이광재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3]
6월 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4]
6월 17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5]
6월 23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6]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하였다.[7] 앞서 비이재명계에서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이로 인하여 여러 번 경선 일정이 취소된 바 있었으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선 연기는 없다”며 경선 일정을 확정하였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비경선 후보자 등록이 실시되었다. 28일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29일에는 김두관 의원,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이광재 의원, 이낙연 의원이, 30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후보로 등록하였다.[8] 최종적으로 총 9인의 후보가 예비경선에 후보로 등록하였다.[9]
7월 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두관 의원이 각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10][11]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예비경선 후보자 TV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6월 28일, 이광재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였다.[12] 어느 후보로 단일화할지는 7월 5일까지 결정한다고 밝혔다.[13]
7월 5일, 이낙연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14] 같은 날, 이광재 후보가 정세균 후보와 단일화하여 후보직을 사퇴하였다.[15] 이로써 예비경선에는 8인의 후보가 참여하게 되었다.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여론조사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여론조사를 동시에 진행한 뒤 각각의 결과를 50% 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7월 1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최문순, 양승조 두 후보가 탈락하고 본경선 진출자 6인(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이 확정되었다.[16]
7월 19일, 코로나19 범유행 제4차 대유행의 여파로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선 일정을 4~5주 미루고 후보 선출일을 10월 10일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17]
9월 4일, 대전·충남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체 선거인 52,820명 중 25,564명이 투표하였으며 이재명 후보가 14,012표로 54.81%, 김두관 후보가 214표로 0.84%, 정세균 후보가 2,003표로 7.84%, 이낙연 후보가 7,007표로 27.41%, 박용진 후보가 624표로 2.44%, 추미애 후보가 1,704표로 6.67%를 득표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18]
9월 5일, 세종·충북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체 선거인 23,803명 중 12,899명이 투표하였으며 이재명 후보가 7,035표로 54.54%, 김두관 후보가 120표로 5.49%, 정세균 후보가 708표로 5.49%, 이낙연 후보가 3,834표로 29.72%, 박용진 후보가 287표로 2.22%, 추미애 후보가 915표로 7.09%를 득표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19]
9월 6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의원 선거인단의 투표 방식을 현장 투표에서 온라인 투표 및 ARS 투표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시되는 대구·경북 경선부터는 유선전화로 선거인단에 가입한 국민 선거인단만이 현장 투표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상민 선관위원장은 “방역에 위험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하였다.[20]
9월 8일, 이낙연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9월 11일 대구·경북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체 선거인 16,170명 중 11,735명이 투표하였으며 이재명 후보가 5,999표로 51.12%, 김두관 후보가 151표로 1.29%, 정세균 후보가 423표로 3.60%, 이낙연 후보가 3,284표로 27.98%, 박용진 후보가 137표로 1.17%, 추미애 후보가 1,741표로 14.84%를 득표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
9월 12일 강원 및 1차 국민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
9월 13일, 정세균 후보가 사퇴를 선언하였다.[21]
9월 15일,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가 국회에서 허가되었다.
9월 26일, 김두관 후보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하였다. 다만 정식 사퇴 접수는 다음날인 9월 27일 이루어졌다.
후보자 [ 편집 ]
예비경선 [ 편집 ]
기호 후보 생년 경력 비고 1 추미애 1958년 제67대 법무부 장관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 본경선 진출 2 이광재 1965년 제35대 강원도지사
제17·18·21대 국회의원 7월 5일 사퇴 3 이재명 1964년 제35대 경기도지사
제19·20대 성남시장 본경선 진출 4 정세균 1950년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제46대 국무총리 본경선 진출 5 이낙연 1952년 제45대 국무총리
제37대 전라남도지사 본경선 진출 6 박용진 1971년 제20·21대 국회의원 본경선 진출 7 양승조 1959년 제38대 충청남도지사
제17·18·19·20대 국회의원 8 최문순 1956년 제36·37·38대 강원도지사
제18대 국회의원 9 김두관 1958년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34대 경상남도지사 본경선 진출
본경선 [ 편집 ]
기호 후보 생년 경력 비고 1 이재명 1964년 제35대 경기도지사
제19·20대 성남시장 최종 후보자 선출 2 김두관 1958년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34대 경상남도지사 9월 26일 사퇴 3 정세균 1950년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제46대 국무총리 9월 13일 사퇴 4 이낙연 1952년 제45대 국무총리
제37대 전라남도지사 5 박용진 1971년 제20·21대 국회의원 6 추미애 1958년 제67대 법무부 장관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
결과 [ 편집 ]
예비경선 [ 편집 ]
후보 컷오프 여부 결과 추미애 통과 본경선 진출 이재명 통과 본경선 진출 정세균 통과 본경선 진출 이낙연 통과 본경선 진출 박용진 통과 본경선 진출 양승조 미통과 최문순 미통과 김두관 통과 본경선 진출
본경선 [ 편집 ]
결과 [ 편집 ]
발표일 권역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합계 9월 4일 대전·충남 14,012 214 2,003 7,007 624 1,704 25,564 54.81% 0.84% 7.84% 27.41% 2.44% 6.67% 100% 9월 5일 세종·충북 7,035 120 708 3,834 287 915 12,899 54.54% 0.93% 5.49% 29.72% 2.22% 7.09% 100% 9월 11일 대구·경북 5,999 151 423 3,284 137 1,741 11,735 51.12% 1.29% 3.60% 27.98% 1.17% 14.84% 100% 9월 12일 1차 전국 253,762 2,974 20,014 156,203 5,742 57,977 496,672 51.09% 0.60% 4.03% 31.45% 1.16% 11.67% 100% 강원 5,048 67 583 2,462 173 785 9,118 55.36% 0.73% 6.39% 27.00% 1.90% 8.61% 100% 9월 25일 광주·전남 33,726 677 – 33,848 471 3,113 71,835 46.95% 0.94% – 47.12% 0.66% 4.33% 100% 9월 26일 전북 22,276 208 – 15,715 512 2,127 40,838 54.55% 0.51% – 38.48% 1.25% 5.21% 100% 10월 1일 제주 3,944 – – 2,482 69 455 6,950 56.75% – – 35.71% 0.99% 6.55% 100% 10월 2일 부산·울산·경남 19,698 – – 11,969 461 3,468 35,596 55.34% – – 33.62% 1.30% 9.74% 100% 10월 3일 2차 전국 172,237 – – 99,140 7,505 17,232 296,114 58.17% – – 33.48% 2.53% 5.82% 100% 인천 7,800 – – 5,132 204 1,341 14,477 53.88% – – 35.45% 1.41% 9.26% 100% 10월 9일 경기 56,820 – – 29,248 1,385 8,388 95,841 59.29% – – 30.52% 1.45% 8.75% 100% 10월 10일 재외 1,370 – – 2,403 9 541 4,323 31.69% – – 55.59% 0.21% 12.51% 100% 3차 전국 70,441 – – 155,220 2,784 20,435 248,880 28.30% – – 62.37% 1.12% 8.21% 100% 서울 45,737 – – 32,445 1,898 8,813 88,893 51.45% – – 36.50% 2.14% 9.91% 100% 누적 719,905 – – 560,392 22,261 129,035 1,431,593[A] 50.29% – – 39.14% 1.55% 9.01% 100%
상세 결과 [ 편집 ]
권역 투표일 구분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합계 대전·충남 8월 31일~
9월 4일 권리당원 13,685 213 1,827 6,748 621 1,691 24,785 55.21% 0.86% 7.37% 27.23% 2.51% 6.82% 100% 9월 4일 대의원 324 1 175 255 3 13 771 42.02% 0.13% 22.70% 33.07% 0.39% 1.69% 100% 국민 3 0 1 4 0 0 8 37.50% 0.00% 12.50% 50.00% 0.00% 0.00% 100% 세종·충북 9월 1일~
9월 5일 권리당원 6,828 108 667 3,636 286 903 12,428 54.94% 0.87% 5.37% 29.26% 2.30% 7.27% 100% 9월 5일 대의원 204 12 41 195 1 12 465 43.87% 2.58% 8.82% 41.94% 0.22% 2.58% 100% 국민 3 0 0 3 0 0 6 50.00% 0.00% 0.00% 50.00% 0.00% 0.00% 100% 대구·경북 9월 7일~
9월 11일 권리당원 5,489 104 338 3,063 128 1,671 10,793 50.86% 0.96% 3.13% 28.38% 1.19% 15.48% 100% 대의원 505 46 85 218 9 70 933 54.13% 4.93% 9.11% 23.37% 0.96% 7.50% 100% 9월 11일 국민 5 1 0 3 0 0 9 55.56% 11.11% 0.00% 33.33% 0.00% 0.00% 100% 1차 전국 9월 8일~
9월 12일 253,762 2,974 20,014 156,203 5,742 57,977 496,672 51.09% 0.60% 4.03% 31.45% 1.16% 11.67% 100% 강원 권리당원 4,842 62 499 2,320 168 771 8,662 55.90% 0.72% 5.76% 26.78% 1.94% 8.90% 100% 대의원 203 5 84 141 5 14 452 44.91% 1.11% 18.58% 31.19% 1.11% 3.10% 100% 9월 12일 국민 3 0 0 1 0 0 4 75.00% 0.0% 0.0% 25.0% 0.0% 0.0% 100% 광주·전남 9월 21일~
9월 25일 권리당원 33,118 620 – 33,211 461 3,086 70,496 46.98% 0.88% – 47.11% 0.65% 4.38% 100% 대의원 588 56 – 600 10 25 1,279 45.97% 4.38% – 46.91% 0.78% 1.95% 100% 9월 25일 국민 20 1 – 37 0 2 60 33.33% 1.67% – 61.67% 0.00% 3.33% 100% 전북 9월 22일~
9월 26일 권리당원 21,885 199 – 15,454 506 2,103 40,147 54.51% 0.50% – 38.49% 1.26% 5.24% 100% 대의원 383 8 – 255 6 23 675 56.74% 1.19% – 37.78% 0.89% 3.41% 100% 9월 26일 국민 8 1 – 6 0 1 16 50.00% 6.25% – 37.50% 0.00% 6.25% 100% 제주 9월 27일~
10월 1일 권리당원 3,834 – – 2,417 69 449 6,769 56.64% – – 35.71% 1.02% 6.63% 100% 대의원 110 – – 63 0 6 179 61.45% – – 35.20% 0.00% 3.35% 100% 10월 1일 국민 0 – – 2 0 0 2 0.00% – – 100% 0.00% 0.00% 100% 부산·울산·경남 9월 28일~
10월 2일 권리당원 18,678 – – 11,389 438 3,354 33,859 55.16% – – 33.64% 1.29% 9.91% 100% 대의원 1,013 – – 571 23 111 1,718 58.96% – – 33.24% 1.34% 6.46% 100% 10월 2일 국민 7 – – 9 0 3 19 36.84% – – 47.37% 0.00% 15.79% 100% 2차 전국 9월 29일~
10월 3일 172,237 – – 99,140 7,505 17,232 296,114 58.17% – – 33.48% 2.53% 5.82% 100% 인천 권리당원 7,449 – – 4,876 196 1,327 13,848 53.79% – – 35.21% 1.42% 9.58% 100% 대의원 348 – – 254 8 14 624 55.77% – – 40.71% 1.28% 2.24% 100% 10월 3일 국민 3 – – 2 0 0 5 60.00% – – 40.00% 0.00% 0.00% 100% 경기 10월 5일~
10월 9일 권리당원 55,019 – – 28,184 1,307 8,241 92,751 59.32% – – 30.39% 1.41% 8.89% 100% 대의원 1,789 – – 1,058 78 145 3,070 58.27% – – 34.46% 2.54% 4.72% 100% 10월 9일 국민 12 – – 6 0 2 20 60.00% – – 30.00% 0.00% 10.00% 100% 재외 10월 6일~
10월 8일 재외 1,370 – – 2,403 9 541 4,323 31.69% – – 55.59% 0.21% 12.51% 100% 3차 전국 10월 6일~
10월 10일 국민 70,441 – – 155,220 2,784 20,435 248,880 28.30% – – 62.37% 1.12% 8.21% 100% 서울 권리당원 44,100 – – 31,320 1,746 8,687 85,853 51.37% – – 36.48% 2.03% 10.12% 100% 대의원 1,617 – – 1,101 152 125 2,995 53.99% – – 36.76% 5.08% 4.17% 100% 10월 10일 국민 20 – – 24 0 1 45 44.44% – – 53.33% 0.00% 2.22% 100% 누적 권리당원 214,927 – – 142,618 5,926 32,283 395,754[A] 54.31% – – 36.04% 1.50% 8.16% 100% 대의원 7,084 – – 4,711 295 558 12,648[A] 56.01% – – 37.25% 2.33% 4.41% 100% 국민 496,524 – – 410,660 16,031 95,653 1,018,868[A] 48.73% – – 40.31% 1.57% 9.39% 100% 재외 1,370 – – 2,403 9 541 4,323 31.69% – – 55.59% 0.21% 12.51% 100%
투표율 [ 편집 ]
권역 투표자 수 선거인 수 투표율 대전·충남 25,564 52,820 48.40% 세종·충북 12,899 23,803 54.19% 대구·경북 11,735 16,170 72.57% 1차 전국 496,672 641,922 77.37% 강원 9,118 16,292 55.97% 광주·전남 71,835 127,823 56.20% 전북 40,838 76,191 53.60% 제주 6,971 13,346 52.23% 부산·울산·경남 35,832 62,098 57.70% 2차 전국 296,114 496,339 59.66% 인천 14,477 22,818 63.45% 경기 95,841 164,696 58.19% 재외 4,323 4,933 87.63% 3차 전국 248,880 305,779 81.39% 서울 88,893 144,481 61.53% 누적 1,459,992 2,169,511 67.30%
상세 투표율 [ 편집 ]
권역 구분 투표자 수 선거인 수 투표율 대전·충남 권리당원 24,785 51,776 47.87% 대의원 771 980 78.67% 국민 8 64 12.50% 세종·충북 권리당원 12,428 23,194 53.58% 대의원 465 580 80.17% 국민 6 29 20.69% 대구·경북 권리당원 10,793 15,118 71.39% 대의원 933 1,010 92.38% 국민 9 42 21.43% 1차 전국 496,672 641,922 77.37% 강원 권리당원 8,662 15,797 54.83% 대의원 452 480 94.17% 국민 4 15 26.67% 광주·전남 권리당원 70,496 126,165 55.88% 대의원 1,279 1,355 94.39% 국민 60 303 19.80% 전북 권리당원 40,147 75,367 53.27% 대의원 675 722 93.49% 국민 16 102 15.69% 제주 권리당원 6,769 13,135 51.53% 대의원 179 191 93.72% 국민 2 20 10.00% 분류 미상 21 – – 부산·울산·경남 236 – – 권리당원 33,859 60,070 56.37% 대의원 1,718 1,935 88.79% 국민 19 93 20.43% 2차 전국 296,114 496,339 59.66% 인천 권리당원 13,848 22,083 62.71% 대의원 624 698 89.40% 국민 5 37 13.51% 경기 권리당원 92,751 161,093 57.58% 대의원 3,070 3,415 89.90% 국민 20 188 10.64% 재외 4,323 4,933 87.63% 3차 전국 국민 248,880 305,779 81.39% 서울 권리당원 85,853 140,858 60.95% 대의원 2,995 3,358 89.19% 국민 45 265 16.98% 누적 권리당원 400,391 704,656 56.82% 대의원 13,161 14,724 89.38% 국민 1,041,860 1,445,198 72.09% 재외 4,323 4,933 87.63% 분류 미상 257 – –
온라인 투표·ARS 투표 [ 편집 ]
권역 구분 투표자 수 온라인 ARS 대전·충남 권리당원 19,288 5,497 세종·충북 9,724 2,704 대구·경북 9,536 1,257 대의원 831 102 1차 전국 국민 451,630 45,042 강원 권리당원 6,971 1,691 대의원 411 41 광주·전남 권리당원 50,826 19,670 대의원 1,148 131 전북 권리당원 26,900 13,247 대의원 594 81 제주 권리당원 5,325 1,444+a 대의원 167 12+a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27,757 6,102+a 대의원 1,551 167+a 2차 전국 국민 246,557 49,557 인천 권리당원 11,352 2,496 대의원 524 100 경기 권리당원 74,888 17,863 대의원 2,704 366 재외 4,323 – 3차 전국 국민 228,427 20,453 서울 권리당원 66,058 19,795 대의원 2,559 436
일정 [ 편집 ]
6월 28일 ~ 6월 30일: 예비경선 후보자 등록
7월 5일 ~ 7월 11일: 국민 선거인단 1차 모집
7월 9일 ~ 7월 11일: 예비경선 여론조사·당원조사 실시
7월 11일: 예비경선 결과 발표, 본경선 후보자 확정
7월 16일 ~ 8월 3일: 국민 선거인단 2차 모집
9월 1일 ~ 9월 14일: 국민 선거인단 3차 모집 8월 31일 ~ 9월 1일: 온라인 투표(대전·충남 권리당원) 9월 2일 ~ 9월 4일: ARS 투표(대전·충남 권리당원) 9월 4일: 현장 투표(대전·충남 대의원·국민)
9월 4일: 대전·충남 투표 결과 발표 9월 1일 ~ 9월 2일: 온라인 투표(세종·충북 권리당원) 9월 3일 ~ 9월 5일: ARS 투표(세종·충북 권리당원) 9월 5일: 현장 투표(세종·충북 대의원·국민)
9월 5일: 세종·충북 투표 결과 발표 9월 7일 ~ 9월 8일: 온라인 투표(대구·경북 대의원·권리당원) 9월 9일 ~ 9월 11일: ARS 투표(대구·경북 대의원·권리당원) 9월 11일: 현장 투표(대구·경북 국민)
9월 11일: 대구·경북 투표 결과 발표 9월 8일 ~ 9월 9일: 온라인 투표(강원 대의원·권리당원 & 1차 국민) 9월 10일 ~ 9월 12일: ARS 투표(강원 대의원·권리당원 & 1차 국민) 9월 12일: 현장 투표(강원 국민)
9월 12일: 강원 & 1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 9월 21일 ~ 9월 22일: 온라인 투표(광주·전남 대의원·권리당원) 9월 23일 ~ 9월 25일: ARS 투표(광주·전남 대의원·권리당원) 9월 25일: 현장 투표(광주·전남 국민)
9월 25일: 광주·전남 투표 결과 발표 9월 22일 ~ 9월 23일: 온라인 투표(전북 대의원·권리당원) 9월 24일 ~ 9월 26일: ARS 투표(전북 대의원·권리당원) 9월 26일: 현장 투표(전북 국민)
9월 26일: 전북 투표 결과 발표 9월 27일 ~ 9월 28일: 온라인 투표(제주 대의원·권리당원) 9월 29일 ~ 10월 1일: ARS 투표(제주 대의원·권리당원) 10월 1일: 현장 투표(제주 국민)
10월 1일: 제주 투표 결과 발표 9월 28일 ~ 9월 29일: 온라인 투표(부산·울산·경남 대의원·권리당원) 9월 30일 ~ 10월 2일: ARS 투표(부산·울산·경남 대의원·권리당원) 10월 2일: 현장 투표(부산·울산·경남 국민)
10월 2일: 부산·울산·경남 투표 결과 발표 9월 29일 ~ 9월 30일: 온라인 투표(인천 대의원·권리당원 & 2차 국민) 10월 1일 ~ 10월 3일: ARS 투표(인천 대의원·권리당원 & 2차 국민) 10월 3일: 현장 투표(인천 국민)
10월 3일: 인천 & 2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
10월 6일 ~ 10월 8일: 재외국민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 10월 5일 ~ 10월 6일: 온라인 투표(경기 대의원·권리당원) 10월 7일 ~ 10월 9일: ARS 투표(경기 대의원·권리당원) 10월 9일: 현장 투표(경기 대의원·국민)
10월 9일: 경기 투표 결과 발표 10월 6일 ~ 10월 7일: 온라인 투표(서울 대의원·권리당원 & 3차 국민) 10월 8일 ~ 10월 10일: ARS 투표(서울 대의원·권리당원 & 3차 국민) 10월 10일: 현장 투표(서울 국민)
10월 10일: 서울 & 3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 발표
논란 [ 편집 ]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인단 신청 논란 [ 편집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7월 11일 페이스북에 추미애 예비후보를 찍겠다며 국민선거인단을 신청해 논란이 있었다.[22] 김재원은 “김부선이 지지 선언을 하면 몰라도 이재명 후보에게는 손이 가지 않는다. TV에 나와 인생곡으로 여자대통령을 한 곡조 뽑은 추미애 후보에게 마음이 간다”며 경선 선거인단에 신청하며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인력을 동원하여 경선을 방해한다’라는 얘기가 나오자 김재원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자기들이 나한테 선거인단이 되어달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내가 만약에 이재명이었다면 ‘내가 가장 센 사람이라 겁이 나느냐, 그래도 센 주먹끼리 한 판 붙도록 나를 찍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가 나 다 라 무효표를 제외한 숫자임.
민주당 전당대회 첫 경선서 이재명 1위…득표율 74.81%
민주당 전당대회 첫 경선서 이재명 1위…득표율 74.81% 정치 입력 2022.08.06 (18:51) 수정 2022.08.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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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의 첫 순서인 강원·대구·경북 권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74.8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순회경선 권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변 없이 7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하면서, 대세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2위인 박용진 후보는 득표율 20.31%를 기록했고, 3위인 강훈식 후보는 득표율 4.88%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개표 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금까지는 부분적인 결과이고 앞으로 많은 전당대회 일정이 더 남았기 때문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조금 아쉽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나올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부분”이라며 “대의원 투표와 이후 여론조사, 서울 수도권과 호남 지역 등에서 적극적인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후보 역시 “예측했던 결과로, 지금부터 올라갈 일만 남았다”면서 “강훈식의 생각과 비전을 알게 되면 새로운 이변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충청에서부터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3위 후보간 단일화 입장을 묻는 질문에 박용진 후보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강훈식 후보가 오늘(6일) 당원들의 표심을 통해서 조금 더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강훈식 후보는 “오늘 성적표를 받았는데 할 얘기가 아니”라면서 “차차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9.86%로 1위를, 고민정 후보가 22.50%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박찬대 후보가 10.75%, 장경태 후보가 10.65%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고, 서영교, 윤영찬, 고영인, 송갑석 후보 순이었습니다.
오늘 결과가 발표된 권리당원 순회투표는 강원·대구·경북 권역 권리당원 4만 6,98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과 ARS를 통해 사흘간 진행됐고, 실제 투표 참여 인원은 2만 756명으로 투표율은 44.1%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대구·경북 권역의 민주당 권리당원 규모는 전체 민주당 권리당원의 4%가 채 안 되는 가장 작은 규모지만, 첫 개표 결과는 다음 주 시작되는 1차 국민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게 돼 앞으로 경선 판세를 좌우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같은 방식으로 내일(7일) 제주·인천 지역에서, 오는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대전·세종,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에서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주당의 이번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민주당 전당대회 첫 경선서 이재명 1위…득표율 74.81%
입력 2022-08-06 18:51:21 수정 2022-08-06 19:42:17 정치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의 첫 순서인 강원·대구·경북 권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74.8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순회경선 권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변 없이 7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하면서, 대세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2위인 박용진 후보는 득표율 20.31%를 기록했고, 3위인 강훈식 후보는 득표율 4.88%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개표 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금까지는 부분적인 결과이고 앞으로 많은 전당대회 일정이 더 남았기 때문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조금 아쉽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나올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부분”이라며 “대의원 투표와 이후 여론조사, 서울 수도권과 호남 지역 등에서 적극적인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후보 역시 “예측했던 결과로, 지금부터 올라갈 일만 남았다”면서 “강훈식의 생각과 비전을 알게 되면 새로운 이변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충청에서부터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3위 후보간 단일화 입장을 묻는 질문에 박용진 후보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강훈식 후보가 오늘(6일) 당원들의 표심을 통해서 조금 더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강훈식 후보는 “오늘 성적표를 받았는데 할 얘기가 아니”라면서 “차차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9.86%로 1위를, 고민정 후보가 22.50%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박찬대 후보가 10.75%, 장경태 후보가 10.65%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고, 서영교, 윤영찬, 고영인, 송갑석 후보 순이었습니다.
오늘 결과가 발표된 권리당원 순회투표는 강원·대구·경북 권역 권리당원 4만 6,98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과 ARS를 통해 사흘간 진행됐고, 실제 투표 참여 인원은 2만 756명으로 투표율은 44.1%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대구·경북 권역의 민주당 권리당원 규모는 전체 민주당 권리당원의 4%가 채 안 되는 가장 작은 규모지만, 첫 개표 결과는 다음 주 시작되는 1차 국민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게 돼 앞으로 경선 판세를 좌우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같은 방식으로 내일(7일) 제주·인천 지역에서, 오는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대전·세종,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에서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주당의 이번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기자 정보 김범주 기자 [email protected] 김범주 기자의 기사 모음
잠시 후 민주당 경선 최종결과 발표…이재명 본선 직행 유력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내년 3월 대선에 도전할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경선이 진행되는 현장에YTN 취재진이 나가있습니다. 김대근 앵커 전해주시죠.
[앵커]저희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경선이 열리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예비 경선부터 석 달 넘게 이어진 대장정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마지막까지 과반 득표를 해서 결선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될지 아니면 이낙연 전 대표의 반전으로 연장전에 돌입할지 주목됩니다.
오늘 운명의 현장, 저희와 함께 하시죠. 김태민 기자와 함께 현장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이제 마지막 경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1시간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지금 막 개표가 시작됐거든요.
[기자]그렇습니다. 이상민 선관위원장이 개표 개시를 선언했거든요.
이로써 민주당 한 달여간 이어져 온 지역경선이 이곳 서울에서 마무리되게 됩니다.
서울지역 14만 명의 선거인단 그리고 3차 선거인단 30만 명의 투표결과가 오늘 공개됩니다.
여기에서 이재명 지사가 최종 득표율 과반을 넘길 경우에는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거죠. 이변 없이 이 지사의 과반득표가 매우 유력한 상황에서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앵커]그래도 후보들 모두 아직 긴장의 끈을 놓기는 이르지 않겠습니까?
조금 전에 합동 연설회가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는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어요.
[기자]마지막 연설인 만큼 모두가 연설을 했다, 이렇게 평가됐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논란을 보수 언론과 야당의 이재명 죽이기로 규정하면서 정면 돌파 의지를 재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최고의 전략은 원팀이라면서 경선 승리 이후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정권 재창출을 위한 최고 전략은 ‘원팀’입니다. 유일한 필승카드, 저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선택해주십시오. 용광로 원팀으로 본선 승리 이뤄내겠습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대장동 논란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안정성을 부각했습니다.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여야를 덮친 대장동 개발비리가 민주당의 앞길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 수사에 민주당의 운명도 영향받게 돼있습니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은 개혁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고요.
박용진 의원은 한국 정치의 세대 교체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앵커]오늘 연설을 보면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에는 대장동 의혹을 정면 돌파하면서 용광로 원팀을 강조한 게 인상적이었고요.
그런데 이낙연 전 대표 연설을 보면 대장동 수사에 민주당의 운명이 맡겨졌다 이러면서 당당한 후보는 자신이다, 이렇게 강조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기자]마지막까지 강조했죠.
[앵커]그렇죠. 그래서 이 두 사람이 결선투표에 나서게 될지 이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인데 이 결과가 주목돼요.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이걸 위한 투표수가 있을 것 같아요. 몇 표나 됩니까?
[기자]이게 숫자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재명 지사의 누적 득표율 55.29%로 아주 넉넉하게 과반을 유지하고 있고요.
반면 2위인 이낙연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은 33.99%,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균 투표율을 대입해 보면 이재명 지사의 본선 직행 매직넘버는 11만 표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서울과 3차 선거인단 수가 44만 명 정도니까요.
평균 투표율을 적용해 보면 이 가운데 37~38% 정도만 득표하면 되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이변 없이 이 지사가 과반득표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앵커]그렇군요. 이재명 지사가 11만 표 정도를 얻으면 결선투표 없이 바로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다는 얘기죠?
[기자]맞습니다.
[앵커]후보마다 표 계산이 많이 바쁠 것 같아요.
여기서 또 변수로 떠오른 게 있습니다. 바로 3차 선거인단의 투표율인데요.
74%를 넘기면서 세 차례 선거인단 투표 가운데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어요.
그런데 이걸 두고도 또 캠프마다 해석이 다르더라고요.
[기자]맞습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판세를 좌우하는 건 지역경선뿐만 아니라 1, 2, 3차 국민, 일단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 즉 슈퍼위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국민의 여론을 반영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장치인데요.
지금 그래프 보고 계실 텐데요. 1차 선거인단 그러니까 가장 먼저 선거인단에 신청한 적극 지지층 투표율이 70%를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투표율이 2차에서는 크게 떨어집니다.
호남 경선이 치러진 뒤에 이재명 지사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투표를 안 한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지금 3차에 와서는 다시 사전 온라인 투표율이 벌써 70%를 넘어서 최고 투표율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두고 이재명 지사 측의 해석은 대장동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재명 지사가 위기에 놓이니까 이 지사를 지지하기 위한 지지층이 결집했다, 이렇게 판단했고요.
반면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재명 리스크가 드러났다.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해서 흐름을 바꾸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유리한 해석인데요.
실제 결과에서 어떻게 작용할지가 매우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이재명을 지켜야 된다. 아니면 아니다, 이재명은 위험하다. 이재명 안 된다 이런 표심인지 결과를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경선 과정을 보면 일단은 이재명 지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기자]이재명 지사, 현재까지 광주 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이어갔습니다.
때문에 민주당 경선 좀 싱거운 것 아니냐, 이런 반응도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이어진 경선 결과 하나씩 얘기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승부가 갈린 건 1차 경선지역인 충남지역입니다. 중립지역으로 꼽히는 곳이죠.
그래서 표심의 향방이 매우 중요했는데 이 지사가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잡았고 이 기세를 1차 슈퍼위크,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참여한 1차 슈퍼위크까지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분기점이 바로 진보진영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 지역 경선이었습니다.
이때 대장동 논란이 처음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2위인 이낙연 전 대표는 이걸 노리고 반격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봤더니 고향인 광주 전남에서만 아주 적은 격차로 신승을 거두었고 전북에서는 대패하면서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승부추가 기울었다, 이런 평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인천 그리고 경기 2차 슈퍼위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재명 지사가 압승을 거두면서 이 지사의 본선직행이 매우 유력해졌다, 이런 평가가 나옵니다.
[앵커]그러니까 이낙연 전 대표 입장에서는 광주, 전남에서도 어떤 반등의 기회를 확실히 만들지 못한 상황으로 보여요.
그러다 보니까 반전의 기회가 간절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걸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공세를 강하게 펴지 않았습니까?
[기자]맞습니다. 이번 대선 정국을 집어삼킨 이슈 하나만 뽑으라고 하면 바로 대장동 논란입니다.
이재명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수천억대 이권이 특정 소수에게 몰린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과거 이 지사의 측근으로 꼽혔던 인물이 구속되는 등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 이른바 이재명 리스크가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거론한 이낙연 전 대표 측 설훈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연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구속되는 상황까지 가정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초강수를 뒀습니다. 여기에 이재명 지사 측은 야당 입장을 대변하는 것 아니냐 하면서 반박하면서 막판까지 두 진영 간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앵커]그렇군요. 이낙연 전 대표의 오늘 마지막 연설을 보더라도 끝까지 이 대장동 의혹을 가지고 공세를 펴는. 그러면서 본인은 안정성 있는 후보다, 이런 걸 강조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높은 득표를 얻는 데 큰 의미를 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결선 투표 없이 후보가 되기 위한 과반 득표를 넘어서서 압승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기자]맞습니다. 사실 이재명 캠프 측에서는 경선에 들어가기 전부터 결선 직행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원내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정치 경험이 없고 줄곧 민주당 비주류로 분류됐던 인물입니다. 따라서 대세론을 넘어서 확고한 민주당 대선후보로 자리매김하려면 경선에서 압승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겁니다.
이 때문에 최종득표율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현재까지 최종 득표율은 55%입니다.
오늘 44만여 선거인단 표심에서 또 과반 압승을 기반으로 해서 여유 있는 결선 직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압승을 거둬야 앞으로 대선을 대비하기 위한 최상의 시나리오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그러니까 대장동 의혹으로 이낙연 전 대표가 생각하는 것처럼 과반 저지를 해서 결선 투표로 갈지 아니면 이재명 지사가 과반을 얻어서 본선으로 직행할지 이건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에 이재명 지사가 생각하는 대로 바로 후보가 된다 그러면 어떤 메시지를 낼지 이것도 참 궁금해요.
[기자]이재명 지사의 본선 직행 매우 유력한 상황인데요.
만약에 이 지사가 오늘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하게 된다면 그동안의 슬로건, 이재명은 합니다처럼 그동안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서 강조해 온 업무 추진력을 다시 한 번 지지자들에게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제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만큼 정권 재창출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 정국을 강타한 대장동 이슈에 대한 언급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지사는 줄곧 대장동 이슈를 국민의힘 게이트다, 이렇게 명명하면서 정면돌파 의지를 재강조했거든요.
이 수락연설에서도 이런 부분이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앞선 마지막 연설에서도 용광로 원팀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그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 이것도 궁금한데.
그런데 워낙 이낙연 전 대표 측과 공방이 치열하다 보니까 이게 후보가 결정이 되더라도 원팀 그러니까 하나의 팀으로 대선을 치를 수 있을지, 화합할 수 있을지 이것도 궁금한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일단 이재명 지사는 내년 3월 대선 승리, 즉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이 말을 거듭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선까지는 5개월 정도 그러니까 거의 반 년에 가까울 정도로 넉넉하게 시간이 남은 만큼 경선 과정에서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당내에서도 본선에서 중도 또 무당층을 설득하려면 대의를 위해서 힘을 합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원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화합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당이 단결해서 싸워야 한다, 이런 당부인 건데요.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는 대장동 의혹으로 반전을 꾀하면서 아까 보셨던 것처럼 매우 강하게 공세를 폈거든요.
이에 따라서 이재명 지사가 최종 후보가 되면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했던 사람 3분의 1 정도는 아예 지지를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취지의 발언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결국 원팀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치열하게 경합했던 이낙연 전 대표 측을 어떻게 포용할 수 있느냐. 포용전략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앵커]오늘 결과에 따라서 그 부분도 주목해서 봐야겠군요.
그렇다면 궁금하신 분들 많이 계실 텐데 오늘 결과 언제 나옵니까?
[기자]이제 1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뒤 오후 6시 민주당 이상민 선관위원장이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일단 먼저 14만 명, 서울지역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공개되고요.
이후에 30만 명이 참여한 국민 일반당원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공개됩니다.
그리고 민주당 경선 최종 득표율이 공개되는데 만약에 여기에서 이재명 지사가 과반을 얻는다면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됩니다.
그러면 후보 수락 연설 이후에 한 달여 간 이어진 민주당 경선의 대장정이 마무리됩니다.
[앵커]내년 3월 대선에 나설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요.
이제 1시간도 안 남았어요. 1시간 쯤 뒤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본선에 나설 후보가 확정될지, 이후 모든 후보가 원팀 정신으로 힘을 합칠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데요.
잠시 후에 민주당 최종 경선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서울 지역 경선 현장이었습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오늘 TK·강원투표 결과 발표…첫 순회 경선
지난달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협약식에서 강훈식·박용진·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공정 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의 지역순회 첫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6일 공개한다.민주당은 이날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열고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며 득표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합동연설회는 이번 전당대회의 권리당원 표심이 처음 발표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주목된다.강원과 대구·경북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는 지난 3~5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민주당은 7일에는 제주·인천지역에서, 오는 13일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14일에는 충남·충북과 대전·세종 등에서 권역별 대회를 치른다.[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연결] 제주·인천 순회경선서 이재명 74.15% 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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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지역 순회경선이 오늘은 제주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전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끝났고, 이제 이 지역 당원들의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6344표 득표율 70.48%. 기호 2번 박용진 후보 득표수 2204표, 득표율 22.49%, 기호 3번 강훈식 후보 득표 수 633표, 득표율 7.03%입니다.
인천 광역시 개표 결과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득표 수 1만 1422표, 득표율 75.40%. 기호 2번 박용진 후보 득표 수 3149표, 득표율 20.70%, 기호 3번 강훈식 후보 593표, 득표율 3.90%입니다.
다음은 오늘까지 개표된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의 후보자별 누적 투표수와 득표율입니다.
먼저 최고위원 후보자별 누적 득표 수와 득표율입니다.
기호 1번 장경태 후보 득표 수 9826표 득표율 10.92%. 기호 2번 서영교 후보 득표 수 8609표, 득표율 8.97%, 기호 3번 박찬대 후보 득표 수 1만 1091표, 득표율 12.93%. 기호 4번 고민정 후보 득표 수 1만 9999표, 득표율 22.24%. 기호 5번 고영인 후보 득표 수 4204표, 득표율 4.67%, 기호 6번 윤영찬 후보 득표 수 6933표, 득표율 7.71%. 기호 7번 정청래 후보 득표 수 2만 2542표, 득표율 28.40%, 기호 8번 송갑석 후보 득표 수 3742표, 득표율 4.16%입니다.
다음은 당대표 후보자별 누적 득표 수와 득표율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득표 수 3만 3344표, 득표율 74.15%. 기호 2번 박용진 후보 득표 수 9388표, 득표율 20.88%, 기호 3번 강훈식 후보 득표 수 2239표, 득표율 4.98%.
이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 전국대의원 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 권리당원 투표 및 개표 결과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지도부 #전당대회 #지역순회경선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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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첫 지역 경선‥이재명 74%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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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강원과 대구 경북이 그 첫 순서인데요.조금 전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이재명 후보가 첫 경선부터 7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대구 연결합니다.남효정 기자, 먼저 투표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대구에서 강원과 대구경북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조금 전 발표됐습니다.이재명 후보가 예상보다도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많은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강원과 대구, 경북 세 지역을 합산한 총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74.81%, 박용진 후보가 20.31%, 강훈식 후보가 4.88%를 기록했습니다.이재명 후보가 강원과 대구, 경북 전 지역에서 70% 넘는 높은 지지를 확보했는데요.8명의 후보자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투표에선 정청래 후보가 29.86%로 1위, 고민정 후보가 22.5%로 2위를 차지했고요.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후보가 일단 5위권에 들었습니다.민주당 전당대회는 권리당원 40%와 전국 대의원 30%,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 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오는 28일 결정됩니다.◀ 앵커 ▶이제 첫 경선이긴 하지만, 한참 민주당에서 유행했던 이른바 ‘어대명’이라는 말,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다 이 분위기가 강원과 TK에서 먼저 확인이 됐군요.자, 오늘 후보들 연설 얘기도 안 할 수 없는데요.3명의 후보가 각자 강조하는 점이 조금씩 달랐던 것 같아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먼저 이재명 후보는 이기는 민주당, 유능한 대안 정당을 내세웠습니다.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을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내고,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이 무능력, 무책임, 그리고 무원칙한 이 3무정치를 우리는 극복해야 합니다. 반드시 이 정권의 독주를 억제하고…”반면 박용진 후보는, 자신의 중도 확장성이 가장 넓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에 집중했고, 강훈식 후보는 어대명이냐 아니냐, 단일화냐 아니냐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며, 젊은 수권 정당을 강조했습니다.[박용진/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우리 당이 사당화 노선을 걷는다는 우려입니다. ‘(인천)계양을’ 셀프공천과 관련돼서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와 관련해서 우리는 어떤 해명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강훈식/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변화와 열망이 무명의 강훈식을 당 대표 후보로 만들었고, 전진의 기세가 40대 당 대표 후보로 저를 이 자리에 세웠습니다.”내일은 제주와 인천에서 세 후보가 다시 맞붙습니다.지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MBC뉴스 남효정입니다.영상취재: 서두범 / 영상편집: 장예은▷ 전화 02-784-40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mbc제보
거긴 중도층이 많았다…이재명, 후보 되고도 찝찝한 이유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10일 민주당 대선후보 서울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서 51.45%(4만5737표·1위)를, 제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28.30%(7만441표·2위)를 얻어 최종 1위에 당선됐다. 최종 누적 득표율 50.29%(71만9905표)로 결선 투표 없이 대선에 직행하게 됐다.
다만 ‘대장동 논란’ 속에 펼쳐진 이날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투표인원 24만8880명)에선 이 후보가 예상 밖의 대패를 당하는 바람에 이낙연 전 대표와의 격차가 좁혀졌다. 권리당원 아닌 일반 국민들이 참가한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득표율(62.37%·15만5220표)의 절반도 되지 않은 28.30%를 기록했고, 누적 득표율 역시 전날 55.29%에서 50.29%로 5%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2위를 기록한 이 전 대표는 이날 선전에 힘입어 누적 득표율이 33.99%에서 39.14%로 5.15% 포인트 상승했다. 3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9.01%(12만9035표)를, 4위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1.55%(2만2261표)를 최종 득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서 민주당의 전통대로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낙연 캠프가 이날 저녁 긴급회의를 연 뒤 “당 대선후보 경선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당 선관위에 공식 제출하겠다”며 사실상 경선불복 입장을 밝혀 당분간 당내 분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낙연 캠프가 이의제기한 것은 결선 투표 실시 여부 때문이다. 산술적으로 중도 사퇴한 후보(정세균·김두관)의 득표수(2만8399표)를 유효 투표수에 산입할 경우, 이 후보의 득표율이 49.31%로 낮아져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하는 ‘과반 미달’ 상태가 된다. 다만 이상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에 대해 “(무효표 처리는) 당규에 있는 그대로 한 것”이라며 “59조 1항에 분명히 중도사퇴 후보는 무효처리한다고 돼 있고, 득표율 계산 방법인 60조 1항에도 분모가 ‘유효표’로 규정돼 있다”고 말했다.
중도층 가까운 3차 선거인단서 일격…‘대장동’에 흔들렸나
경선 후폭풍을 불러온 이날 투표 결과에 대해선 민주당 내부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 후보가 이날 투표 전까지는 이 전 대표의 텃밭인 광주·전남 지역 경선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과반 득표율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대장동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투표가 실시된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도 이 후보가 득표율 58.17%로 흔들림 없는 대세론을 유지한 탓에 충격은 더 컸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표심 변화는 솔직히 말해 ‘대장동 논란’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특히 가장 늦게 모집한 3차 국민선거인단이 가장 민주당 지지성향이 약한 그룹이라는 점도 이날 투표 결과를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이유다. 민주당의 한 경선 캠프 관계자는 “대부분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들은 먼저 모집한 1·2차 국민선거인단에 포함됐다”며 “3차 국민선거인단은 성향으로 보면 가장 당성(黨性)이 낮은 사람들인데, 여기서 이 후보가 패했다는 건 대선 상황이 만만찮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상대적으로 중도 성향이 많이 분포한 국민선거인단에서 큰 차이로 패했다는 건 결국 관망하던 사람들이 대거 반대투표에 참여했다는 것”이라며 “이 후보 입장에선 지금까지 대장동 논란을 다룬 방식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율은 81.39%로 2차 때 투표율(59.66%)보다 크게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투표 결과에 대장동 사건의 영향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영향이 없었을 순 없을 것”이라면서도 “야당의 선동이나 일부의 가짜뉴스의 영향력이 없었을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 일반 당원 득표율엔 큰 변화가 없다. 하나의 회초리로, 경계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부패 기득권과 최후대첩”…중도층에도 손 내밀어
이날 이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후보 선출 감사 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과의 최후대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건세력과 유착한 정치세력의 부패 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라고도 했다. ‘대장동 사건’에 대한 변함 없는 정면 돌파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는 “국가주도의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으로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우상향으로 바꾸겠다”며 출마 선언에서 밝힌 ‘경제 성장론’ 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는 “유용하고 효율적이면 진보·보수, 좌파·우파, 박정희정책·김대중정책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라며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만 있다면,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채택하고 실행하겠다”고 했다. 향후 중도층 확장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실제 민주당 안팎에서도 이 후보의 확장력에 대한 의문은 향후 5개월 남은 대선의 핵심 과제로 거론된다. 지난 5~7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지지율 25%로 1위였으나, 여전히 30%대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최근 4달 동안 24%(7월 1주차)→25%(8월 1주차)→24%(9월 1주차)→25%(10월 1주차)로 정체된 상태이기도 하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게다가 이번 달 조사에선 경선 막바지인데도 전체 응답자 가운데 26%가 응답을 유보했다. 이를 두고도 이 후보가 중도층 마음을 얻지 못한다는 방증이란 지적이 나온다. 신율(정치학) 명지대 교수는 “통상 대선 5개월 전 유력 주자들의 지지율은 30% 중후반이었지만, 이 후보의 지지율은 30%를 못 넘고 있다”며 “정권 교체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중도층 마음을 얻지 못하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면 과제가 된 ‘원팀’ 구성…이낙연, ‘경선 승복’에 묵묵부답
경선이 종료된 이후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이 후보에겐 당장 ‘원팀 선대위’ 구성이 당면 과제가 됐다. 경선 막판 ‘대장동 논란’을 둘러싸고 이낙연 캠프에서 “후보가 구속되는 상황도 가상할 수 있다”는 격한 우려가 나온 상황에서, 무효표 처리 논란에 불이 붙을 경우 당 통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무엇보다 2위 후보인 이 전 대표의 경선 승복 여부가 불투명한 게 난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경선 결과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 정리된 마음은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책임이 있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대선 경선 결과에 승복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차례 답변하지 않았다.
그간 중립지대에서 활동해 온 의원들은 이날 최종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조속히 원팀을 구성하라”는 메시지를 잇달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박재호 의원은 “당원들 마음에 새겨진 아픔과 상처가 쉬이 아물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많다. 이럴수록 우리 당의 후보들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뭉쳐야 한다”고 했고, 당 홍보소통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은 “모두 하나 된 더불어민주당 팀이 되어, 국민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현직 도지사인 이 후보의 경기지사직 사퇴 시점도 향후 이 후보가 결단해야 할 과제로 거론된다. 이 후보는 앞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법적으로 허용된 12월 9일까지 지사직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경선 기간을 거치며 캠프 안팎에서 “하루라도 빨리 대선 후보로서 선거 운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 상태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향후 민주당은 당 분열을 막아야 하는 정치적 허들과 대장동 수사라는 법적 허들, 그리고 중도층의 설득을 받아야 하는 지지율의 허들을 넘어야 한다”며 “하나도 만만치 않은 만큼,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숙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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