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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첫 미국병원 면접 당시 실제 녹음파일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20여분간 11개의 질문을 받았어요. 일반병동(medsurg)부서 면접이라서 다른 특수파트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허접한^^ 답변의 일부도 넣어놨습니다.
이전 1편은 레이나쌤(중환자실/ ICU 간호사) 이야기가 좀 더 있어요!!
저희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미국간호사 구직 및 병원 취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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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2)인터뷰 – 브런치

화상 인터뷰 준비 및 후기 | 이력서를 제출하고 2주 정도 후에 병원의 인사 담당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 이력서 심사를 통과 했으며, 인터뷰 날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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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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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병원 인터뷰 준비하기, 영어 인터뷰 팁, 예상질문과 …

영어 인터뷰는 준비과정부터 매우 긴장되고 스트레스가 넘친다. 그렇지만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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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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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 취업 면접 질문과 팁_1 (ft. 면접 세번은 기본)

안녕하세요 간호사 보리입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미국 병원들과 이루어졌던 저의 개인적인 면접 경험들과 다른 간호사 친구들과 선배들의 조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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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ursebori.tistory.com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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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오픈마인드’ 반드시 필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국제간호사 길라잡이』 저자, 미국 간호사 김미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요, 한국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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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rnurse.co.kr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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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 미국병원면접 실제 질문과 답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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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간호사 인터뷰

  • Author: GA RNosa – 조지아주 미국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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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g5m_uB-hGU

미국 간호사 이직준비 – (2)인터뷰

이력서를 제출하고 2주 정도 후에 병원의 인사 담당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 이력서 심사를 통과 했으며, 인터뷰 날짜를 조율하는 전화였다. 내가 지원한 병원은 워낙 다양한 곳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현재 코비드 상황 때문인지, 직접 대면 접촉이 아닌 줌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인터뷰 날짜를 2주 뒤로 잡아두고 간호사 인터뷰 예상 질문들을 찾아보고 미리 여러 질문에 맞게 나만의 답변을 연습했다.

How to answer the top 5 nurse interview questions

https://youtu.be/4ds8WEFO6f0

New grad live nurse interview

우선 유투브나 구글에서 nurse interview questions and answers 와 같은 검색어로 여러 영상들을 많이 보았다. 첫번째 소개한 영상에서 처럼 주로 자주 묻는 질문들은 필수적으로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1. 나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왜 이 포지션에 지원하는가?

3. 나의 강점과 약점

4. 일하면서 동료 혹은 환자와 갈등을 겪었던 경험, 어떻게 극복하였는 가?

5. 5년 후 나의 모습(단기, 혹은 장기 나의 계획)

그리고 glassdoor 와 같은 구인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병원 실제 면접을 보았던 사람들의 후기도 살펴보았다. 예를들어 아래 질문들은 실제 구직자가 들었던 면접 질문의 일부이다.

•Discuss a time when you had to provide customer care for a difficult or angry patient.

•Discuss a time when you were a role model for other coworkers.

•Why are you wanting to leave your current position?

•Discuss a time when you had to confront a coworker for being unprofessional or irresponsible, how did you handle it and how did it change your working relationship.

질문들을 보면 조금씩 표현 방법은 다르더라도 결국 묻고자 하는 핵심 내용들은 비슷하다. 직장 내에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묻는 질문들이 많고 어떤 자격 및 교육을 그동안 습득하였는지 확인하는 질문들이 상당수이다. 또한 현재 내가 하는 일에서는 어떤 환자들을 보고 있으며 내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떠나는 부서에 대해서는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동료들과 매우 잘 지내며 매니저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여러 경험을 하였지만, 나 자신의 성장 및 다양한 환자군을 만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뷰 당일에는 비록 화상인터뷰 이긴 했지만, 최대한 깔끔한 옷차림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실내라서 자켓까지 입지는 않았지만, 스크럽이나 일반 캐쥬얼 옷차림이 아니라 셔츠, 블라우스를 입고 시작 예정 시간의 5-10분 전에 줌 미팅에 접속해 있었다. 인터넷에 줌 인터뷰 팁을 찾아보니 너무 일찍 접속해 있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래도 줌 화면만 접속하면 바로 대화가 가능한 환경이다 보니 너무 이른 접속은 인터뷰 볼 담당자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줌 인터뷰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물어볼 질문을 따로 적어둘 수 있었던 점이다. 인터뷰 할 때 내가 할 질문도 반드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난 질문 3-5개 정도 미리 생각해서 포스트잇에 적어 인터뷰 당시 옆에 붙여 두었다.

e.g,

– How’s the orientation process?

– Is there any next steps in the interview process?

– What’s the day looks like as wound nurse at ***(Hospital)?

인터뷰는 2 파트로 나누어서 전반부는 Nurse placement coordinator 와 1시간 가량, 후반부는 실제 해당 부서의 Nurse manager 와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초반에 코디네이터가 병원의 기본적인 복지나 채용 절차, 언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병원의 규모 혹은 지원하는 포지션에 따라 인터뷰의 시간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20분에서 1시간 내외인 경우가 많다. 참고로 내가 현재 일하는 곳은 전화 인터뷰로 했었는데 총 20-30분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터뷰 중간에 인터뷰의 질문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대충 추측해서 답하기 보다는 다시 한 번 되묻는 것을 추천한다. 난 인터뷰 질문 중 일부가 꽤나 어려웠는데 다시 되물었을 때 흔쾌히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내 답변을 정리할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좀 더 조리있게 답변할 수 있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비록 줌 인터뷰라고 하더라도 매니저에게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장황하게 길게 쓰기보다는 간략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꼭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채용을 결정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난 줌 인터뷰가 실제 대면한 인터뷰보다 조금 덜 긴장되었고, 이동하는 시간 및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mple

Dear —-

I appreciate the time you took to interview me today. I really like what you mentioned about the role of the wound care team at **** and I would be more than glad to be on your team. If you need any additional information from me,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at any time. I look forward to having the opportunity to meet you in person.

Again, thank you for your time and consideration.

Sincerely,

———–

이제 노스다코타 파고에서가 아니라 미네소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게 될 날을 기대 중이다.

미국 간호사 병원 인터뷰 준비하기, 영어 인터뷰 팁, 예상질문과 답변(2): Nurse Job Interview Questions and Sample Answers(2)

영어 인터뷰는 준비과정부터 매우 긴장되고 스트레스가 넘친다

그렇지만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비자 스크린이나 면허 이전 등등의 이유로 아이엘츠 스피킹 7.0을 따냈다면,

이는 미국에서 일하는데 문제 없다고 국가, state 에서 인정을 해주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생활에 더더욱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병원 인터뷰 또한 ‘나와 나의 경력’ 으로 주제가 정해진 아이엘츠 스피킹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좀 나을 것 같기도 하다 ㅎㅎ

미국 병원 취업 면접 질문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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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호사 보리입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미국 병원들과 이루어졌던 저의 개인적인 면접 경험들과 다른 간호사 친구들과 선배들의 조언으로 이루어진 면접 팁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예전 포스팅 (빽이 아니라 네트워킹. 낙하산이 아니라 능력자) 에서 살짝 말씀드렸듯이, 미국에서 왠만한 크기의 병원들은 최소 세 번의 면접을 봅니다. (면접 후반에는 따로 날짜를 잡아서 Dosage Calculation 같이 간단한 시험을 보는 병원도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예상문제집 같은걸 주어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초보간호사로써 열심히 면접을 보러 다니던 9년전쯤만 해도 인터넷에 미국 병원 취업 면접 팁들을 찾아보면, 본인 이력서를 들고 무작정 병원 인사과에 가서 전달을 해라, 아니면 병원 인사과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인사과 담당과 연결을 해달라고 해서 자기 홍보를 하라는 등 약간 코뿔소같은 접근방법이 좀 먹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라요. 여러 테러들로 병원 내 시큐리티가 강화되어서 정확히 몇시에 어떤 사람과 예약을 했는지 확인이 되어야지만 병원에 들어올 수 있구요, 심지어 병원에서 이미 일하는 저도 저희 병원 인사과 담당자와 연락을 하려면 직접 개인적인 이메일이나 extension 연락처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보통 인사과 front desk 에 계신 리셉셔니스트를 통해 모든게 전달이 되는데, 예전같이 그렇게 서류 들고 맨 땅에 헤딩하듯이 찾아갔다가는 (그렇게 인사과에 들어가지도 못하겠지만), 바로 이력서가 쓰레기통으로 향할거예요. 가끔 큰 병원들은 Open Interview Day 라고 면접자체를 보기가 힘든 구직자들에게는 황금같은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하루나 이틀 날은 잡아서 정해진 시간 내에 예약 없이 walk-in 으로 구직자와 면접을 하면서 그 자리에서 이력서와 커버레터 등 서류들도 같이 리뷰하는건데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홀드 된 추세이지만 Virtual interview 데이도 있다고 하니 그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저는 우선 전형적인 취업 면접을 가기까지의 상황을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가고싶으신 미국 병원 웹사이트에 가시면 Career 나 Jobs 카테고리에서 원하시는 간호사 직종을 선택하셔서 개인정보 및 이력서를 제출합니다. 이력서 (resume) 말고도 한국으로 치면 자기소개서 같은 커버레터 (cover letter) 도 제출하라고 하는데 이건 안 쓰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건 무조건 써 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서류들을 제출하고 나시면 제출완료 화면이 뜨는 대신, 갑자기 문제들이 뜰 거예요. 바로 “인적성검사” 입니다. 이 시험 결과에 따라 컴퓨터가 서류들을 그 다음 단계로 보낼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워낙 지원자들이 많다보니, 그 병원이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라면 그 전에 어떤 경력이 있었고, 얼마나 똑똑하고, 얼마나 이력서가 화려한지간에 상관없이 제출한 서류들이 인사과 담당자한테 넘어가지도 않는다는거죠. (진부하지 않게 인사과 담당자가 읽을 수밖에 없는 미국 이력서 및 커버레터 쓰는 자세한 방법이나 미국 병원 웹사이트로 서류 제출하는 방법, 인적성 검사 통과하는 방법 등은 다음 포스팅들로 알려드릴게요.)

그렇기 때문에 전화나 이메일로 인사과 면접 연락이 온다면, 이력서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인적성검사도 병원이 찾는 인재와 맞아떨어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벌써 까다로운 미국 병원 취업전선의 한단계를 패스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일찍 축하하거나 마냥 기대감만 갖기는 너무 이르죠. 연락이 오는 순간부터 면접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병원 인사과 측에서 연락이 오면 면접을 보고 싶다는 인삿말 후에 언제가 편하냐고 물어봅니다. 한국처럼 채용시기나 면접 일자가 정해져있는 것과는 너무 다르죠. 전 처음에 저 질문을 받았을 때 무조건 잘보이고 싶어서,

“저는 아무때나 상관없습니다. 편하신 날짜와 시간으로 잡아주세요.”

“I’m okay with whenever! I will go with whenever you are available.”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인사과 면접 담당자가 하는 일은 지원자들을 만나서 면접을 보는게 주를 이룰텐데 거기다가 대고 나의 면접 시간을 너가 결정하라고 했다니…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초보스럽고 우유부단한 답변이었죠. 여기서부터 칼자루를 잡아야하는데 이미 난 면접관에게 너무나 물렁물렁한 태도를 보인거예요. 물론 무조건 싸우자고 나가라는 건 아니고, 기왕 만나는거 전화상이라도 첫인상을 빠릿빠릿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좋잖아요? 😎

“저는 화요일이나 금요일 오전시간이 좋습니다. 그 때 시간 괜찮으신지요?”

“I’m available on Tuesday or Friday morning. Does that work for you?”

그 다음에는 서로 티키타카를 맞춰서 면접날짜와 시간을 정하면 되겠지만, 미국 병원 면접은 처음 연락이 온 그 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보통 미국 병원 면접들은 세 번으로 이루어지는데요,

1. 인사과 면접 (HR interview) , 2. 담당 과 매니저 면접 (Manager interview) , 3. 담당 과의 간호사 동료들 면접 (Peer interview)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호사 동료들과의 면접이 제일 손에 땀이 나더라구요. 같이 일할 동료들이 저를 안 좋게 보면 아무리 윗선에서 오케이 했더라도 취직이 안될 수가 있고요, 만약에 된다고 하더라도 그 안 좋았던 첫인상을 바꾸기까지 시간이 걸려 힘들 수 있으니까요. 제가 소아과와 응급실에서 일했을 때 신규 간호사들을 몇 명 peer interview 를 했었는데 그 때마다 저희 담당 매니저는 무조건 저희가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뽑는다고 했었어요. Peer interview 까지 올 정도면 이미 서류와 병원과의 인적성 검사, 인사과와 매니저와의 면접까지 다 통과된 셈인데, 이젠 가장 중요한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과 궁합이 맞는지가 제일 중요한거죠.

밑에 공유할 면접 팁들은 세 면접들 모두에 다 쓰여질 수 있는 팁들이예요.

미국 병원 취업 면접 팁들:

1. Be Classic & Look Professional

사실 이 부분은 한국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적습니다. 면접 갈 때는 정장을 입고 가세요. 너무나 당연한 얘기죠? 미국에서는 그게 당연한게 아니더라구요. 간호사이기 때문에 스크럽을 그냥 입고 가는 사람들도 봤구요, 너무나 캐쥬얼하게 입고 가는 사람도 봤어요… 전 바지정장, 치마정장 둘 다 있는데 아직까지도 무릎길이의 치마정장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구두는 앞이 닫힌 굽이 높지 않은 pump 혹은 court shoe 가 알맞구요. 안에 입는 블라우스는 흰색이 제일 클래식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진부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어서 너무 채도가 밝지 않은, 자신과 잘맞는 색의 가슴이 너무 파이지 않은 블라우스를 입으시면 좋습니다. 머리스타일은 별로 신경 안 쓰는것 같은데, 면접 내내 머리를 만지거나 얼굴로 머리카락이 내려와서 거슬리지 않게만 단정히 하시면 좋습니다. 머리색은 자연스러운 머리색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보라색, 초록색, 남색, 새빨간색 등 어느 인종이던 인간으로써 자연스럽게 나올 수 없는 머리색이라면 염색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경험담 ) 장신구도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귀걸이 기본, 결혼반지나 약혼반지, 시계 등이 적당하구요, 눈에 보이는 피어싱은 다 빼시고 (귀나 얼굴), 특히 문신이 있으신 분들은 다 가리는 옷을 입으세요. 병원직은 professional 하게 보여야한다는게 강해서, 개성 강한 미국 사회라고 해도 면접 때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답니다.

2. 당당한 태도.

위에 말씀드렸듯이 면접날짜와 시간을 정할 때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 당당한 태도는 필수입니다. 제가 오랜 미국 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느낀것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예의 바르게 행동” 하는 것을 미국 사람들은 “답답하고 수동적인 태도” 로 본다는 거예요. 특히 자기홍보가 필수인 미국사회에서는 방긋방긋 웃으며 조용히 앉아있는 사람들은 쉽게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일을 할 때도,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 하면 매니저한테 바로 가서 나 이 힘든 프로젝트 해냈다며 자랑하는게 미국 사회예요. 그렇게 안하면 다른 사람들이 대신 크레딧을 받는다던가 따로 인지를 못하고 흘러가는 상황들이 생기거든요. 한국 면접은 확실하게 갑 (회사/병원 측 면접관) 과 을(면접자) 이 정해져있다고 보면, 미국은 서로가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의 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공격하는 태도를 가지시라는게 아니라 병원 측에서 여러 지원자들을 check out 하면서 원하는 최종 지원자를 찾듯이, 우리 입장에서도 이 면접을 통해서 이 병원에 대해 더 알고, 여러 병원들 사이에서 나와 맞는 병원을 찾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하시는 겁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바로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미국 병원 취업 면접 질문과 팁_2 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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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오픈마인드’ 반드시 필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국제간호사 길라잡이』 저자, 미국 간호사 김미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요, 한국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다 미국에 왔고, 미국 간호사로 일한 지는 10년 차가 조금 넘었네요. 현재는 심장 기능을 살피는 telemetry unit에서 내·외과 환자분들을 돌보는 bedside nurse로 근무하고 있고 미국 간호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실습지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미국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미국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이유입니다. ‘좋은 복지, 혜택이라던가, 근로 환경 높은 연봉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많다는 것’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준비하시는 대부분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시는 이유로 저도 이 길을 선택했고, 미국 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는 게 저의 공식적인 답변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몇몇 이유는 『국제간호사 길라잡』이라는 책에 적어놓았습니다.

◆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요?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당연히 간호사 면허증이 필요하겠죠. 영어는 말할 것도 없겠고요.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죠. 하지만 성공적인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은 조금 다릅니다. 이거 특급 조언인데, 마음의 준비 되셨나요? 성공적인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물,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바로 ‘오픈마인드’입니다. 개방형 마음가짐인데요. 나에게 의미하는 행복, 내 인생의 목표, 그래서 내가 선택하게 되는 옵션들. 모두 내가 기준이 돼야 합니다. 같은 반 친구나 옆집 언니에게 중요한 것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또, 오픈마인드가 없으면 기회를 기회로 여기지 못하게 되거나, 행복할 수 있는 순간에 행복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는 변수가 많죠. 변화나 계획에 경로 이탈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나간다던가, 또 내가 생각하던 가치관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을 때, 유연하게 대처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생각에 전환을 불러올 수 있는 인생 경험을 갖는 것, 혹은 다양한 상황을 내 것으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자신과의 대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각나는 환자분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 별명이 무려 에피소드 자판기에요. 정말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환자분들의 경험들, 너무나 많은데, 그중에 저에게 가서 영어 할 줄 아는 간호사 데려오라고 소리치던 미국인 환자분, 지금까지 딱 두 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속으로 울었죠. “알았어, 가서 다른 간호사 데려올게.” 하고 실제로 미국인 간호사 동료에게 SOS를 구한 적도 있어요. 점차 경력이 쌓이고, 또 제 마음도 단단해지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이라던가, 불합리한 요구에 미국식으로 대처하는 mindset을 배워나갔죠. 이후에 만나게 된 두 번째 환자분께는 “오늘이 병원에서 영어 제일 잘하는 간호사가 바로, 나랍니다.” 하고 대답했답니다.

자신감은 반드시 필요해요. 처음에는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안 좋은 경험,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동기부여만큼 이렇게 강력한 게 없더라고요.

◆ 동일한 길을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해 준다면?

미국 간호사를 꿈꾸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딱 한 마디에요. 바로 “하세요!” 입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꿈만 꾸지 말고, 계획만 세우지 말고, 바로 하세요! 실천하지 않으면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인생은 참 드라마틱하고, 또 극단적이지 않나요? 가지 않은 길을 평생 동경하면서 후회만 안고 살거나. 아니면 앞만 보고 도전하거나. 그런 식이죠. 가만히 보면 인생에서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다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재밌는 게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할 때, 생각보다 그 결과가 죽보다는 조금 질더라도 진밥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니 “하세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여러분께 미국 간호사는 어떤 의미인가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면서 제가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불변의 진리는 ‘각자 원하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라는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입니다. 『국제간호사 길라잡이』 책 안에 미국 간호사 준비에 필요한 최대한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두었고요. 제가 소소하게 이끌어가는 유튜브에 다양한 영상들을 통해 미국 간호사 준비물을 올려놨습니다. ‘미국 간호사’를 포널스 채널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당신의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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