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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세계 최대의 강대국 미국! 당신은 미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잘 몰랐던 미국의 이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든, 미국의 민낯을 알아봅니다.
#미국 #사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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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낯 – 뉴제주일보

한국은 ‘미국’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의식이 지극히 낮고, 찬양 일변도의 나라였다. 사실 한국 사회가 경이로운 정치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었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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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juilbo.net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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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작렬]고장난 미국, 천조국의 민낯 – 노컷뉴스

낙태를 보장한 판례를 뒤집겠다는 미국 연방 대법원의 내부 입장이 알려지면서 미국이 내전 같은 양상이다. 사흘째 전국에서 찬반 시위가 격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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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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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미국의 민낯을 보던 날 – 브런치

선진국 미국의 민낯을 보던 날 ·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사 협회가 진행한 해외연수 · 세 번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갔어요 ·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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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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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낯: 마스터 – YES24

미국의 민낯: 마스터 DVD 10DiscsDisc 1. 1강_트럼프는 왜 대통령이 됐을까?Disc 2. 2강_말도 안 되는 미국의 선거제도Disc 3. 3강_미국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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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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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 나무위키

올리버쌤의 영어꿀팁4.2. 미국 라이프 스토리4.3. 올리버쌤과 같이 읽는 해외 기사. 4.3.1. 영상 목록. 4.4. 미국의 민낯. 4.4.1. 영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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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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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낯을 드러낸 대선 – 대학지성 In&Out

먼저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코로나19로 무려 250000명 이상의 인명을 잃고 있는데 자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책임이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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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nipress.co.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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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의 민낯

  • Author: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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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tRANeZL58

미국의 민낯

김관후 시인·작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큰 흔들림은 미국에 대한 인식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런 나라였을까? 우리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미국의 참상이다. 미국이 저렇게 처절하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이는 바로 우리 한국인이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바이든이 승리한 대선 결과를 인증하는 의회를 폭력으로 점거했다.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초유의 사태다. 트럼프는 근거 없는 선거 부정 주장을 반복했다. 언론들은 ‘트럼프의 쿠데타 시도’로 규정하며 통탄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희생자를 낳고 있고, 수천만이 넘는 그런 실업자들을 양산하는 나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 줄 서 있다. 어느 제3세계에서도 보기 어려운 끔찍한 일이다. 헬무트 슈미트 같은 독일 수상의 경우는 “미국은 사회적으로 보면 지옥이다”라는 말까지 했다.

한국의 거의 모든 제도는 미국식이다. 지금 대학체제, 치열한 경쟁, 엘리트 서열체제, 어마어마한 등록금, 특권 고등학교…. 다 미국을 따라온 것이다. 지금 한국 대학등록금이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 총량으로 봐서는 미국이 1위지만 1인당 국민소득 대비 한국이 1위다. 끔찍한 이야기다.

한국인들은 미국인들이랑 거의 같이 경쟁이라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 경쟁에서 이긴 자가 독식을 하는 건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우수한 자가 열등한 자를 지배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 경쟁 이데올로기로 한국 사회는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학자들은 ‘과잉 미국화’, ‘총체적 미국화’라는 단어로 한국을 표현한다.

한국은 사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미국화가 심한 나라이다. 한국은 실제로 미국보다 더 미국이다. 왜곡된 미국이다. 미국도 상당히 왜곡된 자본주의체제인데, 그것을 한 번 더 왜곡시키면 지금의 한국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 반미주의가 가장 약하고, 미국에 대한 환상이 가장 큰 나라다. 대체로 유럽에서는 미국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이 넓었다. 한국에서는 사실상 거의 없었다. 미국은 한국인에게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자 선진국의 표상이었다.

코로나 사태는 한국에서 그 충격파가 컸다. 한국은 ‘미국’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의식이 지극히 낮고, 찬양 일변도의 나라였다. 사실 한국 사회가 경이로운 정치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었음에도 헬 조선이 된 이유는 패러다임이 자체가 왜곡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자본주의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틀은 여전히 시대착오적이다.

그래서 코로나를 계기로 우리가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은, 미국을 중심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이다. 독일에서는 이를 흔히 ‘야수 자본주의’라고 한다. 한국은 야수 자본주의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사납게 활개 치는 나라다.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불평등, 노동시간, 자살률, 기업살인율(산업재해사망률)을 보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수요와 상관없이 끊임없는 생산으로 시스템이 돌아간다. 생산이 중단되면 자본주의는 끝난다. 따라서 무계획적으로 생산하고 이는 생태계 훼손으로 연결된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자본주의를 위해 삶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삶을 위해 자본주의를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자본주의를 인간화해야 한다. ‘22세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지금 사는 사람들이 마지막 인류가 될 것이다’라는 유의 담론이 유럽의 공론장을 풍미하고 있다.

바로 지금과 같은 형태로 자본주의가 작동한다면 22세기는 오지 않는다. 22세기는 2101년 1월 1일부터 2200년 12월 31일까지를 말한다. 그 22세기가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22세기는 생태적 붕괴 때문에 지금 사는 사람들이 마지막 인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지금 한국사회가 정치 민주화도 되고 경제성장도 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다. 왜 이럴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미국화이며, 또 자본주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뉴제주일보 [email protected]

선진국 미국의 민낯을 보던 날

오랜만에 브런치에 왔어요

여전히 저를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 사이 텍사스주립대 연수를 다녀왔네요

10일 동안의 짧은 연수였는데 2월에 갈 예정이었다

코로나로 4월로 연기되었고

4월에도 살얼음판을 걷듯 코로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어요

다행히 연수단원 11명(사회복지사협회 직원 1명 포함) 모두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출입국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네요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사 협회가 진행한 해외연수

세 번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갔어요

그래서일까요 아침 9시에 등교해서 세미나를 통해 이론을 배우고

현장 방문하고 이론이 현실화되는 것을 보는데 배움의 열정이 뜨거웠어요

이번 연수를 진행하신 슈퍼바이저 김장민 교수님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신 최미진 교수님

그리고 밝은 얼굴로 뒤에서 도움을 주신 Martha 디렉터^^

프로그램 배경은 다문화 가족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다문화 가족의 자녀에 대한 정책 및 실천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하고

특히 아동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의식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구성되어 있는 미국의 사회복지

그것도 아동복지 정책과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한국 내 다문화 가족 지원에 대한 정책제안 및 현장에서의

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아동복지분야 전문가 10명이 선발되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그중에 60세가 넘은 사람은 저 밖에 없었고요.

ㅎㅎㅎ

목표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졌고

사회 정의와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치열하게 진행되었어요

모두가 자기 성찰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성장이 필요하고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아이에게는 정의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와 함께 미국이라는 세계의 거대한 나라의 민낯을 보았네요

쓰레기 분리수거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1회용 용기를 무제한 사용하고

음식물이 마구마구 버려지고 있었어요

유색인종에 대한 불평등은 상상 이상이었고

그들이 느끼는 불안지수는 상당히 높았어요

땅은 넓고 풍족한데

그 이면에는 가난과 차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을 끌어 앉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기에

그나마 도움을 받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회복지사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는 시간이었고

11명의 성향이 다른 연수단원들과의 만남은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이 되었어요

연수단원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생하신

김장민 교수님

만삭의(임신8개월) 몸으로

끝까지 연수 단원을 위해 동분서주하신

최미진 교수님

두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텍사스 주립대 사회복지학과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연수 소감은 블로그에 적었어요^^

https://blog.naver.com/kyonghee61/222712842760

미국의 민낯: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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