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장약 추천 |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미국 비상약, 상비약 모음전!(우리집에 있는 모든 비상약들 나옵니다) 17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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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을 빠르고 강하게 억제하는 위장약(omeprazole)으로, 위가 쓰리거나 산 분비가 많이 될 때 먹는 약이다. 부작용이 덜하기로 유명하다. 신경성 위염이 있지만 비싼 의료비가 걱정된다면 Prilosec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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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8년동안 우리집에서 쭈욱 있는 비상약, 상비약을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방명록에 미국에 처음 이민오신 분이 아이가 아프다고 약을 물어보셨어요. 그분은 아직 보험을 만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분을 위해 댓글을 달다가, 영상으로 만들어서 혹시 그분처럼, 처음 미국에 오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먹는 링겔(포도당), 각종 진통제, 감기약, 관절통약, 무좀약, 질염약등등 다 공개 ㅋ
역류성 식도염약 잘 안보이는데 Famotidine이 약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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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염약 ( 위경련, 속쓰림, 메스꺼움, 라니티딘 대체 약품 …

내가 어렸을때 내과 의사선생님에게 추천받았던 약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하며, 미국에서는 일반 마트, 타겟, 월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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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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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국에서 역류성 식도염/위장약 사기

이런 경우에는 500mg 2알씩 하루에 두세번을 음식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최대 복용양을 매일 드시는 것은 추천 하지 않고 칼슘약 대신 드시는 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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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np.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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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시리즈 – 위염에 맞서싸우는 위장약 어벤저스들 ㅠ.ㅠ

미국 일상 시리즈 – 위염에 맞서싸우는 위장약 어벤저스들 ㅠ.ㅠ · Pantoprazole 40mg 하루에 두번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한번 복용합니다) · Sucralfate 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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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phias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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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추천하는 미국의 상비약 리스트! (NYEA 미국 유학생활 …

(아래에 추천드리는 약들은 NYEA의 미국인 스태프의 추천목록 입니다 ). (목차). 종합 감기약; 기침약; 목감기약; 진통제; 위장약, 소화제; 알레르기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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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newyork-english.edu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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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류성 식도염약 추천 – 나의 역류성 식도염 경험 – 감성육다

(제 블로그에 위장약 추천에도 있었던..) 원래 이거 하루에 2알씩 (심할 때만!) 이틀 동안 먹으면 괜찮았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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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cochanel85.tistory.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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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한국의 갤포스같은 약이 미국에선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미국약은 점액성은 아니고 넥시움이라고 있습니다 … 참고로 40세 이상인 경우 위내시경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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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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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장약 추천 |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미국 비상약, 상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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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seanseafoodexpo.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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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비약 | K스토리

PM의 경우 이용하면 졸립기 때문에저녁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 또한 위장약으로는 Pepto bismol, Meta-mucil, Alka-seltzer 등의 약이 있으니미국에서 처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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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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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사가 추천하는 텀스TUMS 속쓰림약

미국에서는 남녀노소 집에 하나씩 갖고 있는 약입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 환자나 임산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체 했을때 먹는 소화제로는 펩토비스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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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yoon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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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미국 비상약, 상비약 모음전!(우리집에 있는 모든 비상약들 나옵니다)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미국 비상약, 상비약 모음전!(우리집에 있는 모든 비상약들 나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위장약 추천

  • Author: Yunj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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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_YuVMqjfrs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OTC 약은? TOP 5

학교명을 선택해주세요. Alverno College American University Arizona State University Bergen Community College Binghamton University Biola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 Hawaii Butte College CalFocus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San Marcos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San Luis Obispo Carnegie Mellon University Chapman University,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 Colorado Stat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De Anza College Diablo Valley College Drexel University Duke University Earlham College Eastern New Mexico University Emory University El Camino College Fashion Institute of Design&Merchandising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elician University Los Angeles City College Fullerton College George Maso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Highline College Hunter College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ndiana University – Bloomington Irvine valley college Iowa State University Kennesaw State University Laguardia Community College Michigan State University Minnesota State University, Mankato Montclair State University Mount Holyoke College Mt. San Antonio College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Northern State University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Occidental College Oklahoma State University Orange Coast College Pasadena City Colleg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epperdine University Portland State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Rutgers University Santa Monica College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Santa Rosa Junior College San Jose State University School of Art Institute Chicago School of Visual Arts Southern Utah Universit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Fredonia Stony Brook University SUNY Oswego Syracuse University Tennessee Technological University Texas A&M University Tufts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Utah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C campuses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University of Mississippi University of Montana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Oreg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Rochester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University of New Hampshire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niversity of Wisconsin – Milwaukee Villanova University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aldosta State University

미국의 위염약 ( 위경련, 속쓰림, 메스꺼움, 라니티딘 대체 약품, 제산제, 진통제 )

위염이 심한 경우 열이 나기도 한다. 고열이 나는 경우 병원에 가야겠지만, 기본적인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을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은 한국에서도 가장 흔한 진통제이므로, 한국에서 먹던 대로 용량 맞춰 먹으면 된다. 다만 미국 진통제의 경우 수면보조제와 혼합된 경우도 있으니, 성분을 꼭! 확인하고 사야한다. 예를 들어 이부프로펜 성분의 Advil 의 경우, Advil PM 이라고 써있는걸 사면 수면보조제가 들어있어, 일반 감기약의 몇 배로 졸리다.

※ 참고로 대부분의 미국 약은, 한국보다 권장 용량이 적은 편이다. 병원에 가도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으로 진료를 한다. 왠만하면 항생제도 주지 않고, 처방약 또한 한국보다 약하게 준다. 예를 들어 이부프로펜의 경우, 한국은 한 알에 300mg 씩이고 일반 생리통때에도 한번에 한 알 ~ 두 알 정도씩 먹는데 미국은 기본으로 한 알에 200mg 이고 한 알씩 하루 3~4번 까지만 먹으라고 되어 있다. 병원에서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200mg씩 먹으라고 한다. 약 보다는 자가면역에 의해 치유되는것을 중요시 하는 미국의 처방을 이해는 하지만, 한국에서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는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미국에 오게 되면, 아파서 병원에 가도 약 처방을 잘 안해주니 처음에는 이게 꽤 스트레스였다. 이제는 마트나 약국에서 내가 원하는 성분의 약을 미리 미리 사둔다. 다행인 점은 미국은 일반의약품( Over the counter medicine )의 범위가 꽤 넓어서, 한국에서 처방전이 있어야 구할 수 있는 약들을 마트나 약국, 아마존 등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약국에서 역류성 식도염

한국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중의 하나인 역류성 식도염은 위로 이미 내려간 음식물과 위액등이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식도로 넘어와서 식도의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미국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몇가지 대표적/기본적인 약들 을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커피, 탄산,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초콜렛

비만

임신

고령의 나이

식도 열공 탈장 (가슴과 배 사이를 지나는 식도가 헐거워져 구멍이 나서 탈장이 이루어지게 되는것)-증상이 없기도 하며 위내시경등으로 발견이 됩니다.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섭취

NSAIDs (아이비프로핀, 알리브같은 약) 복용

늦은 시간의 식사-식사후 잠자리에 들어야 하므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속이 쓰린 증상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는 증상

매운 음식이나 토마토와 같이 빨간색의 음식을 먹은 후 가슴이 답답하고 쓰린증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안에서 철맛/피맛등이 느껴질때

감기 증상 없는 마른 기침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들

우선 이런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증상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약들중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들은 세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1. Antacid (제산제), 2. Histamine 2 (H2) blockers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3. Proton Pump inhibitors (프로톤펌프저해제) 라 불리는 약들입니다. 이 세가지 클래스의 약들은 몸안에서의 작용 양식이 각각 다르지만 모두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완화 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약들중 언제, 어떤약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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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증상 (=식사후 가끔 속이 쓰린 증상)

Antacid (제산제) 는 이미 분비된 위액을 중화 시킴으로서 위통증및 속쓰림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Tums 텀즈

성분 : Calcium carbobate 칼슘 칼보네이트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효과: 속이 더부룩 한데 바로 효과를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약품입니다.위장에서 중화를 시켜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30분에서 한시간 밖에 효과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복용 방법 :

Regular Strength 500mg

2-4개를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복용.

최대 하루 15개를 (8000mg) 넘지 않도록 합니다.

Extra strength 750mg

2-4개를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복용.

최대 하루 10개를 (8000mg) 않도록 합니다.

Ultra strength 1000mg

2-3개를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복용.

최대 하루 7개를(8000mg)넘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용도

골다공증 예방에 쓰이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텀즈의 성분은 칼슘으로 되어있고 또한 씹어 먹을 수 있고 맛도 있어서 약을 삼키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경우 칼슘약 대신 텀즈 를 대신하여 복용 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500mg 2알씩 하루에 두세번을 음식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최대 복용양을 매일 드시는 것은 추천 하지 않고 칼슘약 대신 드시는 경우에는 복용 방법을 숙지 하시고 오래 복용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텀즈에는 비타민 D가 같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비교적 안전하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변비, 고칼슘혈증, 고칼슘뇨증, 저마그네슘혈증, 신장결석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건강한 젊은 어른이라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65세의 지병이 있으신 어르신 분들 역시 최대복용양을 매일 장기 복용하지 않는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복용하면서 위에 언급한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주치의에게 피검사를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인 변비가 심해지신 분들은 사용을 멈춰주시고 증상을 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Pepto-Bismol 펩토미스몰

성분: Bismuth subsalicylate 이 주성분입니다.

효과 :지사제와 제산제의 효과가 모두 있습 니다. 복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체했을때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방법:

물약

30mL씩 30분마다/ 혹은 60mL를 한시간 마다 복용하세요.

하루에 240mL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알약

한번에 2알씩 30분마다 (알약의 경우) 씹어서 복용합니다.

하루에 16알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부작용:

혀가 까맣게 변한다거나 변이 까맣게 변해서 놀라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유위점:

아스피린류의 약품을 장기 복용 하시는 분들은 약물 유해반응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틀이상 복용후에서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복용을 멈추고 주치의에게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심한 증상 일때

제산제의 복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며 제산제로도 증상 완화가 되지 않을 때 Histamine 2 (H2) blockers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를 복용합니다.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는 위벽세포의 Histamin 2 라고 불리는 수용체중의 하나를 억제 시키므로써 위통증과 속쓰림등의 증상을 완화 시켜 줍니다.

Famotidine 페모디딘 (성분명)=Pepcid 펩시드 (브랜드명)

성분: Histamine-2 (H2) Blockers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효과: 복용하시고 15-30분정도부터 효과를 보실 수 있고 12시간 정도의 효과가 지속 됩니다.

복용 방법:

12세 이상 복용법: 20mg 1알-2알 하루에 한번 혹은 20mg 1알 하루에 두번 복용합니다.

만성 신장병이 있으신 분들은 주치의에게 상의하시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두통, 어지러움증, 설사, 변비, 오래 복용식 비타민 b12 결핍, 미각변화

Ranitidine 라니티딘 (성분명)=Zantac 잔탁 (브랜드명)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잔탁은 라니티딘성분이 포함된 모든 약들이 시장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Recall 리콜 되었다는 표현을 하는데 발암물질의 발견으로 안정성을 환신 할수 없으므로 결정된 일입니다. 혹시라도 집에 남아있는 약이 있다면 모두 폐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약국에 시장 조사를 나갔을때 “Zantac 360″이라는 이름의 약을 발견 해서 리콜된 제품이 왜 진열되있지라는 궁금증으로 성분을 확인하여 보니 이제는 잔탁이 라니티딘을 성분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위에 언급한 페모디딘 성분 으로 되어 있더군요. 이럴 경우에는 안전하게 복용 하셔도 괜찮습니다.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사용에도 나아지지 않은 경우

Proton Pulm Inhibitors (프로톤펌프저해제)는 H2 blocker처럼 부분적인 억제가 아니라 위산분비를 아예 처음 부터 막아주는 역할 을 하는 약물 입니다. 강력한 치료향상을 위해 쓰이는 약이고 위염이나 궤양에도 일정기간 사용시 효과가 있기때문에 널리 쓰이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아래는 모두 프로톤펌프저해제로 불리되는 약품들이나 개인마다 또한 약품마다 효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한가지만 쓰지 않고 여러가지로 바꿔가며 처방 합니다.

성분명 브랜드명 Omeprazole

오메프라졸

Prilosec

프라로섹

처방전 필요 없음 Lansoprazole 란소프라졸 Prevacid 프레브싯 처방전 필요 없음 Esomeprazole에스오메프라졸 Nexium 넥시엄

처방전 필요 없음 Pantoprazole 판토프라졸 protonix 프로토닉스 처방전 필요 Dexlansoprazole 덱스란소프라졸 Dexilant 덱실란 처방전 필요

효과:

효과를 보기 시작할때까지 좀 시간이 걸리지만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보다 효과가 좋고 24시간까지 효과를 유지 시켜 줍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등으로 인한 위장질환을 치료할때 다른 항생제들과 같이 쓰입니다.

소염진통제등의 장기 사용시 위궤양등을 일이키기도 하는데 그걸 방지 하는 목적으로 프로톤펌프저해제를 같이 처방하기도 합니다.

복용 방법:

10mg에서 20mg (란조프라졸은 15mg)까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20mg (란조프라졸은 15mg)을 하루에 하나 아침 식사전에 복용 합니다. (식사 전에 복용해서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20mg으로 효과가 없을 시 용량을 늘려 20mg (란조프라졸은 15mg) 2알을 식사전에 복용 합니다.

최대 8주까지 복용 해보고도 효과가 없을 시 사용을 중단하고 주치의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부작용:

두통, 설사, 현기증, 복통

부작용밑 단점에 대해 정말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우선은 위산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타민 흡수장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그리고 기억력 장애 등과 인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철분제를 드시는 환자분들께 철분제를 아침에 먼저 복용 하신후 30분에서 한시간 후에 프로톤펌프제해제를 복용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속이 더부룩 할때 위에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들을 복용하시다가 증상이 완화 되지 않는 다면 (8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 주치의를 만나 보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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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시리즈 – 위염에 맞서싸우는 위장약 어벤저스들 ㅠ.ㅠ

풑타임 약사로 일한지 삼년반만에 처음으로 유급 병가를 써보네요.

뭔가 휴가를 아픈날에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 저는 왠만하면 참고 일을 나갑니다. 코감기, 목감기, 별 종류의 감기에 걸려도 우선 일에 나가고, 발목을 뼈도 나가서 일하고, 팔이 아파도 일하러 가고, 코로나 백신 두번째 주사 맞은 다음날에도 일을 갔었죠.

작년에는 위염있는 상태로 일을 갔다가 참고 버티다가 너무 복통이 심해서 마지막 2시간 남겨두고 결국 저희 병원 응급실로 걸어 들어갔죠.

그런데… 올해에도 저의 악몽인 위염이 다시 찾아온것 같습니다. ㅠㅠ 작년 여름에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갔다가 차이니스 테이크아웃 음식 먹고 그날 새벽 5시까지 소화가 안되서 못잤는데 (과식한것도 아닌데) 그 이후로 3주간 엄청 고생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제 남친이 내년 치과 레지던시 된걸 축하하기 위해서 저녁에 스테이크를 구워 먹은 후에 교회 모임에 가서 치킨 두조각을 뜯었다가…. 다시 악몽이 시작됬죠… ㅠ.ㅠ

분명히 잠들때까진 멀쩡했는데… 갑자기 아침 7시에 복통때문에 깬후에 두번 토했습니다.

다행히도 작년에 처방받은 pantoprazole (역류성 식도염 및 과대위산분비를 치료하는 proton pump inhibitor약) 몇알이 남아있어서 우선 40mg 한알 먹었습니다. 그리고 Mylanta 소화제도 복용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도 500mg 한알 복용했습니다. 토를 하니까 그다음엔 설사가 심해서 펩토비스몰도 두알 먹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sucralfate 1g이라는 처방약 (작년에 처방받아서 복용하다 남은) 도 복용했고요.

다행히 낮엔 남친이 Pedialyte도 사다줘서 좀 마셨습니다. Pedialyte는 토하거나 설사 하신 분들의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것을 게토레이나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보단 설탕이 적게 들어간 채로 충분한 electrolyte들을 몸에 채워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Pepcid(famotidine- 위산을 감소시키는 위장약- pantoprazole이나 omeprazole이나 lansoprazole같은 약들이랑 작용 방법이 달라서 같이 복용 가능해요) 20mg 한알도 복용했습니다.

제가 약사지만 약을 많이 복용하는것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작년에 위염으로 너무 고생한것이 생각나서 우선 약을 적정한 도스 내로 충분히 복용했습니다.

작년에 위염이 심했을때에는 아래와 같은 약들을 gastroentoenterologist (위장 내과 전문의) 의사한테 확인받고 복용했었습니다.

Pantoprazole 40mg 하루에 두번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한번 복용합니다)

Sucralfate 1g 하루에 네번

Tylenol 325mg 두알 하루에 4번 (6시간마다 무조건 복용- 안그러면 복통이 너무 심했습니다)

Pedialyte 두통 두고 마셨습니다

Mylanta 여섯시간마다 식후에 배가 아플때마다

펩토 두알 4~6시간 마다 배가 아플때마다

probiotics 한알

그리고 식사 습관도 중요하다 그래서 2주동안은 죽이랑 데친 브로콜리와 삶은 양배추만 먹었습니다. 양배추 끓인 물이 속에 좋다고 읽은적이 있어서 며칠내내 양배추물을 마시기도 했답니다.

어제는 식사한게 죽 반그릇 밖에 없는데도 배가 고프지가 않았고 배가 계속 아팠습니다. 약을 엄청 먹었더니 하루종일 침대에 앓아 누워있었는데도 엄청 졸리더라고요. 그러다가 드디어 약발이 들었는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복통이 없어졌습니다 (할렐루야). 그래도 오늘 약은 다 챙겨먹었고, 다시 죽과 양배추 메뉴로 돌아갔습니다.

아파보니 다시 한번 느끼네요… 건강이 최고네요. 아프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아프면 참지말고 약 꼭 챙겨드세요!

어제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가, 오늘 좀 정신 차리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끄적여봅니다.

미국인이 추천하는 미국의 상비약 리스트! (NYEA 미국 유학생활 가이드)

주의 할 점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약들이기 때문에 효과가 강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vobsub. 주어진 복용량에 맞추어 복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래에 추천드리는 약들은 NYEA의 미국인 스태프의 추천목록 입니다 🙂 )

(목차)

미국 역류성 식도염약 추천 – 나의 역류성 식도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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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2020년 새해맞이 한국 들어갔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했었던 그때쯤

새해에 설날까지

코로나 공포로 밖같 출입도 못 하고

맨날 먹방과 눕방

돼지런한 생활을 하다 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고도 남았.. ㅋㅋㅋ

초기라 별 신경 안 쓰고 지나가겠지 했는데

3월 되니 점점 심각해지는 거예요

코로나 증상처럼

막 숨이 안 쉬어지고

심은 땀나고

심지어 두통까지 동반

(코로나 걸린 줄 알고 식겁 )

병원 가보니 역류성 식도염이었고요 ㅋㅋㅋ

약 처방을 받아서 한 달 동아 꾸준히 먹고

운동하니 잠잠해져서

혹시 몰라 미국 돌아오기 전에

한 달치 처방을 받고 미국으로 컴백

미국 으로 돌아오니

기름진 음식에다 운동도 안 하고 (정신못차리고)

코로나로 몇 달 동안 집콕만 하니깐

또다시 생활 패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역류성 식도염 -.-

거기에다 한국에서 가져온 약도

효과가 없는거예요 아놔

또 코로나 증상처럼

목 까슬까슬하고

가래 나오고

이제는 막 어깨 통증에 날개뼈까지 아픔

그래서 미국약을 먹어보저 해서

위가 가끔 아플 때마다 먹는

넥시움 !!

(제 블로그에 위장약 추천에도 있었던..)

원래 이거 하루에 2알씩 (심할 때만!)

이틀 동안 먹으면 괜찮았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거예요

엉엉 이때부터 진짜 정신 차림 ㅋㅋㅋ

우선 다른 약으로 바꿔 봐야겠다 싶어

famotidine 파모티딘 성분으로

유명한 브랜드로는 펩시드라고 (파란색 통)

어차피 브랜드 차이라

성분만 같으면 되니

저는 타켓 브랜드로 구매했어요

어디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ㅋㅋㅋ

오마이

효과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나의 식도염은 파모티딘 성분이랑 맞나 봄 ㅋㅋㅋ

연속 3일 정도 먹었더니

완치는 아니지만

숨도 편하게 쉬어지고

살만해지더라고요 (좀살만해짐)

그 후로 야식 금지

자기 전에 물도 많이 안 마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차차 역류성 식도염을 고쳐나가는 중이에요

가끔가다 야식이나 좀 많이 먹는 날이면

여전히 역류성 증상이 나타나

경각심 유지 중입니다 ㅋㅋㅋ

역류성 심하신 분들은

어떤 고통인지 아실 거예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 ㅠㅠ

저처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만에 맞는 약을 찾으셔야 할 듯해요

약은 일시적일 뿐!!

절대 오래 복용하시면 안 되고요!!!

새해엔 좀 더 건강한 한 해가 되었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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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한국의 갤포스같은 약이 미국에선 어떤것이 있을까요?

https://www.cvs.com/shop/cvs-health-omeprazole-magnesium-acid-reducer-20-6-mg-delayed-release-capsules-prodid-1011996

You should try it yourself for 10 days or if you can’t afford it drink some apple cider vinegar!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비약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비약

미국은 아프면 의료비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거나 유학을 가게 되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미국에 있게 될 때

몸이 아픈데 병원진료를 받기가 어렵다 싶으면

상비약을 통해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텐데요.

물론 모든 상비약을 모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약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열이 날 때나 진통제가

필요할 때 쓰면 좋은데요.

내성이 생기는 정도가 약한 편이므로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타이레놀이 있는데요.

뒤에 PM, ER, extra strength

단어가 이렇게 붙어있어요.

상황에 맞는 약을 이용하면 되고요.

PM의 경우 이용하면 졸립기 때문에

저녁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다음은 Advil 입니다.

타이레놀처럼 효과가 좋은 진통제인데요.

열을 낮추고 진통을 가라앉혀주는 소염제로써

두통, 근육통, 신경통, 관절염, 치통, 감기발열,

월경곤란증, 수술 뒤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위 점막을 해치는 성분이 있으므로

위장이 약한 분들은 식사 뒤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Motrin 입니다.

여기에는 해열, 진통효과와 소염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습니다.

감기증상에 편도선염까지 보인다면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Motrin 역시 위 점막을 해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위장이 약한 분들은 식후에 이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Midol 역시 많이 사용하는 진통제인데요.

생리통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나프록센 성분과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주는 이뇨제 성분도 같이 들어있어요.

일반 알약 및 젤타입 알약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NyQuil 입니다.

미국의 대표 감기약으로 불리는 이 약은

감기에 걸렸을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엄청난 졸음 및 피로가 오기에

집에서 잠을 자기 전에 이용하는 것이 좋고,

낮에 복용해야 한다면 DayQuil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DayQuil은 복용해도 졸리지 않다는 점!

다음은 Benadryl 입니다.

이것은 피부 관련 알러지약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실은 벌에 쏘였거나 피부가 심하게

가려울 때 사용하는 응급약이라고 합니다.

항히스타민제의 일종으로 분류되므로

장시간 이용하면 안 되며

응급 시에 한두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Zyrtec, Claritin, Allegra

등의 알러지 약을 구입할 수 있고요.

바르는 약으로는 Neosprin, Bengay, Salonpas

등이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위장약으로는 Pepto bismol, Meta-mucil,

Alka-seltzer 등의 약이 있으니

미국에서 처방전이 없는 약을 찾아야 한다면

증상에 맞게 위의 약들 중 하나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미국 약사가 추천하는 텀스TUMS 속쓰림약

약사도 약 먹는다.

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팜디찬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약.

텀스 TUMS 를 소개해드립니다.

텀스는 몇 초안으로 효과가 있고

맛있어서 약 먹는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고

칼슘으로 되어 있어서 칼슘 보충제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임산부 소화제 텀스?

한국에서는 임산부 소화제로 잘 알려져있죠?

하지만 굳이 임산부가 아니라도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텀스는 소화를 돕기보다는 속쓰림을 해결합니다.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남녀노소 집에 하나씩 갖고 있는 약입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 환자나 임산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체 했을때 먹는 소화제로는 펩토비스몰 Pepto-Bismol 을 강력 추천합니다.

텀스 복용법

텀스를 사셨나요?

그러면 앞면을 보세요.

TUMS 이름 밑에 숫자가 써져있습니다

제 텀스에는 노란 글씨로 Extra Strength 750 이라고 써있어요.

한개의 텀스의 복용량이 750 mg 이라는 말입니다.

이 숫자가 다르면 복용법도 달라요.

임산부는 임산부 복용법을 보세요

텀스 TUMS 종류 텀스 TUMS 복용법과 하루 최대 복용량 임산부 복용법과 하루 최대 복용량 Regular Strength 500 mg 증상이 있을때 2~4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15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증상이 있을때 2~4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10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Extra Strength 750 mg 증상이 있을때 2~4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10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증상이 있을때 2~4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6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Ultra Strength 1000 mg 증상이 있을때 2~3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7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증상이 있을때 2~3개 씹어드세요.

24시간 안에 5개 이상 드시지 마세요.

텀스 오래 먹어도 괜찮나요?

하루에 몇개나 드시나요?

매일 하루 최대 복용량을 드신다면,

2주이상 드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 최대 복용량 보다 적게 드신다면,

계속 복용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텀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텀스는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텀스를 오래동안 매일 최대 복용량 가까이 드신다면

변비가 올 가능성이 큽니다.

변비가 심하시면 텀스 그만드세요.

변비가 사라지면 한번에 1~2개 부터 다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이 약을 텀스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

텀스랑 동시에 먹으면 안되는 약들이 꽤 있습니다.

텀스는 이 약들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밑에 약들은 텀스 먹기 2시간 전 혹은 2시간 후에 드세요.

통풍약 – 에푸릴정, 유유알로푸리놀정, 자이로릭정, 알로푸리놀정

항생제 – 레보탐정 등 퀴놀론계 항생제, 미노씨캡슐 등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항진균제 – 무좀, 피부 백선 같은 곰팡이균에 쓰이는 약.

골다공증약 – 알렌맥스정, 악토넬정, 맥스마빌정 등

갑상선 호르몬제 – 씬지로이드정, 씬지록신정 (얘네는 4시간 전,후 )

ADHD 약

HIV 약

C형간염약 – 하보니

등등…

여기 없는 약 중에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물어보세요^^

총알 같이 대답해드립니다.

댓글도 환영

아이가 먹어도 되나요?

12세 이상에게만 추천합니다.

12세 미만 아이가 실수로 먹었나요?

걱정마세요.

한 두개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사탕인줄 알고 계속 먹을수 있으니,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텀스는 우리나라 약국에도 있다.

물론 이름은 텀스가 아닙니다.

하지만 텀스와 비슷한 약을 우리나라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약사님에게 제산제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이 외에도 텀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저에게 물어보세요.

댓글 환영, 이메일은 더 환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약은 미국 약사에게.. 다른 미국 약이 궁금하시면 미국 약사 팜디찬을 또 찾아주세요! 팜디찬 트위터, 팜디찬 카카오스토리, 팜디찬 네이버 이웃으로 추가중에 하나 하시면 절 다시 찾기 쉬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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