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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토 생미셸 Chateau Ste.Michelle. …
- 카모미 Ca’Momi. …
- 웬티 빈야드 Wente Vineyards. …
- 데로쉐 DeLoach. …
- 베린저 빈야드 Beringer Vineyards. …
- 오 봉 클리마 Au Bon Climat. …
- 캐논볼 와인즈 Cannonball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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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와인 골라야 할지 잘 모르신다면 이 영상 끝까지 보세요
가성비 갑 와인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와인까지 소개해요!
직접 마시고 지극히 개인적이긴 하지만 순위까지 정해봤습니다.^^
미국 와인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버라이어티한 미국 와인, 품종 그리고 스타일 – WINE21
미국와인 탐구생활 2편 – 버라이어티한 미국 와인, 품종 그리고 스타일 … 특별한 소비뇽 블랑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Source: www.wine21.com
Date Published: 6/11/2022
View: 8941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미국 와인 추천 “파리의 심판 이야기”
안녕하세요 촉촉한 와인 주니니님입니다. …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위쪽의 Napa Valley 의 Cabernet Sauvignon [레드]과 Chardonnay [화이트] 가 퀄리티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9/2022
View: 3904
전문가·애호가가 뽑은 미국 최고 와인 … 톱 10 중 9개가 레드와인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미국 와인’이다. 미국 와인은 흔히 실속 있는 가격대의 와인으로 통한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13/2022
View: 2506
미국 와인부터 연인들을 위한 와인까지, 와인 쇼핑 꿀팁 대방출
미국 와인 브랜드 중 초심자에게 추천할만한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의 베린저(Beringer), 캔달 잭슨(Kendall-Jackson) 그리고 워싱턴의 샤또 생 미셸( …
Source: www.shinsegaegroupnewsroom.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9804
03화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좋은 이유 – 브런치
가성비 좋은 와인하면 어느 나라가 떠오를까요? 한동안 와인 입문용으로 시작했던 편의점에서 파는 칠레 와인이 생각납니다. 와인을 좀 알고 마시게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13/2022
View: 4738
캘리포니아의 TOP 가성비 와인 산지 [2] Paso Robles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와인 브랜드 E. & J. Gallo의 설립자, 어니스트와 줄리오 갤로 형제는 일찍이 소노마라는 와인 산지의 잠재력을 알아보았고 …
Source: www.wineok.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2977
‘캘리포니아 와인 BEST 10’, 스테디셀러 나파 밸리 카베르네 …
그리고 그 예상대로 와인전문매체 와인서쳐가 공개한 ‘2020 The World’s Best California Wines’에서도 나파 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대부분의 …
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6/3/2022
View: 8649
너무 맛있는 와인 추천! 선물하기 좋은 와인 1탄 총정리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주로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으로 소개해볼게요. 사실 와인은 가격이 너무 달라서 가격도 같이 적어보겠습니다. Stella …
Source: freshsk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1
View: 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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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와인 추천
- Author: 캘리라이프
- Views: 조회수 4,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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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YzTzARjn0Q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미국 와인 추천 “파리의 심판 이야기”
안녕하세요 촉촉한 와인 주니니님입니다.
미국 유학중인 지인들을 위한 미국 와인 추천 편
국내에선 미국 와인들도 비싸기 때문에 미국에 있을 때 많이 마시기ㅋㅋ (부럽 부럽)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위쪽의 Napa Valley 의 Cabernet Sauvignon [레드]과 Chardonnay [화이트] 가 퀄리티가 우수.
나파밸리 옆 소노마 밸리 [Sonoma Valley] 도 좋음.
$20 이하 추천
1.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베르네소비뇽[레드]/샤도네이[화이트]
Kendall-Jackson Vintner’s Reserve Cabernet Sauvignon/Chardonnay
국내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기있는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쇼 (레드)와 샤도네이 (화이트)
켄달잭슨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빈트너스” 시리즈가 가성비가 좋음.
가격: $20 , 국내에서는 3만원 초반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시리즈]2.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또는 진판델 로제 [스위트 로제]
Beringer White Zinfandel or Zinfandel Rose
미국에서 잘 자라는 진판델 품종으로 만든 달콤한 로제 와인
화이트 진판델 = 진판델 로제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한창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좀 뜸한듯
$10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즐길만한 디저트 와인
베린저의 샤도네이나 카베르네소비뇽도 $20 이하로 괜찮음.
[본인도 6월 뉴욕 JFK 에서 베린저 나파 샤도네이 $18에 사와서 마셨음]$30 이하 추천
3. 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Robert Mondavi,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미국 와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의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로버트 몬다비 시리즈 중
그냥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이
$30 이하에서 구매가능한 적당한 와인.
제일 아래급의 Robert Mondavi “Woodbridge” 나 “Twin Oak” 는 퀄리티가 낮으니 잘 보고 Pass 하길
이 윗급으로는
“Oakville”
“Reserve”
등등이 있으나 고가임.
4. 덕혼 디코이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밸리 (좌) 또는 소노마카운티 (우)
Duckhorn Vineyards Decoy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or Sonoma County
오리 그림으로 유명한 덕혼의 디코이 시리즈
나파밸리 쪽, 소노마 카운티 쪽 둘다 괜찮음
$30 이하 구매 가능
$50 이하 추천
5. 스택스 립,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Stags’ Leap,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와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인
[파리의 심판] 사건의 레드와인의 주인공 Stag’s Leap의 엔트리급 레드와인.$50 수준에서 구매가능. 좀 좋은 와인 마시고 싶을 때 추천
윗 등급의 Artemis, S.L.V, Cask23 들은 상당히 고가이니, 이 와인을 추천함.
2016년 3월 6일 수정
제보를 받고 수정합니다.
이 스택스립 와이너리와 파리의심판에 등장한 스택스립 와인셀라는 다른 와이너리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개별 포스팅으로 다뤄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gejjh01/220647260099
[파리의 심판이란?]1976년
프랑스에서 프랑스의 특급 와인들과 미국 와인들을 모아두고 프랑스 현지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
당시 미국와인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지지않았고, 질이 낮다는 인식이 강했음.
그러나 블라인드 결과
레드부문 1위는 미국의 Stags’ Leap Wine Cellars Cabernet Sauvignon 1973
화이트부문 1위는 미국의 Chateau Montelena 1973
미국와인이 1위를 차지하면서 캘리포니아 와인이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됨.
이 충격적인 결과에
재대결을 요구, 2년 뒤 샌프란시스코에서
1978년
똑같은 와인으로 2차 재대결을 진행.
결과는 또 미국와인 승리
이에 “프랑스 와인은 오래 숙성해야 진가가 드러난다. 미국와인은 오래 견디지 못한다” 라며 재대결을 요구
이에 10년뒤 1986년
똑같은 와인으로 3차 재대결을 진행.
그러나 결과는 또 미국와인들이 싹쓸이
이후 20년뒤 2006년, 30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4차 프랑스 vs 미국 블라인드테이스팅 이벤트를 개최
또 미국 와인들이 싹쓸이.
1위 USA – Ridge Vineyards Monte Bello 1971
2위 USA – Stag’s Leap Wine Cellars 1973
3위 USA – Mayacamas Vineyards 1971 (tie)
4위 USA – Heitz Wine Cellars ‘Martha’s Vineyard’ 1970 (tie)
5위 USA – Clos Du Val Winery 1972
6위 France – Château Mouton-Rothschild 1970
7위 France – Château Montrose 1970
8위 France – Château Haut-Brion 1970
9위 France – Château Leoville Las Cases 1971
10위 USA – Freemark Abbey Winery 1969
[2006년 파리의 심판 리벤지 이벤트 레드와인 순위]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Judgment_of_Paris_(wine)
파리의 심판을 통해 미국 와인의 우수성이 전세계에 알려짐.
그러나 1970년 71년 보르도와인은 굿 빈티지가 아닌 점과 [로버트파커 빈티지차트에 의하면 70년 뽀이약은 87점, 71년은 82점] [미국 70년은 굿빈92p, 그러나! 71년은 안좋고 70p!! wow. 73은 자료가 없음] 1급, 2급 와인들의 시음적기를 생각해봤을때
70년산을 76년 78년에 오픈한 것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약간 불리해 보인다 생각했으나 30주년 이벤트에서까지 미국와인들이 싹쓸이 한 것은 정말 놀라움. (결국 미국와인도 장기숙성형이었으니 76년, 78년에 오픈한 것은 결국 동등) 미국와인 짱
기승전 파리의심판이 되어버렸는데
미국와인 얘기할 때 파리의 심판 얘기는 필수라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이상 미국 와인 추천 끝.
전문가·애호가가 뽑은 미국 최고 와인 … 톱 10 중 9개가 레드와인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미국 와인’이다. 미국 와인은 흔히 실속 있는 가격대의 와인으로 통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를 중심으로 값비싼 컬트 와인이 출시되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은 미국 와인의 빼놓을 수 없는 무기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대량의 포도 재배와 기후 조건이다. 두터운 소비층도 강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협회 이은진 과장은 23일 “안정적이고 제대로 된 와인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내 돈’을 내고 와인을 구입하는 문화가 먼저 뿌리내려야 한다”며 “저렴한 값에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 와인이야말로 이런 문화에 딱 들어맞는다”고 말했다.
이수기 기자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와인나라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음행사엔 18개 수입사의 84종이 대상에 올랐다. 레드 와인이 59종으로 가장 많았고, 화이트 와인(15종), 로제 와인(9종), 스파클링 와인(1종)이 그 뒤를 이었다. 와인나라 측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와인을 시음 대상으로 했다”며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음 대상 와인을 전량 구입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평가에는 60여 명으로 구성된 패널단 중 이세용 와인 전문칼럼니스트, 손진호 중앙대 산업교육원 교수, 강희주 소믈리에 등 와인 전문가 16명과 일반 애호인 14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경쟁은 치열했다.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켄우드 레드 2007(87.12점)’과 10위인 ‘레오 카베르네 소비뇽&프티트 시라 2009(84.65점)’ 간의 점수 차는 2.47점에 그쳤다. 1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평가에서 전체 상위 10위 와인 중 달콤하면서 발포성이 있는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이 6개나 들었던 반면, 2회 대회에선 모스카토 와인은 ‘베어풋 모스카토NV(9위·84.67)’ 한 가지만 랭크됐다. 와인나라 이철형 대표는 “미국에선 일찍부터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시라·진판델 등 다양한 레드 와인 품종이 재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합평가 1위로 뽑힌 ‘켄우드 레드 2007’은 밝은 루비색을 띠며 잘 익은 과일향이 특징이다. 와인을 만든 켄우드 빈야즈는 캘리포니아 내 주요 와인 산지인 소노마를 대표하는 명문 와이너리다. 이세용 와인 칼럼니스트는 “과일 특유의 질감에, 적당한 타닌과 좋은 끝 맛을 지녔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미디엄 보디의 여성적 와인”이라고 평했다. 2위인 마주앙 카베르네 소비뇽 2005는 타닌 성분과 신맛이 적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생산한 와인 원액을 국내 주류업체인 롯데주류BG가 들여와 보틀링(병입)해 생산한다. 3위인 ‘우드헤이븐 카베르네 소비뇽 2009’와 말린 무화과와 블랙체리 같은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 우드헤이븐 시리즈는 대중적인 와인 생산자인 델리카토의 와인 브랜드로 세계 35개 국에 수출된다. 송형규 소믈리에는 “처음 마실 때 과실 맛과 신맛이 와 닿고, 타닌이 깔끔한 마무리를 해준다”며 “살짝 기름진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평했다. 4위는 자두와 체리·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 맛이 나는 ‘컬럼비아 크레스트 투 바인즈 카베르네 소비뇽 2008’이 차지했다. 컬럼비아 크레스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와인 브랜드 중 하나다. 바닐라 향이 매혹적인 ‘코스탈 리지 카베르네 소비뇽 2009’와 ‘델리카토 카베르네 소비뇽 2008’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손진호 중앙대 산업교육원 교수는 “5위를 차지한 와인에 거의 만점을 주고 싶었다”며 “1만~2만원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전문가와 일반 애호가 입맛 차이는=전문가 그룹이 꼽은 톱10 와인 중 9종이 레드였던 데 반해 일반 애호가들은 화이트와 로제, 모스카토 와인을 고르게 10위권에 올렸다. 이는 1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때와 유사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묵직한 맛의 레드 와인을 선호한 반면, 일반 애호가들은 달콤하고 가벼운 계통의 와인을 선호했다. 전문가 평가에서 5위를 차지한 ‘베어풋 모스카토 NV(Non Vintage: 특정 연도 수확 포도품종이 아닌 여러 해 수확 분을 블렌딩한 것)’는 일반 애호가 평가에서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모스카토 계열임에도 알코올 도수(9%)가 높은 편인 데다 비교적 탄산이 약한 편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세용 와인 칼럼니스트는 “과일의 신맛과 단맛이 좋은 이 와인은 식전주(Aperitif)로 훌륭할 것 같다”고 평했다. 일반 애호가 평가에선 로제 와인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2009’가 2위에 올랐다. 나라식품 신성호 본부장은 “상큼한 신맛과 단맛이 일품으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도 쉽게 즐길 수 있고, 밝은 핑크의 색감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설을 앞두고 열린다는 점을 감안해 이날 행사에선 ‘명절 가족 모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과 ‘갈비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시음단 투표로 뽑았다. 평가 대상 와인 중 ‘베어풋 모스카토 NV’ ‘갈로 패밀리 모스카토 NV’가 가족 모임에 잘 어울리는 와인 1위(각 12표)로 꼽혔다. 달콤하고 가벼운 맛의 모스카토 품종으로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미국산 와인=미국은 와인 생산량 세계 4위(7억700만 갤런·이하 2009년 기준), 소비량 3위(7억6700만 갤런), 수출량 5위(9억1200만 달러)로 신대륙 와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와인 생산지는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뉴욕주 등. 이 중 캘리포니아주에서 나는 와인이 미국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인근 나파밸리와 소노마 카운티가 미국 와인의 핵심 생산지다. 동부인 뉴욕주에서는 유럽풍의 리즐링 와인들이 생산된다. 북미 지역 최대의 와이너리 중 하나인 ‘컬럼비아 크레스트’는 워싱턴주 와인을 대표한다.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시라·피노 누아와 미국 특화 품종인 진판델이 레드 와인용으로 재배된다.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는 샤르도네·소비뇽 블랑·피노 그리지오·슈냉 블랑 등이 있다.
전문가·애호가 30명이 심사 … 로버트 파커 방식으로 평가
와인 컨슈머 리포트는 공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평가단은 본지와 와인나라가 엄선한 업계 전문가(와인저널리스트·전문강사·소믈리에 등) 30명과 일반 와인 애호가 30명 등 6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문가 15명과 일반 애호가 15명 등 30명이 매달 평가에 참여한다. 시음 대상 와인은 매달 주제에 맞는 제품을 와인나라에서 직접 구입해 사용한다. 시음도 엄격하게 이뤄진다. 철저한 블리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원칙으로 한다. 평가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시각(5점) ▶후각(15점) ▶미각(20점) ▶품질(10점)에 기본 점수 50점을 더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평가방식과 동일하다.
미국 와인부터 연인들을 위한 와인까지, 와인 쇼핑 꿀팁 대방출
오늘 저와 함께 떠날 와인 쇼핑 여행의 목적지는 미국입니다. 점점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핫한 섹션이죠.
미국 와인, 참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지난번 알려드렸던 칠레 와인 라벨 확인 방법이 어떤 법규로 지정된 것이 아니듯, 미국 와인도 마찬가지거든요. 미국 와인은 AVA(포도재배지역)라는 제도가 있지만, 법적인 등급 표시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미국 섹션으로 넘어왔냐고요? 바로 와인 시장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기 때문입니다.
과거 국내에 수입된 미국 와인의 대부분은 콩코드 품종으로 만든 저렴한 스위트 와인이었어요. 물론 ‘와·알·못’이었을 때 저도 자주 애용했던 와인이죠. 하지만 이 때문에 미국 와인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와인은 다양한 가격과 품질로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는 점이죠.
여담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Napa Valley)에 가면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포도밭이 대부분입니다. 가뭄에 콩 나듯 진판델이나 메를로, 까베네 프랑같은 품종의 밭도 있긴 한데요. 포도밭이 은행 소유가 되는 순간 기존에 재배하던 토착 품종의 포도나무는 뽑아버리고, 돈이 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포도나무를 심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혹시라도 나파 밸리의 와인 중 까베르네 소비뇽 이외의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본다면, 그 역시 레어템이라 생각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와인계의 라이징 스타, 미국 와인 고르는 팁
다시 우리의 본 목적인 쇼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미국 와인 섹션에서는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까요? 먼저 선호하는 품종을 마음속에 정하세요. 저는 무난한 까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할게요. 오레곤주의 피노누아도 유명하지만,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라벨을 살펴보니 칠레 와인처럼 그랑 리저브라고 쓰인 상품도 보이고, 나파, 캘리포니아, 소노마 등 용어가 다소 생소하고 복잡해 보이는데요. 가격순으로 나열해보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미 자주 언급했던 ‘나파 밸리’는 쉽게 말해 ‘비싼 와인’입니다. 강남 같은 땅에서 재배하는 포도로 와인을 만드니 얼마나 비싸겠어요. 그래서 가격을 기준으로 순서를 매기면 나파 밸리 > 나파를 제외한 캘리포니아의 ㅇㅇㅇ 밸리 > 캘리포니아 순입니다. 물론 이건 캘리포니아 와인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맛의 차이도 확실합니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자본주의의 본고장 미국답죠? 다른 지역 와인의 경우도 가격에 따른 맛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단, 같은 브랜드 내에서 비교해야 합니다. 미국 와인은 유수의 평론가로부터 호평을 받는 순간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답니다. 얄밉겠지만 어쩌겠어요. 고객들은 또 기가 막히게 그 상품을 찾거든요.
저는 미국 와인의 특징을 ‘투자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와인’이라 말하고 싶어요. 우선은 유명한 브랜드의 와인부터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와인 브랜드 중 초심자에게 추천할만한 브랜드는 캘리포니아의 베린저(Beringer), 캔달 잭슨(Kendall-Jackson) 그리고 워싱턴의 샤또 생 미셸(Chateau Ste. Michelle), 콜롬비아 크레스트(Columbia Crest) 등이 있습니다.
▍로맨틱 시즌, 연인들을 위한 달달한 와인 추천 리스트
이렇게 미국 와인 쇼핑을 마무리하려고 보니, 곧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이네요. 그래서 준비한 달달한 연인들을 위한 달달한 와인 고르는 팁, 아낌없이 풀어드리겠습니다!
#1. 모스카토(Moscato)
스위트 와인의 대표 품종으로 여러 번 언급했었죠?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 중에서는 이태리 와인이 가장 유명하고 품질도 좋습니다. 여러 나라의 모스카토 와인이 있지만, 일단은 이태리 모스카토 와인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스카토 뒤에 ‘다스티’가 붙어있는 상품을 고른다면 조금 더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브라케토(Brachetto)
브라케토는 모스카토의 친구예요. 이름도 비슷한 느낌이죠? 모스카토는 화이트 와인, 브라케토는 레드 와인입니다. 그리고 둘 다 약간의 스파클링이 들어간 약발포성 와인입니다. 로맨틱한 장밋빛이 매력적인 브라케토는 연인들이 분위기 잡기에도 좋은 와인입니다. 그 옛날, 클레오파트라도 좋아했던 와인 품종으로도 유명하죠.
#3. 소떼른(sauternes)
프랑스 소떼른 지역의 와인입니다. 라벨에 ‘Sauternes’이라 쓰인 와인을 찾아보세요. 마치 꽃향기 머금은 벌꿀을 마시는 듯한 깊은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가격도 기본 3만 원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소떼른 와인이 비싼 이유는 일명 ‘귀부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되면, 프랑스 소떼른 지역의 포도밭은 아침저녁 짙은 안개로 덮입니다. 시롱강의 영향이죠. 하지만 오후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데요. 이 때문에 포도 표면에 유익 곰팡이가 배양됩니다. 이를 귀부(貴腐) 현상이라 합니다. 고귀한 부패라는 뜻이죠. 이 유익 곰팡이가 포도 껍질에 구멍을 내어, 그 구멍으로 포도의 수분은 증발하고 당분만 남게 됩니다. 이런 포도로 와인을 만드니 얼마나 달콤하겠어요. 묵직한 풍미의 고급 스위트 와인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아이스와인(Icewine)
캐나다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 사 오는 것 중 하나죠? 원산지는 독일이며, 독일어로는 아이스바인(Eisbein)입니다. 하지만 독일보다도 생산량이 많은 캐나다의 아이스와인이 유명하죠. 아쉬운 점은 가격입니다. 심지어 용량은 375ml에 불과합니다. 아이스와인은 언 포도로 만든 와인입니다. 얼고 난 후의 포도를 수확해 언 상태에서 압착하기 때문에 당분만 추출됩니다. 양이 적은 것도 이 때문이죠. 최근 신대륙에서도 아이스와인이라는 이름으로 저렴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오리지널 아이스와인을 원한다면 독일 또는 캐나다 상품으로 골라보세요. 독일의 아이스바인은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캐나다 아이스와인은 좀 더 대중적이니 참고하세요!
#5. 토카이(Tokaji)
헝가리의 소떼른 와인으로 생각하면 쉽답니다. 이마트에서도 와인 장터 때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수입량이 많지 않아요. 가격도 10만 원 내외로 비싸지만 숙성력이 좋아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오늘 추천한 와인의 최대 단점은 조금 마셔도 초점이 흐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케이크나 초콜릿 등의 달콤한 디저트와 궁합이 좋은 와인이지만, 조금씩 기분 좋을 정도로만 즐기세요! 연인을 위한 시즌인 만큼 와인이 로맨틱한 시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 참, 혹시나 솔로라도 좌절하지는 마세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고 하니까요.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
치킨에 맥주 마시듯
와인을 친근하게 알리고 싶은 와인 바이어.
평범한 일상을 와인만으로 특별하게 만들길 원한다.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과 혁신적인 가격,
고품질 와인에 힘쓰고 있는 와인계의 이슈메이커!
03화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좋은 이유
와인과 열정, 그 사이에서 리나
마를린 먼로 VS 제임스 본드, 당신의 샴페인 취향은?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좋은 이유
03화 미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좋은 이유 현재글
와인의 일곱가지 컬러를 알고 있나요?
가성비 좋은 와인하면 어느 나라가 떠오를까요?
한동안 와인 입문용으로 시작했던 편의점에서
파는 칠레 와인이 생각납니다.
와인을 좀 알고 마시게 되면서 이런 취향도 조금씩 변하게 되고 저는 미국산 와인이 훌륭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 품종의 특성을 잘 살린 기대이상의 와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미국 와인의 대표 품종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까베르네 쇼비뇽을 말할 것 같은데요
사실은 샤도네이 품종이 까쇼보다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샤도네이 하면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이 유명한데 의외로 미국의 나파밸리도 샤도네이 품종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기후라 고 하네요.
지중해 못지 않은 캘리포니아의 태양과 해풍으로 인한 서늘함이 포도의 당분을 올려줍니다.
미국 와인이 급부상하게 된 것은 1976년 파리의 심판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거슬러 가는데요
미국 독립 이백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당당히 레드와인 부문 화이트 와인 모두에서 일등을 차지하게 된 것이죠.
블라인드 테스트로 레이블을 가려서 심사를 했는데 그 결과에 프랑스 심사위원 뿐 아니라 전세계가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미국와인을 얕잡아 본 프랑스인들의 코가 납작해졌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인정못하는 프랑스 와이너리들이 다시 한번 리바이벌 배틀을 십년 뒤 그리고 삽십년 뒤에 재도전하게 되는데요.
역시나 마찬가지로 미국와인의 일방적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전통적인 와인 강국 프랑스를 물리치고 미국의 와인이 뜨게 된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만의 실험정신과 과학적 접근방법이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960년대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하는 방법에 관한과 연구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이루어졌고 연구진들은 흡사 나사의 기술자 처럼 정교한 방법으로
포도의 성분과 품질을 정확히 측정하고 통제하면서 와인양조에 심혈을 기울였죠.
그 결과 와인을 만드는 공식과 방정식들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교수들과 와인메이커들이 만들어낸 결과는 바로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된 것입니다.
와인의 평가에서 그 영향력이 높은 로버트 파커 라는 이름을 아실텐데요. 파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100점 평가표에서 와인의 색과 향기, 맛, 퀄리티, 숙성 잠재력 등 각 항목에 점수를 매기고 이를 총점으로 계 산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준은 와인 본래의 특성 외에 지역이라든지 등급 등 다른 항목이 전혀 개입할 여지가 없 기 때문에 미국적인 평가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테이스트의 평가가 주관적인 성격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형평성을 따진다면 합리적인 기준 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등급 기준이 엄격하고 와이너리의 지역적 정 통성을 따지는데에 비해 로버트 파커의 점수는 와인 자체의 본질과 그 미각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미국 와인들이 상대적으로 점수를 높게 받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 습니다.
전통적으로 보르도 와인은 숙성된 와인을 추구하기때문에 처음에는 탄닌이 강해서 텁텁한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셀러에서 최소 몇 년에서 몇 십년까지 두고 마시게 되는데요. 사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구입해서 바로 마셔도 맛이 훌륭한 와인을 선호하는 이유가 미국 와인의 대중성을 올리게 된 것이죠.
미국와인의 신화로 불리는 또하나의 이름이 바로 로버트 몬다비 일텐데요 .
1966년 나파밸리에 와이너리를 설립한 후 수 많은 혁신적인 기법으로 미국 와인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보르도를 대표하는 샤또 무통 로칠드의 바롱 필립드 로칠드와 합작하여 오퍼스 원이라는 최고의 와인을 탄생시키기도 하였죠 .
5 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와인으로 인기를 누리며 유명한 아티스트 의 작품이 들어간 스페셜 라벨도 컬렉션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은 세계 5위안에 드는 와인생산국입니다.
생산량 뿐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와인 애호가들의 숭배를 받는 컬트 와인도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럽과 달리 와인 생산지별로 특정한 규제가 있거나 포도 품종을 통제하는 법규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와인의 새로운 변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와인 레이블에 품종을 표기하 려면 해당 품종의 비율이 몇 프로 이상이어야 할까요?
100 %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답은 75 % 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품종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75 % 가 넘으면 품종 표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품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카베 르네 쇼비뇽의 대표국가는 어디일까요?
프랑스 보르도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요즘은 신대륙의 강자, 미국 와인의 부상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빈티지를 따지는 고급 프랑스 와인보다는 맛과 품질이 균일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대중적인 미국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요
몇 번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리바이벌 매치에서도 미국이 승리를 거둔 것을 보면 주관적인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보르도에는 진정한 카베르네 쇼비뇽 와인이 없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 메를로 등 다른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기 때문이며 생각보다 카베르네 쇼비뇽의 비율이 낮습니다.
반면 캘리포니아로 대표되는 미국의 카베르네 쇼비뇽은 보통 75 % 를 넘으며 100 % 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보르도에서 블렌딩을 하는 이유는 빈티지에 따라 품질이 차이가 많기 때문에 균일한 맛을 위해
그 비율을 조정하는 것인데
미국은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통제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빈티지별 차이가 적고 품질과 스타일의 일관성을 기대할 수 있어요.
품종의 정확한 특징을 살린 100프로 단일 품종 와인 출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카베르네 쇼비뇽 단일 품종으로도 화려하며 복합적인 풍미의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캘리포니아의 카베르네 쇼비뇽은 견고한 구조와 농축미 , 부드럽고 우아하며 섬세한 터치를 지닌
최고급 와인으로 진정한 맛을 아는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 습니다.
블랙커런트 , 라즈 베리 등의 완숙한 베리 아로마에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도는 미국의 카베르네 쇼비뇽 한 잔 어떠실까요?
최근에 미국에서 각광받는 와인의 카테고리는 버번 배럴 에이지드 와인입니다 .
와인에서 버번 위스키의 맛이 나기에 독특한 특징과 함께 고급스런 풍미를 지닌 스타일입니다.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 와인에 버번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한 와인을 블렌딩하여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미국은 또한 프랑스와 어깨를 겨루는 샤도네이 명가로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브루고뉴 와인을
벤치마킹하여 잘익은 과일 풍미와 버터같은 뉘앙스 , 묵직한 바디감으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미국 최초로 샤도네이라는 품종 명칭 표기 와인을 출시한 와이너리는 웬티 wente 와이너리로 현재도 미국 생산 샤도네이의 80% 정도는 웬티 클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노마 . 나파 . 몬터레이 . 산타 바버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프리미엄급 와이너리가 산재해 있습니다.
생기넘치는 신맛과 신선한 과일풍미가 살아있고 오크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균형잡힌 스타일입니다.
큰 일교차와 바다의 영향으로 안개가 드리우는 샌프란시스코만 부근의 리버모어 밸리에서는
모닝 포그 샤도네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신선한 사과, 달콤한 열대과일 풍미가 은은한 바닐라와 함께 조화롭게 드러나며 싱그러운 신맛과 드라이한 미각 의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BEST 10’, 스테디셀러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최고의 캘리포니아 와인을 생각하면 거의 모두 나파 밸리에서 온 카베르네 소비뇽 혹은 카베르네 혼합을 바탕으로 한 와인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와인전문매체 와인서쳐가 공개한 ‘2020 The World’s Best California Wines’에서도 나파 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대부분의 순위를 차지했다. 로버트 파커를 비롯한 많은 와인 평론가들은 나파 밸리의 크고 과실미 넘치는 높은 알코올의 나파 밸리 와인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선 소노마 카운티와 센트럴 코스트 역시 약간의 유명세를 타며 일부 비평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와인서쳐는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잰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과 같은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에서부터 와인스펙테이터와 같은 전문 출판물까지 다양한 비평가들의 점수를 종합해 100점 만점에 맞춰 조정했다.
– 캘리포니아 와인 BEST 10 –
10. 프로모토리, 나파 밸리(Promontory, Napa Valley)
▲ Promontory, Napa Valley <사진=Promontory Wine>
점수: 96점
평균 가격: 754달러(한화 약 81만 5,5300원)
09. 피터 마이클 포인트 루즈 샤도네이, 소노마 카운티(Peter Michael Point Rouge Chardonnay, Sonoma County)
▲ Peter Michael Point Rouge Chardonnay, Sonoma County <사진=Peter Michael Winery>
점수: 96점
평균 가격: 414달러(한화 약 44만 7,780원)
08. 슈레이더 셀라스 벡스토퍼 투 칼론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Schrader Cellars Beckstoffer To Kalon Vineyard Cabernet Sauvignon, Napa)
▲ 슈레이더 셀라스 와인 <사진=Schrader Cellars>
점수: 96점
평균 가격: 430달러(한화 약 46만 5,100원)
07. 콜긴 셀라스 나인 에스테이트 레드, 나파 밸리(Colgin Cellars IX Estate Red, Napa Valley)
▲ Colgin Cellars IX Estate Red, Napa Valley <사진=Colgin Cellars>
점수: 96점
평균 가격: 546달러(한화 약 59만 600원)
06. 시네 쿼 넌 큐물러스 빈야드 넥스트 오브 킨, 센트럴 코스트(Sine Qua Non Cumulus Vineyard Next of Kyn, Central Coast)
▲ Sine Qua Non Cumulus Vineyard Next of Kyn, Central Coast <사진=Sine Qua Non Cumulus Vineyard>
점수: 96점
평균 가격: 491달러(한화 약 53만 1,200원)
05. 슈레이더 셀라스 올드 스파키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Schrader Cellars Old Sparky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 슈레이더 셀라스 와인 <사진=Schrader Cellars>
점수: 96점
평균 가격: 610달러(한화 약 66만 원)
04. 아브루 빈야드 토레빌로스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Abreu Vineyard Thorevilos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 Abreu Vineyard Thorevilos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사진=Abreu Vineyard>
점수: 96점
평균 가격: 566달러(한화 약 61만 2,360원)
03. 아브루 빈야드 마드로나 랜치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Abreu Vineyard Madrona Ranch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 Abreu Vineyard Madrona Ranch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사진=Abreu Vineyard>
점수: 96점
평균 가격: 460달러(한화 약 49만 7,670원)
02. 스크리밍 이글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Screaming Eagl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 Screaming Eagl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사진=Screaming Eagle>
점수: 96점
평균 가격: 3,669달러(한화 약 396만 9,490원)
01. 할란 에스테이트, 나파 밸리(Harlan Estate, Napa Valley)
▲ Harlan Estate, Napa Valley <사진=Harlan Estate>
점수: 97점
평균 가격 : 1,164달러(한화 약 125만 9,330원)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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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와인 추천! 선물하기 좋은 와인 1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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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요새 선물로 많이들 주는 추세인데요
깔끔하게 남의 집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도 좋은 거 같아요.
종류도 많고 포도 품종 중 여러 가지라 뭘 사야 할지 모를 때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와인 리스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와인은 전혀 어렵지 않고 그냥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이 최고예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주로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으로 소개해볼게요.
사실 와인은 가격이 너무 달라서 가격도 같이 적어보겠습니다.
Stella Rosa – Black
1. Stella Rosa- Black 과일주 같은 와인 – $19.99
약간 스파클링 같고 굉장히 달달합니다.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단 와인을 좋아하죠.
다만 마시면 마실수록, 알면 알수록 드라이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30년을 마셔도 난 단 게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와인은 모스카토 계열의 와인입니다. 5.5% 밖에 안돼서 별로 취하지는 않아요.
일반 모스카토보다는 더 달아요. 디저트 와인이나 아이스와인보다는 덜 달고요.
스텔라 로사는 과일맛을 첨가한 와인들도 많습니다.
농도는 낮으면서 복숭아, 수박, 파인애플, 블루베리, 모스카토등 다양한 맛있습니다.
2. Joseph Phelphs Cabernet Napa, 2018– 50불 후반대
한국분들이 많이 아시는 와인이에요. 선물용으로 좋을 거 같아요.
3. Duckhorn, Decoy Chardonnay
오바바 대토령이 대통령 취임식 때 파티에서 썼다고 유명했졌다네요. 미국 홀푸즈에서 50불 전후인데 한국서 18만 원이라니 미국에서 꼭 마시고 가세요.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4. The prisoner – 드라이한 레드 와인
5. Cabernet Sauvignon – 20 불선
5. Meiomi 메이 오미 Pinot Noir 부드럽고 가성비 좋죠. 16불 정도 합니다.
음식 없이 먹기 편하고 코스코에서도 구하기 쉽습니다.
6. CakeBread Cellars- Chardonny 화이트 와인인데 아주 깔끔합니다.
특히나 해산물이나 Oyster같은 굴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가격은 43불대
Cakebread는 Cabernet Sauvigonon 도 맛있어요.
7. Josh 시리즈
그중에서도 Josh Cellars Bourbon Barrel Cabernet Sauvigno Family Resuerve $17
Josh Cellars heritage Cabernet Napa $28 (풍부한 바디감이 풍미가 좋아요)
Josh Cellars Legacy Red Blend ($13 무난하고 맛있어요)
8. Opus One- 300불대입니다.
고가의 선물용 와인을 찾는다면 이 와인을 추천합니다. 한국분들에게는 특히 유명하죠
사실 맛보다 청와대 만찬 때 오픈되었다 와인이라 해서 유명해졌어요.
보통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Merlot, Pinot Noir, 까베르네 쇼비뇽 (까쇼)도 다 포도 종목이에요
까쇼는 좀 드라이하고 단맛이 별로 없고 바디감은 중상 이상이고 merlot (멜롯) 은 고기에 잘 어울리고 주로 품종은 아르헨티나 와인이 유명한 것 같아요. 피노누아는 바디감이 좀 가볍고 과일향이 좀 나면서 드라이해서 중식이나 기름진 음식이랑 먹을 때도 좋아요.
디저트 와인을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주로 디저트 와인은 포도 종류에 따라 다른데 독일의 리슬링 포도를 주로 사용하고 캐나다 나이아가라에 와인 페스티벌에 주로 쓰는 건 비달 포도를 씁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산 아이스와인 Inniskillin꺼를 추천합니다.
오스트리아는 게뷔르츠트라미너라는 포도를 사용하는데요. 그건 그냥 아이스와인이 아니라 일반 gewuerztraimer 와인도 있습니다. 이 와인은 truffle chocolate이랑 같이 마시면 너무 맛있죠.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쪽에 가면 포터 와인 마시잖아요.
리슬링도 스위트 리슬링이 있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weinscholorle라는 걸 마십니다.
이건 리슬링반에 perrier 같은 sprudel을 섞은 건데 좀 달게 마시고 싶으면 스프라이트를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요새 와인에 완전 맛들려서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가이드와 와인몇개를 더 추천했어요
2022.03.23 – [꿀팁 생활정보 노하우] – 너무 맛있는 와인추천 2탄 강추 초보자 가이드 와인선물 정리
요기서 2탄을 보시면 될거같아요
와인은 종류도 너무 많고 나라별로 특색이 있어서 다양하게 많이 시음을 해봐야 그 깊은 맛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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