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제품 매장 | 최근 미국 가전제품 매장에 한국 제품이 휩쓸고 있는 충격적 상황 ㄷㄷ (미국 현지 반응)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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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미국의 전자제품 매장 – 나무위키

틀:미국의 전자제품 매장. 최근 수정 시각: 2021-08-02 17:04:26. 분류. 둘러보기 틀/기업 · 미국의 기업 · 미국의 주요 전자제품 전문 매장/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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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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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전제품 판매장 – 네이버 블로그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미국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매장이긴 하지만 점유율은 20% 안팎이다. 월 마트(Wall Mart)나 타겟(Target)같은 샤핑 마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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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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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전제품 구입하기 – 휴스토니언

대표적인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전자제품 전문점인 베스트 바이(BestBuy)가 있어요. 이곳의 장점은 아마존과 같이 온라인으로도 쇼핑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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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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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자제품 및 가전기기 – NewYork.kr

타임스퀘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의 매장에서는 전자제품과 가전기기를 구매 … 베스트바이는 아마존과 대적할만한 미국의 가장 큰 소매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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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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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매장 – 미국여행 투어로드

미국전역에 1000여개의 매장이 있는 최대의 전자제품 양판점입니다. TV 등 각종의 생활 가전제품부터 휴대폰,카메라,컴퓨터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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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uroad.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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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가전제품 매장에 한국 제품이 휩쓸고 있는 충격적 상황 ㄷㄷ (미국 현지 반응)
최근 미국 가전제품 매장에 한국 제품이 휩쓸고 있는 충격적 상황 ㄷㄷ (미국 현지 반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전자제품 매장

  • Author: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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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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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직구사이트 베스트 10 정리

해외직구를 할 때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전자제품 직구사이트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인기품목 중의 하나가 TV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TV직구는 널리 행해지고 있고, 이외 주요 전자제품으로는 노트북 컴퓨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아마존 킨들, 가정이나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커피메이커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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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직구사이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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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직구사이트의 1위는 단연 아마존을 꼽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오프라인 판매는 베스트바이가 앞서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아마존을 따라올데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1위는 아마존을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 중요한 순서대로 전자제품 직구사이트를 소개한다.

1. 아마존닷컴 Amazon.com

자체 브랜드인 아마존 에코, 킨들, 태블릿PC를 비롯하여 삼성 TV, LG TV, 컴퓨터, 헤드폰 등 다양한 상품 취급

2. 이베이 Ebay.com

기업형 판매자부터 개인판매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자제품을 판매, 즉시 구매방식과 경매방식으로도 구입가능

3. 뉴에그 Newegg.com

전자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전자제품 전문점, 서버에서부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4. BH포토비디오 Bhphotovideo

카메라 전문점에서 시작하여 TV를 비롯한 주요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전자, 광학기기 전문사이트

5. 아도라마 Adorama.com

원래는 카메라점으로 시작하였으나 온라인을 취급품목을 확대하여 현재는 전자제품 전반을 다룬다.

6. 베스트바이 Bestbuy

오프라인에서는 최대의 전자제품 양판점이지만 한국에서 주문하는 게 쉽지는 않아 후순위에 두었다. 과거 뉴에그 사이트에서도 주문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한국배송을 잘 해서 3위에 올린 것 처럼, 상황이 바뀌면 베스트바이도 상위에 랭크될 수 있다.

7. 월마트 Walmart

미국 최대의 종합 양판점이서 온라인으로도 많은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주문하는 게 쉽지 않은 편이다.

8. 바이딕 Buydig

TV를 비롯하여 주요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9. 타이거다이렉트 Tigerdirect

주요 전자제품의 도매상으로서 B2B거래를 주로 하고 있으나 일반인들 대상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10. 우트 Woot

하루에 한 가지 제품을 선정하여 핫딜 방식으로 판매하는 우트는 전자제품 코너를 따로 두고 있다.

미국의 가전제품 판매장

(Appliance)

.

가전제품을 통칭할 때는 어플라이언스라고 표현한다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미국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매장이긴 하지만 점유율은 20% 안팎이다.

월 마트(Wall Mart)나 타겟(Target)같은 샤핑 마트에서 저렴한 부엌용 가전제품들과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TV까지는 팔고 있다.

또, 코스코(Costco)나 비제이스 홀세일 클럽(BJ’s Wholesale Club) 같은 멤버쉽 할인매장 역시 많은 종류는 아니나 취급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저렴하게 판매해서 그곳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월 마트는 샘스 클럽(Sam’s Club)을 통해 전문적으로 판매도 한다.

또, 시얼즈(Sears) 백화점은 오래된 가전 판매 역사를 가지고 있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이용하고 그외 규모가 좀 작은 군소 스토어들도 있지만 한국과 같이 특정기업 대리점 형식의 소매점은 없다.

그러나 전자제품 도매상은 존재하고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는 그들에게 제조사가 물건을 공급해 주고 그것이 군소 스토어들로 유통된다.

컴퓨터의 경우는 아직도 지역마다 작은 가게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제 그들도 경쟁력이 약한 판매보다 개인용 컴퓨터의 수리나 일반 중소기업들의 네트웍 서비스같은 것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컴퓨터도 대체적으로 위와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하거나 델(Dell)같은 전문제조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다.

한국의 용산전자상가같은 곳은 없다는 것은 이미 예기를 했고 그것과 가장 근접한 형식의 단일 스토어가 있는데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Fry’s Electronics)라는 곳이다.

이곳은 거의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과 함께 완제품 컴퓨터와 각종 관련부품을 복합적으로 파는 유일한 매장이다.

베스트 바이가 컴퓨터 관련부품을 팔기는 하지만 극히 일부분이고, 이곳에서는 컴퓨터와 네트웍에 관련된 모든 부품들을 판매한다.

그래서 스스로 조립을 하는 사람들이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원래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는 캘리포니아에서 수퍼마켓으로 성공한 찰스 프라이(Charles Fry)의 아들들이 가업을 이을 뜻이 없어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근처의 서니베일(Sunnyvale)에서 1985년 창업을 했고, 비슷한 경쟁업체였던 컴프 유에스에이(Comp USA)가 몰락하며 현재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컴퓨터 부속을 파는 스토어로 남아있다.

프라이스 일렉트로닉스가 없는 지역에서 컴퓨터 부품을 구하려면 온라인 밖에 대안이 없다.

지역의 소규모 컴퓨터 가게에 가봐야 구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예전에 조립 컴퓨터를 만들어 팔던 가게들이 그것에서 손을 떼며 그나마 비치해 두던 하드 디스크나 메모리, 비디오 카드같은 재고도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가전제품 구입하기

생활 제품 중에서 미국과 한국의 가격이 가장 많이 차이나는 제품들이 티브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인데요, 미국에서도 이들 제품들은 파는 곳이 다양해서 판매처와 구입 시기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져요. 이들 가전제품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온라인으로는 우선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이들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해도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면 2일 안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부피가 크거나 본인이 설치에 자신이 없으면 아마존은 약간은 부담스러운 옵션이에요. 대표적인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전자제품 전문점인 베스트 바이(BestBuy)가 있어요. 이곳의 장점은 아마존과 같이 온라인으로도 쇼핑할 수 있고, 매장에 들러 실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매장에서 찾기만 할 수도 있어요. 아마존에서 같은 물건을 더 싸게 팔고 있다면, 제품 가격의 할인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아마존과 비교해서 베스트바이가 갖는 또 다른 장점은 긱 스쿼드 서비스 (Geek Squad Service)라 불리는 제품 배달/설치 서비스에요. 전자 제품의 설치가 익숙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인데, 벽에 티브이를 설치하거나 3층에 있는 세탁실에 세탁기를 설치하는 등의 혼자 하기 힘든 일들을 도와줘서 매우 편리해요. 자금에 여유가 없을때도 베스트바이는 좋은 옵션이에요. 이곳에서는 제품에 따라 1년에서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이들 외에도 월마트(Walmart), 타깃(Target), 코스코(Costco), 홈디포(Home Depot), 로우스(Lowes), 프라이스(Fry’s) 등 다양한 곳에서 가전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모든 가전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각 매장과 관련된 가전제품들을 주로 팔아요. 컴퓨터의 조립에 관심에 많으면 프라이스에 가서 램, 시피유 등 컴퓨터 부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들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는 구입 시기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해요. 미국에는 다양한 세일 기간들이 많아서 이들 기간에 구입하면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미국의 세일 기간에 대해 궁금하면 제 글 미국의 세일 기간을 클릭해 보세요).

뉴욕 전자제품 및 가전기기

뉴욕에서 전자제품 및 가전기기를 구매하는 것은 재미있고 때로는 저렴합니다. 많은 돈을 쓸 계획이 없더라도 방문할만한 많은 매장이 있습니다. 타임스퀘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의 매장에서는 전자제품과 가전기기를 구매하지 마십시오. 기념품도 같이 판매하는 곳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달아나세요! 낮은 가격으로 꾀고, 매진되었다고 한 후 더 비싼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물건은 사용한 것일 수 있으며 대부분 보증기간이 끝났습니다. 금전적 손해를 보지 말고 검증된 판매자에게서만 구매하세요.

B&H 포토, 비디오, 프로 오디오

B&H 포토는 사진사와 사진 팬의 꿈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갖추고 있으며, 직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컴퓨터와 오디오, 비디오 장비, 휴대전화, 태블릿과 기타 전자제품도 볼 수 있지만 사진 장비를 전문으로 합니다. 금요일에는 14:00에 문을 닫고 토요일에는 유대교 안식일을 준수한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매장 내에서 $50 이상 구매 시 무료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209744 코드와 영수증을 출구 옆 관광 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세요.

애플 스토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혹은 그 외 애플 제품을 구매하려면 애플스토어로 향하세요. 보증기간이 있는 정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5번가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애플스토어에 간다면 매장 자체의 놀라운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머커슐레머(Hammacher Schlemmer)

해머커슐레머는 1848년에 하드웨어 스토어에서 시작해 현재 뉴욕에서 가장 특이하고 재미있는 가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카메라와 기타 여러 전자제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목할 만한 것은 해머커 슐레머에서 볼 수 있는 가전 기기들, 전자 와인오프너나 귀마개 헤드폰, 휴대용 미니 세탁기로 무엇보다 실제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사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선물을 사기 좋은 곳으로, 많은 상품에 대해 평생 보증기간이 주어집니다.

베스트 바이

베스트바이는 아마존과 대적할만한 미국의 가장 큰 소매점 중 하나입니다. 아마존이 주로 온라인 운영을 하고 있는 데 반해, 베스트바이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뉴욕에 1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퓨터, TV, 카메라와 휴대폰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커피메이커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폰과 심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매장 중 하나입니다.

미국여행 투어로드

소비와 쇼핑을 위한 사회 구조가 되어 있는 미국은 작은 도시라도 웬만한 백화점들과 각종의 매장이 있습니다. 백화점의 경우는 미국의 전지역이 거의 동일한 브랜드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백화점이 모든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식품의 경우는 식품 전문매장, 공구의 경우는 공구전문매장, 잡화의 경우 잡화 전문매장으로 모두 분리되어 쇼핑몰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문매장들은 미전역이 거의 동일한 형식과 동일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아울렛쇼핑이나 대형할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을 경우와 전문적인 특별한 제품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런 전문매장을 찾아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매장들은 모두 Department Store 라고 불리는데, 도심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전자제품매장

미국에서 전자제품은 한국과 같이 대형할인 매장이나 유통판매점이 많지가 않습니다. 미전역으로 볼때는 한 개의 체인이 거의 독점한 형태로 전자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형상설전자매장이나 전자상가와 같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기도 어렵습니다.

Bestbuy http://www.bestbuy.com/

미국전역에 1000여개의 매장이 있는 최대의 전자제품 양판점입니다. TV 등 각종의 생활 가전제품부터 휴대폰,카메라,컴퓨터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판매 합니다. 일부 분야는 제품의 종류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제품구성은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비싸게 전자제품을 판매 합니다.

Fry`s http://frys.com/

미전역에 34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미국의 서남부 지역에 많으며 주로 캘리포니아 남북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매장의 숫자는 많지 않지만 매장의 규모나 취급 품목은 가장 방대합니다. 매장의 크기는 기본적으로 Bestbuy의 2배 이상입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합니다.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전자제품에 관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Radio Shack https://www.radioshack.com/

1921년에 설립된 소형의 전자.전기,휴대폰 제품을 취급하는 체인점입니다. 미국에만 1,700개가 넘은 체인점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동네의 전파상 같은 곳입니다.

매장의 규모는 아주 작으며, TV 냉장고등 대형가전등은 취급하지 않지만, 컴퓨너 부대기기, 각종부품, 배터리, 자동차용 Navigation, 중소형의 음향기기등, 전구 스탠드등 아주 다양한 중소형의 전기 전자제품을 판매하는곳입니다. 미국 전역에 퍼져 있으며 도심의 중심 쇼핑몰에 대부분 입점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 최대 가전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새로운 변화

베스트 바이(Best Buy)의 대대적인 새단장

베스트 바이(Best Buy)는 전자제품 및 컴퓨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미국의 다국적 대형 유통 업체로, 2018년 현재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1,00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2001년에 베스트바이와 경쟁했던 캐나다 가전제품 소매업체 퓨처샵(Future Shop)를 인수하여 북미에서는 가전 소매업계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로 독주하는 곳이지요. 캐나다 전역의 여러 매장이 새로운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대규모 개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개조가 완료된 지점을 먼저 다녀온 남편 손에 이끌려 다녀왔어요.

캐나다 오타와 Merivale Road 소재 베스트 바이(Best Buy)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는 베스트 바이 지점이 7개가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마친 지점을 다녀왔어요. 쇼핑몰에 있는 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단독 건물로 있으며 규모 또한 매우 커서 한 컷에 전체 샷을 담기 어려워요.

베스트 바이(Best Buy) 리모델링 지점의 주요 변화

1. 조명의 변화

북미 베스트바이 어느 지점을 가나 가전제품 판매장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먼저 들곤 했는데요. 새로 리모델링한 지점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밝다’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천장 조명을 LED를 변경해 전체적으로 한층 밝아졌으며 캐비닛마다 조명 장치를 설치해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졌어요.

2. 구획의 변화

조명 만큼이나 리모델링의 기운을 내뿜고 있었던 것은 구획별 간판이었어요. 카테고리를 알려주는 간판이 내부 어디에서나 쉽게 보일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설치돼 있어 내가 찾고자 하는 품목을 찾기 위해 매장을 이리저리 다닐 필요 없겠더라구요.

3. 재고 위치의 변화

기존에는 물품 상자를 전시 수납장 젤 윗부분에 한가득 쌓아둬 창고 분위기가 많이 났는데요. 현재는 물품 상자의 위치를 하단에 배치하고 상단에는 브랜드명을 붙여둬 원하는 물품을 찾기도 쉬웠고 보기에도 깔끔해 보여서 좋았어요. 2년 전 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 V6 진공청소기를 착한 가격에 마련해서 잘 쓰고 있네요.

4. 전시의 변화

가정용 전자제품 섹션의 전시도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코스트코 창고형 할인매장처럼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가전제품이 품목별로 나눠져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리모델링 후 삼성(Samsung), 엘지(LG), 제너럴일렉트릭(GE), 보쉬(Bosch), 도시바(Toshiba) 등 브랜드별로 나눠 쇼룸 형태로 전시돼 있어 주방에서 가전제품이 어떻게 배치되고 어떻게 보일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IKEA의 쇼룸 형태의 전시 파워가 많은 곳에 영향을 미친 듯해요.

삼성과 엘지 가전제품 쇼룸도 당연히 있었지요. 특히, 삼성과 엘지 가전제품은 매장 내에서도 시야 및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최적의 장소에 전시돼 있어요. 볼 때마다 내가 만든 물건처럼 딸에게 자랑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지요ㅎㅎ

독일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 밀레(Miele) 쇼룸이에요.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밀레가 생산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깔끔하고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었어요.

휴대폰 (Cell Phone)

기존의 휴대폰 섹션은 통신사가 깔끔하게 구분돼 있지 않고 한 테이블에 여러 개 섞여 있는 곳이 많았는데요. 리모델링 후에는 Bell, Teleus, Rogers, Fido, Koodo 등 통신사별로 스탠드형 테이블을 설치해 시선 분할 없이 자신이 원하는 통신사를 중심으로 휴대폰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통신사별 스마트폰 이외에도 최신에 출시된 폰은 진열대와 홍보 스크린을 따로 마련돼 있었는데요.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고가폰 아이폰X은 출시 당시 M자형 탈모폰이라고 놀림당했지만, 2018년 2분기에만 순이익 13조 원을 달성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익성을 2배 앞질렀던 효자폰이기도 하지요.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별 판매 실적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웨어러블 테크놀로지(Wearable Technology)

웨어러블 테크는 안쪽에 위치했지만, 최근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노트9는 입구 쪽에 따로 전시돼 있었어요. 기어S3를 계승하는 차기작이 기어S4가 아닌 갤럭시 와치로 명명된 이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기에만 붙여오던 갤럭시 브랜드를 삼성 자체 OS인 타이젠을 사용하는 기기에도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잘 알려진 갤럭시 브랜드를 통해 인지도 상승효과를 보고자 하는 의도 및 갤럭시라는 이름을 붙일 만큼 완성도 면에서도 자신감이 있다는 상징적 표현이지 않을까 싶네요. 남푠은 현재 기어S3를 삼성페이 기능 등 너무 야무지게 사용 중이라 하며 다가오는 생일에 갤럭시 워치로 업글해 줄까 고민 중…입니다만 가격이 상당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세계 점유율 현황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요.

TV

기존의 TV 섹션은 좁은 통로의 선반 위에 TV를 줄줄이 진열해둬 다니기도 비좁고 가시거리도 확보되지 않아 물품을 상세히 둘러보기에 꽤 불편했는데요. 새로 바뀐 매장에는 벽면을 최대한 활용하여 브랜드별로 전시한 후 그 외 공간은 높지 않은 스탠드 형태로 진열해둬 다니기에도 둘러보기에도 좋았어요. Full HD가 대중화되기 무섭게 4K UHD, 8K UHD, QLED, OLED 등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연달아 소개되어 TV를 교체하려면 공부를 제대로 하고 구입해야겠더라구요.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박싱데이(Boxing Day) 빅 세일을 기다리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닷!

홈시어터 (Home Theatre)

미국 가정용 및 자동차 스피커 시장의 1위 브랜드 폴크 오디오(Polk Audio)도 보였어요. 자회사 디피니티브 테크놀로지(Definitive Technology)과 함께 미국 내 스피커 시장점유율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브랜드입니다. 회사의 상징 빨간색 이미지를 살려 다양한 스피커를 직접 살펴볼 수 있게 꾸며 놓은 모습이에요.

포터블 오디오 (Portable Audio)

비츠 전자(Beats by Dre)의 제품을 전시, 시연하는 코너입니다. 2014년에 애플(Apple)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에 인수한 비츠전자는 미국 LA 출신 가수이자 음악감독인 닥터 드레(Dr. Dre)와 음반 제작자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이 10년 전인 2008년에 세운 음향기기 전문 회사입니다. 최근 헤드셋 중 하나인 닥터 드레 비트 솔로3를 구입했는데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돌비(Dolby) 사의 아톰 (Atmos)

돌비(Dolby) 사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아톰(Atmos)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도 돼 있었는데요. 의자 중간에 있는 미니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을 조작해 영상을 감상해 볼 수 있었어요.

컴퓨터 (Computing)

노트북도 HP, Microsoft, Acer 등 브랜드별로 진열돼 있어 보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2년마다 한 번씩 노트북을 교체하기에 가전제품 매장을 보면 꼭 둘러보는 섹션이기도 합니다.

게임 (Gaming)

소니(Sony), 닌텐도(Nintend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주요 3사의 게임 콘솔도 전시 판매 중이었는데요. 남푠이 XBOX ONE S를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집에 게임 마니아가 없어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지만 DVD뿐만 아니라 Blue ray도 재생 가능하고 인터넷 연결 시 유튜브(You Tube), 넷플릭스(Netflix) 등 거의 모든 인터넷 미디어를 재생해 볼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그 외 섹션들

이외에도 애플 전용 섹션, 카메라, 스마트홈, 각종 액세서리 코너 등이 마련돼 있었어요.

계산대 (Checkout)

계산대도 훨씬 넓어지고 깔끔해졌어요. 계산원 뒤에 스크린 설치해 광고 및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보였어요.

고객 및 픽업 서비스 (Customer Service, Order Pick-Up)

고객 서비스 센터, 픽업 서비스 센터, 계산대 모두 따로 분리돼 있어 좋았어요. 북미 택배비는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악한 편인데요. TV, 가구, 매트리스 등 $50,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80에 달하는 시내 배송료를 따로 지불해야 해요. 작은 물품도 일정액(주로 $35) 이하는 $6 정도의 배송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픽업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정용 서비스, 긱 스쿼드 (Geek Squad)

긱 스쿼드(Geek Squad)는 베스트바이 컴퓨터 및 가전제품 통합서비스 제공 업체로 365일 온라인 상담, 방문 설치, 수리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스어터 설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다른 품목보다 늘 찬밥 신세였던 프린터와 잉크 섹션도 산뜻하게 변해 둘러보기 좋았어요.

기존의 베스트바이는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매장의 분위기와 비슷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변신해 둘러보는 재미가 제법 있더라구요. LED 조명 및 캐비닛 간접 조명으로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깔끔한 카테고리 안내 간판 및 스탠드형 테이블을 이용해 구획 분할을 정연하게 하여 동선이 최소화되었으며 IKEA 형태의 쇼룸 형태의 전시를 갖춰 쇼핑의 효용성을 더 높여준 듯해요. 한국 매장의 전시 수준에 따라갈 수 없지만, 투박함을 효율성으로 여기는 북미인들에게는 나름 선전 있는 변신 같습니다ㅎㅎ 북미 최대 가전제품 및 IT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의 모습을 즐겁게 보셨길 바라요. 오늘도 내게 꼭 맞는 효자잇템으로 삶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누리시길요^^

미국의 전자제품 스토어 들이 죽어가고 있다…

현재 2012년 미국의 전자제품 스토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칠전 Wall Street Journal 에서 미국의 대형 마켓인 Target 에서 벤더들 (공급자, 제조사) 들에게 더 이상 아마존 같은 인터넷 쇼핑몰 고객들을 위한 쇼룸이 되지 않을것이며, 아마존에 경쟁할수 있는 혜택을 주길 원한다 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이 뉴스는 미국의 최대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인 베스트 바이에서도 똑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고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고한 몇개월 전 는 뉴스와 동일하다.필자도 얼마전까지 미국에서 조그만 전자제품 (오디오 샵)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똑같은 문제로 인해 스토어를 정리할수 밖에 없었다.위에 나오는 저런 대형 스토어 들도 이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우리 같은 조그만 소규모 업체들은 도저히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며, 앞으로도 경쟁력이 없다는것을 위의 뉴스들이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전자제품 취급업을 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은 아마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것이며, 전자제품뿐 아니라 단순 소매업을 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은 같은 고민에 휩싸여 있을것이다.그럼 과연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 인가?해결방법은 있는것인가?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베스트 바이 나 타겟 같은 매장에 가서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아이폰으로 검색해서 아마존의 가격을 확인한 후 가게에서 나와 바로 아이폰으로 아마존에서 같은 물건을 구매한다. 물건 값을 지불하려 줄을 설 필요도 없고, 무거운 물건을 낑낑대며 들고 갈 필요도 없다. 집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니 말이다.. 얼마나 편한 시스템인가? 게다가 세일즈 택스 까지 면제되니 아마도 제품을 거저 얻은 느낌일게다. 아마 나도 자영업을 해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구입하고 있을거다.소비자들에겐 이렇게 좋으니 무조건 소비자들에게 다른 매장에서 구입해야 한다 라고 주장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그 방법이라고 생각해낼수 있는것은 앞으로는 제조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토어들에게 아마존 과 다른 혜택을 주거나, 주 정부에서 세일즈 택스 문제를 아마존에게도 똑같이 적용하거나, 정부에서 특별한 방안을 만들어내는것 정도 이다. 그 전까지는 소규모 전자제품 스토어들은 살아나갈 방법이 없을듯 보인다.(참고로 얼마전 아마존 과 캘리포니아 와의 세일즈 택스 전쟁에서는 아마존이 승리 했다.웨어하우스를 캘리포니아에 만들어 고용창출을 하는 조건으로 세일즈 택스 과세를 1년 연기했다.)이런식으로 계속 진행이 된다면 미래에는 시내의 전자제품 취급점들이 모두 사라지게 될것이며, (어쩌면 모든 소매점.) 앞으로 모든 소비자들은 인터넷에서 사진만 뒤적이며 제품을 구매해야할 시대가 올것이라고 본다.그러면 아마존은 도대체 어떤 기업인가?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애초에 아마존이 전자제품을 취급하기 시작한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들 이야기 한다. 아니 아마존에게 처음 전자제품을 공급해 주었던 제조사 들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의 지금 모습은 어떠한가?단순한 소매업이 아닌 IT 기업으로서 아무도 못 건드리는 거대 공룡이 되어 버렸다.그러면 현재의 아마존의 수익은 어디서 나오는가?애플과 마찬가지로 킨들을 개발하여 미국에서 엄청난 이북 시장을 점유 하고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업, 아마존 프라임 Fee,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 수수료 등 단순한 물건 판매 마진 이외의 다채로운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궂이 물건을 정가에 팔아서 큰 마진을 볼 필요가 없으며, 때문에 물건을 싸게 팔고, 그래서 많이 팔며, 이로인해 제조사로 부터 물건을 대량구매 할수 있는 Buying Power 를 가지고 단가를 낮추니, 다른 일반 소매업 체인들은 도저히 흉내 낼수 없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건을 전시해 투자를 하여도, 스마트폰 과 IT 기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서 가격 비교까지 가능하니.일반 소매업체들은 아마존의 쇼룸으로 전락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아마존은 소비자에게는 정말 천국 같은 기업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천국같기만 할까?월마트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몇년 후 모든 시장을 장악하고 난 후에도 과연 계속 똑같은 천국 같은 기업일까?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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