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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분리수거 #미국일상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뽀입니다.
제가 미국와서 제일 충격받았던 부분!
미국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재활용만 모아서 버려달라고 적혀있는 쓰레기통도 있으나…
대부분 음식물, 옷, 가구 등등 구분없이 한 봉투에 넣어서 버리고 있어요.
State 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California 에서는 물건을 구매할 때 캔, 플라스틱 값을 추가로 지불하고
재활용센터에 가져가면 그 값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재활용센터에 다녀온 저의 일상 함께 공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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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큰 짐? 버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MileMoa.com
여기 다운사이징 하는 분들이 가구 및 이것저것 파시던데.. 은근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앗 댓글 달고보니 파는거보다 처리를 원하신 것 같네요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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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같은 거 버릴때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오후 4시45분 사이에 시 대표 전화인 311 또는 무료신고번호(800-773-2489)에 전화해 픽업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이메일(SAN.
Source: ask.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4092
소파 및 가구 버려주는 서비스가 잇나요?? – 미주 멘토링
비공개 20-08-17 Queens 미국생활 조회수 1,049 … 세니테이션 가비지 트럭 오는날 버릴려고 하는 내용 알려주시고… 금액 물어보시고.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7/20/2021
View: 6016
미국에서 오래된 침대 매트리스 버리기 – 우리동네 쓰레기 및 …
미국에서 오래된 침대 매트리스 버리기 – 우리동네 쓰레기 및 재활용 규정은? · 내구성이 있는 금속, 손잡이가 있는 플라스틱 캔 또는 밀봉된 불침투성 백 …
Source: smartusliving.com
Date Published: 6/9/2022
View: 7094
처치곤란한 큰 쓰레기들(Trash), 가전제품, 뒷마당에 큰 나무 …
그냥 버리기에는 쓸만하고 필요는 없고…ㅠㅠ 이런 처치곤란한 큰 쓰레기들, … 이사할때 나오는 모든 쓰레기들, 가구 냉장고등등…을 수거합니다.
Source: skystar1234.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2747
미국와서 가장 충격받았던 쓰레기버리는 방법ㅣ캘리포니아 …
ㅣ미국일상 – 미국 가구 버리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미국분리수거 #미국일상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뽀입니다. 제가 미국와서 제일 충격 …
Source: aseanseafoodexpo.com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8181
가구처리어떻게 하죠 – 멘토링 – 헤이코리안
해외 한인 커뮤니티, 뉴욕, 뉴저지, 미국 생활, 미국 유학 생활, 미국 생활 영어, … 보유하고 계신 가구가 쓸만한것이 아니지만 버리기에는 아깝다고 생각되시면.
Source: mentor.heykorean.asia
Date Published: 3/19/2022
View: 9306
미국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되는 물건들. 아래의 물건들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되는 품목들로 일반쓰레기나 재활용으로 폐기하지 않고, 각 물건들을 받아주는 …
Source: www.koreaninamerica.com
Date Published: 3/22/2022
View: 695
미국생활 :: 이사라는 미친 짓 -실전편- , 미국에서 이사하기
[2주일 전 :: 버리기, 집 수리]. 미국에서 이사 나갈 때 가장 골치아픈 건 청소임. 정말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빤딱빤딱하게 해 놓고 나가야 됨.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6/2021
View: 9903
미국에서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클락스빌 쓰레기 처리] – 미국촌놈
미국에서 쓰레기 처리방법 미국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가정용 쓰레기 카트를 대여해서 수거업체의 의뢰하는 방법 …
Source: tncountry.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1
View: 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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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가구 버리기
- Author: 뽀클뽀클 Claire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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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JZL92CYoGE
미국에선 큰 짐? 버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살다보면 큰 짐을 처분할떄 곤할할떄가 있잖아요.
운좋게 중고로 팔거나 도네이션 센터에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어떻게 하나요?
소파나 자전거 운동기구 등등 처치곤란해서요.
돈받고 이런 덩어리들을 처리해 주는지 아니면 어디다 덤프할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에 있는 큰 쓰레기통에 이런거 버리면 안되겠죠? 주민 추척하고 난리날거 같은데요. 이게 쓰레기통 트럭이 오면 압축을 하나요?
여기는 워싱턴 주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사는 “하늘sky”의 주절주절 생활정보 :: 미국~ 처치곤란한 큰 쓰레기들(Trash), 가전제품, 뒷마당에 큰 나무, 죽은 동물등..무료로 처리하는법!
가구나 가전제품를 새로 산다거나 또는 이사를 갈때 가주고 가도 쓰지않는 물건들…. 그냥 버리기에는 쓸만하고 필요는 없고…ㅠㅠ 이런 처치곤란한 큰 쓰레기들, 가전제품, 뒷마당에 큰 나무, 죽은 동물등..무료로 처리하는법 ~ 알려드려요 .
★ 쓸만한 물건들
필요한 분 쓰시라고 “하늘”은 이 방법을 선호해요!! ★ 이것 저것 다 귀찮으면 시티에 연락하면 다 수거 해 갑니다. 시티에서 쓰레기 처리외에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가 있어요~몰라서 이용못하는분들이 상상외로 많어요 . City of Los Angeles ~Sanitation Department of Public Works Sanitation Customer Service Call Center No Public Counter Los Angeles, CA 90013 Tel. (800) 773-2489 Fax (213) 473-4096 TDD (213) 473-4112 관련링크: 우선 Craigslist 같은 온라인을 이용해 무료 광고를 냅니다 한국 온라인, 라디오 코리아 등등, 도 있어요. 처분하고 남은것은 Garage Sale 을 할때도 있고 귀찮으면 만물상 이나 Recycle Free PicUp 에 전화하면 공짜로 다 가주갑니다.~. City of Los Angeles ~Sanitation Department of Public Works Sanitation Customer Service Call Center No Public Counter Los Angeles, CA 90013 Tel. (800) 773-2489 Fax (213) 473-4096 TDD (213) 473-4112 관련링크: http://www.lacitysan.org/
1. Container Service (쓰레기통 Trash Can Service)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저의 동내는 Garbage and Trash Collection (쓰레기수거차)가 옵니다. 일요일 밤에 미리 curb(집앞길)에 갖다놓아야 하는데 ~ 하늘” 쓰레기통 사진보세요~ㅋㅋ(사진이 흉해서 뺐어요!ㅎ) 쓰레기통은 검은색 (일반쓰레기), 초록색 (정원쓰레기), 파란색(재활용품), ) 3종류가 있는데 City 에서 무료로 공급해줘요. 위에 사진같이 쓰레기통이 망가졌을때 통에 적혀있는 Serial Number (번호)를 준비하여 City에 연락하면 새것으로 바꿔 줍니다 전화 ((800)773-CITY / (800)773-2489).나 온라인(아래 관련링크) 다 가능합니다. (다른주에 사는분들도 Department of Sanitation을 온라인으로 찾어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주소쓰고 종류, 픽업 원하는 날짜 쓰면 끝!!!~ 무지 쉽죠!!ㅎㅎㅎ
2. 보통 쓰레기통에 안들어가는 큰 물건들은?
마찬가지로 City of Los Angeles ~Sanitation Department of Public Works (Tel:1-800-773-2489)에 전화하세요 큰물건들은 1년에 6번까지 무료입니다
3. Appliances (가전제품) 나 Metal items (메탈, 철, 금속 종류 ): 오래된 TV나 냉장고들은 416-338-2010.에 전화를 거세요.. 이거는 집앞에 갖다놓거나 무료로 가주가서 파는분들 많어요. 귀찮지만 “하늘”은 이 방법을 !! 버리는것 보담은 누가 이 것으로 돈을 조금이라도 벌면 더 좋을것 같아서에요 . 5. Move in-Move out Service 이사할때 서비스 (Bulky Item Collection) 이사할때 나오는 모든 쓰레기들, 가구 냉장고등등…을 수거합니다. 빈박스는 2ft x 3 ft, 30파운드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단 여기에는 건축쓰레기는 포함되지 않어요 Waste Management ~800-266-7551~ 48시간전에 연락하셔야 해요 6. Paint (페인트)- 가끔 동내에직접와서 수거합니다. 이때는 미리 전화할필요 없어요 855-724-6809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7. 동물 사체 처리 전에 Powder라는 강아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어느날…Coyote 가 와서 한방에….ㅠㅠ 이렇게 죽은 동물의 시체도 수거해 줍니다. “하늘”은 운좋게 항상 가던 미국수의사가 무료로 화장해줬어요..ㅠㅠ
미국생활 :: 이사라는 미친 짓 -실전편- , 미국에서 이사하기
미국생활 :: 이사라는 미친 짓 -실전편- , 미국에서 이사하기
# 이사 완료
논문 프로포절 디펜스가 끝나자마자, 미친 듯이 이사에 착수, 어제 드디어 열쇠를 넘기고 새 보금자리로 입주 완료한 돌돌콩입니돠+_+
다행히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의 이사인데다가 룸메들이 4월 말부터 짐을 천천히 옮길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고생을 분산시킬 수 있었다능…
하아…12월에 직장 잡아서 만약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 되면 그 땐 훨씬 쉬울 듯
이번에 엄청나게 버렸고 잘 안쓰는 물건들 박스에 싸 둔 건 그 때 까지 unpack안 할 생각이므로
이제부터 살게 된 집은…집 자체는 크지만, 내 방은 무척 작아서, 퀸사이즈 침대 하나 들어가니 뭐 다른 건 놓을 수가 없어섴ㅋㅋ
책상도 밖에 두게 됨. ㅋㅋ 어제 부랴부랴 Coursera 퀴즈 마감 맞춰서 공부해야 했는데….다행히 공부가 잘 되는, 아늑한 환경이 조성된 것 가틈.
#미국에서 이사하기
한국-> 미국으로의 이사는 ……나는 잘 모름.
한국에서 미국 올 때는 그냥 큰 캐리어 하나만 달랑 들고 왔으므로….
근데 사실 그 때 들고온 것도 불필요한 게 많았음.
미국도 사람사는 동네라서 필요한 건 다 팜. 아아주 중요한 거 아니면 와서 사도 된다는 생각.
예를들어, “미국 샴푸 별로임” 이란 말 듣고 샴푸 바리바리 싸서 왔는데…사실 알고보면 미국 샴푸가 훠어어씬 다양하고 잘 고르면 좋은 샴푸 싸게 쓸 수 있음.
아무튼. 오늘은 미국에서 살던 집에서 이사를 나가는 경우,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보기로 합니돠. 🙂
[2주일 전 :: 버리기, 집 수리]미국에서 이사 나갈 때 가장 골치아픈 건 청소임.
정말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빤딱빤딱하게 해 놓고 나가야 됨. 안그러면 디파짓에서 마구 까이는 수가 생기므로….
아주 새 집처럼 만들 수 없다면, 내가 입주할 당시 정도로는 꼭 되돌려놓고 나가야 되므로…2주 전부터 시작해야할 것은 청소와 집수리.
바닥이나 부엌 청소는 2주전부터 시작해도 또 다시 금방 더러워지므로….나는 개러지 청소와 창고 청소를 2주 전에 시작.
오븐 기름 떄 청소도 2주 전에 하고 오븐 안씀. 냉장고 1차 청소. 안 먹는 거…의문의 검은 봉지들….처리.
그리고 여름에 이사하면 겨울 옷 싸놓기. 겨울에 이사하면 여름 옷 싸놓기 정도.
특히 물건을 많이 버려야 하는 경우….약 2주전부터 버리는 게 용이함.
지역마다 다르지만, 내가 사는 곳은 일주일에 한 번씩 밖에 쓰레기차가 안오므로…
천천히 버리지 않고 막주에 다 버린다고 생각하면 dumpster가 부족해서 낭패 볼 수 있음..
특히 이웃과 dumpster공유하는 경우…내 쓰레기로 꽉 차게 되므로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음.
특히 쓸만한 물건의 경우, 버리지 마시고, 로컬 thrift store 에 기부하세요! 저도 이번에 옷이며, 주방용품이며 엄청 기부.
>> 겨울 옷, 안신는 신발 먼저 옮기기
[1주일 전 :: 가구/가전제품 팔기, 본격적으로 짐싸기.]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파와 가전제품을 팔았음.
어차피 나도 싸게 산 물건들이고 그간 아낌없이 썼으므로 아주 싸게 내놓음. 소파 15불, 전자렌지 15불…뭐 이런식으로.
친구들이 다 하루만에 가져갔음.
좀 좋은 물건을 제 값 받고 팔고 싶은 경우, 로컬 classified나, 이베이에 내 놓으면 됨.
좀 좋은 물건을 하나하나 팔기엔 양이 너무 많은 경우, 게러지 세일 하시면 됨. 🙂
그리고 집을 비워가기 시작했음.
박스에 싸서 새 집으로 옮길 수 있는 건 옮기고, 필요할지도 모르는 박스는 게러지로 옮겨 두면서 집을 비우면 됨. (그래야 청소 할 것들이 더 잘보임)
부엌 기름때 청소 시작 (=기름 때 지우는 세제가 있음. 그거 완전 강춬ㅋㅋ)
1주일 동안 입을 옷만 여행 가방에 넣어서 따로 분리해놓고, 옷장비우고 옷방 완전히 비움.
– 3일 전 :: 유틸리티 중단 신청, 인터넷 해지, 은행 주소 바꾸기
물론 짐싸기는 계속 됨. 계속 버리고, 짐 싸서 내놓고, 그 때 그 때 청소하고.
이 때 나는 침대 프레임과 책상을 옮김. 혼자 전동 드라이버 들고 분해 – 옮기고 – 재조립 과정을 했음.
무거운 거 드는게 힘들어서 머슴밥을 먹어야 했지만 ㅋㅋㅋㅋ재밌었음
그 외에, 신경써줘야 할 일은, 유틸리티 중단 신청! 유틸리티 납부하는 곳에 가서, 나 이사가니까 며칠날 유틸리티 (가스, 전기…등등) 끊어줘. 라고 신청하고,
파이널 빌을 받을 주소를 주면 됨.
인터넷 및 티비 구독 해지 같은 경우는 쫌 쫄았음. 컴캐스트 해지 엄청 까다롭다고 해서. “전화로 두시간 통화했는데 결국 해지못했음”<--이런 글 너무 많이 봐서;; 그래서 전화로 할 바에야....모뎀, 수신기 다 떼서 그냥 바로 컴캐스트 대리점으로 갔음. 그러니 5분도 안걸림. 장비 반납하고 꼭!!!!반납 영수증 받아놓을 것. (나중에 반납 안했다고 문제 생기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함.) 그 외에, 은행 주소, 보험 주소 변경하고, 운전면허증 주소와 차 등록 주소도 다 바꿔줘야 함.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경우 최대한 인터넷으로 처리했음. 그 외에는 냉장고 청소하고, 현관에서 먼 방부터 카펫청소 시작. 일단 베큠 한 번 돌리고, 카펫 폼 뿌려서 문질문질 한 다음, 말린 후에 다시 한 번 베큠해주면 깨끗. 미국애들은 실내에서 신발을 신지만.....나는 단 한 번도 실내에서 신발을 신지 않았으므로 카펫청소가 비교적 수월. 카펫에 얼룩이 생긴 경우 (=애완동물들의 실수, 화장품 묻은 것, 와인 자국...) 베이킹소다+식초 조합이 아주 좋음. - 2일 전 :: 일꾼 고용 , 미친 듯한 청소 시작. 막판에 일이 가장 많으므로 혼자 처리할 수 없을 땐, 에쓰오에쓰를 치는 것도 방법임. 친한 친구, 전 룸메 등등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면 그네들이 몇 시간 도와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됨. 내 경우 만두씨가 도와주겠다고 아이다호에서 뱅기타고 옴-_-;;;; 만두씨가 굳은 일 몇 개 해준게 어찌나 큰 도움이 됐는지....Fireplace 청소, 개러지 청소를 도맡아 해줘서 전자렌지랑 소파 판 돈으로 올리브 가든에서 저녁을 쐈음 바닥 청소 시작, 벽 닦기 등 본격적인 청소를 함. >> 이사 도와주겠다고 아이다호에서 자기 돈으로 뱅기표 끊어서 온 바람직한 일꾼의 예.jpg
>> 머슴은 밥을 잘 멕여야 ….jpg
– 1일 전 :: 집 완전히 비우기, 청소
눈 뜨자마자 바로 남은 짐을 다 밖으로 빼놓고 빈 집을 하루종일 청소함.
마지막으로 베큠하고, 벽 닦고, 화장실과 싱크 청소는 맨 마지막에.
청소가 끝나면 추억 정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감상모드에 빠지며 이 집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나 곱씹어보고 ㅋㅋ사진도 찍어놓고 ㅋㅋ
집 키와 남은 디파짓 받을 주소를 메모로 남겨놓고, 집주인에게 전화하고
청소도구 챙겨서 새집으로 출바알~.
>> 냉장고 진작 좀 이렇게 깨끗하게 해놓고 살 걸 …
나중에 집주인이 “너 청소 야무지게 잘했더라” 라고 했음.
디파짓을 얼마나 돌려 받을 수 있을지는…..두고보도록 하겠음.ㅎㅎ
청소 끝.
잠시 감상에 잠김.
이 집에서 석사학위 논문을 두개 썼고,
박사 종합시험도 통과 했고,
만두씨 부모님도 머물다 가셨고,
친구들과 학기말 파티도 하고,…
다섯 번의 무더운 여름과
다섯 번의 엄청 추운 겨울을 났음.
이제..뒷 뜰이 아주 예쁜 새 집에서 미친듯이 박사 논문 쓰고 졸업할 일만 남음+_+
두 명의 아주 좋은 룸메와,
또 하나의 식구,
냐옹이 “후쿠 (福 ) ”
와 그 시간을 함꼐하게 될 듯:)
새 집 투어는 다른 포스팅에서 하기로 ㅎㅎㅎ
피곤하긴 했지만……프로포절 디펜스로 온갖 맘고생하다가 끝나고 이사를 하니….
오히려 이삿짐 싸는게 세상 맘 편하고 좋더라는….;;
머리 안써도 되고 음악 틀어놓고 내가 하면 한 만큼 성과 (=깨끗한 집)이 나는 그 느낌이 어찌나 좋던지 ㅋㅋ
하아. 아무튼!
이사 끝났다.
쎌프쓰담. + 스페샬 땡쓰 투 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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