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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대는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필수 과목이 있다. 학교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반 생물학과 실험, 일반 화학과 실험, 물리학, 유기 생물학과 실험을 각각 1년 이상 이수할 것을 요구한다. 학교마다 1-2학기 정도 영어, 수학, 통계학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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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의사(의대)가 되기 위한 방법 알아 보자 – 네이버 블로그

보시는 마음 이겠죠 ( 캐나다인 국적 받는 코스, 국제 학생 받는 코스는 다르답니다.) [1] 학사 학위. [2] MCAT점수 취득. [3] 의과대학원 입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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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미국 의대 입학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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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 진학부터 미국에서 의사 되기 – Medical 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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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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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의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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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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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의대가는 가장 쉬운 방법! (슬기로운 격리생활 Vlo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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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서 의대 가기

  • Author: 시골쥐TV Country Rat O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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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HOXQl8Ny9s

미국의대 어떻게 지원하는 가

외국인으로 미국의사가 될 확률은 높지는 않다.

미국 의대 지원도 매년 계속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 메드와 임상 활동을 거치고 MCAT을 본 뛰어난 지원자들이 경쟁하는 전쟁터이다. 역대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2020-2021 미국 의대 입시에 지원하였다.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MCAT점수를 취득해서 의과대학원에 입학한다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의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역량은 GPA와 시험 성적(MACAT)이겠지만, 자기소개서와 과외활동 등의 요소도 중요하다. 이러한 개인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의대 지원 여부를 판가름 지을 수 있다.

필수 과목들을 이수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모든 의대는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필수 과목이 있다. 학교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일반 생물학과 실험, 일반 화학과 실험, 물리학, 유기 생물학과 실험을 각각 1년 이상 이수할 것을 요구한다. 학교마다 1-2학기 정도 영어, 수학, 통계학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하버드 의대는 언어, 글쓰기, 인문학을 추가로 요구한다. 만약 이미 대학을 졸업했는데 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상태라면, 학사 후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보통 18개월에서 24개월 진행되며, 학생들은 부족한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경쟁력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MCAT 점수이다. MCAT은 의대에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1년간 20-25번 정도 시험이 치러지지만, 원하는 일정이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의대에 등록하기 1년 반 정도 전에는 MCAT 시험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 따로 갭이어가 없는 학생이라면 보통 3학년 봄에 시험을 치르는 편이다. MCAT은 미국에서도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손꼽히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MCAT은 ‘생물학 시스템에서 화학과 물리학 기초’, ‘분석과 추론’, ‘생활 시스템의 생물학 및 생화학 기초’, ‘행동에서의 심리학, 사회학, 생물학적 기초’의 4개 영역, 528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시간만 6시간 15분이다.

의대 합격에 정해진 GPA나 MCAT 점수는 없다. 그러나 상위권 의대의 평균 GPA는 3.8 이상이며, MCAT 점수는 511점 이상이다. 특히 필수 과목 관련 평점은 더 중요하다. MCAT은 보통 515점 이상은 취득해야 하고, 최상위권 의대의 경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한다. 다만 높은 점수가 의대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일부러 갭이어를 가지고 봉사활동이나 필수 과목 학점 보강을 하는 이유이다.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좋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기초과학 분야(생물학, 물리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등)에 우수한 교수들을 확보하고 있고 실험실 시설이 좋으며, 대외적인 명성이 있는 학교이면 좋지만

인문학, 영어, 역사, 사회, 철학, 사회학 등과 같은 다양한 학과목들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 고등학교를 분류할 때와 비슷하게 졸업생들의 의과대학 진학률이 높은 진로 기록(Track Record) 갖고 있는 대학을 고르면 되는 데 이런 곳은 대학입학이 어렵고 학점취득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기본적 고려사항에 불과하다.

의대 경쟁이 치열해져서 최근에는 GPA가 중요해져서 너무 경쟁이 심한 학교에서 B학점을 받는 것보다, 명성이 좀 낮아도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하기도 한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

주립대학의 의대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만 입학을 허락하고 있다.

2018~ 2019년 통계로는(누적) 미국 의과대학원 합격자 21622명 중 11843명이 생물학전공자였다.

미국에서 의사(의대)가 되기 위한 방법 알아 보자

[2] 본격적인 의과대학원 입학 하는 코스 >> 4년

-> MCAT점수 보유한 사람과 의과대학원 진학

의과 대학원을 희망하는 학생들 사전에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과정을 Pre-Med 과정이라고 부른다. 간혹 Pre-med를 하나의 전공으로 알고 계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Pre-Med는 전공이 아니고 의대입학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Pre-Med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의대진학 학생들이 학부때 선택하는 전공은 Biological Science, Physical Science, Social Science 순이다 대게Pre-med 과정의 과목들과 전공 과목이 겹치는 학과들이다. 물론 전혀 관련이 먼 전공 출신자들중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들도약 20%가량이나 된다.

이러한 약 4년간의 학부 과정이 끝나면 의사지망생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묻는 시험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을 치러야 한다. 대부분 의대가 학부때의 성적(GPA)과 이 시험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대 진학의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다.이후 의대에 합격하면 4년의 의과 대학원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의과 대학원 진학 2년후 USMLE Step 1(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을 치르고, 졸업 무렵에는 USMLE Step 2, 졸업 무렵 각자의 전공에 맞는 레지던트를 찾고 졸업과 동시에 레지던트를 시작 하게 된다. 레지던트를 하면서는 USMLE Step 3 시험을 패스해야 한다. 레지던트를 끝낸후 BOARD CERTIFICATIONS 을 받고 이후 각 주에 따른 의사 라이센스를 받게된다.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레지던트의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학부4년과 의대4년을 포함 통상 12년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 의학 전문 대학원 입학시 필수 요구 조건

> 학부 GPA 3.7이상

> 의대에 요구하는 필수 과목 이수

> MCAT점수

> 추천서

> 봉사활동

> 인터뷰

> 토플 IBT 100이상 ,IELTS 7.0이상

# MCAT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은 미국대학 학생들이 미국의대(의과대학원)에입학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으로 1928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시험주관AAMC (American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시험횟수1년에 30회 Prometric Centers에서 실시(1년에 3회 까지만 응시 가능)

응시시기대부분 의대 진학 전, 대학 2학년 또는 3학년 때 응시

시험시간4.5~5 시간 소요(아침 또는 오후 시간대 형성)

응시비용$275 ~ $325 (시험 지원시기에 따라 차이가 남) * 외국에서 응시할 경우 $90 추가

시험구성* 45점 만점으로 각 Section 당 15점씩 부여

•물리 과학 Section (Physical Sciences (PS)): 52 문항, 객관식(70분 소요)

•언어 논리 Section (Verbal Reasoning (VR)): 40 문항, 객관식(60분 소요)

•생물 과학 Section (Biological Sciences (BS)): 52 문항, 객관식(70분 소요)

•선택 과목(Trial Section (채점 제외)): 32 문항, 객관식(45분 소요)

1. 완벽한 MCAT 스코어 – 좋은 MCAT점수는 대입에서 좋은 SAT점수와 마찬가지로 의대 입학의 중요 결정 요소중의 하나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명문대학의 학생들의 MCAT 점수가 좋으나 그렇다고 좋은MCAT 점수를 받기 위해 명문대를 가야할 이유는 없다. 명문대학의 학생들의 MCAT 점수가 좋은 이유는 그들이 원래 SAT,ACT 등 시험의 귀재들이기 때문이다. MCAT 시험전 4,5달의 집중계획을 가지고 전문학원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좋은 GPA – GPA가 의대 입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고 볼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의대들이 지원자들의 GPA를 그들의 출신 대학에 따라 재조정 하지는 않는다. 점수를 짜게 주는 학교로 유명한 대학은 피하는것이 좋다. CNBC NEWS에 따르면 Princeton, MIT, Boston University, Reed 대학 등은 A를 적게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Brown대학은 약 67%의 A를 양산하고 있다. A를 적게 주는 대학은 피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UC는 과학과목에서 상대 평가를 하는데 A 10%, B 20% 식으로 준다. 이는 과학 과목에서 거의 A를 받아야 하는 의대 지망생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들이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지는 않는듯 보인다 예를 들어 UC Berkeley 졸업생들의 의대 합격율은 51%였다 전국 평균인 42%에 비해 좋아 보이긴 하지만 사실 전국 최상위인 UC Berkeley의 입학 경쟁률을 고려해보면 그닥 좋아 보이진 않는다. 다른 UC예로 UC San Diego졸업생들의 의대 합격율은 35%였다그렇다!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결과인 것이다.

3. 인터뷰 – 대학 선택이 인터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학교를 선택하여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많이 할것을 권한다. 학부중 Public speech 클라스를 수강하거나 조교등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갖는것이 도움이 된다.

4. 현장 경험 – 의료봉사든 리서치이던 필드 경험은 의대 입학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교인근의 병원들과 연계하여 현장경험을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다. Cornell 대학의 경우 뉴욕장로병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관심있는 과목을 경험할수 있도록 자체 로테이션이 갖춰져 있다. 서부의 경우에는 작은 리버럴아트 컬리지도 고려의 대상이 될수 있다. 예를 들어 POMONA College의경에도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안에 있는 대학 들과 연계하여 중소 병원들과 관계망을 쌓아놓고 있다.

5. 커뮤니티 봉사 – 의사란 직업은 환자들을 위한 봉사가 기본인 직업이기에 의대들은 지원자들의 학부때의 봉사

경험에 관심이 많다. 사실 이부분은 대형 대학이 유리할지 중소형 대학도 괜찬을지 의견이 분분하다. 사실 대형

대학에는 중소형 대학에 비해 pre-med학생들을 위한 제3세계 국가로의 의료봉사 프로그램 기회들도 많이 제공

하는 편이다. 하지만 커뮤티니 봉사는 꼭 의료 봉사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중소형 규모의 대학에서는 학생 자신이

새로운 전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대형 대학보다는 많을 수 있다 . 의과 대학원은 언제나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수있는 학생을 원한다. 어떤 학교에 있던지 캠퍼스와 지역 사회의

필요에 자신의 열정을 쏟으면 되는 것이다.

6. 추천서 – 추천서를 부탁할때는 제 이름은 아무개 입니다 라고 재확인 시켜야 되는 교수님께는 고려 하기 바란다.

다시말해서 친밀한 관계의 교수님께 부탁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관계를 쌓아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중소 규모의 학교가 훨씬 유리하다.

collegemagazine.com에 따르면 의대 지원 학생들을 위해 가장 어드바이스를 잘해주는 학교로 Harvard 대학이 선정되었다. Harvard에서는 Pre-med학생 한명당 3명의 다른 분야 카운셀러가 제공되는데 그중 한명은 의사이다. 언제나조언을 들을수 있고 2학년 때는 심지어 같은 기숙사 동에 상주한다. 하지만 Harvard를 아무나 갈수는 없다는게 함정이다. 작은 학교의 경우에도 예를들어 Grinnell College 같은경우에는 pre-med 1학년때 의료자문 협의회에 소개되고 지정 자문의와 1:1로 연계되어 인턴쉽이나 샤도윙 닥터의 기회를 제공 받게된다. 어떤 학교에 다니고 있던간에 교수님들과의 관계는 밀접 할수록 좋다. 특히 관심 있는 분야의 교수님들 에게는 자주 찾아가서 많은 질문을 쏟아내어 매력 발산(?) 하는 것이 그 교수님들에게 어필하는 하난의 방법이 될 것이다.

7. 리더쉽 – Pre-med 과정에서는 열심히 공부하여 올A를 받는것이 워낙 중요시 되다보니 종종 학생들이 사회적 교류나 활동을 자제하고 공부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의대 입학에 있어서 간혹 해가 될수도 있다. 왜냐하면 의대 역시도 다양한 부류의 동료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줄 적극적인 학생을 찾기 때문이다. 리더쉽이 학교 선택에 영향을 주진 않아 보인다. 단 대형 학교의 경우에는 각종 클럽의 종류와 수가 많은 반면 중소형 대학의 경우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새로운 클럽을 만드는것이 유리한 점이 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지만 대학생이 된 만큼은 다른 길을 걸어온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대학 시절은 그런걸 하는 시기니까.

8. 잘쓰여진 에세이 – 에세이는 의대 입학 사정 위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 줄수 있다는 점에서 큰 비중을 둘수 있다. 특히, 대개 엇비슷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의대 입시에 있어서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에세이는 단연 자신의 존재를 부각 시킬수 있는 요소이다 에세이 때문에 특정 대학을 고려 할 필요는없다. 학교의 카운셀러나 영어 교수가 좋은 에세이를 쓸수 있도록 유도할 수는 있지만 에세이의 재료 자체는 줄수 없다. 가치 있는 에세이는 자기 삶의 경험을 통해 우러나온 진실을 통해서 쓸 때 얻을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9. 리서치 경험 – 의대는 새로운 연구를 위한 리서치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좋아한다. 일부 의대들은 ​ 리서치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특별히 우대 하기도 한다. 리서치 랭킹이 높은 의대들은 의대기간 동안

​ 리서치도 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찾기도 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바이오전공 계통에서는 많은 리서치

​ 기회가 있지만 CollegeMagazine.com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리서치 환경을 제공 하는 학교로는Johns

Hopkins University 를 꼽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Pomona College (전 학생의 52%가 리서치

에 참여 하고 있음) 같은 작은 규모의 학교들도 고려를 해야 하는 대상이다. 어떤 학생들은 리서치

​ 경험을 위해서라도 부설 병원이 있는 대학을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부설 병원의 경우에도

​ med-school 학생을 선호하지 자기 학교 학생이라고 학부학생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부설이 아닌 다른 병원과 클리닉에서 섀도윙과 자원봉사의 기회가 더 많이 온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들의 리서치 활동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비축해 놓고 있다. 어떤 리서치든 최선을 다하라. 인생을 바꾸는 대박 리서치가 될수도 있다.

10. 명문대 우선- 명문대학을 가는것이 의대 입학에 유리할 것이다. 이 말이 아이비리그 의대 입학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으나 그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다. 의대 입학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사립 의과 대학의 경우

에는 공립 의대에 비하여 명문대 출신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면접에

​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정도지 반드시 의대 입학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명문대 출신이 의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말은 과장된 말이다. 다시말해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MCAT 시험 점수와 GPA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명문대학 졸업장은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11. 지역, 계층별 안배 – 의대는 다양한 계층과의 경험이 있는 학생, 특히 소외 계층을 위해 일한 경험이 있는 응시자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본인이 소외계층 출신이 아니어도 이민자,극빈계층등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은 다양하게 쌓는것이 유리하다. 중부에 비해 서부지역 학교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지역의 학교를 다니던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사람은 넘쳐난다. 다양성이라는 말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수 있는 것이고 학생 자신의 살아온 배경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것이 다양성의 일환이 될수도 있다

12. 개성 – 의대는 모든게 똑같이 생긴 의학 집단이 되는걸 원하지 않는다. 학생 자신이 독특한 개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된 인간이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Pre-med 학생들이 대학에 가면 Alpha Epsilon Delta

(주요대학에 186개의 지부와 144,000명의 회원이 있는 Pre-med 학생 모임) 같은 그룹이 가장 이상적인

​ Extracurricular 라고 생각들을 하는것 같다. 그러나 Pre-med 학생의 취미가 Pre-med 라면 너무 지루하게

​ 들리지 않겠는가? 본인이 원하는 취미활동을 하라. 한번 생각해보라. 나중에 의사가 되었을때 취미하나

​ 없이 환자들과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일찍 자기의 진로를 결정한 경우도 있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확고한 미래 계획을 기대한다는 것은 때론 너무 과한 일인지도 모른다. 미국 대학 신입생의 80%이상이 결국 처음 생각한 전공을 바꾸게 된다는 조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학업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따르는 의대의 경우는 보다 신중을 기해서 선택하는 것이 현재의 수고와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 미국 의과대학교 입학 관련 체크 해보기

– 국제 학생 입학 관련 체크 가능

https://apps.aamc.org/msar-ui/#/landing

외국인 학생이 미국 의과대학 진학하기 > 원장칼럼

외국 학생의 신분으로 미국의 의과대학을 지원하여 의사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통상적인 의대 합격율이 35%~49%인것에 비하여 외국인 학생의 비율은 겨우 12%에

불과하여 의대진학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의대 합격도 어려운 일이지만 졸업 후 의사가 되는 것도 미국에서의 신분이 없으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학생이 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면 좀 더 의대 진학이 수월한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겠지만 유학을 통한 확실한 방법은 먼저

기초과학으로 박사를 따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 의대에 진학하는 방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생명과학, 물리 혹은 화학등으로 박사학위나 그에 준하는 학위(Advanced Degree)를

받은 후 Outstanding Researcher마 National Interest Waiver로 영주권을 취득하고 의대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보기에는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될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큰 손해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현재 약 130개의 의과 대학이 있으며, 신입생 정원은 약 19,000명 정도이며,

지난해 지원자는 44,000명으로 매년 지원자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의과대학은 로스쿨처럼 4년제 대학과정을 졸업한 뒤에 들어가는 전문대학원

(Professional School) 과정입니다. 통상적으로 대학을 입학해서 의사 M.D.

(Doctor of Medicine)가되기까지는 8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의대를 가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생물학 또는 화학, 물리학과 같은 이공계 학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45%의 학생들이 생물학을 전공했고 16%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화학이나 물리학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공계 학생만이 의대를

지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의대를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은 어떤 전공이거나

상관없이 대학의 전공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의대 입학은 내신 성적과 수능시험 성적으로 당락이 결정되지만 미국의 의대는

좀 더 복잡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학부 성적이 3.5이상이여야 하며, 의대

입학시험인 MCAT(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엠켓)에서 상위 30%안에 들어야 합니다.

엠켓의 시험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Physical Sciences) 52문항/70분

-생물(Biological Sciences) 52문항/70분

-언어독해(Verbal Reasoning) 40문항/60분

-작문(Writing Sample) 2개/60분

만점은 45점으로 응시자의 평균점수는 25점이나 상위권 의대에 진학하려면 36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엠켓을 수행하는 미국의과대학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AAMC)에

따르면 앞으로 2015년에는 의대 입학시험 4 과목이 다음과 같이 바뀌게 됩니다.

-분자 및 세포생물학(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생화학(Biochemistry)

-심층 분석 독해(Critical analysis and Reasoning)

-행동 및 사회과학(Behavioral and social Sciences)

개정된 내용을 보면 작문을 제외시키고 과학과목을 세분화하고 심리학과 사회학이 추가된

형태로서 인간의 심리적 민감성과 사회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어 좀 더 광범위한 전공 학생들이

의대를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미국의 의대는 어떤 학생들을 원할까요?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인입니다. 세포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 즉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생물학, 세포학, 식물학, 생리학 등 의대의 커리큘럼은

1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식물학, 생태학보다는 세포학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의과대학들이 강조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다양성 (Diversity)을 추구한다는 것입이다.

그래서 많은 의과대학들의 2차 지원서(Secondary Application)에는 다양성에 관한 질문들을

에세이 주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과 대학에서 말하는 다양성이란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지원자들을 신입생으로 선발하여 다양한 인재들로 의대를 구성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 또는 화학과 같은 과학을 전공한 학생들 뿐 만이 아니라 미술, 음악 및 인문 사회 계열의

전공분야에 재능을 갖고 있는 지원자들도 의대가 요구하는 기본 조건을 만족한다면 각 분야의 지원자들을

선발하여 의대 구성원을 다양하게 만들겠다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이 40% 그리고 나머지 60%가 인성이라고 합니다.

의사의 덕목중 가장 중요한 것이 “환자중심 사고(Patient Orient Heart)”와 대인관계 소통기술

(Interpersonal Commucation Skill)”입니다. 특히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과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 4년제 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한 뒤 메디칼스쿨(Medical school)에 입학하는 방법

미국에서 가장 보편화된 방법으로, 정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의대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과목(Pre-Med Course)을 이수한 자격자(학부의 전공과는 상관없이 과목만 이수하면 된다)로서

학교 성적과 MCAT 시험성적, 과외활동, 추천서와 인터뷰를 통해 입학허가를 받으면 의대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좋은 의예과 과정이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대학에서 공부하려면 학생 스스로 자신과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 내용을

참조하여 선정하기를 바랍니다.

1) 대학 교수진, 특히 기초과학 분야(생물학, 물리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등)에 우수한 교수들을

확보하고 있는가? 실험실 시설이 좋으며, 대외적인 명성이 있는 학교인가?

2) 인문학, 영어, 역사, 사회, 철학, 사회학 등과 같은 과목 외에도 다양한 학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는가? 의대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는가?

3) 의과대학 진학을 돌봐주는 상담역(Pre-Med Advise)이 있어 학생 개개인마다 의대 진학에

필요한 준비와 입학심사 과정에서 고려되는 여러 문제들을 의논하며 지도해주고 있는가?

4) 졸업생들의 의과대학 진학률이 높은 진로 기록(Track Record) 갖고 있는가?

5) 의예과 과정에 있으면서 대학 또는 의과대학이나 병원 같은 곳에 가서 연구해 볼 기회가 있는가?

대학의 부속 의과대학이 있는가? 대학 재학 시 연구 경험을 쌓으면 의대 심사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된다.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6) 학교의 학구적 경쟁률은 어떤가? 대학에서 높은 학과 성적을 받을 수 있는가? 학구적 경쟁률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신입생들의 학과 성적, 시험 성적 등을 참조하면 된다. 의과대학 입학과정에서도

학교 성적이 제일 중요시되기 때문에 너무 경쟁이 심한 학교에서 B학점을 받는 것보다, 명성이 좀

낮아도 A학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의과대학 중에는 부속 대학의 예과과정(Pre-Med)을 택한 학생들에게 입학 특례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과대학에 입학하는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해 쿼터가 없다고 하지만 숫자에 있어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학교의 동양계 학생 비율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 학생에 따라 큰 대학보다는 학생 수가 적고 교수와 밀접한 관계도 가질 수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age)에서 예과과정을 밟고 의과해학으로 진학할 것을 권유합니다.

9) 주립대학의 경우, 일반 사립 의대들보다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명성도 있기에,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주립 의대들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만

입학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2. 메디컬 스쿨(Medical School)에 직접 들어가는 방법(BS/MD Program)

미국 의과대학 중 현재 30개 대학에서 한국 의대와 같이 대학원 과정이 아닌 학부과정에서부터

우수한 고등학교 졸업생을 직접 받아들이는 BS/M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과대학들은 미국 최고 명문대학 입학에 비해 봐도 훨씬 경쟁률이 높고

입학 조건도 까다롭다.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 시 이중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과대학이 요구하는 필수과목들을 모두 선택해야 하며, 특별히 요구하고 있는 준비과정들도 모두

선택해야 합니다.

학사∙의사 이중학위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의대와 같이 6년제도 있지만, 7년 또는 8년간 이중학위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통합과정의 장점은 학부 과정부터 의대 진학을 위한 코스를 거치기

때문에 그만큼 번거로움이 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BS/MD 프로그램의 장점

일반적으로 대학교를 마치고 메디컬 스쿨(Medical School)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고 한다. 학부에서 평균 3.6이상(의대마다 조금씩 다르다)의 GPA를

유지해야 합니다.

BS/MD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의대생이 된 것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본과과정에 들어갈 때 대개의

경우 의대대학원 입학 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미국에서는 의대 입학 후에 중도 탈락하는

의대생이 드물기에 의사가 되는 과정을 남들보다 빨리 끝마칠 수 있습니다.

BS/MD 이중학위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의과대학들도 다 같은 내용이나 형태가 아니라 여러

범주로 나누어집니다.

1)학부과정과 의대과정이 같은 학교인가 여부

(1)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의 학부과정으로 입학하여 2~4학년 학사학위 과정을 끝내고 그 대학의

의과대학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입니다.(Brown, USC, Wisconsin 대학)

(2)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과 MD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이 다른 이중학위 프로그램입니다.

(Rice대학/Baylor의대, RPI대/Albany의대)

2) 메디컬 스쿨(Medical School) 입학 보장 여부

USC, 펜 스테이트(Penn State), 브라운(Brown) 대학들의 BS/MD 프로그램은 입학 후 학교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을 택해 일정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면 예과∙학사학위 과정을 마친 뒤 의대에

입학되는 것이 보장되어 있지만, 의과대학 입학이 반드시 보장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3) 주립 의과대학의 거주민(Residency) 여부

사립 의과대학들의 대부분은 BS/MD 이중학위 프로그램에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학생들을

심사하여 입학을 시킵니다. 하지만 주에서 운영하는 주립 의과대학들의 경우 거주민 학생들의

의학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타 주 학생들의 입학을 특별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칼럼] 미국 의대 입학의 지름길

[미국 대학입시 컨설턴트 에밀리 홍 원장의 ‘명문대 입시 가이드’]

*에밀리 홍 원장의 버클리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대입 카운슬링, SAT/ACT 클래스, 전과목 투터링 관련 정보는 www.Berkeley2Academy.com(링크)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편집자주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이제 앤서니 파우치 박사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인 파우치 박사는 미국 정부의 코로나 태스크포스 리더로서 때로는 보건보다는 정치적 목적에 더 관심있는 트럼프의 언급을 정정하거나 반박까지 하면서 미국 보건에 헌신적으로 힘쓴 인물입니다.

‘파우치 현상 (Fauci Effect)’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의 IMF 사태 동안 골프 선수 박세리를 우러러 보며 자란 ‘세리 키즈’ 들이 있다면, 지금 미국은 파우치 키즈 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파우치 현상’이란, 팬데믹 동안 파우치를 보며 의사가 되려는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2020-2021 년 입학 시즌에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자는 18% 증가해서 사상 최고의 지원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스탠퍼드 메디컬 스쿨은 심지어 지원자들이 50%나 증가해서 1만1000명 지원자들이 90개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습니다. 보스턴 대학도 27% 증가해서 1만2024명의 지원자들이 110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했습니다.

지난해 BSMD에 지원한 버클리 학원생들의 입시 결과는 늦은 봄이 돼야 나오겠지만, 아마 올해 BSMD 입시도 의대 입시 못지않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데믹 전부터 아이비리그 보다도 낮은 합격률로 인해 BSMD 입시는 힘들었고 요즘 ‘파우치 현상’ 으로 인해 닥터라는 직업이 다시 명예롭고 주목받는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더욱 경쟁이 심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BSMD에 도전하려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바로 의대 입학이 보장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BSMD 와 일반 메디컬 스쿨 지원 과정 차이를 알아 보면서, 우리자녀에게 어떤 길이 더 맞을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의대를 가려면 크게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루트는 대학교 4년과 의대 4년, 그리고 3-7년 정도의 인턴(internship)과 레지던트(residency)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주로 대학교 3학년때 의대에 지원하게 되고 그동안 쌓은 대학 GPA와 MCAT 점수를 가지고 지원합니다.

보통 15-20개 메디컬 스쿨에 지원하게 되며 2019-2020 입시 시즌을 기준으로 합격률은 NYU의 1.3% 에서 시작해서 대부분 10% 미만입니다. 텍사스주 메디컬 스쿨 합격률은 베일러대(Baylor)는 4.9%, UT Southwestern 은 7%, Texas A&M 은 9.6%, UNT는 11.7% 입니다. 이렇게 일반 프리메드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위험 요소’는 대학코스에서 학점을 낮게 받거나 MCAT 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마음이 바뀔수도 있겠죠. 특히 대부분의 아시안 학생들은 ‘프리메드’ 라고 자칭하고 대학에 들어오지만, 대학생활 동안 과반수가 전공이나 커리어를 바꾸게 됩니다.

그렇다면 BSMD는 어떻게 다를까요? BSMD 란 이름처럼 Bachelor of Science (BS) 그리고 Doctor of Medicine (MD) 과정이 혼합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 루트는 대학을 지원한 다음 메디컬 스쿨도 지원해야 하니 두번의 지원과정을 거쳐야 메디컬 스쿨에 진학 할수 있지만 BSMD는 고등학교 시니어 때 한번만 지원하면 대학과 의대에 한번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6-8년 안에 대학과 의대 과정을 마칠 수 있어서 1-2년의 시간과 수업료(Tuition)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서 일정한 GPA 를 유지하고 MCAT 을 미니멈 점수만 충족 시키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의대에 자동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SMD 대로 ‘위험 요소’는 있습니다. 학생이 BSMD 를 진행하다가 마음이 바뀔 수도 있고, 과정을 잘 따라가지 못해서 프로그램에서 나와야 하는 경우 입니다.

저는 항상 의사라는 직업을 절실히 꿈꾸고 학점과 레쥬메가 받쳐주는 학생들에게만 BSMD 옵션을 제시 합니다. BSMD 의 입학률은 의대 입학률과 비슷하지만, 지금 이미 좋은 조건이 갖춰졌다면 도전해볼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BSMD가 원하는 학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면서 원서에 이런 학생임을 명확히 증명해 낸다면 나중에 대학에 가서 의대에 지원할때 보다 훨씬더 합격률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BSMD가 분명히 우리 하이스쿨 학생들에게 의대로 가는 지름길인 것은 분명하나, 모든 학생에게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의사가 되고 싶다면 9학년 부터 마음의 준비는 물론, 메디컬 스쿨에 도움이 될 코스 선택, 그리고 리서치 경험과 닥터 섀도잉 경험을 쌓아놓으며 준비해야 합니다.

에밀리 홍 원장은?

-UC Berkeley (Psychology & Integrative Biology, B.A.), Fuller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 (Clinical Psychology, M.A.)

-Co-Founder & Director of College Admissions Consulting, Berkeley² Academy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Member

“우리 아이의 교육 – 어떤게 정답인지, 그리고 잘 하고 있는건지, 항상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건강 문제는 의사, 법률 문제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듯, 아이의 교육 문제, 특히 대학입시 준비에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꿈에 그리는 대학의 높은 문턱을 넘을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있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이드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크게 그려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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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 진학부터 미국에서 의사 되기

Paul Kim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7,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is time writing about the Study & Academy section.

유학피플 UHAKPEOPLE :: 미국유학 의대 준비

USMLE은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의 약자로 미국에서 의료 행위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합격해야만 하는 시험입니다. 미국에서 의사가 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 수련 과정 매칭(Residency Matching)입니다. 국내에서는 USMLE가 미국 의사 면허 시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USMLE시험은 ECFMG Certificate, 즉 미국 병원 전공 수련의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를 위한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의학(Step 1) 및 임상의학(Step 2), 이 두 가지 Step에서 합격을 하면 ECFMG Certificate를 받고 미국 내에서 의학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보통 2-3년 이상의 수련 과정 후 Step 3을 합격하면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USMLE 1차

응시시기 의대 대학원 2년차 후 특징 의료 기초 과목들(해부학, 생리학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험은 총 8시간에 걸쳐 322문항을 풀게됩니다.

USMLE 2차

응시시기 의대 대학원 4년차 후 특징 임상의학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는 시험(9시간 – 44문항)과 모의 환자를 진찰/평가하는 실기부분으로 나뉩니다.

USMLE 3차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에서 의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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