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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오리지널 인기 순위 TOP 18 – 스마트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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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미국 드라마 순위 (미드 추천) – B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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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 정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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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 인기 순위 BEST4 총정리 – o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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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드 인기 순위
- Author: 넷몬 – 넷플릭스 추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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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1ivbEiDtLI
미드 추천 순위 모음 TOP 15 확인하기! (2022년)
미드 추천 정보를 찾고 있나요?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미드는 ‘왕좌의 게임’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서,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 와 ‘크리미널 마인드’가 2위와 3위로 각각 자리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미드를 한번 볼까?”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드 추천 / 완결 미드 추천 / SF 미드 추천 / 판타지 미드등 볼만한 미드 추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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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범죄의 재구성 (How to get away murder)
장르: 드라마
드라마 시즌: 1~4 (60 에피소드)
간단소개: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살인에 연루되면 어떻게 될까?
여기 법학과 교수와 다섯 명의 학생들이 살인과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드라마가 있다!
스릴러, 액션, 범죄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좋아할만한 미드 추천작!
매력과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겸 법학과 교수가 법학과 학생 5명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보면 볼수록 흡입력이 있어 끊지 못하게 만드는 이 시리즈를 당장 확인해보자!
14)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Orange Is the New Black)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코미디 드라마 시즌: 4 (52 에피소드)
간단소개: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뉴욕 연방 교도소에 복역했던 ‘파이퍼 카먼’의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된 완결 미드 추천작이다.
현실적이기에 인종차별, 교육 수준, 빈부격차와 관련된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꼬집어 얘기해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정말 다양한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할지도 모른다.
너무 적나라하고 현실적이라 좀 부담될 수 있지만 그만큼 캐릭터들을 사랑스럽고 재밌게 표현했기 때문에 속은 무겁지만 겉은 가벼운 그런 드라마다.
주목할 점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텔리비전 프로그램“으로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성있는 미드 추천 작품이다.
13) 별나도 괜찮아 (Atypical)
장르: 코미디 드라마
코미디 드라마 시즌: 2 (18 에피소드)
간단소개:
미국의 성장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18살 남자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인공은 18세 소년답게 연애를 하고싶어하기 시작하면서, 평소에 불편했던 아빠에게 조언을 구하게 된다.
불편했던 아들이 조언을 구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 아빠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한다.
아들이 초콜릿을 바른 딸기를 마음에 드는 첫사랑에게 선물을 하려고하자 아버지는 상대가 누군지 확인하면서 놀라게 되는데…
전형적이진 않은 가족이지만 극적효과나 어떤 충격적인 기법을 담지 않은 담백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미국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실적인 스토리!
12)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장르: 드라마
드라마 시즌: 2 (26 애피소드)
간단소개:
미국의 80년대를 배경으로한 미국인들에겐 향수를 불어일으킨 SF 미드다!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정체 모를 존재에 의해서 사라진 한 소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소년을 찾기 위한 가족은 사투를 벌이며 미스테리한 소녀가 나타나 옆에서 실종한 소년을 찾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데…
예상치 못하게 정부의 일급 비밀 실험이라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다…!
2017년에는 구글 드라마 부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한국인이 가장많이 본 드라마”로 꼽히는 ‘기묘한 이야기’ 놓치지 말자!
11) 루머의 루머의 루머 (13 reasons why)
장르: 드라마
드라마 시즌: 2 (26 애피소드)
간단소개:
10대 소녀의 자살 사건으로 학교가 어수선한 분위기에 놓여진다.
며칠 후에 동급생에게 일곱 개의 테이프가 담긴 소포가 전해지게 된다.
이 일곱 개의 테이프에는 자살한 소녀가 자살 전에 녹음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자신이 죽은 13가지 이유가 담겨있는데…
10)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장르: 범죄 / 스릴러
범죄 / 스릴러 시즌: 5 (62 애피소드)
간단소개:
멕시코의 화학 교사인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암 말기진단을 받고 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나서 어떤 두려움도 없어지고, 단지 가족의 재정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뤄야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위험한 세계에 빠져 마약 제조업자가 된다.
결국엔 많은 돈을 벌게 되지만 마약때문에 멕시코 카르텔의 위협과 동시에 좁혀오는 DEA의 수사망을 피하며 가족만을 위해 마약제조를 계속하는데…!
시리즈 전체에 걸쳐 대단한 호평을 받으며, 역대 최고 미국 드라마작 중 하나로 꼽는 평론가들이 많은 놓쳐서는 안될 재미있는 미드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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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랙미러 (Black Mirror)
장르: SF / 풍자
SF / 풍자 시즌: 3 (13 애피소드)
간단소개:
SNS에서 평가하는 점수가 마치 신용등급처럼 여겨지는 사회가 있다면…?
이런 상상속에서만 일어나던 첨단 기술과 관련된 일들을 실제 현실화하여 만든 SF 영드!
가까운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 드라마에서 나오는 다양한 미래 기반 소재들이 당신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줄지 모른다!
당신은 가까운 미래에 더욱 가까워질 첨단 기술들이 항상 좋은 이점들만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이점보다는 가려진 부작용들이 더 많은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여기 다양한 첨단 기술 소재를 다룰 블랙 미러에서 확인해보자!
8)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장르: 시트콤
시트콤 시즌: 10 (231 애피소드)
간단소개:
코믹 시트콤을 찾는다면 이보다 더 웃기고 유쾌할 순 없다!
4명의 괴짜 과학도와 금발 미녀로 이루어진 다섯명의 캐릭터로 이어나가는 완결 미드 추천작!
소재가 과학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을 베이스로한 고차원 개그들이 많이 나오는데 다 이해는 하지 못하더라도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웃음을 선사하는 가볍게 보기 좋은 미국 드라마다!
7) 수퍼내추럴 (Supernatural)
장르: 호러 / 악마(엑소시즘) / 종교 / 액션 / 스릴러
호러 / 악마(엑소시즘) / 종교 / 액션 / 스릴러 시즌: 14 (286+ 애피소드)
간단소개:
미스터리 호러 퇴마물을 좋아한다면 빠질 수 없는, 현재 시즌이 무려 14까지 달려가고 있는 완결 미드를 넘어선 미드 추천작이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인 샘과 딘은 어렸을 적에 신비하고 악마적인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엄마를 잃게된다.
그 후, 그들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군인이 되도록 하고,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미국의 어두운 곳에 살고있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악마들에 대해 알려주고, 그들을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는데…
6) 더 기프티드 (The Gifted)
장르: SF / 슈퍼히어로
SF / 슈퍼히어로 시즌: 1 (10 애피소드)
간단소개:
엑스맨을 좋아했다면 안좋아할 수 없는 엑스맨의 스핀오프 드라마!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끊임 없이 능력들을 스펙타클하게 발휘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스토리까지 잡은 재미있는 미드 추천작!
일반 사람들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면서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능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일반 사람들의 기피대상이 되며 갈등은 점점 깊어져 간다!
기피하는 사람들 때문에 능력자들은 집회를 열고, 의도치 않은 사고 폭발로 일반인들이 죽음면서 능력자들은 아예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법적 규제를 받게 되는데…
SF / 슈퍼히어로물을 좋아한다면 당신의 밤을 홀딱 지새우게 만들 것이다!
5) 마블 퍼니셔 (Marvel’s The Punisher)
장르 : 액션 / 범죄물 / 스릴러
액션 범죄물 스릴러 시즌 : 1(13 애피소드 )
간단소개:
가족이 몰살당한 후 프랭크 캐슬은 고통과 경찰에 쫓기는 생활을 이어가고, 범죄 집단에서는 ‘퍼니셔‘로 알려진다.
액션장르를 좋아한다면 지금 당장 팝콘 들고 금요일날 시청해서 토요일까지 완결할 정도로 빠지는 미드 추천작!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다크 히어로인 퍼니셔를 단독 주인공으로 이끌어 나가는 미국 드라마!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가족이 몰살당하고 고통을 안고 경찰에 끊임없이 쫓기며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드라마이지만 영화느낌이 나는… 끊임없는 전개 속도에 쉴 틈을 주지 않는 액션물로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인 퍼니셔는 상남자의 모습에 마음은 따뜻한 마치 국내 영화에서 ‘아저씨’를 떠올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인물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든다!
4) 아메리칸 갓 (American Gods)
장르: 드라마 / 판타지
드라마 / 판타지 시즌: 1 (8 에피소드)
간단소개:
주인공이 고대 신들과 현대 신들의 전쟁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에는 세계에서 많은 이민자들이 몰려들어 올 때 함께 들어온 다양한 신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옛 신들과 현대의 신들이 있다.
사람들이 신비와 기적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옛 신들이 힘을 잃어 가고 그 자리를 기술, 미디어, 도시, 세계화와 같은 현대 신들이 나타나 자리를 메꿔가고 있다!
이 때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주인공은 의도치 않게 이 신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3)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장르: 호러 / Serial Drama / Zombie apocalypse
호러 / Serial Drama / Zombie apocalypse 시즌: 1~9 (119 에피소드)
간단소개:
좀비물을 좋아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미드 추천작!
일반 좀비물에서 나오는 지구종말 / 바이러스 / 감염으로 좀비가 되어서 지구를 멸망하게 한다는 뻔한 스토리를 넘어서 워킹데드는 이런 좀비로 가득찬 극한 상황에서 ‘가족들간의 사랑’, ‘연인 & 친구의 사랑’, ‘인간의 가치 & 믿음’등 좀 더 깊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오직 좀비들과 대립해서 싸우는게 아니고, 살아남기 위해서 점점 이기적으로 악마같이 변해가는 생존자들과의 싸움도 끊임없다!
미국 베이직 케이블 드라마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어마어마한 좀비 드라마! 이것도 놓치지 말자!
2)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장르: 판타지 / Serial Drama
판타지 / Serial Drama 시즌: 1~7 (67 에피소드)
간단소개:
HBO 드라마 사상 최고의 메가 히트작 중 하나인 왕좌의 게임!
허구의 세계로 이루어진 ‘웨스테로스 대륙’에 있는 7개의 국가와 몇 개의 하위 국가들로 이루어진 연맹 국가에서 서로 왕국의 통치권과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싸운다!
칠 왕국을 통치하는 사람만이 ‘철 왕좌’에 오를 수 있다는데, 과연 누가 이 ‘철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빠른 전개와 군더더기없는 스토리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이 당신의 밤을 지새게 만들 손꼽히는 미드 추천작! (한번 빠지면 빠져 나올 수 없다!)
1)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
장르: 범죄 드라마 / 액션 스릴러
범죄 드라마 / 액션 스릴러 시즌: 1~5 (90 에피소드)
간단소개:
형이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아 현재 감옥에 갇혀있다!
억울하게 갇혀있는 형을 구하기 위해서 동생이 치밀하게 탈옥 계획을 세우고 일부러 죄를 짓고 감옥까지 들어가는데…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치밀하고도 과학적인 탈옥 계획!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진행 과정!
현실감이 느껴질 정도의 살벌한 갈등 구조!
역대 미드 추천 작품 중 하나인 이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서 처음으로 한국에 미드 열풍을 몰고왔다는 소리가 많이 들렸었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에서 이 드라마를 제작한 동기가 원래는 인기 많았던 드라마인 24의 다음 시즌을 제작이 늦어지면서 중간에 땜빵으로 프리즌 브레이크가 단편 드라마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인기를 몰고 온 것이다!
비밀을 감춘 채 교도소에 갇힌 형을 구하려는 숨막히는 탈옥 액션, 아직도 안봤으면 꼭 한번 봐보자!
넷플릭스 미드 추천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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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50가지 –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역대급 드라마
웬만한 드라마를 다 섭렵해 볼게 없다. 정기구독이 아까워서 고민인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그래서 준비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입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장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평일에는 보기 힘들고 보통 쉬는 날이나 주말에 보실 텐데요.
커튼을 치고 침대에 누워서 과자와 함께 보면 안성맞춤인 미드로 장르도 한 가지에만 편중된 것이 아닌 범죄부터 슈퍼히어로 미스터리 판타지 블랙 코미디 SF 호러 좀비 스릴러까지 폭넓게 소개를 해놓았기 때문에 어느 장르를 좋아하든 만족하는 넷플릭스 미드 하나쯤은 꼭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서 짧은 소개 영상과 함께 알아가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1. 피키 블라인더스 Peaky Blinders 2013, 느와르 범죄
출연배우: 킬리언 머피, 헬렌 맥크로리, 조 콜
피키블라인더스는 1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던 조직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전쟁의 후유증, ptsd, IRA와 영국의 대립, 처칠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경제대공황, 인종차별 등 시즌5에선 2차 세계대전중 극으로 치닫던 파시스트와의 정치적 대립까지 실제로 있던 사회적인 문제들은 살짝씩 넣으면서 스토리라인을 짠게 진짜 흥미로웠습니다.
2. 지정생존자 Designated Survivor 2016, 정치
출연배우: 키퍼 서덜랜드, 나타샤 맥켈혼, 아단 칸토, 이탈리아 리치, 칼 펜, 매기 큐
주인공이 대통령으로서 적응해가는 과정, 미국 내, 외적 정치에 더해 여러가지 음모들을 조사하는 내용이 더해져 여러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느껴져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정치에 대해 쉽게 알게해 주면서 내용도 재밌어서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미드 중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죠. 주변의 상황들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연출이 정말 끝내줬음.
3. 마인드헌터 Mindhunters 2017, 범죄
출연: 조나단 그로프, 홀트 매캘러니, 애나 토브
이 드라마에 등장한 살인마 전원이 실존인물이며, 살인마가 하는 이야기, 성격, 심지어 외관까지 모두 실존 살인마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 악몽을 며칠이나 꿀 정도로 첫회부터 잔인해요. 그런데도 자꾸 보고 싶어져서 고민 일정도 재밌습니다.
4. 오자크 Ozark, 2017, 범죄 스릴러
출연배우: 제이슨 베이트먼, 로라 리니, 줄리아 가너
회계사가 어쩌다가 범죄조직 멕시코 마약상인의 돈세탁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지루 할 틈 없는 전개에다가 루스(줄리어 가너) 캐릭터가 저한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재밌게 봤던 작품이네요. 마약과 관련된 미드 브레이킹 배드와 비슷한 줄거리 같지만 브레이킹 배드보다 전개가 빠르고 각 시즌마다 10회로 마무리해서 부담 없이 보기에 좋은 드라마랍니다. 딱히 호불호 없이 볼 수 있지만 청불 드라마이고 유해요소가 상당히 높고, 잔인한 장면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안 보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5. 맨헌트유나바머 MANHUNT UNABOMER 2017, 범죄 액션
출연배우: 샘 워딩턴, 폴 베타니, 크리스 노스
매력이 엄청 많은 드라마인데, 전 글을 쓰는 직업을 가져선지 선언문만 가지고 프로파일링 하는 모습이 신선하고 좋게 느껴졌습니다. 한 FBI 요원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치열한 과정이 장난 아니었고,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랄 수 있는데 FBI 조직 내에서의 견제, 알력, 편견 디테일한 묘사 대단하네요. 이 실화를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못 보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6. 기묘한 이야기 Strange Things 2016, 미스터리 SF 스릴러
출연배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핀 울프하드, 밀리 바비 브라운
이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지만 너무 차분하거나 무겁진 않고 중간중간 유머가 가미되어 분위기를 중화시키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줄거리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 한 소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마을은 발칵 뒤집히고, 소년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소년을 찾아내려 애쓰죠. 그런 소년들 앞에 나타난 소녀 일레븐.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마을 곳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기묘한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실종된 소년은 어디로 간 것이며, 초능력을 부리는 소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소년의 실종과 소녀의 등장 사이에는 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 사건의 배후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저의 넷플릭스 입문작입니다. 딱히 말이 필요가 없는 명작으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서비스 신 같은 장면은 없는데 잔인한 장면이 종종 나오고 괴생명체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드립니다.
7.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2008, 범죄
출연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턴, 아론 폴, 안나 건
브레이킹 배드 드라마는 본 사람만 안다. 정말이지 엄청난 몰입감에 너무 재미있는 작품. 브레이킹 배드는 모든 편이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전 편이 전부 다 재밌다. 개인적으로 제시 핑크맨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었는데 영화에는 많이 안나오고 드라마를 주로 하는 배우인가? 아무튼 정말 최고의 명작.
8. 너의 모든것 You 2018, 로맨스 스릴러
출연배우: 펜 배질리, 엘리자베스 레일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소시오패스 매니저 조가 책방에 들른 작가 지망생 멕에게 반해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 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은 외국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 된 작품이에요. 사이코 살인 물로 심심해서 틀었는데 소름 돋고 좀 무서운 내용이 나오지만 줄거리가 궁금해서 중간에 멈출 수 없는 드라마였어요.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봤던 작품입니다. 스토킹 비슷한 거 당한 적 있으신 분들은 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9. 힐하우스의 유령 The Haunting of Hill House 2018, 호러
출연배우: 엘리너 밴스, 존 몬터규 박사, 루크 샌더슨
그냥 공포, 호러 장르의 미드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스토리 몰입이라던지 반전이 저한테는 정말 좋았었던 거 같네요. 특히 본지가 꽤 됐는데 마지막화는 소장해서 다시 보고 싶을 만큼, BGM과 내레이션 여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안보신분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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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수 라이프 Se* Life, 2021 드라마
출연배우: 세라 샤히, 마이크 보걸, 애덤 데모스
세수라이프 줄거리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 하지만 대담하고 관능적인 과거가 평온한 현재를 빅(큰) 남자가 다시 나타나 일상을 뒤흔듭니다. 언제나 그녀 마음속에 남아있던 환상적인 남자,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쁜 남자를…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큰(BIG) 사이즈를 맛본 여자가 결혼해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현재 남편에 만족 못하는 스토리입니다. 각 화마다 세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봐야 되는 타임라인 3화 19분 50초를 기억하세요. (허벅지 크기 만한 게 여과 없이 나옵니다)
11. 나르코스 NARCOS 2015, 범죄
출연배우: 페드로 파스칼, 보이드 홀브룩, 바그너 모우라
에스코바르 아들인 후안 파블로가 나르코스를 보고 한 말이 있죠 ‘나르코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실제로 했던 행동에 비해 굉장히 순화되어 나왔다’ 실제로 DEA의 당시 수사관이었던 카를로스 페냐와 스티브 머피 또한 드라마에서의 모습은 꽤나 순화되었다고 하네요.
12. 블랙미러 Black Mirror, 2011 sf 옴니버스
출연배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마일리 사이러스, 헤일리 앳웰, 대니얼 컬루야, 존햄
블랙미러는 시즌이 5개나 있는데 제가 본 이유는 연결되는 시리즈라기보다는 한편 한편이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sf 옴니버스 장르입니다. 에피소드 첫 번째 작품 공주와 돼지를 보고 와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끝까지 완주했던 작품입니다. 모든 에피소드가 다 다른 작품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모든 에피소드가 신선해서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13. 하우스오브카드 House of Cards 2013, 정치 스릴러
출연배우: 케빈 스페이시, 로빈 라이트, 케이트 마라, 코리 스톨
하우스오브카드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정치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미드임. 치열하면서도 더럽고 재밌는 세상.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 하는 꼬락서니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인가 하는 생각도 듦. 하는 꼬락서니가 시정잡배급임.
14. 더 체스트넛 맨 The Chestnut Man 2021, 스릴러
출연배우: 다니차 추르치치,미켈 보 푈스고르,이벤 도르네르
비 오는 10월의 어느 아침, 코펜하겐 외곽의 주택가 놀이터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피해자는 37세의 치과 간호사 라우라 키에르. 잔인하게 폭행당한 뒤 살해된 라우라의 시신은 피투성이에 상처로 뒤덮여 있고 오른손은 절단되어 사라졌습니다. 라우라에게는 동거 중인 남자 친구와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홉 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는데, 사건 당시 출장 중이었던 남자 친구의 알리바이가 불확실한 상황인데…
최근 북유럽 스릴러 시리즈인 더 체스트넛 맨이 올라와서 주말에 달렸어요. 믿고 보는 북유럽 스릴러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니 당연히 기본은 합니다.
15.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2010, 좀비
출연배우: 노만 리더스, 로렌 코핸, 제프리 딘 모건, 멜리사 맥브라이드
처음 워킹데드 봤을때 워낙 좀비물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진짜 충격받았었는데 좀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긴장감 넘칩니다. 이런 디스토피아나 재난 시리즈는 인간의 내면을 얼마나 잘 묘사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워킹데드 시리즈 초반 시즌들은 봐도 봐도 정말 웰메이드라고 느껴지네요.
16. 데어 데블 Daredevil, 2015 액션
출연배우: 찰리 콕스, 엘든 헨슨, 빈센트 도노프리오, 로사리오 도슨
낮에는 멋진 변호사로 밤에는 범죄단에 맞서 싸우는 데어데블 어릴 때 사고로 실명했지만 청각, 촉각, 후각 등은 초인 수준이죠. 아버지는 복서였고 스승 스틱은 머독을 혹독하게 훈련시킵니다. 절친 포기와 헬스 키친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의뢰인 캐런도 동료가 되어 이곳 여러 악성 범죄를 캐내다 그 배후에 윌슨 피스크와 그 일당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악의 뿌리에 다가갈수록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그 누구도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넷플릭스에서 그나마 제일 볼만한 마블 작품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살짝 아쉬웠던 이유는 뭔가 저한테 통쾌함이 부족해서였습니다. 뭔가 기존 마블 영화들과 같은 시원한 히어로물이 아니라 악당에게 당하는 히어로? 그런 느낌의 작품이에요.
17. 더 보이즈 the boys 2019, 슈퍼히어로 스릴러 (아마존 프라임)
출연: 잭 퀘이드, 칼 어번, 앤서니 스타, 에린 모리아티
처음 보는 작품인데 그동안 보여주던 정의로운 히어로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적인 부정과 상업성, 악당의 면모를 숨기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가면을 오히려 일반인 휴이가 히어로 사냥꾼이 되어 박살 낸다는 특이한 설정이 재밌습니다.
18. 퀸스 갬빗 Queen’s Gambit, 2020 성장스토리
출연배우: 안야 테일러조이,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제목과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 체스 천재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이지만 체스를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서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었고 스토리의 흡입력이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미니시리즈라 7편이 끝이라 더 부담 없이 보기 시작했었어요. 주인공을 맡은 안야 테일러 조이와 체스의 매력에 빠지게 된 드라마입니다. 헤어스타일이 찰떡이라 생각했는데 가발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캐스팅이랑 스타일링을 잘했는지 아역과의 싱크로율도 높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역배우가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연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당시에는 체스를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는데, 어린 여성이 체스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도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19. 홈랜드 Homeland, 2011 첩보물
출연: 클레어 데인즈, 맨디 파틴킨, 루퍼트 프렌드, 대미언 루이스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홈랜드 시즌 1,2는 최고죠. 특히 클레어 데인즈의 편집증 등의 정신적 연기를 정말로 일품으로 잘했던 미드입니다.
20. 다크 Dark 2017, SF 미스터리
출연: 루이스 호프만, 올리버 마수치, 외르디스 트리벨
이 작품을 알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기묘한 이야기 (넷플릭스 미드) + 타임 패러독스(영화)를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이 작품은 한번 봐서는 이해가 안 돼서 두 번째 보고 있는데 결말을 알고 보니 더욱 재밌고 놀랍도록 감동입니다. 지극히 이기적이면서도 이타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캐릭터들을 보며 참 독일스럽고 월메이드 작품인걸 끝까지 본 사람만이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덧없고 슬프기도 하네요
21.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liy In Paris, 2020 로맨틱 코미디
출연배우: 릴리 콜린스, 루카스 브라보, 애슐리 박, 카미유 라자트
파리의 마케팅 회사로 전근을 가게 된 에밀리. 온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박한 집, 이웃은 떠오르는 미남 셰프 가브리엘. 실수하듯 툭툭 올리지만 에밀리의 인스타는 언제나 대박 마케팅 아이디어가 되고 남녀불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에밀리. 하지만 단 하나, 절대 넘어가지 않는 에밀리의 상사 실비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에밀리는 씩씩하게 역경을 이겨내고 맡는 프로젝트마다 성공을 이루는데.. 파리 사람들이 보면, 이 드라마는 미국의 편견이 들어가 있는 드라마일까요? 어쨌든 화려한 마케팅 회사와 파리라는 멋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예쁘고 잘난 선남선녀의 사랑이야기는 역시 재밌네요.
22. 브리저튼 Bridgerton 2020, 로맨스
출연: 피비 디네버, 레게 장 페이지
가십걸 오만과 편견 그레이의 50가지를 섞은 로맨스 시대극, 한국으로 치면 퓨전사극 느낌으로 남주와 여주 케미가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남주는 피지컬에 비해 연기가 좀 아쉬웠지만 여주 너무 예쁘고 연기도 완벽 그 자체.
23. 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 2019, 액션, 판타지, 히어로물
출연: 엘리엇 페이지, 톰 호퍼, 데이비드 카스타녜다, 에이미 레이버램프먼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는 초능력 보단 가족드라마에 초점을 맞추고 봐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개연성이나 이야기의 흐름에 대해서 지적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B급 감성으로 잘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을 따지기 보단 B급 장르로써 받아들이고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죠.
24. 키딩 Kidding 2018, 블랙 코미디 (왓챠)
출연: 짐 캐리, 프랭크 란젤라, 캐서린 키너, 주디 그리어
솔직히 짐캐리 믿고봐도 됨. 캐릭터가 아니라 이 사람은 작품 자체를 잘 고르는 능력이 있어요. 스토리와 연출이 잘녹아든거 같았고 보면서 이런 드라마를 또 볼수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짐캐리 하면 두 가지 명작! 마스크, 트루먼쇼가 생각납니다. 이번 작품은 트루먼쇼의 번외 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25. 굿 닥터 The Good Doctor, 2017 의학 (왓챠)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안토니아 토마스, 츄쿠 모두
원작 한국 드라마의 굿닥터는 주 시청 고객인 여성들을 위해 쓸데없는 감정선도 넣고 러브라인에 인물의 외모에 집중시키고 이쁘게 포장하는데 집중하던데 미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의학드라마 좋아하신다면 꼭 정주행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26. 러브, 데스 + 로봇 LOVE DEATH + ROBOTS, 2019 미스터리 SF 전쟁
출연: 토퍼 그레이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게리 콜
러브, 데스 + 로봇 작품을 보니 예전에는 CG가 진짜 같아졌네 이런 칭찬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참 보다가 이게 CG였어?라고 놀라버리는 시대가 와버림. 이제 미래에는 이게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 못하는 세상이 올 것 같네요. 시즌2보다는 시즌1이 좀 더 자극적이고 재밌습니다.
27. 섀도우앤 본 Shadow and Bone, 2021 판타지
출연: 벤 반스, 아치 르노
세계관도 잘 짰고 캐릭터도 좋고 의외로 전개가 잔잔해서 좋았습니다. 화려하게 돋보이는 액션 같은 건 없는데 그냥 평온하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CG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 있어서 더 좋았다 랄까. 약간 왕좌의 게임 느낌도 나고 그렇네요.
28. 비하인드 허 아이즈, 2021 심리 스릴러
출연:시모나 브라운,이브 휴슨,톰 베이트먼
몇 년 살진 않았지만 제 인생 봤던 넷플릭스 중 최고의 반전 미드 비하인드 허 아이즈입니다. 이거 본지 한 달 거의 된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계속 남아있어요. 처음 보는 분들께 저의 소감평은 뒤통수가 싸한 느낌으로 무엇을 생각하든 예상 밖의 반전을 보여줍니다.
29. 빨간머리앤 Anne With an E, 2017 시대물
출연: 에이미베스 맥널티, 제럴딘 제임스, R.H. 톰슨, 코린 코슬로, 덜릴라 벨라
옛날에 봤을 땐 앤이 아픔이 있는 소녀가 아니라 그냥 상상력이 풍부한 특이하고 재미있는 소녀인 줄 알았는데 아… 이제 보니 그 상상력의 근원이 아픈 기억들 때문이었네요. 옛날에 빨강머리 앤 만화를 보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30. 루시퍼 LUCIFER, 2016 범죄 판타지
출연: 톰 엘리스, 로렌 저먼, 케빈 알레한드로, D.B. 우드사이드
루시퍼 출연하는 남자 배우가 진짜 매력이 있더라고요. 목소리며 웃음이며 진짜 느끼하면서도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의 남자. 진짜 루시퍼가 인간으로 환생한다면 저럴 거 같더라고요. 스토리라인이나 전개는 뻔한데 캐릭터의 힘으로 재밌게 이끌고 나갑니다.
31. 블랙썸머 Black Summer, 2019 좀비
출연: 제이미 킹, 저스틴 추 캐리, 크리스틴 리, 살 벨 레즈 주니어
드라마 보면 알겠지만 경선이란 한국인 캐릭터 판단력 결단력 생존력 다 최고임. 처음엔 경선이 영어를 못해도 서로 통하는걸 그냥 어사일럼식 블랙코미디 요소로만 봤는데 얼마 전 다시 보니 말이 안 통해도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받아들여지더라고요.
32. 더 체어 The Chair, 2021 코미디
출연배우: 샌드라 오, 제이 듀플래스, 밥 밸러밴, 나나 멘사
샌드라 오와 노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고, 미국 엘리트 대학 영문학과의 어려움, 아시안 여성 학과장이 직면한 도전 등 스토리 라인이 흥미롭습니다. 킥킥 웃게 되는 유머 코드도 있습니다. 다인종, 다문화 배경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6편 전편을 정주행 하게 만듭니다. 특히 샌드라 오가 여기서 영문학과 학과장으로 역할을 맡으셔서 멋지고 프로페셔널하고 인간적으로 나옵니다. 한국문화가 소개되기도 하고요. (예. 돌잔치) 샌드라 오에게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고, 그의 남자 친구 교수 빌, 특히, 노교수(프로페스 조앤)가 적지 않은 비중으로 인물 전체를 끌고 가서 볼거리이기도 합니다. 아, 그녀의 대척점에 있는 프로페서 엘리엇의 스토리 리딩 leading도 흥미진진합니다.
33. 굿플레이스 The Good Place, 2016 코미디
출연배우: 크리스틴 벨, 테드 댄슨, 윌리엄 잭슨하퍼, 자밀라 자밀
굿플레이스라는 미드를 작년 초에 잠깐 몇 화 보고 저랑은 안 맞는 거 같다 생각해서 접었는데, 이번에 시즌4까지 나왔다길래 다시 1화부터 차근차근 보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시즌4 마지막화를 보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줄거리는 ‘엘레너’라는 여주가 자신이 착한 사람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과 악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고 새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굿플레이스는 말 그대로 천국! 살아생전 선한 일 들을 행하던 사람들만이 가는 천국에 ‘배드’한 주인공이 가게 된 이유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드라마 굿플레이스. 시즌 마지막의 마지막화를 볼 때는 슬프면서 웃펐습니다.
34. 슈츠 Suits, 2011 법률
출연배우: 게이브리엘 막트, 사라 라퍼티, 릭 호프만, 아만다 셜, 덜힐, 캐서린 헤이글
주인공 마이크 로스는 한 번 이해하면 모든 것을 암기할 수 있는 두뇌를 가졌습니다 그 능력으로 로스쿨 대입 시험을 대리로 도와주는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데요 그는 어쩌다가 모두가 알아주는 변호사 하비 스펙터의 신임변호사 면접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버드 졸업생만 들어갈 수 있다는 뉴욕 로펌 피어슨 하드만에 신임 변호사로 고용되게 되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비밀을 숨길 수 있을까요?
슈츠는 범죄자 재판 보다누 기업들의 법률문제를 풀어주는 재판 외에도 합병, 특허, 파트너십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2번 봐야 재미있습니다. 첫번쨰는 주연인 마이크와 하비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다음엔 루이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루이스가 나쁘게 나오지만 막상 보면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단점으로는 시즌이 계속될수록 달나라로 가는 듯한 스토리 전개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시즌 5까지가 마지노선인 거 같습니다.
35. 뉴스룸 Newsroom, 2012 정치 (왓챠)
출연배우: 제프 다니엘스, 에밀리 모티머, 존 갤러거 주니어, 알리슨 필, 토머스 새도스키
무조건 봐야 하는 명작 뉴스룸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이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화와 픽션을 잘 섞어서 너무 잘 연출했습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 분야이고 아무런 관심이 없는 배우라 하더라도 봐야 하고 보고 나면 광팬이 되는 드라마. 시즌3까지 모두 좋았지만 시즌1은 진짜 명작입니다. 오프닝 영상이 포함된 1화는 물론이고, 4화랑 7화는 꼭 보세요. 대사만으로 만들 수 있는 자극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36. 범죄의재구성 How to Get Away with Murder, 2014 범죄
출연배우: 비올라 데이비스, 빌리 브라운, 앨프리드 이넉, 잭 팔라히
범죄의 재구성 미드의 원 제목은 How to get away with murder(살인에서 벗어나는 법/ 도망가는 법) 원래 제목이 더 직설적인데 범죄의 재구성도 잘 지은 것 같아요. 끊임없이 재구성하긴 하니까요. 시즌1 1회가 제일 몰입 안됐었고 적응되니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첫 장면에서 범죄 장면을 보여 준후 다시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중간 주요 사건 제시 후 과거부터 사건의 날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보면서 도대체 왜 이런 사건이 생겼나 머릿속에서 계속 물음표를 그리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또한 넷플릭스 범죄의 재구성 속 애널리스 키팅이 굉장히 유능하고 카리스마 넘쳐서 드라마를 다 보고 한동안 다른 범죄물을 보면 아 애널리스 키팅이면 해결할 수 있을 텐데 하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37. 빌리 밀리건, 24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2021, 다큐맨터리
빌리 밀리건은 1977년대 일어난 연쇄 강간범으로 체포된 남성으로, 자신은 다중 인격이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이죠.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외에도 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새롭게 나왔길래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빌리의 엄마는 과거부터 수많은 재혼과 이혼. 거기에 마지막 재혼한 남자는 극악의 아동학대범이었습니다. 엄청난 구타와 성범죄, 아동학대를 수년 일삼았고 그런 극심한 공포와 트라우마가 겹쳐 어릴 적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자아분열, 정신분열로 이렇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빌리 성격은 유하고 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벌인 범죄는 용서해서도 안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그도 피해자가 아녔을까 싶어요.
이외에도 추천하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 리스트
38. 아웃랜더
39. 배터콜사올
40. 종이의집
41. 뤼팽
42. 혈사제
43. 셜록
44. 암스테르담
45. 더폴리티션
46. 별나도괜찮아
47. 볼드타입
48. 프렌즈
49. 다이너스티
50. 탑보이
등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제목만 적어놓았고 시간낭비하지 않는 명작들이기 때문에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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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오리지널 인기 순위 TOP 18
OTT 플랫폼의 대표주자 넷플리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다양한 작품이 많습니다. 많은 작품 중 반드시 봐야하는 재미있는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마감임박] 쿠팡 최대 50% 할인상품 모음전(한정수량) 바로가기장르에 상관없이 재미, 작품성, 흥행성을 고려하여 정리했으며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이 미드이지만 미드가 아닌 작품도 몇개 있습니다.)
더 체스트넛맨 The Chestnut Man 2021, 스릴러
출연: 다니차 추르치치, 미켈 보 푈스고르, 이벤 도르네르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 념겨진 유일한 증거인 ‘체스트넛 맨’을 추적하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시리즈도 준수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의 한 마을에서 한쪽 손이 잘린 시신이 발견되고 그 주위에 체스트넛 인형 외에는 아무런 단서가 없어 난항을 겪고 실종된 아이와 견결된 섬뜩하고도 기이한 단서를 따라가게 되는데..어둡고 잔잔한 분위기, 섬세한 연출, 반전 까지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안드로이드 탑재, 넷플릭스와 유튜브 시청 빔프로젝터 최저가 보기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왓챠 구글앱스토어 지원 OTT 세탑박스 최저가 보기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2008, 스릴러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턴, 에런 폴, 안나 건
한때 세계적인 화학기업의 공동 창업자였고 노벨상 연구에도 공헌을 했지만 현재는 화학교사로 재직하는 월터 화이트. 어느날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가족의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마약 제조를 하게됩니다.
많은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어느새 마약 거물로 변해가게 되는데.. 시즌 5까지 제작되었으며 유명 리뷰 사이트에서 99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획득했던 작품입니다.
그녀, 안드로이드 Better than us 2019, SF
출연: 파울리나 안드레예바, 키릴 캐로, 알렉산드르 우스튜고프
미래 러시아, 드론과 로봇이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이 깊이 관여되어 있는 도시에서 한 안드로이드 제작회사가 중국산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들여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중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사건을 저지른 후 도망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사의 사장은 능력을 총 동원하여 안드로이드를 찾으려 하는데.. 이 작품에서 로봇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그리고 사회는 이를 받아들일수 있는지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디스토피아물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2016, SF
출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핀 울프하드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정도로 히트한 드라마 이고,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찾아본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1980년대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년이 실종되고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리는 미스터리물로, 아이들이 등장한다고 해서 전혀 유치한 내용은 아닙니다. 매시즌 마다 편차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소재와 흥미로운 볼거리로 인기몰이 하고 있습니다.
빨간 머리 앤 Anne with an E 2017, 드라마
출연: 에이미베스 맥널티, 제럴딘 제임스, R.H. 톰슨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고아 소녀 앤이 입양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수다스러운 앤과 이로 인해 변해가는 주변 사람들과의 우정이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이미 소설과 애니메이션 으로도 유명한 이야기 이지만 평화로운 풍경과 함께 귀여운 앤을 보고 있으며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블랙 미러 Black Mirror 2011, SF
출연: 제시 플레먼스, 크리스틴 밀리오티, 지미 심슨
블랙미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첨단 기술의 발전 이면에 있는 어두운 점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각 에피소드 마다 줄거리와 결말이 다르게 흘러가며 예전 ‘환상특급’이라는 작품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인 만큼 영화처럼 1편씩 가볍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첨단 미래 기술을 이용한 현실을 보여주며 블랙미러 라는 이름처럼 대부분 어두운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명분으로 지나치게 기술 중심의 사회만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돌아보게 만듭니다.
위쳐 The Witcher 2019, 판타지
출연: 헨리 카빌, 애니아 철로트라, 프레이아 앨런
유명 원작 소설과 게임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등장 캐릭터가 많아 어려울 순 있겠지만 초반만 잘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듭니다. 엘프와 인간,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위쳐 게롤트와 왕족 시리,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리는 이야기입니다.
2019년 출시 당시 넷플릭스 시청자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중세 판타지 드라마 이기 때문에 왕좌의 게임을 재밌게 보셨다면 이 드라마 역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2017, 스릴러
출연: 우르술라 코르베로, 알바로 모르테, 이치아르 이투뇨
한 천재교수가 무장강도를 치밀하게 준비하며 실행에 옮기기 위해 8명의 범죄자를 모읍니다. 이들은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것을 목표로 트레이닝을 하고 서로의 이름을 도쿄, 베를린 등 도시의 이름으로 부릅니다. 교수와 범죄자들, 그리고 스페인 조폐국 안에서 인질들과의 숨막히는 에피소드가 벌어집니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고 어느새 강도들을 응원하면서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은행털이라는 소재는 이전 영화에서도 많이 다뤘지만 그보다 더 신선한 범죄 스릴러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IT 크라우드 The IT Crowd 2006, 시트콤
출연: 크리스 오다우드, 리처드 아이오아디, 캐서린 파킨슨
이 드라마는 미드는 아니고 영드입니다. IT 회사에 매니저로 입사한 한 여성과 직원이 고작 두 명인 부서의 괴짜 남자 직원들과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시트콤 드라마입니다. 좀 오래 된 드라마이지만 영미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도 충분히 먹힐만한 웃음코드를 담고 있습니다. 상황자체로 웃겨주기 때문에 누구나 가볍게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2020, 드라마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빌 캠프, 마리엘 헬러
베스 하먼이라는 천재 체스 소녀의 고아원에서의 어린시절, 개인의 성장기, 체스 대회에서의 우승, 좌절 등을 그린 이야기로 재밌는 체스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연출로만 보면 실화 아닌가 라는 착각도 드는데 실화는 아니고 월터 테비스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 작품은 모두의 예상대로 뻔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다양한 매력과 훌륭한 연출로 뻔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갑니다. 각종 평점 사이트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체스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만 체스에 관해 몰라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우터뱅크스 Outer Banks 2020, 스릴러 / 어드벤처
출연: 체이스 스토크스, 매들린 클라인, 매디슨 베일리
노스 캘로라이나 주의 섬인 아우터 뱅크스를 배경으로 서핑, 보트, 해변, 파티 등 여름 휴양지가 지닌 매력과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드라마속의 빈민계층인 주인공의 아버지는 실종되었고 그 아버지가 유물과 유서를 남기게 되는데요.
주인공을 포함한 네 명의 친구들이 보물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어드벤쳐 장르로서의 재미도 있지만 범죄 스릴러로서 재미도 놓치지 않고 담은 영화입니다.
굿 플레이스 The Good Place 2016, 코미디
출연: 크리스틴 벨, 테드 댄슨, 윌리엄 잭슨 하퍼
천국과 유사한 굿 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앨리너가 착오로 굿 플레이스에 가게 된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후 세계가 어떤 곳일까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이기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원래 가야할 곳이 아닌 곳에 가서 어떻게든 남아있으려고 애씁니다.
그리고 그녀의 소울 메이트인 치디에게 ‘좋은 사람 되기’ 수업을 들으면서 내적 성장을 하게되죠. 사후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겠지만 이야기는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너의 모든 것 YOU 2018, 스릴러
출연: 펜 배질리, 빅토리아 퍼드레티, 엘리자베스 레일
스토킹과 집착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으로 가십걸에 출연한 댄이 나옵니다. 뉴욕의 한 서점에서 일하는 ‘조’는 ‘귀네비어 백’ 이라는 여자를 보고 반하게 됩니다.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서 그녀의 SNS, 노트북, 그녀의 집까지 뒤져가며 철저한 계획을 세워 접근하게 됩니다. 그녀 또한 그런 조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조는 벡과의 사랑을 위해 장애물이라 생각되는 그녀의 주변 인물까지 헤치게 되는데.. 사이코패스 주인공이 여자에게 보이는 집착, 망상, 스토킹 등은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라스트 킹덤 The Last Kingdom 2015, 판타지
출연: 알렉산더 드레이먼, 에밀리 콕스, 데이비드 도슨
주인공 ‘우트레드 라그나슨’과 앵글로 색슨족의 일곱왕국 왕들이 각자의 야심을 실현시키기 위해 발발한 전쟁을 치루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원래 잉글랜드의 색슨족이었지만 바이킹족의 침략으로 인해 바이킹족 관습으로 자랐습니다. 이런 주인공이 잉글랜드의 마지막 왕국인 워섹스의 왕 ‘알프레드’를 지킵니다. 넷플릭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컨텐츠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작품으로 넷플릭스 유저라면 꼭 한번 봐야할 작품입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 2019, SF
출연: 엘리엇 페이지, 톰 호퍼, 데이비드 카스타녜다
동명의 만화 엄브렐러 아카데미가 원작인 작품으로 히어로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의 히어로물과는 조금 다른 전개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원작을 따르기는 하지만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요소들이 가미되었습니다. 또 흔히 볼 수 있는 히어로물에 식상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임신 징조가 없던 여성들이 동시에 43명의 초능력자들을 낳게 되고 이들 중 7명이 엄브렐러 아카데미라는 히어로 조직을 결성합니다. 이후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해체되고 아버지 ‘하그리브스’의 죽음을 계기로 흩어진 남매들이 다시 모이며 인류 파멸과 멸종을 막기위해 싸웁니다.
워킹데드 Walking Dead 2010, 호러
출연: 앤드루 링컨, 스티븐 연, 노만 리더스
2010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은 좀비물로 사상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믿고보는 시리즈로 자리잡았습니다. 워킹데드는 좀비라는 표현 대신 워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좀 느리게 이동하는 클래식한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최근 나오는 좀비 영화들의 좀비가 매우 빠르게 달리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시작은 다른 좀비물과 비슷한데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파괴된 사회 속에서 인간끼리의 대립과 갈등 등을 보여줍니다.
원헌드레드 The 100 2014, SF
출연: 일라이자 테일러, 페이지 터코, 밥 몰리
핵전쟁이 일어나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고, 살아남은 인류는 우주에 방주를 지어 지구의 오염이 없어지길 기다립니다. 어느 날 우주에도 문제가 생겨 100명의 인간을 지구로 내려보내 지구가 살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인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한정된 자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고 죽이며 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평소 SF, 우주 관련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라이 저택의 유령 The Haunting of Bly Manor 2020, 공포
출연: 빅토리아 퍼드레티, 올리버 잭슨코언, 헨리 토머스
유령이 있는 저택이라는 소재로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낸 드라마입니다. 런던에서 가정교사 일자리를 찾던 전직 교사 대니는 블라이 저택에 고용됩니다. 완벽해 보이는 이 곳에는 사연이 많습니다. 전에 일하던 가정교사는 집앞 연못에 빠져 자살을 하고, 저택에 사는 남매의 부모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죠. 블라이 저택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작품은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무서운 유령이나 깜작놀랄 장면들은 거의 없습니다. 무서운 공포영화를 기대하는 분들은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이야기의 진실을 파헤치는 재미는 확실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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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미국 드라마 순위, 추천 (2022 순위)
미드 추천 및 순위를 찾고 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몰아보기 좋은 미국 드라마들을 골라 소개할까 합니다.
몰입감 있으면서도 재미까지 보장하는 미드 추천!!
미드 덕후가 알려드리는 취향대로 골라 볼 수 있는 미드 추천 어떠세요?
1. 왕좌의 게임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피의 서사시’
너무라도 유명한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은 몰입도, 재미도, 긴장감 등 재미요소의 모두들 충족시키는 미드가 아닐까 한다
2011년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2019년 마지막 시즌까지 역주행할 경우 장시간이 걸리겠지만 한 번 빠지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몰입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간략한 줄거리는 칠 왕국을 통치할 수 있는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HBO 드라마 사상 최고의 메가 히트작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몰입감 외에도 꽤 수위 높은 장면이 많아 나와 선정성이 있는 편이다
장르 판타지 시즌 시즌 1~8
2. 체르노빌 (Chernobyl)
HBO가 제작한 역사 드라마로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고를 다루고 있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고증을 상당히 신경 쓴 드라마로 현실의 사건을 최대한 그래로 재현한 다큐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한 남자가 녹음테이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2019년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5부작으로 제작되어 부감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미드 추천 드라마이다
장르 역사/ 스릴러 시즌 5부작
3.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열풍을 일으킨 작품’
2005년 Fox사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까지 더해져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높은 미드이다
줄거리는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가 자신의 형이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자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자신도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되어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중 각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이 강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기발한 스토리와 스릴감으로 추천하는 미드이다. 특히 시즌 1은 꼭 보길 바란다
장르 드라마/ 액션/ 범죄 시즌 시즌 1~5
4. 굿플레이스
‘지옥에 가야 되는데 실수로 천국에 와버렸다?’
원제는 더 굿 프레이스 (The Good place)로 NBC에서 제작 및 방영하는 판타지 시트콤이다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좋은 곳 ( the good place)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안 좋은 곳’ (the bad place)으로 쫓겨나지 않으려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시트콤이다
사후세계라는 설정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색감과 유머가 시청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참, 개성 강한 캐릭터와 마지막 극적인 반전 또한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
장르 판타지/ 시트콤 시즌 1-4
5. 배리 (Barry)
‘배우가 되고싶은 살인청부업자 이야기’
HBO에서 2018년 3월부터 방영 중인 미국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이다
살인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청부살인업자 배리가 마지못해 LA로 누군가를 죽이러가 우연히 연극 연출가를 만나 연기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이야기이다
블랙코미디와 시트콤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밀도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미드 추천작이다
청부살인업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와 연기에 대한 간절함을 연기하는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장르 블랙 코미디/ 범죄/ 희비극 시즌 1-2/ 현재 방송 중
6.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하루 아침에 언데드가 되버렸다’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만 살벌한 좀비 드라마가 질린다면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발랄한(?) 좀비물을 추천한다
영문도 모른 채 언데드가 돼버린 주인공 쉴라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가족의 고군분투와 좀비의 삶을 즐기는 쉴라의 모습이 상반되어 재미를 선사한다
여전히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와 무겁지 않은 스토리로 가겹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무섭고 유혈이 넘치는 좀비물이 싫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장르 시트콤 시즌 시즌 1~3 추천 웹사이트 만들기 초보 가이드
7. 아이좀비(iZombie)
‘범죄와 싸우는 좀비’
멋진 약혼자까지 있는 탄탄대로였던 인생의 주인공은 선상 파티에서 좀비가 되어버린다
죽은 자의 뇌를 위해 시체 안치소에서 일하게 되지만 뇌를 먹고 나면 먹은 피해자의 인격을 갖게 되면서 환각이 보이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을 심령 술사라 생각하는 형사와, 자신의 동료와 함께 살인 사건의 실마를 풀어가는 스토리의 드라마이다
원작이 만화이다 보니 이야기를 시작할 때 만화풍으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르 코믹/ 좀비물 시즌 시즌 1~5
8. 더 라스트 쉽 (The Last Ship)
TNT 사에서 방영했던 생존 드라마로 시즌 1~5까지 나와있다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지막 배 (The last ship)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전쟁/ 블록버스터다
탄탄한 스토리와 어마한 스케일이 쿤 볼거리를 제공하며 몰입도가 최고인 미드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장르 전쟁/ 블록버스터 시즌 시즌 1~5
9. 셜록 (Sherlock)
‘믿고보는 베네딕트 컴버비치’
엄연히 따지면 BBC에서 방영하는 영국 드라마이지만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한다
스토리의 몰입감과 각 추리의 디테일과 편집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드라마이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셜록과 왓슨이 21세기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설정이 추가되어 원작보다 더 다채롭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닥터 스트레인지로도 유명한 베너닥트 컴버비치가 주연인 미국 드라마 추천작이다
장르 범죄/ 추리/ 드라마 시즌 시즌 1~4
10. 수퍼내추럴 (Supernatural)
주인공인 샘과 딘은 어렸을 적에 신비하고 악마적인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엄마를 잃게 된 후 떠돌이 퇴마 생활을 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미드이다
국내 TV에서도 방영이 된 적이 있을 만큼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미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미스터리 호러 퇴마물을 좋아한다면 꼭 챙겨 보길 바란다
2021년 7월 미국 드라마 순위 (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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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미드 추천
2021년 7월 미국 드라마 인기 순위를 확인해보고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작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들도 있지만,
이미 나왔던 작품이 계속해서 스트리밍 되는 경우도 간간히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원래 예전같은 경우에는 드라마 추천 목록이 대부분
신작들이 더욱 많았던 것을 볼 수 있었겠지만,
아시다피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았습니까?
저도 오래전 봤던 작품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테면 워킹 데드와 같은 전설적인 미국 드라마들 말이죠.
아마 예전에 봤던 작품들도 대부분 들어와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미국 드라마 인기 순위
순위는 랭킹과 관련이 없습니다.
로키 (Loki) (2021~)
장르: 판타지, 히어로
스트리밍: 디즈니+
평점: IMDb 9.3
마블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매력적인 빌런
로키가 드라마로 등장했습니다.
이미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순식간에 1위를 차지 한 작품이며,
어벤저스 시리즈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네요.
빅뱅 이론 (The BIGBANG theory) (2007~)
장르: 코미디
스트리밍: HBO
평점: IMDb 8.4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한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정말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기 때문에
미국식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을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꼽고 있죠.
하지만 좀 오래된 작품이며 시즌도 많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되네요.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 (2005~)
장르: 의학 드라마
스트리밍: 디즈니+
평점: IMDb 7.6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옛날 드라마들을 많이 본다고 말했듯이
그레이 아나토미 역시도 오래된 작품입니다.
시즌 역시도 17 시즌까지 있을 정도 고.. 아직도 나오고 있죠.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지만
방영 당시와 지금까지 넘어오면서 기술이 발전하는 것을
감상하는 것 역시도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러브크래프트 컨트리 (Lovecraft Country) (2020)
장르: 호러
스트리밍: HBO
평점: 로튼 토마토 89%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는 ‘조던 필’ 감독이 총괄로 참여했습니다.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죠.
이 작품은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크리쳐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극찬을 받던 작품이며,
인종차별에 관해 담아내는 방식이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핸드메이즈 테일 (The Handmaid’s Tale) (2017~)
장르: 드라마
스트리밍: HBO
평점: IMDb 8.5
사실 저는 이 작품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핸드메이즈 테일이 에미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그냥 볼 것이 없을 때 감상을 했죠.
저는 시대극인 줄 알고 감상을 했는데요.
의외로 반전이 있더군요.
작품성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기 때문에 한 번쯤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지루한 드라마가 아니에요.
메어 오브 이스트 타운 (Mare of Easttown) (2021)
장르: 범죄
스트리밍: HBO, 왓챠 플레이
평점: IMDb 8.0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마을의 형사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입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정말로 유명한 배우이기 때문에,
단숨에 감상해서 몰입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네요.
사실상.. 제 시간을 순식간에 잡아먹은 몰입도와
연기력을 보여준 수작입니다.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Raised by Wolves) (2020)
장르: 액션, 우주, SF
스트리밍: HBO
평점: IMDb 8.0
지구가 핵전쟁으로 인해 무너진 배경입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인류의 시작을 위해..
로봇과 함께 케플러라는 행성에 정착하여
로봇이 아이를 기르면서 일어나는 일이죠.
과학적인 내용보다는 액션에 중점을 둔 드라마이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이 나실 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루시퍼 (Lucifer) (2016~)
장르: 판타지
스트리밍: 넷플릭스, 구글
평점: IMDb 8.3
루시퍼 모닝 스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악마죠?
지옥에서 지루했던 루시퍼가 왕좌를 버리면서
LA로 향하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먼치킨물입니다.
체르노빌 (Chernobyl) (2019)
장르: 자연재해, 공포
스트리밍: HBO
평점: IMDb 9.4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재앙이라고
불리는 사고죠.
이 핵사고의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 바로 드라마 체르노빌입니다.
공개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며,
아직까지도 순위가 유지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드라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공포보다 더욱 공포스러웠습니다.
소피: 웨스트 코크 살인 미스터리 (Sophie: A Murder In West Cork) (2021)
장르: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넷플릭스
평점: 미정
96년도에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살인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사건에 대해 수사한 지 벌써 수십 년이 흘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미드들이 많이 있었으며,
워킹 데드, 왕좌의 게임 역시도 순위가 높았지만..
사실상 미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런 전설적인 작품을 추천하는 것은 실례이기 때문에
생략하는 편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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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 정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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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봤던 미국드라마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불친절한 문체로 정리하겠다.(원래는 친절합니다..ㅋㅋ)
이미 포스팅한 드라마도 많고 앞으로 해야할 것들도 많지만, 리스트로 작성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관심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이다.
빠진 드라마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재밌게 본 드라마들 위주의 내용이며, 순서는 의미없다.
즉, 생각나는 순서대로 정리한 거임. ㅋ
로스트(LOST)
《로스트》는 미국 ABC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남태평양 미지의 섬에 추락한 시드니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프리 리에버, J. J. 에이브럼스, 데이먼 린델로프가 기획하여 2004년 9월 22일 처음으로 방송되었다.
– 김윤진 출연, 워낙 유명한 드라마이고, 여러가지 떡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이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었다.. 미드 열풍 당시 꽤 많은 덕후들을 양산 했었다.
그래도 각 종 떡밥들이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으며, 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에 감탄하며 추천 한표.
첫방송: 2004년 9월 22일
종방: 2010년 5월 23일
시즌 수: 6
방송 시즌: 총 6 시즌
제작 장소 : 오아후섬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빅 뱅 이론은 미국 CBS에서 방송된 시트콤 드라마이다. 책임 프로듀서는 척 로리, 빌 프레이디이며, 메인 작가인 리 애런슨, 스티브 몰라로까지 네 사람이 감독을 맡았다. 2007년 9월 24일 첫 방송이 시작되어 2019년 5월 16일에 시즌 12 끝으로 종영했다.
– 덕후들의 시트콤? 나랑은 그래도 코드가 맞아서인지 재미있게 봤었다.
각 출연자들의 미드 최상위권 출연료가 이슈 었었으며, 가볍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거도 매우 추천.
첫방송: 2007년 9월 24일
종방: 2019년 5월 16일
시즌 수: 12
방송사: CBS
스핀오프: 영 쉘든
프렌즈(Friends)
《프렌즈》는 미국 NBC에서 방송된 시트콤이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2-30대의 세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의 생활을 그린 시트콤이다.
– 미드의 고전, 사골, 원조 왕할머니 족발집 느낌. 시트콤이라 재미있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나 화질이 구린건 안 비밀.
그래도 미드를 좀 봤다하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역시 가볍게 보기 좋다.
첫방송: 1994년 9월 22일
종방: 2004년 5월 6일
시즌 수: 10
제작 장소: Warner Bros. Studios, Burbank, 버뱅크, 캘리포니아
부통령이 필요해(VEEP)
부통령이 필요해는 2012년 4월 22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 정치 드라마. 이거도 코미디이고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었다.
정치라면 재미 없을거 같지만 약간의 병맛스러운 코드로 가볍게 볼 수 있고 나름 미국 정치권에 대한 이해도 상승 및 시야를 넓히는 느낌도 아주 조금 듬..
첫방송: 2012년 4월 22일
시즌 수: 7
방송사: HBO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은 2011년 4월 17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니오프가 D. B. 와이스와 함께 기획했다.
– 가장 유명한 미드라고 생각됨. 판타지 드라마로 야하고 잔인 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진행, 연출 등… ㅋㅋ 꼭 봐야할 드라마 중 하나. 이거도 결말이 좀 허무..
그래도 거의 1년에 한 시즌씩 나왔는데 매년 나올때마다 잊지 않고 챙겨봤었다. 미드 안보는 사람들도 이건 보더라는…
그만큼 재미있고 대작의 느낌이 물씬 남…
워낙 유명해서 포스팅이 많기에 따로 포스팅은 안하기로.
첫방송: 2011년 4월 17일
종방: 2019년 5월 19일
촬영: 아넷 핼믹; 조너선 프리먼
시즌 수: 8
에피소드 수: 73
베터콜사울(Better call saul)
《베터 콜 사울》은 2015년 방송중인 드라마이다. 빈스 길리건과 피터 굴드가 제작하며, 《브레이킹 배드》에 등장하는 변호사 사울 굿먼을 주역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야기는 사울이 《브레이킹 배드》에 등장하는 6년 전 2002년부터 시작한다.
– 브레이킹 배드에 먼저 나왔던 변호사 사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나름 작품성있고 재미도 있다.
브래이킹 배드에서는 사울의 싸구려 tv광고에 주인공이 전화해서 일을 맡긴다..
못나가는 변호사 사울… 불쌍할 정도로 이리 저리 치인다. 이건 브래이킹 배드 이전 이야기.
첫방송: 2015년 2월 8일
시즌 수: 4
제작 장소: 앨버커키
방송사: 넷플릭스, AMC
수츠(Suits)
슈츠는 USA 네트워크에서 2011년 6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방영중인 드라마이다.
–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법률 드라마. 정신없는 속사포 대화가 따라가기 힘들지만 이런 류도 가끔은 재미있다. 머 법률 쪽 내용 좋아한다면 추천.
주인공은 한번 보면 모든지 암기하는 천재인데 그 두뇌를 이용해 변호사가 되어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거 보다보면 변호사들 술수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영국 찰스 왕자와 결혼한 매건 마클(아래 사진 맨 왼쪽)이 출연한다.
첫방송: 2011년 6월 23일
에피소드 수: 128 (list of episodes)
시즌 수: 9
방송사: USA 네트워크
장르: 법률 드라마
모던패밀리(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는 2009년 9월 23일부터 ABC에서 방영한 시트콤이다. 모큐멘터리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은 자주 카메라를 보고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로스앤젤레스근처에 사는 제이 프리쳇과 그의 가족의 생활을 보여준다.
– 애정하는 드라마. 워낙 시트콤을 좋아하기도 하고 즐겁게 보는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웃기고 즐겁다. 꼭 보길..난 두번 봄…
보다보면 행복한 느낌을 줄 때가 있다. 카타르에 근무할 때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다.
오프닝 음악은 끝까지 바뀌지 않았기에 음악이 머리에 아직도 남아있다.
아이들이 크면서 오프닝 영상은 조금씩 바뀐다.
첫방송: 2009년 9월 23일
시즌 수: 10
방송 시즌: 9
제작 장소: 로스앤젤레스
마르코폴로(Marco polo)
《마르코 폴로》는 넷플릭스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한 역사 드라마이다. 존 푸스코가 제작하였고 이탈리아 배우 로렌초 리켈미가 주인공 마르코 폴로를 연기했다.
–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했던 드라마. 꽤 재미있었는데 시즌 2로 종영되었다.
한번 볼만 하지만 후속 시즌이 없다는게 아쉽다.
첫방송: 2014년 12월 12일
종방: 2016년 7월 1일
시즌 수: 2
제작 장소: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부터 방영된 미국의 SF 공포 드라마이다. 더퍼 형제와 숀 레비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 몰입도 최강.. 순식간에 정주행 해버린 드라마. 이건 진짜 강추한다. 꼭 봐라.. 요즘 티비에도 광고 마니 하던데 .. 예전에 올린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
SF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초기에 저가의 제작비로 대 히트를 치며 성공한 케이스.
미국의 복고 드라마? 응답하라 느낌도 난다 ㅋㅋ
첫방송: 2016년 7월 15일
시즌 수: 3
에피소드 수: 25
장르: 공상 과학, 공포물, 시대물
매드맨(Mad men)
《매드맨》은 감독 매슈 와이너가 만든 미국 시대 드라마 시리즈이다. 영화 제작 및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2007년 7월 19일 케이블 채널 AMC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했다. 92개 에피소드를 포함한 7개 시즌 후 2015년 5월 17일 종영됐다.
– 최고의 드라마라고 포스팅 했던 매드맨. 예전 미국 광고쟁이들의 이야기. 작품성이 매우 높고 계속 보게 만드는 드라마. 초초강추.
술과 담배가 찐하게 나오는..ㅋㅋ
첫방송: 2007년 7월 19일
종방: 2015년 5월 17일
시즌 수: 7
방송사: AMC
바이킹스(Vikings)
《바이킹스》는 마이클 허스트가 기획하고 각본을 맡은 히스토리 채널의 시대극 드라마이다. 아일랜드에서 촬영했고, 2013년 3월 3일 캐나다에서 처음 공개됐다.
– 바이킹들의 이야기. 특이하게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완전 재밌다. 잔인하고 야한편이나 스파르타쿠스처럼 심하진 않은듯.
어둡고 액션 많은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강추.
첫방송: 2013년 3월 3일
시즌 수: 5
에피소드 수: 69
방송사: 히스토리, History
장르: 드라마, 모험 영화, 미니시리즈, 전쟁 영화, 역사허구물, 액션, 시대물, 모험물
히어로즈(Heros)
《히어로즈》는 미국 N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이다. 2006년 9월 25일 방영을 시작하여, 2007년 5월 21일 시즌 1이 종료되었다. 방영기간 중 2007년3월 5일 18편까지 방영 후 4월 23일 19편이 방영되는 등의 휴방도 있었다.
– 초능력 물. 시즌 1을 재미있게 보고 시즌 2 보다가 이게 먼가 싶던..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마무리도 개운하지 않게 끝난..
.
첫방송: 2006년 9월 25일
종방: 2010년 2월 8일
시즌 수: 4
스핀오프: 히어로즈 리본
슈퍼내츄럴(Supernatural)
《수퍼내추럴》은 미국 The CW의 텔레비전으로 방영되는 스릴러 액션 시리즈다. 2005년 9월 13일부터 미국에서 첫 방송되었으며, 현재 시즌 13이 종영되고 시즌 14가 방영 중이다. 주인공인 두 형제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드라마이다.
– 각 종 떡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진행되며, 주인공들이 잘생겨서 더 인기 있는 드라마.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도 재밌더라. 퇴마록 ㄷㄷ
첫방송: 2005년 9월 13일
시즌 수: 14
방송 국가: 미국
방송 채널: 미국 CW TV
방송 기간: 2005년 9월 13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이다. 틸티드 프로덕션과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이 제작하였으며, 파이퍼 커먼의 회고록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여자교도소에서의 시간》 이 원작이다.
– 요거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아주 재밌다고는 못하겠음.. 열심히 보긴했으나 큰 재미는 못 느꼈다..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ㅋㅋ
그래도 한번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교도소 안에서 사람이 변해가는 걸 적나라하게 표현.
첫방송: 2013년 7월 11일
시즌 수: 7
제작 장소: 뉴욕
덱스터(Dexter)
《덱스터》는 미국의 케이블채널 네트워크 쇼타임을 통해 2006년 10월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심리 스릴러 장르의 TV 드라마이다. 제프 린제이의 소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를 바탕으로 제임스 마노스 주니어의 지휘 아래 제작되었다.
– 애정하는 드라마 중 하나. 꼭 봐야한다. 나쁜놈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마 덱스터의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포스팅 참고.
첫방송: 2006년 10월 1일
종방: 2013년 9월 22일
시즌 수: 8
방송사: 쇼타임, CBS
브레이킹 배드(Braking bad)
《브레이킹 배드》는 2008년 1월 20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AMC에서 총 62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이다.
– 이거도 명작이다. 꼭 봐라. 두번 봐라. 개 강추.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이 암걸리고 학교 짤리고 마약 만드는 이야기.
아래 포스팅 참고.
첫방송: 2008년 1월 20일
종방: 2013년 9월 29일
시즌 수: 5
수상: 골든 글로브 TV 시리즈 – 드라마 부문, 더보기
스핀오프: 베터 콜 사울
스파르타쿠스(Spartacus)
spartacus는 2010 년 1 월 22 ~ 2013 년 4 월 12 일에 뉴질랜드에서 제작 된 미국 TV 시리즈이다.
– 워낙 유명하다..잔인, 선정성 최고의 드라마. 그래도 재미는 보장. 매우 야하니 주변 사람들 조심해서 몰래 보자.
첫방송: 2010년 1월 22일
종방: 2013년 4월 12일
방송사: 스타즈
장르: 시대물, 서사 영화
로마(Rome)
《로마》는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한 대하 드라마이다. 영국의 BBC, 미국의 HBO, 이탈리아의 RAI에 의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다. 시즌1은 미국의 HBO 케이블 텔레비전에서 2005년 8월 28일 부터 11월 20일까지 방영되었다.
–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알고보니 비운의 드라마였던.. 작품성에 비해 인기가 많이 없었다고 하더라. 난 명작이라고 생각. 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드라마.
첫방송: 2005년 8월 28일
종방: 2007년 3월 25일
시즌 수: 2
글리(Glee)
글리 는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드라마 텔레비전 시리즈로 Glee는 오하이오 주 라이마에 있는 가상의 고등학교인 윌리엄 맥킨리 고등학교의 글리클럽 “뉴 디렉션”을 중심으로 전개 된다.
– 음악과 춤이 주된 내용인 드라마. 고등학교 글리클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거도 볼만하다. 음악으로 힐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부하고 가벼운 느낌의 드라마.
첫방송: 2009년 5월 19일
종방: 2015년 3월 20일
시즌 수: 6
쉐임리스(Shameless)
쉐임리스는 미국 쇼타임에서 방영중인 코미디 드라마이다. 영국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배경은 시카고이다. 이 시리즈는 6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 프랭크 갤러거의 갤러거 가족을 배경으로 펼처지는데 비정상적인 가족이 묘사된다.
– 개 막장 가족 이야기. 보고있으면 황당을 넘어서서 어처구니가 없다. 꿀잼이니 꼭 보도록.
아래 포스팅 참고.
첫방송: 2011년 1월 9일
시즌 수: 9
방송사: 쇼타임
소프라노스(The sopranos)
《소프라노스》는 1999년 1월 10일 부터 2007년 6월 10일까지 HBO에서 방영한 총 6시즌의 8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미국 드라마이다.
– 명작 드라마.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드라마로 알고 있다. 이탈리아계 마피아들의 이야기.
작품성을 논할때 꼭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꼭 봤으면 하는 드라마.
첫방송: 1999년 1월 10일
종방: 2007년 6월 10일
시즌 수: 6
에피소드 수: 86
제작 장소: 뉴저지, Silvercup Studios, 뉴욕
럭키루이(Lucky louie)
Lucky Louie는 2006 년 한 시즌 미국에서 HBO 채널을 방영 한 Louis C.K가 제작 한 미국 TV 연속 코미디이며, 영화 중계, 영화 네트워크 및 코미디 네트워크를 통해 캐나다에서 방송되었다.
– 성인 코미디. 그냥 재밌다. 야한 농담이 주된 내용. 별 생각없이 보기 좋음.
첫방송: 2006년 6월 11일
종방: 2006년 8월 27일
시즌 수: 1
방송사: HBO
에피소드 수: 13
루이(Louie)
루이는 2010년 6월 29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 FX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럭키 루이의 루이가 맞다. 스탠팅 코미디를 하는 루이의 이야기. 가볍게 보기 좋다.
첫방송: 2010년 6월 29일
종방: 2015년 5월 28일
주제가: Brother Louie
시즌 수: 5
안투라지(Entourage)
《안투라지》는 2004년 7월 18일부터 2011년 9월 11일까지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 헐리우드 배우들의 이야기.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 볼만하다.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다.
배우와 그 친구들, 매니저 등 주변인들의 삶 이야기인데 나와 전혀 다른 삶…에 부럽…기도ㅋ
첫방송: 2004년 7월 18일
종방: 2011년 9월 11일
에피소드 수: 96 (list of episodes)
시즌 수: 8
원스어폰어타임(Once upon a time)
《원스 어폰 어 타임》은 2011년 10월 23일부터 2018년 5월 18일까지 방영된 미국의 판타지 드라마이다. 동화의 등장인물들이 마녀의 저주에 의해 본래의 기억을 잃고 현대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의 이야기이다.
– 아직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약간 유치한 느낌이 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냥 저냥 볼만하다. 성인들한테는 조금 장난같은 느낌. 보다 말았다..
첫방송: 2011년 10월 23일
종방: 2018년 5월 18일
시즌 수: 7
제작 장소: 스티브스턴, 밴쿠버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페니 드레드풀》은 2014년 부터 2016년까지 방영한 TV 드라마이다.
– 아우.. 이건 설명하기가 참.. 분위기 만으로도 한번 봐야할 드라마.
에피소드 수: 27 (list of episodes)
시즌 수: 3
셜록(Sherlock)
《셜록》은 영국 BBC One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영국 현지 시각으로 2010년 7월 25일 처음 방송되어 1주일에 한 편씩 총 3편이 방송되었고 2012년,2014년,2017년에 시즌 2~4까지 방영되었다.
– 이건 영드인데 짜임새 있는 스토리때문에 재밌었다.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꼭 봐야할 드라마.
천재 탐정 셜록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영드.
첫방송: 2010년 7월 25일
원작: 셜록 홈즈; by 아서 코난 도일
에피소드 수: 13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는 미국 CBS에서 방영되었던 시트콤이다. 2005년 9월 19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2014년 시즌9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카터 베이스, 크레이그 토머스가 기획하였다. 주제곡은 두 기획자가 멤버로 있는 밴드 더 솔리즈의 〈Hey Beautiful〉이다.
– 프렌즈 느낌나는 시트콤. 그런류를 좋아한다면 추천.
가볍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내가 어떻게 너희 엄마를 만났냐면….’하며 계속 이야기가 진행된다.
대체 누가 엄마인지 찾는 묘미가 있다.
첫방송: 2005년 9월 19일
종방: 2014년 3월 31일
시즌 수: 9
방송사: CBS
스핀오프: How I Met Your Dad
김씨의 편의점(Kim’s convenience)
《김씨네 편의점》는 캐나다의 시트콤으로, 인스 최의 연극 《김씨네 편의점》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16년 10월 CBC 텔레비전에서 처음 방송되었다.
– 캐나다 드라마인데 한국인 편의점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그냥 저냥 괜찮은듯.
최근에 시즌 5를 보고 있다.
다 한국인들은 아닌거 같고 중국인도 섞여있어서 어눌한 한국말을 중간중간 한다..ㅋㅋ
참고로 아래 사진의 맨 오른쪽 옆 남자는 이름이 ‘김치’다..
촬영 장소: 토론토
방송사: 중부일본방송
시즌 수: 3
타이런트(Tyrant)
《타이런트》는 2014년 6월 24일부터 2016년 9월 7일까지 FX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이다.
– 중동에서 정권 갈등을 풀어낸 드라마. 타이런트는 독재자란 뜻이며 홈랜드 제작자가 참여했다고 한다.
나름 볼만했다.
첫방송: 2014년 6월 24일
종방: 2016년 9월 7일
시즌 수: 3
방송사: FX Productions
밴쉬(Banshee)
밴시는 2013년 1월 11일부터 2016년까지 시네맥스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 상남자, 마초인 주인공의 야하고 폭력적인 이야기. 액션씬이 많다.
재밌긴 하더라 ㅋ 추천.
첫방송: 2013년 1월 11일
시즌 수: 4
방송사: 시네맥스
로열 페인즈(Royal pains)
로열 페인스는 2009년 6월 4일부터 2016년 7월 6일까지 USA 네트워크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 부자들의 주치의가 되는 의사의 이야기.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에피가 많아서 보기 좋다.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 주로 밝은 분위기.
첫방송: 2009년 6월 4일
종방: 2016년 7월 6일
시즌 수: 8
제작 장소: 롱아일랜드
헝(Hung)
헝은 2009년 6월 28일부터 2011년 12월 4일까지 HBO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 고등학교 야구코치가 이혼 당하고 집에 불난 후 몸 파는 이야기.
설정도 골때리는데 야하고 재밌긴 하다. 혼자 몰래 보시라 ㅋ
첫방송: 2009년 6월 28일
종방: 2011년 12월 4일
시즌 수: 3
많이도 봤었네..
미드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길..
아직 볼거도 많이 남았으니 또 달려야지.
다들 즐거운 미드 라이프~
– 위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hnice83)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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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 인기 순위 BEST4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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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 인기 순위 전해드립니다.
집에 있게 된 시간이 많아진 요즘 집에서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사이트가 있어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 등 다양한 나라의 드라마를 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드라마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에 인기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로스트는 시즌이 6개나 있을 정도로 재미와 인기 모두 잡은 미국 드라마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드라마를 들어보거나 본 적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입니다.
로스트는 마지막 시즌이 벌써 10년 전에 끝났는데요. 10년이나 지난 지금 새롭게 사랑받고 있는 미국 드라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신 미드 인기 순위 BEST4 총정리
최신 미국 드라마의 인기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역순으로 4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4위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총 시즌 3까지 나왔고 시즌 4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제목처럼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는 판타지 스릴러입니다.
시작 부분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인디애나 주에 있는 작은 마을인 호킨스에서 어느 날 3명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윌 바이어스가 실종됩니다.
마을은 발칵 뒤집혔고 윌 바이어스를 찾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고군분투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찾는 과정 속에서 무서운 비밀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믿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비밀의 정체와 새로운 사실들이 이 드라마를 계속 볼 수밖에 없게끔 만듭니다.
기묘한 이야기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결국에는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3위는 워킹 데드입니다.
워킹 데드는 지금까지 총 시즌 10까지 나왔습니다.
시즌 10은 아직 완결 나지 않았고 방영 중인듯합니다.
워킹 데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좀비 드라마입니다.
미국은 좀비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재미있다고 손에 꼽히는 작품이니 좀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즌이 많긴 하지만 한가할 때 정주행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작 부분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인 릭이 차량 절도 신고로 출동하게 됩니다.
용의자를 검거하던 중에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오랫동안 병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깨어난 세상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폐허가 된 병원 그리고 시체로 뒤덮인 거리. 가족들을 찾으러 집에 갔으나 아무도 없었고 이후 그를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 세상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가족들을 찾으러 가는 길에 생존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워커(좀비)와 사투를 벌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계속 새로운 난관이 나오기 때문에 후반부까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습니다.
2위는 프리즌 브레이크 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총 시즌 5까지 나왔고 현재 시즌 6를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최신이라고 하기엔 마지막 시즌인 시즌 5가 2017년에 나왔지만 워낙 인기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넣어보았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이 나왔을 때 국내에 미드 열풍이 돌 정도로 인기 있었습니다.
교도소 탈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시작 부분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인 마이클의 형인 링컨이 부통령의 동생을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사형수로 감옥에 들어갑니다.
마이클은 형이 수감된 감옥을 설계한 건축 공학자였기에 억울한 형을 탈옥시키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온몸을 감옥 설계도로 문신한 뒤 수감자가 되어 형이 있는 감옥으로 들어갑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마이클은 감옥 안과 밖에서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특히나 감옥 안에서의 활약은 엄청 흥미진진하다고 합니다.
대망의 1위를 장식한 주인공은 바로 왕좌의 게임입니다.
미국 드라마를 말할 때 왕좌의 게임을 빼놓고 말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꾸준히 미국 드라마 내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왕좌의 게임은 지금까지 총 시즌 8이 나왔으며 작년에 나온 시즌 8을 마지막으로 최종 완결되었습니다.
대작인 만큼 등장인물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도 복잡합니다.
시작 부분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칠 왕국의 왕인 로버트가 그의 오랜 친구이자 왕위쟁탈전 때 자신을 도왔던 스타크를 만나러 윈터펠에 옵니다.
왕인 자신의 곁에 있어주면 안 되겠냐는 로버트의 말에 스타크는 고민하다가 자신의 딸들을 데리고 로버트와 함께 킹스랜딩으로 갑니다.
킹스랜딩에는 왠지 모를 음모가 느껴졌고 스타크는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다른 곳에서는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해 세력을 키우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왕좌를 둘러싼 소리 없는 전쟁 그리고 엄청난 반전의 반전이 뒤를 잇습니다.
시즌이 가면 갈수록 예상치 못한 배신과 죽음이 난무하여 긴장감을 주고 새로운 인물이 계속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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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미드 추천 순위 BEST 5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미드 추천 순위 BEST 5
오늘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 미드 추천 순위 BEST 5에 대하여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와 달리 시즌별 전 편이 한 번에 공개되어 기다림이 힘든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작품은 계속 새로운 시즌을 제작하여 작품의 여운을 길게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미국드라마) 추천 순위 BEST 5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 5개입니다.
1. 브리저튼 미드
장르: 로맨스
출연: 피비 디네버, 레게 장 페이지 외
공개: 2020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현재 넷플릭스 미드 1위는 브리저튼입니다.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현재 시즌 2 방영 예정입니다.
영국 리젠시 시대의 막강한 브리저튼 가문 8남매를 주인공으로 하며, 시즌별로 각기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즌 1은 브리저튼 가문의 장녀인 넷째 다프네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 2는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 앤소니를 주인공으로 하여 2022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2. 퀸스 갬빗 미드
장르: 드라마
출연: 안야 테일러 조이,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외
공개: 2020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983년에 발매된 월터 테비스의 소설 《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하는 퀸스 갬빗은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2020년 공개 이후 2020년 넷플릭스 전 세계 TV 프로그램 랭킹 1위를 차지하였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의 미니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3. 기묘한 이야기 미드
장르: SF 스릴러
출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외
공개: 2016년~ 현재
시청 등급: 15세 이상
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한 소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정부의 기밀 실험과 공포스러운 존재를 알게 되고, 기묘한 소녀의 등장으로 각종 기이한 현상들에 휘말리는 내용입니다.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7년, 2019년에 각각 시즌 2와 시즌 3를 공개했습니다.
시즌 4 역시 제작이 확정되어 2022년 공개 예정입니다.
4. 조용한 희망 미드
장르: 드라마
출연: 마거릿 퀄리, 앤디 맥도웰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스테파니 란드의 수필 《Maid》를 원작으로 하는 조용한 희망은 싱글맘이 된 후 출장 청소부로 일하면서 갖은 모욕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여성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빈곤층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5. 지니 & 조지아 미드
장르: 코미디
출연: 브리안 호웨이, 안토니아 젠트리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조지아가 두 아이 지니와 오스틴을 위해 부유한 동네에서 새 출발을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공개 이후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성공적인 성적을 유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순위 BEST 5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작품 5개입니다.
1.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장르: 스릴러, 액션, 서바이벌
출연: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허성태, 정호연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빚에 쫓기는 456명의 사람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되며 우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분위기와 상반되는 밝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기괴한 OST가 깔리며 재미를 유발합니다.
공개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열풍이 일어나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트레닝복, 게임 등을 따라하는 외국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에서 탈락하면 일어나는 끔찍한 결과로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평도 존재합니다.
2. 마이네임 한국 드라마
장르: 범죄, 액션
출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아버지를 죽게 한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에 잠입하여 이뤄내는 복수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수준급의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의 몰입을 유발합니다.
공개된 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작품으로 공개 이후 월드 랭킹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3. D.P. 한국 드라마
장르: 밀리터리
출연: 정해인, 구교환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15세 이상
D.P.는 탈영병 전담조를 뜻하는 군대 용어로 탈영병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D.P. 병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웹툰
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D.P. 병사로 근무했던 웹툰 작가의 경험을 재구성한 내용이 전개됩니다. 군대 이야기답게 남성들에게 월등한 인기를 보이는 작품이며, 최근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4. 무브 투 헤븐 한국 드라마
장르: 드라마
출연: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외
공개: 2021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김새별, 전애원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을 모티브로 한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조카와 함께 유품 정리 업체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고인의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 정리사의 삶을 보여주는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5. 스위트홈 한국 드라마
장르: 공포, 액션, 생존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외
공개: 2020년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동명의 웹툰 <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하는 크리처 공포물입니다.
끔찍한 사고로 혼자가 된 고등학생 소년이 낡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왜곡된 욕망으로 인해 괴물이 된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미국 넷플릭스 순위 TOP 10에 진입하여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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