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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두피 뾰루지하고 두피모낭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절기때나 특히 뾰루지나 여드름같은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하시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털주변에 나는 뾰루지의 원인은 모낭염때문이기도 하고
피부에 나는 여드름보다도 치료하기가 수월하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긴합니다. 또한 올바른 샴푸법이나 두피스케일링으로 예방할
수도 있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연세에이앤비 피부과 이해진원장님을 통해서
들어보시고 우한폐렴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주의에 만전을 기하셔서
별탈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촌역 7번출구 ㅣ 02-417-7500
연세에이앤비피부과
영상 : 제이와이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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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도장부스럼(두피 백선) – 피부 질환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소아의 경우, 테르비나핀이라는 항진균제를 4주간 경구 투여하여 두피 백선을 치료합니다. 그리세오풀빈은 소아용 대체 약물입니다. … 성인의 경우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 …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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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부스럼이 생겼는데 왜 그러는 건가요? | 건강Q&A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오수정 입니다. 두피에 부스럼처럼 붉은 종기 염증과 함께 비듬같은 각질덩어리가 같이 떨어지는 형태가 있는 상태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5/9/2022
View: 807
머리에 부스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속딱지 방치 …
머리속딱지 방치하지말고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머리부스럼제거하는 법. 힐링모엔 2019. 4. 8. 13:07. . . . . 오늘은. 머리속부스럼원인. 및 머리부스럼.
Source: healingmoen.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7267
머릿속 지루성두피염, 증상원인과 생활관리 – 매일신문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두피나 안면에서 증상이 제일 먼저 나타나고, 강도도 심하다. 특히 두피에서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
Source: news.imaeil.com
Date Published: 5/22/2022
View: 6004
비듬많고 머리 벅벅… 지루성 피부염 의심을 – 동아일보
건조한 겨울철, 이 시기에 △비듬이 유독 많아져 짙은색 옷을 피하거나 △머리가 너무 가려워 벅벅 긁다가 피가 나서 놀라거나 △두피에 부스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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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1
View: 1990
계속되는 머리 가려움증 지루성 두피염 솔루션 – 한국경제
이는 지성두피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자 두피에서 위급함을 알리는 적신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 피부에 대해선 작은 뾰루지 하나에도 피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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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2
View: 8297
“가렵고, 염증나고…피부는 괴롭다”-국민일보
두피에 심한 가피(부스럼딱지)가 동반될 경우 올리브기름을 이용해서 가피를 제거하고, 습윤제 연고, 케토코나졸 샴푸 등을 사용하는 것이 두피 병변 …
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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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생기는 뾰루지: 모낭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이를 ‘모낭염’ 이라 하는데 흔히 뾰루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렵기도 하고 아플 수도 있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두개 생겼다가 저절로 없어지지만 심한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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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머릿속 부스럼
- Author: 이해진의황금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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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JzXNDMbQA
두피 도장부스럼(두피 백선)
피부 사상균 감염으로 독창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두피에 커다란 통증성의 염증을 동반한, 부기가 있는 반점이 생깁니다. 고름이 배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창으로 물집과 딱지가 생길 수 있고 독창은 농양(고름이 든 주머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독창은 진균에 대한 면역체계 반응으로 발생하며 반흔성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부스럼원인, 머리속부스럼은 힐링모엔과 함께~ 머리에 부스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속딱지 방치하지말고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머리부스럼제거하는 법
오늘은
머리속부스럼원인
및 머리부스럼
제거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머리속 부스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서
머리 부스럼이란,
종기의 일종 염증을
말하며 두피 모낭염에서
진행되어 심각하면
단단해진 형태로 진화하여
크기가 커지고 통증도
동반하며 물집이 터지면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부스럼은 보통
습하거나 땀이 많은
피부에서 생성되며
두피도 마찬가지로
피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스럼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되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머리부스럼 원인은
평소 샴푸 후에 세척을
깨끗이 하지 않거나
머리를 말릴 때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습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해두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활동성이 높은
분들은 피지율도 높아
피지, 땀 등에 의해
두피가 자주 기름지게
되고 매일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고 하더라도
유수분 밸런스가
불균형해진 상태라
관리하기 힘듭니다.
머리 부스럼은 보통
두피쪽, 머리 뒷목쪽에
발생하게 되는데
최근들어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분들에게도
종종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스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평소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활동성이 많은 분들은
더욱 유의하여 관리해
주셔야 하는데요.
부스럼이 발생하였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받고 치료받는
것이 우선적이겠지만
치료할 경우 추후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머리부스럼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머리부스럼 제거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부스럼제거를
위해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추후의
관리를 잘해주셔야
머리부스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부스럼 관리를
재때 해주지 않으면
더욱 악화되어 지루성
두피염으로 진화되고
탈모까지 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0^~
머리 부스럼은
두피 모공 속이 지저분
상태이기 때문에 모공을
깨끗이 해주셔야 합니다.
모공 청소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두피스케일링을
해주셔야 해요~
두피스케일링은
머리부스럼 같은
두피트러블 완화에 좋고
모공케어, 머리냄새제거에
도움을 주며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이 있답니다.
머리부스럼제거를
위해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샴푸의 성분!
머리를 깨끗이 감아도
머리부스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샴푸의 유해성분
때문인데요.
일반 샴푸가 아닌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안전한 샴푸로 두피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표시를 꼭 확인하여
머리 부스럼에 해가
되지 않는 샴푸로
건강하게 관리해주세요.
지금까지
머리부스럼원인 및
머리부스럼제거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두피스케일링,
샴푸로 건강하게
두피관리하시고
탈모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머릿속 지루성두피염, 증상원인과 생활관리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두피나 안면에서 증상이 제일 먼저 나타나고, 강도도 심하다. 특히 두피에서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시작된 증상을 제때 대처하지 못하면 점차 안면, 몸통 등의 부위로 증상이 퍼지게 된다.
그러나 대처는 별로 즉각적이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나타나도 특별한 피부 질환에 의한 것이라는 자각이 초기에 이루어지지 못한 탓이다. 증상은 두피 가려움증, 뾰루지, 각질, 비듬, 진물 등인데 이를 방치하거나 또는 대부분 머리를 자주 감거나 샴푸를 바꿔 보는 정도로 대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들은 처음부터 치료 할 생각을 하기보다는 머리를 감거나 스스로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린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더울 때면 날씨의 영향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은 필요한 생활 관리법으로 관리해야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루성두피염은 체내에 열이 쌓이고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열대사장애에 의해 나타난다. 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열이 머리 쪽으로 쏠리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체질과 피부타입을 파악한 후 열대사장애를 다스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생활습관도 개선되어야 한다. 구 원장은 “생활습관 역시 열대사장애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이고 기름진 식단 등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면과 긍정적인 대처,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는 등의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이러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열대사장애 해결 역할을 하는 한약과 같은 치료가 병행 된다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비듬많고 머리 벅벅… 지루성 피부염 의심을
건조한 겨울철엔 두피의 각질, 즉 비듬이 쉽게 일어난다. 가려워 손을 대면 부스럼이나 뾰루지로 번져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동아일보DB
건조한 겨울철, 이 시기에 △비듬이 유독 많아져 짙은색 옷을 피하거나 △머리가 너무 가려워 벅벅 긁다가 피가 나서 놀라거나 △두피에 부스럼 같은 여드름이 나 빗질 한 번 시원하게 못한 경험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지루성 피부염은 습진의 일종이다. 특히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주로 발생한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잦다. 난방기기를 자주 틀다 보니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노병인 명지병원 피부과장은 “건조하면 두피에 각질, 즉 비듬이 잘 생긴다”며 “이 시기에 비듬이 평소보다 많아지면 지루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과다한 비듬은 지루성 피부염을 진단하는 첫 단서다. 가려워서 긁다 보면 덧나는 건 시간 문제다. 부스럼이나 뾰루지로 악화돼 통증까지 유발한다. 심해지면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다.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은 “두피가 손상되면 모근도 손상된다”며 “각질이나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 머리털이 자라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곰팡이는 지루성 피부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곰팡이는 비듬을 유발해 염증을 악화시킨다. 필로바시디움 곰팡이는 말라세치아 곰팡이와 더불어 비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균이다. 이 때문에 증상이 심할 땐 케토콘아졸, 셀레니움 설파이드 등의 항진균제가 함유된 샴푸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머리를 감아야 한다.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지루성 피부염의 특징이다. 따라서 완치를 바라기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먼저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머리를 매일 감아도 두피가 간지럽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대개 받을 수 있는 처방은 두 가지인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다.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면 염증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 제제의 로션이나 젤을 두피에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민감한 두피에 자극이 되는 제품들은 되도록 피한다. 젤이나 무스, 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모발과 두피를 기름지게 해 염증을 덧나게 한다. 항진균제가 함유된 샴푸도 약효가 세 자주 사용하면 머릿결이 손상된다. 일반 샴푸와 번갈아가며 일주일에 두 번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최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계속되는 머리 가려움증! ‘지루성 두피염’ 솔루션
[지루성 두피염 Q&A]Q. 지루성 두피염은 무엇인가요?
A.
Q. 발병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A.
Q.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A.
Q.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지성 두피 케어 Editor`s Pick
오후만 되면 쉽게 기름지는 머릿결, 스멀스멀 풍기는 불쾌한 정수리 냄새, 어깨 위에 내려앉은 비듬, 간지러움증, 두피 뾰루지 등등. 이는 지성두피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자 두피에서 위급함을 알리는 적신호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 피부에 대해선 작은 뾰루지 하나에도 피부과로 달려가 관리를 받지만 두피 트러블엔 지극히 관대한 경우가 많다. 두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시 ‘지루성 두피염’로 발전될 확률이 높으며 심지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말이다.현재 우리는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에 살고 있다. 모발 이식, 가발, 붙임머리 등 탈모 시장엔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탈모 증상의 뿌리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활 습관, 즉 기본부터 다잡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주로 지성두피에게 나타나는 습진의 일종으로, 두피 피지선의 증가로 인한 두피 트러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평소 두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루성 두피염은 ‘지루 피부염’으로 보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 해 평균 약 97만여 명이 지루 피부염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30~60대 남녀에게 주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루성 두피염(피부염)은 생후 3개월 이내, 40~70세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유아 시기 발생되는 경우 성별 간의 차이가 없지만 성인에게 발생되는 경우엔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루성 두피염의 증상은 머리를 금방 감고 나와도 피지가 많아 항상 기름져 있고 습하며 젖은 비듬이 동반되며 역한 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심한 두피 가려움증, 빨간 점, 염증 발생, 심할 경우엔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많은 전문가들은 지루성두피염의 원인을 ‘두피열(熱)’로 보고 있다. 두피열은 지루성두피염 뿐만 아니라 정수리, 앞머리, 여성 탈모 등 대부분의 탈모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 및 수면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지속되면 체내 혈액 순환이 정체돼 두피에 많은 열이 몰리게 된다. 두피에 열이 몰리게 되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모공이 벌어지게 되는데, 증상이 계속 진행될 경우 모공이 넓어져 머리카락의 탈모까지 유발되는 것이다.모든 질병의 치료가 그러하듯, 지루성 두피염을 앓고 있다면 두피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치료 핵심이다.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급작스럽게 심해졌다면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지루성두피염의 치료를 위해선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탈모 헤어 케어 전문 관리 브랜드인 에코마인 문외숙 대표는 “모발은 땅에서 자라는 풀과 같다.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 풀이 자라나기 어렵듯, 평소 두피 관리에 소홀하다면 모발 또한 자라나기 어렵다”며 일상 속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탈모를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아야한다는 것이다.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몇 가지 생활 습관이 있다. 첫째, 유산소운동과 반신욕을 꾸준하게 한다. 둘째, 12시 전에 취침하고 7~8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한다. 셋째, 기름진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신다. 넷째, 헤어젤과 같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청결하게 샴푸한다. 다섯째, 음주와 흡연을 최대한 삼간다.이외에도 올바른 생활 패턴을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야 할 것. 지루성 두피염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므로 단번에 완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가 가장 큰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1. 헤솔 오일리 스캘프 샴푸: 두피 딥클렌징 및 두피 스케일링 가능 제품. 각종 노폐물과 피지, 각질로 막힌 두피 모공 등 여러 가지 트러블을 개선하고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또한 손상된 두피모발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줄 뿐만 아니라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기름진 두피모발을 정화시켜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펌핑한 후 두피를 마사지해주듯이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샴푸할 것.2. 헤솔 오일리 스캘프 토닉: 두피 영양공급, 비듬, 가려움증을 막아주고 피지 조절에도 효과적이며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건강해진 두피와 모발을 확인할 수 있다. 헹구어 내지 않는 영양제로 적당량을 흔들어 두피에 직접 분사, 손가락을 이용해 잘 흡수 되도록 마사지하면 하루종일 건강하고 보송보송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3. 리빙프루프 퍼펙트 헤어 데이(PhD) 드라이샴푸: 뛰어난 흡수력의 특수 파우더가 빠른 속도로 기름기, 땀, 냄새를 제거한다. 악취를 중화하는 성분이 모발과 두피의 불쾌한 냄새 제거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향기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4. 브리티시엠 시그니쳐 핸디 브러쉬: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머리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선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드라이 샴푸가 뭉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손에 알맞은 사이즈로 두피 마사지 또는 모발 윤기를 위해 수시로 사용해보자.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에코마인, 리빙프루프, 브리티시엠)한경닷컴 뉴스팀 [email protected]
두피에 생기는 뾰루지: 모낭염
두피에 생기는 뾰루지: 모낭염
가끔씩 두피를 손가락으로 만지면 볼록 솟아나온 것이 만져지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를 ‘모낭염’ 이라 하는데 흔히 뾰루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렵기도 하고 아플 수도 있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두개 생겼다가 저절로 없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십 개 씩 생기고 계속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모낭염은 모낭이 들어있는 모공 속에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그림 1) 처음에는 붉게 솟아오르다가 희거나 노란 고름이 잡히게 되며 고름이 터지면서 딱지와 각질이 생기고 이것이 떨어져 나가면서 붉은 자국을 남기고 회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림 2)
[그림 1] 전체 두피에 모낭염이 생긴 환자의 뒷머리 사진 [그림 2] 모낭염의 진행과정모낭염은 두피 표면에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과는 달리 모낭이 들어있는 모공 속에서 생기기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면 모낭이 손상을 받아서 머리가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염증에 의해서 한번 손상을 받은 모낭은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림 3) 가능하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미 탈모가 되고 있는 부위에 모낭염이 생긴 경우에는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탈모 상태를 초래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림 3] 모낭염으로 인해 생긴 뒷머리의 탈모. 유전적인 탈모는 생기지 않는 튼튼한 뒷머리에도 모낭염이 생기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원래 유전적인 탈모가 있는 부위에 모낭염이 생기면 탈모는 훨씬 더 심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나중에 탈모 치료를 하더라도 치료 효과는 별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원래 두피는 상당히 튼튼한 곳이라서 어느 정도 세균과 곰팡이가 있더라도 모낭염은 잘 생기지 않게 되어 있는데 일단 모낭염이 재발하기 시작하면 마치 원래 두피가 가지고 있던 방어 기전이 완전히 허물어진 것처럼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은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피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에서 잘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낭염이 계속 생기면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일반적인 지루성 피부염과는 달리 샴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좋아질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없는 셈입니다. 가능한 빨리 피부과에서 모낭염에 대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데 먹는 약과 치료용 샴푸, 이에 더하여 두피 관리까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모낭염은 일단 치료가 되더라도 워낙 재발을 잘 하는데 탈모를 동반한 심한 모낭염의 경우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6-12개월에 걸친 장기간의 유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치피부과 / 오준규 원장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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