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먹거리 x file – [교양]먹거리x파일_174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채널에이방송영상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2,582회 및 좋아요 9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먹거리 x file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교양]먹거리x파일_174회 – 먹거리 x file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설명
먹거리 x file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먹거리 X파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먹거리 X파일 ; 김군래, 구장현, 남상효 · 김지희, 박희웅, 전강환, 정성연, 최정빈, 한경우 · 김진 · 1채널 모노 사운드 · 폐쇄 자막 방송.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8/2022
View: 5936
반성하지 않는 <먹거리 X파일>, 누가 누굴 심판하나 – 오마이스타
<먹거리 X파일>을 처음 진행했던 이영돈 PD가 시초였다. 그가 KBS에 재직했을 당시 만든 <소비자고발>에서는 배우 김영애가 런칭한 황토팩에서 중금속이 …
Source: star.ohmynews.com
Date Published: 9/8/2022
View: 9987
방송보기|먹거리X파일|TV|채널A|M
먹거리X파일 | Best 영상[총결산] 소비자에게 감동을 안겨준 착한 식당 BEST 5 · 먹거리X파일 | Best 영상[총결산] 원산지 둔갑 리스트 & 대기업 식품·프랜차이즈 고발.
Source: m.ichannela.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2135
이영돈 PD : 먹거리X파일, MSG 특집 – SeeHint
나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착한 식당 기획에 참여를 하였고 첫 방송에도 내가 출연하였다.. 그때의 착한 식당 선정 기준에는 MSG 사용 여부에 대한 검증이 없었다.
Source: www.seehint.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3979
먹거리 x파일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상품(4) · 중고장터(4) · 스토리K(1) · 리뷰(73) · 책소개.목차(51) …
Source: search.kyobobook.co.kr
Date Published: 9/20/2022
View: 166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먹거리 x file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교양]먹거리x파일_174회.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먹거리 x file
- Author: 채널에이방송영상
- Views: 조회수 32,582회
- Likes: 좋아요 95개
- Date Published: 2015. 6.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zFqLsi5sls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먹거리 X파일》은 2012년 2월 10일부터 2017년 6월 23일까지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다.[1][2]
방영 목록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먹거리 X파일의 에피소드 목록 입니다.
역대 진행자 [ 편집 ]
논란 [ 편집 ]
먹거리 X파일은 특정 식품을 무리한 설정으로 나쁜 식품으로 몬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4년 1월 17일(에피소드 102회)에 방영된 간장 게장은 식당의 영업시간이 끝나고 제작진이 찾아와 간장 게장을 요구하자 업주가 “상품은 이미 다 팔리고 없고 냉동고에 숙성중인 것만 있다”고 거절하였고, 제작진이 “간장 맛만 볼 것이므로 얼어있어도 상관없다”고 하여 촬영했는데 방송분에서는 요리 비평가가 “겉만 멀쩡하고 속은 얼어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3] 2017년 3월 12일 방송된 대왕 카스테라 에피소드에선 카스테라에 식용유가 과다하게 들어간다고 방송하였으나,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으로부터 문제 없는 음식을 마치 못 먹을 음식처럼 매도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4]
동일 소재 프로그램 [ 편집 ]
잘먹고 잘사는 법 (SBS 시사교양본부 제작)
각주 [ 편집 ]
반성하지 않는 <먹거리 X파일>, 누가 누굴 심판하나
큰사진보기 ▲ ‘정직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 채널A
“먹거리X파일이 사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스텔라와 시폰 케이크의 구별 운운하며 자신들의 잘못은 없는 양 어물쩍 넘어간 모양이다. 이 둘을 분별할 능력도 없는 전문가들을 불러서 인터뷰 따고 이 둘을 같은 음식으로 상정하고 성분 검사해 비교했다. 그 구별 없음의 당사자에 당신들도 포함된다는 말이다. 쉬폰케이크에도 그만큼 들어가는 식용유를 두고 마치 못 먹을 음식인 듯이 방송했다. 잘못 붙인 이름과 무첨가 마케팅 등에 문제가 있다는 정도만 지적했다면 지금의 이 사태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큰사진보기 ▲ 문제점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부풀리고 왜곡하고 과장했을 때 오는 파장 ⓒ 채널A
큰사진보기 ▲ 에서 유사한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을 처음 진행했던 이영돈 PD가 시초였다. ⓒ 채널A
큰사진보기 ▲ 한 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조작된 상황,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채널A
큰사진보기 ▲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보도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 지점을 확대해석해 보도한다면 그들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잘못된 이익을 만드는 음식 업체들과 무엇이 다른가. ⓒ 채널A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은 일상의 활력소다. TV에서 ‘먹방’이 유행하고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쏟아지는 것은 남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음식점은 ‘믿고 먹기’ 힘들다. 청결하지 못한 음식점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먹어서는 안 될 재료를 넣거나 정량을 속이는 일이 더러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식당을 찾지만 마음 놓고 식사를 하기는 여전히 힘든 세상이다.그런 소비자들의 불만을 캐치한 프로그램이 바로 채널A의 이다. ‘먹거리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들고 나온 탓에 이영돈 피디가 주도했던 초반부터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자신이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선택하지 않게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지난 ‘대왕 카스테라’ 방송역시 그러하다. 그동안 크게 유행해 지점이 많이 생겼던 ‘대왕 카스테라’에 식용유를 들이붓는 모습이 강조된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속았다’고 생각했다. 비윤리적인 음식점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는 분노도 일었다.그러나 곧 이런 상황이 반전을 맞았다. 식품 전문가들이 제빵에서의 식용유 사용은 선택의 문제일 뿐 윤리적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으로 맞선 것이다.문정훈 서울대 식품비지니스학과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버터보다 식용유가 들어가면 풍미는 떨어지지만, 반죽의 탄력이 올라가는 장점이 있어 식용유를 쓴다”며 “‘제빵시 식용유를 넣는 것은 부도덕하다’는 프레임으로 방송을 만들면 소비자들을 매우 오도하는 것”이라고 방송 내용을 비판했다.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역시 26일 자신의 SNS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며 을 비난했다.문제는 에서 유사한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을 처음 진행했던 이영돈 PD가 시초였다. 그가 KBS에 재직했을 당시 만든 에서는 배우 김영애가 런칭한 황토팩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방송했다.김영애의 사업은 즉각 타격을 입었고 소비자들은 분노했다. 그러나 식약청 조사결과, 황토팩에 문제가 없었다. 당시 황토팩에 들어있었던 성분은 중금속이 아니라 황토 고유의 성분 ‘자성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은 사과 방송을 했지만 이미 김영애의 사업은 지속할 수 없는 타격을 입은 후였다.그런 그가 의 PD겸 진행자로 나서 나쁜 식당, 착한 식당을 구별한다는 콘셉트는 굉장히 모순적이다. 이영돈 PD는 에서 에서와 비슷한 문제를 여러 차례 일으킨 끝에 결국 하차하고 만다. 그리고 2015년 2월 JTBC로 옮겨 과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 를 만들었으나 여기서도 또다시 논란을 일으킨다. 당시 이영돈 PD는 한 ‘그릭요거트’ 전문점의 일부 메뉴만을 취재한 후, ‘진짜 그릭요거트를 취급하는 업체가 아니다’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일부를 크게 부풀렸을 뿐 사실이 아니었다. 이후, 대기업 제품 요거트 광고모델로까지 활동한 것이 밝혀지며 이영돈 PD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이영돈 PD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대왕 카스테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강해지자 측은 26일 ‘대왕카스테라 방송 그 후’라는 제목으로 후속편을 방영했다. ‘그 후’ 편에서 은 “정통 카스텔라 제조에는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왕 카스테라만큼 식용유가 많이 들어간 빵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식용유를 사용한 대왕 카스테라가 일반적인 카스텔라의 조리법이 아닐 뿐이지 “다른 것”을 곧 “잘못됐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식품공학자 최낙언씨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난 3월 13일 “탄수화물 위주의 카스테라와 지방이 보충된 카스테라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는 판단하기 힘들다. 식용유 덕분에 식감이 부드러워졌으면 좋은 것이다”고 말한다.이번 사건은 의 취재 패턴을 볼 때 미리 예견되어 있었던 것이다. 2014년 1월 17일 방영된 간장게장편을 보자. 요리전문가들이 나와 “겉만 멀쩡하고 얼어있다” ” 비린내가 난다”며 간장게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다.그런데 방송 다음 날, 해당 식당 사장이 시청자 게시판에 간장게장 방송 정정을 요청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제작진이 영업이 끝난 시간에 방문했고, 당시에는 간장게장이 소진된 상태였다는 것.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은 요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며 “간장 맛만 볼 것이므로 얼어 있어도 상관없다”라고 요청했고, 이에 사장은 다음날 판매할 냉동 상태의 게장을 내줬던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식당 사장은 꽃게는 냉장 상태로 오래 있으면 살의 탄력이 떨어져 냉동숙성 후 당일 판매분만 냉장 보관한다고 말했다. 이후 식당 측 요청에 따라 방송 VOD는 삭제되었으나 다음 날 재방송은 그대로 나갔다.이후 2월 4일 페이지에 사장을 만나 모든 ‘냉동 여부 고지’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사장도 오해를 풀었다는 글을 올리며 일단락 되었지만, 찜찜함은 남는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서 ‘착한 간장게장 집’으로 방송한 업체는 이후 식중독 문제를 일으켰고 은 결국 ‘간장게장 착한식당 취소’ 편 방송을 통해 해당 식당을 ‘착한 식당’에서 취소한다.119회 파라핀 벌집 아이스크림역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 회차에서는 벌집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와 관련, 일부 업체들이 양초와 크레파스의 주원료로 알려진 파라핀을 소초로 사용한다고 밝혀 큰 논란이 일었다.벌집 아이스크림에 대한 배신감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는 들끓었다. 그러나 벌집 아이스크림 사업을 하던 셰프 레이먼 킴이 페이스북을 통해 “파라핀이 아니라 밀로 만드는 소초를 쓴다”고 주장하며 재료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다른 업체들에서도 ‘양봉협회 시험성적통지서’를 공개하며 방송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논란이 커지자 에서는 121회 ‘벌집 아이스크림 방송 그 후’라는 후속 방송을 기획했다. 이 회차에서 순밀 소초를 확인했지만 천연벌꿀이 아닌 설탕물을 채운 벌집이라며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방송에서 정확한 정보를 내보내지 않은 책임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 일로 벌집 아이스크림을 취급한 수많은 업체가 문을 닫아야 했고, 소비자들의 인식은 정정보도 보다는 ‘파라핀’에 초점이 맞춰진 후였다.126회, 유통기한이 지난 노계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방송도 문제가 됐다. 당시 5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을 방송에 내보내며 ‘고명이 질기고 누린내가 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그러나 해당 식당의 조리사가 에 밝힌 내용은 달랐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노계를 쓰는 것이지, 오래된 닭을 쓰는 것이 아니다. 노계를 잘게 찢어 기름에 볶아 쫄깃하게 만드는 것은 50년부터 지속해온 비법”이라며 방송 내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결국 식당은 작년 을 상대로 정정보도와 2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2심 결과 정정보도와 50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7년 현재 칼국수 식당 측과 의 소송은 3심 진행 중이다.이렇게 끊임없는 논란과 문제가 발생하는 프로그램이 마치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처럼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보도해야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정확한 취재와 공정한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이미 ‘대왕 카스테라’의 매출이 떨어져 폐업하겠다는 매장 운영자의 글이 올라온 상황. 책임지지 못할 방송 때문에 누군가는 큰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져야 한다.시사고발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드라마나 예능과는 그 기준이 다르다. 허구가 아닌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충격적이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수록 큰 파장을 일으킨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보도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 지점을 확대해석해 보도한다면 그들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잘못된 이익을 만드는 음식 업체들과 무엇이 다른가.피해를 입는 것은 작은 식당이나 매장을 운영하는 소시민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시스템 자체를 비판할 필요가 있다. 법을 어기는 사람들의 문제점 이전에 제대로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 구멍을 포착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슈와 자극에 물든 프로그램 안에서 그런 성숙함은 기대할 수 없다.나쁜 식당, 착한 식당을 구별하기 전에 스스로 착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는 한 은 마치 교묘히 소비자들을 속이는 ‘나쁜 식당’에서의 식사 같은 오염된 프로그램이란 오명을 쓸 수밖에 없다.
꿈을 담는 캔버스 채널A Main
[여랑야랑]폰트롤 타워? [앵커]Q. 여랑야랑, 정치부 정하니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이 휴대폰을 들고 있네요. 간밤 기록적 폭우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대처한 것을 두고 폰트롤타워냐는 야당 비판이 나왔습니다. 비상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곳을 컨트롤 타워라고 하죠. 야당에서는 “콘트롤 타워는 없고 폰트롤타워만 있다” “무능하다”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조오섭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이 사실상 이재민이 되어버린 상황을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Q.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초동 근처도 물에 많이 잠겼어요. 네, 대통령도 오늘 본인의 경험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제가 사는 아파트가 전체적으로는 좀 언덕에 있는 아파트인데도 거기가 1층에 물이 들어와 가지고 침수될 정도이니…. Q. 대통령이 침수 피해로 발이 묶였다, 온라인에는 그런 소문도 있었어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통령이 사는 아파트 모습이라며 올라온 이 영상 때문에 그런 보도가 쏟아졌는데요. Q. 엘리베이터 문틈 사이로 물이 막 새고 있네요. 하지만, 제가 대통령이 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다른 아파트라고 해명했습니다.해프닝이었던 거죠. Q. 야당은 현장에서 챙기지 않은 걸 비판하는데, 대통령실은 뭐라고 합니까. 대통령실은 매뉴얼대로 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바쁜 현장을 찾아서 지휘하면 오히려 혼선만 야기해, 현장은 상황이 진정되고 가는 게 원칙이라고 해명했는데요.대통령이 가면 보고나 의전을 신경 쓸 수밖에 없어 방해가 된다고도 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실시간으로 집에서 보고받고 지시를 내렸고, 오늘 아침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주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쪽지 한 장이 논란이 됐다고요?네, 어제 자진 사퇴한 박순애 전 장관을 대신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국회 교육위 회의에 참석했는데요. 장 차관이 받은 쪽지 한 장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Q. 몰래 보려다 또 찍힌 건가요. 누가 보낸 거예요.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이름이 적혀 있고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향 논란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내용인데요.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영호 /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오늘)]”차관은 여기 와서 그냥 허수아비 노릇하고 컨트롤 타워는 대통령 비서관들이 그 배후에 있다는 것이거든요.” [장상윤 / 교육부 차관 (오늘)]”메모를 제가 직접 받은 건 아니고 (교육부 직원을 통해) 참고 자료로 전달을 받은 겁니다.” [이태규 /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 (오늘)]”교육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야당 의원님들한테 오해의 빌미를 줄 행동을 하지 마세요.”Q. 대통령실과 교육부가 현장에서 쪽지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그래서 차관은 대통령실 요구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실 바람과 달리, 오늘 교육위는 시작부터 언급을 자제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유기홍 / 국회 교육위원장 (오늘)]”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문제 (차관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보십시오.” [장상윤 / 교육부 차관 (오늘)]”네, 짧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 국민들께서….” [유기홍 / 국회 교육위원장 (오늘)]”짧게 안 하셔도 되고 제대로 좀 답변을 하세요.” [장상윤 / 교육부 차관 (오늘)]”(업무 보고) 브리핑 과정에서 마치 추진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오해가 있어서….” 장 차관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이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한다”고 토로했습니다. Q.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재명, 박용진 의원, 어제는 노룩악수를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악수했나 보죠? 그렇습니다. 두 사람, 오늘은 토론회에서 만났는데 이재명 의원이 악수도 하고 사과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오늘 박용진 후보님은 화장실에서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화장실에서 제가 미처 손도 닦지 않으신 이재명 후보님께 손을 내밀었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제가 얼른 악수를 했어요. 어쨌든 그날 제가 다른 거 보고 집중을 하느라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미안합니다. 제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서운할 건 없었고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Q. 토론 내내 이렇게 분위기가 좋았나요? 그렇진 않았습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몇 차례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우리 박 후보님 의견부터 먼저 말씀 좀 해 주시죠.” [박용진]”제 주도권입니다.” [이재명]”먼저 말씀해 주시죠. 그게 제 답입니다. 제 의견 말씀드릴게요.”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시간 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부정부패를 한 경우에는, 잠깐만 조금만 더 할게요. 부정부패를 한 경우에는.”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제 주도권인데.”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네?” [박용진]”아니에요, 말씀하세요.” [이재명]”아까도 제가 충분히 시간 좀 드렸는데 좀.” 경쟁하다 보니 신경전을 피할 순 없겠죠. 오히려 이에 대처하는 후보들의 태도가 유권자들에게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단기준) Q.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정하니 기자·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PD·배영진PD 디자이너 : 천민선
키워드에 대한 정보 먹거리 x file
다음은 Bing에서 먹거리 x file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교양]먹거리x파일_174회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YouTube에서 먹거리 x file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양]먹거리x파일_174회 | 먹거리 x file,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