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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식욕 관련 호르몬의 균형이 깨 폭식을 유발한다. 생리적으로 더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데 가짜 배고픔으로 음식을 계속 먹으면 잉여 에너지원이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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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고픈 14가지 이유와 해결법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고픈 14가지 이유와 해결법 · 1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먹을 것을 찾게 되지. · 많은 운동 운동은 잦은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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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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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어도 또 배가 고픈 이유 5 – 하이닥
계속 먹어도 또 배가 고픈 이유 5 · 1. 수분 부족 · 2. 수면 부족 · 3. 정제 탄수화물 과다 섭취 · 4. 스트레스 · 5. 당뇨병,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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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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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진짜 이유는 바로 ‘이것’ | 중앙일보
여성의 월경 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생길 때 과도한 식욕을 느낄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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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5가지 과학적 이유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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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와 해결법 – 코메디닷컴
정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신속하게 오르고 빠르게 분해돼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 혈당이 떨어지면 신체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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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식욕’ 때문만은 아니다? – Naver Post
렙틴 농도가 낮으면 배고픔을 느껴 음식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지방세포가 증가하여 렙틴 농도가 높아지면 반대로 배고픔을 억제하고 음식섭취를 중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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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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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왜 자꾸 배가 고픈 걸까? 가짜 배고픔에 대해서
가짜 배고픔이 생기게 되는 원인 · 1) 식욕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 경우 · 2)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 3) 탈수 · 4) 주변 환경 · 5) 수면 부족 · 6) 스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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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항상 배고픈 7가지 이유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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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Best10 – 스마일헬스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Best10 · 1.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 2. 목이 마르는 갈증 · 3. 아 열 받아 스트레스 · 4. 불면증 및 수면 부족 · 5. 술을 자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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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먹어도 배고픈 이유
- Author: 청담맥 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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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PYfrqbPzBo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나, 괜찮은 건가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나, 괜찮은 건가요?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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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었는데 또 배가 고프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가짜 배고픔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방금 먹었는데 또 배가 고프다면 정말 허기가 진 게 아니다. 머릿속에서 만든 ‘가짜 배고픔’이다.
배고픔은 생리적 배고픔(진짜 배고픔)과 쾌락적 배고픔(가짜 배고픔)이 있다. 생리적 배고픔은 생존을 위해 몸이 칼로리 또는 영양소를 원할 때 유발된다.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줄어들면 인슐린이 감소하는데, 이런 체내 변화가 ‘GLP-1’이나 ‘렙틴’ 같은 식욕 억제 호르몬 감소로 이어져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짜 배고픔은 혈당이 줄어들지 않았는데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허기가 지는 증상이다. 명절엔 많이 먹어야 한다거나, 영화관에 가면 팝콘을 먹어야 한다는 등 보통 머리에 인식된 상황이 가짜 배고픔을 유발한다.
많이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픈 것도 대표적인 가짜 배고픔이다. 보통 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식욕 관련 호르몬의 균형이 깨 폭식을 유발한다. 생리적으로 더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데 가짜 배고픔으로 음식을 계속 먹으면 잉여 에너지원이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
다행히 가짜 배고픔은 잠시만 참으면 사라진다. 가짜 배고픔 신호가 올 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좋다. 산책하러 나가거나,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 쉽게 집중할 수 있는 다른 행동을 해보자. 평소 식사를 할 때 뇌가 충분히 음식을 섭취했다고 느끼도록 천천히 식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 20분에 걸쳐 식사하면 된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내 아침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기 3~4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다. 점심과 오후 간식은 그사이에 4시간 간격으로 먹는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청량음료, 과자, 케이크 등은 포만감도 작고 중독성도 있어 피해야 한다”며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땐 차라리 과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가짜 배고픔을 참기만 하는 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강재헌 교수는 “혹여 의지로 가짜 배고픔을 참아냈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인 스트레스가 남아있다는 걸 간과하면 안 된다”며 “스트레스로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혈압이 오르고 만성적 대사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고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운동, 취미 활동, 요가, 명상 등이 있다.
한편, 생리적 배고픔은 ▲식욕이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이 점점 커지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어떤 음식이든 먹고 싶고 ▲음식을 먹은 후에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심리적 배고픔의 특징은 ▲식사를 한 지 3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배고픔이 심해지고 ▲떡볶이·초콜릿 등 특정 음식이 먹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음식을 먹어도 공허한 기분이 든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고픈 14가지 이유와 해결법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먹을 것을 찾게 되지. 하지만 실제로 배가 고파서 나는 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 밥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리드에서 항상 배가 고픈 이유 14가지와 그 해결책을 소개했어.
정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은 것
정제 탄수화물은 구운 음식, 파스타, 달콤한 음식에서 찾을 수 있어. 섬유질이 부족하면 몸에서 빨리 소화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금세 사라져 다른 음식을 찾게 돼.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곡물, 현미, 채소 같은 음식을 대체하는 게 좋아.
당뇨병
당뇨병은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질병이야. 배고픔은 당뇨병 증상 중 하나이며, 혈액 검사로 진단할 수 있지. 약물치료 등을 통해 제어하면 이러한 증상은 사라질 수 있어.
많은 운동
운동은 잦은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 운동을 많이 하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가 많고, 소모된 칼로리리 만큼 음식을 먹고싶어 지지.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므로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지. 연구에 따르면 운동하기 전에 식사를 하면 신체적인 능력이 향상되고, 근육 손상 가능성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해.
특정 약물 복용
특정 약물 복용은 식용 증가를 야기할 수 있어. 만약 새로운 약물 복용 후 살이 찌거나 허기진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다른 약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해.
스트레스와 불안
스트레스와 불안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식욕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는 비만의 위험 요인이므로 조기에 대처해야 하지. 명상, 운동은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는 물론! 균형과 자제력을 되찾도록 도움을 줘.
빨리 먹는 습관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시간은 점점 빨라지기 마련. 시간은 절약할 수 있겠지만, 이 습관은 당신의 건강에 좋지 않아. 과학자들은 산만하거나 빨리 먹는 습관은 식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어.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증가시키고, 그것은 곧 체중 증가로 이어지지. 따라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질병이야. 허기짐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지. 이 질병은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하는 약물 또는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진짜 이유는 바로 ‘이것’
배고픈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더 헝거 픽스(The Hunger Fix)』의 저자 파멜라 피키 박사는 ‘배고픈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피키 박사가 꼽은 배고픈 진짜 이유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중 첫 번째는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설명이다.
1. 활발한 신진 대사
피키 박사가 꼽은 배고픔을 자주 느끼는 사람의 특징은 신진대사가 높을 확률이 높다. 기초 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금방 배고픔을 느낀다. 미국 버몬트 대학의 연구 결과 실제로 대사 속도가 8% 이상 차이가 나는 사람의 인구가 전체의 약 32% 정도라고 한다. 이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400㎈를 더 많이 소모한다.
2. 정제식품 섭취
흰 빵이나 쿠키, 샐러드 드레싱 같이 정제된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이용해 만든 음식은 충분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식품들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충분한 양을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국제 비만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고지방 식품은 뇌의 화학 작용을 방해하여 과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제식품 보단 유기농으로 재배된 무첨가 식품을 섭취하는 게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3. 호르몬 문제
여성의 월경 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생길 때 과도한 식욕을 느낄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과도하게 호르몬이 분비되면 대사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hyperthyroidism)이 갑상선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시키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게 좋다.
4. ‘배고픔(hunger)’과 ‘식욕(Appetite)’은 다르다?
항상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정말 배가 고프기 보단 단순히 ‘먹는 행위’ 자체를 원하는 걸 수도 있다. ‘배고픔’은 두통이나 멀미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생리현상이지만 ‘식욕’은 심리적 현상이다. 특정 음식을 맛보고 싶다는 심리적 욕구와 관련이 있다. 이상적인 상황은 두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거지만 이게 일치하지 않을 때 ‘과식’이라는 불행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오경진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픽사베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5가지 과학적 이유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의 강한 의지도 갑자기 찾아오는 배고픔 앞에선 무력해진다. 분명 밥을 먹었는데도 먹고 싶은 것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영양학자 쇼나 윌킨슨이 식탐의 과학적인 이유 5가지와 그 해결책을 설명했다.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 시간) 전한 내용이다.
1.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
늦은 시각 탄수화물이 잔뜩 든 음식을 먹으면 다음 날 배고픔을 더 많이 느낀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에서 당분으로 변하며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트리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한다. 이로 인해 혈당이 떨어지면 다시 배고픔과 식욕이 찾아온다. 배가 고파 한밤중에 잠에서 깨는 건 이 때문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통곡물 등을 적당히 섭취하라. 고구마, 현미, 퀴노아 등에는 몸에 좋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적당량의 생선, 닭고기, 브로콜리 등을 함께 곁들이면 좋다. 이렇게 식사하면 탄수화물이 느리게 몸에 흡수되어 극심한 배고픔을 피할 수 있다.
2. 잠이 부족하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수면 시간은 식탐과 음식 섭취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잠이 부족하면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내려가는데 렙틴은 배고픔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반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 수치는 상승한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마그네슘을 섭취하라. 마그네슘은 우리의 근육을 이완시켜 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다.
3. 수분이 부족하다
목마름은 배고픔으로 자주 오인된다. 밥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다면 물을 한두 잔 먹어보자. 몸속 수분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하면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몸이 착각해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목마름을 느낄 때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꾸준히 물을 마셔야 한다. 특히 식사 사이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높여줘 더 효과적이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라. 위액이 희석돼 소화가 느려진다.
4. 생리 기간이다
여성은 월경 주기 후반기에 식욕과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배란 이후와 생리 초기가 위험시기다. 혈당 수치를 적정히 유지하고 이러한 식탐을 잠재우려면 끼니마다 단백질(생선, 고기, 계란, 견과류 등)이 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한, 가공식품과 탄수화물, 당분의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5. 임신했다
임신하면 입맛이 돈다. 배 속의 아기까지 치면 임신부는 두 명의 식욕을 감당해야 한다. 태아의 성장을 위해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이므로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만큼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할 의무가 생길 뿐이다. 가공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좋은 영양소의 신선한 음식을 골라 먹도록 노력할 것.
나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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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와 해결법
‘다이어트’를 떠올리면 ‘식이조절’이 먼저 생각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음식을 덜 먹겠다는 강한 의지도 갑자기 찾아오는 배고픔 앞에선 무력해지기 십상이다. 혹시 밥을 먹었는데도 커피·빵 등이 생각나지 않는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와 해결법에 대해 영국의 건강 정보 웹사이트 뉴트리센터의 영양학자 쇼나 윌킨슨 박사가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1.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먹었다면?
흰빵, 흰쌀밥, 과자 등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빠르게 허기가 지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신속하게 오르고 빠르게 분해돼 저혈당을 일으키기 때문. 혈당이 떨어지면 신체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다시 식욕이 찾아온다. 배부를 정도로 빵을 먹어도 배고픔을 빨리 느끼는 이유다.
따라서 현미나 통밀 같은 통곡물, 고구마 등의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복합 탄수화물은 빠르게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당지수와 당부하가 낮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도 도움된다.
2. 수면이 부족하다면?
잠이 부족하면 비만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최근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건강한 20대 남녀 1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수면이 부족하면 과자나 사탕 등의 간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수면이 부족하면 평소 섭취하는 열량의 1.5배 이상, 지방은 2배 이상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이 부족하면 허기를 제어하는 기능을 하는 ‘렙틴’호르몬이 줄어들고, 반면 식욕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그렐린’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 것.
적절한 수면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싶다면, 현미, 콩 등 멜라토닌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멜라토닌은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수면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적당량의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신체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돕는다. 바나나 등에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다.
3.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면?
물을 자주 마시지 않을수록, 허기가 빨라 질 수 있다. 목마름은 배고픔으로 자주 오인받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영양소가 몸에 흡수되지 않아 신체에서 영양소가 충분치 않다고 착각하기 쉽다.
물은 하루 종일 꾸준히 마셔야 한다. 특히 식사 전후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높여줘 비만 예방에 더욱 좋다. 단, 식사 중간에 너무 많은 물은 금물이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가 느려진다.
4. 월경 기간이라면?
여성의 경우, 월경 주기 전후로 식욕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배란 이후와 생리 초기 폭식하기 쉽다. 많은 전문가들은 여성이 월경주기에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호르몬 ‘프로게스테론’과 ‘렙틴’으로 설명했다. 월경시기에 해당 호르몬이 급격히 분비되면서 식욕이 증진되는 것. 이러한 식탐을 잠재우려면 끼니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단백질(생선, 고기, 계란, 견과류 등)이 든 음식은 많이 먹되, 가공식품과 탄수화물, 당분의 섭취는 당분간만이라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5. 임신 중이라면?
흔히 임신부는 태아와 자신까지 총 2인분의 음식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열량은 2배가 아니다. 2인분씩 먹으면 오히려 태아의 지능지수(IQ)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임신하면 태아의 성장을 위해 모든 영양소가 동원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하고 식욕이 돋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음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공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든 신선한 음식을 골라 먹는 게 좋다.
한아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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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왜 자꾸 배가 고픈 걸까? 가짜 배고픔에 대해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거 같고 입이 심심하다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배고프지도 않은 데 계속 무얼 먹고 있다면 우리는 가짜 배고픔에 속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우리는 그런 증상이 생기는지 가짜 배고픔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
배가 고파서 먹었는데 이게 만약 가짜 배고픔이라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 결국 인간의 뇌에 우리가 속아서 계속 무언인가를 먹고 또 그 결과로 살이 찌고 병에 걸린다면 어떨까요? 가짜 배고픔(Fake Hunger)에 대해서는 이미 전 세계 전문가들에 의해서 설명되고 기사화된 적은 많습니다.
배고픔이란
과학자들에 따르면 혈액 속에 배고픈 호르몬이 공복 상태를 알아차리고 뇌에 신호를 보내면 우리는 배고프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배가 부르게 되면 위에서는 배부른 상태라는 신호를 뇌에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신호들은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밥을 천천히 먹어야 하는 이유죠.
배고픈 신호
식사후 위에서 소화가 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위에 있는 음식이 장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위가 비게 되면 배고프다는 신호를 뇌로 보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또한 배에서 꼬륵 소리가 나도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거짓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의 구별법
▶배고픔이 거짓인지 진짜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중에 배가 고프다고 느끼 때 아무 음식이나 먹고 싶다면 진짜로 배가 고픈 거고 어떤 특정한 음식 예를 들면 피자나 라면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가짜 배고픔일 수 있습니다.
▶뱃속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도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꼬르륵 소리는 배가 비었을 때만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먹은 시간이 4-5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다면 그건 가짜 배고픔일 가능 성이 큽니다.
가짜 배고픔이 생기게 되는 원인
1) 식욕 호르몬에 문제가 생긴 경우
음식을 먹었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과 식욕을 증가시키는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호르몬의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배가 불러도 더 먹게 됩니다.
2)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배고픔은 몸이 칼로리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크푸드는 당이 높은 탄수화물 음식으로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키고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려 가짜 배고픔을 유발합니다.
3) 탈수
비만인들 중에 물을 잘 안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즉 물이 고픈 것과 음식이 고픈 것을 착각하고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경우입니다. 하루에 몇 리터의 물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서 탈 수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4) 주변 환경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늘 음식에 대한 광고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또한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점이 널려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음식의 맛을 기억하고 있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티브이에서 먹는 장면이 나오면 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티브이를 보다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5) 수면 부족
과식과 과체중은 오랫동안 수면 부족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이 오면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못하고 가짜 배고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6) 스트래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생기면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사람들은 행복을 주는 호르몬을 음식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은 음식을 먹는 방법 이외에도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거나 운동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거짓 배고픔을 이겨내는 방법
1) 식사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먹기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프다고 느낄 때 먹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인체 시계가 효과적으로 일을 하게 도와줍니다.
2) 천천히 먹기
인체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식후 20분 정도라고 합니다. 가능한 천천히 먹게 되면 포만감을 일찍 느끼게 되고 포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물 먹기
물만 잘 먹어도 과식을 예방하고 가짜 배고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루에 1-1.5L 또는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합니다.
4) 충분한 수면을 할 것
뇌가 제대로 쉴 수 있게 충분한 수면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기기에 중독이 되어 하루 종일 핸드폰을 봅니다. 뇌를 쉴 시간 부족하다고 합니다.
5)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여 호르몬이 오작동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조절하기
명상 또는 운동 등 각자만의 스트레스 조절하는 방법을 음식으로 해결하지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연구해서 실천하면 도움이 됩니다.
입이 심심하다고 계속 먹는 사람은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몸 어딘가 잘 못 되었다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등 호르몬 기능에 장애가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기 적인 검진으로 몸상태를 체크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가짜 배고픔에 빠지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
당신이 항상 배고픈 7가지 이유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가 항상 배고픔을 느끼는 것인데요. 한두 번의 고비는 잘 넘길 수 있겠지만 배고픔이 계속된다면, 결국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요요현상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배고픔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는데요. 항상 배고플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당신이 항상 배고픈 7가지 이유
1. 탄수화물 과다 섭취
탄수화물에 포함된 단맛은 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뇌를 자극하여 도파민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하루 종일 매우 높은 식욕이 유지되고, 계속해서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급격히 낮출 수 있으며, 음식을 먹기 전보다 더 배가 고프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면, 빵, 흰밥 등의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곡물 위주의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와 살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 호르몬은 식욕을 촉진시켜 음식을 당기게 만듭니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나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내장 지방이 쌓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뱃살을 빼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수분 부족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관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면서 꼭 필요한 행동인데요. 몸에 수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으면, 허기를 자주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갈증을 허기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배가 고플 때 물을 한 잔 섭취한 후, 20분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도 배가 고픈지 확인하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면 부족
수분 부족과 수면 부족은 건강 관리 및 살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하루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줄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항상 배가 고프게 만들 수 있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음식물의 섭취량과 식욕도 줄일 수 있습니다.
5. 섬유질 부족
사람의 몸은 섬유질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위장을 채울 수 있어서 포만감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주는데요. 음식물이 위를 떠나는 속도를 늦춤으로써 배고픔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노폐물과 지방 배출을 돕기 때문에 식단 조절과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데요. 과일이나 채소뿐만 아니라 견과류, 콩류 등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6. 식사 간격 조절
끼니를 건너뛰거나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갖는 것 또한 항상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요. 잠에서 깨어난 후 1시간 이내에 식사를 하면, 신 대사가 시작되어 전반적인 체지방을 줄여 복부 지방을 가볍게 만들 수 있으며, 식사 간격은 4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 음식을 멀리하고, 단백질과 섬유질로 채워진 복합 탄수화물 식품을 식단으로 짜는 것이 좋습니다.
7. 음식 섭취 습관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느긋하게 식사하는 습관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뇌는 소화기 호르몬으로부터 포만감 신호를 전달받는데요. 천천히 식사를 하면, 이 호르몬이 뇌에 배가 가득 찼음을 알리는 시간이 생기게 되며, 더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Best10
밥을 먹은 지 1 ~ 2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힘이 빠지듯이 허기가 느껴지고 배가 고픈 현상이 발생한다면 배가 고픈 이유 확인하여 그에 맞는 대처를 잘 해야 합니다.
무작정 배가 고프다고 몸이 보내는 원초적인 신호에 따라 계속 군것질이나 식사를 지속할 경우 날씬하던 몸은 순식간에 비만한 몸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성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됩니다.
아래의 글을 당신이 읽는다면 먹어도 먹어도 머리와 배에서 보내는 꼬르륵 신호를 잘 감지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확인하여 즉시 당신의 건강한 몸을 보호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정제된 탄수화물을 살펴보기 앞서 ‘정제된’이라는 용어를 쉽게 확인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우리는 쌀이 신체의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탄수화물로서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같은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는 중요한 보고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마주하는 흰쌀밥은 쌀 곡물 껍질을 제거한 것으로 중요한 영양분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설탕을 만드는 주요 원료인 사탕수수 역시 그 자체로는 우리 몸에 유익하지만 공장에서 가공을 수없이 하여 만나는 것으로 설탕 그 자체로는 몸에 유익한 성분이 없는 과당 덩어리로 우리의 신체에는 유익하지 않습니다.
‘정제된’의 의미를 우리는 쉽게 확인하였습니다. 공장에서 수 많은 가공, 추출, 농축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밀가루, 전분, 설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마트에서 쉽게 구경할 수 있는 것으로 피자, 빵, 스파게티, 국수, 라면, 과자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섬유질이 부족한 반면, 낮은 포도당 수치와 높은 혈당을 유지하여 몸에는 유익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픈 이유 첫 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정제된 탄수화물에는 낮은 포도당 수치는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의 급증 및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하는 섬유질의 부족을 불러와 쉽게 배가 고프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책 대안
흰쌀밥 보다 현미, 귀리 같은 곡물류와 과일 및 십자화과 야채를 골고루 먹는 것을 대안으로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2. 목이 마르는 갈증
우리의 두뇌 시상하부에서는 갈증과 배고픔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를 구별하지 못하는 혼동이 발생할 경우 우리의 뇌에서는 물을 즉시 마셔야 하는 갈증 신호를 배고픈 신호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밥을 먹은 지 1 ~ 2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해결책 대안
지금 즉시 물 한두 잔을 가볍게 마시고 최소 20분 이상 기다려 보고서도 배가 고프다면 그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물을 마시고 배고픔이 해결되었다면 지금 당신은 최소수 백 칼로리의 식사를 하지 않아 다이어트를 한 것과 같은 동일한 효과를 얻게 된 것입니다.
3. 아 열 받아 스트레스
우리는 회사 일을 하면서 또는 공부를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일상적으로 받습니다. 그러면 달달한 음식이나 화끈하고 매운 음식이 당기면서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면서 입속에 무엇인가 넣고 싶은 욕구 다들 경험할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확 높아집니다.
그에 반비례하여 식욕을 관리하고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수치는 힘이 없어지면서 수치가 확 줄어듭니다.
스트레스 받은 날 계속 먹어도 포만감이 충족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장악하고 있고, 식욕 호르몬인 렙틴이 힘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해결책 대안
스트레스 해결책은 개인마다 다양하고 접근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필자는 땀을 빼는 실내 자전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당신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내 자전거 다이어트 편에서도 살펴보았다시피 30분 정도의 운동으로도 많은 땀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4. 불면증 및 수면 부족
미국 국립 보건원에 보고된 논문에 의하면 짧은 수면을 지속하는 사람은 렙틴 수치가 줄어들고 그렐린 수치가 증가하는 데 이로 인한 차이는 배고픔에 대한 반발로 식욕 조절 호르몬의 변화가 비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수면이 부족하거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일수록 배고픔을 쉽게 느끼고 달달한 음식을 요구하는 빈도가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결책 대안
충분한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 섭취와 알코올 및 커피 섭취를 자제하고 휴대전화 같은 전자파 노출을 줄여야 꿀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되며, 불면증에 좋은 음식 9가지 정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술을 자주 마신다
American Journal of 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알코올 섭취를 과도하게 하는 경우 과다 음식 섭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마신 여성은 음주를 하지 않는 여성 보다 30% 더 월등히 많은 식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탈수현상을 유발하고 또다시 배고픔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소주와 맥주 같은 폭탄주를 즐겨 마실수록 안주를 먹고서도 배가 출출함을 느끼는 기분이 드는 것도 이런 식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에 알코올이 영향을 주어 더 많은 음식을 먹고 싶은 이유입니다.
해결책 대안
굶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괜찮으나, 술을 자주 마시는 음주를 하는 것은 체중 증가와 더불어 질 높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횟수와 양을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노화
늙는 것도 서러운데 우리의 신체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식욕을 관리하고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 수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렙틴 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느끼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책 대안
충남대학교 김기광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은 노화 및 노인성 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우유와 세포노화 억제 유효성 관련 내용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E, 알파 카제인 및 베타 카제인 성분 등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노화를 늦추면서 배가 고픈 이유 해결하는 방법으로 우유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단백질 섭취가 감소된 경우
단백질은 우리의 체내에 흡수되면 뱃속에서 장시간 머무르며 포만감을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식욕을 관리 및 억제하는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지만, 이것이 부족하면 쉽게 배가 고파지게 됩니다.
미국 국립의학 도서관에 기록된 논문에 의하면 21명의 남성 대상자들에게 아침 식사로 계란을 먹게 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렐린 수치 및 혈장 포도당에 영향을 함께 미치며 24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줄여 칼로리 감소를 하였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해결책 대안
등 푸른 생선과 고기 같은 뚜렷한 단백질 공급원 식품이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현재 하고 있다면 아래의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계란, 아보카도, 우유, 모차렐라 치즈, 땅콩버터, 호박씨, 육포, 두부, 닭 가슴살, 햄프씨드, 브로콜리, 녹두, 아스파라거스가 있습니다.
8. 장시간 앉아 있는 직업인 경우
공부를 위해 또는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은 쉽게 비만이 될 수밖에 없으며,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Diabetes Care 그리고 Bmj Open에 발표된 논문을 종합하면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 30분이라도 걷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 수치와 인슐린 수치의 감소를 가져오며 배고픔 감소 및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결책 대안
장시간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1시간 근무를 한다면 단 5분 ~ 10분이라도 일어나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가는 걷는 행동만으로도 혈당 및 인슐린 수치의 감소 그리고 배고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당뇨병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질병으로 배가 쉽게 고파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체내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할 경우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질병으로 밥을 지속적으로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경우 특히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이상이 있는 경우 수많은 대사 활동으로 쉽게 계속 배가 고파지고 식욕이 왕성하여지는 특징을 보이고 땀을 비 오듯 흘리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해결책 대안
이때는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10. 음식 영상 및 이미지
사람은 시각에 쉽게 흥분되고 원초적인 욕구가 강한 동물입니다. 굳이 음식뿐 아니라 성욕이 평상시 없어도 야한 포르노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이에 쉽게 흥분되는 것처럼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TV 또는 유튜브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수많은 음식을 먹는 영상이나 맛이 좋은 음식 이미지에 군침이 돈다면 우리의 몸은 뇌에 먹고 싶다는 신호를 강렬하게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높이는 것이 실제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해결책 대안
체중 감량을 고민하는 다이어트족뿐 아니라 배가 쉽게 고파지는 사람들은 가급적 음식을 먹는 영상이나 이미지에 쉽게 유혹될 수 있습니다.
음식 이미지 또는 영상도 엄밀히 말하면 음식 포르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을 멀리하는 것이 배고픔을 극복하고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오늘 같이 살펴 본 식사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또다시 배고픈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배가 고픈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위에서 확인 한 배가 고픈 이유 10가지를 살펴보시고 나의 현재 습관과 겹치고 있다면 해결책 대안 그대로 꾸준히 실천하여 보시면 분명 현재 보다 배고픈 터널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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