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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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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연금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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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평생 연금제도와 혜택
메이저리그 연금 :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은퇴 후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연금 (우리나라 국민연금 같은 개념) …
Source: 453010star.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3155
오승환 vs 봉중근, ML 연금 누가 더 많나… 역대 韓 24명 총정리 …
메이저리그 한 시즌은 총 187일로 계산한다(2018시즌 전에는 183일). 그 중 172일 동안 26인 명단에 등록돼 있으면 풀타임 시즌(1년)을 뛴 것으로 간주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9/7/2022
View: 5563
“대기업 연봉보다 많다”..`억` 소리 나는 스포츠 스타 연금
메이저리그 연금은 최소 43일 이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가 만 45세부터 신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43일을 뛴 선수가 만 45세에 연금을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7/2021
View: 54
메이저리그 연금제도 & 코리안 메이저리거 연금 수령액
메이저리그 연금제도 & 코리안 메이저리거 연금 수령액 ·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8년, 62세 연금수령액 172,000달러 · 서재응 서비스타임(메이저 …
Source: lifeman.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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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죽을 때까지 메이저리그 연금 매년 1억씩 나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전 MLB 야구 선수 방송인 김병현이 죽을 때까지 매년 연금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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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연금과 혜택 : 네이버 블로그
최대 10년이상의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선수는 매년 30만달러(3억원이상)의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연금신청은 만 45세부터 만62세까지 신청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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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 평생 3억 4천 박찬호 – PREZENT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이 곳에서 뛰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진출한 뒤 일정기간 이상을 …
Source: prezent.c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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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메이저리그(MLB) 연금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자
메이저리그(MLB) 연금 :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연금이다. 연금은 메이저리그 등록일수(서비스 타임)에 따라서 구분되어 지급된다 …
Source: militarymaster.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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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 세계 최고의 대우 – 가오만사성
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MLB)는 세계 최고의 선수만이 올 수 있는 미국 프로야구의 특별 무대라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Source: gaomansasung.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1
View: 3245
김병현 “죽을 때까지 메이저리그 연금 매년 1억씩 나와” – 동아일보
전 MLB 야구 선수 방송인 김병현이 죽을 때까지 매년 연금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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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이저 리그 연금
- Author: MBC스포츠탐험대
- Views: 조회수 9,8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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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pq_Fe88M60
[MLB] 메이저리그 평생 연금제도와 혜택
메이저리그 연금 :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은퇴 후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연금 (우리나라 국민연금 같은 개념)
평생 연금 신청
단, 조건이 최소 43일동안 1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43일이 짧아 보이지만 1군 진입이 하늘에 별따기라서 쉽지 않습니다. 한 시즌의 1/4 기간이 바로 43일 .
그런데 특이한 점이 2군에 내려갔다가 1군에 다시 올라와도 기간이 리셋되지 않고 누적 됩니다.
1군 등록 43일 채운 선수는 만 45세부터 62세 사이에 자유롭게 신청하면 평생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최대 10년의 기간 만 인정해 줍니다. 즉 10년 기간을 채우면 연금 수령의 최대 기간을 완성하는 거죠.
2. 연금 금액
연금 기준을 충족한 선수는 만 45세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그런데, 연금을 빨리 신청할 수록 그 금액이 작고, 늦게 신청할 수록 그 금액이 크다. 그래서 대부분 선수들이 62세 마지막에 신청한다. 그렇다면 최소 43일 넘긴 선수와 최대 10년 채운 선수가 45세에 신청할 경우 그리고 62세에 신청할 경우로 나눠서 알아 보겠습니다.
오승환 vs 봉중근, ML 연금 누가 더 많나… 역대 韓 24명 총정리 [이상희의 MLB 스토리]
세인트루이스 시절 오승환(왼쪽)-2003년 애틀랜타 소속의 봉중근. /사진=OSEN, AFPBBNews=뉴스1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통신원] 1994년 박찬호(48)를 시작으로 올 시즌 김하성(26·샌디에이고), 양현종(33·텍사스)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한국인은 총 24명이다. 스타뉴스는 지난 8일 <양현종, 한달 더 채우면 'ML 연금' 평생 수령… 박찬호·추신수는 '어마어마'>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역대 한국인 빅리거 중 주요 선수 15명의 MLB 연금 액수를 보도했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일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나머지 9명을 포함한 24명의 연금을 총정리한다.
연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메이저리거의 ‘서비스 타임(Service Time)’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이에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의 도움을 받아 한국인 선수들의 서비스 타임을 확인한 후, MLBPA에서 제공해준 연금계산기에 입력해 금액을 알아봤다. MLB 연금은 만 45~62세 사이에 신청할 수 있는데, 빨리 받을수록 연간 수령액이 적고 늦게 신청할수록 액수가 많아진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연금 액수. /자료=메이저리그 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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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은 연금 최소 기준 ’43일’에 아쉽게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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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타임은 2020시즌까지를 기준으로 해 올해 데뷔한 김하성과 양현종은 제외했다. 따라서 새로 소개할 선수는 모두 7명이다.
이들 중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선수는 아직 현역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오승환(39·삼성)이다. 총 3년 121일로 서재응(44·KIA 코치)와 같다. 45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면 매년 2만 3722달러(약 2655만원)를, 62세에 신청하면 연간 7만 5250달러(약 8424만원)를 평생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은 백차승(41)으로 3년 72일의 서비스 타임을 소유하고 있다. 45세부터 신청하면 매년 2만 2027달러(약 2466만원)를, 62세부터라면 연간 6만 9875달러(약 7822만원)를 수령한다. 은퇴 후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중근(41)은 2년 26일로, 45세부터는 1만 3555달러(약 1517만원), 62세부터는 4만 3000달러(약 4813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한국인 두 번째 메이저리거 조진호(46)는 94일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고 있다. 45세부터 받으면 매년 3389달러(약 379만원), 62세에 신청하면 1만 750달러(약 1203만원)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으나 최소 기준(43일)에 미달하는 선수도 3명 있다. 이상훈(50)은 34일, 황재균(34·KT)은 31일, 임창용(45)은 26일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해 아쉽게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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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있어도 ‘서비스 타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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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타임’이란 메이저리그 26인 명단(종전 25인)에 등록돼 있던 기간을 뜻한다. 선수는 물론 구단에도 매우 중요한 잣대로 쓰인다. 서비스 타임에 따라 연봉조정(3년)과 FA(자유계약선수) 자격(6년)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한 시즌은 총 187일로 계산한다(2018시즌 전에는 183일). 그 중 172일 동안 26인 명단에 등록돼 있으면 풀타임 시즌(1년)을 뛴 것으로 간주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돼 있어도 서비스 타임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류현진(34·토론토)도 LA 다저스 시절인 2016년 단 1경기밖에 던지지 못하고 시즌 내내 부상자 명단에 있었음에도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년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가장 최근에 맺은 메이저리그 노사협정(2017-21) 규약에 따라 약물복용으로 인해 출장정지를 받으면 과거와 달리 징계 기간은 서비스 타임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10&5 권리’라는 조항도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 이상을 보유한 선수가 최근 5년을 한 팀에서 계속 뛴 경우에 얻을 수 있는 권리로, 트레이드 거부권으로도 불린다. 말 그대로 선수의 동의가 없으면 구단은 해당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없다.
서비스 타임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은퇴한 뒤 받는 연금의 규모를 산출하는 도구로도 쓰인다. 최소 43일 이상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치는 10년이다. 그 이상은 모두 10년으로 간주한다. 박찬호와 추신수(39·SSG)가 서로 서비스 타임은 다르지만 같은 액수의 연금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상희 스타뉴스 통신원 [email protected]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이상희 통신원] 1994년 박찬호(48)를 시작으로 올 시즌 김하성(26·샌디에이고), 양현종(33·텍사스)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한국인은 총 24명이다. 스타뉴스는 지난 8일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역대 한국인 빅리거 중 주요 선수 15명의 MLB 연금 액수를 보도했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일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나머지 9명을 포함한 24명의 연금을 총정리한다.연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메이저리거의 ‘서비스 타임(Service Time)’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이에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의 도움을 받아 한국인 선수들의 서비스 타임을 확인한 후, MLBPA에서 제공해준 연금계산기에 입력해 금액을 알아봤다. MLB 연금은 만 45~62세 사이에 신청할 수 있는데, 빨리 받을수록 연간 수령액이 적고 늦게 신청할수록 액수가 많아진다.서비스 타임은 2020시즌까지를 기준으로 해 올해 데뷔한 김하성과 양현종은 제외했다. 따라서 새로 소개할 선수는 모두 7명이다.이들 중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선수는 아직 현역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오승환(39·삼성)이다. 총 3년 121일로 서재응(44·KIA 코치)와 같다. 45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면 매년 2만 3722달러(약 2655만원)를, 62세에 신청하면 연간 7만 5250달러(약 8424만원)를 평생 받을 수 있다.그 다음은 백차승(41)으로 3년 72일의 서비스 타임을 소유하고 있다. 45세부터 신청하면 매년 2만 2027달러(약 2466만원)를, 62세부터라면 연간 6만 9875달러(약 7822만원)를 수령한다. 은퇴 후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중근(41)은 2년 26일로, 45세부터는 1만 3555달러(약 1517만원), 62세부터는 4만 3000달러(약 4813만원)의 연금을 받는다.한국인 두 번째 메이저리거 조진호(46)는 94일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고 있다. 45세부터 받으면 매년 3389달러(약 379만원), 62세에 신청하면 1만 750달러(약 1203만원)이다.메이저리그 경험이 있으나 최소 기준(43일)에 미달하는 선수도 3명 있다. 이상훈(50)은 34일, 황재균(34·KT)은 31일, 임창용(45)은 26일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해 아쉽게 연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서비스 타임’이란 메이저리그 26인 명단(종전 25인)에 등록돼 있던 기간을 뜻한다. 선수는 물론 구단에도 매우 중요한 잣대로 쓰인다. 서비스 타임에 따라 연봉조정(3년)과 FA(자유계약선수) 자격(6년)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 한 시즌은 총 187일로 계산한다(2018시즌 전에는 183일). 그 중 172일 동안 26인 명단에 등록돼 있으면 풀타임 시즌(1년)을 뛴 것으로 간주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돼 있어도 서비스 타임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류현진(34·토론토)도 LA 다저스 시절인 2016년 단 1경기밖에 던지지 못하고 시즌 내내 부상자 명단에 있었음에도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년을 받을 수 있었다.다만, 가장 최근에 맺은 메이저리그 노사협정(2017-21) 규약에 따라 약물복용으로 인해 출장정지를 받으면 과거와 달리 징계 기간은 서비스 타임으로 인정받지 못한다.’10&5 권리’라는 조항도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 이상을 보유한 선수가 최근 5년을 한 팀에서 계속 뛴 경우에 얻을 수 있는 권리로, 트레이드 거부권으로도 불린다. 말 그대로 선수의 동의가 없으면 구단은 해당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없다.서비스 타임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은퇴한 뒤 받는 연금의 규모를 산출하는 도구로도 쓰인다. 최소 43일 이상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치는 10년이다. 그 이상은 모두 10년으로 간주한다. 박찬호와 추신수(39·SSG)가 서로 서비스 타임은 다르지만 같은 액수의 연금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이상희 스타뉴스 통신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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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봉보다 많다”..’억’ 소리 나는 스포츠 스타 연금
류현진 선수 /사진=AP 연합
추신수 선수 /사진=연합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출쳐=국민체육진흥공단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점별 연금액/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그레코로만형 54kg급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딴 심권호 선수 /사진=공동사진기자단
세상의 재미있는 ‘돈’이야기를 모두 쫓는 추적자 추기자, #네이버 기자페이지를 구독 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추적자 추기자]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는 류현진을 비롯해 양현종, 김광현, 최지만, 김하성 등 총 5명입니다.모처럼 많은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연일 소식을 전해오는 가운데 이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연금 액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메이저리그는 연금제도가 미국 4대 스포츠 중 최고로 손꼽히는 만큼 이들 선수의 연금 규모와 한국인 선수들의 연금 액수 기록들이 화제가 된 것이죠.메이저리그 연금은 최소 43일 이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가 만 45세부터 신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정확히 43일을 뛴 선수가 만 45세에 연금을 신청하면 사망 때까지 매년 약 1694달러(약 189만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당연히 등록 기간이 길수록 연금 액수는 커지며 신청 시점이 늦을수록 연금이 많아진다고 합니다.43일을 뛴 선수가 가장 늦게 신청할 수 있는 한계 시점인 만 62세에 신청할 경우 매년 5375달러(약 600만원)를 받을 수 있습니다.경제적 여유가 있는 전직 선수라면 최대한 늦게 신청해 받는 것이 유리하단 뜻이죠. 또한 해당 연금은 최대 10년의 등록 기간까지만 액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류현진, 김광현, 최지만 등 이미 1년 이상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한 경우 이미 연금을 받을 조건을 충족했지만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양현종, 김하성 선수는 이 연금 기준을 언제쯤 충족할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다들 예상하셨겠지만 IMF 시절 온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와 최근 KBO리그에 복귀한 추신수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 등에 따르면 등록 기간이 총 14년50일인 박 선수는 45세 기준으로 연 6만7767달러(7577만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62세에 신청한다면 무려 21만5000달러(약 2억3463만원)죠. 웬만한 대기업 직장인 평균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연금으로만 수령한다니 왜 메이저리그의 연금제도가 최고라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입니다.최근 SSG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는 13년119일의 서비스 타임으로 메이저리그 등록 기간은 박찬호 선수보다 짧으나 10년 이상 근무(?)했기 때문에 동일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이어 코리안특급 김병현 선수(8년9일)가 3위이며 현재 코리안몬스터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로 자리매김한 류현진 선수가 지난해 기준 8년을 충족한 상황입니다. 올해에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를 포함할 경우 김병현 선수를 넘어 한국인 중 3번째로 많은 연금을 확보한 셈입니다.현재 진행형인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활약에 따라 그 연금액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 서재응, 김선우, 최희섭, 김현수 선수 등 총 16명의 한국인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 연금을 받을 대상으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습니다.신체 능력과 비례하는 프로스포츠 세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운동선수들의 은퇴 시점은 늦어도 30대 후반입니다.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시기에 은퇴가 불가피한 운동선수들에게 연금제도는 은퇴 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장치인 셈이죠.이번엔 눈을 돌려 국내 운동선수들의 연금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1년이나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의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개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각 종목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에 나서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부 구기종목에 한정된 프로스포츠와 달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대다수 운동선수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연금을 받게 됩니다. 정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협회 또는 소속팀에서 이러한 경제적 보상을 하는데요. 여기서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을 통칭합니다. 대회의 규모와 거둔 성적에 따라 각각 점수가 쌓이고 이에 따라 연금 또는 일시금이 지급됩니다.연금 점수가 20~30점이라면 월 30만~45만원이 지급되며, 40점부터 10점당 7만5000원씩 올라 100점 때는 월 97만5000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총가점 110점을 충족할 경우 월지급 상한액인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총가점이 110점이 넘을 경우에는 초과 점수에 대해서 일시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초과 점수 10점당 500만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우선 전 세계인의 지구촌 축제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90점을 받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데다가 대회의 상징성이 큰 만큼 90점이라도 바로 월 100만원의 연금을 수령받게 됩니다. 올림픽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의 연금점수를 획득하며 4위는 8점, 5위는 4점, 6위는 2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의 최고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는 해당 대회의 주기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4년 주기 대회의 경우 금메달은 45점, 은메달은 12점, 동메달은 7점인 반면 1년 주기 대회는 금메달 20점, 은메달 5점, 동메달 2점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을 가르는 아시아경기대회의 경우 금메달은 10점, 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이 부여됩니다.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매월 100만원씩 수령할 수 있는 연금 대신 일시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총 67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메달리스트의 일시금 수령액은 5600만원, 동메달리스트는 3920만원입니다. 진종오, 심권호 선수처럼 한 번도 따기 어렵다는 금메달을 수차례 딴 선수들은 어떠할까요. 이들 금메달리스트는 월 최대 연금 수령액 100만원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시금으로 수령합니다. 금메달리스트는 초과 점수 10점당 500만원의 일시장려금을 지급받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의 경우 초과 점수 10점당 150만원의 일시장려금이 지급됩니다.실제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는 방송에 출연해 과거 연금 상한제가 없었을 때 최고 월 300만원 넘는 연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가 각종 대회를 통해 얻은 연금과 장려금 규모만 10억원이 넘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까지 세계 최초로 2체급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여전히 개최가 불투명한 도쿄올림픽이 약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모두 움츠러들고 무기력해진 가운데 국민에게 항상 희망과 기쁨을 준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의 구슬땀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며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리그 연금제도 & 코리안 메이저리거 연금 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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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제도는 전세계 스포츠 종목중 선수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우선 메이저리그 연금제도의 수혜를 받으려면 메이저리그에서 서비스타임이 43일을 초과해야 연금을
받을수 있는데 서비스타임이란 곧 메이저리그에 등록된 기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선수라도 서비스타임이 43일을 넘지 못하면 연금을 받을수 없게 된다.
또한 메이저리그 선수의 연금은 최저 43일 최대 10년의 서비스타임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연금을 수령
받을수 있는 나이는 기본적으로 62세이지만 그동안 생계유지가 곤란한 선수들을 위해 45세부터 연금을
받을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62세가 되기전 연금신청을 해서 받는 것과 62세이후 자동으로 지급되는 연금 수령액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예컨데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43일을 채운선수가 만45세에 연금을 신청해서 받게되는 메이저리그
연금 수령액은 1년 1694달러(한화 약 191만원)이지만 62세부터 받게되면 1년에 5375달러(한화 약
605만원)를 받게된다.
반면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선수들이 받게되는 메이저리그 선수 연금액은 45세 신청시
매년 67,776달러(한화 약 7628만원)이고 62세부터 받게되면 215,000달러(한화 약 2억4200만원)를
받게된다.
한국선수로 메이저리그 연금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선수는 박찬호와 추신수 2명이며 류현진이 올해
9년차이고 김병현은 8년을 채우고 은퇴한 상황이다.
2021년 5월 현재 메이저리그 연금을 수령 받을수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모두 19명이다.
아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19명이 62세에 받을수 있는 메이저리그 연금 수령액이다.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메이저리그 연금 수령액(2021년 5월기준, 서비스타임은 2020년기준)
박찬호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4년 50일, 62세 연금수령액 215,000달러
추신수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3년 119일, 62세 연금수령액 215,000달러
김병현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8년 9일, 62세 연금수령액 172,000달러
류현진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8년, 62세 연금수령액 172,000달러
서재응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121일, 62세 연금수령액 75,250달러
오승환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121일, 62세 연금수령액 75,250달러
김선우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75일, 62세 연금수령액 69,875달러
최지만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75일, 62세 연금수령액 69,875달러
백차승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72일, 62세 연금수령액 69,875달러
최희섭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3년 60일, 62세 연금수령액 69,875달러
강정호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133일, 62세 연금수령액 59,125달러
봉중근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26일, 62세 연금수령액 43,000달러
김현수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2년, 62세 연금수령액 43,000달러
구대성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년, 62세 연금수령액 21,500달러
이대호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년, 62세 연금수령액 21,500달러
김광현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년, 62세 연금수령액 21,500달러
류제국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146일, 62세 연금수령액 16,125달러
조진호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94일, 62세 연금수령액 10,750달러
박병호 서비스타임(메이저리그 등록일수) 90일, 62세 연금수령액 10,750달러
이상훈(34일), 황재균(31일), 임창용(26일)은 자격미달.
이번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양현종과 김하성은 제외했으나 서비스타임 43일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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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죽을 때까지 메이저리그 연금 매년 1억씩 나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전 MLB 야구 선수 방송인 김병현이 죽을 때까지 매년 연금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노후 준비에 대해 MLB 연금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 두 직원 최준석과 김은정을 데리고 금융 전문가 존 리 대표를 만나 자산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김병현은 “가게 통장 금액이 부족한 경우는 개인 통장으로 채운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라고 재정 상태를 알렸고, 존 리 대표는 “최악”이라고 평가했다.또 김병현은 존 리에게 MLB 연금 규모에 대해 밝혔다.김병현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연간 한 1억원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그리고 자식들한테도 간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얘기해줬다.이에 전현무는 “메이저리그만? 메이저리그에 10년 있으면 그렇게 나오는 것이냐. 운동에 나이가 어디 있냐”라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김병현은 존 리 대표에게 “확인해 본 건 아니라서 대충 그 정도 나온다. 아직 제 게 아니니까, 정확한 연금 액수는 잘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존 리는 “어떻게 확인을 안 할 수가 있느냐.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다. 내가 볼 때 돈에 대해 정확하지 않다”라며 “명확한 게 없다.제일 중요한 건 자산 파악과 노후 준비다. 나 혼자만 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의 노후도 같이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뼈저린 조언을 건넸다.한편 김병현은 2000년대 애리조나, 보스턴 등 미국 MLB 구단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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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연금과 혜택
연금은 메이저리그 등록일수에 따라서 다르게 지급된다. 선수시절의 연봉과는 상관없이 얼마나 오랜기간 활동했는지가 중요하다.
최소 43일(정규시즌의 1/4에 해당되는 기간)부터 최대 10년까지 구분하여 지급한다.
최소 43일 동안 로스터에 있었다면 최저연금 3만4000달러(3,500만원이상)
최대 10년이상의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선수는 매년 30만달러(3억원이상)의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연금 평생 3억 4천 박찬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이 곳에서 뛰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진출한 뒤 일정기간 이상을 활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아마 메이저리그 연금이 아닐까 합니다.
메이저그리 연금
사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연금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3일만 활약하면 4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액수가 오래 선수생활을 한 것보다는 적습니다. 참고로 43일은 서비스 타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선수인 박찬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는 과연 얼마나 받을까요? 현재 은퇴한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약 14년간 활약을 했으며 65살부터 연금을 수령할 경우 미화 30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는 매년 3억 4천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연금을 최대치 받을수 있는 경력은 10년으로 10년 이상 활약을 하여도 10년이 최대치라고 합니다.
65세 부터 1년에 3억 4천
그리고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코치, 그 외 다양한 스태프들까지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만수 전 감독님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서 코치로 계셨었습니다. 그분은 약 7년간 계셨었는데 그분도 연금이..
또한 메이저리그의 보험도 최고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의료비가 아주 비싼데 메이저리그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보험 100%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는 정말 많이 다르네요.
온가족이 의료보험 혜택
올해 국내야구리그로 돌아온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13년 정도라서 박찬호 선수와 같은 최대치 10년으로 혜택을 받습니다. 그 외 현재 뭉쳐야 쏜다에서 활약 중인 김병현은 8년의 경력이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도 현재 8년 차인데 무난하게 10년은 채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선수시절 박찬호
양현종 선수도 조만간 서비스 타임을 다 채우면 연금을 받을 수 있겠네요. 이왕 간 이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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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 세계 최고의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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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연금
메이저리그(MLB)는 세계 최고의 선수만이 올 수 있는 미국 프로야구의 특별 무대라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 중계를 시청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아무나 발탁되지 않으나 진출하여 일정기간 조건을 충족하게 될 경우 엄청난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금을 받기 위해선 최소 43일의 서비스 타임 보유가 바로 그 조건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볼께요
43일의 서비스 타임 보유를 하였다고 하여 바로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45세 이후부터 수령 가능합니다. 대상자의 경제사정이 좋지 못하여 빨리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아도 늦게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만 62세가 미룰 수 있는 맥시멈의 나이입니다. 단,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은 최대치가 10년까지 적용이기에 더 많은 서비스 타임 보유는 숫자상의 의미일 뿐입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무료 중계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는 총 14년 50일의 빅리그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10년 치의 서비스 타임 적용으로 45세부 연금 수령을 시작했다면 매년 약7700만원정도, 62세 부터 시작할 경우 매년 2억 4200만원 정도를 수령합니다.
추신수도 서비스 타임 13년 119일이니 박찬호와 같은 금액을 수령하며, 류현진과 김병현은 서비스타임 8년 정도로 45세부터 수령 시 6100만 원 정도, 62세부터는 약 1억 9300만 원 정도니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즉, 늦게 수령할수록 금액은 많기에 더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늦게 수령하는 것이 훨 이득입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 복지회도 임원들을 위한 이런 제도가 있는데 참 괜찮더군요
MLB 연금 지급 기준표
위 메이저리그의 연금 지급 기준표를 보면 45세~62세 구간 중 수령시기가 본인의 자유의사입니다. 45세 이후 선택을 하면 죽을 때까지 약속된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위 표에서 45세라는 좌측의 숫자를 보면 서비스 타임 1년 차의 선수가 매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8200불 정도로 우리나라 돈으로 보면 약 1천만 원 정도 수준입니다.
그런데 밑으로 쭉 내려와서 62세라는 좌측 아래 부분 숫자를 보면 수령시기만 달리 하였음에도 매년 3만 불을 수령할 수 있기에 특별한 금전적 문제가 없다면 최대한 늦게 수령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결국 메이저란 무대를 밟았다고 하여 연금수령이 가능한 것이 아닌 등록일수 43일 이상만 되면 부조건 해당 대상자로써 금액은 연간 최대 3만 달라로, 한화로 약 3400만 원 정도니 엄청나게 좋은 제도네요
충분하게 실력 있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운동에만 전념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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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죽을 때까지 메이저리그 연금 매년 1억씩 나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전 MLB 야구 선수 방송인 김병현이 죽을 때까지 매년 연금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노후 준비에 대해 MLB 연금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 두 직원 최준석과 김은정을 데리고 금융 전문가 존 리 대표를 만나 자산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김병현은 “가게 통장 금액이 부족한 경우는 개인 통장으로 채운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라고 재정 상태를 알렸고, 존 리 대표는 “최악”이라고 평가했다.또 김병현은 존 리에게 MLB 연금 규모에 대해 밝혔다.김병현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연간 한 1억원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그리고 자식들한테도 간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얘기해줬다.이에 전현무는 “메이저리그만? 메이저리그에 10년 있으면 그렇게 나오는 것이냐. 운동에 나이가 어디 있냐”라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김병현은 존 리 대표에게 “확인해 본 건 아니라서 대충 그 정도 나온다. 아직 제 게 아니니까, 정확한 연금 액수는 잘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존 리는 “어떻게 확인을 안 할 수가 있느냐.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이다. 내가 볼 때 돈에 대해 정확하지 않다”라며 “명확한 게 없다. 제일 중요한 건 자산 파악과 노후 준비다. 나 혼자만 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의 노후도 같이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뼈저린 조언을 건넸다.한편 김병현은 2000년대 애리조나, 보스턴 등 미국 MLB 구단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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