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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만들기#산적꼬치만들기
이쑤시개를 끼우지 않고 꼬치전을 만들었어요.
명절에 일이 많다보니 쉬운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만들때도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꼬치가 없어서 먹을때도 편한 꼬치전 만드는 방법입니다.
꼬치전 재료는 딱 3가지만 이용했어요. 가족들이 이 조합을 좋아합니다.ㅎㅎ
재료는 기호에 따라서 단무지 등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2. 햄은 2~3등분을 하고, 맛살크기로 자른다.
(햄을 맛살 크기로 먼저 자르고 등분으로 나누면 편해요.)
3. 쪽파는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맛살 크기로 자른다.
4. 계란을 풀어서 준비하고, 부침가루도 준비한다.
5. 재료들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6. 계란물에 한번에 부칠 만큼씩 담가서 계란을 골고루 묻힌다.
7.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시작한다.
8. 재료들을 예쁘게 교대로 올려서 모양을 잡는다.
9. 벌어지는 부분은 풀어놓은 계란물을 조금씩 채워서 매운다.
10. 모양이 잡혔으면 불을 조절하면서 익힌다.
11. 한면이 익으면 조심해서 뒤집고 떨어진 부분은 계란물로 매운다.
12. 익으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뺀다.
13. 3등분으로 자른다. [참고사항]꼬치를 끼운 꼬치전은 끼우고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나 부칠때 편합니다.
꼬치없는 꼬치전은 시간과 노력이 확 줄어드나 부칠때 모양을 잡고 떨어지지 않게 계란물을 매우는 세심함이 약간 필요합니다.
편한 쪽을 선택하셔서 꼬치전 만들어보세요.
가족들도 먹을때 꼬치를 빼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고 좋아했어요. [주의사항]햄은 세로로 자를땐 쉬우나 등분으로 나눠야 할 경우 빗나갈 수 있으니 잘 잘라주세요.
부칠때 떨어지는 부분을 계란으로 잘 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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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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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맛살 꼬치 전
- Author: Meal is love우리네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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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Do_iZiVSO0
꼬치전, 명절 꼬치산적 깔끔하게 만드는법
명절이 되어 엄마가 제사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동그랑땡이나 집어먹고 자잘한 심부름을 하는 게 다였다.
그래도 매년 꼭 내가 담당하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꼬치전이다.
나무꼬치에 알록달록한 햄, 맛살, 버섯 등을 끼워서 굽는 꼬치산적 만드는법은
어렵지도 않고 간혹 햄 자투리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기꺼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던 것이다.
우리 집에는 소고기만 따로 적을 부치기 때문에
꼬치전 만드는법에는 소고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때론 삶아서 찧은 우엉이 들어가기도 하고, 가지가 들어갈 때도 있는데
대부분은 햄과 맛살, 쪽파와 새송이버섯이 대부분이었다.
꼬치산적 만들기야 더없이 쉽지만, 알록달록한 예쁜 색이 잘 보이게끔 하려면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 음식이다.
꼬치전 상황 명절
재료 기타
방법 부침
비용 5000~1만원
시간 20분~30분 김밥용 햄 170g, 맛살 5줄, 새송이버섯 2~3개, 쪽파 8~10줄
밀가루 1/2컵, 계란 3개, 소금 3꼬집
꼬치
식초 조금
(약 8개 분량 / 난이도 하)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세로로 반으로 자른다.
다시 3등분을 하여 새송이버섯 1개당 6개로 나눈다.
길이가 긴 맛살은 반으로 자르고, 김밥용 햄은 맛살과 똑같은 길이로 자른다.
대부분 맛살을 반으로 자르면 새송이버섯과 길이가 비슷해진다.
쪽파도 새송이버섯에 맞춰 길이를 자른다.
나무 꼬치는 식초를 조금 푼 물을 팔팔 끓여서 삶아 말려둔다.
물론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나무젓가락도 찝찝해서 안 쓰는데 최소한의 소독이라는 생각으로…
꼬치전 만드는법에서 끼우는 위치도 은근 중요하다.
너무 위쪽에 끼우면 물렁한 햄이나 맛살은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약 1cm 가량 아래에 끼우는 것이 적당하다.
쪽파도 굵은 하얀 부분에 찔러 넣어준다.
쪽파는 중앙에 꽂지 않으면 갈라져서 못쓰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꽂는다.
다음은 맛살을 꽂는다.
꼬치전을 만들 때는 붉은색과 흰색, 초록색…처럼 색을 번갈아가며 끼워주면 완성했을 때 보다 예쁘다.
쪽파의 초록잎파리는 부피가 작기 때문에
세 줄기 정도를 겹쳐서 꽂으면 된다.
길이가 길게 튀어나온 것이 있다면 잘라내어 대충 길이를 맞추는 것이
꼬치산적을 깔끔하게 만드는 법이다.
끼우는 것이 끝나면 밀가루와 계란만 묻히면 된다.
계란은 곱게 풀어서 체에 한번 걸러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한다.
계란은 그냥 풀어서 부쳐도 좋지만 한번 걸러주면 확실히 색이 곱게 나온다.
밀가루는 쟁반에 주방 비닐을 씌우고 부어서 쓴다.
다 쓴 후에 비닐만 뒤집으면 되니 뒤처리가 깔끔하다.
또 전체적으로 밀가루를 묻히면 산적꼬치가 완성되었을 때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꼬치전을 보다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밑면에만 가루를 묻히도록 한다.
대신 꼼꼼하게 묻히지 않으면 나중에 완성했을 때 재료들이 제각각 떨어지게 된다.
꾹꾹 눌러가며 꼼꼼하게 묻히기..
미리 풀어둔 계란물에 담가 앞뒤로 적신다.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부치기.
계란 때문에 센 불로 부치면 갈색으로 얼룩덜룩하게 나오므로
약불 – 중약불로 천천히 부치는 것이 좋다.
재료들이 서로 붙지 않으면 숟가락으로 계란물을 조금씩 흘려보내 재료가 붙어서 익도록 한다.
뒤집을 때는 꼬치 한 쪽을 잡고 홀라당 뒤집어주기.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부친다.
산적꼬치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끼워놓은 꼬치전, 밀가루, 계란물을 나란히 두고
하나두 개 묻혀가며 부치는 것이 좋다.
또 기름에 부칠 때마다 채반에 차곡차곡 정리하며 놓는다.
먹을 때나 차례상에 올릴 때는 꼬치를 빼고
가장자리에 지저분하게 나온 계란을 잘라내어 말끔하게 정리한다.
차례상에 올릴 때는 꼬치를 빼고 차곡차곡 쌓아서 올리는데,
먹을 때는 꼬치 빼고 반으로 잘라서 담는 것이 좋다.
차례상에는 돼지고기를 쓰지 않으니,
소고기를 양념해서 길쭉하게 잘라 끼우기도 하고,
우리집은 우엉을 쪄서 칼 밑으로 퉁퉁 쳐서 으깨어 끼우기도 했다.
지금 생각이라면 소고기, 우엉 같은 재료가 맛도 훨씬 좋고 고급스럽지만,
어릴 때는 햄이 끼워진 꼬치전이 최고였더랬다.
물론 햄, 맛살이 들어간 산적꼬치가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고.
어릴 때 명절은 용돈도 받고 학교도 안 가고 맛있는 것도 실컷 먹을 수 있는
그저 즐거운 날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운 초가을 뜨거운 기름 앞에서 십수 가지의 음식을 장만하던 엄마는
참 힘들고 싫었겠다 싶다.
어린 마음에 햄조각 좀 얻어먹겠다고
삐뚤빼뚤 끼운 산적꼬치가 그때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까.
명절음식 중에 빠지지 않는 꼬치전 예쁘게 만드는 법입니다.
어려운 것은 없지만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팁이 필요하지요.
1. 새송이버섯, 맛살, 햄과 쪽파는 길이를 맞춰 자른다.
2. 꼬치는 식초를 푼 물에 삶아 말린다.
3. 재료의 색이 번갈아 가게 끼운다.
4. 계란은 체에 한번 걸러 소금간을 하고 밀가루는 쟁반에 비닐을 씌워 붓는다.
5. 밀가루, 계란을 묻히는데, 밀가루는 아랫면만 묻힌다.
6. 중약불, 약불로 부치고
7. 꼬치를 뺀 후에 가장자리를 정리한다.
ⓒ봉스
< 명절음식 >
▼ 육전 만드는법
http://blog.naver.com/bongs1021/220481852324
▼ 소고기 탕국 만드는법
http://blog.naver.com/bongs1021/221094190275
▼ 고사리나물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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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90 반응형 이번에는 맛살로 만드는 요리예요. 명절에도 만들지만 손님 상차림메뉴에도 예쁜 색을 더해주지요. 많이 알고 있는 오색 맛살꼬치전이에요. 맛살요리지만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는 맛살꼬치전을 만들었어요. 만들 때는 손이 가지만 먹기는 좋은 꼬치전 만드는 법이에요. 독특한 초록 재료도 하나 넣어봤어요. 맛살, 단무지, 햄, 파, 버섯을 넣어서 만드는데요. 초록 재료를 하나 더 추가했어요. 그린빈이에요. 볶음요리하면서 먹어보고 반한 재료예요. 아삭한 식감이 좋거든요. 그린빈의 색이 선명해서 맛살꼬치전의 초록색을 잘 보여주네요. 단단한 그린빈이 꼬치에 끼우기도 좋아요. 맛살요리 꼬치전 만드는 법 맛살, 단무지, 햄, 새송이버섯, 쪽파, 그린빈, 계란, 부침가루, 소금 맛살은 넓이는 그대로 두고 길이만 4등분해요. 맛살 길이에 맞춰서 재료들을 손질해요. 단무지, 쪽파를 자르고요. 새송이버섯은 굵은 줄기를 사용해서 꼬치전에 맞게 잘라요. 그린빈은 씻은 후 양쪽 끝을 살짝 잘라내요. 맛살꼬치전 크기에 맞게 그린빈도 잘라요. 재료들을 자르고 남은 조각들은 버리지 마세요. 맛살꼬치전을 만들고 나면 부침가루와 계란물이 남아요. 모두 섞어서 전을 부치면 맛있는 전이 되거든요. 크기대로 자른 맛살꼬치전 재료들을 색깔대로 예쁘게 껴주세요. 맛살과 햄을 꼬치의 가장 끝에 끼워주면 재료들도 덜 움직이고 색도 잘 맞아요. 꼬치에 끼운 재료들의 길이가 들쑥날쑥하죠. 양쪽 끝을 잘라주면 사각으로 예쁜 맛살꼬치전을 부칠 수 있어요. 다 끼워준 맛살꼬치전에 부침가루를 얇게 묻혀요. 부침가루 묻은 걸 살짝 털어주면 돼요. 계란물을 만들어서 부침가루 묻힌 맛살꼬치를 담가요. 팬에 기름 두르고 달군 후 맛살꼬치를 노릇하게 잘 부쳐주면 맛있는 전이 돼요. 오래 익혀야하는 재료들은 없어요. 뒤집어가면서 맛살꼬치전의 계란물이 노릇한 색이 되게 부쳐요. 맛살꼬치전에 초록색 재료로 쪽파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계란물이 묻으면 연해서 잘 안보여요. 대신 그린빈을 넣어주면 초록의 색이 선명해요. 따로 간이 필요 없는 맛살꼬치전이 되었어요. 그린빈은 간을 안 해도 싱거운 느낌 없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전을 부치면 아삭한 식감은 느낄 수 없잖아요. 그린빈이 맛살꼬치전의 색깔과 식감을 한층 올려주네요.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게 맛살꼬치전 만드는 법이에요. 색다른 재료 넣어 만들어보세요~ 728×90 반응형
누구나 좋아하는 산적꼬치전 만드는 법-명절음식 오색꼬치전
728×90 반응형 산적꼬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김밥 재료를 사둔 게 있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산적꼬치전을 했어요. 꼬치 막대가 있어서 문득 생각이 나 주말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산적꼬치를 만들었네요… 보통 산적꼬치전에 산적용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함께 넣으면 훨씬 맛있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만 하느라고 생략했어요. 부담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가지런히 놓으면 색감도 좋고, 반찬 없을 때 딱 좋더라고요. 가끔 회사에서 산적꼬지전이 반찬으로 나오는데 참 맛있고 간단해서 평소에 산적 꼬지도 쉽게 만들기 가능하겠구나 싶었어요. 산적꼬치전 만들기 보통 명절요리나 제사 때 쓰는 산적꼬치는 집집마다 산적꼬치 재료 및 방법이 다를 텐데요~ 저희 시가는 제사용으로 항상 소고기와 고사리를 추가해서 하시더라고요. 산적용 소고기에 고기양념해서 함께 지저 먹으면 고기는 언제나 옳죠?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 저는 오로지 제가 먹을용으로 냉장고 재료로 흉내만 내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색 꼬치전도 명절 음식에 빠지면 서운한 전이죠. 가족들과 둘러앉아 꼬지 꽂는 재미도 상당하죠~ 미적 감각은 없는 여자지만 그래도 느낌상 양쪽으로 맛살을 끼우면 색감과 동시에 꼬치전을 단단하게 잡아줘서 잘 부서지지 않고 좋더라고요. 간단하게 산적꼬치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반응형 산적꼬치 재료 맛살, 단무지, 쪽파, 느타리버섯, 햄, 계란물, 부침가루 ※ 소고기나 돼지고기 산적꼬치를 할 경우 고기양념은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후추 약간 정도 해주면 됩니다. 특별한 양념 없이 소금 후추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고기 외 재료는 당근, 그 외 채소로 대체 가능하며 쪽파 대신 대파도 가능합니다. 요리하기 고기는 넣는 분들은 위 고기양념을 참고하시고, 핏물을 닦은 고기와 함께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요. 고기 외 재료들은 동일한 크기로 잘라줄 거예요. 재료 중 하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다 맞춰서 썰어주면 됩니다. ※ 남은 재료는 잘게 다져서 냉장 보관했다가 나중에 알밥이나 볶음밥 등으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산적꼬치에 넣을 버섯은 느타리버섯을 이용했어요. 밑동을 자른 후 낱개로 분리해줍니다. 새송이 버섯이용할 경우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 저는 버섯에 간을 하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소금 간으로 톡톡 뿌려둬도 됩니다. 조물조물할 필요는 없습니다. 산적 꼬치 만들기 재료 준비가 완료되면 꼬치 뜻에 맞게 원하는 대로 꽂아줍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어서 산적꼬치에 단무지는 꼭 넣는 편이에요. 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산적꼬치 뜻은 소고기 따위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양념을 하여 대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이라고 하네요. 계란물과 부침가루를 준비해줍니다. 산적은 부침가루-> 계란물 순인데요. 부침가루에 앞뒤로 꾹꾹 한번씩 누른 후 톡톡 털어줍니다. 계란물도 앞뒤로 살짝 담궈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로 줄여서 계란물을 바른 삼색 꼬치를 올려 구워주세요. 재료 사이사이에 틈이 있으면 숟가락으로 계란물을 추가해 틈새를 채워주세요. 불이 세지면 너무 노릇해지면서 색감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약불에 은은하게 구워주세요. 역시 약불로 예쁘게 굽는 건 인내가 필요합니다….. ※ 시가에서 명절 때 상에 올라갈 전인 줄 모르고 입맛에 맞게 노릇하게 구워서 눈치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하하! 완성! 전은 막 부처서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며 얼마나 집어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먹기 좋게 절반으로 잘라서 꼬치만 쏙 뺏더니 눈으로도 한번 먹게 되는 오색 꼬치전입니다. 명절뿐만 아니라 주말에 가족들과 모여서 제각기 꼬치를 꽂고 부쳐먹는 것도 참 재밌겠네요 ㅎㅎㅎ 맛있는 식사 하세요 🙂 공감 꾸욱, 구독하기는 더욱 좋아요 🙂 728×90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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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요리 그린빈과 맛살 오색꼬치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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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맛살로 만드는 요리예요.
명절에도 만들지만 손님 상차림메뉴에도 예쁜 색을 더해주지요.
많이 알고 있는 오색 맛살꼬치전이에요.
맛살요리지만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는 맛살꼬치전을 만들었어요.
만들 때는 손이 가지만 먹기는 좋은 꼬치전 만드는 법이에요.
독특한 초록 재료도 하나 넣어봤어요.
맛살, 단무지, 햄, 파, 버섯을 넣어서 만드는데요.
초록 재료를 하나 더 추가했어요.
그린빈이에요.
볶음요리하면서 먹어보고 반한 재료예요.
아삭한 식감이 좋거든요.
그린빈의 색이 선명해서 맛살꼬치전의 초록색을 잘 보여주네요.
단단한 그린빈이 꼬치에 끼우기도 좋아요.
맛살요리 꼬치전 만드는 법
맛살, 단무지, 햄, 새송이버섯, 쪽파, 그린빈, 계란, 부침가루, 소금
맛살은 넓이는 그대로 두고 길이만 4등분해요.
맛살 길이에 맞춰서 재료들을 손질해요.
단무지, 쪽파를 자르고요.
새송이버섯은 굵은 줄기를 사용해서 꼬치전에 맞게 잘라요.
그린빈은 씻은 후 양쪽 끝을 살짝 잘라내요.
맛살꼬치전 크기에 맞게 그린빈도 잘라요.
재료들을 자르고 남은 조각들은 버리지 마세요.
맛살꼬치전을 만들고 나면 부침가루와 계란물이 남아요.
모두 섞어서 전을 부치면 맛있는 전이 되거든요.
크기대로 자른 맛살꼬치전 재료들을 색깔대로 예쁘게 껴주세요.
맛살과 햄을 꼬치의 가장 끝에 끼워주면 재료들도 덜 움직이고 색도 잘 맞아요.
꼬치에 끼운 재료들의 길이가 들쑥날쑥하죠.
양쪽 끝을 잘라주면 사각으로 예쁜 맛살꼬치전을 부칠 수 있어요.
다 끼워준 맛살꼬치전에 부침가루를 얇게 묻혀요.
부침가루 묻은 걸 살짝 털어주면 돼요.
계란물을 만들어서 부침가루 묻힌 맛살꼬치를 담가요.
팬에 기름 두르고 달군 후 맛살꼬치를 노릇하게 잘 부쳐주면 맛있는 전이 돼요.
오래 익혀야하는 재료들은 없어요.
뒤집어가면서 맛살꼬치전의 계란물이 노릇한 색이 되게 부쳐요.
맛살꼬치전에 초록색 재료로 쪽파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계란물이 묻으면 연해서 잘 안보여요.
대신 그린빈을 넣어주면 초록의 색이 선명해요.
따로 간이 필요 없는 맛살꼬치전이 되었어요.
그린빈은 간을 안 해도 싱거운 느낌 없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전을 부치면 아삭한 식감은 느낄 수 없잖아요.
그린빈이 맛살꼬치전의 색깔과 식감을 한층 올려주네요.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게 맛살꼬치전 만드는 법이에요.
색다른 재료 넣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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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맛살 꼬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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