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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는 의학적으로 항암, 항치매, 뇌전증, 발기부전, 성욕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항염, 근육 및 신경통의 완화, 수면장애 및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의 개선, 에이즈 환자 등 화학 요법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의 식욕 자극, 낮아진 안압의 개선(녹내장 치료에 효과), 그 밖에 진통제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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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심거나 키우는 건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우리나라 전 국토에서 불법입니다. 하지만 딱 한 군데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경상북도 안동시입니다. 지난 7월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일부 지역이 ‘대마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겁니다. 현행법은 섬유용, 종자용이 아니면 대마 재배를 허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안동에서는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위해 대마를 심고 기를 수 있게 됐습니다. 대체 대마에는 어떤 장점이 있어서, 마약이라는 위험성을 안고도 이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걸까요? 의료용 대마, 그 장점과 주의할 점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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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Cannabis is illegal across the Korean peninsula under the Narcotics Control Act except for one place called Andong City located in Gyeongsangbuk-do. In July, Some areas in Andong were designated as ‘Free Hemp Control Areas’.
Current law does not permit the cultivation of hemp unless it is for textile or seeds but now Andong City can plant and grow hemp for medical purposes.
What are the advantages of growing cannabis? Is it safe to proceed with cultivation despite the risk of cannabis being identified as a drug? We summarized the good and the bad through th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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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 마리화나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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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스브스뉴스 SUBUS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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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대마초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합법 또는 일부 합법 불법이지만 범죄가 아님 불법이지만 법적 강제력 없음 불법 불명 세계 대마 소량 소지에 관한 법적 현황

대마초(大麻草) 또는 카나비스(Cannabis)나 마리화나(Marijuana, 문화어: 마리후아나)는 삼(한국어: 대마) 등 삼속 식물을 말려 의학적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들을 일컫는다. 대마초의 가장 보편적인 사용법은 그것을 말려서 피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마초는 대마의 꽃과 잎, 이삭을 말린 것을 말한다. 그 밖에 대마 진액을 건조시켜 만든 해시시(hashish)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의 대마초보다 효과가 강하다. 대마초의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은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로 보통 THC라고 불린다. 대마초에는 그 밖에도 THC만의 단독작용과는 다른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CBD(cannabidiol)나 CBN(cannabinol)과 같은 적어도 66가지의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 대마초의 화학 성분의 총칭)가 포함되어 있다.

대마초는 인류가 이용해 온 가장 오래된 약제 중 하나로, 현대에는 주로 오락적, 종교적(영적) 또는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제 연합(UN)이 2004년에 추정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성년 인구의 4% 정도(약 1억6,200만명)가 대마초를 1년에 1회 이상 흡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성년 인구의 0.6% 정도(약 2,250만명)가 1일 1회 이상 흡연하고 있다고 한다. 대마초의 소지나 사용, 판매행위는 그것이 갖고 있는 환각 효과 때문에 20세기 초부터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되었다.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대마초의 흡연은 불법이고 그 재배와 유통은 엄격한 통제를 받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그러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역사 [ 편집 ]

대마초는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재래종이다.[1]

기원전 제3천년기부터 대마초의 연기를 흡입했다는 증거가 있으며, 현대의 루마니아 지역에서 새까맣게 탄 대마초 씨앗이 고대 매장지의 의식용 화로에서 발견되었다.[2]

영향 [ 편집 ]

대마초를 흡연하였을 경우 효과가 1~3시간 지속되나, 섭취시에는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며 흡수속도가 느려 10시간까지도 지속된다. 대마초의 THC성분을 섭취했을 때에 향정신성 효과를 인지할 수 있는 최소량은 자기 체중(Kg)당 약 10마이크로그램이다.

신체 [ 편집 ]

대마초의 흡연, 섭취는 향정신성, 생리학적 효과를 일으킨다.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환각 효과 등의 변화를 제외하고, 가장 두드러진 육체적, 신경학적 단기 효과는 근육의 이완, 심장 박동수의 상승, 구강 건조 및 갈증, 안구충혈, 오한(惡寒), 혈압 저하가 있다.

정신 [ 편집 ]

신경정신적인 효과는 주관적이며 개인편차가 있다. 일반적인 정신적 효과는 도파민 분비에 따른 평온함과 행복감, 스트레스 해소, 졸음, 인지능력의 저하, 진통효과, 성욕증가, 식욕증가, 감각의 증폭 및 정신운동성 조정(psychomotor coordination)에 따른 심적 평화, 집중력 향상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증폭된 감각으로 인한 환각과 공포심이 나타나거나, 일상의 단편적인 단기 기억력(episodic memory)과 작동 기억(working memory)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식용 [ 편집 ]

식용으로 가공된 대마씨앗(햄프시드)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영양 덩어리이며 대마씨앗을 ‘슈퍼곡물’로 부르기도 한다.

농업진흥청이 2000년대 초 섬유 생산용으로 개발한 대마 품종 ‘청삼’은 환각성분 함량이 0.34%로 낮아 식품·의약·산업용 대마 품종을 개발하는 데 활용성이 높다.

우리 몸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 20종의 아미노산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균형을 돕는 감마리놀렌산과 심혈관 기능 개선에 좋은 오메가3·6(지방산), 비타민A·B1·B2·B3·B6·D·E, 엽산, 칼슘, 철분 등의 무기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햄프시드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어린이용 과자와 노인용 간식에 첨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미국 <타임>은 햄프시드를 6대 슈퍼 곡물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은 2015년 대마씨앗과 대마씨 기름에 대한 THC 허용 함량을 각각 1kg당 5mg 이하, 10mg 이하로 고시하는 등 법적 기준을 마련했다. 이어 2016년에는 껍질을 제거한 대마 씨앗을 안전식품으로 규정했다

한의학에서 대마씨앗을 ‘마인’(麻仁) 또는 ‘마자인’(麻子仁)이라 부르며 한약재로 써왔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는 대마씨앗으로 쑨 죽은 식욕을 올리고 피로를 풀어주며 생리불순과 장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대마씨앗은 산화가 잘 일어나기 때문에 제조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 밀폐 용기에 담아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개봉한 뒤에는 되도록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대마씨앗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배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제품에 표기된 적정 일일 섭취량을 지켜야만 한다.[3]

장기적인 영향 [ 편집 ]

대마초는 그 이용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다. 부정적인 효과는 일상의 자연스런 행동을 평소보다 더 무관심하고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부주의를 유발한다.

의학적 이용 [ 편집 ]

대마초는 의학적으로 항암, 항치매, 뇌전증, 발기부전, 성욕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항염, 근육 및 신경통의 완화, 수면장애 및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의 개선, 에이즈 환자 등 화학 요법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의 식욕 자극, 낮아진 안압의 개선(녹내장 치료에 효과), 그 밖에 진통제 역할을 한다. 개인 단위의 연구에서는 대마초가 여러 경화증이나 우울증의 상태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합성된 카나비노이드 성분은 처방전 약품으로도 쓰이는데, Marinol이나 Cesamet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안전성에서 탁월한 대마는 치사량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장기간 다량 복용하여도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 약물의존성 전문가위원회는 그동안 대마초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들에 따르면 대마초는 △화학요법(항암치료)으로 인한 메스꺼움 및 구토 △통증 △수면장애 △다발성경화증과 관련된 뇌전증 및 경련 등의 질병 치료 효과에 과학적인 증거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마에 함유된 CBD는 의존성을 나타내지 않아 남용 위험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대마초의 효능에 관한 양질의 과학적 연구는 대부분 미국 내의 소비를 바탕으로 연구된 것인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연방법상 대마초의 흡연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마초와 관련된 연구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은 매우 적다. 그러나, 약간의 제한을 두어 대마초 흡연을 부분적으로 비범죄화한 콜로라도 주와 뉴욕 주를 포함한 미국 내 13개 주에서 대마초의 의학적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그 밖에 대마초의 의학적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로는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트리아가 있다.

문화 [ 편집 ]

대마초

1960년대 미국에서 히피 문화가 발생하였을 때, 그들의 주된 문화 중 하나가 마약이었고, 그중 가장 많이 소비되고 널리 배포되었던 마약이 대마초였다. 이 시기, 대마초를 비롯한 여러 마약들은 대중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60년대 수많은 음악가들이 대마초를 비롯한 여러 마약을 체험한 후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록의 부흥기와 맞물려 저항의 상징도구로 여겨지기도 했다.

법적 규제 [ 편집 ]

합법 [ 편집 ]

2020년 UN 산하 마약위원회는 60년 만에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였다.

대표적인 대마초 합법 도시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들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합법이지만 네덜란드의 다른 도시에서는 불법으로 규정한다[출처 필요]. 네덜란드의 마약 범죄율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암스테르담 지방정부의 정책은 다른 마약에 비해 중독성과 사회적 해악이 덜한 마약인 대마초를 합법화하여 엑스터시와 같은 강한 마약의 수요를 억제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워싱턴 D.C.를 포함해 17개 주에서 기호용 대마초가 합법화되어 있고, 의료용 대마초는 2021년 현재 35개 주, 워싱턴 D.C.에서 허용된 상태이다.

기호용 대마초에 대해서 2013년 우루과이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합법화하였으며, 2014년 8월에는 완전 합법화되었다. 이어 캐나다에서 2018년 6월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캐나다는 2018년 10월 17일부터 대마초를 합법화했고, G7 국가 중에서는 처음이다.[4] 2018년에는 태국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의료용 합법화가 이루어졌고, 2021년 3월 10일에는 멕시코 하원에서 기호용 대마초의 합법화 법안을 통과했다.[5] 대마초가 합법화되면 코카인 등 마약을 주로 생산하는 마약 카르텔을 억제할 수 있고 세계 최대의 합법 대마초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커진다.

2022년 6월 태국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오락용 대마초가 합법화됨과 동시에 완전한 합법화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8월 1일부로 스위스가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하고 수출까지 허용하였다.[6]

대한민국에서도 2018년 11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며 의료용 대마초의 사용이 합법화되었고, 2020년 7월에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일부 지역을 ‘대마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7]

불법 [ 편집 ]

한국에서 대마초는 1960년대 대마에서 향정신성 작용을 하는 성분(THC, 도취성분)에 의하여 환각 효과가 알려져 대마초 흡연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1970년 습관성의약품관리법을 통해 대마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으며 현재 대마관리법과《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제되는데, 한국은 전 세계에서 대마초의 규제와 처벌을 가장 엄격히 집행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일제 강점기에 대마초는 《조선마약취체령》(1935.4.25 제정)에 의해 규제되었으며, 광복 후 미군정 시기부터 마약법 제정 전까지는 《군정법령》 제119호(마약의 취체)에 따라 정부의 규제를 받았다. 1957년 4월 23일에 제정된 《마약법》에 대마초는 양귀비, 아편, 코카엽과 같은 마약으로 규정되었다가, 1973년 6월 14일부터 습관성의약품으로 재분류되어 《습관성의약품 관리법》(1970.8.7 제정)에 따라 규제되었다.

1976년 4월 1일에 《대마관리법》(1977.1.1 시행)이 제정되면서 1977년부터 이 법의 규제를 받았으며, 2000년 7월 1일 이 법이 《마약법》,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종전 《습관성의약품 관리법》)과 통폐합된 후 현재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규제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48년부터 시행된 《대마단속법》에 따라 대마초를 재배하거나 수입할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과 약 300만 엔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며, 중국에서도 환각 효과를 근거로 소지와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과거부터 대마초의 소지와 재배를 금지하고 있으며 적발 시 최대 7년 징역을 선고할 수 있었는데 2020년 국민투표 결과 51%가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함으로써 앞으로 합법화를 위해선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논쟁 [ 편집 ]

한국에서는 대마초 흡연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일부 연예인들의 주도로 대마초 흡연의 비범죄화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대마초 흡연의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마초가 술 담배에 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사회적 해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범죄화하여 인신을 구속하는 것은 과중한 처벌이라고 주장한다.

금지론자들은 대마초가 가진 환각 효과가 더 강력하고 유해한 마약이나 환각물질로 유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대마초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소위 ‘관문이론’이라고 부른다.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관문이론에 대해 현행법상 대마가 마약으로 함께 취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실제로 네덜란드의 경우 대마 합법화 이후 여타 마약의 소비가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다.

환각 효과보다는 의존성과 금단성, 유해성에 비중을 두어 대마초를 담배와 자주 비교한다. 1994년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NIDA(미국립약물중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니코틴과 대마초의 독성 수준은 동일하게 나타났지만, 의존성이나 금단성은 니코틴이 대마초보다 높게 나타났다. 2003년 AMA(미국의약협회)의 저널에서 마이클린스키 박사는 ‘대마초의 사용이 오히려 다른 마약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관문이론을 반박했다.[8]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제로 대마초가 사용될 수 있다는 대한민국 한국과학기술원 및 영남대학교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로 대마 성분의 전면 합법화에 대한 논쟁이 깊어지고 있다.[9] 네이처 등 해외 유수의 저널도 대마초가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까지 무력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였다.[10][11]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Health Journal] 중독성 ‘마약’에서 병 고치는 ‘약’으로…대마초의 ‘착한’ 변신

캐나다가 의료용은 물론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다고 발표했다. 기호용 마리화나를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면 합법화한 나라는 남미 우루과이에 이어 캐나다가 세계 두 번째다. 캐나다 주별 정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8~19세 이상 성인이면 술과 담배처럼 기분 전환용으로 마리화나를 살 수 있게 됐다. 다만 소비는 개인당 30g까지만 가능하다. 마리화나 재배 농가에 대한 투자와 자금 대출 제한도 폐기됐다. 캐나다는 1923년부터 법으로 마리화나 흡연을 금지해왔다. 그러다 2001년부터 의료 목적에 한해 흡연을 허용했다. 캐나다 정부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가 대마의 의료용 사용을 이미 허용하고 있다.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등 9개 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지만 연방 정부는 마리화나 유통과 제조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마리화나 유통은 불법이지만 개인적 용도로 마리화나를 직접 재배해 피우는 것은 허용돼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개인당 5g까지 소지할 수 있으며 지정된 카페 등에서만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다.◆ 마리화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지난 수십 년간 마리화나 안전성에 대한 논의는 극과 극을 달렸다. 합법화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대부분 나라는 불법약물 중 마리화나를 가장 위험한 등급으로 분류해 관리해왔다. 정신건강을 비롯해 사회복지를 위협한다는 이유 때문이다.과학자들은 마리화나가 갖고 있는 ‘단기 부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하다고 동의한다. 마리화나는 기억뿐 아니라 신체를 움직이는 능력을 손상시키고 편집증, 정신병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도 잘 알려졌던 증상들이다. 이 밖에 마리화나를 피운 사람이 운전을 하면 교통사고 위험이 2~7배 증가한다는 등의 연구 결과도 나왔다.장기 부작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중독성’이다. 하지만 과거 연구에 따르면 마리화나 경험이 있는 사람 중 9%만 중독성을 보였고 끊었을 때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보고됐을 뿐이다. 마리화나는 담배처럼 흡입하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폐암과도 연관성이 있다.2008년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마리화나를 1년 동안 매일 피운다면 폐암 위험이 8%씩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2006년 프랑스와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마리화나와 폐암 간 상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이 밖에 마리화나는 학업 성적을 떨어트리거나 뇌 발달 지연, 실직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었다. 1977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마리화나를 피운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정신병을 겪을 확률이 50%나 높게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1000명의 사람들을 추적한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 마리화나에 많이 노출되면 성인이 됐을 때 IQ가 떨어지고 기억력, 추론 능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하지만 웨인 홀 호주 퀸즐랜드대 교수는 ‘네이처’와 인터뷰하면서 “마리화나를 하는 청소년들이 과음을 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마리화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만을 명확하게 분리해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네이처는 “합법화를 주장하는 측은 조현병 환자들이 마리화나를 직접 주입하는 바람에 마리화나가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입증할 증거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홀 교수는 “마리화나를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사용한 사람이 적은 만큼 장기적 영향은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리화나의 의학적 효능은?미국 콜로라도 주정부는 마리화나를 기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 전부터 의학적 사용을 허용해왔다. 콜로라도주는 대마초가 사용될 수 있는 질병을 8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암과 녹내장, 에이즈, 지속성 근육연축, 경련, 구역질, 통증 등이다. 하지만 콜로라도주 질병환경부는 “의학적 사용이 반드시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네이처는 “마리화나의 의학적 효능을 주장하는 증거가 많지만 상당수는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마리화나의 부정적인 결과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마리화나에 대한 의료용 연구가 조금씩 활발해지면서 이 같은 분위기는 조금씩 바뀌는 추세다. 부정적 효과뿐 아니라 의학적 효능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마리화나의 의학적 효능이 비교적 많이 연구된 질병은 ‘다발성경화증’이다. 마리화나를 기초로 만든 분무제를 이 질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한 국가는 27개국에 달한다. 에이즈 환자의 식욕을 증진시킨다는 보고도 있지만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로버투 부스 콜로라도대 교수는 “대마초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연구실 수준”이라며 “많은 연구가 진행된 뒤에야 대마초의 의학적 효능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마리화나의 의학적 사용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와 이스라엘, 중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은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우루과이, 캐나다, 네덜란드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수출하고 있고 호주는 보건장관이 직접 나서 규제 완화를 통해 수출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물살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6월 말 마리화나로 만든 의약품 ‘에피디올렉스’를 드라베 증후군 등 난치성 뇌전증(간질) 치료제로 승인했다. 항경련제가 듣지 않아 뇌수술을 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도 치료가 안 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패스트 트랙(의약품 허가심사 단축)’ 제도를 활용해 마리화나를 사용할 길을 열어준 것이다.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이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드라베 증후군은 4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뇌전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항경련성 약물도 듣지 않아 지금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었다. 한 살 미만 영아기 때 발병해 다양한 유형의 발작을 유발한다.에피디올렉스의 주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은 마리화나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국내에서 대마 오일로 잘 알려진 CBD 오일은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홍삼처럼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유롭게 판매되고 있다. 에피디올렉스는 CBD 오일을 정제해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것이다.의료계 관계자들은 전 세계 의약품 허가 표준을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사가 까다로운 FDA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대마 의약품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충분히 확립됐다고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해 예비보고서를 통해 CBD에 향정신성 성분이 없고 안전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한국도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국회 문턱을 넘었다. 신창현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료용 대마 합법화법)’이 지난 9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식약처 관계자는 “한국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에피디올렉스와 같은 항경련제 외에 통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마리놀, 신드로스 같은 마리화나 성분 의약품의 수입·처방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순 기자 / 원호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2017 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2 %는 삶의 어느 시점에서 마리화나를 시도했습니다.   대마초 사티 바와 대마초 인디카 식물 의 말린 꽃 , 마리화나는 수세기 동안 허브, 약, 밧줄 용 대마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만들기, 그리고 기분 전환 용 약물로.

알고 계십니까? 20 세기 이전에 미국의 대마초 식물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없었으며 마리화나는 의약품의 일반적인 성분이었습니다.

2018 년 현재 미국 정부는 모든 주에서 마리화나의 성장, 판매 및 소유를 범죄화할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권리는 헌법이 아니라 미국 대법원 이 그들에게 부여한 권리이며 , 특히 2005 년 곤잘레스 대 라이치 판결에서 두드러진다 . 이 사건은 연방 정부가 모든 주에서 마리화나 사용을 금지 할 수있는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Clarence Thomas 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의회가 주간 상업 조항에 따라 주간 또는 상업 활동이 아닌 활동을 규제 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법원은 연방 권한에 대한 헌법의 제한을 집행하려는 시도를 포기합니다. ”

약력

마리화나의 레크리에이션 사용은 20 세기 초 멕시코에서 온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에 도입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1930 년대에 마리화나는 여러 연구 연구에서 공개적으로 연결되었으며 1936 년 Reefer Madness 라는 유명한 영화를 통해 범죄, 폭력 및 반사회적 행동과 연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리화나에 대한 반대가 알코올에 대한 미국의 절제 운동의 일환으로 처음 급격히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 은 마리화나가 처음에는 마약과 관련된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부분적으로 악마 화되었다고 주장 합니다.

21 세기에 대마초는 표면 상 도덕적 및 공중 보건상의 이유로 그리고 약물의 생산 및 유통과 관련된 폭력 및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미국에서 불법입니다.

연방 규정에도 불구하고 11 개 주가 국경 내 에서 마리화나의 성장, 사용 및 배포 를 합법화 하기로 결정 했으며 다른 많은 주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합법화의 장단점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원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이유

마리화나 금지는 개인의 선택의 자유에 대한 정부의 부당한 침입입니다.

마리화나는 합법적이고 널리 사용되며 미국 식품의 약국의 규제를받는 술이나 담배보다 개인의 건강에 더 이상 해롭지 않습니다.

마리화나는 암, AIDS 및 녹내장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및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의료 혜택을 입증했습니다.  

 마리화나의 불법 판매 및 구매로 인해 미국과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범죄와 폭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합법화는 그러한 범죄 행위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끝낼 것입니다.

법 집행 이유

FBI 통합 범죄 통계 에 따르면 2018 년 판매 / 제조 마약 범죄 체포의 3.3 %, 마약 소지 및 사용 범죄 체포의 36.8 %를 마리화나가 차지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마리화나 체포는 우리 사법 시스템에 큰 부담을줍니다.

마리화나 범죄로 인한 청소년의 마약 범죄는 종종 가혹한 처벌을 받게되며, 이는 평생의 결과와 함께 과도한 사회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 이유

마리화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농산물 중 하나입니다. Colorado Department of Revenue에 따르면 2014 년 대마초를 합법화 한 이후 해당 주에서 4 년간 마리화나 판매를 합산하면 현재 76 억 달러를 넘어 섰습니다.  

 “… 블레이즈의 글렌 벡 (Glenn Beck) 과 정치 평론가 잭 캐 퍼티 (Jack Cafferty)와 같은 주류 전문가들은 마약과의 끊임없는 전쟁을 위해 매년 수십억 달러를 소비했다”고 2009 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에 따르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고 규제되면 업계는 지방, 주 및 연방 정부를 위해 연간 최대 1,067 억 달러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정부는 마약 금지에만 연간 290 억 달러를 지출하며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이 역시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이유

프로 라이프 옹호자들이 도덕적 근거를 바탕으로 낙태를 불법으로 만들려고하는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일부 미국인들도 마리화나의 사용이 부도덕하다고 믿기 때문에 불법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마리화나를 장기간 또는 남용하면 사람의 건강과 안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마리화나로 인한 간접 흡연은 다른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면 헤로인과 코카인과 같은 더 단단하고 더 해로운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법 집행 이유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은 마약 불법 매매에 연루된 개인이 다른 범죄에 연루 될 가능성이 평균보다 높으며 마리화나 범죄자들이 수감 된 사회가 더 안전하다고 믿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마약 사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것에 대해 중대한 재정적 이유가 없습니다.

법적 배경

다음은 미국 역사상 연방 마리화나 집행의 이정표입니다.

금지, 1919 ~ 1933 : 알코올 금지에 대한 대응으로 마리화나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보수적 인 마약 방지 운동가들은 마약을 범죄, 폭력 및 기타 나쁜 행동과 연결시키는 “마리화나 위협”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1930 년, 연방 마 약국 설립 : 1931 년까지 29 개 주에서 마리화나를 범죄 화했습니다.  

 1932 년 통일 주 마약법 :이 법은 연방 당국이 아닌 주정부가 마약을 규제하도록 강요했습니다.

1937 년 마리화나 세법 : 마리화나의 특정 의료 혜택을 원하는 사람들은 소비세를 지불하면 이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1944, New York Academy of Medicine : 존경받는 기관은 마리화나가 “폭력, 광기 또는 성범죄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내 놓음으로써 현재의 생각을 뒤집 었습니다.

1956 년 마약 통제 법 : 이 법안 은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 범죄에 대해 의무적 인 징역형 과 벌금을 부과합니다.

1960 년대 반문화 운동 : 미국의 마리화나 사용은이 기간 동안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과 존슨 대통령이 의뢰 한 연구는 “마리화나 사용이 폭력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1970 : 의회는 마약 범죄에 대한 의무적 처벌을 폐지했습니다. 마리화나는 다른 약물과 구별되었습니다. PBS 에 따르면 , ” 1950 년대 의 의무적 인 최소 형량 은 60 년대 동안 마리화나 사용을 포용하는 마약 문화를 제거하는 데 아무 일도하지 않았다는 것이 널리 인정되었습니다 …”

1973, Drug Enforcement Agency : Nixon 대통령은 미국의 규제 물질 규정 및 법률을 시행하기 위해 DEA를 만들었습니다.

1973 년 Oregon Decriminalization Bill of 1973 : 연방 규정에도 불구하고 Oregon은 마리화나를 비범죄화 한 최초의 주가되었습니다.

1976 년, 보수적 인 기독교 단체 : Jerry Falwell 목사의 도덕적 다수가 이끄는, 더 엄격한 마리화나 법을 위해 로비를 벌이는 보수주의 단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합은 강력 해져 1980 년대 ” 마약과의 전쟁 “으로 이어졌습니다 .

1978 년 규제 물질 치료 연구법 :이 법안을 입법부에 통과시킴으로써 뉴 멕시코는 마리화나의 의학적 가치를 합법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주가되었습니다.

1986 년 마약 남용 방지법 : 레이건 대통령이 촉구하고 서명 한이 법은 마리화나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가혹한 강제 “삼진” 선고 법을 제정했습니다 .

1989 년, 새로운 “마약과의 전쟁” : 9 월 5 일 대통령 연설에서 조지 HW 부시는 미국 최초의 마약 정책 책임자 인 빌 베넷이 이끄는 마약 사용과 밀매의 악을 퇴치하기위한 새로운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1996 년 캘리포니아 : 유권자들은 의사의 처방을 통해 암, AIDS, 녹내장 및 기타 환자에 대한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습니다.

1996 년 ~ 2018 년 전국 : 마약과의 전쟁은 계속되었지만 마리화나는 소비 합법화, 의료용 합법화 또는 42 개 주에서 비범죄화되었습니다.

2009 년 2 월 25 일 : 법무 장관 Eric Holder 는 “연방 요원은 이제 연방법과 주법을 모두 위반하는 경우에만 마리화나 유통 업체를 표적으로 삼을 것입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주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면 오바마 행정부가 주법을 무시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Cole Memorandum of 2013 : 미국 법무 장관 James M. Cole은 미성년자 또는 주 전역에 화분을 배포하는 것과 같은 8 가지 법 집행 우선 순위 중 하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 법적 마리화나 사업을 기소하는 자원을 소비해서는 안된다고 연방 검사에게 전달합니다. 윤곽.

2018 : 버몬트는 주 입법부를 통해 레크리에이션 대마초를 합법화 한 최초의 주가되었습니다.

2018 년 1 월 4 일 : Jeff Sessions 변호사는 마리화나 친화적 인 주에서 개입 금지 정책을 채택한 홀더 및 콜 메모를 포함하여 오바마 시대의 3 가지 규칙을 철회합니다.

합법화로 이동

2011 년 6 월 23 일에, 완전히 합법화 마리화나에 대한 연방 정부의 법안은 의원으로 하원에서 소개되었다. 론 폴 (R-TX) 및 하원 의원. 바니 프랭크 (D-MA.) 말했다 하원 의원 프랭크 법안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에 :

“대마초를 피우기로 선택한 성인을 범죄로 기소하는 것은 법 집행 자원의 낭비이며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마리화나를 피우라고 촉구하지 않으며,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라고 촉구하지도 않습니다. 형사 제재에 의한 금지는 좋은 공공 정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2013 년 2 월 5 일 Jared Polis 하원 의원 (D-CO)과 Earl Blumenauer 하원 의원 (D-OR)이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비범죄화하는 또 다른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두 지폐 중 어느 것도 하원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주정부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2018 년까지 9 개 주와 워싱턴 DC는 성인의 레크리에이션 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습니다. 13 개 주가 추가로 마리화나를 비범죄화했으며 33 개 주가 의료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용했습니다.   2018 년 1 월 1 일까지 다른 12 개 주에서 합법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총 11 개 주와 워싱턴 DC

연방 푸시 백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은 마리화나 의 비범죄화를 지지 하지 않았고, 심지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조차도 2009 년 3 월 온라인 타운 홀 회의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웃음을 터뜨 렸습니다.

“나는 이것이 온라인 청중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 그런 다음 그는 계속해서 “하지만 아니요, 그것이 우리 경제를 성장시키는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바마가 2004 년 노스 웨스턴 대학에 출연했을 때 관중들에게 “나는 마약과의 전쟁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마리화나 법을 재고하고 비범죄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사실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된 지 거의 1 년이 지난 2018 년 1 월 4 일 미국 변호사에게 보내는 메모 에서 Jeff Sessions 법무 장관은 마약이 합법적 인 주에서 마리화나 사건에 대한 연방 기소를 막는 오바마 시대의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보수적 인 정치 활동가 인 찰스와 데이비드 코흐를 포함하여 통로 양쪽에서 많은 친 합법화 옹호자들을 격분 시켰습니다. 그의 총 고문 인 마크 홀든 은 트럼프와 당회를 모두 폭파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 캠페인 고문 인 로저 스톤은 세션 스의 움직임을“ 대격변적인 실수 ”라고 불렀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올해 11월 총선에서 매사추세츠 주민투표안으로 부쳐지는 마리화나 합법화는 이미 미국내 5개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여전히 마리화나는 중독성이 있는 마약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늘 뜨거운 논쟁이 벌어진다. 합법화에는 분명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하나씩 짚어보면 향후 대책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합법화의 장점

1. 정부 수입의 증대

늘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주, 시 타운 행정부는 도로보수 공원건설 등에 필요한 재원이 늘 필요하다.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세금을 부과해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콜로라도의 경우 매년 수백만달러를 확보하고 있다.

2. 경찰력과 법원의 효율적 사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리화나를 단속하는 경찰력이 불필요하므로 더 많은 인력과 자금을 폭력 등 다른 범죄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사법체계 또한 다른 범죄에 집중하고 감옥 또한 수감인원이 줄 수 있다.

3. 조직화된 범죄에 자금줄 축소

마리화나 합법화는 불법 마약 거래상의 수입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마리화나 거래가 크게 이득이 남지 않는 관계로 거래 관련 범죄를 줄이게 된다. 생명도 보호하고 경찰의 부담도 적어진다.

4. 안전 통제

불법으로 거리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경우 마리화나에 어떤 성분에 포함됐는지 모른다. 반면 합법화하는 경우 마리화나 소비로 발생하는 위험을 제거하는 안전제어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규격을 만들 수 있다.

5. 의료용 접근 쉬워져

마리화나는 암환자를 비롯 상당 질병 분야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저지는 이미 의료용은 합법화 되어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용으로 마리화나 사용이 용이해지게 된다.

6. 마약 분쟁 감소

마약과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결코 경찰이나 변호사를 부르지 못한다. 결국 자신의 힘으로 분쟁을 해결하는데 이는 끊임없는 폭력적 보복으로 이어진다. 합법화 후 충분히 정상적 방법으로 분쟁을 신청할 수 있다.

7. 마약거래상의 감소

아이러니하게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가장 반대하는 쪽은 마약 거래상들이다. 경쟁이 없기 때문에 부르는 게 값이었다. 결국 이들에게 흘러가는 돈줄이 약화되므로 점차 마약 거래상들은 보스턴을 떠날 수 밖에 없다.

합법화의 부정적 측면

1. 중독성

마리화나는 코카인 헤로인 등 다른 강력 마약처럼 중독성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마약 치료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마리화나 사용은 중독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장기사용자의 약 10분의 1이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인지 변화

마리화나를 마약류로 분류하는 이유는 생체의 작용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마리화나 사용으로 환각상태에 이르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마치 술에 취한 상태와 유사할 수 있다. 연구 결과 가장 일반적인 것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마리화나를 섭취한 상태로 밝혀진 것이다.

3. 마약으로의 입문

중독치료전문가들은 마리화나가 마약중독으로 이끄는 입문단계라고 밝힌다. 마리화나와 술 담배를 하는 청소년들은 처방약 남용 중독상태에 이를 확률이 2-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4. 마리화나 연관 사고 가능성

‘희생자없는 범죄’라는 말과 달리 마리화나 복용 상태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고려하면 결코 그럴 수 없다. 마리화나 환각상태 운전은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아주 위험하다. 그러나 경찰관이 알아차리기 힘들다.

5. 어린자녀에게 유입가능성

담배와 주류는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단계이므로 성인만큼 자극에 잘 대처하기 어렵다. 합법화하면 접근이 더 용이해질 수 있다. 담배와 주류의 청소년 유입도 막지못하고 있기 때문에 마리화나 유입도 마찬가지다.

6. 이차흡연 피해자

담배의 2차흡연 피해는 잘 알려져 있다. 담배보다 더 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마리화나의 2차흡연피해자는 말할 나위가 없다. 술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2차흡연 그리고 여러가정이 사는 아파트에서 대마초 2차흡연은 대표적 2차흡연 피해자를 양산하게 된다.

7. 건강의 적

마리화나는 뇌 속의 혈관 세포에 영향을 주며 사용 중단 후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된다. 특히 폐와 심장병에 나쁘다. 더구나 우울증 정신질환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결론

주에서 합법화를 시행해도 각 지방 자치 정부는 각자 마리화나 판매 허용 또는 불허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율적 통제하에서 운영될 것이다. 따라서 각 지방 자치정부의 경찰, 사법체계 마약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합법화 속에서 중독을 줄이고 불필요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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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대마초에 대해 알아야 할(그러나 겁나서 묻지 못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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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MACKINNON via Getty Images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일부 초보자들은 정부가 허락한 마약의 신세계를 탐험하며 길을 잃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처음 피워보는 사람이든, 오랜만에 피우는 사람이든, 기분 전환을 찾는 사람이든, 전문가들은 초심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식들이 있다고 말한다.

ⓒASSOCIATED PRESS

마리화나의 화학적 ‘오케스트라’

퀸스 대학교의 정신 의학 교수 오예데지 아욘린데는 마리화나는 수백 종의 화학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100종 이상은 카나비노이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카나비노이드는 인체 내의 수용기에 작용해 여러 생리 과정을 바꾼다.

아욘린데는 카나비노이드의 이러한 ‘오케스트라’ 중에서 중요한 것 두 가지는 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THC)와 카나비디올(CBD)이라고 말한다. THC가 ‘취한 기분’(the high)을 만들어내는 향정신성 복합체이며, CBD는 느긋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일으킨다.

마리화나를 처음 피워보는 사람은 THC가 20% 미만으로 들어가 있는 종류를 고르는 게 좋다고 아욘린데는 말한다. 라벨에 CBD 대 THC 비율로 표기되어 있을 경우 두 숫자를 다 알아야 한다고 한다. CBD 함량이 높으면 THC의 영향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를 자동차에 비유했다. THC는 액셀러레이터, CBD는 브레이크라는 것이다. THC 대 CBD 비율이 3 대 1이면 보통 자동차다. 30 대 1은 오토바이 브레이크가 달린 차와 비슷할 것이다. 300 대 1은 자전거 브레이크가 달린 차다.

ⓒGEOFF ROBINS via Getty Images

가볍게 시작하고 천천히 피워라(Start low, go slow)

마리화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흔히 하는 말이다. 뱅쿠버의 진료소 근로자 훈련 프로그램 캐나렙스(CannaReps)의 공동 설립자 아돌포 곤잘레스는 이 말이 유용한 주문이라고 말한다. 그의 철학은 원하는 만큼의 취기에 도달하려면 최대한 낮은 용량으로 시작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책임감 있게 소비하고 원하는 만큼 피웠을 때 멈추려면, 이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이ㅡ 주춧돌이다.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곤잘레스는 주로 이 말이 의학적 맥락에서 사용되긴 하나, 당신의 ‘효과적인 최소량’을 찾는 것이 오락 목적의 사용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장점을 갖는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지나치게 많은 양을 피우면 내성이 올라가고, 앞으로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을 피워야 해서 돈도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사티바인가 인디카인가? 대부분의 경우 둘 다이다

아욘린데는 마리화나 종은 전통적으로 사티바와 인디카로 나뉜다고 말한다. 사티바는 뇌에 영향을 더 많이 주고, 인디카는 신체 감각을 더 많이 낳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마리화나 이종 교배로, 시장에 있는 종 대부분은 순수한 인디카나 사티바가 아닌 잡종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개를 보면 여러 종이 있지만, 이종 교배가 자꾸 일어나서 … 아마 순종보다는 잡종견이 더 많을 것이다.” 아욘린데의 말이다.

젊은 시절 이후 처음으로 마리화나를 다시 피워보는 베이비 부머들이 기억하는 것보다 지금의 마리화나가 더 강할 것이라고 그는 경고한다.

“이건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리화나가 아니다. 아주 다르다. 20~30년 전에 가볍게 피워보았던 사람이 요즘 나오는 잡종을 대량으로 피운다면 아마 상당히 놀랄 것이다.”

ⓒSteve Russell via Getty Images

당신의 코와 친구들을 믿어라

블루 드림, 사워 디젤, 퍼플 헤이즈 등의 종을 놓고 선택하기가 어렵다면, 진료소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한두 가지를 골라보라고 토론토의 마리화나 교육자 아이리 셀커크는 말한다.

그러나 선택이 힘들 경우, 경험이 많은 친구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다고 한다.

곤잘레스는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냄새를 맡아보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거나, 냄새가 마음에 들고 이런 냄새를 맡으며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맞는 종을 고른 것이다.”

ⓒSteve Russell via Getty Images

적절한 장비를 갖추라

셀커크는 미리 말아져 나오는 조인트를 살 수도 있고, 지역 장인의 숍에서 종이, 봉(bong), 파이프 등 도구를 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한 초심자라면 싹을 부술 수 있는 그라인더를 갖추고, 조인트를 잘 말지 못한다면 반자동 롤링 머신을 사는 것도 좋다고 한다.

보다 신중하게 시도해보고 싶다면 냄새가 덜 강한 베이퍼라이저도 괜찮다고 한다. 가격대는 50~300캐나다 달러다.

셀커크는 마리화나의 환각 성분을 보존하려면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냄새가 새나오지 않는 자물쇠 달린 가방에 보관해야 하며, 왜 잠가 두었는지 아이들에게 설명할 준비를 해두라고 한다.

너무 취했다면 레몬 냄새를 맡아라

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들어간 음식이나 농축 제품을 사는 것은 앞으로 약 1년 정도 불법이다. 하지만 유기용제를 사용해 농축 제품을 만드는 것만 아니라면 집에서 마리화나를 사용해 음식이나 음료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마리화나 연기를 마시면 몇 분 안에 효과가 느껴지며, 보통 30분 후에 절정에 달한다고 헬스 캐나다는 전한다. 그러나 음식이나 캐너비스 오일 등을 먹으면 섭취 후 30분에서 4시간 사이에 강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셀커크는 이러한 시간차 때문에 마리화나를 처음 먹은 사람들이 아무 느낌도 없어서 더 먹었다가 나중에 크게 취하는 일이 생긴다고 말한다.

너무 취하거나 메스꺼움, 불안, 어지러움 등의 불편함을 느낄 경우 셀커크는 누워서 단 음료를 마시고 레몬, 말린 후추 열매, 정향 등의 냄새를 맡으라고 조언한다. 강한 향이 THC의 영향을 경감시킨다고 한다.

아욘린데는 자기가 아는 바로는 마리화나 과다 섭취에 대한 이러한 민간 요법들의 효험을 입증할 과학적 연구는 없다고 말한다.

심할 경우 병원에 가야 할 수도 있다.

ⓒFertnig via Getty Images

안전하게 즐기라

아욘린데는 초심자, 심지어 경험자들도 마리화나를 니코틴과 알코올 등 다른 물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편집증, 헤비 유저나 가족내 정신장애 병력이 있는 사람의 정신병 위험 증가 등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하며, ‘잘 알려진’ 마리화나 사용 후 운전의 위험도 경고한다.

법적으로 마리화나 사용 가능 연령은 지역에 따라 만 18~19세이지만, 아욘린데는 25세 미만인 경우 뇌가 아직 발달 중이므로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뇌가 발달 중일 때 자주 많이 사용하면 뇌가 성숙한 사람과는 전혀 다른 위험들을 겪게 된다. (젊은이들이) 최상의 뇌를 원한다면 마리화나에 대한 최상의 정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이’, 웃음, 행복감, 숙면, 치료 효과를 즐기라는데 있어 전문가들은 의견을 같이 했다.

“마리화나는 우리의 경험과 감각을 향상시켜준다.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촉각의 자극도 커진다. 대화가 더 복잡해질 수도 있다… 마리화나를 사용하면 밝아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허프포스트CA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마리화나 합법화, 그것을 알고 싶다

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내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가능해졌다. 마리화나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10월 17일 캐나다가 전 세계 국가 중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리화나를 전면 합법화하면서 이 색다른 실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마리화나는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 합법화될 정도로 해악이 크지 않은 마약인가?

마리화나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인가? 국내의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와, 캐나다의 합법화는 무엇이 다를까?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 합법이고 무엇이 불법인가?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궁금증을 정리해 본다.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점.

우리나라도 환자들이 의료용으로 대마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해진다. ●밴쿠버=김희원기자

국내의 의료용

마리하나 합법화와

캐나다의 합법화는

다른 것인가?

다르다. 마리화나에는 약 400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중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카나비디올(CBD)이다. 이른바 ‘하이’를 유발하는 델타-9-테트라하이트로카나비놀(THC)과는 다른 성분이다. 카나비디올로 만든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뇌전증 외에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암, 통증 등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바로 환자들이 카나비디올 성분의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지 다른 목적으로 대마초를 피우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다. 국회는 치료의 문을 열어달라는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을 발의해 9월 보건복지위원회 심의, 11월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쳤다.

환자들이 해당 성분의 약을 처방받으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해당 의약품을 수입해 환자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법 개정의 골자다.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치료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한 나라는 더러 있다.

이와 달리 캐나다가 이번에 합법화한 것은, 환자가 아니어도 기호용으로 마리화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문을 연 것이다.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처벌받나?

그렇다. 한국의 사법당국은 해외에 있는 국민에게도 한국 법을 적용하는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마리화나가 합법인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경우라도 처벌한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은 대마의 재배, 소지, 복용을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해외에서 귀국하는 국민을 전수조사하지는 않지만, 무작위로 단속했을 때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되면 처벌한다.

캐나다인은 마리화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나?

합법화는 됐으나 까다로운 규제가 많다. 주마다 구체적 규정은 차이가 있으나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사용을 불허하고 있다. 학교와 직장이 이에 해당되고 공원은 주에 따라 적용이 다를 수 있다.

미성년자는 마리화나 이용은 물론 재배, 구매, 판매, 점유 일체가 불법이다.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를 팔거나 주는 성인도 처벌 대상이다. 또 마리화나를 흡입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엄한 처벌을 받는다.

마리화나를 이용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나?

마리화나는 긴장 완화, 행복감과 감정 고조를 유발한다.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찾는 이유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혼란, 어지럼증, 기억장애, 패닉, 망상, 현실왜곡, 심박동 증가, 운동장애 등의 부작용을 수반한다.

이러한 효과는 마리화나를 피웠을 때에는 즉각 나타나기 시작해 6시간 정도 지속되고, 먹었을 때는 30분~2시간 뒤 나타나기 시작해 12시간 정도 지속된다. 먹을 경우(캐나다는 마리화나 식품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호흡기에 미치는 해는 없지만 효과가 늦게 나타나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마리화나를 술과 병용할 경우 부작용은 훨씬 심각하다. 판단력이 크게 저하될 뿐만 아니라 패닉, 불안, 편집증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마리화나와 다른 약물을 병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대표적인 해악은 뇌 기능 저하다. 기억력, 집중력, 사고능력, 학습능력, 감정 조절, 판단력 등이 나빠진다. 또한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엔 감정ㆍ행동 변화 같은 정신과적 증상, 조현병, 우울증, 불안, 자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마리화나는 중독성이

없어 담배나 술보다 낫다는데?

전문가들은 “의존성 없는 마약은 없다”라고 말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마리화나를 시작할수록 쉽게 중독되는 경향을 보인다. 두뇌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25세 미만 젊은 층의 뇌에 마리화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전문가들도 알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가 미성년자의 마리화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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