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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라나타(Maranatha, 아람어: מרנא תא: maranâ thâ’ 또는 מרן אתא: maran ‘athâ’ , 그리스: Μαραναθα, Our Lord has come, 주께서 임하시느니라)는 2개의 아람어가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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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의 뜻은 – Daum 블로그
샬롬은 유대인들이 인사할 때 대부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는 용어가 ‘마라나타’라는 용어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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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뜻? – 네이버 블로그
‘마라나타’는 아람어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란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말은 초대교회의 성찬예식에서 공식적인 기도문으로 사용되었다. 이처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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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는 어떤 의미인가요? – 묵상노트
만일 “마라 – 나타”라고 띄어 읽게 되면 그 뜻은 “우리 주님이 오셨도다”가 됩니다 그리고 “마라나 – 타”라고 띄어 읽으면 “우리 주여 오소서”라는 의미가 …
Source: mybiblenotes.tistory.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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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의 의미
마라나타(Maranatha)의 의미 … 마라나타는 고전 16:22 에 나오는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뜻입니다. 원래 아람어로서 초대교회 당시에 널리 사용되던 …
Source: maranathavc.org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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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가 무슨 말인가요?
마라나타는 아람어 단어로 “주께서 임하신다” 또는 “주여 오소서”를 뜻합니다. 초대 교회는 박해를 많이 당했었고 로마 통치하의 크리스천들의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
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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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Maranatha)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인사말 중 하나가 바로 마라나타(Maranatha)였습니다. 이 말은 원래 아람어인데 헬라어로 표기한 것입니다. 이 말은 성경에서 고린도전서 16 …
Source: revhong.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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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뜻 요약정리 – 이슈고양이
마라나타를 영어로 표현하게 되면 Our Lord has come이라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뜻을 살펴보게 되면 ‘주님께서 임하시느니라’ 또는 ‘우리의 주여 오소서’라는 …
Source: chlekgml10.tistory.com
Date Published: 5/5/2021
View: 5812
[칼럼] 마라나타(Maranatha)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이종형 은퇴목사/시카고. 며칠 후면 2020년 새해를 맞는다. 금년 첫 날을 맞으며 새해의 결심과 꿈을 가지고 감격스럽게 시작하여 매일을 달리고 …
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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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오바울목사님엘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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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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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세 본문 사우스윅 코덱스 중 마라나타의 언급
마라나타(Maranatha, 아람어: מרנא תא: maranâ thâ’ 또는 מרן אתא: maran ‘athâ’ , 그리스: Μαραναθα, Our Lord has come, 주께서 임하시느니라)는 2개의 아람어가 합쳐진 공식인데 신약성경에 오직 단 한번나온다. 성경에서 “마라나타(מרנא תא, maranâ thâ))”라고 하는 용어는 고린도전서 16:22에 한번 쓰였다. 이것은 본래는 아람어로 기도문에 쓰인 것으로 헬라어로 표기한 것이다.그것은 디다케(Didache) 10:14에서 나타난다. 이 용어는 초기 기독교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디다케(가르침이라는 뜻)”의 예식문에서도 발견되며,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우리 주여 오소서(Our Lord come 혹은 Our Lord has come)”라는 의미이다.
진정한 의미의 “마라나타”의 뜻은?
진정한 의미의 “마라나타”의 뜻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대부분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용어를 들어 보라고 하면
“할렐루야!”, “샬롬!”, “마라나타!”이다.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분을 하여 보면
‘할렐루야’는 예수님의 초림을 믿는 사람들이 사용을 많이 하고 있고,
샬롬은 유대인들이 인사할 때 대부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는 용어가 ‘마라나타’라는 용어가 있다.
할렐루야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여기에 근거로 하여 히브리어로 ‘야훼(여호와)를 찬양하라’의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
이것이 라틴어에서는 ‘알렐루야(alleluia)’로 사용하고 있다.
샬롬(shalom) = 평화(平和=Peace)은 사사기 6장 23절에서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안심하라 두려워말라” 라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분으로 여기고,
이러한 위로를 받은 기드온이 24절에서 비로소
“나의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 즉 여호와 샬롬”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샬롬은 ‘평안’, ‘평강’이라는 히브리어 원어로 생각을 하면 된다.
우리가 여기에서 강조할려고 하는 것은 ‘마라나타(Maranatha)’인데 이것은 광범위한 의미로 생각을 하여 보면 성경이 기록된 시기에서부터 지금까지 사용되는 용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인사말은 ‘마라나타’이었던 것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예수님이 빨리 재림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용하였던 인사말이
“마라나타(주님 곧 오신다)”라는 말이었던 것이다.
다시말해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기들이 사는 시대에 주님이 오실 것(?)처럼 생각을 하였다.
바울서신서의 내용을 보아도 우리가 사는 세대가 아니라
자기 세대에 주님이 오실 것처럼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주님을 기다리는 열정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마라나타는 아람어로 고린도전서 16장 22절에 표기되어 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전 16:22)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1Co 16:22, KJV)
요한계시록 22장 20절에도 비슷한 의미로 쓰여지고 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He which testifieth these things saith, Surely I come quickly.
Amen. Even so, come, Lord Jesus.(REV 22:20, KJV)
그러나, 시대를 거듭 할수록 이 말이 퇴색되어 재림의 말씀이 공허하게 들리고 있는 것이다.
2000년이 되도록 재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점점 멀리 하고 관심의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 버린 것이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라는 이 말씀을
우리가 명심하고 지금 이 시간이 구원(휴거)의 날인 것처럼 살아야 하고,
앞으로도 구원(휴거)의 날인 것으로 여겨야 하는데 무조건 재림 날짜 이야기만 하면 미혹된 것으로,
잘못된 것으로, 이단인 것으로 여기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겉으로는 재림을 기다린다고 말해도
그 마음 속에는 재림을 믿지 않는 불신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시간에 안 일어날 확률이 거의 100%라 하더라도
우리는 날마다 주님이 오실 것으로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의 시간도, 현재의 시간도, 앞으로의 미래의 시간도 모두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비록 그 날에 안 일어난다고 하여도 우리는 날마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히 13 :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 말씀 속에서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구원(휴거)의 날인 것처럼 살아간다면 미혹된 자일까? 잘못된 자일까?
이단에 해당되는 자일까? 성경에는 분명이 지금이 구원의 날인 것처럼 살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구원의 날인 것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당연한
도리인데도 재림의 날짜가 한번이라도 틀렸다고 하면 마치 굉장히 잘못된 것(?)으로 여기고 있으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례를 들어 보면 발명의 왕 에디슨이 축전지를 만들기 까지
수만번의 실패를 거듭하였다고 예전에 위인전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
또한, 일본이 심해잠수함을 개발하기까지 수백번의 실패를 경험하였다고 하였다.
이와같이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기까지도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의 실패를 거듭하는 데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휴거에 대한 연구는 우리가 이 땅에서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연구해야 될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주님이 오시는 마지막 세대인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마 24:32~34; 막 13:28-31; 눅 21:29-33)에 해당되는 이 세대에는
반드시 휴거에 대한 시기를 알려 주신다고 생각을 하여서 지금도 이렇게 연구를 하고,
또 연구를 하고 계속해서 연구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 초림 때부터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이스라엘 독립의 비유)가 이루어지기 전의 세대에는
당연히 그 날과 그 때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마 24:36; 막 13:32)
왜냐하면 주님이 문 밖에 아직 안 오셨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마 24:37~39)라는 말을 성경에서 빼어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노아의 때에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시기를 노아에게 계시하여 주셨기 때문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롯의 때에도 심판의 시기를 계시하여 주신 것이다.
먼저는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시고(창 18장), 롯에게 찾아가서 알려 주신 것이다.(창 19장)
하나님이 심판할 시기에도(인자의 때에도) 반드시 알려 주신다는 것이 나의 믿음인 것이다.(마 24장)
마찬가지로 전 세계를 심판하실 이 시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 알려 주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다.
만일에 오실 때를 계시하지 않으시면 여호와만 몰래 도적같이 오셔야 된다(?)는 결과가 나온다. (마 24:36)
물론 아들도 모르게, 천사들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게 온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성경 전체 내용의 맥이 전혀 연결이 되지 않는다.
노아의 때에도 방주에 들어갈 날짜를 일주일 전에 계시하여 주셨기 때문에(유대력 2월 10일),
홍수가 나기 전에 모든 짐승들을 지시한 대로 방주에 넣을 수 있었다.(유대력 2월 17일)
다시말해서 노아의 짐승들이 방주에 들어간 날짜가 바로 2월 10일~2월 17일 바로 이 사이인 것이다.
만일에 하나님이 사전에 계시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 많은 짐승들을 방주에 미리 넣을 수가 없고,
설사 넣었다 하더라도 그 많은 짐승의 오물을 치우는데 전생애를 바치면서 살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진다. 롯의 때에도 하나님이 계시해 주지 않는다면 오늘날과 똑같이 사람들도 한결같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는데,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예수님)도 모르는데 하면서 사람들이 방관하며 생활할 것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옳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말이 정석이 되어 버리고,
노아와 롯은 바보, 멍청이 꼴(?)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정하신 날짜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성경에 기록된 어떤 말씀보다도 이 경고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이와 같이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이나 유럽 등 여행갈 때에도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하고(하나님이 계시하시고),
비행기를 타야(미리 방주로 들어가야) 안전한 것이다.
이 시간을 놓치면(휴거를 놓치면)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은 재림의 날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또 연구를 하였던 것이다.
이 구원(휴거)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초림)과 후에 얻으실 영광(재림)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詳考)하니라(벧전 1:10~11)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언제 오실 것인가?
하면서 고대하며 기다리면서 언제 오실 지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또 연구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사실인데도 마치 휴거날짜가 틀리면 무슨 큰 대죄(大罪)나
역죄(逆罪)라도 한 것처럼 여기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이상한 현실(?)인 것이다.
그러면 휴거날짜가 틀렸다고 이단일까?사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예(민14장)를 통하여서도 잘 알 수가 있고,
요나의 사례(욘 4장)에서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느끼는 점은
하나님은 계시를 단번에 우리에게 열 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인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또 조금씩 깨닫게 하고 계신다는 사실인 것이다.
마치 커텐을 열면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조금씩
계시의 뜻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다.
이와같이 실패를 거듭하면서 하나님의 영적 비밀인 휴거의 날짜를 알도록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롯의 때처럼 인자의 때에도 우리를 그렇게 인도해 오신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수수께끼(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를 내 주셔서
우리가 제대로 풀 수 있는지 지금 이 시간에도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어제도 구원의 날, 오늘도 구원의 날, 내일도 구원의 날인 것처럼 매일 매순간마다
지금은 구원(휴거)의 날이라고 신앙생활을 매진한 결과 느껴지는 영적인 감정이다.
이러한 사실을 계속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까 이제야 서서히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예수님=신랑)과 우리의 사이(성도=신부)는 정말로 신묘막측한 관계인 것이다.
사55 :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55 :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55 :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55 :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나는 주님을 공중에서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말세에 예비하신
구원의 계획을 알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인지도 모르겠다.
모두 다 주님이 오실 것을 거부하는 이 세대에
미련하게도 오늘도 계속해서 주님오실 것에 대한 연구를 하여 본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5~29)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마라나타 뜻?
예수 그리스도, 마라나타
믿음이나 예수의 보혈, 심지어 사랑에 관한 말씀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교리이다
– 성경학자 케논 호이트 –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반복하여 예언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약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강조한다.
신약성경에서 재림에 관한 성경구절은 318회나 등장한다. 이는 25절마다 한 번 꼴로 기록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21차례 정도로 재림을 언급하셨다.
그런 점에서 신약성경 안에 예수님의 재림이 언급되지 않은 곳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재림의 약속이 없다면 성경의 결론이 없을뿐 더러 역사의 마지막도 없는 것이다.
성경의 마지막은 예수님의 마지막 약속과 이에 대한 성도의 응답으로 끝이 나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요한계시록 22장 20절 –
마라나타 뜻 : ★
★’성경의 모든 것을 증언하신 예수님’ 께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다.
이에 대해 성도들은 ‘아멘’이라 외치며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쁨으로 화답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은 지금도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약속은 간절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늘 기억하기 위해 ‘마라나타’라는 인사말을 사용했다.
‘마라나타’는 아람어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란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말은 초대교회의 성찬예식에서 공식적인 기도문으로 사용되었다.
이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낯선 용어가 되었다.★
그래서,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재림’을 강조해야 한다.
흔히 복음을 전할 때 ‘십자가 사건’만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복음이란 스토리의 절반만 언급한 것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통해 완성되는 구원에 관한 메시지를 말한다.
구속사건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삶, 죽음, 부활, 승천, 재림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사건이다.
구원의 약속과 성취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성취는 종말의 날까지 단계적으로 완성되어 간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 마지막의 단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완성된다.
우리들의 믿음은 ‘이미 죄 용서를 받았으니 이 땅에서 감사하며 사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믿음의 본질은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날을 기다리는 것은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님께서 무자비하고 복수심에 찬 폭군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바라보며 슬픔과 비탄에 빠지고, 그 죄인들을 사랑하셨으며 십자가 위에서
이 세상이 받을 심판을 대신 지셨던 진정한 메시야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이단들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종말의 사건이 왜곡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천년 동안이나 재림을 기다렸지만 아직도 오고 계시지 않는다며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무시되었던 시대에는 어김없이 교회가 부패하였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와 성도는 언제나 건강한 신앙으로 부흥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재림을 설교하지 않는 이 시대는 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설교할 때이다.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믿고 기다리게 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분명히 희망이 있다.
http://blog.naver.com/suhn8055/220703299177
http://blog.naver.com/suhn8055/220704963493
팻머스 문화선교회
마라나타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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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마라나타)”
“오 주여 오소서”는 아람어 “마라나타”를 번역한 것으로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주 사용하던 표현입니다. 만일 “마라 – 나타”라고 띄어 읽게 되면 그 뜻은 “우리 주님이 오셨도다”가 됩니다 그리고 “마라나 – 타”라고 띄어 읽으면 “우리 주여 오소서”라는 의미가 됩니다.
성경은 성도의 고향은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주 예수를 사랑하는 모든 자들은 그곳을 항상 동경하고 사모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히브리서 11:16)
우리가 이 세상의 수고를 마치고 돌아갈 집과 우리를 맞이하실 신랑과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은 무엇보다 커다란 위로가 됩니다. 이 세상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고, 또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않고 순결한 사랑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우리의 삶을 단순하고 순결하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함은 우리의 의도 속에 존재하고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순결함은 우리 마음 속에 존재하고 하나님을 알고 느끼게 해줍니다(토마스아 켐피스)
우리가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우리는 내면적으로 평안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 하늘을 향해 “마라나 타, 우리 주여 오소서!”라고 속삭일 것입니다.
본향의 복이 없다면 이곳의 나그네 삶이 그저 고통스럽지 않겠습니까?
연어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입니다. 산란기가 되면 자기가 태어난 냇물로 되돌아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어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데, 그중 산천어는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로 연어과 물고기인 송어가 민물에 정착하여 나타난 물고기입니다. 바다로 나가 산란기에만 돌아오는 송어가 생활 습성이 바뀌어 강에서 살기 시작하며 생겨난 물고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산의 여인’이라고도 불린답니다. 그 모습은 송어와 아주 비슷하지만, 크기는 송어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물고기가 서식하는 곳은 그곳이 바다이든 강이든 냇물이든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 거기에 적응하였고 이제 그곳이 고향이 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사람에게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람과 동물은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처음 출발(탄생)이 달랐기에 마지막(죽음)도 다릅니다. 전도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도서 3:21)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존재들입니다. 이 땅에서 삶은 단 한번뿐인 고귀한 삶이지만 또한 천국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주님을 만날 준비, 천국에 입성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천국이 있다는 것은 지옥도 있다는 말입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립보서 3:20)
•} 기도:
나의 하나님,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준비하는 단순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기도하지 않는 가정은 하늘의 모든 폭풍에 노출되어 있는 지붕이 없는 집과 같습니다.”- 토마스 브룩스/ A family without prayer is like a house without a roof, open and exposed to all the storms of heaven.- Thomas Brooks(#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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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가 무슨 말인가요?
질문
마라나타가 무슨 말인가요?
답변
마라나타는 아람어 단어로 “주께서 임하신다” 또는 “주여 오소서”를 뜻합니다. 초대 교회는 박해를 많이 당했었고 로마 통치하의 크리스천들의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로마인들은 모두가 가이샤를 신으로 여기기를 바랬습니다. 초기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과 주 님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시고 양심상 도저히 가이샤를 “주님”로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로마 사람들은 크리스천들을 반역자로 보고 박해하고 죽였습니다.그러한 극한의 상황에서 살면서 믿는 자들의 사기는 오실 주님에 대한 희망으로 높아졌습니다. “마라타나!”는 “평화”를 뜻하는 “샬롬” 대신 억압받는 믿는 자들 간에 일상적인 인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경고를 하셨기 때문에 평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마태복음 10:34; 누가복음12:51). 그러나 주께서 돌아오셔서 주님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진리로부터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주께서 오실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누가복음21:28, 요한계시록22:12).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귀환을 보고, 기다리고, 준비해야 함에 관한 우화 몇 개를 가르치셨습니다(마태복음25:1-13; 누가복음12:35-40).오늘날에는 주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주께서 언제든지 오실 수 있다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언제든 오실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매일 주께서 오실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하며 매일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마라나타는 우리가 영적인 영생의 것에 주목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물질적인 것을 주목하면 우린 지속적인 정신적 불안을 겪게 됩니다. 아래를 보면 땅이 보이고 주변을 보면 세상적인 것들만 보입니다. 그러나 위를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재림하실 소망이 보입니다. 오늘 낙담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마라나타!”입니다. 오늘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마라나타!”입니다. 온갖 문제들로 근심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마라나타!”입니다. 우리 주께서 오십니다!
마라나타 (Maranatha)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인사말 중 하나가 바로 마라나타(Maranatha)였습니다. 이 말은 원래 아람어인데 헬라어로 표기한 것입니다. 이 말은 성경에서 고린도전서 16장 22절에 단 한 번 쓰였는데 “우리 주님 오시옵소서”(Come, Our Lord)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진짜 표징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고대하며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놀랄 만큼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 260장 가운데에 318번이나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이 땅에 계실 때 재림에 대하여 언급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형태로 오실 것입니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계 1:7). 이 구절에서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cf. 단7:13).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는 주된 목적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된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 때에는 죽어 있던 성도들의 몸이 새롭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빌 4:21). 지금 하나님 나라에 있는 성도들은 자신의 몸의 부활을 고대하며 구원의 완성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영혼 뿐 아니라 그 몸까지 전인격적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또 다른 목적은 불신자들을 심판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심판을 맡기셨다”(요 5:22)고 말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사도신경은 예수님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고 말합니다. 농부들이 봄에 파종하고 나서 여름에 김매고 거름을 주며 땀을 흘려 고생하는 것은 가을에 추수하는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수할 때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모아 불태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공의로 추수하실 때가 올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하나는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이고 또 하나는 믿는 성도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는 성도는 어떻게 주님을 위해 살았나 공력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고전 3:12-15).
우리의 짧은 인생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연극과 같습니다. 어떤 연극 속에서 한 사람은 왕의 배역을 맡고 또 한 사람은 시민 역을 맡고 또 한 사람은 거지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연극이 공연되고 있는 동안에는 그러한 사회 계급과 신분이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무대 뒤로 돌아왔을 때 왕과 시민과 거지는 자기의 옷을 벗어버렸습니다. 이제 연극이 끝나서 신분 질서는 사라져 버렸고 누가 왕이었고 누가 거지였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자신의 배역을 가장 잘 소화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지가 왕보다 더 연기를 잘해서 더 훌륭한 배우로 평가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더 큰 은사와 달란트, 더 큰 능력을 가지고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았느냐가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처한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장 공평하게 우리를 평가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의 제일 마지막 구절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바로 주님의 재림과 은혜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계시록 22:20-21). 우리는 이 말세에 깨어 기도하고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팔로 강림하실 때(살전 4:16), 여러분의 이름이 불러져야 합니다. 주님은 죽은 자의 이름을 먼저 부르시고 그 다음 산 자의 이름을 부르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심판을 준비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마라나타 뜻 요약정리
마라나타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궁금했던 마라나타란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라나타? 01
마라나타는 주로 노래 제목으로 사용되곤 하는데요, 성경에서도 한 번 정도 등장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라나타라는 말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마라나타 뜻 02
마라나타를 영어로 표현하게 되면 Our Lord has come이라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뜻을 살펴보게 되면 ‘주님께서 임하시느니라’ 또는 ‘우리의 주여 오소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마라나타 뜻 03
그렇기에 마라나타는 보통 기독교분들이 주님을 부르는 기도를 드릴 때 사용되고 있는 표현에 해당하며, 또한 성도분들의 인사말로 활용된 것도 마라나타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의미 04
추가적으로 마라나타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뜻 외에도 매우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뜻으로는 ‘오 주님이여’ 또는 ‘주님께서 임하셨습니다’ 라는 식으로 무척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05
평소에 마라나타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을 땐 무척 생소해 보이기도 하고 어려워 보였지만 이렇게 정확한 뜻을 알고 나면 이해하기 매우 쉬운 단어 중 하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라나타 뜻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께서 궁금하다고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알려드렸기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칼럼] 마라나타(Maranatha)
이종형 은퇴목사/시카고
며칠 후면 2020년 새해를 맞는다. 금년 첫 날을 맞으며 새해의 결심과 꿈을 가지고 감격스럽게 시작하여 매일을 달리고 달리다가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달았다. 이룬 것도 많고 그러지 못한 것도 있다. 하루 하루 계획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기도 하나 또 그 반대도 있다. 때로는 하루가 너무 짧았는가 하면 또 어떤 때는 하루가 너무 길기도 하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난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고 또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라나 아침은 다가 온다. 내가 삶의 주인이라 하지만 건강이나 생명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다. 실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엔가 밀려서 가고 이끌려 가는 것을 느낀다. 이것이 인생이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전망하며 마라나타로 인사하고 싶다. 마라나타 Maranatha는 신약이 기록된 아람어로 마라나 타Marana tha 또는 마란 아타 Maran atha로 신약 고전 16:22에 나오는데 이는 초대 교회 교인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질 때 하는 인사로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여러 문제와 질문을 다룬 후에 해안의 큰 도시에서 많은 파당과 욕심, 음난과 우상의 세속 문화에 젖어 일반 사람과 그리스도인의 구분이 되지 않은 그들을 권면하며 마지막에 마라나타라 인사하였다.
마라나타는 세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마란 아타로 하면 우리 주께서 이미 오셨다 Our Lord has come! 마라나 타는 우리 주께서 오신다 Our Lord is coming, 우리 주여 오소서 Our Lord, Come이다. 바울은 마라나타라 할 때 세가지 의미를 모두 생각할 수 있었으리라.
우리 주께서 오시어 우리와 같이 계신다. 예수께서 성탄을 통하여 임마누엘로 우리를 찾아오시었다. 이는 우리의 신앙 고백이다. 그는 하나님 나라 진리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 그는 성령을 보내 우리와 항상 같이 하시리라 하시고 성도는 그것을 받아드린다. 고린도나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다르게 살면 많은 환난과 고통을 겪지만 주께서 오시어 함께하여 힘을 주시면 인내하여 이길 수 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너희 속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기에 악한 자가 손도 대지 못할 것이라 하신다. 성도의 믿음과 인내가 여기 있다.
둘째는 주께서 오신다는 것이다. 승천하신 주께서 재림으로 다시 오신다. 신약 260장 중에 주께서 재림한다는 언급이 318회나 된다. 주께서 오시기에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듯 성도는 주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 주여 오소서 하는 기도다. 요한계시록은 주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니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로 끝이 난다. 믿음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기에 또는 또 환난 속에서 건져 달라고 기도한다.
우리가 맞을 새해가 지난 해보다 더 낫다는 보장이 없다. 여전히 많은 일이 있지만 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오직 임마누엘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 주께서 곧 오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감당하게 되고 또 주께서 오시면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기에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새해를 맞는다.(onesoulminist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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