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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주관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일은 마포/공덕에 위치한
숯불 닭갈비 맛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주변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숯불 닭갈비 집입니다.
이 집의 음식 맛, 가격, 분위기 등에 대한
자세한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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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닭갈비
69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taken at ‘마포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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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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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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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2094) – 일반 (3690) – 테마 (11) – 리뷰 (80) – 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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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O CHICKEN – 460 Photos & 334 Reviews – Korean – Yelp
COVID update: Mapo Chicken has updated their hours, takeout & delivery options. 334 reviews of Mapo Chicken “Eurie couldn’t have sa it any better.
Source: www.yelp.com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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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포 닭 갈비
- Author: 술읽는청년_A man reading a liqu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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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0D0hgQzxLw
[미국 엘에이 닭갈비 맛집] 마포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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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춘천이라고 했던가. 해외에 살다 보면, 그 어디를 가서라도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를 찾을 수 있다면, 1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도 갈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닭갈비를 좋아하지만, 타지에 살면서 닭갈비 맛있는 집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미국 엘에이에서도 닭갈비로 유명한 이 곳은 한국에서 먹었던 닭갈비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미국 엘에이 닭갈비 맛집 마포 닭갈비를 소개할까 한다.
미국 엘에이 닭갈비 맛집, 마포닭갈비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위치(Where) : 1008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 90019
시간(Hours) : 월-일요일(Mon-Sun) 15:00 pm – 22:30 pm
오후 3시에 열기 때문에 늦게 가는 것이 좋다. 저녁 10시 반에 문을 닫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가는 것이 좋고,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야 한다. 발레은 $2.50이다. 주변에 스트릿 파킹 자리가 있으면 하는 것을 추천. 차를 안에 세우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주차 자리가 많이 없어 꽤 복잡하다.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메뉴는 간결하다. 다른 곳처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닭갈비를 주로 불고기, 돼지갈비 등을 판매하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당연히 이 곳에서는 닭갈비를 시켜야 한다. 닭갈비는 1인분에 $19.99이다. 최소 주문은 2인분부터이다. 혼자 가서 먹는 것은 무리이고, 최소 2-3명이 가서 먹는 것이 좋다.
가격대가 좀 비싼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테지만 , 양이 어마어마하다. 고기 양도 많지만 끝에는 볶음밥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2인분을 주문해서 3명이서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3명이서 가는 것을 추천.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닭갈비를 주문하면 넓은 팬에 닭갈비를 넣어서 가져다준다. 떡과 가락국수 사리를 추가했다. 떡, 가락국수 사리 등 사리 추가는 $2.99이다. 몇 개 넣어주지 않는 것 같은데 조금은 비싼 가격이다. 그래도 맛있으니 고민 없이 추가하기!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소스는 맵기를 정할 수 있는데 소스를 몇 번 뿌리냐에 따라 매콤한 것이 달라지는 것 같다. 원래 닭갈비를 알아서 구워주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이 많을 때에는 간혹 볶아주시는 분이 우리 테이블을 잊어 먹기도 한다. 그럴 때면 우리가 직접 볶기. 이것저것 양념을 넣어 볶는다. 소스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넣으려고 했는데 소스를 많이 넣으면 짜지기 때문에 먹어보고 더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닭갈비인가. 야채도 듬뿍, 거기에 깻잎까지 들어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조금 볶다가 다 볶아질 때쯤이면 불을 약불로 줄였다가 거의 다 먹었을 때쯤 불을 끄는 것이 좋다. 안 그럼 다 타버린다.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가장 중요한 맛. 소스는 다른 곳과 별 다를 것이 없지만, 감칠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맵기에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춘천에서도 닭갈비를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이 곳이 더 맛있는 것 같다. 타지에서 먹어서 그런가 사진을 보면 계속 생각난다.
엘에이 맛집 마포닭갈비 ⓒ Photo By 소행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아니겠는가. 볶음밥은 따로 추가 비용이 없다. 어느정도 닭갈비를 다 먹고 나서는 볶음밥을 볶기 위해 좀 남기는 것이 좋지만, 굳이 남기지 않아도 괜찮다. 닭갈비도 맛있지만 볶음밥이 더 맛있는 느낌이다. 배불러도 끝까지 다 먹었다.
세 명이서 총 $60 정도가 나왔다. 물론 복분자 주를 한 병 주문해서 마시기는 했지만, 최소 주문 가격이 2인분부터라 두 명이서 먹기에는 좀 비싼 감이 없지 않다. 양도 많아서 3명이서 가면 딱 좋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세 명이서 먹어도 배터질 정도로 먹고도 살짝 남았다는 것. 비싸지만 맛있어서 가끔 생각난다. 엘에이에서 한국의 맛이 갑자기 먹고 싶다면 이 곳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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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맛집, 마포 닭갈비~
엇그제 웹서핑을 하다가 본 춘천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하자
김슨생 그럼 LA에서 제일 유명한 닭갈비집이라도 찾아가 보자고 한다.
인터넷으로 리서치를 해보니,
LA 한인타운 닭갈비집은 두집 정도로 좁혀지는 듯..
다들 입맛과 취향이 각각이라
누구는 이 집이 맛있다는데, 누구는 그 집은 조미료 범벅에 달기만 하다는 등
평이 극명하게 갈려 알 수 없는 집을 빼놓고,
가장 무난하고 오래되었다는 마포 닭갈비로 결정..
사실 닭갈비는 내가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하긴 하다.
한국에 있을 때도 가끔 만들어 먹었으니까..
그런데, 오늘 같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사먹어 줘야 한다^^..
(연습 시험이긴 했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왔더니 온 몸에 힘이 쫙 빠짐과 동시에 귀차니즘 발동–)
또, 닭갈비는 아주 큰 주물 팬에 볶아 먹는 맛도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는 어느 정도 차별성이 있기도 하다..
늘 학교 다닐때 오가는 길이라는데, 본 기억이 없는 건 왜일까??–;;
아무튼, 외관부터 조금 오래된 집이라는 느낌이 폴폴 풍긴다.
저녁식사 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음에도 내부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메뉴판~
나랑 김슨생은 왜 이 메뉴판을 보며 저 닭갈비 가격을 2인분 가격으로 착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닭갈비 가격(통상 8,000원에서 10,000원 사이)을 생각하기도 했거니와 닭갈비는 2인분 이상 주문이라는 글씨만 보고,
당연히 저 가격은 2인분 가격이라 믿고선,
둘이서 “어 그래도 닭갈비는 한국이랑 별 차이 없는 가격이네” 했더랬다.
물론 1인분 가격이었다..
그렇지,,,여기는 LA인데..
한국과 달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가격 차가 그리 크지 않다.
먼저 한국식 동치미 국물이 한사발 나와주신다.
새콤 달달한 시원한 맛이다.
밑반찬들..
닭갈비집이라 별거는 없다.
그냥 샐러드에 미역초무침, 쌈무, 호박볶음, 어묵볶음..
물어보니 쌈 야채는 따로 제공되지 않는단다..그냥 저 무에 싸먹으라는..^^
일단 양념에 재운 닭갈비와 떡, 고구마가 먼저 서빙된다.
김슨생이 휘젓고 계시다.
닭고기가 겉면이 익었다 싶을 때 양배추와 양파 등을 듬북 넣고 양념을 더 뿌려 볶아준다.
처음부터 닭과 야채를 모두 한꺼번에 듬북 올려 나오는 통상의 한국 닭갈비집과는 좀 다르다.
처음에 닭만 보고는 양이 좀 적은가 싶었는데,
역시 야채를 넣고 보니 우리가 늘 보는 푸짐한 닭갈비 그 모습이다.
서빙하시는 분이 틈틈이 들려 잘 섞어주시고 가신다.
그 사이 김슨생이 또 열심히 주걱질을 하시고~
이제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
이때 바로 맥주를 한병 주문한다..
안주가 다 완성되면 시원하게 먹을 생각에 처음부터 주문하지 않고 있었던 것..
LA 한인타운의 식당들은 한국 맥주만 파는 곳이 많다.
그냥 싸게 여기 현지 맥주도 같이 팔면 좋을텐데,
한국맥주는 6달러나 하는 고가다–;;
어차피 김슨생은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모금만 하고, 나머지는 내가 다 마셨다 ㅎㅎ..
역시 술은 같이 마셔야 맛인가 보다..평소와 달리 저 한병 마시는 것도 힘드니..
마지막으로 깻잎과 파를 듬북~
노련한 주걱질로 섞어 주시고 계신다.
완성샷~~
색도 그렇고 냄새도 꽤 맛있어 보인다.
처음 생각과 달리 볶아놓고 보니 역시 양이 많다..
닭고기 자체의 양도 한국보다는 훨씬 많은 것 같다.
둘이 갔기 때문에 2인분을 시킬 수 밖에 없었지만
더 많은 인원이 간다면 사람수대로 시킬 필요가 없는 풍족한 양이다.
매콤 달달한 양념과 각종 야채들
그리고 닭갈비에 빠질 수 없는 떡까지..
아 이게 몇달만에 먹어보는 닭갈비인지..
깻잎과 함께 한점 집어 한입..
괜찮네..
간도 적당하고, 맵기도 적당하다..
조금만 더 칼칼한 매운맛이 느껴졌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맛있다.
무에 넣어 한쌈 싸서도 한입..
새콤한 닭갈비 무쌈이다..
나름 조화가 잘 이루어져 개운한 맛을 선사한다.
난 상추쌈도 좋아하는데,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다.
떡과 고구마도 많이 들어있어서
굳이 추가 사리를 시킬 필요도 없다.
떡과 고구마도 한 젓가락~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신나게 젓가락질을 하고 있다.
닭갈비로 배를 어느 정도 채우고 닭갈비에서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을 주문..
사실 볶음밥을 먹어야 겠기에 양이 너무 많아 닭갈비는 1/3 정도 남겨서 테이크 아웃을 해왔다.
볶음밥까지 해서 3인용으로 딱인 2인분이다.
닭갈비 양념에 밥과 김치를 넣고 1차로 볶은 후 참기름을 솔솔 뿌려주신다.
그리고 나선 김가루를 듬북~
원래 볶음밥을 좋아해서 이런 광경만 봐도 흐믓하다.
윤기 좌르르 나는 닭갈비 소스 김치볶음밥~
다 되었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숟가락을 가져다 댄다.
닭갈비 소스를 너무 적게 넣었는지 약간 심심한 맛이긴 하지만,
둘다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밥 한공기로 볶은 이 밥을 다 먹었다.
나는 맥주까지 마셔서 올챙이 배가 되어 나왔다^^..
ㅎㅎ
Top 36 마포 닭 갈비 Quick Answer
The chicken tastes best when real spicy. If you have some weak friends, just get the mild with a bottle of hot sauce on the side.
You’re suppose to leave some of the vegetables and meat on the pot, after you’re done they’ll add some rice to make some bok um bap!
I was told that this place had bad service, but the service was fine.
Also, if you want a free lighter, just go grab one at the front.”Yelp,recommendation,San Francisco, bay area, local,business,review,friend,restaurant,dentist,doctor,salon,spa,shopping,store,share,community,massage,sushi,pizza,nails,New York,Los Angeles
1008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
The gogujong (red sauce) would be the only thing that might have gluten, but usually it’s made with rice flour
sean g. 4 years ago 1 person found this helpful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포 닭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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