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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 요한계시록 19 :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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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의 주, 만왕의 왕(계 17:14, 19:16) – 네이버 블로그
그 이유는 바로 어린 양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만주’로 번역된 퀴리온’은 본래 ‘주인’를 뜻하는 ‘퀴리오스 (K LOS) ‘의 소유격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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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제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13-16)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13-16).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Source: www.mapomoim.or.kr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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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 Daum 블로그
또한 예수 그리스도도 만유의 주(主)가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딤전 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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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0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마태복음28장18-20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예수님은 하늘권세를 가지 …
Source: mschurch.co.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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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처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절기에서도 크게 강조가 되는 아주 중요한 기독교의 핵심주제입니다. 초대교회성도들은 엄청난 박해와 핍박을 견뎌내며 신앙생활을 …
Source: www.dartmouth-k-church.com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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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9:28-40 / 만유의 주 만왕의 왕 : 예수 그리스도 / 한경직 목사
오늘은 세계주일로 흔히 종려주일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지키는 성일 이올시다. 예수께서 벳바게 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서부터 한 작은 나귀를 타시고 …
Source: theologia.kr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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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만주의 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요한계시록 19:11-16. 김학섭 | 청주신흥교회 목사. 사람들은 세상이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각자 원하는.
Source: www.papersearch.net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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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복천년 동안, 주님은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이며 만주의 주로서 통치하실 것입니다. 또한 모든 무릎이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그분 앞에 경배의 말을 하게 될 …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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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 Author: PTW Praise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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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naUusKZEZM
만주의 주, 만왕의 왕(계 17:14, 19:16)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17:14)
한글 개역 성경에는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원문에는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종속 접속사 호티’가 포함되어 있어 본문이 짐승과 열 왕이 어린 양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지만 그들이 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 이유는 바로 어린 양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만주’로 번역된 퀴리온’은 본래 ‘주인’를 뜻하는 ‘퀴리오스 (K LOS) ’의 소유격 복수형이다. 그리고 ‘만왕’으로 역된 ‘바실레온’ 역시 ‘임금’을 뜻하는 ‘바실류스’의 소유격 복수형이다. 본문은 여기에 각각 ‘주인’과 ‘왕’을 가리키는 단수 명사 ‘퀴리오스’와 ‘바실류스’를 첨가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와 왕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는 당시 가장 강력한 권세를 가졌던 로마 황제에 대한 칭호로 사용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어린 양을 가리키는 칭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만주의 주, 만왕의 왕으로 호칭하는 것은 당시 로마 황제가 ‘신’이란 뜻의 ‘데오스, ‘구주’라는 뜻의 ‘소테르, ‘주’라는 뜻의 ‘퀴리오스’로 불렸던 것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즉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주인이라 자처하는 모든 이들에 대한 진정한 주인이시며, 이 땅의 왕을 자처하는 모든 이들에 대한 진정한 왕이심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와 같은 최상급의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러한 칭호는 요한 당시 로마 황제와 대비되는 역사적 맥락을 지니고 있지만, 구약 성경의 맥락과도 밀접하게 관련된다. “너회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 (신 10:17).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시 136:2,3). “너회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 (단 2:47). 이처럼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란 칭호는 본래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께만 사용되었다. 그런데 본문에서 천사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그와 동일하게 호칭한다. 이것은 어린 양이 곧 여호와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퉁한 분이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짐숭과 그를 추종하는 일체의 세력이 궁극적으로 굴복해야 할 분을 대변하고야 말았기 때문에 종말론적 대전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계 19:11-21에 묘사된 종말론적 대전쟁에서 ‘백마를 탄 자’로 등장하는데 그곳에서도 본문과 동일한 호칭으로 불리워져 그의 위용을 보여준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19: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충신과 진실로 불리며(11절), 자기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름을 가지고 계신다(12절).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한데(13절), 본문에서는 그의 또 다른 이름이 소개된다. 그것은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이름은 종말론적 전쟁을 수행하고 종국에는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끄실 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매우 적절한 칭호이다. 그런데 이 칭호는 이미 종말론적 전쟁과 그 전쟁에서의 승리를 미리 보여준 계 17:14에 언급된 바 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 함축하고 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이름은 ‘그 옷과 그 다리에’ 쓰여져 있다. 본절에서 ‘있으니’로 번역된 ‘에케이’는 본래 ‘가지다’, ‘소유하다’라는 뜻을 지닌 ‘에코’ 의 현재형이다. 본문에서 두 차례 언급된 ‘~위에’라는 목적격 지배 전치사 ‘에피 ’는 이 이름이 옷과 다리 ‘위에’ 쓰여 있음을 뿐 아니라, 이 이름이 두 군데 각각에 기록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옷(히마티온)’과 ‘다리(메론)’에 각각 이름이 쓰여져 있다는 것은 요한 당시 말을 탄 전사들이 ‘외투’와 ‘다리 덮
개’를 착용하고 있었음을 감안하건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이 그가 착용한 전투용 외투와 다리 덮개 위에 곧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새겨져 있었음을 보여준다(G.E. Ladd).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13-16)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13-16)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13-16)
바울은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찬양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그분은 미래에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실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했는데, 그것들은 그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불멸성과 모든 만물보다 뛰어나심과 불가시성(invisibility)을 묵상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불멸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만이 본래적으로 가지고 계시는 유일한 불멸성을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생명을 지탱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신자들로서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마십니다.
그분의 불멸성과 관련된 두 가지 특징이 하나님과 그분의 피조물을 구분합니다. 그분의 초월성과 불가시성입니다. 그 분은 모든 피조물보다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 분은 진실로 유일하시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영광의 빛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사40.25). 하나님은 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 빛이 또한 하나님을 감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놀라우신 우리의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헌신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드님을 통해 우리에게 불멸성을 주셨으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셨습니다(히4.16,10.22). 얼마나 자주 우리는 기도(예배, 찬양, 감사, 중보기도, 죄를 자백함) 가운데 이러한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분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참으로 유익한 것입니다.
Christian Living Today
7-2.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하나님은 만세의 왕, 만왕의 왕, 만유의 주(主)가 되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도 만유의 주(主)가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딤전 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이다 아멘”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계 17:14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렘 왕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오신 분이십니다.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며 살렘 왕 곧 평강의 왕이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올 때 저를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그러자 그때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드립니다(창 14:19~20). 그러므로 복은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는 것이므로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저와 함께 모두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오셨으므로 우리 모두는 다 예수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우리보다 얼마나 높으신 분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히 7:1~10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 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 폐일언 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
이 “살렘 왕”은 예루살렘에 오시는 유대인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요 18:37; 19:19). 이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멜기세덱이 누군지 말하려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히 5:11~12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여기서 멜기세덱은 왕과 제사장 직분을 모두 겸비한 자입니다. 마치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을 공궤하듯이 그리스도도 그리하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왕과 제사장을 직을 모두 겸하신 분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창 14:17~20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시 110:1~7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6]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7]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여기서 1~3절의 왕으로, 4절은 제사장으로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혹 어느 때 왕을 구하게 되면 하나님의 택하신 자 중에서 세울 것이며, 그는 말(병거)을 많이 두지 말고, 또 자기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게 하며,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은금을 자기 위해 많이 쌓아 두지 말라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항상 곁에 두어 그 율법의 도와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했습니다.
신 17:14~20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서 그 땅을 얻어 거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열국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우리라는 뜻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왕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 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 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이스라엘이 이후 블레셋과 싸울 때 왕을 구했는데, 이는 사무엘이 늙자 그의 아들들로 사사를 삼았는데 저희가 자기 임의대로 판결을 해 주고 뇌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모든 장로가 모여 사무엘에게 나아가 왕을 구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자기 왕 되심을 부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저희에게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셨습니다.
삼상 8:1~9 “[1]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왕을 구한 것은 큰 죄를 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무엘은 사울을 기름 부어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였습니다. 이제 이 왕은 영원하신 왕의 대리자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삼상 12:11~17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 내사 너희로 안전히 거하게 하셨거늘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의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실지라도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 이제 너희의 구한 왕 너희의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좇으면 좋으니라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열조를 치신 것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로 밝히 알게 하시리라”
삼상 10:1, 24 “[1] 이에 사무엘이 기름 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 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24]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하지만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왕으로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저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그가 약속하신 대로 그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구주가 나오셨습니다.
삼상 15:17~23 “[17]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행 13:21~23 “[21]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다윗 왕은 자기 앞에 하나님이 맹세하여 세운 영원한 왕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왕의 위를 그리스도에게 주셔서 그로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게 하셨으며 그 나라가 무궁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 왕의 위(位)로 오신 영원한 왕이십니다.
행 2:25~27, 30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눅 1:32~33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다윗의 시에 보면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성령에 감동되어 하나님이 주께 모든 원수로 그의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자기 우편에 앉게 하실 것을 보았습니다.
시 110:1~7 “[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6]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7]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행 2:34~35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다윗 왕은 그리스도를 자기 주(主)로 고백하였고(눅 20:41~44), 하나님은 예수를 이스라엘의 온 집에 주(主)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막 12:35~37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새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발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다윗은 이 땅에서 가장 존경받는 왕입니다. 그렇지만 그가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였으므로 그는 그리스도의 종(從)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주(主)라 칭하였으면 그에게 속한 자가 되므로 당연히 그리스도를 주(主)로 섬겨야 합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오시는 것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헤롯왕은 유대인의 왕이 오시는 것을 방해하고자 어린아이들까지 죽였습니다.
마 2:1~3, 16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 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또 예수께서 장성하자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란 이유로 빌라도에게 처벌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관정에 들어가 예수가 유대인의 왕인지 심문했습니다. 이때 예수는 그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왕이며 이를 위해 났고 이를 위해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18:28~37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저희에게 나가서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소하느냐 [30] 대답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저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한참 심문하다가 그에게서 죽일 만한 일을 찾지 못하고 살려 주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에게 왕이 입는 자색 옷을 입히고, 또 가시 면류관을 씌워 희롱까지 합니다. 여기서 “면류관”이나 “자색 옷”은 예수의 왕권을 의미합니다.
요 19:2~6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당시에는 정치적인 죄나 사형에 해당하는 죄는 로마의 총독에 의해서만 형벌할 수 있었습니다. 빌라도는 자신이 죄인을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다고 말했지만, 예수는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자신을 해할 권세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 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를 놓아주면 당신은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며 가이사에게 반역하는 것이라고 위협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에게는 가이사 외에는 다른 왕이 없다고 말합니다.
요 19:10~15 “[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14] 이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저희가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는 데 내어 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빌라도가 가이사의 수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빌라도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인의 왕’이란 죄목으로 죽여야만 했습니다.
요 19:19~22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으로 죽으셨습니다. 그가 이같이 죽으심은 모든 믿는 자들로 자기 안에서 왕 노릇하게 하려 하십니다.
딤후 2:10~12 “[10]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여 함이로다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계 20:4~6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왕은 권세가 있어 사람들로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밭의 소산물을 추수케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자기가 탈 병거를 만들게 하거나 음식을 만들게 할 수도 있고, 또 밭의 좋은 것을 취해 자기 신하에게도 줄 수 있었습니다.
삼상 8:10~17 “[10]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11]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 부장과 오십 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 양 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으므로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입니다.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이라 했습니다. 거스리는 자는 심판을 자취하기 때문입니다.
롬 13:1~2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세금을 내는 것도 이를 위함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듯이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땅에 속한 백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롬 13:3~7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이었으므로 예수도 가이사에게 세금 내는 것을 금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베드로를 통해 자신의 세금을 내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심은 그가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마 17:24~27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 22:15~22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 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이 같은 일들은 모두 하늘에 상전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골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배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 Dartmouth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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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절기상 1년의 마지막 주일인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절기상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왕을 기다리는 “대림절”입니다. 이처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절기에서도 크게 강조가 되는 아주 중요한 기독교의 핵심주제입니다.
초대교회성도들은 엄청난 박해와 핍박을 견뎌내며 신앙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수 많은 순교자가 나왔고 박해를 피해 수많은 성도들이 우리가 잘 아는 카타콤(지하무덤교회)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핍박이 있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고백하는 그들의 신앙이었습니다. 로마의 황제에게만 사용하도록 한 주님이라는 예수님에게 사용했으며 황제숭배를 거부하고 오히려 황제숭배를 우상이라고 여겼으며 오직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여기에다가 유대인들의 선동과 로마의 재해에 대한 잘못된 증오심이 합쳐졌습니다. 그러기에 만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부인하면, 즉 “예수는 나의 주가 아니며 로마의 황제만이 나의 주님이시다”라는 공개석상의 선포만으로도 박해와 핍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그 놀라운 환란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향한 자신들의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도 베드로가 마태복음 16장에서 고백했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의 헬라어 앞 글자를 딴 “익두스(물고기)”라는 암호를 주고받으며 주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나의 왕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이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의 모습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를 생각해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환란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주님으로 고백하며 따랐던 그들과는 대비되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신앙생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삶에 뭔가 이익이 되면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희생해야 하고 자신을 것을 손해 본다는 느낌이 오며 바로 신앙을 버려버립니다. 많은 현대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보단 당장의 이익과 편리를 추구합니다. 저는 그 이유를 우리가 가진 시스템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에서 자랐기에 이것에 아주 익숙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의견이 중요하고 좀 더 큰 이익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왕정은 다릅니다. 왕의 생각이 왕의 결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왕의 이익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왕정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익숙한 민주주의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왕과 주로 고백한다면 그 분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이 따라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왕과 주로 고백한다면 절대로 나의 이익이 왕의 이익에 앞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는 바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며 그분의 주권과 다스리심을 인정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 제국이 다스리던 시기에 그들의 정치체계와 질서에 순응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질서와 다스리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던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히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로마를 신앙으로 이겨냅니다. 그들에게 요한계시록에서 마지막 승리의 장면에서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지금 우리가 섬기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의 모습을 미리 보여줌으로 그들에게 놀라운 용기와 위로를 주었습니다. 지금 현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에 승리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과연 어떤 말씀과 평가를 하실지 우리를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다트머스 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승용
제26과: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교리와 성약 65:1~6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구를 통치하실 것이다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 보라고 한다. 몇몇 학생에게 괜찮다면 기록한 내용을 발표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65편 머리말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학생들이 2013년판 경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편은 조셉 스미스에게 주어진 기도에 대한 계시라고 따로 설명해 준다.) 이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특별히 후기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된 사건들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할 때 기도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설명한다.
두 명의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65편 1~2절을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게 한다. 나머지 반원들은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복음이 퍼지는 것에 관한 주님의 설명을 찾아보라고 한다. 그런 후 이렇게 질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디까지 퍼질 것인가? (학생들은 다음 교리를 찾아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땅끝까지 나아갈 것이다. 이 교리를 칠판에 적는다.)
2절에 나오는, 손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은 무엇인가?
학생들의 대답을 들은 후, 스펜서 더블유 킴볼(1895~1985) 회장의 다음 말씀을 읽는다.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하고 대치되지도 아니할 한 왕국을 세우시리라고 하신 바로 그 왕국[입니다.] …… 19세기 초에 드디어 그 날이 이르[러] …… 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교회는 회원 수가 6명뿐인 작은 교회여서, 실로 손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뜨여 모든 나라를 부수고 온 세계를 가득 채우리라던 작은 돌에 비길 만한 것이었습니다. …… 오늘날 그 작은 돌이 온 땅을 가득 채우기 위해 굴러가고 있습니다.”(“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성도의 벗, 1976년 8월호, 6, 8쪽)
땅 위에 세워진 하나님 왕국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65편 3~4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다른 학생에게는 5~6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은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우리가 기도할 것에 관해 주님께서 권고하신 내용을 찾아보라고 한다. 그런 후 다음 질문들을 토론한다.
이 성구들에 따르면, 재림을 준비할 때 우리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서, 학생들에게 6절을 마태복음 6장 10절에 나오는 주 기도문과 비교해 보라고 할 수도 있다.)
6절에 나오는 두 개의 왕국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땅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왕국”[즉, 교회]와 “천국”)
주님께서는 땅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왕국”이 무엇을 해야 한다고 명하셨는가? (학생들이 대답할 때, 다음 교리를 강조한다. 땅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왕국, 즉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에 퍼져 나가서 지상의 주민들이 그리스도의 복천년 통치를 준비하도록 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천년 동안 지구 상의 모든 것에 대해 정치적 및 종교적 통치권을 행사하실 것임을 강조할 수도 있다. [가능한 경우, 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2판 (교회 교육 기구 교재, 2001), 139~140쪽을 참조한다.])
다음 표를 칠판에 적거나 유인물로 각 학생에게 나눠 준다. (괄호 안의 내용은 포함하지 않는다.)
(주: 이 활동은 때로는 경전을 주제별로 공부하는 것이 가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경전을 주제별로 공부하면 어떤 형식이나 주제들과 같은 세부 사항을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반을 4명씩 몇 그룹으로 나눈다. 각 그룹 중 한 학생에게 참조 성구를 공부하고 표의 첫 번째 열에 있는 질문에 답해 보라고 한다. 그 그룹에 있는 다른 학생에게는 두 번째 열에 있는 질문에 답하라고 하고, 나머지 열도 똑같이 그렇게 지명한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지명받은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단어나 어구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한다. 찾은 부분을 표시해 두라고 할 수도 있다. 충분한 시간을 준 후, 학생들에게 자신이 알게 된 것을 그룹 내의 다른 학생들과 토론해 보라고 한다.
(주: 수업 준비를 하는 동안 가능하다면 니파이전서 22:26, 몰몬경 학생 교재[교회 교육 기구 교재, 2009], 47쪽에 나오는 설명을 참조한다.)
그런 후 다음 질문들을 한다.
여러분이 토론한 내용 중에, 복천년과 관련하여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학생들의 대답을 들어 본 후, 다음 교리를 칠판에 적는다. 구주께서는 복천년 동안 지상에서 직접 통치하실 것이다. )
우리는 어떻게 구주께서 바로 지금 우리의 삶을 친히 통치하시도록 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을 통치하시도록 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겠는가?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의 다음 말씀을 소리 내어 읽는다.
이미지 “한 가정에서 사탄이 묶일 때, 한 사람의 삶에서 사탄이 묶일 때, 복천년은 그 가정에서, 그 삶에서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 Edward L. Kimball [1982], 172)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 구주께서 그들의 생활과 가족을 친히 다스리시게 하기 위해 자신이 무슨 일을 할지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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