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교회 이수진목사 |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 특별 찬양 [이재록목사 Manmin] 상위 1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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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스캔들로 시끌 – 한국기독신문

이수진1.jpg △ 이수진 씨와 이모 전도사(2000년, 제주도 호텔 안에서). △딸 이수진 목사 스캔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사건이 일단락 되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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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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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회장 대행직 물러나 – NEWS M

[뉴스M=진민용 기자]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구속된 후 딸 이수진 씨 체제로 운영되던 만민중앙교회가 또 다시 내부갈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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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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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확진? 사실 아니다”

만민중앙교회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확진? 사실 아니다”. 이대웅 기자 입력 : 2020-03-30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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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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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부활절 특별 찬양 …

[시사매거진]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22 부활절 특별찬양 ‘부활의 기쁨’을 4월 15일(금) 밤 11시에 시작되는 금요철야 예배 2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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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magazine.co.kr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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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 특별 찬양 [이재록목사 MANMIN]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 특별 찬양 [이재록목사 MA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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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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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교자 등록일 HD 고화질 일반 오디오 내용 MP3

일어나 뛰고 걸으며 [막 2:3-12] 이수진 목사 2022.07.31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히 11:1-3, 욥 8:7] 개척기념주일 이수진 목사 2022.07.27

욥기 강해 (20) [욥 9:13-21] 욥의 무지 (1) 이수진 목사 2022.07.1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 [골 1:10-12, 요 6:53-55] 맥추감사주일 성찬예식 이수진 목사 2022.07.03

욥기 강해 (19) [욥 9:3-12] 예정의 하나님으로 오해하는 욥 이수진 목사 2022.06.26

욥기 강해 (18) [욥 8:12-22, 9:1-4] 이수진 목사 2022.06.19

욥기 강해 (17) [욥 8:1-15] 원인과 결과 이수진 목사 2022.06.12

욥기 강해 (16) [욥 7:12-21] 욥의 오해 이수진 목사 2022.06.05

욥기 강해 (15) [욥 7:9-11] 음부와 양심 심판 이수진 목사 2022.05.29

모든 것에 화목하라 [잠 16:7] 이수진 목사 2022.05.27

욥기 강해 (14) [욥 7:1-8] 꿈과 소망을 잃지 말자 이수진 목사 2022.05.22

욥기 강해 (13) [욥 6:13-30] 변하는 육적인 사랑 이수진 목사 2022.05.15

욥기 강해 (12) [욥 6:5-15] 영적인 소경의 모순됨 이수진 목사 2022.05.08

욥기 강해 (11) [욥 6:1-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수진 목사 2022.05.01

욥기 강해 (10) [욥 5:17-27]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이수진 목사 2022.04.24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요 6:53-55, 마 26:26-28] 부활주일 성찬예식 이수진 목사 2022.04.17

욥기 강해 (9) [욥 5:8-16] 전능하신 하나님, 공의의 심판자 이수진 목사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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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강해 (7) [욥 4:12-21] 영의 분별과 영적 교만 이수진 목사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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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강해 (5) [욥 3:13-26] 욥의 곤고와 번뇌 이수진 목사 2022.03.20

욥기 강해 (4) [욥 2:1-13, 3:1-12] 욥의 원망과 탄식 이수진 목사 2022.03.13

욥기 강해 (3) [욥 1:13-22] 욥의 1차 시험 이수진 목사 2022.03.06

욥기 강해 (2) [욥 1:8-12] 사단의 송사를 허락하시는 이유 이수진 목사 2022.02.27

만민중앙교회 스캔들로 시끌

▲대법, 이재록 징역 16년 확정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정한 만민중앙교회가 요즘 스캔들로 시끄럽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씨는 지난 8월 9일 징역 16년이 최종 확정됐다. 교회 신도 9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씨에게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1심이 열린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은 “어려서부터 만민중앙성결교회에 다니며 피고인을 신적 존재로 여기고 복종하는 것이 천국에 갈 길이라 믿어 지시에 반항하거나 거부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처지를 악용해 장기간 상습적으로 추행 간음했다”면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에 열린 2심에서는 날짜가 특정되지 않아 1심에서 무죄로 인정받은 한 차례의 범행이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나온 15년보다 형량을 높인 징역 16년이 선고됐다.

그리고 최근 대법원은 2심의 16년을 확정짓고, 1심에서도 선고된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확정지었다.

▲ 이수진 씨와 이모 전도사(2000년, 제주도 호텔 안에서)

▲딸 이수진 목사 스캔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사건이 일단락 되었으나 만민중앙교회는 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 이재록 씨의 딸이자 당회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수진 목사의 스캔들이 터졌다. <월간 현대종교>에서 제공한 자료(사택보고서)에 의하면 이수진 씨가 과거 연애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탈퇴자들이 작성한 ‘사택보고서’에는 지난 2000년, 2004년, 2007년, 2008년 이수진 씨가 연애 중인 남자와 찍은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료에는 “당회장 권한대행인 이수진 목사는 99년부터 2009년까지(11년간) 만민기도원 이○○ 前 전도사와 부부 같은 사실혼 관계였다”면서 “이수진 목사의 2000년 가출 사건은 임신 때문이었으며 이희진, 이희선의 말을 듣고 7개월 된 태아를 낙태, 살인 하였다”고 말했다. “이후 두 번째 낙태를 하고 난 뒤 임신 걱정없이 자유로운 성생활을 누리고자 여성 영구피임 루프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성도들이 이성 간에는 차도 같이 타지말라는 가르침의 만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재록은 이수진을 두고 ‘남자 손도 잡은 일이 없으며, 남자를 모르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 바쳤다’고 성도들을 속였다. 또 ‘태어날 때부터 반석이며, 백보좌 심판 후 아버지 하나님을 수종들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수진은 이 얘기를 듣고도 뻔뻔하게 낯빛 하나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료에는 “이재록 구속과 이희진 연애편지 사건 후에도 세뇌된 성도들은 ‘그래도 사택은 깨끗하다’며 이수진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그 결과 이수진은 불법으로 당회장 권한대행으로 원로회까지 장악하는 초법적 권력자가 되어 이제는 주의 종, 직원, 장로 누구도 문제 제기조차 하지 못한다. 문제를 제기한 주의 종이나 직원은 해고되고 신도들은 출교되고 있다. 미혹된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로서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면서 “이수진 뿐만이 아니다. 이미영은 이재록 구속 후 복수의 주의 종들에게 자신이 ‘두 번 남자와 사귄 적이 있다’ 실토했다. 또 이미경은 사택에 살지 않고 여신도와 동거한다는 동성애자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들은 영, 온 영이기에 죄성이 없어서 죄를 범해도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자료에 대해 이수진 측은 ‘하나님이 죄 있다 하시면 왜 권능이 나타나겠냐’며 뻔뻔하게 권능 타령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씨는 과거 연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자, 지난 8월 9일 금요철야예배에서 교인들에게 사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은 대법원에서 이재록 씨에 대한 선고가 결정된 날이다. 이수진 씨는 “저로 인해 교회가 힘들어지고 당회장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사직서를 제출한다”면서 “성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수진 씨의 사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 지도자로서 책임진 진심의 사퇴인지, 혹은 부친의 부재에 흔들리는 신도들이 괜찮다면서 이수진 씨를 잡아주기 위한 방법의 도구인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이수진 씨와 이모 전도사(2008년, 일본 도쿄 호텔 안에서)

▲탈퇴자들 “성폭행 사건 어디가 고난인가?”

탈퇴자들은 이번 이재록 씨 사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만민에서는 이재록이 성폭행으로 징역 16년형 받은 것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같다는 망령된 말을 서슴지 않고 한다. 이재록은 희대의 성폭행범”이라면서 “주님은 변명하지 않으셨지만 이재록은 구제 많이 했다, 아프다, 발기 안된다, 백내장 수술 받게 해달라 등 이유와 변명이 너무 많다. 심지어 ‘성관계가 있었다 해도 강제는 아니다’라고 말도 안되는 변론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록은 섭리(?)라면서 약 백억 원의 수십 명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겨우 국선변호인을 선임한 힘없는 피해자들을 공격했다. 섭리라면서 정작 꺼내달라, 병 보석 신청해달라며 세상 권세자들에게 비굴하게 선처를 호소하며 섭리(?)를 당당히 견디지 못하고 있다. 대체 이재록의 성폭행 사건 어디가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같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만민에서는 이재록이 성폭행을 한 것이 사실이어도 관계없다고 말한다. 이들은 성경 상의 모세, 아브라함, 다윗 등 고대사회의 예를 들어 이재록이 여자를 취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상식과 도덕을 벗어나신 적이 없다. 또 이재록은 누누이 세상 법도 꼭 지키라고 했다. 이재록 뿐 아니라 이수진 등 사택과 온 영의 사람들이 범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간음은 바로 이 같은 간음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이 만민을 사로잡고 있다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회장 대행직 물러나

교회내 원로회 등과 갈등 봉합에 실패한 듯

이수진 씨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대행직에서 물러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영상 갈무리)

[뉴스M=진민용 기자]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구속된 후 딸 이수진 씨 체제로 운영되던 만민중앙교회가 또 다시 내부갈등을 일으키면서 당회장 공백기를 맞게 됐다. 이재록 목사 대행으로 활동하던 이수진 씨는 지난 6월 23일 갑작스럽게 교회 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더이상 대행체제를 이끌 수 없게 됐다는 글을 남기고 사직했다. 글에 따르면 “2년(당회장 대행 기간)의 시간동안 사람마다 믿음과 생각이 달라 일꾼들과 같은 일로 여러 번 대화를 하고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며 “현 체재로는 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없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씨는 또 “지난 5윌 24일 주일, 원로회 및 당회, 건축위원회, 각 연합회 일꾼들이 2성전에서 모인 가운데 ‘제가 직무대행직에서 사임하고 새로 교회대표를 선출하여 교회를 이끌어 가든지 아니면 모든 일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저를 따라 교회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지 결정을 내려주시라’는 뜻을 전달했다”며 “그러자 대다수가 하니되어 순종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거수로써 통과하였고 저는 성전 등 현안에 대해 계획하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당시 재신임의 결정은 몇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이 씨는 지도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일꾼들의 다른 의견과 생각에 5월 24일 재신임의 결정이 무색하리만큼 전과 똑같이 돌아가 버린 현실을 보며 더 이상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없는 현 체제에 다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했다.

이단 전문 매체 [현대종교] 에 따르면 만민중앙교회는 이 씨 사임은 맞지만 사직 처리도 당사자에게 있기 때문에 처리여부는 불투명하고, 현재 사역자들이 7월 말까지 휴가 중이라 휴가 기간이 끝난 후 처리여부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이재록 씨는 이 씨의 사직을 전해듣고 “직을 유지하라” 는 자필 서신을 전했다고 [현대종교]는 보도했다.

만민중앙교회 사태 촉발한 이재록 성폭행

2015년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구속된 이재록 씨는 2018년 11월에 1심에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5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이재록 씨는 1943년, 전남 무안에서 출생했고 1982년 5월,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당시 친분이 있던 한정애 전도사를 만나 그에게 예언을 받는다며 직접 꿈 풀이와 방언 예언 등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계시 받는 일명 ‘대언자’로 함께 사역을 했다.

그 후 이씨는 신유은사를 내세워 교회 개척 16년 만에 신도수 6만 명이라는 교세를 확장했다. 하지만 신유집회에 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었고 일부 허위임이 이탈자들을 통해 확인됐다. 직통계시 · 예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경향이 보인다는 이유로 만민중앙교회는 1990년 예수교성결교(예성) 총회와 1999년 4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결의로 이단으로 규정됐다.

성폭행과 횡령…이재록의 왕국이었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씨의 성폭행 혐의는 교회 여신도들의 경찰 신고로 드러났다. 이씨를 고소한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씨의 전화를 받고 찾아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이들의 진술과 정황이 일관된다고 판단해 지난 2018년 4월 9일, 이씨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당시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목사는 신도들을 불러 “나를 믿고 사랑하면 더 좋은 천국에 갈 것이다”, “여기는 천국이다”라고 설득하며 성폭행을 했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 과정에서 나타난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같은 해 5월 3일에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피해자들은 ‘탈만민집시참여방’이라는 단체대화방을 만들고 1심 선고가 있는 2018년 11월 22일에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이재록은 또 교회 헌금 110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추가 됐다. 2018년 10월 1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9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매년 남선교회 · 여선교회 · 청년부 · 학생부 등 15개 교회 내부 조직 주관으로 열린 헌신예배에서 설교하고 강사비 명목으로 110억 원을 챙긴 혐의이다. 또한 이씨는 횡령한 돈을 포함하여 230여억 원을 해외 선물투자에 썼다가 69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2년부터 5년 간 자녀들에게 11억 4000만 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 1심 구형과 선고

이재록은 2018년 11월 1일 이씨의 상습준강간 등과 관련해 검찰은 이씨에게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을 신적인 존재로 믿고 자란 신도들을 철저히 유린하고 농락한 사건”이라며 “범행 수법이 엽기적인데도 일말의 뉘우침도 없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설교 등의 목회 활동을 금지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눈도 실명되고 귀도 잘 들리지 않아 교도소에서도 의사소통을 잘못한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이와 같은 검찰 구형에 대해 만민중앙교회 탈퇴자 C씨는 “이재록씨의 최종 선고가 몇 년으로 나올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며 “국가 사법기관으로부터 명확한 구형과 선고를 거쳐 유죄임이 확인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11월 22일 재판부는 이씨에게 1심 선고로 15년을 내렸다.

한편 이수진 씨는 이재록의 셋째달이며 만민중앙교회 부목사로 재직 중 이재록이 구속된 후 2018년 10월 24일 부터 당회장 대행의 직을 맡고 있었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그동안 교회를 운영해 왔지만 내부 갈등을 수습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역량을 키우지 못한 채 사직하게 된 것이다. 다음은 이수진 씨의 사직 공지문.

사랑하는 만민의 성도님들. 주님의 사랑 안에 평안하셨는지요? 이수진 목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예배로 전환된 후 성도님들의 얼굴은 못 뵌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당회장님과 만민제단을 통하여 이루어 짐을 굳게 믿고. 계신 곳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신다는 성도님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부족하나마 당회장님의 부재의 시간에 교회의 대표로써 만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행군하길 바라며 달려왔습니다. 이 연단의 시간을 믿음과 기쁨으로 나아갈 때 분명 하나님께선 현실의 어려움도 순간에 해결해주시며 부활의 영광으로 나오게 하실 것을 믿고 일꾼들과 성도님들께 현실을 보지 말고 믿음으로 달러가자 말씀드렸지요. 하지만 2년의 시간동안 사람마다 믿음과 생각이 달라 일꾼들과 같은 일로 여러번 대화를 하고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들을 보며 현 체제로는 제가 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윌 24일 주일, 원로회 및 당회, 건축위원회, 각 연합회 일꾼들이 2성전에서 모인 가운데 ‘제가 직무대행직에서 사임하고 새로 교회대표를 선출하여 교회를 이끌어 가든지 아니면 모든 일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저를 따라 교회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지 결정을 내려주시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그러자 대다수가 하니되어 순종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거수로써 통과하였고 저는 성전 등 현안에 대해 계획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일꾼들의 다른 의견과 생각에 5월 24일 재신임의 결정이 무색하리만큼 전과 똑같이 돌아가 버린 현실을 보며 더 이상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없는 현 체제에 다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6윌 5일자로 사직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모습도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직 후 뒤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욱 하나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신속히 끌어내는 만민 성도님들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간구할 것입니다. 주후 2020년 6월 23일 이수진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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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부활절 특별 찬양 인도

[시사매거진]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22 부활절 특별찬양 ‘부활의 기쁨’을 4월 15일(금) 밤 11시에 시작되는 금요철야 예배 2부시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활의 기쁨’ 찬양 인도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담당한다.

이 특별 찬양은 GCN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된다.

교회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주일 저녁 예배 에는 이수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을 더욱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박희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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