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영어 로 | 미국 홈쇼핑에 등장한 K-만두🥟 (한영자막)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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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영어로 dumplin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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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방송을 보면서 Comprehensible Input(이해할 수 있는 입력)을 받는 것도 좋은 영어 공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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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 채널 링크: https://www.youtube.com/user/hsntv
홈쇼핑 만두 광고 영상: https://youtu.be/Ov1gsOKws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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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영어로 – 만두 영어 뜻 – 영어 사전

영어 번역 모바일 · 고기 만두: rissole · 만두 mandu: jiaozi; gyoza · 만두과: Mandu-gwa · 만두라: Mandurah · 만두형: echinus · 물만두: 물만두 [-饅頭] a stuffed b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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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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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영어로 말할때 – 네이버 블로그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진것! 만두 영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dumpling, wonton, potsticker라고 하네요 !ㅎㅎ 뭔가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어요.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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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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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 리브레 위키

흔히 만두를 영어로 Dumpling(덤플링)이라 번역하는데, 온전한 번역이 아니라 실제로 영국 요리에 존재하는 덤플링을 이미지 비유로서 가져온 것이라, 실제 가리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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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rewiki.net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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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 나무위키

중국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으며 명칭도 餃子(자오쯔. 일본어로는 교자)를 그대로 쓴다. 사실상 같은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영어로는 일본이름인 Gy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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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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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영어로? – 채현님의 블로그

“It’s a noodle.” “It’s a pork cutlet.” … 결국 점원분께서 직접 군만두를 가져오시는 것으로 해결; 지금 찾아보니 군만두는 fried dumpl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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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los.tistory.com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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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 내위키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많이 먹고, 아시아 쪽에도 많이 퍼져 있다. 서양 쪽에도 만두 종류의 음식을 찾아볼 수 있는 데다가 아시아의 딤섬 문화가 서양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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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iki.net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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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영어로 뭐하고 할까요-유머

익히는 방법에 따라 찐만두·군만두·물만두·만둣국 등으로 나뉘고, 모양에 따라 귀만두·둥근만두·미만두·병시(餠匙)·석류탕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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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morzoa.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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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 영어 번역 – bab.la 사전

영어로 “만두”에 관한 문장들. 이 문장들은 외부 검색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저희 bab.la는 어떠한 책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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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bla.kr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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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gogimandu) 한식메뉴 음식소개 영어 일본어 중국어 …

고기만두 한식메뉴 음식소개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만든 피에 고기나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빚어서 만든 음식이다. 만두피나 만두소의 재료, 익히는 방법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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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mpcook.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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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홈쇼핑에 등장한 K-만두🥟 (한영자막)
미국 홈쇼핑에 등장한 K-만두🥟 (한영자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두 영어 로

  • Author: 러닝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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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apSALvLODY

만두와 덤플링

만두를 가리키는 영단어 ‘Dumpling’은 17세기부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어원은 확실치 않지만, 덩어리를 뜻하는 영단어 Lump의 변형인 Dump에 ling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만두 TOP 4(Top 4 MOST POPULAR KOREAN DUMPLINGS)라는 글을 해외 블로그에서 읽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만두 요리를 짧은 글로 정리했는데, 그중 한국의 것이 문득 눈에 띈 것입니다. ‘만두 맛집’이 아닌 ‘만두 요리 종류’를 정리했기 때문에 이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 만두를 어떻게 나누었을지 꽤 궁금했습니다.

이 블로거가 꼽은 한국의 유명한 만두는 “만둣국, 편수, 만두, 송편”이었습니다. 이 분류를 보고 저는 두 가지 점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 당황스러웠다기보다는 호기심이 동했다는 표현이 조금 더 맞을 것 같군요.

첫 번째는 네 종류의 만두(dumpling) 중에 만두(mandu)가 들어가 있던 것입니다. 우리는 찌고 굽고 삶고 튀기고 국물에 빠트린 모든 것을 통틀어서 만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외국인도 mandu를 그와 같은 의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세 개와 같은 층위의 관계가 아니라 포함관계라고 인식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추측컨대 만둣국은 만두(dumpling)가 아닌 수프(soup)에 속한다고 생각했고, 편수와 송편은 만두와 그 생김새가 달라서 다른 요리로 분류했을 겁니다. 우리는 당연히 만둣국도 편수도 모두 만두요리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모든 요리들을 처음 접한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이와 같은 분류가 아주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는 TOP 4 만두요리에 송편이 들어가 있던 것입니다. 만두는 식사, 송편은 간식. 우리에게 이 둘은 너무나 쉽고 당연하게 구분됩니다. 하지만 서양 문화권에서는 이 둘이 비슷한 종류로 묶일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하긴 고기와 채소 대신 팥이나 곡식이 들어가고, 그 크기가 조금 작은 것을 제외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만두와 똑 닮았습니다.

이 모든 혼란과 궁금증은 결국 덤플링(dumpling)이라는 단어 하나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어사전을 보면 덤플링은 ‘간이 된 반죽 공’ 정도로 정의됩니다. 그 어원은 확실치 않지만, 덩어리를 뜻하는 영단어 Lump의 변형인 Dump에 ling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만두는 영어로 dumpling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dumpling이 만두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단순하고도 당연한 논리가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는 꽤나 큰 혼란을 야기하는 셈입니다. 만두와 덤플링의 관계처럼, 언어가 달라지면 어떤 단어도 동일한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하나의 단어가 갖는 의미의 스펙트럼은 문화권마다 너무 다릅니다. 국가, 지역, 심지어 개개인마다 다를지도 모릅니다.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다 보니 지구 반대편의 동료와 영어로 메일을 주고받는 일이 잦습니다. 이직 면접 때만 해도 ‘영어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시죠?’라는 질문에 너무나 당연하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읽기 쓰기 실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탄탄하게 채워져 왔을 테니까요. 이게 글인가 암호문인가 싶을 정도로 배배 꼬아 낸 수능 영어 지문을 읽으며 독해 실력은 원어민급으로 성장했으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문장을 문법에 맞게 쓰는 것과, 그 언어를 평생 모국어로 써온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일은 전혀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장문의 메일을 써도 잘못 쓰인 단어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하기는 충분합니다. 그 단어가 ‘결정’, ‘확인’처럼 문맥상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경우 더더욱 그렇습니다.

소위 ‘비즈니스 매너’에 관한 것은 심지어 더 어렵습니다. 글에는 사람의 성격과 감정이 묻어나기 마련입니다. 같은 메일을 쓰더라도 ‘확인 바랍니다.’와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의 느낌은 다릅니다. 이 사소한 어감의 차이가 영어라고 없을 리 없습니다. 불행히도 우리의 영어 실력은 아직 원어민처럼 발전하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은커녕 ‘나는 당신에게 어떤 적대감도 없고 부담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정도를 간신히 나타내는 데 그치고 맙니다.

단어의 뜻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다른 언어권 사이에서 일어나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양쪽이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입니다.

사실 언어로 인한 불통보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쓰는 언어도 같은데 서로 다른 말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꼬박꼬박 우기기만 하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의 생각을 차근차근 들어주지 않는다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편수처럼 차가운 머리, 찐만두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줍시다.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면, 최소한 말은 통하는 상대를 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두 영어로 말할때~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진것! 만두 영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dumpling, wonton, potsticker라고 하네요 !ㅎㅎ 뭔가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어요.

고기만두의 뜻을 영어로 풀이하자면

a bun stuffed with seasoned meat and vegetables. 라고 풀이한답니다.

그럼 팥이 들어간것은 무엇일까용?

bun with a bean-jam filling라고 뜻을 풀이합니다.

리브레 위키

터진 이미지를 대신해 메인을 차지한 김치 만두

1 상세 [ 편집 ]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편 뒤(만두피라고 한다), 그 안에 각종 소(만두소)를 채워서 여러 방법으로 조리해내는 요리다. 만두라는 이름에 삼국지의 제갈량이 수신(水神)을 위로하기 위해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밀가루에 싸서 사람 머리처럼 만들어 대신 바쳤다는 설이 곁들여질 때가 있지만, 그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다.

만두의 기원으로 알려진 중국에서는 기원전 1세기경에 북쪽 지방에서 호식(胡食)이 유행하면서 자오즈(餃子), 바오즈(包子), 만터우(饅頭)가 퍼져 나갔고[1]. 서양권쪽으로 몽골제국 시기에 들어온 만띄(манты)나 만트(mantı)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중국에서도 이때쯤에는 만두 비슷한 이름으로 불렸지 않느냐는 설이 있다. 또는 반대로 중앙아시아쪽에서 동진하였다는 주장도 보인다.[2]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때, ‘상화’라는 이름의 중국 교자만두가 들어오면서 만두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3] 만두피의 재료로는 녹말이나 메밀가루, 밀가루를 단독으로 혹은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밀가루가 일반적으로 쓰이기 전까지는 메밀이나 녹말가루가 많이 사용되었다. 만두소의 경우, 육류는 처음에는 생치나 소고기를 사용하다가 1940년대 이후 소고기의 사용이 많아졌고, 버섯은 표고버섯, 송이버섯, 석이버섯들이 다양하게 사용되다가 1740년대 이후 표고버섯만이 사용되었다. 배추김치, 숙주, 두부 같은 재료가 만두소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점은 1800년대 말부터 보고 있다. 만두 모양은 괴불[4]모양이 많았고 만두의 크기는 근대에 오면서 점점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5]

1.1 명칭 [ 편집 ]

전근대시대에는 교자, 포자류 만두와 현재 중국의 만두(만터우)도 모두 만두라고 칭하여, 교자만두가 한국에 고려시대 전래되어 만두이름으로 그대로 남았고, 중국의 경우는 만터우(꽃빵)를 제외한 교자, 포자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본은 교자라는 이름을 받아들여 중국과 같이 교자만두를 교자라고 부른다.

흔히 만두를 영어로 Dumpling(덤플링)이라 번역하는데, 온전한 번역이 아니라 실제로 영국 요리에 존재하는 덤플링을 이미지 비유로서 가져온 것이라, 실제 가리키는 대상이 동일하지 않다. 그러나 ‘고기를 밀가루로 싼 음식’ 전반을 가리키기 때문에 틀린 것도 아니며, 단지 ‘덤플링’의 범주 내에 동아시아에서 말하는 만두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예로 ‘Pasta’가 Noodle을 가리키는 것과도 같다.)

때문에 뭉뚱그려서 ‘덤플링’이라고 칭하더라도, 정확하게 특정 음식을 가리킬 필요가 있을 때에는 원어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다. 한국식 군만두는 Gunmandoo, 일본식 군만두는 Yaki-gyoza(焼き餃子), 중국식 군만두는 Guotie(锅贴, =Potsticker), 홍콩식 딤섬류는 그대로 Dimsum 이라는 식이다.

2 국가별 형태 [ 편집 ]

중국 기원의 음식이라 그런지 모습만 닮은 것 아닌 이상은 대부분이 어떻게든 중국과 엮인다. 단, 파스타(채움 파스타)에서 파생된 것으로 간주하는 만두는 중국과의 연관성이 거의 맺어지지 않는다.

공통지을 수 있는 특징으로는 북방으로 갈 수록 고기 함량이 올라가면서 크기가 커지고 만두피가 두꺼워진다. 반대로 남방으로 갈 수록 작은 크기에 물기가 많고, 야채 함량이 커지면서 만두피도 얇아진다. 이는 환경에 따른 식재료의 차이에서 비롯한다.

2.1 중국 [ 편집 ]

만터우 (馒头=饅頭) 본래 밀가루피로 고기를 싸 쪄낸 것을 만터우라고 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에서 만터우는 꽃빵처럼 속이 없는 주식용 밀가루 빵을 의미하며, 산둥 지방을 비롯한 북중국의 주식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주로 큼지막하게 뭉쳐다 쪄낸 뒤 조금씩 떼어먹는 방식이지만, 튀겨서 간식처럼 먹는 것도 좋아한다. (튀긴 만터우와 찐 만터우를 동시에 차려놓고 연유에 찍어먹는 것을 진인만터우(金银馒头)라고 한다.) 쌀 문화권인 한국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우나, 대림역 인근의 차이나 타운 등지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혹시나해서 말해두면 꽃빵(花卷, 화쥐엔)과 만터우는 똑같이 소 없는 찐빵이라도 만드는 방식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별개의 음식이다. 꽃빵은 말아내는 결을 중시하면서 만드나, 만터우는 그냥 찐빵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수준으로 결이 중요하지 않다.

자오즈 (饺子=餃子, 교자)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만두이다.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민 다음 다진 고기나 채소 등을 넣고 쪄서 만든다. 현재 중국에서는 밀가루 반죽을 적당히 밀어서 소를 넣고 삶은 것을 ‘쟈오쯔’라 하며, 주로 화중~화북지방 (특히 산동지방)에서 볼 수 있다. 한국과는 달리 흑식초에 찍어먹으며[6], 산둥지방에서는 다진 생마늘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주로 돼지고기, 새우, 부추, 계란, 목이버섯 등등에서 2종류 정도 조합한 것이 대중적이다.

바오즈 (包子, 포자) 빠오쯔라고도 한다. 만두의 뜻이 만터우(꽃빵)으로 축소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한국으로 치면 폭신한 쪽의 왕만두가 해당된다. 화북지방에서는 간간히 주식으로 삼을 정도로 자주 먹는데 시진핑 주석이 서민적인 식사 코스프레 시찰로서 베이징에 있는 칭펑빠오쯔 유에딴 지점(경풍포자 월단점)에서 빠오쯔 6개와 차오간, 볶은 갓을 시켜먹은 것이 엄청난 인기를 끈 적도 있었다.

탕바오 (汤包, 탕포) 탕파오/탕빠오라고도 하며, 탕국물이 듬뿍 들어있는 만두의 일종이다. 북송시대때 만들어진 카이펑(개봉)의 명물로 수도권 라인인 뤄양(낙양), 시안(서안)까지도 그 명성이 전해져 이쪽도 명물음식으로 인정받는다. 강남지역의 샤오롱빠오(소룡포)는 탕바오가 남쪽으로 전해지면서 변형된 것의 일종이다.

샤오롱바오 (小笼包=小籠包, 소롱포[7]) 샤오룽바오라고 하기도 하며, 만두의 황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다진 고기와 함께 육수를 집어넣어서 촉촉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살짝 찢어서 육수를 먼저 먹고 나머지를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거라고 한다.

샤오마이 (烧卖, 소매) 화남지방의 식문화인 톈신(점심)메뉴의 대표. 만지면 찢어질 것 같은 매우 얇은 피로 둘러 쪄낸 만두이다. 입힌듯 입히지 않은 듯 속재료가 드러날 정도로 얇은 것이 높이 평가받는다. 화남~강남지방 요리를 통해 중화요리가 발전한 일본의 영향으로 쇼마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춘쥐엔 (春卷, 춘권) 영어로는 스프링 롤(Spring Roll)이라고도 하며, 얇은 밀가루 반죽에다 소를 넣고 말아서 만든 만두다. 굽거나 튀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독특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치엔자오 (煎饺, 전교) 중국의 군만두로, 주류로 먹는 방식은 아니다.

훈툰=완탕 (餛飩, 혼돈(혼돈자)) 중국 남부지방, 특히 광저우와 홍콩 지역에서 먹는 작은 물만두류. 광둥어로는 완탕이라고 하며 이쪽 명칭으로 대개 알려져 있다. 완탕에 계란국수를 넣어 만든 완탕면(Wonton Noodle)은 홍콩에 가면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음식일 정도로 유명하다.

2.2 한국 [ 편집 ]

만두 (찐만두, 군만두, 만두국) 중국와 일본의 교자에 해당하는데, 한국식 ‘만두’의 소를 반죽할 때 수분을 최대한 빼낸다는 점이 유난히 특이하다. 주로 찐만두 혹은 군만두 형태로 먹거나 재료로 활용해 만두국으로도 끓여먹는다. 특히 평양식 및 황해도식 만두는 고기함량이 매우 크고 크기 자체도 매우 큰 것으로 유명하며, 주로 겨울철에 꿩고기를 넣어서 만들어 먹었다. 다만 꿩을 구하기 힘들면 비슷한 육질의 닭을 쓰기도 했는데 여기서 꿩 대신 닭[8]이라는 속담이 나왔다.

편수 야채로 소를 만들어 네 귀퉁이를 모으듯 빚은 후 데쳐서 찬 장국에 담궈먹는 한국식 전통 만두의 종류이다. 주로 서울과 개성에서 여름에 만들어 먹었는데 현재는 보기 힘들다.

규아상 미리 익혀낸 고기나 표고 등을 잘게 썬 오이와 같은 채소와 섞어서 주름진 반달모양으로 빚고 찐 다음 식혀서 먹는 향토만두의 일종이다. 편수처럼 거의 사멸위기에 있는 한국식 만두이다.

굴림만두 만두피를 만들지 않고 만두소를 그냥 밀가루 위에 굴리듯 묻혀서 데치듯 삶은 음식이다. 만두이지만 만두가 아닙니다.

납작만두 속재료는 거의 들어있지 않지만 무진장 넓게 만든 대구 지역의 만두. 걸레만두라고도 하는데 걸레만두는 속재료가 납작만두보다도 없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 것이 납작만두를 먹는 전형적인 방식이며 보통 납작만두 속에는 삶은 당면과 다진 쪽파 정도로 간소한 편. 만두라는 이름에서 고기소를 생각한 사람들에게 납작만두는 가히 문화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괴식 취급을 받을 수 있다.

2.3 일본 [ 편집 ]

교자(餃子,ギョウザ) 중국의 쟈오쯔, 한국의 군만두와 동일한데, 반은 찌고 반은 굽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중국에도 이런 기법은 극히 드문 편이다.)

만쥬(饅頭) 흔히 팥소를 얇은 피에 넣어 구운 과자를 뜻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한국의 만두와는 음식형태가 좀 다르다. 처음 일본으로 만두가 전해졌을 땐 이런 모습이었는데, 그 때가 헤이안 시대로 육식을 철저히 엄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양갱과 유사한 케이스이다.

니꾸망(肉まん) 일본식 중화요리에 가까우며, 중국의 빠오쯔와 같다. 근대화 이후 차이나 타운을 형성시킨 화교에 의해 전파된 것인데, 지금은 여름에도(!) 일본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한 간식거리가 되어있다.

2.4 몽골 [ 편집 ]

만토 (Мантуу) 중국의 만터우와 동일하게, 속이 없는 찐빵인 것이 같다.

보즈 (Бууз) 명칭은 빠오쯔에서 유래했지만 실제 모습은 자오쯔에 더 가까운 찐만두이다. 속 재료는 함량 95%이상이 고기로 이뤄져있다. 작은 크기의 보즈는 야채와 함께 국(슐)을 끓이거나 수태차에 쌀과 함께 넣어서 끓여먹기도 한다.

호쇼르(Хуушуур) 튀김만두로 모양새는 한국의 납작만두와 비슷하다. 다진것이 아닌 잘게 썬 고기를 넣고 빚어서 기름에 지지듯 튀겨 만든다. 몽골에서는 간단한 식사거리로서 즐기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치맥을 즐기거나 일본인들이 카라아게에 생맥을 즐기는 것처럼, 술이나 수태차에 호쇼르를 접시 한가득 쌓아놓고 먹는걸 낙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다.

2.5 기타 [ 편집 ]

만트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터키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먹는 음식이다. 몰론 유래는 중국어 ‘만터우’. 크기는 대체적으로 작으면서 만두피가 제법 두꺼운 것이 많은데, 일부 큼지막한 만트도 존재한다.

라비올리(ravioli) 이탈리아의 만두. 파스타 반죽을 넓게 펴서 그 안에 만두소를 넣고 다시 파스타 반죽을 덮은 후 모양틀로 찍어내서 만든다. 파스타 삶듯 끓는 물에 익혀서 먹는 방식이며, 그 위에 소스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사실상 물만두의 이탈리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모모 히말라야 문화권(티베트, 네팔, 부탄, 시킴)에서 즐겨먹는 만두의 일종으로, 찐만두의 형태이다. 속 재료에 향신료와 고춧가루를 다량 넣어서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야채로 만든 모모가 대표적이고, 야크고기나 닭고기 등을 넣은 모모도 있다.

펠메니/피에로기/피로시키 우크라이나 및 폴란드 등지에서 먹는 고기만두.

킨칼리 조지아(나라)의 고기만두.

3 여담 [ 편집 ]

디시인사이드의 대표 김유식이 만두를 매우 좋아해서 김유식한테 만두조공 좀 맛있는 거 보내라! 을 하는 것이 갤러리를 만드는 길이라고 한다.

만두를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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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축제 행사 기획을 끝내고, 배고픈 배를 채우고자 야식장으로 향했다.저녁을 컵라면으로 때운지라;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인 돈까스를 시키려고 하는데,때마침 외국인 등장-계산대 점원 분께서 당연한 듯이 날 쳐다보시는데;;이런 낭패스러울 때가;;그래도 한 때는 호주에서 Chris Lee로 통하던- 외국인 선생님께 발음이 좋다고 칭찬까지 들은 몸인데- 이정도야 가뿐하지! 라고 속으로 외치며 외국인에게 메뉴를 설명하기 시작했다.”It’s a noodle.””It’s a pork cutlet.”다음 메뉴는..군만두 -_–_–_-“Sorry -_-“결국 점원분께서 직접 군만두를 가져오시는 것으로 해결;지금 찾아보니 군만두는 fried dumpling이라고 한다.앞으로 다들 식당 메뉴 정도는 외워 놓도록 하자.언제 외국인 연구원이랑 마주칠지 모르잖아_-;;

饅頭.

껍질(만두피) 안에 속을 채워넣고 속이 흘러나오지 않게 만두피를 붙여서 익히는 음식. 만두피로는 껍질로는 얇게 민 밀가루 반죽이 가장 널리 쓰이며 속은 다진 고기와 채소가 주를 이룬다. 그밖에도 해산물, 당면을 비롯한 갖가지 재료들이 쓰이기 때문에 만두의 종류도 따져 보면 셀 수도 없이 많다. 한국의 냉동식품 가운데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국이 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국지>에 그 유래가 나온다. 제갈량이 남만 정벌을 갔다가 강을 만났는데, 물살이 갑자기 거칠어지고 날씨도 나빠져서 강을 건널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 지역 전설에 따르면 사람의 머리를 제물로 바쳐야 신이 노여움을 거둔다고 하는데, 제갈량은 진짜 머리 대신에 다진 고기를 밀가루 반죽 안에 채워 사람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제사를 지냈고 물살이 잔잔해져서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식의 먼 옛날 유래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삼국지 시대 이전에도 만두를 만들어 먹은 흔적이 있다.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많이 먹고, 아시아 쪽에도 많이 퍼져 있다. 서양 쪽에도 만두 종류의 음식을 찾아볼 수 있는 데다가 아시아의 딤섬 문화가 서양에서도 인기를 얻어서 만두가 꽤 친숙하다. 영어로는 덤플링(dumpling)이라고 한다.

그런데 중국에서 만두, 즉 만터우(馒头)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만두가 아니라 소를 넣지 않고 밀가루만 발효시켜서 만든 중국식 찐빵을 뜻한다. 여기서 얘기하는 만두는 饺子(쟈오쯔, 교자), 包子(바오쯔, 포자), 水饺(슈이쟈오, 물만두)와 같은 식으로 종류에 따라 나눠 부른다. 일본도 마찬가지라서 교자, 포자와 같은 말을 쓴다. 중국은 그냥 만두라고 하면 보통 바오쯔라고 하고, 일본은 교자라고 하기 때문에 세 나라가 만두를 지칭하는 이름이 다 다른 셈이다.

1 종류 [ 편집 ]

만두의 종류는 조리 방법, 만두소의 종류, 만두피의 종류, 모양에 따라서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한중일에서 많이 먹는 만두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교자와 포자로 나뉜다. 교자는 밀가루를 얇게 밀어서 만두피를 만들고 만두소를 채워 빚는 것이고, 포자는 빵처럼 발효시킨 밀가루 반죽 안에 소를 넣고 빚는다. 교자는 만두피가 얇고 모양이 보통 길쭉한데 반해, 포자는 만두피가 두툼하고 모양이 찐빵처럼 둥그스름한 게 보통이다. 한국에서는 교자를 둥글게 말아서 양끝을 붙여서 동그랗게 만든 만두도 많고 발효시키지 않은 조금 두꺼운 만두피에 소를 푸짐하게 넣고 감싼 다음 위를 눌러 붙이는, 왕만두도 있다. 북한 쪽에서 이렇게 많이 해먹는다.

길거리 포장마차 떡볶이집에 꼭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한데, 알고 보면 속에는 당면만 좀 들어가 있는 걸 튀긴 것으로, 이걸 떡볶이에 넣으면 국물을 쭉 빨아들여서 기름지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난다. 분식집 튀김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아예 튀겨진 상태로 업체에서 공급 받기도 한데 십중팔구 기름 산패가 장난 아닐 것이므로 건강에는 영 안 좋을 게 뻔하다. 이게 좀 더 발전한 게 납작만두. 속에 당면만 약간 넣고 납작하게 눌러 빚은 다음 기름에 지져서 낸다. 분식집 당면 튀김만두보다도 속이 훨씬 더 적기 때문에 이건 속보다는 기름에 지진 만두피 맛으로 먹는 것에 가깝다. 떡볶이집의 튀긴 만두와는 달리 지져서 만들므로 만두피가 기름지면서도 부드럽다. 물론 만두만 먹으면 밋밋하므로 함께 나오는 채썬 양배추 및 매운 양념소스와 함께 먹는다. 아예 이것들을 함께 버무려서 먹는 비빔만두라는 것도 있고 쫄면이 추가로 나오는 비빔만두도 있다.

2 응용 [ 편집 ]

만두 그 자체만 먹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요리의 재료로도 쓰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만둣국. 육수에 만두를 넣고 끓인 다음 고명을 올리는 요리다. 물론 만두의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육수도 여러 가지라서 사골육수, 고기육수, 멸치육수를 비롯한 다양한 육수 역시 만둣국의 맛에 중요하다. 분식집에도 십중팔구 떡국과 만둣국, 그리고 둘을 합친 떡만둣국이 있다. 어차피 칼국수 국물에 국수 빼고 가래떡이나 만두를 넣으면 되는 거니… 칼국수에 만두를 넣기도 하는데, 줄여서 칼만두라고 부른다. 만두 전문점은 떡만둣국 없이 오로지 만둣국만 하는 곳도 많다. 반대로 설날 떡국을 끓일 때 만두를 넣는 집도 많다. 만둣국에서 좀 더 발전하면 만두전골도 있다. 고기와 채소를 비롯한 각종 건더기와 함께 만두를 넣어서 끓여 먹는 전골 요리다.

일종의 사리 개념으로도 만두가 종종 쓰이는데, 대표적인 게 떡라면의 라이벌인 만두라면. 각종 찌개와 전골 요리에도 작은 크기의 만두를 넣는 곳들을 흔히 볼 수 있다.

3 각국의 만두 [ 편집 ]

3.1 우리나라 [ 편집 ]

우리나라는 만두 자체의 종류에 따라서 부르기보다는 조리법에 따라서 부르는 게 보통이다. 물만두, 군만두, 찐만두, 튀김만두(야끼만두)와 같은 것들이 있는데 같은 만두를 조리법만 달리하면 되긴 하지만 보통은 조리법에 맞는 스타일의 만두가 제각기 있다. 만두소에 따라서 김치만두, 고기만두, 잡채만두, 새우만두 같은 것들이 있다.

오히려 만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만두는 아직까지는 별로 대접을 못 받는 편인데 이는 한국의 중국집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집에는 대부분 군만두가 있긴 하지만 다른 음식을 시키면 서비스로 갖다주는 것처럼 치부되고 있다. 또한 이름은 군만두지만 대부분은 기름에 튀긴, 튀긴만두이고 진짜 구워서 내는 데는 오히려 드물다. 고만고만한 중국집들은 업체에서 대량생산한 냉동제품을 사다가 튀기기만 한다. 정말로 구워서 조리한 군만두를 먹고 싶다면 차라리 일본식 라멘집을 가는 게 낫다. 드물게 제대로 된 만두를 빚어 파는 중국집들도 있고 튀김만두를 하더라도 직접 빚어 만든 나름 유명한 가게들이 있다. 이런 데들은 요리 좀 시킨다고 군만두는 서비스로 달라고 하면 딱 잘라서 거절하기도 하고 아예 메뉴에 ‘우리 만두는 직접 제대로 빚어서 만들기 때문에 서비스로 주지 않는다’고 써놓기도 한다. 해외여행 증가와 문화 교류를 통해 딤섬 문화가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해지면서 아예 화교들이 차린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나 딤섬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점점 늘고 있어서 중국의 갖가지 만두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분식집도 많다. 신포우리만두, 명인만두, 북촌손만두와 같은 전국구급 체인점도 있고, 동네나 시장통에서 종종 만두집을 찾아볼 수 있다. 고기와 파, 양배추, 무말랭이와 같은 것들이 주로 들어간다. 보통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기본으로 한다.

좀 더 전통적인 스타일의 만두는 주로 북한에서 많이 빚어 먹었는데, 아이 주먹만큼 큼직한 크기에 안에는 고기와 숙주나물을 비롯한 채소, 두부를 듬뿍 채워넣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꽤 차는 느낌이다. 찐빵과 만두를 같이 파는 가게들도 있다. 모양도 찐빵 같이 생겼고 만두피 역시 찐빵과 같은 발효시켜서 두툼하고 폭신폭신한 스타일이다. 팥을 채우면 찐빵이고 만두소를 채우면 만두가 되는 것. 이런 왕만두는 아이 주먹만한 큼직한 크기라서 한두 개만 먹어도 꽤 속이 든든하다. 대신 만두소는 고기, 채소, 그리고 당면을 주 재료로 하고 있어서 소박한 편이다.

3.2 중국 [ 편집 ]

만두의 원조답게 갖가지 만두가 넘쳐난다. 그런데 중국에서 ‘만두’를 뜻하는 ‘만터우’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만두가 아니라 속이 텅 빈 이른바 공갈빵이라든가, 고추잡채에 딸려 오는 꽃빵 같은 걸 뜻한다. 우리가 아는 만두는 짜오쯔(饺子)라고 해야 한다. 한편 포자, 즉 바오쯔(包子)는 소가 들어 있는 찐빵까지 포함한 말인데, 중국에서는 만두라고 하면 보통 바오쯔를 뜻한다.

흔히 만두, 그 중에서도 작은 크기의 여러 가지 만두들을 쪄낸 것을 딤섬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딤섬’은 점심(点心)을 뜻하는 광둥어다. 광둥성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만두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 문화가 있었고 특히 홍콩 쪽에서 영국의 아프터눈 티 문화와 어울리면서 만두는 물론 패스트리 같은 빵, 과자류까지 끼어들면서 크게 발달했다. 이 딤섬 문화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크게 히트쳤고[1],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의 만두와는 몇 가지 점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데,

포자 형태의 만두는 만두피가 우리나라보다 두툼하며 상대적으로 속재료는 적은 편이다. 반대로 딤섬류의 만두는 속이 보일 정도로 만두피를 얇게 밀어낸다.

속재료가 단순한 편이고, 잘게 다지지 않고 아예 재료를 통으로 넣기도 해서 씹는 맛을 강조한다.

속재료를 다져서 꼭 짜내어 물기를 최대한 없애는 우리나라 만두와는 달리 육즙이 안에 듬뿍 들어 있는 쪽을 선호한다. 입 데이기 딱 좋다. 특히 딤섬으로 먹는 만두들이 육즙을 중시한다.

일본은 교자[2]가 무척 사랑 받는다. 특히 라멘집은 대부분 교자를 판다. 라멘에 교자를 곁들여서 세트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식 교자는 군만두이며, 한쪽만 거의 탈 정도까지 굽고 위쪽은 수증기로 마치 찐만두처럼 부드럽게 조리하는 게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스타일이다. 먼저 기름에 한쪽을 굽고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닫아서 쪄내거나, 반대로 처음에 프라이팬에 물을 듬뿍 부어서 쪄낸 다음 물이 다 날아가면 구워지도록 하는 방법을 쓴다. 특히 유명한 곳은 우츠노미야시, 교토시[3], 그리고 하마마츠시로, 이들 세 도시는 1인당 교자 소비량이 톱을 다툰다. 교자 말고 많이 먹는 건 완탕면이나 물만두 정도가 있고 그밖에 다른 스타일의 만두는 중화요리점을 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3.4 서양 [ 편집 ]

이탈리아 파스타 중에도 라비올리라는 만두 종류가 있다. 안을 시금치로 채워넣는데 속을 많이 불룩하게 채워넣지는 않기 때문에 작고 얇다. 그냥 보면 물만두에 속이 좀 들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데, 다른 파스타를 조리하듯 소스와 섞어서 먹는다. 터키의 만트가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진화된 것.

4 각주 [ 편집 ]

bab.la 사전

Korean English 영어로 “만두”에 관한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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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gogimandu) 한식메뉴 음식소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사전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만든 피에 고기나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빚어서 만든 음식이다. 만두피나 만두소의 재료, 익히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만두가 있다. 고기만두는 만두소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다지고 여기에 약간의 채소를 넣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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