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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피치분야 1인 크리에이터 이러서라 김설아입니다.
전 대구MBC아나운서 였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을 전공하였고
아나운서, 스피치강사이자 언어치료사로 이러서라 스피치 코칭센터를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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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는 말의 속도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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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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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빠른사람과 느린사람 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 82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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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처럼 말과 행동이 느린 사람 위한 조언 7가지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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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느린 사람 질색, 말 빠른 사람 좋아해 李당선자의 보고받는 스타일 정두언 등 측근들 대부분 말 빠른 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최근 각종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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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느린 사람 별로야?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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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나는 말 빠른 사람이 싫다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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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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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말하는 방법을 바꿔라 – Dau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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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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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말 느린 사람
- Author: 이러서라 ERUS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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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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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빠른사람과 느린사람 중 어떤것이 나을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1.18 10:05 PM (121.136.xxx.210) 사람 성격대로겠죠. 저는 말이 빠른 사람보면 조금 숨가쁜 느낌이 있어 불편하긴 한데..
너무 느린 사람은 답답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2. … ‘08.1.18 10:08 PM (122.32.xxx.11) 저는 제가 말이 너무 빨라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는 사람이예요…
예전 직업이 일정시간에 뭘 하고 상담하고 그런거였는데..
이 직업 한 5년하고 나니 완전히 말이 속사포가 되었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말을 하면 진짜 말 너무 빠르다고 구박도 받고 그러는데..
근데 저도 정말 이게 안 고쳐 지네요…
3. … ‘08.1.18 10:18 PM (116.120.xxx.130) 말하는 중간중간 공백을 두는 대화법은 정말 듣고 있으면 속터져요
보통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고 일상적인 이야기를그렇게 하면 듣기 괴롭더라구요
빠른대화는 위의경우보다 불편하지는 않은데
정말 수다맨처럼 빠른게 아니라 내용은 다 알아들을 정도라면,,
듣다보면 제가 숨을 쉬어줘야할듯한 느낌
그리고 분위기가 수선스러워 지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통빠르기 보통크기소리가 편하더군요
4. .. ‘08.1.18 10:25 PM (123.214.xxx.179) 말이 빠른사람과 느린사람..
꼭 둘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전 빠른 사람이 나아요.
말이 느리면 머리카락 끝까지 신경이 곤두서서 들으면서 아주 미치겠어요.
5. 대통령 ‘08.1.18 11:03 PM (211.192.xxx.23) 당선자는 말이 빠르대요,말 느린 사람 싫어한대요 ㅋㅋㅋ
교직에 잇는분들,대학총장들도 말이 빨라요,제 개인적 생각으론 꿍꿍이가 있는 사람이 말도 느리고 눈을 꿈벅꿈벅…속 터져요..
6. …. ‘08.1.18 11:05 PM (122.36.xxx.23) 눈을 꿈벅꿈벅…말 느릿느릿…미칩니다
7. … ‘08.1.18 11:15 PM (124.54.xxx.15) 저 말 느리지만 꿍꿍이 없는데요. -_-;; 전 말 빠른 사람이라기 보다는 호들갑스러운 사람은 별로더라고요.정신없기도 하고..그냥 중간은 안되나요? 전 말이 느리긴 하지만 말 자체를 또박또박 천천히 하는 거지 쉬엄쉬엄 말하지는 않아요. 음..이나 어..이런 거를 중간중간 넣지도 않구요.
8. 궁금이 ‘08.1.18 11:30 PM (117.55.xxx.52) 저도 말 진짜 빨라요..저희 시아버님 평균 3번 정도는 되묻습니다..천천히한다고 생각하는데도..만난지 10년 된 남편도 자주 되묻고..진짜 잘 안 됩니다..저도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앞에서는 더욱 더 긴장돼요..상대방이 잘 못 알아들을까봐..그래도 말빠른 사람이 머리는 좋다니^^(아닌가?) 약간 위안이..ㅎㅎ 저도 원글님처럼 밥 빨리 못 먹는데..그래서 학생시절 분식집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시켜서 같이 먹으면 항상 손해라는..배불리 먹지도 못했는데 바닥이 보여서..글구 시댁에선 일부러 밥을 조금 퍼도 항상 끝까지 먹고 있는 나..누가 보면 많이도 먹는다고 생각할테죠..그게 아닌데..ㅋㅋ
9. 아… ‘08.1.19 12:24 AM (125.57.xxx.115) 전,,말도 디따 빠르고 먹는것도 젤 빨리 먹고 양도 젤 많아요…
10. .. ‘08.1.19 1:20 AM (124.51.xxx.82) 전 말이 빠른 편인데 저 스스로 차분해보인다거나 고상해보이지는 않는것 같아 고치고 싶은데요.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말을 빨리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제 말을 안들을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요.심리적인 요인도 있는것 같아요.
11. 전 말이 ‘08.1.19 8:45 AM (218.51.xxx.18) 빠른편인데
영업일을 하다보면 말이 느린사람이 효과적이에요. 조분조분하거든요. 신뢰감 얻기두 쉽구요.
이건 머 제가 경험한거구 제가 하는 일이 좀 일반적이진 않죠..^^
그래서 아랫사람은 좀 느릿느릿하게 말하는 사람을 뽑아요.
그래야 효과적이더군요.
거북이처럼 말과 행동이 느린 사람 위한 조언 7가지
학창시절 유난히 말이나 행동이 느린 친구가 있다.
거북이 인형 / 이하 셔터스톡
학창시절 유난히 말이나 행동이 느린 친구가 있다.
이런 친구 별명은 보통 ‘거북이’다. 학교에서 말과 행동이 느린 사람들끼리 ‘거북이 모임’을 결성하기도 한다. 서로 성격이 비슷하고 위안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토끼 같은 사람’을 요구한다. 소위 말하는 빠릿빠릿한 사람이다. 특히 학교나 군대, 회사 같은 조직에서 ‘거북이 같은 사람’은 좋은 유형으로 평가받지 못한다.
그러나 거북이 같은 사람은 ‘장점’도 있다. 느린만큼 신중하고 여유를 갖고 삶을 즐긴다. 토끼처럼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거북이 같은 사람은 몇가지 노력만 하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거북이처럼 말과 행동이 느린 사람 위한 조언 7가지를 적어봤다. 느리게 살면서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1. 느린 성격은 솔직히 인정한다
거북이처럼 느린 성격은 솔직히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이런 성격 자체를 뜯어고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느린 성격은 타고 났기 때문에 잘 고쳐지지 않는다. 대신 평소 이런 성격을 보완할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2. 말할 때는 결론부터 얘기한다
거북이 같은 사람은 보통 말도 느리게 한다. 간혹 하고 싶은 ‘말의 주제(결론)’를 가장 뒤에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듣는 상대방이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다. 갑자기 말을 빨리 할 수는 없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말할 때 ‘결론’을 먼저 얘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3. 남들보다 일찍 약속장소로 출발한다
거북이 같은 사람은 보통 급하게 뛰지 않는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목표지점을 향해 뚜벅뚜벅 걷는다. 그런 성격 때문에 간혹 약속시간에 늦는 경우도 있다. 약속은 가급적 늦지 않는 게 중요하다. 누군가를 만날 때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면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4. 포기 안하는 성격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느린 성격은 사회에서 단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짦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내야 하는 회사에서 말이다. 느린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다만 성격은 조금 느리지만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성격’을 어필하면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5. 게으름과 꾸준함을 냉정하게 구분한다
간혹 느린 행동을 ‘게으름’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에 등장하는 거북이는 행동은 느리지만 부지런했다. 꾸준히 목표를 향해 갔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 ‘거북이 같은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경주 도중 낮잠을 청한 토끼 같은 사람에 가깝다.
6. 대기만성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토끼와 거북이’에 등장하는 거북이는 소위 말하는 ‘대기만성형 인간’이다. 경주가 시작될 때 거북이가 이길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결국 승리를 자신한 토끼는 경주 도중 낮잠을 청하고 만다. 그 사이 거북이는 엉금엉금 기어가 결국 ‘승자’가 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거북이 같은 사람이 지금 이 순간 승자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면 ‘뒤늦은 성공’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중요하다.
7. 우정과 사랑은 오랫동안 간직한다
거북이 같은 사람 장점은 무엇보다 꾸준함이다. ‘거북이 우정’과 ‘거북이 사랑’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거북이 같은 사람이라면 이런 장점을 인간관계에도 발휘하면 좋다. 누구보다 진실하고 아름다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심리 & 그 사람의 말투로 알아보는 이미지 성격 ~♧
심리 & 그 사람의 말투로 알아보는 이미지 성격 ~♧
안녕하세요? 오써니입니다~
오늘은 ‘그 사람의 말투로 알아보는 이미지 성격’ 이란 제목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여러분들의 대화 말투는 어떠신가요??
본인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요ㅎㅎ
간단하게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지요??
말이 빠른 사람~★
말투가 빠른 사람은
자기주장과 경쟁심이 강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빨리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심리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리고 상대방보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고 싶은
심리이기도 하다고 한다.
(특징 : 부담스럽다. 성격이 강하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말이 느린 사람~★
말투가 느린 사람은
자신감이 풍만한 사람이 많다.
말투가 빠른 사람이 남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면
반대로 말투가 느린 사람은
굳이 빨리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느리게 하는 심리가 담겨 있다고 한다.
(특징 : 설득력이 있다. 침착해 보인다.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목소리가 크다~♣
필요 이상으로 목소리가 큰 사람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고, 자신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다.
강하게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자신의 대화 내용에 자신감이 없어 큰소리로 어필한다고 할 수 있다.
속이 좁고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
자기중심적이다.
직장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아주 크게 말하는 경우도 있고
집에서는 가족들에게 폭언을 하는 경우도 많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필요 이상으로 크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목소리가 작다~♣
상대방이 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대화 내용에 자신이 없거나
상대방에게 내용을 확실히 전달할 의욕이 없거나
대화하고 싶지 않은 심리라고 할 수 있다.
▷▶기타…
목소리 톤이 높다
밝아 보이고 즐겁게 대화하는 인상으로 보인다.
목소리 톤이 많이 높다
상대방 귀에 거슬리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
목소리 톤이 갑자기 올라간다.
긴장하고 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목소리 톤이 낮다
긴장감이 풀린다.
냉정해 보이고 신뢰감이 간다.
목소리에 감정이 없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있어도 즐겁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발음이 나쁘다~◆
발음이 나쁜 사람은
머리 회전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 속도에 말이 따라가지 못해 발음이 안 좋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은
적극적이고 사교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경우가 많다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이 글씨 모양이 예쁘지 않다고 합니다^^
말 느린 사람 별로야?
천천히 한다고 해야할까 말투 조곤조곤하다는 소리는 꽤 들어봤는데 음… 답답하니? ㅠ ㅋㅋㅋㅋㅋㅋ ••• 내가 원래 많이 생각하고 말하는 편이라 말이 좀 느려천천히 한다고 해야할까말투 조곤조곤하다는 소리는 꽤 들어봤는데음…답답하니? 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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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려면 말하는 방법을 바꿔라 –
말을 머릿속에 담고있으면 생각이고, 마음속에 담고있으면 뜻이다.
또 말을 입으로 하면 언어라 하고, 몸으로 하면 표현이라고 한다.
말이 느린 사람은 행동도 느려 보이고 말이 빠른 사람은 두뇌가 명석해 보이는가 하면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아량이 넓어 보이고 남의 말을 중간에 가로채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욕구를 대변하기도 하고 태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태도가 바뀌면 그 사람의 말씨도 바뀐다.
부정적인 태도는 부정적인 말투를 낳고 좋은 태도는 좋은 말씨를 낳는다.
▶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치고, 한 번 말하기.
상대방을 사로잡는 첫 번째 방법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듣는 것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2-3-1 화법이라는 것이 있다.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치고 한 번 말하라는 것이다.
결국은 여섯 번이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 중에서 한 번만 말하고 모두 들어주라는 의미이다.
훌륭하게 말한다는 것은 오랫동안 훈련을 쌓아야 가능하다.
그러나 잘 들어준다는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실행할 수가 있다.
이 말은 훌륭한 회화인 보다 훌륭한 경청 인이 되기가 쉽다는 뜻이다.
상대방을 사로잡는 두 번째 방법은 칭찬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칭찬 받기를 좋아한다.
또 자기를 칭찬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면 짜증이 난다.
같은 칭찬을 반복하거나, 성의 없이 칭찬하는 것은 차라리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과분한 칭찬도 때로는 욕이 되는 법이다.
사람들은 과분한 칭찬을 받으면 우회적인 표현을 통해 나를 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혹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를 칭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갖는다.
또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칭찬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건방져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랑하기를 좋아하고 그 자랑거리를 가슴에 담아두지 못한다.
누군가에게는 꼭 말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하지만 자기 입으로 말하기는 쑥스러운 것 가운데 하나가 자기 자랑이다.
그런 말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 것인가?
둘만 있는 자리보다는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칭찬하는 것이 효과 면에서도 유리하다.
칭찬은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칭찬이 길어지면 같은 말이 되풀이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칭찬은 갑자기 하는 것이 좋다.
칭찬을 아꼈다가는 해야 할 기회를 잃어버리기 쉽다.
칭찬은 대인관계의 비타민이다.
늘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상대방을 사로잡는 세 번째 방법은 적절한 유머를 활용하는 것이다.
유머는 양념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영양가 있는 음식이라도 양념이 없으면 맛도 없을뿐더러 먹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현대는 유머 감각이 대단히 중요한 시대이다.
사회가 복잡하고 각박해질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유머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떤 모임을 가더라도 유머가 넘치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그들로 인해 모임이 더욱 활기차게 이어지는 것을 본다.
유머는 말하는 사람도 즐겁고 듣는 사람도 재미있고,
지나가는 제 3자까지도 유쾌한 것이어야 한다.
교양 있는 화법과 품위 있는 말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하여 나타나는 그 사람만의 절대적 가치인 것이다.
따라서 대인 관계에 성공하려면 호감 주는 화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씨가 메마르고 거칠어진다.
마치 버려 둔 정원에 잡초가 무성해지는 것처럼…
AHSUNG_최성수…옮김(출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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