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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요리에 사용하는 오일을 코코넛 오일로 대신하고 버터 대신 코코넛오일을 발라도 토스트를 바삭하게 구울 수 있다. 코코넛 오일의 발연점은 175도로 웬만한 볶음 음식을 하기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180~220도의 고온이 필요한 튀김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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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oil #코코넛오일 #야채볶음
요리하고 남은 야채들 송송 썰어서 다진 마늘 듬쁙 넣고 코코넛 오일 뿌려서 볶아주세요!
가끔은 이렇게 담백한 음식도 좋아요^^
Ps.마늘은 채썰어서 넣어주고 다진 마늘도 더 넣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도 맛있답니다^^
코코넛 오일 요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코코넛오일요리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레시피 공개!
카테고리 이동 코코엘 · 1. 오일 한 스푼을 떠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혹시 고체 상태면 어떡하냐구요~?. 걱정마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닿자마자 녹아내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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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효능 먹는방법 총정리 – 파하
코코넛 오일’의 기적같은 효능은 중사슬 지방산 덕분이다. … 코코넛오일은 다른 기름보다 끓는 점이 낮아 쉽게 요리가 탈 수 있다.
Source: wiebluetnrnr.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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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효능과 사용방법, 먹는방법, 코코넛오일 다이어트
코코넛 오일하면 미란다 커와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납니다. 이들은 코코넛 오일를 이용해 요리를 해 먹거나 건강을 위해 매일 오일 자체를 먹는다고 합니다.
Source: baro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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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먹으면 살 빠진다?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 – 한겨레
하루 3번, 밥 먹기 20~30분 전에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15㎖를 마시면 된다. 그냥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요리할 때 식용유 대신 써도 되고,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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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코넛 오일 요리
- Author: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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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ghn7P-E6Gk
코코넛오일요리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레시피 공개!★
이 오일에서 주목해야 할 건 바로 지방산의 종류예요.
중쇄지방산이라는, 체내에 잘 쌓이지 않고
빠르게 에너지화되는 지방산이 있거든요.
이 지방산이 간헐적식단에 도움이된다고 해요.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탄수화물의 섭취가 적고 지방의 섭취가 많으면
지방을 에너지로 쓰거든요.
이는 곧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코코넛오일의효능이 많은 매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거예요.
중쇄지방산을 45~53% 정도 갖고 있어서,
코코넛오일음식으로 이 지방산을
잘 섭취하면 식단관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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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효능 먹는방법 총정리
오늘은 코코넛 오일에 대해서 가이드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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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코코넛 오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몸에 좋은 기름이다!”
얼마전 필자가 읽은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학자의 이론에 대해 조금더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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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 30분 전에 아침, 점심, 저녁 한 스푼씩 ‘코코넛 오일’을 먹는다. 결과는? 3개월 만에 90kg에서 79kg까지 감량했다.
체중이 감소한 것은 물론 심각했던 중증도 지방간 수치 또한 줄었다고 한다. ‘코코넛 오일’의 기적같은 효능은 중사슬 지방산 덕분이다.
중사슬 지방산은 신딘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기초 대사량을 높여 주고 지방을 산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루스 파이프 의학박사(영양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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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중사슬 지방이 지방산화에 큰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중사슬지방은 화학식등은 복잡하니 넘어가겠다
그럼 코코넛 오일이란 무었일까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의 말린 속살에서 추출한 것으로 인도와 동남아에서 많이 쓰이는 오일이다.
원산지인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식용으로 쓰이는 것은 물론,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남태평양 원주민에게서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적은 이유도 바로 이 코코넛 오일 덕분이다고 많은 학자들은 이야기한다.
코코넛 오일의 90% 이상이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동물성 지방, 인공 경화유와 지방산의 구성이 전혀 다르기 때문.
코코넛 오일은 짧고 단순한 구조로 소화 과정이 짧은 ‘중쇄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데. 구조가 간단해서 타액과 위산에 의해 바로 분해가 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지방세포에 축적되지 않아 체지방이 몸에 쌓이지도 않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기적의 오일’이라고 불리며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코코넛 오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코코넛 오일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코코넛 오일을 샐러드에 뿌리거나 녹차에 넣어 먹는 식으로 매일 4찻숟가락 정도를 먹고 있어요.”
미란다 커(세계적인 탑 모델)
“저는 매일 시리얼에 코코넛 오일을 넣어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안젤리나 졸리(배우)
“저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고, 피부에 독소를 빼기 위해 엡솜 소금을 이용한 목욕을 즐겨요. 목욕을 하는 동안 각질 제거제를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하죠. 목욕이 끝나고 나면,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온몸에 발라요.”
기네스 펠트로(배우)
나는 오랫동안 장복하며 코코넛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과
건강함에 도움을 받고 성공했다
제니퍼 애니스톤(배우)
지젤 번천(세계적인 탑 모델)은 주재료를
코코넛 오일로 하는 유기농 스킨케어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슈퍼볼의 쿼터벡인 남편 톰 브래디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시중에 판매되는 선크림을 <독>이라고 표현해 많은 피부과 의사들을 분노케 했다.
그녀의 제품 라인에 포함된 선크림에는 어떤 화학제품도 첨가되어 있지 않으며 오직 코코넛 오일만이 첨가되어 있다.
코코넛 오일의 효능과 활용은 어떻게
-식용 코코넛 오일, 다이어트로 활용
먹성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한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남은 칼로리가 지방으로 변해서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은 일반 오일보다 칼로리가 적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축적되지 않고 곧바로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바로 쓰인다.
만일 그냥 기름을 그냥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밥을 할 때 식용 코코넛 오일을 작은 스푼으로 한 숟가락 정도 넣으면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른 음식량의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따뜻한 커피에 타 마시면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필자가 믹스커피에 이렇게 먹는데 정말 풍미가 끝내준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슈퍼푸드
슈퍼푸드라고 할만큼 인간의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코코넛 오일에 함유된 라우르산 이라는 성분 때문.
모유에 약 6% 정도 함유된 라우르산은 신생아를 각종 세균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코코넛 오일에 이 성분이 53% 정도나 함유되어 있다.
살균력이 있는 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곰팡이와 박테리아성 질병 감염을 예방해 주는 항균 역할 하여 남태평양 원주민들은 이질 설사에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피부에도 좋은 스킨 푸드
밖이 딱딱한 코코넛 껍질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코코넛 오일은 농약이나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있지 않아 ‘바르는 오일’ 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름, 피부 처짐과 같은 자외선과 관련된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분자의 구조가 작아 미끈거리는 느낌 없이 피부와 모발에 쉽게 흡수가 된다.
소량만 사용해도 얼굴이나 몸의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거나 마사지 해주면 각질을 제거 해주고 새로운 세포가 생기도록 도와 천연 보습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코코넛오일 사용법 먹는 방법 하루 권장량은
1. 요리
코코넛오일은 다른 기름보다 끓는 점이 낮아 쉽게 요리가 탈 수 있다. 그래서 필자도 요리할 때 실수를 했었다..ㅜㅜ 아무튼..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이나 간단한 볶음용만 사용해라
2. 피부
작은 임자로 피부에 흡수가 좋고 세안 후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코코넛오일을 발라주시면 수분과 피부 코팅으로 피부보습 효과를 확실히 준다. 위에 언급했듯이 임산부들에 튼살방지에 효과를 많이 본다
3. 섭취
코코넛오일 그대로 어떤것도 첨가하지 않고 섭취를 한다.(필자가 많이 하는방법이다)
하루 권장량은 1회~3회, 5ml~10ml 정도 식사 전에 드시면 좋다.
처음 섭취하시는 분들 한번에 다 드시지 마시고 하루에 한스푼, 한스푼반, 이런식으로 양을 늘려나가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 사이에 구토나, 설사, 속미식거림, 두통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몸의 변화나
괜찮은 양을 아셨다면 알 맞게 섭취해 주시면 된다. 그리고 식전에 먹는 이유는 코코넛오일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코코넛오일 효능과 코코넛오일 명현현상, 코코넛오일 부작용,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사용법과 주의할 점
코코넛 오일은 생산지에 따라 코코넛오일의 질이 다른다고 평가하는데 어디가 우수한것인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여기선 피하겠다.
코코넛 오일은 24도 이하에서는 고체 형태로 순백색을 띠며, 식용유나 올리브유, 버터 등을 대신해 요리에 사용 수 있다.
발연점이 175이기 때문에 웬만한 볶음 음식을 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180~220도의 고온이 필요한 튀김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필자도 고온 요리에 사용했다가 이상한 탄내로 고새을 했다 당시엔 발연점등을 모르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는 고체로 굳어지기 때문에 찬 음료에 넣으면 먹는 것은 시작적으로 그리고 식감적으로 불편하다
구매시 제일 중요한것인데 건강이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는 화학적 정제(열압착등)를 거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수소를 첨가한 경화 코코넛 오일은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이 생기기 때문에 피해야할 이유이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식용 코코넛 오일이 좋다고 해서 무턱대고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 무엇이든 넘치는 것은 모자라는 것 보다 못한 법!
즉 코코넛 오일도 적정 섭취량만큼 먹어야 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약 45g정도로, 즉 세 스푼 내외로 먹는 것이 좋은 섭취량이다.
체내에 지방으로 쌓일 수 있으니 좋다고 과한 섭취하는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스크롤 압박자를 위한 요점정리
-단언컨대, 코코넛 오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몸에 좋은 기름이다!
-중사슬 지방산은 때문에 기초,신진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을 산화시키는 역할담당
-발연점이 낮으니 튀김등에 요리에는 가급적 사용마라(드레싱 정도)
-모유에 약 6% 정도 함유된 라우르산은 코코넛 오일에 이 성분이 53% 정도나 함유
-엑스트라버진 오일을 구매하라
-먹을때는 하루 세스푼(티스푼)을 넘지마라
-식사전에 먹는 것이 포만감등에 유리하다
코코넛 오일 효능과 사용방법, 먹는방법, 코코넛오일 다이어트
코코넛 오일하면 미란다 커와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납니다. 이들은 코코넛 오일를 이용해 요리를 해 먹거나 건강을 위해 매일 오일 자체를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코넛 오일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몇 번 나왔던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저도 물론 코코넛 오일 매일 이용 합니다. 배고플 때는 냉장고에 뒀다가 아이스크림처럼 녹여 먹는 답니다. 그냥 먹어도 그 향기에 취해서 또 먹게 되더군요. 또한 보습제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리를 할 때는 좀 신중하게 하세요. 특유의 코코넛 향 때문에 한국 음식과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특징
코코넛 오일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 포화지방산의 일종이지만 체내에서 혈액을 걸죽하게 만들어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는 장쇄 지방산과는 다른 중쇄 지방산입니다.
중쇄 지방산은 장쇄 지방산과 달리 간에서 신속하게 흡수되고 분해되어 즉시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혈관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코코넛 오일 지방산의 50%이상은 라우린산이 포함된 중쇄 지방산입니다.
“포화지방이라고 다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코코넛 오일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 (코코넛오일 다이어트)
중쇄 지방산은 신진 대사가 빠르기 때문에 칼로리가 연소되기 쉽습니다.
코코넛 오일 먹는 방법과 양 예로 약 2 큰술의 코코넛 오일을 매일 12주 동안 섭취 한 여성은 복부 지방의 수준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용도로 코코넛 오일을 먹을 경우 식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몸무게 40~60kg일 경우 일 1 큰스푼 정도를 식전에 섭취하세요.
2.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고지혈증이나 이상지지혈증이 있을 경우 도움을 줍니다.
3. 면역력 강화
라우린산은 항균, 항 바이러스 작용, 항진균 (칸디다증 등) 작용이 있습니다.
4. 뇌 활성화
코코넛 오일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개선이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중쇄 지방산은 뇌 에너지원이며 포도당과 비슷한 성분인 케톤의 생산 효과를 높입니다.
5. 암 예방, 치료
암세포가 좋아하는 포도당을 저하시키고, 중쇄 지방 케톤 생성을 증가 시켜 암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6. 항산 화 작용
코코넛 오일은 주름을 감소시키고 조직을 강하고 부드럽게 하며 각질를 제거합니다.
7 갑상선 기능 강화
코코넛오일은 목에 위치하여 호르몬을 분비하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등 여려가지 신체 활동에 관여하는 갑상선의 기능을 강화 시킵니다.
코코넛 오일을 사용 방법
1. 보습용으로
건조한 피부에 바디로션으로 적합합니다. 유아들의 지루성 피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메마른 입술이나 발바닥 등 어디에도 어울립니다.
2 . 요리에 이용
모든 요리에 기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O카놀라유 때문에 불안해 하는데 코코넛 오일 어때요?)그리고 빵에 바르는 버터 대신 코코넛 오일을 바를 수 있습니다. 커피에 넣어 진한 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3 . 다이어트 용
지방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바로 에너지로 소진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영양 공급으로도 제격입니다.
4. 마사지 오일로 사용
가족들의 마시지에 오일로 사용합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코코넛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남자들의 면도 크림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썬탠오일이나 사랑할 때 필요한 러브 오일로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5. 메이크업 리무버
코코넛 오일은 화장 지울 때 매우 효과적인 메이크업 리무버가 됩니다.
6. 잇몸 염증 등 염증 독소 제거
잇몸에 염증이 있을 경우 주위에 발라주면 염증이 완화 된다고 합니다.
[사진] ‘Extra Virgin’이라는 문구는 압착방식으로 짠 오일을 말합니다.어떤 오일을 사야 하나요?
코코넛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Extra virgin coconut oil)을 사용하세요. 버진 오일은 전통적인 압착 방법으로 짠 오일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정제된 코코넛 오일은 건조 코코넛에서 만들어져 표백된 오일로 코코넛 향기 또한 제거되어 있습니다.
기름 먹으면 살 빠진다?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 여름엔 오일다이어트에 좋다는 코코넛 오일, 조혜정 기자의 일주일 섭취 체험기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가 먹는단다. 관능적인 입술만큼 매력적인 몸을 가진 앤절리나 졸리도 먹는단다. 마르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고아라도 “튀기든 굽든” 먹는단다. 하다못해 팔뚝이라도 노출해야 하는 여름의 절정, 신속하게 살을 뺄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도 절정에 이르는 시기, 그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먹는다는 코코넛 오일에 대한 관심도 다시 치솟고 있다.
코코넛 오일 다이어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하루 3번, 밥 먹기 20~30분 전에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15㎖를 마시면 된다. 그냥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요리할 때 식용유 대신 써도 되고,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 활용해도 된다. 그렇게 먹어서 누구는 석달 만에 11㎏을 뺐고, 누구는 몇주 만에 9㎏을 뺐다는 ‘전설’도 나돈다.
인간이 먹는 음식 중 가장 열량이 높은 기름을 먹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코코넛 오일엔 동맥경화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포화지방산이 버터나 육류의 기름기 등 동물성 지방보다 높은 92%나 들어 있다. 그런데 이 포화지방산이 다 같은 포화지방산이 아니라는 게 핵심이다. 코코넛 오일 예찬론자들은, 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중사슬 지방산’이 코코넛 오일 성분의 60%가량을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중사슬 지방산은 몸속에 들어갔을 때 소화효소의 도움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방산보다 흡수속도가 4배가량 느리고, 에너지 대사는 10배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몸에 쉽게 쌓이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신진대사율을 높여 다른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데, 캐나다에서 했던 한 연구에선 과체중인 사람이 먹는 기름을 코코넛 오일 같은 중사슬 지방산으로 모조리 바꾸면 매년 잉여 지방 16㎏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게다가 코코넛 오일은 1g당 열량이 8.6㎉로, 9㎉인 다른 지방보다 조금 ‘가벼운’ 편이다.
반론도 있다. 코코넛 오일의 중사슬 지방산 가운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지방산은 13%에 불과하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라우르산은 별다른 작용을 못한다는 것이다. 모유에도 들어 있는 라우르산의 주요 기능은 항균·살균이다. 박민선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하루 섭취 열량이 1000㎉ 안팎으로 지나치게 적게 먹는 사람의 경우엔 기름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어서 살이 빠지는데 그 기름이 꼭 코코넛 오일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경우 적게 먹는 대신 기름을 먹어서 살이 빠지는 걸로 볼 수 있는데, 보통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했다.
신진대사율 높이는 코코넛 오일
그냥 먹고 음료에 넣어 먹고
식용유 대신 요리해 먹은 결과…
‘일주일로는 효과 미미’ 결론
먹을 거냐, 말 거냐 선택은 당신 몫
그래서!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과체중과 비만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비루한 몸뚱어리도 새 삶을 기획해볼 수 있을지 가늠해보기로 했다. 음식 섭취를 제한할 필요 없이, 원래 먹던 대로 먹으면서 코코넛 오일만 더 먹으면 된다고 하니 점심·저녁에 먹을 코코넛 오일을 출근할 때 챙겨 나오는 귀찮음만 감수하면 됐다. 일주일 동안 하루 3번씩, 유기농으로 재배한 코코넛을 압착해 만든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먹어보기로 했다.
1일차. 첫날이니만큼 그냥 숟가락으로 코코넛 오일을 떠먹어 봤다. 원래 비위가 약하고 음식을 좀 가리는 편인데, ‘기름’을 그냥 먹는 게 이상하다는 선입견 탓인지 격하게 느끼했다. 발을 동동 구르다 마침 눈에 띈 다디단 파이 하나를 폭풍흡입했더니 조금 나아졌다. 4일차 말고는 저녁에 먹는 오일은 계속 이렇게 그냥 먹었다. 갈수록 적응이 되긴 했다.
2일차. 평소 아침식사로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으로 만든 선식을 우유에 타서 먹는데, 코코넛 오일을 먹는 동안은 여기에 오일을 넣어 먹기로 했다. 평소대로 밀폐물병에 우유를 붓고 선식을 넣은 뒤 오일 15㎖를 추가했다. 달큰한 코코넛 향이 기분 좋았다. 선식이 잘 섞이도록, 늘 하던 대로 뚜껑을 닫고 힘차게 흔들었다. 아뿔싸. 코코넛 오일은 섭씨 25도 이하에선 고체화되는데, 냉장고 안에 있던 차가운 우유와 마구 섞었더니 그만 작은 공처럼 뭉쳐버리고 말았다. 최악을 상상하며 뭉친 오일을 숟가락으로 쪼개 입에 넣었는데, 초콜릿 조각 같은 식감이 났다. 액체 상태의 오일을 그냥 마시는 것보단 나았다.
점심땐 식사를 마친 뒤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오일을 섞어 먹었다. 찬 우유에 부었을 때보다 코코넛 향이 더 강하게 올라왔다. 함께 식사를 한 사람이 한 모금 먹어보더니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하긴 어렵지만, 커피의 쓴맛을 코코넛 오일이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6일차를 제외하면 다른 날 점심때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오일을 넣어 먹었다.
저녁을 먹기 전 오일을 먹는 내 모습을 보더니 동료들도 한번씩 먹어보겠다고 나섰다. 신승근 대중문화팀장은 “위 내시경 검사할 때 식도를 마취하려고 먹는 약 같은데? 코코넛 오일 먹으면 살 빠진다는 게, 속을 느끼하게 해서 다른 음식을 못 먹게 하는 것 아냐?”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김영희 문화부장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 정도면 먹을 만해. 차가워져서 굳으면 오히려 더 먹기 힘들 것 같아”라고 했다. 음식문화 담당인 박미향 기자는 “이것만 퍼먹는 건 맛에 대한 모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샐러드나 가벼운 채소 요리의 드레싱으로 써야해. 조금만 뿌려도 향이 강하기 때문에, 화장할 때 블러셔로 마무리를 하는 것처럼 요리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 한 점을 찍어주는 역할이면 충분해”라고 덧붙였다.
3일차. 아침에 먹을 땐 오일이 굳지 않도록, 물병 안에 숟가락을 넣고 살살 저어 먹었다. 출근했더니 김영희 부장은 “코코넛 오일을 먹고 난 뒤 저녁 회의 시간 내내 배가 아팠다”고 했다. 코코넛 오일을 먹기 시작하면 초반에 몸속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명현 반응으로 설사, 복통, 두통 같은 게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그는 그 뒤로 오일을 먹지 않았다. 정작 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코코넛 오일로 만든 쇠고기숙주볶음.
4일차. 다른 방식으로 코코넛 오일을 먹어보기로 했다. 퇴근 뒤 시장에서 기름기 없는 샤브샤브용 쇠고기 등심과 숙주나물을 샀다. 달군 궁중팬에 코코넛 오일 15㎖를 두르고, 마늘 10개를 편으로 두껍게 썰어 넣었다. 느끼함을 좀 잡아보고 싶었다. 마늘이 반 정도 익은 뒤 고기를 넣고, 잠깐 있다 숙주나물을 넣은 뒤 굴소스를 넣어 뒤적거렸다. 마늘을 그렇게 잔뜩 넣었는데도 코코넛 향이 더 강했다. 유명한 외국 향수 브랜드의 조향사가 한국에 와서 가장 인상적으로 느낀 냄새가 마늘 냄새라고 했는데, 코코넛 향을 두고는 뭐라고 할지 궁금해졌다.
코코넛 오일로 만든 볶음밥.
6일차. 몸이 축축 늘어지는 휴일 점심. 자투리 재료들을 정리할 겸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팬에 코코넛 오일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작게 깍둑썰기한 양파를 넣어 볶다가 양파 크기로 썬 스팸, 4등분한 양송이버섯, 어슷썰기한 대파와 밥을 넣고 섞었다. 밥을 팬 한쪽으로 몰아두고, 달걀 하나를 깨트려 넣고 마구 휘저은 뒤 다시 밥이랑 섞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접시에 옮겨 담았다.
다른 재료의 향이나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다. 코코넛 오일의 향만 강했다. 볶은 재료에 비해 한번에 섭취해야 하는 코코넛 오일의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삼시세끼 코코넛 오일을 먹으며 지낸 일주일. 몸무게는 0.2㎏이 줄었다. 그게 코코넛 오일 때문일까? 사실 하루에 많게는 0.7㎏이 줄어든 날도 있었고, 0.7㎏이 늘어난 날도 있었다. 그건 전날 저녁에 뭘 먹었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바빠서 김밥 한 줄로 넘어갔을 땐 다음날 체중이 줄었고, 저녁 약속이 있어 술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다음날은 불어났다. 일주일은 코코넛 오일을 먹는 것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 안 된다 결론 내리기 어려운 시간이었던 셈이다. 다만, 잘 안 먹는 볶음요리까지 해 먹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평소보다 기름을 많이 먹었는데도 체중이 불어나지 않은 점은 신기했다. 코코넛 향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커리나 볶음쌀국수,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 넣어보고 싶었고, 기름을 꼭 써야 하는 구이·볶음 요리엔 1회 섭취량인 15㎖보다 양을 줄여 활용하면 느끼함도 향도 과하지 않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선택은 당신의 몫. 의 지은이인 브루스 파이프 박사는 이렇게 썼다. “코코넛 오일로 살을 빼는 최선의 방법은 현명한 다이어트와 병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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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조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박미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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